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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옹녀뎐’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21세기판 新 옹녀’ 한채유가 농염함으로 가득한 고감도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Allycia(앨리시아, www.allycia.co.kr)’와 영화 ‘옹녀뎐’의 콜라보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옹녀뎐’의 히로인 한채유는 자신의 매력을 100% 드러내는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채유는 영화 ‘변강쇠’ 1편과 2편에 출연했던 ‘1대 옹녀’ 원미경 그리고 ‘변강쇠3’로 데뷔한 2대 옹녀 하유미에 이어 21세기판 ‘옹녀뎐’의 주인공으로 3대 옹녀 자리를 꿰찼다. 이번 화보는 그에 걸맞게 갖가지 콘셉트로 ‘21세기 옹녀’의 섹시한 모습을 표현해냈다. 34-24-35의 완벽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한채유는 풋풋한 외모와 함께 다년간의 발레 레슨으로 다져진 탄탄한 S라인 몸매 그리고 C컵의 글래머러스함을 겸비한 신예이다. 한채유는 이번 화보에서 핑크빛 란제리와 수줍은 표정으로 소녀다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블랙 재킷만을 걸쳐 가슴을 적나라하게 노출하며 남성을 지배하는 강력한 ‘팜므 파탈’로 변신하기도 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순백의 침대 시트만으로 우윳빛 몸매를 가린 한채유는 남심(男心)을 잔뜩 흔들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한채유는 ‘옹녀뎐’의 히로인답게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한복 미니드레스와 풍만한 가슴골이 돋보이는 전통한복, 올림머리로 팔색조 변신을 마무리했다. 촬영에는 포토그래퍼 하대한(카메라워크),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 미(오스티엄), 스타일리스트 김태은이 참여해 한채유의 비주얼을 책임졌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채유는 ‘옹녀뎐’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연예계 활동 경력이 전무한 연극영화과 재학생인 한채유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발레를 전공하던 학생이었다. 당장 배우 활동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만, ‘옹녀뎐’의 경석호 감독이 우연한 기회에 한채유의 프로필을 접하고 ‘옹녀’ 역으로 그녀를 선택하면서 단숨에 주연 자리를 꿰찼다. 한채유는 “처음 하는 촬영이라 정말 힘들었지만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영화를 직접 찍어 보니 영화에 대해 당분간 학생으로서 진지하게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채유가 주연을 맡은 19금 사극 ‘옹녀뎐’은 조선팔도 최고의 색남색녀 변강쇠와 옹녀가 펼치는 판소리 ‘가루지기 타령’을 2014년식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으로, 변강쇠에 가려져 있던 옹녀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한채유는 과거 옹녀 역을 맡은 쟁쟁한 여배우 원미경, 하유미를 능가하는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일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태우고 있다. 21일 개봉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20 13:22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리아가 자신의 본명이 '만두'가 될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가수 리아는 최근 자신의 본명 김재원을 대표자로 한 '리아앤트래블' 여행사를 설립하고 '스포츠+익스트림'과 '컬쳐+힐링'을 테마로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트래킹 및 문화 체험, 북극 산타클로스 마을 방문과 남인도 요가 여행등 흔치않은 여행상품들을 구비했다. 리아는 자신의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교롭게도 태어나던 날 에베레스트 정찰대 부대장으로 떠나시던 아버지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이름이 '카트만두'의 '만두'나 에베레스트의 '에베'가 될뻔 했습니다. 그날로부터 점지받은 운명이 다행히 이름은 '재원'으로 쓰게 하였지만 지금은 저를 이끌어 이렇게 많은 여행을 할 수 있게 만든것 같습니다" 라고 전했다. 가수 리아의 아버지 여행가 김인섭씨는 1972년 국내최초로 프랑스 국립 스키 등산학교(ENSA)국제 아마추어 리더 과정 수료는 물론 산악 고산학을 전공해으며 1975년 고상돈과 함께한 '한국 에베레스트 원정대' 제1차 부대장등을 지낸 전문 산악인으로 현재까지 약 130여회의 히말라야 트래킹과 220여회의 인도여행 등 다양한 탐험과 여행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아는 "제가 만든 리아앤트래블은 모든 여행자가 저처럼 아버지의 41년+저의 20여년간의 여행 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때때로 제가 직접 모시고 갑니다. 연예인 얼굴로 간판을 삼은게 아닌, 제가 만든 여행이니까요"라며 당찬 포부도 밝혔다. 한편 리아는 지난 7월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취지아래 신중현의 '할말도 없지만'과 '꽃잎'을 담은 새 싱글 '프로젝트 신중현 episode 1-망초(忘草)'를 발표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20 12:58

데님브랜드 잠뱅이의 2014년 FW모델인 안재현과 이솜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했다. 안재현과 이솜은 이번 화보에서 과감한 연인 포즈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안재현과 이솜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서로의 허리와 어깨를 감싸는 과감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또 안재현은 기존의 부드러운 연하남 이미지와는 다른 시크한 반전 매력과 함께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데님브랜드 잠뱅이와 완벽하게 매치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잠뱅이의 한 관계자는 “화보 속 안재현과 이솜은 데님 소재의 셔츠와 블루진을 매치하여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청청 패션’을 멋스럽게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팬츠의 끝단을 말아 올린 롤업 팬츠 등 자연스럽게 멋이 흐를 수 있는 스타일 또한 제안했다”며, “이번 시즌 스웻셔츠나 야상 점퍼, 카디건 등 유니크한 디자인의 환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올 가을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 잠뱅이 > 안재현과 이솜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현 이솜 청청패션 진짜 멋스럽다”, “안재현 이솜 둘이 진짜 잘 어울려”, “시크한 이솜과 안재현, 둘다 매력 있어”, “둘다 모델이여서 그런지 비율 장난아니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2014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정된 모델 이솜은 10월에 개봉될 ‘마담 뺑덕’을 통해 정우성과 파격적인 멜로를 펼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20 12:56

예당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 싱글 ‘위아래’ 로 컴백하는 걸그룹 EXID가 개인 티저와 단체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했다.걸그룹 EXID가 2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EXID는 타이트한 검은색 팬츠에 색깔별 크롭탑을 매치해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뇌쇄적인 눈빛은 컴백 준비 기간 동안 한층 성숙해진 EXID의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새 싱글로 컴백을 앞두고 모두 체중을 감량까지 하며 변화된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멤버들의 각오가 티저 사진에서부터 묻어 나오는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개인 티저도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앉은 채로 뒷태를 드러낸 LE는 놀라운 허리 라인으로 섹시함을 과시했고, 혜린은 섹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남심을 자극했다. 솔지는 그동안 가꿔온 각선미를 자신감 있게 드러냈고, 하니와 정화 또한 매끈한 바디라인을 드러낸 티저로 한층 아름다워진 외모를 뽐냈다. 섹시한 콘셉트의 걸그룹이 많이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모습으로 색다른 성숙미를 어필하며 차세대 걸그룹의 대안이 EXID라는 사실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섹시해진 외모가 남자들에게는 설렘의, 여자들에게는 워너비의 대상으로 작용해 모두에게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전승휘) 측은 계약 후 첫 싱글을 발매하는 만큼 EXID 멤버들과 회사가 모두 최선을 다했다며 확 달라진 EXID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XID는 24일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갖을 예정이며 27일 새싱글 ‘위아래’로 컴백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20 12:53

씨스타 소유, 다솜에 이어 효린과 보라가 사이판 '올로케' 앨범화보를 공개했다. 20일 00시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과 보라의 'I SWEAR(아이 스웨어)' 앨범 화보가 게재되었다. 화보 속 효린은 세차장을 배경으로 빈티지한 섹시미가 드러나는 바캉스룩을, 보라는 사이판의 눈부신 햇살속 파스텔톤의 크롭탑과 비키니를 매칭한 의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쏟아지는 햇살속 풀장에서 포착된 보라의 숨멎뒷태는 네티즌들의 폭풍클릭을 부르며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 화보와 함께 효린과 보라는 각각 "COMEBACK 또 다른 효린 08. 26", "사이판에서의 보라입니당!! I swear~ 궁금하시죠?? 조금만 기다려~~!!(뮤뱅 대기실 버전으로..)" 라는 글을 올리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소속사측은 "'태평양의 꽃이라 불리우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그 동안 볼 수 없던 씨스타 멤버들의 발랄하면서도 소탈한 모습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I SWEAR(아이 스웨어)'는 여름 최고의 시즌송으로 자리한 '러빙유'를 작곡한 이단옆차기와 씨스타의 의기투합 만으로도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지난 15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오른데 이어 17일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씨스타는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트리플 크라운'의 대기록을 달성, 명실상부한 '국민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26일 스페셜 앨범을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20 12:47

트리플래닛은 8월 18일,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의 이름을 딴 첫 번째 ‘지드래곤숲’이 서울 도심에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하고자 ‘지드래곤숲’을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6월부터 트리플래닛과 함께 ‘스타숲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나무를 심는 소셜 벤처인 트리플래닛과 서울시가 진행하는 ‘함께 만드는 초록 숲’ 사업의 일환으로 팬들의 모금을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지드래곤숲 프로젝트는 지드래곤의 팬 페이지인 ‘Always-GD’와 ‘GDWORLD’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자체적으로 모금페이지를 개설하고 홍보하였다. 팬들은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하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하며 참여하였고, 그 결과 첫 번째 지드래곤숲이 만들어지게 되었다.지드래곤숲은 서울 도심 속에 조성될 예정이며, 마포구 등 지자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숲이 조성된 후에도 팬들은 트리플래닛과 함께 숲을 가꾸고 관리하며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지드래곤숲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은 “지드래곤과 팬들이 함께하는 추억의 장소가 만들어질 수 있어 기쁘다. 더불어 환경을 지키는 ‘함께 만드는 초록 숲’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좋은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는 “트리플래닛은 미세먼지 및 황사 등 대기 오염 문제가 심각한 중국에 더 많은 나무를 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환경 문제 해결에 건전한 팬 문화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2NE1숲, 신화숲 1·2호, 로이킴숲, 동방신기숲, 인피니트숲, 이효리숲, 샤이니숲 등의 스타숲을 조성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게임으로 가상의 아기나무를 지키면, 실제로 나무를 심어주는 ‘트리플래닛3’ 게임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내는 나무로 중국 사막,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나무를 심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전 세계 9개국에 47개 숲을 조성해 총 48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이 나무들은 매년 약 87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연간 11억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08-19 17:53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 빅뱅의 탑(T.O.P)이 명동에 떴다?!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오늘(19일) ABC마트 명동 중앙점에서 펼쳐진 리복 클래식 쇼케이스에 빅뱅의 탑(T.O.P)을 초청하여 팬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리복 클래식의 쇼케이스에 특별 참석한 탑(T.O.P)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행사 내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명동거리에 몰려든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이번 쇼케이스에서 탑이 착용한 엑소핏은 1983년 남성 피트니스 슈즈로 출시 된 이후 독특한 디자인으로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2014년 새롭게 출시되는 엑소핏은 오리지널 버전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의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독특한 스트랩 처리로 심플한 젊은 감각을 극대화 시키고, 신발의 윗부분에 새겨진 스타크레스트(리복 로고)는 리복의 오리지널 버전이 가지는 고유의 빈티지 느낌을 잘 살려냈다. 최근 유행하는 스트리트 패션과 스키니 진에도 잘 어울리고, 편안한 쿠셔닝으로 엑소핏 고유의 피트니스 슈즈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현재 탑은 리복 클래식의 엑소핏(Ex-O-Fit) 모델로 활동 중이며 최근 TV 광고에서 프리스타일(Freestyle)의 모델 안소희와 당당하고 핫(Hot)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리복 관계자는 “최근 탑(T.O.P)과 안소희의 당당하고 핫(Hot)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담은 TV 광고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행사 의미를 밝혔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19 17:16

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outdoor.co.kr,대표 정영훈)가 배우 현빈과 함께 한 2014년 F/W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K2 의 전속모델로 선정된 현빈은 특유의 남성미를 뽐내며 K2의 캠페인 슬로건인 ‘인생은 한번 뿐이니까’의 도전 정신을 잘 표현해 왔다. 이번 K2의 F/W 화보는 플랫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기존 아웃도어 화보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현빈은 그 동안 사랑 받아 온 진지하면서도 야성미 넘치는 눈빛 외에도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고급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이날 현빈은 다운재킷을 입고 여유 있고 안정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아웃도어의 강인함을 표현하기 위해 점프를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스텝과 상의하며 포즈를 구현해 보는 등 현빈의 프로다운 모습에 촬영장에 더욱 활기가 넘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올 하반기에 새롭게 출시된 K2의 다운점퍼와 등산화 등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현빈은 이번 하반기 K2 F/W 신제품의 콘셉트를 잘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부족함이 없었다”고 극찬 했다. 한편, K2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F/W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19 16:02

‘조선 총잡이’ 이준기의 청량미소 가득한 비하인드컷이 방송 6회를 남겨두고 대량 방출됐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의 영웅 박윤강 역으로 열연중인 이준기. 많은 대사량에 더해진 일본어 대사 암기, 대역이 거의 없는 99% 액션 소화, 무더위와 함께 하는 촬영 강행군 중에도, 언제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한 그야말로 초긍정 멘탈甲이다. 이번에 방출된 비하인드컷에는 이와 같은 초긍정 청량 미소가 가득 담겨있다. 극히 일부 장면을 제외하고는 대역을 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이준기. 매회 최고의 액션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온몸을 쓰다 보니 영광의 상처가 여기저기 나기도 했지만, 이마저도 소중히 여기며 보듬는다. 따가운 햇볕이 작렬해도 무거운 총을 손에서 놓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손발이 묶여있어야 했던 국문장 촬영 중에도 장난기가 발동하기도 한다. 이렇게 주연 배우가 앞장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다보니, 사고 한번 없이 수월하게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고. 현장의 한 관계자는 “스틸 카메라에 특히 이준기가 웃는 모습이 많이 담겨있다. 지칠 때쯤이면 더 밝게 웃으며 장난기를 발동시키곤 한다”며 “주연배우가 솔선수범해서 ‘파이팅’ 하다 보니 생동감 있는 현장이 된다. ‘조선 총잡이’가 잘 되는 이유가 다 있다”고 전하기도. 한편 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놓은 ‘조선 총잡이’. 조선 개화기 시대를 배경으로 ‘만월의 흑포수’란 별칭을 얻은 박윤강은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수호계와 대립하면서 영웅 이야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또한 윤강의 총에 맞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최원신(유오성)이 살아 돌아와 윤강에 대한 복수를 다짐, 물고 물리는 관계의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차곡차곡 쌓아온 긴장감의 요소들이 하나씩 터지면서 폭발하는 ‘조선 총잡이’만의 쾌감과 재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19 15:59

'사랑만 할래'에서 나날이 집중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임세미가 대본에 열중하는 현장 사진들이 공개됐다.SBS 일일 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에서 임세미는 최유리 역을 맡아 첫 주연작으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안정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털털하고 적극적인 성격 묘사에서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는 감정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임세미의 연기 비결은 바로 잠깐의 짬을 놓치지 않고 수시로 열공 모드로 접어드는 대본 연습.공개 된 사진 속에서는 촬영 짬짬이마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산하며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임세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일일 드라마 특성상 밤낮 가리지 않는 빡빡한 스케쥴 속에서도 시간과 장소 가리지 않고 고개를 숙인 채 대본에 열중하거나 수첩에 대사와 자신의 생각을 적고 있는 임세미의 모습에 최근 빛을 발하고 있는 무결점 연기력의 비결을 알 수 있게 한다. 임세미 소속사 관계자는 "임세미가 이번 드라마를 시작하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대본을 받자마자 대본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고 본인이 직접 체크하고 분석해 가며 몰두하고 있다. 매니저에게 개인 촬영을 부탁해 따로 모니터링도 하는 등 주연에 알맞은 연기력을 보이기 위해 쉼없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임세미의 열정적인 대본 열공 멋지다", "사랑만 할래 최유리의 연기력의 비결이 대본이었군", "성실한 임세미의 모습 또 다른 매력 포인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출생의 비밀로 인한 사랑의 장애를 극복해가며 다시 한번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세미와 서하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펼쳐지는 SBS '사랑만 할래'는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19 15:57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의 진지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이하 ‘괜사랑’)의 제작진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거나, 함께 대본을 보며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머리를 맞대고 모니터를 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장재열 역)과 공효진(지해수 역)은 나란히 앉아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일찍이 대본이 탈고된 상황에서 두 배우는 항상 대본을 곁에 두고 대사와 감정선에 대해 고민하고 분석하는 노력으로, 매 회 시청자들을 감동시키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침대에 대본을 펼쳐둔 채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조인성과 공효진의 모습도 눈에 띈다. 촬영 틈틈이 연기에 대해 감독과 깊은 얘기를 나누며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촬영 전 꼼꼼한 사전 리허설을 하며 대사 호흡을 맞춰보고 있는 조인성과 성동일(조동민 역)의 모습 역시 인상적이다. 쉬는 시간에도 선채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이 남다른 열의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괜사랑’ 배우들은 수시로 대화를 나누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다. 특히, 휴대폰으로 리허설 영상을 찍어 다 함께 모니터링 하는 모습은 ‘환상 호흡’의 원동력을 짐작케 해 더욱 시선을 끈다.김규태 감독은 “조인성은 요즘 나를 ‘웃겼다 울렸다’ 한다. 건조한 나를 모니터링 도중 울리기까지 하다니 대단하다. 공효진은 변화무쌍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매번 나를 깜짝 놀라게 한다. 두 배우가 나날이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더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조인성과 공효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이번주 방송분에서 오키나와에서 특별한 밤을 보낸 재열과 해수는 더 적극적으로 서로를 대하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재열의 글 쓰는 문제로 다투게 될 예정. 글 쓰는 직업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재열이었기에, 두 사람의 갈등이 어디까지 가게 될지 더욱 궁금증이 더해지는 SBS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9회는 20일 수요일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19 15:56

헨리가 양상국에게 굴욕을 안겨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8회에서는 7번째 종목 '테니스' 편이 첫 포문을 연다.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 등 기존 멤버와 함께 연예계 테니스 고수 신현준, 성시경, 차유람과 스페셜 선수 헨리까지 더해진 탄탄한 라인업으로 '테니스'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가운데 헨리가 양상국에게 '2연타 굴욕 퍼레이드'를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날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양상국과의 첫만남 장소에 나간 헨리는, 자신의 파트너로 양상국이 등장하자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헨리는 인사를 해오는 양상국에게 "당신이 차유람이세요?"라고 물어, 양상국은 물론 차유람에까지 '일타쌍피'의 굴욕을 선사했다. 이 같은 헨리의 반응에 당황한 것은 양상국도 마찬가지.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헨리는 파트너 소개에서도 강호동에게 양상국을 기억하지 못해 그에게 '2연속 굴욕 퍼레이드'를 선사했다. 이런 와중에 절대 서로 만나지 못할 것 같았던 헨리와 양상국을 연결해준 것은 의외로 사투리였다. 헨리는 양상국에게 "와이라노 똑띠하라'를 배우며 新(신) 테니스어 삼매경에 빠져, 향후 이들 커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헨리의 '양상국 굴욕'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진짜 미치겠다", "양상국 나름 기대하고 있었을텐데.. 차유람이라니", "헨리도 참~ 양상국 보고 차유람 이름 연상한 것도 대단해", "양상국과 차유람의 관계는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양상국의 '차유람 굴욕'이 담긴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19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19 15:17

같은 아픔을 지닌 '달팽이커플' 장혁과 장나라가 애틋한 횡단보도 재회를 갖는다.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가 장혁과 장나라의 '눈물 재회'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과 장나라는 서로를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눈가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가로수 밑에 꽃다발을 놓고 있는 장나라와, 케이크 상자와 함께 하늘을 바라보며 앉아있는 장혁의 모습이 애틋하다. 더욱이 지난 14회에서 건(장혁 분)이 다니엘(최진혁 분)로부터 프러포즈를 받는 미영(장나라 분)을 목격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들의 엇갈린 러브라인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건과 미영의 눈물 재회가 앞으로 이들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장혁과 장나라의 '눈물 재회'는 상암 MBC 부근에서 촬영됐다. 극 중 건(장혁 분)이 개똥이가 사고났던 참혹한 횡단보도에서 꽃다발을 든 미영(장나라 분)을 만나게 되는 장면으로, 평소 화기애애했던 촬영 분위기와 달리 하루종일 긴장감이 감돌았다. 더욱이 현장에는 두 사람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려와 '운널사'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많은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서도 장혁과 장나라는 단숨에 배역에 몰입하며 웃음기 없이 진지하게 촬영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촬영장 한 켠에서 조용하게 감정을 추스르다가, 촬영이 시작되자 그렁그렁 맺힌 눈물로 감정을 쏟아내자 지켜보던 시민들 모두 숨을 멈추고 연기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운널사' 제작사 측은 "장혁과 장나라는 깊은 감정을 담아내야 했던 이번 촬영에서 야외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감정 몰입으로 오히려 더욱 아련한 재회신을 표현했다"며 "같은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달팽이커플이 향후 해피엔딩할 수 있을지 끝까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19 15:13

개그맨 김준호가 후배 개그맨들에게 얼음물벼락을 맞아 화제다.김준호가 미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국내에 ‘빌게이츠 영상’으로 화제가 된 일명 ‘얼음물 샤워’ 캠페인에 동참했다.18일 김준호는 개인 페이스북에 “루게릭 병 협회의 얼음물 뒤집어쓰기 캠페인에 저를 추천해 준 페이스북 코리아 조용범 대표님 고맙습니다. LA다저스 류현진선수, 영화배우 박한별 양, 가수 정준영군에게 이 도전을 넘깁니다.” 라는 글과 함께 루게릭 병을 알리고 모금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공개된 영상 속 김준호는 ‘덤앤더머’에서 더빙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김성원의 통역으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자신을 지목 해 준 감사인사와 함께 다음타자는 류현진 선수, 영화배우 박한별, 가수 정준영을 지목했다.이어 김준호가 들고 있는 노란 플라스틱 통으로 얼음 물을 뒤집어 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위에서 준비하고 있던 개그콘서트 후배 개그맨들의 얼음물벼락과 환호로 주변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예상치 못한 반전 영상으로 누리꾼들은 “김준호 개그와 기부 둘 다 굿굿” “한국에서도 시작하는군요 스타트 끊어주셔서 감사” “역시 최고! 기부도 최고!” “웃음과 따뜻함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김준호의 캠페인을 응원했다.김준호는 루게릭 병을 알리고 모금을 위한 일명 ‘얼음물 샤워’ 캠페인에 동참은 물론, 영상으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선행에서도 개그맨다운 면모를 보였다.최근 김준호는 8월29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집행위원장으로 국내 인기 개그맨들과 함께 부산은 물론 서울 강남에서 깜짝 길거리 홍보로 가는 곳마다 웃음을 전파해 화제가 되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19 14:53

배우 손은서가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점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손은서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점프엔터테인먼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손은서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점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손은서는 성실성과 따뜻한 마음, 연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보이쉬한 여성미와 청순가련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숨겨진 매력들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다양한 작품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이어 “손은서는 아직 보여줄 것이 많은 배우이기 때문에 점프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손은서는 2006년 CF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5’, 드라마 ‘내 딸 꽃님이’, ‘사랑비’, ‘메이퀸’, ‘그녀의 신화’ 등 다수에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왔고,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영화 ‘창수’에서는 여성스럽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역할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연기 변신에 성공, 호평을 받은 바 있다.한편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연우진, 서현진, 서지혜, 서이숙, 이현경, 김성민이 소속되어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19 14:44

오지은이 5년 만에 박재정의 결백을 밝혀 냈다.18일 방송된 MBC 일일 (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에서 한소원(오지은 분)은 고군분투 끝에 장현우(박재정 분)의 결백을 증명 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한소원은 강진희(기태영 분)와 함께 리베이트 사건을 재조사 하게 되면서 하나하나 증거를 모으기 시작하게 되지만 장현우의 무죄를 밝힐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와 증인을 찾지 못하던 중 송석현(연준석 분)이 “우리 언니도 도와준다 했으니깐 도망치지 말자”라는 한다원(송유정 분)의 말에 용기를 얻고 결정적 증인이 되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한소원과 강진희는 재조사한 자료를 들고 최회장(김명옥 분)님 댁으로 들어가 보고를 하게 된다. 결국 5동안 이어온 장현우의 억울한 누명은 진범까지 밝히진 못했지만 결백은 증명하게 되고 최회장은 “지난 5년 정말 고생 했어요, 내 최선을 다해서 한소원씨 지난 5년 보상할 방법 꼭 찾아볼 게요”라고 두 손을 꼭 잡고 약속 한다. 한소원은 북받치는 감정에 “회장님……”이란 말뿐이 잊지 못하고 지난 5년간의 설움에 말 없이 눈물을 흘리게 된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드디어 결백이 증명’, ‘오지은 감정연기 갑’, ‘정말 인간 승리’, ‘소원이 소원성취!’, ‘오지은 눈물까지 아름답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일일드라마 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19 14:43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유동윤, 방지영 극본, 이주환 연출, 래몽래인 제작)에서 옥매역으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첫 등장을 했던 심은진의 이미지 변신이 깜짝 놀란 만하다. 오는 5회 방송 분에서는 자모전가의 주인답게 손님과 술을 마시는 초희(아영 분)를 관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님과 마주 앉아서 오이를 양끝을 입에 물고 빠르게 깨물어 먹다가 옥매(심은진 분)가 등장해 칼을 내려쳐 오이을 잘라버리는 인상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그 때 초희는 옥매를 노려보며 “아이씨”라며 인상을 쓰자, 손님은 “이 사람이 지금 결정적인 순간에 초를 쳐도 유분순지!! 나 술값 못내!! 못 낸다고!!”라면서 화를 내자, 옥매는 칼을 드리대며 “진짜? 진짜 못내?”라면서 정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옥매는 술상을 갖고 오던 중 안에서 나오던 조상헌(윤태영 분)과 마주친다. 부끄러움에 얼굴에 홍조를 띈 채 “술이… 부족할 듯 하여…” 라면서 말을 하자, 조상헌은 대꾸 하지 않고 자리를 떠버렸다. 짝남 조상헌의 냉대에 뒷모습만 야속하게 바라보는 옥매의 눈빛이 측은하게 보였다. 3회 첫 등장보다 강렬한 4회 등장에서 칼 쓰기로 시선 강탈한 심은진은 첫 등장이 후, 엉뚱한 매력으로 이미지 변신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월, 화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19 14:41

배우 김보미가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연출 홍종찬)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해 화제다.지난 18일 첫방송된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그 동안 선보였던 귀엽고 발랄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커리어우먼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 것.이와 더불어 김보미의 촬영 대기 중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대기 중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평소의 밝고 러블리한 모습을 보이다가 대본에 열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미지) 김보미 촬영 대기 중 모습'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을 배경으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 혼합 장르 드라마다.극 중 김보미는 호텔 예식사업부 소속 사원으로 현실적이고 자기 일은 똑부러지게 하는 호텔리어 허영미 역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허영미는 7년 동안 식음팀 서빙부터 시작해서 예식사업부 사무직까지 올라온 성공에 대한 야망이 큰 인물이다. 호텔 안팎에서의 비밀들을 수집하며 살짝 얄미울 때도 있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극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김보미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19 14:40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 위너(WINNER)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위너(WINNER)의 ‘공허해’가 8월 2주차(8월 11일~8월 17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허해’는 케이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위너와 경쟁한 윈B 팀의 B.I와 바비 등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서정적인 기타 리프를 주축으로 이별 후의 공허함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랩/힙합곡이다.더불어 ‘컬러링’, ’끼부리지마’, ‘걔 세’, ‘고백하는 거야’ 가 상위권에 자리하며 뛰어난 음원 성적을 내고 있다. 박보람 ‘예뻐졌다’는 6계단 상승하며 2위에 안착했으며 사랑에 푹 빠진 여자의 속내를 진솔하게 표현한 시크릿의 ‘I’m In Love’가 3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주에 ‘잠 못드는 밤’, ‘괜찮아 사랑이야’, ‘최고의 행운’의 활약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휘성의 ‘For You’가 14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 씨스타 ‘Touch my body’가 4계단 하락한 7위, 현아의 빨개요가 11위, 걸스데이 ‘Darling’이 13위를 차지했으며 쇼미더머니3의 본선 1차 공연곡인 B.I의 ‘BE I’ 가 17계단 상승하며 15위에올랐다.소리바다 관계자는 “데뷔 전부터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받은 YG의 위너가 첫 앨범 발매와 함께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곡들이 주목 할만 하다”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8-1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