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컴백한 장범준의 ‘어려운 여자’가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정상에 올랐다.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장범준의 첫 솔로 앨범 장범준 1집의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가 8월 3주차(8월 18일~8월 24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장범준의 ‘어려운 여자’는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마음을 장범준 특유의 색깔로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곡이다. 또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사말어사)’, ‘낙엽엔딩’,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내마그)’ 등 앨범 수록 곡 모두가 주간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수목드라마 OST의 인기가 계속 되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괜찮아 사랑이야’, ‘잠못드는 밤’ 이 각각 12위, 15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운명처럼 널 사랑해’ OST ‘잠시 안녕처럼’이 3계단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다. 독특한 의상과 노래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오렌지 캬라멜의 ‘나처럼 해봐요’는 컴백과 동시에 4위, 새로운 멤버와 함께 가요게 정상을 노리며 1년여 만에 복귀한 카라는 5위에 안착했다. 그 밖에, 지난주 화제를 몰고 데뷔한 대형 신인 WINNER의 더블타이틀 곡은 각각 5계단, 12계단 하락한 6위, 18위를 기록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장범준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전곡이 주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한편으로는 인기 걸그룹인 오렌지 캬라멜과 카라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어 상당히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8-26 13:00
배우 임세미가 MBC 추석특집극에 특별 출연을 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SBS '사랑만 할래'에서 최유리 역을 맡아 첫 주연작으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임세미가 MBC 드라마 페스티벌 추석특집극 '내 인생의 혹'(극본 임상춘, 연출 정지인)에 특별 출연해, 이미 출연을 확정 지은 변희봉, 강혜정, 갈소원, 송옥숙, 라미란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내 인생의 혹’은 서로가 서로에게 혹이었던 할아버지와 손녀의 투박하지만 듬직한 동행을 통해 우리의 무뎌지고 편리화 된 ‘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다. 무뚝뚝하지만 속정이 깊은 할아버지 임판식 역에는 변희봉이, 할아버지와의 갈등을 빚는 손녀 신금지 역에는 오랜만에 연기자로 돌아온 강혜정이, 강혜정의 아역인 어린 신금지에는 영화 '7번 방의 선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갈소원이 각각 맡아 벌써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임세미가 맡은 배역은 신금지의 어머니로, 오랜 시간 동안 따뜻한 정을 나누던 할아버지와 손녀 사이가 멀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열쇠를 지닌 인물이다. 짧지만 중요한 장면들을 위해 임세미는 연출진과 미리 의논하며 임팩트 있는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임세미와는 MBC '넌 내게 반했어'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그 당시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성실한 태도로 좋은 인상을 남겼던 임세미와 언젠가 꼭 다시 작품을 함께 하고 싶었다. 현재 드라마에 출연하는 중이라 매우 바빴을 텐데도 '내 안의 혹'의 특별 출연에 흔쾌히 수락을 해줘 매우 기쁘다"라며 임세미가 특별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한편, MBC 드라마 페스티벌 추석특집극 '내 인생의 혹'은 오는 9월 8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26 12:53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구며 명실상부한 '국민걸그룹'임을 입증한 씨스타가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온다.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 [Sweet & Sour]는 대중이 씨스타에게 기대하는 최고의 매력을 압축해 담아냈다. 이단옆차기와 의기투합한 신곡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를 잇는 신곡 'I Swear(아이 스웨어)'가 무더위를 날려버릴 듯한 여름의 시원스런 흥분과 판타지를 머금고 있다면, 또 다른 신곡 'Hold on Tight'은 애교부리는 고양이같은 매력을 지녔으니 매우 로맨틱한 조합을 선보인다. 여기에 생기 넘치는 보컬과 스타일리쉬한 리믹스 트랙이 더해져 러블리한 앨범이 완성됐다. 하우스룰즈, 글렌체크, Reno, DJ Smells 등 국내 최고의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트랙들은 원곡의 힘찬 멜로디는 최대한 보존하면서 변화무쌍한 분위기를 완성한 비범한 구성을 선보인다. 사이판 해변가의 석양을 배경으로 하와이안 춤을 추는 멤버들. 싱그러운 젊음은 석양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 'I Swear(아이 스웨어)'의 뮤직비디오는 조용필, 타이거JK, 정기고와 작업한 비쥬얼아티스트 룸펜스가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구축했다. 알앤비 보컬의 탁월한 해석,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퍼포먼스, 건강미로 완성되는 젊은 기운. 아이돌이 수없이 쏟아진 가운데, 씨스타의 대성공이 단발적인 블록버스터가 아니었던 것은 건강미 넘치는 실력파 걸그룹이란 독특한 포지셔닝에 있었다. 또한, 멤버들 모두 각자의 영역을 분명히 지켜가면서도 성공적인 솔로 커리어를 쌓아 왔으며 이제 4명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빛을 발할 타이밍이다. 한편, 씨스타는 스페셜 앨범 [Sweet & Sour]를 오늘 26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8-26 11:47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첫 번째 수분 젤 크림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Age Rescue+ Water-Charged Gel Cream)’ 출시를 앞두고 배우 주원과 함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스위트 룸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KBS 의학 드라마 ‘굿닥터’, 뮤지컬 ‘고스트’ 등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어온 주원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일본의 인기 TV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를 통해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준비 중이다. 주원은 랩 시리즈 스킨케어 화보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아 외출을 준비하는 스마트하고 시크한 도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평소 스킨,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선크림 등 텍스처가 묽은 것부터 순서대로 바른 후 충분히 흡수시켜 천천히 꼼꼼하게 피부 관리를 하고, 산뜻한 젤 타입 크림으로 피부 보습까지 신경 쓴다는 주원은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촬영 현장에 모인 여성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번 화보에 사용된 랩 시리즈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은 랩 시리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보호막이 수분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제형의 아쿠아 젤 타입 수분 크림으로 제품을 얼굴에 바르면 즉각적으로 피부에 깊숙이 수분을 채워준다. 또한, 항산화 성분과 안티에이징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안티에이징 수분 젤 크림으로 얼굴에 바르자마자 수분을 감싸고 있는 보호막이 수분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 건조함을 막아주고, 보호막 속 수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에 활력을 주고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랩 시리즈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숙 부장은 “평소 스마트한 피부 관리는 물론 자신의 역할에서 늘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주원의 이미지가 오직 남성 스킨케어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그루밍족 트렌드를 선도해온 랩 시리즈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고 말했다.랩 시리즈와 함께한 주원 화보와 인터뷰는 창간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9일 출시 예정인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은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랩 시리즈 홈페이지(www.labseries.co.kr), 랩 시리즈 모바일 웹사이트(m.labseries.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 02-3440-2774로 하면 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7:07
‘1박 2일’ 김종민과 정준영이 개념 찬 ‘어리바리 형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풍호응을 이끌어 냈다. 여행 내내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던 두 사람이,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를 접하며 ‘본능적인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대를 이끌어 낸 것.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라북도 군산으로 떠난 ’3색 자유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김종민과 정준영이 한 팀을 이뤄 개념 찬 ‘어리바리 형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번 주 첫 만남부터 “우리 둘이 편 되는 거 아니냐?”, “말도 안 되는 거짓말 하지마~”라며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연 김종민과 정준영은 ‘역사&문화’라는 테마 하에 자유여행을 즐기게 됐다. “두 사람의 취향을 고려했다”는 제작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웃음을 참지 못했던 김종민과 정준영. 김종민은 “저는 이 역사 여행을 정준영씨에게 다 맡기기로 했습니다”라는 말을 전했고, 정준영 역시 이 말을 받아들인 가운데 둘의 범상치 않은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두 사람의 어리바리한 모습은 계획을 세울 때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다. 김종민은 정준영의 “가옥이 뭐죠? 감방인가?”라는 4차원 발언에 “가옥은 집가(家)자를 써서..”라며 설명을 하는 모습을 보이다, “집같이 생긴 감옥 아닌가?”, “피난민이 누구야?”라는 등의 계속되는 정준영의 예측불가 발언에 결국 같이 어리바리해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순탄치 만은 않은 역사 여행이 될 것임을 예고하며 여행길에 오른 김종민과 정준영은 철길을 따라 걸으면서도 폭소만발 대화를 이어갔다. 철길에 써있는 낙서를 보고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역사 아닌가”, “우린 이거를 6.25때라고 얘기를 할거야”라며 쿵짝이 잘 맞는 대화들을 주고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연신 “클래~식해”, “아날로그야”를 외치며 발걸음을 재촉하던 김종민과 정준영은 ‘히로쓰 가옥’에 도착해 새로운 면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설명을 읽으며 버벅거리는 김종민에 정준영은 “그냥 집이에요 여기”라며 깔끔하게 정리하는 환상의 호흡(?)으로 눈길을 끄는 한편, 일제 강점기 시대 ‘쌀 수탈’의 현장 중 하나임을 알고 쓴 역사에 씁쓸함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이내 두 사람은 “여기는 그렇게 정이 안 간다”, “정정당당하게 들어온 게 아니잖아”라며 대화를 나누면서, “하지만 지금은 태극기가 꽂혀 있잖아”라며 태극기 인증샷을 찍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진지한 모습도 잠시, 김종민은 맛집을 물어봐 달라는 정준영의 말에 시키는 대로 하겠다며 “그냥 맛집맛집 이러면 돼?”라더니 연신 맛집을 외치는 모습으로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한 짬뽕집으로 향하게 된 김종민과 정준영은 긴 줄을 보고 “이제 멋있는 모드로 가야겠다”며 줄 앞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잠깐 안이라도 좀 보자”라며 멋있는 모습이 아닌 창문으로 얻어먹는 흡사 ‘짬뽕 난민’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이렇게 해양공원까지 도달해 전투기에 올라탄 김종민과 정준영은 카메라 뚜껑이 닫힌 것을 모르고, “깜깜해서 안되나?”라며 다시 어리바리해진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 일명 ‘뜬 다리’로 불리는 부잔교에 도착해서는 일본이 이 다리를 통해 우리나라의 쌀을 수시로 수탈해갔다는 사실에 “이건 아니다”, “참..” 이라며 본능적으로 씁쓸함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렇듯 여행 중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 김종민과 정준영은 자신들이 마주한 아픈 역사에 본능적인 반응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대를 자극했다. 역사적 지식을 찬찬히 쌓아가며,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메모광이 된 정준영의 모습도 시청자들의 폭풍 칭찬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어리바리 형제’ 김종민-정준영의 모습에 네티즌은 “김종민과 정준영 잘 어울리네요~ㅋㅋ 귀여움이 업그레이드~”, “역사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모습이어서 보기 좋았어요!”, “정준영의 저런 모습도 매력적이네요”, “두 사람 ‘덤 앤 더머’ 같아 ㅋ”, “다음주 발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일요일이 빨리 왔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자유여행’ 2편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6:57
24일 (일) 첫 방송을 시작한 OCN 기억추적 스릴러 ‘리셋’에서 냉철한 차우진 검사로 변신한 배우 천정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천정명의 3년만에 복귀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은 OCN 첫 스릴러물인 리셋은 오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일요일 밤을 후끈하게 달아올랐다.진지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로 등장한 우진(천정명 분)은 체면요법을 사용해 자백을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으며 자신의 기억을 찾아가는 모습에서는 과거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케했다.죽은 첫 사랑 승희와 똑같이 생긴 은비(김소현 분)를 만나면서 봉인된 기억의 일부가 살아났지만 심상치 않은 균열이 보인다는 의사의 말에 생각에 잠기는 우진의 진지한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인석을 죽인 범인이 은비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한 우진은 김회장(김학철 분)을 찾아가 단호하게 은비를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며 “세상에는 친구 아니면 적, 둘 밖엔 없지 않습니까? 절, 적으로 만들지 마십시오.”라면서 설득한다. 그러자 김회장은 “그래, 48시간 준다. 그 안에 진범을 못 잡아오면, 은비? 그 아인 반드시 죽인다.”라며 말을 한다.우진은 진범을 잡기 위해 만철을 수배를 내려, 만철이 검찰청으로 찾아온다. 만철은 우진을 만나 갑자기 엉뚱한 노래를 부르자, 기분이 이상해지는 우진에게 “검사님, 이 노래 알죠?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몰라도 검사님은 잘 알 거라던데?”라며 아리송한 말을 한다.이어 충격으로 손을 덜덜 떨며 우진은 “당신 누구야? 어떻게 그 노랠 알아..”라고 묻자, 만철은 “배달 끝났습니다. 그죠 잉? 그럼 인제 나도 담배나 한 대 피우고 갈 길 갈라요.”라면서 의미 심장한 말을 한다. 그 후, 만철은 지포 라이타로 종이에 물을 붙인 후 자신의 옆자리로 던져 차가 활활 타오른다. 우진은 불을 끄려고 하지만 뜨거운 불길 때문에 가까이 가지 못한다. 뒤이어 우진은 타오르는 차를 보면서 옛 회상을 하며 “다 기억났어, 다 기억났어.”라면서 1회가 마무리됐다.냉철한 열혈 검사로 변신한 천정명의 복귀작 리셋은 명석한 두뇌와 냉정한 판단으로 전과자들 사이에서는 악마라고 불리는 검사. 차우진(천정명 분)과 정체불명의 X와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천정명은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를 탈피하며, 스릴러물을 복귀작으로 선택하며 안방극장의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진지함과 카리스마 물씬 풍기는 열혈 검사로 변신하며,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며 일요드라마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한편, OCN의 첫 스릴러물인 ‘리셋’은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