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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드라마 ‘TV소설-순금의 땅’에서 약재상으로 출연한 배우 최종남이 남모른 선행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배우 최종남은 지난 8월 근이양증 환우 단체인 ‘근보회’에 후원을 결심하고 ‘순금의 땅’ 출연료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했다.배우 최종남은 최근 가수 인순이의 ‘우산’ 뮤직비디오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노숙자 역으로 출연했는데, 배역에서가 아닌 실제 삶 속에서도 선행을 실천했다.그의 선행은 소속사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개인적으로 조용히 이루어졌으나 ‘근보회’에서 지난 15일 드라마 ‘순금의 땅’ 게시판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뒤늦게 알려졌다.‘근이양증’은 근육 및 근막을 유지하는 단백질의 선천적인 결핍으로 팔, 다리 등의 근력감소가 점차 진행하여 결국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병으로, 의학용어로는 ‘진행성 근디스트로피’라고 질병으로 아직 사람들 사이에서 인식이 부족한 편이다.‘근보회’는 근이양증 환우 부모들의 자발적인 모임에서 시작된 단체로 국내외의 관련 의학 정보를 공유하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소속사 에스비엔터미디어 관계자는 “이미 지난 겨울에 영화 ‘굿바이..그리고 헬로우’에서 아내를 잃는 남편의 연기를 한 후, 세월호 참사 등 국민적 어려움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심정을 자주 토로했다”며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질병과 싸우는 단체의 소식을 듣고 출연료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08-25 21:42

이태리 브레라의 아시아 뮤즈 손태영이 전하는 가을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브랜드 브레라(BRERA)는 패셔니스타 손태영과 함께 진행한 F/W 시즌 광고 캠페인 촬영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손태영은 올 초 브레라의 아시아 전속 모델로 발탁돼 S/S 시즌에 이어 이번 F/W 시즌에도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손태영이 제안하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가을 트렌드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완벽한 몸매와 모델 포스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 촬영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촬영컷마다 다양한 의상과 슈즈, 가방을 스타일링하면서 다채로운 ‘가을’ 느낌을 연출했다고. 브레라측은 “‘브레라’가 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 ‘패션 피플’인 손태영을 모델로 발탁한 뒤 만족도 최고의 성과를 얻었다. 봄에 이어 가을까지 메인 모델로 촬영을 진행했다”며 “손태영의 도시적이고 우아한 이미지가 브레라가 전하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가을 트렌드에 최적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태영은 주연을 맡은 중국 영화 ‘情战(정전) 정의전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중국 전지역에 개봉 예정인 이번 영화에서 손태영은 모든 것이 완벽한 커리어우먼 수시앤 역을 맡아 일과 사랑 모두에서 뜻하지 않은 위기를 겪으며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그려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7:11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첫 번째 수분 젤 크림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Age Rescue+ Water-Charged Gel Cream)’ 출시를 앞두고 배우 주원과 함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스위트 룸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KBS 의학 드라마 ‘굿닥터’, 뮤지컬 ‘고스트’ 등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어온 주원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일본의 인기 TV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를 통해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준비 중이다. 주원은 랩 시리즈 스킨케어 화보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아 외출을 준비하는 스마트하고 시크한 도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평소 스킨,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선크림 등 텍스처가 묽은 것부터 순서대로 바른 후 충분히 흡수시켜 천천히 꼼꼼하게 피부 관리를 하고, 산뜻한 젤 타입 크림으로 피부 보습까지 신경 쓴다는 주원은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촬영 현장에 모인 여성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번 화보에 사용된 랩 시리즈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은 랩 시리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보호막이 수분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제형의 아쿠아 젤 타입 수분 크림으로 제품을 얼굴에 바르면 즉각적으로 피부에 깊숙이 수분을 채워준다. 또한, 항산화 성분과 안티에이징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안티에이징 수분 젤 크림으로 얼굴에 바르자마자 수분을 감싸고 있는 보호막이 수분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 건조함을 막아주고, 보호막 속 수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에 활력을 주고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랩 시리즈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숙 부장은 “평소 스마트한 피부 관리는 물론 자신의 역할에서 늘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주원의 이미지가 오직 남성 스킨케어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그루밍족 트렌드를 선도해온 랩 시리즈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고 말했다.랩 시리즈와 함께한 주원 화보와 인터뷰는 창간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9일 출시 예정인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은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랩 시리즈 홈페이지(www.labseries.co.kr), 랩 시리즈 모바일 웹사이트(m.labseries.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 02-3440-2774로 하면 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7:07

‘1박 2일’ 김종민과 정준영이 개념 찬 ‘어리바리 형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풍호응을 이끌어 냈다. 여행 내내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던 두 사람이,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를 접하며 ‘본능적인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대를 이끌어 낸 것.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라북도 군산으로 떠난 ’3색 자유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김종민과 정준영이 한 팀을 이뤄 개념 찬 ‘어리바리 형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번 주 첫 만남부터 “우리 둘이 편 되는 거 아니냐?”, “말도 안 되는 거짓말 하지마~”라며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연 김종민과 정준영은 ‘역사&문화’라는 테마 하에 자유여행을 즐기게 됐다. “두 사람의 취향을 고려했다”는 제작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웃음을 참지 못했던 김종민과 정준영. 김종민은 “저는 이 역사 여행을 정준영씨에게 다 맡기기로 했습니다”라는 말을 전했고, 정준영 역시 이 말을 받아들인 가운데 둘의 범상치 않은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두 사람의 어리바리한 모습은 계획을 세울 때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다. 김종민은 정준영의 “가옥이 뭐죠? 감방인가?”라는 4차원 발언에 “가옥은 집가(家)자를 써서..”라며 설명을 하는 모습을 보이다, “집같이 생긴 감옥 아닌가?”, “피난민이 누구야?”라는 등의 계속되는 정준영의 예측불가 발언에 결국 같이 어리바리해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순탄치 만은 않은 역사 여행이 될 것임을 예고하며 여행길에 오른 김종민과 정준영은 철길을 따라 걸으면서도 폭소만발 대화를 이어갔다. 철길에 써있는 낙서를 보고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역사 아닌가”, “우린 이거를 6.25때라고 얘기를 할거야”라며 쿵짝이 잘 맞는 대화들을 주고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연신 “클래~식해”, “아날로그야”를 외치며 발걸음을 재촉하던 김종민과 정준영은 ‘히로쓰 가옥’에 도착해 새로운 면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설명을 읽으며 버벅거리는 김종민에 정준영은 “그냥 집이에요 여기”라며 깔끔하게 정리하는 환상의 호흡(?)으로 눈길을 끄는 한편, 일제 강점기 시대 ‘쌀 수탈’의 현장 중 하나임을 알고 쓴 역사에 씁쓸함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이내 두 사람은 “여기는 그렇게 정이 안 간다”, “정정당당하게 들어온 게 아니잖아”라며 대화를 나누면서, “하지만 지금은 태극기가 꽂혀 있잖아”라며 태극기 인증샷을 찍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진지한 모습도 잠시, 김종민은 맛집을 물어봐 달라는 정준영의 말에 시키는 대로 하겠다며 “그냥 맛집맛집 이러면 돼?”라더니 연신 맛집을 외치는 모습으로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한 짬뽕집으로 향하게 된 김종민과 정준영은 긴 줄을 보고 “이제 멋있는 모드로 가야겠다”며 줄 앞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잠깐 안이라도 좀 보자”라며 멋있는 모습이 아닌 창문으로 얻어먹는 흡사 ‘짬뽕 난민’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이렇게 해양공원까지 도달해 전투기에 올라탄 김종민과 정준영은 카메라 뚜껑이 닫힌 것을 모르고, “깜깜해서 안되나?”라며 다시 어리바리해진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 일명 ‘뜬 다리’로 불리는 부잔교에 도착해서는 일본이 이 다리를 통해 우리나라의 쌀을 수시로 수탈해갔다는 사실에 “이건 아니다”, “참..” 이라며 본능적으로 씁쓸함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렇듯 여행 중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 김종민과 정준영은 자신들이 마주한 아픈 역사에 본능적인 반응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대를 자극했다. 역사적 지식을 찬찬히 쌓아가며,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메모광이 된 정준영의 모습도 시청자들의 폭풍 칭찬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어리바리 형제’ 김종민-정준영의 모습에 네티즌은 “김종민과 정준영 잘 어울리네요~ㅋㅋ 귀여움이 업그레이드~”, “역사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모습이어서 보기 좋았어요!”, “정준영의 저런 모습도 매력적이네요”, “두 사람 ‘덤 앤 더머’ 같아 ㅋ”, “다음주 발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일요일이 빨리 왔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자유여행’ 2편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6:57

YB의 보컬 윤도현이 5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YB라는 밴드 안에서 보여주던 윤도현의 모습과는 다른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스펙트럼을 폭넓게 보여줄 윤도현의 솔로 프로젝트앨범 ‘노래하는 윤도현’이 2014년 가을 공개 된다. 1995년 발표한 윤도현 1집 데뷔 음반 이후 밴드가 결성되어 현재까지 YB라는 밴드의 멤버로 자연스레 활동해 온 윤도현은 지난 2005년 솔로 프로젝트앨범 ‘Difference’의 타이틀곡 ‘사랑했나봐’로 제 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솔로 미니앨범 ‘Harmony’와 2013년 디지털 싱글 ‘당신이 만든 날씨’를 비롯해 다른 뮤지션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모습을 선보여왔다. 하지만 자신의 솔로곡들로만 채워진 음반은 5년 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보컬리스트 윤도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오는 9월 16일 발매되는 윤도현의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은 ‘노래하는 윤도현’이다. 그 어떤 말보다도 윤도현에게 어울리는 ‘노래하는’ 이라는 이 수식어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쓰고 있는 윤도현의 싸인에 빠짐없이 들어가는 문구이기도 하다. ‘노래하는 윤도현’이라는 이 일곱 글자를 타이틀로 한만큼 그 어떤 앨범보다도 윤도현을 온전히 담아낸 앨범인 셈이다.그리고 이번 윤도현의 솔로 미니앨범은 어쿠스틱 기타가 주를 이루는 앨범으로, 그 동안 YB의 강렬한 음악 안에서 만날 수 있었던 윤도현과는 또 다른 느낌의 윤도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 뮤지션들이 앨범에 참여해 그 어디서도 만날 수 없었던 조합에서 나오는 신선한 느낌의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 윤도현은 앨범 발매에 앞서 ‘노래하는 윤도현’의 선공개곡인 ‘요즘 내 모습’을 8월 28일 공개하며 5년 만의 솔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5:04

러브송 종결 듀오 제이레빗이 ‘연애의 발견’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가사와 달콤한 음색이 눈귀 귀를 사로잡는다.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의 삽입곡으로 사용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제이레빗의 ‘사랑일까?’ 지금 내 곁의 누군가가 나의 운명인지 아니면 우연인지 알 수 없지만 “한 여름 밤의 소나기 같은 설렘”을 주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러브송이다. 드라마 OST의 수많은 인기 러브송을 탄생시킨 제이래빗. “괜히 두근두근, 사람 헷갈리게 복잡한 너와 나 사이”라는 가사처럼, 예측불허의 상황 때문에 엇갈림을 반복하는 드라마의 주인공들의 솔직한 심정을 노래했다. 또한 제이래빗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의 복잡 미묘한 감성을 부각시켰다. 이에 스윗소로우의 ‘별 일 아니에요’에 이어 오늘(25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공개되는 ‘사랑일까’는 방송 2회 만에 방송가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연애의 발견’과 더불어 주목을 받고 있는 OST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애의 발견’의 OST는 드라마에 절묘하게 녹아들어가 현실적인 연애 묘사와 허를 찌르는 대사들을 극대화시켜주며, 방송 이후에도 노래가 귓가에 맴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한편 지난 19일 방영된 2회분에서 건설사 대표로 있는 강태하는 와인바 인테리어를 한여름(정유미)과 솔(김슬기)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여름&소나무’에 맡기기로 결심하고, 여름을 다시 찾아갔다. 여름은 헤어진 남자와 다시 부딪히고 싶지 않다며 태하를 밀어냈지만, 태하는 “그 남자랑 헤어지고 나한테 오라면 올래? 다시 오면 절대로 울리지 않을게”라며 여름의 마음을 흔들었다. 현남친 남하진(성준)과 구남친 강태하 사이에서 한여름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오늘(25일) 밤 10시 KBS 2TV 제3부 “질투라고 말해도 할 수 없고” 방영.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4:49

배우 정일우가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에 큰절로 감사인사를 전해 화제다.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연출 이주환, 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제작 래몽래인)에서 카리스마와 능청을 오가는 물오른 연기로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정일우가 시청률 1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특급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인증사진은 ‘야경꾼 일지’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월화 안방극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데 이어, 정일우의 첫 등장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정일우가 직접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극중 이린의 의상인 자주색 빛이 고운 도포를 갖춰 입고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지런히 두 손을 모으고 고개 숙여 큰절을 올리는 모습에서 감사한 마음과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는 각오가 느껴진다.또한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야경꾼 일지’ 시청률 1위 감사합니다”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시청률 1위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특히 종이로 만든 눈물 모양과 하트 모양을 얼굴에 붙인 만화 같은 연출과 함께 입술을 삐죽 내민 귀여운 표정과 애교 가득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정일우 측 관계자는 “’야경꾼 일지’가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올 수 있도록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대한 감사와 연일 이어지는 연기 호평에 힘입어 더욱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담아 큰절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덕분에 ‘야경꾼 일지’가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지켜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야경꾼 일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오늘도 변함없이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절이라니 대박! 앞으로 더 응원할게요~”, “인증샷 대박 완전 귀요미!!”, “야경꾼일지에서 능청스러운 연기 완전 좋아요!”, “이린왕자만 나오면 빵터졌다가 짠했다가 바쁨”, “앞으로도 시청률 쭉~1위할 듯!! 파이팅!!”, “재미있는 드라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주연 배우 정일우의 호연에 힘입어 연일 뜨거운 관심 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는 25일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4:46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극본 강은경 / 연출 전창근)에서 제대로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며 이미지 변신을 한 김상경이 김현주의 기습키스에 노발대발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4회 방송 초반부분에 태주(김상경 분)는 그동안 강심(김현주 분)을 오해한 부분을 어떻게 증명하면 믿을 건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다가 태주의 양볼을 잡고 키스를 하는 모습을 순봉(유동근 분)이 목격하며 백만볼트 충격을 받는다.이어 태주는 순봉에게 버럭 멱살을 잡혀 변명을 해보지만, 백만볼트 충격을 받은 순봉은 태주를 향해 버럭하지만 완전 축 늘어져 정신 못 차리는 강심을 보고 급 공손해져 태주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또한, 문회장(김용건 분)은 태주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강심이 아닌 백설희(나영희 분)라고 커밍 아웃을 한다. 회장의 간곡한 부탁으로 강심은 태주의 비서실로 출근하기로 결심을 하고, 태주를 찾아가 사과를 요구하지만 잘못한 것이 없다면서 당당한 나노남의 모습을 보이며 마치 앙숙커플의 폭풍전야를 보여주는 듯 했다. 강심은 문회장을 찾아가 “회장님께서 아끼고 사랑하시는 아드님을 제가 외람되지만 이번 기회에 사람을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그러려면 아무래도 어느 부분은 좀 막, 막 다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라면서 태주와의 본격적인 신경전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이에 태주는 당차게 홱 돌아보며 “한달 안에 짐 싸서 나갈 준비나 하시지” 라면서 강심을 잡을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며 4회가 마무리됐다.본격적으로 앙숙커플 태주와 강심의 신경전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예정이며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4:06

24일 (일) 첫 방송을 시작한 OCN 기억추적 스릴러 ‘리셋’에서 냉철한 차우진 검사로 변신한 배우 천정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천정명의 3년만에 복귀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은 OCN 첫 스릴러물인 리셋은 오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일요일 밤을 후끈하게 달아올랐다.진지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로 등장한 우진(천정명 분)은 체면요법을 사용해 자백을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으며 자신의 기억을 찾아가는 모습에서는 과거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케했다.죽은 첫 사랑 승희와 똑같이 생긴 은비(김소현 분)를 만나면서 봉인된 기억의 일부가 살아났지만 심상치 않은 균열이 보인다는 의사의 말에 생각에 잠기는 우진의 진지한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인석을 죽인 범인이 은비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한 우진은 김회장(김학철 분)을 찾아가 단호하게 은비를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며 “세상에는 친구 아니면 적, 둘 밖엔 없지 않습니까? 절, 적으로 만들지 마십시오.”라면서 설득한다. 그러자 김회장은 “그래, 48시간 준다. 그 안에 진범을 못 잡아오면, 은비? 그 아인 반드시 죽인다.”라며 말을 한다.우진은 진범을 잡기 위해 만철을 수배를 내려, 만철이 검찰청으로 찾아온다. 만철은 우진을 만나 갑자기 엉뚱한 노래를 부르자, 기분이 이상해지는 우진에게 “검사님, 이 노래 알죠?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몰라도 검사님은 잘 알 거라던데?”라며 아리송한 말을 한다.이어 충격으로 손을 덜덜 떨며 우진은 “당신 누구야? 어떻게 그 노랠 알아..”라고 묻자, 만철은 “배달 끝났습니다. 그죠 잉? 그럼 인제 나도 담배나 한 대 피우고 갈 길 갈라요.”라면서 의미 심장한 말을 한다. 그 후, 만철은 지포 라이타로 종이에 물을 붙인 후 자신의 옆자리로 던져 차가 활활 타오른다. 우진은 불을 끄려고 하지만 뜨거운 불길 때문에 가까이 가지 못한다. 뒤이어 우진은 타오르는 차를 보면서 옛 회상을 하며 “다 기억났어, 다 기억났어.”라면서 1회가 마무리됐다.냉철한 열혈 검사로 변신한 천정명의 복귀작 리셋은 명석한 두뇌와 냉정한 판단으로 전과자들 사이에서는 악마라고 불리는 검사. 차우진(천정명 분)과 정체불명의 X와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천정명은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를 탈피하며, 스릴러물을 복귀작으로 선택하며 안방극장의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진지함과 카리스마 물씬 풍기는 열혈 검사로 변신하며,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며 일요드라마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한편, OCN의 첫 스릴러물인 ‘리셋’은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4:04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한지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윤아정이 매회 새로운 재벌룩 스타일을 선보여 ‘재벌룩 여신’에 등극했다.‘유혹’에서 이정진의 아내로 부와 명예를 위해 사랑도 저버릴 만큼 출세에 대한 야심을 지닌 여자로 출연중인 윤아정은 극중 재벌가 며느리답게 럭셔리 한 느낌은 물론 세련미와 기품 넘치는 패션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집안에서는 재벌가 안주인과 어울리는 엘레강스 풍의 원피스와 트위드 소재의 투피스를 착용해 단아한 여인의 면모를 엿보였으며 남편 강민우(이정진 분)와 날선 신경전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깔끔한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 트렌드 한 악세사리를 함께 매치해 시크한 매력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뽐냈다.윤아정의 패션 스타일을 접한 ‘유혹’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윤아정 스타일 예뻐요! 재벌 스타일 제대로 보여주네요” “얼굴도, 패션도 다 굿굿! 지선이 입은 옷들 다 사고 싶어요~”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윤아정씨 스타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우가 쳐놓은 덫에 걸려 이혼을 당해 분노에 찬 지선이 앞으로 어떻게 복수를 해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SBS ‘유혹’은 오늘 밤 10시에 방영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4:02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부각하는 완벽한 러닝룩을 선보여 화재다. 씨스타 보라는 아디다스와 함께 진행한 바이럴 영상 촬영에서 아디다스 에너지 부스트 러닝화와 함께 글래머러스 한 몸매를 강조하는 핑크 브라탑과 탁월한 각선미를 살려주는 팬츠를 매치하여 그녀 만의 완벽한 러닝룩을 탄생시켰다. 특히 러닝화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완벽한 비율과 에너지 넘치는 건강미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보라는 전문 러너들도 인정할 만큼 완벽한 러닝 자세와 지치지 않는 무한 체력을 과시해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이번 씨스타 보라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보라 러닝룩, 몸매 장난 아니네” “보라 러닝룩, 군살이 하나도 없네” “보라 러닝화, 나도 신어보고 싶다” “보라 러닝, 자세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씨스타 보라가 에너지 넘치는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 아디다스 러닝 바이럴 영상은 아디다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didasrunningkr), 공식 유투브 채널 (http://www.youtube.com/user/adidasisalli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4:00

썸 타는데는 `이슬 오버밤’이 최고?2인조 락밴드 톡식(Toxic)의 김슬옹이 22일 밤 스토리 온(Story on)의 ‘트루 라이브 쇼(True Live Show)’를 통해 소주 최초 팝업스토어 ‘이슬포차’를 깜짝 방문, 현장의 일반인들과 불금의 오버앤오버 나잇을 보냈다.‘트루 라이브 쇼’의 공식 리포터로 활약 중인 김슬옹은 이원 현장 중계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이번 주의 테마 ‘2014 밤 문화 트렌드’에 맞게 밤 문화를 위한 젊음의 메카 홍대에 위치한 ‘이슬포차’에서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고 있는 젊은 남녀 4명의 즉석 미팅 현장을 급습했다.금요일 밤의 열기로 가득한 이곳에서 김슬옹은 이제 막 통성명을 하며 썸을 타기 시작하는 2쌍의커플에게 접근해 화끈한 불금 토크를 진행했다. 또한 대표적인 음주 게임인 ‘어디에 가면’을 변형한 행동 게임 ‘산 넘어 산’ 게임을 제안하고 벌칙주를 함께 마시며 막 썸을 타기 시작해 다소 어색해하는 이들의 분위기를 띄어줬다. 김슬옹은 이날 토크 진행 도중 홍대 앞 최신 소주 칵테일 트렌드도 소개했다.스튜디오에서 진행하던 ‘트루 라이브 쇼’의 MC 전현무가 커플들의 썸 타는 분위기를 매우 부러워하던 중 갑자기 남녀 커플이 마시는 독특한 음료를 발견하고 “슬옹씨, 그거 캔 보니까 많이 보던 얼굴인데 싸이씨 아니예요?”라고 질문을 던지자 김슬옹은 “어 그러네요. 싸이 형이 여기 있네!”라고 답하며 싸이가 만든 파티 드링크 ‘오버앤오버(Over & Over)’ 용기에 그려진 싸이 캐릭터를 보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어 김슬옹은 손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버앤오버’에 소주를 섞은 `이슬오버밤’이 이날 게임의 벌칙주라는 것과 달달하고 맛있는데다 부담 없이 기분 내기 좋아 최근 홍대 앞 클럽이나 소주 포차에서 가장 트렌디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큰 관심을 나타냈다.스토리온의 ‘트루 라이브 쇼’는 매주 핫한 테마를 선정해 이에 어울리는 트렌드한 장소를 이원 연결하는 토크쇼로 금요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날 인터뷰를 진행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끈 톡식의 김슬옹은 2011년 KBS ‘탑밴드’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우승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팀에서 보컬, 드럼, DJ를 맡고 있는 만능 뮤지션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3:58

최근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예능 블루칩으로 활약 중인 가수 레이디 제인이 MAXIM 9월호를 통해 그동안 감춰온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공개했다.새벽부터 진행되었던 이번 화보 촬영에서 레이디 제인은 특유의 애교와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레이디 제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년 큰 화제가 되었던 출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당시 소속사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서 방송 일을 포기할 생각이었다."라고 밝힌 그녀는 “그런데 한편으로는 오기가 생겨 이 악물고 녹화에 임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헤어진 연인이 친구가 되는 것이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가능하다.”고 답하며 “하지만 그 친구와는 헤어지고 나서 실제로 한번도 만난 적 없다.”고 말을 이었다.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프로게이머 홍진호에 대해서는 "롤(LOL)을 같이 하는 사이다. 그런데 진호 오빠가 롤을 너무 못해서 가끔 내가 짜증을 내곤 한다."라고 말하며 둘 사이의 친분을 과시했다.2006년에 데뷔한 레이디 제인은 독특한 보이스와 특유의 발랄함, 재치 넘치는 말솜씨 등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세’로 떠오르는 중이다.이외에도 맥심 9월호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와의 인터뷰,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의 섹시 화보, '그런 남자'를 부른 가수 브로의 인터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3:32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지난주 방송된 '조선총잡이'에서 죽음으로 하차하게 된 오타니 료헤이가 촬영장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조선 총잡이’에서 이준기의 든든한 조력자 가네마루 역으로 출연한 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조선총잡이' 18회에서 이준기를 대신해 총에 맞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특히 오타니 료헤이는 극 중 묵묵하게 자신이 맡은 임무를 다하고, 끝까지 이준기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 뚝심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이에 오타니 료헤이는 촬영장 속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하차의 아쉬움을 달래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강인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깊은 눈빛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드라마 ‘조선 총잡이’와 영화 ‘명량’에 동시에 출연하며 누구보다도 뜨거운 여름을 보낸 오타니 료헤이는 조만간 차기작을 확정짓고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3:24

'혁구' 이규혁이 허당기를 버리고 상남자 면모를 보였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9회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테니스 스타 이형택과 전미라가 전담 코치로 등장하는데 이어, '쿨' 이재훈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그 가운데 이규혁이 그간 순박하면서도 어리바리한 매력으로 '혁구'라 불리던 과거와 달리 거친 남성미를 꺼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날 전미라-이형택 코치 지도 아래 팀 별 훈련이 이뤄졌고, 이 중 이형택 코치의 지도 아래 다섯 곳의 지점을 터치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마치는 '스파이더 훈련'이 이어졌다. 이에 더해 '홍일점' 차유람이 어드벤티지를 부탁하자, 이규혁이 자신있게 다가가 "제 1초를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그녀에게 자신의 귀중한 1초를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실 이 훈련에는 코치를 능가하는 실력의 소유자가 나타날 경우 해당 훈련이 취소되는 중요한 옵션이 걸려있던 지라, 지금까지 소심한 모습을 보이던 이규혁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차유람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기 충분했다. 이와 함께 지금껏 접하지 못한 이규혁의 남성적인 모습에 정형돈을 비롯한 동료 선수들은 "이야~ 우리 혁구"라며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차유람에 대한 이규혁의 사심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규혁은 "선배라고 부를까요? 오빠라고 부를까요?"라는 차유람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오빠라고 불러"라는 단호박 대답으로 '정의의 흑기사'에 이어 '오빠-동생' 관계의 또 다른 진전을 예고케 했다. 지난 차유람과의 첫만남부터 연신 함박미소를 감추지 못한 채 "뭐 승부가 중요한가요?"라며 은근슬쩍 사심을 드러냈던 이규혁인지라, '혁구' 특유의 순박한 매력을 잊게 하는 이규혁의 180도 반전 모습에 동료들과 스태프들 모두 탄성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이규혁의 '차유람 사심 작렬'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야~ 규혁이형도 남자다잉~", "차유람이니까.. 가능해", "이규혁 박력 넘치네", "이규혁 차유람 1초 고백! 상남자다잉~", "차유람이 나에게 오빠라고 불러준다면.. 내 인생의 영광"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3:22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 'Sweet & Sour'가 베일을 벗었다. 컴백을 하루 앞둔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스페셜 앨범에 참여한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을 공개했다."씨스타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하우스룰즈, 글렌체크, Reno, DJ Smells 등 실력파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의 손을 거쳐 리믹스 트랙으로 재탄생 되었다. 전체적으로 원곡의 힘찬 멜로디는 최대한 보존하면서 변화무쌍한 분위기를 완성한 비범한 구성으로 변화, 많은 리스너들의 필청트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이틀곡인 'I swear (아이 스웨어)'는 여름 최고의 시즌곡으로 자리한 ‘Loving U’를 작곡한 이단옆차기와 영광의얼굴들이 의기투합한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이다. 또한 함께 수록된 리믹스 곡들은 원초적인 재미인 ‘편곡’과 차분히 즐길 수 있는 ‘감상’의 매력을 더해준다. 시원한 여름의 청량감을 머금은 에 낭만적인 리듬감을 새로 입혀졌고, 는 원곡과 전혀 다른 코드진행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 원곡이 갖는 이미지의 힘을 영리하게 바꿔놓으면서 듣는 이마다 다른 감상에 젖게 하며, 관능적인 보이스가 전자음향에 의존하면서도 그 안에서 청량감을 독특한 감성으로 변환시키는 매력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스페셜 앨범 는 내일 8월 2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8-25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