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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하는 씨스타가 2주연속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여가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씨스타의 ‘Touch my body’가 7월 5주차(7월 28일~8월 3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파격적인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이 있었던 현아의 ‘빨개요’는 익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2위에 안착하며 1위인 씨스타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이어 걸스데이 ‘Darling’, AOA ‘단발머리 (Short Hair)’가 각각 5위, 15위에 오르며 무더운 여름 여가수들의 선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은 핫펠트(HA:TFELT)라는 예명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앨범 타이틀 곡인 ‘Ain’t Nobody’가 16위에 진입하며 솔로 행보의 신호탄을 올렸다.또한 드라마 OST 또한 지난주에 이어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인 ‘괜찮아 사랑이야’는 주인공 조인성, 공효진의 러브 테마곡으로 다비치의 애절한 감성발라드로 4위를 기록했다. 같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인 EXO의 ‘첸’이 부른 ‘최고의 행운’이 지난주 보다 한 단계 상승한 9위, 드라마 ‘조선총잡이’ OST인 임창정 ‘기다리라 해요’가 19위, 2AM 조권과 미스에이 페이가 함께 부른 드라마 ‘유혹’ OST ‘One Summer Night’ 한국어 버전이 20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뜨거운 폭염을 물리쳐 줄 시원한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운 씨스타의 ‘Touch my body’와 현아의 ‘빨개요’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혀 다른 장르의 감미로운 드라마 속 OST곡들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등 흥미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8-05 15:06

배우 서현진이 고운 한복 맵시를 선보였다.서현진은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강빈 역을 맡은 가운데 단아한 매력이 담긴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화려한 가채를 쓰고, 분홍빛 바탕에 황금색 자수가 놓인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기품 있고 격조 높은 세자빈의 우아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이날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등장한 서현진은 촬영 내내 다소곳한 포즈로 자신의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였고, 부드러운 미소와 선한 눈빛연기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또한 서현진은 머리에 무거운 가채를 올린 탓에 꼿꼿한 자세를 유지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밝게 웃어 보이는 여유로움으로 촬영을 이끌었다. 서현진은 청초한 미모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한 덕에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촬영에서도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삼총사’에서 보여줄 한복 패션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한편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는다. 오는 8월 17일 일요일 밤 9시 첫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4-08-05 15:05

개그맨 정형돈과 샤이니 민호가 미켈란젤로의 벽화 '천지창조'를 재현했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K-POP 매니저 군단 'FC MNG'가 쏟아지는 폭우 속 슈퍼매치를 펼치는 가운데, 경기 중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속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정형돈과 민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정형돈과 민호는 '아담의 창조'를 온 몸으로 표현하며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정형돈은 유니폼을 벗어 젖힌 채 '곰돌이 푸'를 연상케 하는 오동통한 배를 보이며 올누드의 '아담'에, 민호는 전지전능한 '신'에 완벽 빙의한 모습이 보기만 해도 웃음 터지게 한다. 둘은 서로의 손가락이 닿을 듯 말듯한 '손 끝 터치'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가운데, 아담과 그에게 숨결을 불어넣어주는 신의 모습을 완벽 소화했다. 이처럼 싱크로율 100%를 보이며 '아담의 창조'를 실사판으로 옮긴 두 사람의 신들린 열연에 현장 스태프들도 "방금 벽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정형돈과 민호의 '천지창조'가 탄생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정형돈과 민호의 '천지창조 실사판'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라는 말 밖에 안 나온다", "약 빨고 세레모니하냐", "누구 아이디어인지 궁금하다", "외모로 따지면 민호가 아담일텐데~", "미치겠다~ 웃음 밖에 안 나온다", "형돈이 배불뚝이 아담이네", "본인들도 하면서 웃겼을 듯",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에 대적하는 터치 마이 핑거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늘밤 11시 2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05 14:48

김태우가 ‘조선시대 퇴마사’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야경꾼 일지’의 첫 OST 포문을 활짝 연다.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김태우가 부른 ‘야경꾼 일지’의 첫 번째 OST ‘너라서’를 5일 정오 공개한다.‘야경꾼 일지’의 첫 번째 OST곡인 ‘너라서’는 세상 수 많은 사람 중에 연인이 된 자신의 연인에게 고맙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김태우의 꿀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김태우의 세레나데는 오래된 연인에게는 처음과 같은 설렘을, 시작하는 연인에겐 황홀함을 선사할 예정. 김태우는 ‘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신사의 품격’, ‘신들의 만찬’, ‘개인의 취향’ 등 히트 드라마들의 OST를 책임졌던 만큼, 이번 ‘야경꾼 일지’의 OST ‘너라서’를 통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야경꾼 일지’ 신드롬을 가속화 시킬 전망.또한 슈퍼주니어 ‘DAYDREAM‘, 인피니트 ‘너에게 간다’, 린 ‘보통 여자’ 등을 작곡한 스타 작곡가 하정호와 발라드 여왕 백지영과 린의 타이틀을 책임진 어싸인 컴퍼니가 콜라보레이션해 완성도 높은 OST곡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너라서’는 김태우의 전매특허인 폭발적 감성 보이스까지 더해지며 더욱 극적인 곡으로 탄생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8-05 14:36

8년 만에 재결합 한 버즈(민경훈, 손성희, 신준기, 윤우현, 김예준)가 어제(4일) 공개한 컴백 티저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이들의 컴백 티저 영상 슬로건은 “누구나 버즈였다”. 2005년 한 노래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코믹 감동 영상으로 8년 전 해체한 완전체 버즈의 추억에 빠져들게 한다.실연한 여인, 군 입대를 앞둔 청년, 회사 회식 중인 직장인들, 사랑을 막 시작하는 젊은이, 오디션에 계속 떨어지는 뮤지션 등 다양한 이유로 노래방을 찾은 남녀노소들이 모두 버즈의 2005년 히트곡 ‘가시’를 부른다. 이런 스토리를 통해 2000년대 중반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봤을 법한 버즈 노래의 당시 인기를 표현했다. 버즈는 2005년~2006년도에 실제로 노래방 애창가요 순위를 휩쓸며 범 대중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누구나 버즈였다”라는 슬로건은 수많은 이들의 레퍼토리 곡으로 사랑 받았던 버즈의 특별한 가치를 상기시킨다.네티즌들은 “버즈 파이팅! 다시 흥해보자!”, “설명은 생략한다. 진짜가 돌아온다.”, “진짜 모두가 민경훈이었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버즈의 8년 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무려 8년 만에 하나가 되어 ‘버즈’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온 이들이 ‘누구나 버즈였던’ 2005년의 영광을 재현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버즈의 컴백 싱글은 오는 8월 8일 공개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8-05 14:35

‘연애의 발견’이 달콤한 로맨스에 뒷통수를 친 반전 티저 영상이 공개 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리얼 연애에 대한 공감도가 오히려 상승했다는 평가다. 지난 4일 공개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의 티저 영상에는 달달 케미에 정면 도전한 “연애는 전쟁이다”라는 테마가 담겼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등장한 3명의 주인공, 정유미, 문정혁, 성준. 각각 ‘로맨틱’의 상징인 달콤한 아이스크림, 장미꽃다발, 그리고 샴페인을 손에 들고 있다. 분위기는 비장한 음악이 시작되며 순식간에 바뀌었다. 아이스크림으로 문정혁의 얼굴을 가격하며 선전포고를 날린 정유미. 문정혁 역시 이에 질세라 장미꽃다발로 정유미의 머리를 내리쳤다. 남자들도 붙었다. 물세례를 당한 성준에게 연이어 따귀를 올려붙인 문정혁. 성준 역시 샴페인 병을 내리쳐 공격에 맞섰다. 이어 세 남녀는 손에 잡히는 걸 던지며 격렬하게 싸운 뒤 지친 모습으로 나란히 앉았다. 그리고 ‘연애의 발견’이란 제목이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한다. 세 남녀의 ‘박터지는’ 몸싸움을 담은 이 영상의 색감은 하지만 예쁜 원색과 파스텔톤으로 이뤄져있다. 사랑은 전쟁이지만 그로 인해 더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바로 연애의 아이러니. 살짝 ‘티격태격’하다 ‘달콤함’에 빠지는 판타지를 선사하는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와는 차별화된 ‘연애의 발견’만이 선사할 수 있는 현실감이다. 연애가 결코 달콤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치열하게 담아낸 반전 티저 영상에 네티즌들도 뜨겁게 반응했다. 각종 게시판과 SNS에는 “뭔가 달달하고 두근거리는 티저를 예상하고 있었는데, 완전 반전이었다.”, “상상했던 영상이 아니라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역시 기대 이상이다. 달달한 영상보다 오히려 더 와닿는다. 그래서 더 공감했다”라는 반응이 폭주했다.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연애 감수성은 20세기와 달라졌다. 치열하고 못난 연애가 오히려 현실적이라고 각광받는다. ‘연애의 발견’은 이렇게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드라마다. 진짜 리얼한 연애로 시청자들이 함께 무릎을 치며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내가 결혼하는 이유’ 등을 연출한 김성윤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인 ‘연애의 발견’.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드라마 장르와는 차별화된 진짜 연애스토리를 들고 오는 8월18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05 14:33

신소율과 이희준이 훈훈한 양말대화를 나누었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월화 (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 제작 드라마 하우스)에서 다영은(신소율 분) 싸워서 다친 창만(이희준 분)의 소식을 듣고 창만방에 찾아가 양말을 신겨주며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창만은 자신의 방에 문병 온 다영에게 양말 좀 신겨달라고 부탁을 하고 다영은 양말을 신겨주며 “난 오빠가 쓸데없는 일에 젊음을 낭비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충고를 하자 창만은 “그러는 넌 요즘 어떻냐?”라고 묻는다. 다영은 “전 표순이 됐어요. 극장 매표소에서 표 받는 순이요”라고 이야기 하며 양말을 마저 신겨준다.다영은 “나는 남자 발에 양말 신겨주는 건 오빠가 처음이에요”라고 처음의 의미를 부여하는 듯 이야기 하자 창만도 “나도 그래, 내 발에 양말 신겨주는 건 어릴 때 우리엄마 빼고 네가 처음이야”라고 말하자 다영은 “우리 엄마라는 말만 빼고 처음이란 말이 참 좋다.”라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쑥스럽게 이야기 한다.다영은 창만에게 한 번의 실연을 경험하고 다소 어른스러워진 모습이지만 아직은 철부지의 모습이 곳곳에 남아있어 어설픈 모습에 시청자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신소율이 조금 어른스러워 진 듯’, ‘언제나 희준바라기’, ‘귀여워요’, ‘다영에게도 사랑을’, ‘볼수록 정이 가는 캐릭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JTBC 월화드라마 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05 13:22

배우 박민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가제)’의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2월에 방영 예정인 KBS2 TV 새 월화드라마 ‘힐러(가제)(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의 출연을 확정한 박민영은 씩씩하다 못해 똘기충만한 인터넷 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으로 분해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유지태, 지창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박민영이 연기할 채영신은 어린시절 파양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영세 인터넷 신문사의 연예기자로, ‘유명하고 훌륭한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진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이다.드라마 ‘힐러(가제)’ 관계자는 “박민영이 전작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임에도, 대본을 읽은 즉시 출연을 결정했다. 어느 때보다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배우 박민영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힐러(가제)’는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22세기형 심부름꾼 서정후(코드명 ‘힐러’, 지창욱 분)와 마음은 A급 기자이지만 늘 B급 취급을 받는 똘끼 충만 인터넷기자 채영신(박민영 분), 그리고 미스터리 비밀을 간직한 스타기자인 김문호(유지태 분)가 서로 엮이게 되면서, 과거와 현재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 열혈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유지태의 6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던 ‘힐러(가제)’는 지창욱의 출연 확정 소식과 더불어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카이스트', '대망',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와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등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이정섭 PD의 만남과 ‘추적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빅맨’ 등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낸 ㈜김종학프로덕션의 제작이 더해져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수목드라마에서 월화드라마로 편성을 변경 확정한 ’힐러(가제)’는 ‘칸타빌레 로망스’ 후속으로 12월초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05 13:19

"두 눈이 땅 위에 물을 주면 꽃이되 피어나 기억에서 못다했던 사랑을 이어가" 메마른 맘속에 피어난 '눈물꽃', 달빛아래 홀로 서서 떠난 사람에게 띄워 보내는 한 장의 편지 '달빛의 노래' 총 2곡이 수록된 관우의 첫 싱글앨범 [Sad romance] 이고밤의 관우가 일인 레이블 "플래티넘 뮤직"으로 독립하여 뮤지션으로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는다. 관우는 힙합듀오 이고밤의 멤버로써 2013년1월 뮤직뱅크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치뤘다. 데뷔 전부터 5년 여간의 연습생생활, 1년간의 언더공연, 전국을 다니며 다수의 대학축제 무대에 올랐고 작은 지하공연장에서 시작해 만 명이 넘는 관객이 모인 드림콘서트까지 힙합공연,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을 오가며 매니아, 대중, 방송관계자들에게 그 가능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부터 피쳐링을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딛고 2013년 두장의 싱글앨범 발표와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 여러 뮤지션들의 앨범과 콘서트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써의 입지를 다져나갔고, 2014년 현재 싱글앨범을 필두로 힙합앨범, 뉴에이지, 시부야케이 스타일의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계절에 어울리는 테마별로 앨범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1번트랙 '눈물꽃'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빠른 리듬,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앙상블을 이루며 한편의 영화를 연상케하는 서정적이면서도 격정적인 곡이다. 곡 초반에 절제된듯 담담하게 얘기를풀어내다가 후반부에 고조되는 감정들이 곡에 녹여낸 감정과 감성을 극대화 시킨다. 전작인 "D-DAY"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DMC가 또 한번 보컬로 참여했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한층 더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번 트랙 '달빛의 노래'는 어릴적부터 피아노를 전공했던 JL과 이고밤의 관우가 의기투합해 작업한 곡이며 ‘MC스나이퍼’와 ‘일리닛’의 정규앨범에 참여했던 실력파 보컬 혜미가 참여해 한층 더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피아노와 스트링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에 투박한 힙합리듬, 시적인 가사가 가미되어 듣는 이로 하여금 감성을 이끌어 낼 것이다. 이 곡에서 혜미는 곡의 멜로디 메이킹과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 앨범에서 관우는 본인의 앨범에 총 프로듀서를 맡았고 랩 뿐만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믹싱까지 전부 도맡으며 2년여 동안 쉬지 않고 활동을 하면서도 밤낮으로 60여곡을 작업하며 준비했던 프로듀서로의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종 마스터링은 소닉코리아에서 마쳐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8-05 13:10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뮤직비디오 속 '썸머 메이크업'이 화제다.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 음방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한 여름밤의 파티'를 주제로한 뮤직비디오 역시 천만 조회를 앞두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 특히 수영장을 배경으로한 군무씬속 멤버들의 메이크업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터치 마이 바디 뮤직비디오는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의 베스트 셀러 아쿠아 라인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과 어떤 순간에도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해 주는 다양한 컬러가 생동감 넘치는 메이크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씨스타는 Mnet '엠 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그리고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거머쥐며, 일주일만에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 '역대급 1위'의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역대 최강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최규성&라도, 이단옆차기, 김도훈, 로빈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포진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터치 마이 바디’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K POP 최강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역작이다.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힙합 댄스곡으로, ‘TOUCH MY BODY’로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아찔하고 중독적인 트랙이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음원-음방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05 12:50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 (SOREA Band)가 특별한 장구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야’의 ‘Ode To Oi’ 영상이 8월 4일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이 영상을 통해 장구와 클럽음악 ‘Ode to Oi’의 만남이 이루어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소리아밴드 멤버 ‘타야’는 장구를 메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영상은 온라인상의 남성 커뮤니티들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Ode To Oi' 영상은 http://goo.gl/5t8szw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소리아밴드는 최근 ‘아라리가.났.네(Araliga.Nat.Ne)’를 발매하고, 국악의 무한도전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왔다. 또한, 소리아밴드는 최근 군부대 순회공연을 통해 새로운 군통령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Ode To Oi’ 영상을 통해 소리아밴드는 더 많은 남심들을 흔들고 있다.특히, ‘국악의 무한도전’은 전통악기와 현대적 음악들과의 조화를 이루어내는 소리아밴드만의 독특한 도전으로 2NE1의 ‘Come Back Home' 영상은 온라인 유명 페이지에서 5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소리아밴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전통음악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최근 세계가 별그대 등 한국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류3.0의 리더인 소리아밴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소리아밴드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소리아TV채널 https://www.youtube.com/soreatv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08-04 22:22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의 ‘상큼 발랄’과 ‘우아’를 오가는 극강 미모가 포착됐다.보기만 해도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광대 승천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측이 안경을 유무에 따라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는 장나라 미모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평소 안경을 쓰고 있는 일명 ‘안경 달팽이’ 김미영(장나라 분)의 모습과 트레이드 마크인 뺑뺑이 안경을 벗고 세련된 모습으로 드레스업한 일명 ‘민 달팽이’ 미영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달팽이’는 미영의 극중 애칭. 건(장혁 분)이 미영을 ‘우리 달팽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며 미영의 별명으로 등극했다. 그에 따라 실제 드라마 속에서 CG로 안경을 쓴 달팽이가 등장하는 등 미영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적극 사용되고 있다.‘안경 달팽이’ 장나라는 한 마디로 큐티 러블리. 동그란 안경과 장나라의 조막만한 얼굴, 반달 눈웃음과 가지런한 입매가 조화를 이루며,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다가온다.반면 안경을 벗은 ‘민 달팽이’ 장나라는 우아한 여신이 따로 없다. 안경을 벗으니 확연히 드러나는 맑고 깊은 눈매와 오똑한 콧날이 고혹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뿜어낸다.단순히 안경 하나 있고 없고의 차이지만, 장나라는 표정부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상큼함과 우아함, 극과 극을 오가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동시에 안경을 쓰나 벗으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신’인 장나라의 미모에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안경 달팽이과 민 달팽이의 미모 대결 소식에 네티즌은 “안경을 쓰나 안 쓰나 미모는 어디 가는 구나.. 원판 불변의 법칙이네~”, “나는 개인적으로 안경 달팽이가 너무 좋음! 사랑스러움!”, “안경 벗은 모습은 그냥 여신이네 여신~ 눈을 뗄 수 없음!”, “이건 안경이 장나라 빨 받은 거~”, “장나라 너무 사랑스럽다! 장나라의 안경이 되고 싶다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매주 수목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04 15:38

‘야경꾼 일지’가 첫 방송을 기다려준 시청자들을 위해 배우들의 애정과 애교가 철철 넘치는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오늘(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야경꾼 일지’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깜찍한 ‘손 하트’를 날리고 있어 보는 사람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고 있다.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이라는 전무후무한 매력만점의 캐릭터를 맡아 여심을 사로잡을 장본인인 정일우는 더운 날씨에 지치지도 않는지,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을 하고 계단을 내려오며 기분 좋게 ‘브이자’를 손으로 그리는 등 애교를 대 방출 했다.더불어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윤호와 고성희, 이하율이 촬영 쉬는 시간에 도란도란 모여 앉아 귀엽게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야경꾼 일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그런가 하면 ‘야경꾼 일지’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하나같이 대본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윤호-고성희-서예지 등은 ‘야경꾼 일지’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표현하고자 한 것으로, 첫 방송을 함께 해 달라는 그들의 애교 넘치는 행동이 담긴 것. 이 같은 ‘애교’가 가득한 ‘본방사수 독려샷’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본방사수 의지를 활활 불타게 만들고 있다.‘야경꾼 일지’의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드디어 오늘(4일) ‘야경꾼 일지’가 첫 방송 된다. 더운 날씨와 기상변화의 악조건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색다르고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니, ‘야경꾼 일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오늘 밤(4일) 10시 첫 방송 이후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04 15:36

‘1박 2일’의 행운의 사차원 정준영이 예상치 못한 불운 속에 ‘귀여움’을 꽃피웠다. 불패신화는 깨졌지만 의외의 모습을 대방출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것.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강릉에서 ‘피서지에서 생긴 일’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정준영은 생각지도 못했던 의외의 모습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정준영은 ‘행운의 사차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1박 2일’에서 행운이 늘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그는 평소와는 달리 가위바위보 및 복불복에 전패하는 모습으로 유독 운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의외의 면면들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뜨거운 피서지에서의 하루를 보낸 정준영은 멤버들과 함께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3판 2선승제의 저녁 복불복 팀 대결을 벌이게 됐다. 여느 때와 같이 자신감을 뽐내던 정준영은 첫 번째 게임이었던 ‘바보빼기’로 불운 행진에 스타트를 끊었다. 어렵게 정답을 맞추고도 허무하게 문제를 잘못 내 패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 어안이 벙벙한 정준영의 낯선 모습에 멤버들뿐 아니라 시청자 마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이후 지난 ‘굴욕의 날’에 대한 복수로 벌이게 된 형들과의 1대 5 잠자리 복불복에서 정준영의 불운 퍼레이드는 절정을 이뤘다. 1대 5 복불복이란 말을 들은 형들은 자신감이 충만해진 모습으로 정준영을 놀리기 시작했으나, 의외로 담담한 모습을 보인 정준영.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애써 ‘태연한 척’ 하려는 정준영의 모습에 또 다시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정준영은 1대 5 복불복 첫 번째 게임 ‘수박씨 뱉기’에서 작은 얼굴에도 불구하고 승부사의 기질을 발휘해 1승을 차지했다. 정준영은 신 난 모습으로 “실내에서 같이 잘 사람은 저한테 진사람 한해서 뽑겠습니다”라며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형들을 길들이기에 나섰지만, 자신만만해 하던 게임에서 연패하며 무릎을 꿇어 놀라움을 안겼다. 결국 자신의 주종목인 ‘3단 멀리뛰기’가 두 번째 게임에서 패배 하자 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한 정준영. 이어진 게임에서 정준영은 김종민을 상대로 눈물 한 방울 없이 고추냉이 초밥을 삼키는 투지를 발휘해 무승부를 거뒀지만, ‘튜브 튕기기’에서 김준호에 패하며 승리와 점점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했다. 연이은 패배 속에 결국 정준영은 한번도 마셔본 적이 없는 까나리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기에 이르렀다. 데프콘에게 선택권을 빼앗기자 “나에게 선택권을 줘요~ 제발”이라며 부탁하는 평소와는 다른 애교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 만들었던 것.결국 선택권을 얻지 못하고 까나리에 걸리게 된 정준영은 잠자리 복불복에 패배하며 자신의 ‘불패신화’에 흠집을 내게 됐지만, 의외의 ‘애교’는 절정에 다다랐다. ‘출전 선수를 바꿔달라’는 요구로 막내의 불운에 영향을 끼쳐 양심의 가책(?)을 느낀 차태현이 “7전 4선승제로 바꿔볼까?”라고 말을 꺼내자, 정준영은 기다렸다는 듯이 넙죽 “그래 주시면 감사하죠”라며 형들에게 아부를 떨었다. 이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땅에 발과 손을 짚고 벌을 받는 ‘반전 행동’을 서슴지 않아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정준영은 가위바위보 전패, 복불복 전패, 자신이 고른 종목에 전패라는 ‘불운의 순간’ 속에서도 반전 귀여움을 꽃피우며 ‘역시 요물막내’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더불어 복불복 후 개인 인터뷰에서 정준영은 “복수를 하겠어”라며 다시 한 번 복수를 다짐했고, 유호진PD도 “겨울에 드라마틱한 복수극이 있었으면”이라며 말을 이어가 다음에 이어지게 될 또 한 번의 복수혈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정준영의 ‘반전 매력’에 매료된 네티즌은 “정준영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던 한 회 였던 듯!”, “다음 번에는 정준영의 복수가 성공할 수 있기를! 정준영 화이팅!”, “생각도 못했던 정준영의 패배에 놀랐지만, 색다른 모습에 웃음 지을 수 있었어요~ 다음 복수극 기대할게요!”, “어서 빨리 겨울이 와서 드라마틱한 복수극이 보여졌으면~” 등 이어질 정준영의 복수에 대한 응원 섞인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렇듯 ‘1박 2일’이 속한 ‘해피선데이’는 5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기준 13.5%를 기록했다. ‘1박 2일’은 전국 기준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04 15:01

배우 김성민의 ‘삼총사’ 포스터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김성민은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청 최고의 무관 용골대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김성민이 맡은 용골대는 용감무쌍한 기마병 출신으로 공격적이고 잔인하며 다혈질인 전형적인 군인이다. 김성민은 진지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깊게 몰입했고, 용골대의 강한 면모를 포스터에 완벽하게 담아내 완성도를 높였다.공개된 사진 속 김성민은 모히칸과 변발이 합쳐진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용 문양의 황금색 자수가 놓인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김성민의 강렬한 눈빛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캐릭터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성민은 유쾌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묵직한 포스를 뿜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김성민은 촬영 내내 스태프와 함께 의견을 나누거나 자신의 컷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아낌없이 드러냈다.뿐만 아니라 김성민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매일 같이 만주어, 승마, 무술 연습에 매진하며 드라마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소설 ‘삼총사’의 낭만적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한편 ‘삼총사’는 오는 8월 17일 일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04 14:59

영화 ‘검은 복도 2’(이정행 감독/㈜셈스게임즈, ㈜열음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주연 배우 이열음을 메인으로 내세운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색다른 공포스릴러 ‘검은 복도 2’는 고등학교라는 친숙한 배경 안에서 벌어지는 사춘기 소녀들의 비일상적인 갈등을 그린 단편 영화로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시험 상황’을 주요 공포 요소로 녹여내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검은 복도 2’에서 주연을 맡아 생애 첫 공포 연기를 펼치는 이열음은 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를 통해 강렬한 인상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열음은 이번 영화 ‘검은 복도 2’에서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린 듯 미스터리한 행동을 보이는 친구들과 선생님의 모습에 혼란을 겪으며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최악의 상황 속으로 몰리게 되는 고교생 류선영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그간 보여줬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이열음은 새로운 공포 호러퀸으로의 등극을 준비하며 리얼한 연기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털털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지닌 고교생 ‘정유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이열음이 영화 ‘검은 복도 2’에서는 또 어떠한 팔색조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검은 복도 2’는 오는 5일 SNS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04 14:56

‘조선 총잡이’의 액션쾌감 시크릿이 이준기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공개됐다. 구르고 또 굴러도 그의 얼굴에는 싱글벙글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에서 총잡이 박윤강 역으로 열연중인 이준기. 거침없는 상승세로 수목극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조선 총잡이’의 1등 공신인 그는 매회 거침없는 액션 본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30일 ‘조선 총잡이’ 11회분에서 박윤강과 최원신(유오성)의 치열한 사투 장면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엎치락뒤치락 예측할 수 없는 둘의 승부는 보는 이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고, 장면 하나하나에 배우와 제작진 모두 공들인 티가 역력했다. 이 장면에서 이준기의 열연은 ‘비보잉 윤강’이라는 별명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는 중이다.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이준기의 즐거운 액션을 포착한 것. 지난 24일 단양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 촬영 현장엔 전 날 비가 내려 바닥이 매우 질퍽해져있었다. 비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하는 짓궂은 날씨 때문에, 비가 그쳤을 때 빠르게 촬영을 마쳐야했다. 역시나 액션 본능이 멈추질 않았던 이준기. 몸을 사리지 않고 구르고 또 구르는 액션이 마치 각개전투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감독의 오케이 사인에도 하지만 “한 번만 더”를 외치는 이준기. 액션에 대한 그의 애정이 새삼스럽게 느껴졌다. 눈엔 흙이 들어가고, 온몸은 진흙투성이가 됐지만, 이준기의 얼굴에는 어린아이 같은 즐거운 미소가 만연. 지칠 법도 한데 촬영 중간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며 오히려 싱글벙글이다. 쉽지 않은 촬영에도 즐겁게 현장을 이끌고 있는 이준기. 이러한 에너지는 예측을 빗나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힘을 실어주며, ‘조선 총잡이’가 수목극 1위 수성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04 14:06

배우 오지은의 특급미모 스틸컷이 공개됐다.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일일 (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에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주인공 ‘한소원’ 역으로 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당당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캐릭터만큼이나 평소 털털하고 활기찬 오지은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의 오지은은 화사한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내추럴한 헤어, 자연스러운 투명 메이크업을 더해 심플하지만 도시적인 느낌까지 보여주고 있다. 여름 여신 같은 그녀는 큰 눈망울과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당당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무 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오지은은 빛나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제작진에 따르면 오지은은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 자신이 맡은 한소원 역에 완벽하게 몰입해 물 오른 연기력으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고 휴식 시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여신 미소를 날리며 다정하게 스태프들을 챙기는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은 촬영장 여름 여신’, ‘진짜 러블리 하네’, ‘빛나는 피부가 장난 아니야’,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역시 순수 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일일드라마 는 가족같이 훈훈한 촬영현장의 분위기 속에서 시청률까지 대폭 상승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 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0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