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우월한 '큐티라인'을 뽐내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폭풍 운동' 후 잔근육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김유미는 8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운동으로 오늘도 시작! 요즘 너무~ 덥죠? 오늘도 힘내자구요!!여름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팔라인이 훤히 드러난 민소매와 타이트한 레깅스로 '군살 제로' 몸매를 뽐내고 있는 김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정이 필요 없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함께 마치 스포츠 브랜드 모델과 견줘도 손색없을 만큼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무엇보다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것은 운동기구 위에 한 발로 선 채 다리를 아치 모양처럼 만든 김유미의 '큐티라인'. 알파벳 'q'와 'T'를 연상케 하는 동작을 온 몸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아름다운 라인을 뽐낸 김유미의 유연성이 놀랍기만 하다.특히 완벽 옆태와 탄력 있는 애플힙 등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환상 보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는 김유미는, 곱상한 외모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탄탄한 잔근육으로 '반전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또한 질끈 묶은 머리와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하다.공개된 사진은 최근 JTBC 월화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유미가 꿀맛 같은 휴식을 틈타 운동으로 꾸준히 자기 관리하는 모습이 담긴 것. 김유미는 '우사수'에서 학벌, 집안, 외모, 능력까지 모두 갖춘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선미' 역으로 골드미스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김유미의 '탄탄 몸매 인증샷'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물오른 몸매란 이 모습을 두고 하는 말이구나", "김유미 몸매 돈으로 살 수는 없나요?", "여배우 자기관리의 표본", "김유미 다리 근육 부러워", "운동하니까 정말 예쁘네요", "김유미 몸매 대단하다. 어떻게 운동하길래 저런 몸매를 만들지?", "방금 치킨 시켰는데.. 내 자신이 부끄럽네요", "김유미 애플힙 완전 부러워"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표현했다.한편,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준 김유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01 14:26
대세 박혁권이 에서 특급진상을 펴 화제가 되고 있다.31일 방송된 Mnet (연출 박준수, 극본 김수진 임난경 최우주, 제작 CJ-E&M Mnet) 첫 방송에서 박혁권은 드라마로 뜬 이후 거만한 모습으로 특급진상을 피우며 사장 윤종신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박혁권은 첫 등장부터 사장자리에 삐딱하게 앉아서 입 주변에는 케첩을 무치고 과자를 먹으며 ‘나 하나로 모자라? 돈독 올랐어?’그리고 ‘벤은 언제 뽑아 줄꺼야! 지금 차는 급이 안 맞자나!’, ‘나 스캔들 기사 하나 내주라, 수지랑!’, 예능은 힐링캠프 아래로는 안 해!’ 라고 주제 넘는 진상을 피운다. 결국 화가 난 윤종신은 ’이런 애들과 지하철의 공통점은 정지선을 항상 넘긴다는 거야’라고 말하자 박혁권은 바로 꼬리를 내리고 사장실을 나선다. 이윽고 주차장에서 틴탑을 만나자 박혁권을 사생팬으로 착각한 매니저에게 굴욕적인 모습으로 저지를 당하기도 한다. 또한 틴탑이 건네준 싸인CD에 ‘to 박켜컨’이라고 쓰여있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혁권 완전 미친 존재감’, ‘코믹연기 너무 재미있어요’, ‘연기의 신 박혁권’, ‘은근 귀여워’, ‘계속 출연했으면 좋겠다’, ‘대세 박혁권 진상연기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Mnet 는 가요계 최고의 제작자를 꿈꾸는 윤종신이 현역 아이돌 틴탑을 직접 프로듀싱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01 14:24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에 서유리가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지난 7월 31일 홍대 앞 놀이터에서 진행 된 ‘슛포러브’ 행사에 배우 강창묵과 함께 참석한 서유리가 사랑의 페널티 킥을 성공시켜 소아암 환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총 3번의 기회를 얻은 서유리는 남성 골키퍼를 공략하기 위해 준비한 ‘3종 애교 슛’으로 페널티 킥을 모두 성공 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지방 곳곳에서 찾아준 팬들을 위해 자신이 목소리 출연한 PC게임 내레이션을 개인기로 선보이자, 뜨거운 환호와 함께 남성 팬들의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슛포러브’에 대해 서유리는 “뜻 깊은 행사에 불러주셔서 감사 드리고, 소아암 환아가 희망을 잃지 말고 하루 속히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지난 4월부터 시작된 ‘슛포러브’는 페널티 킥 한 골당 5,000원씩 적립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이날 서유리를 포함한 홍대를 찾은 시민들의 참여로 1,771골이 적립됐다. 한편, 스타 연예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슛포러브’에는 2014월드컵콤비 김성주, 안정환을 비롯해 홍진영, 비스트, 빅스, 스텔라, 유키스 등 가수 분야 연예인들과 서강준, 홍진호, 김풍, 이두희, 샘해밍턴, 지상렬, 코미디빅리그팀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참여해 소아암 환아의 치료기부에 동참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01 14:16
'운널사'가 서로를 향한 운명적인 사랑을 확인하는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을 그린 눈물의 첫 키스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 9회에서는 자신이 건(장혁 분)의 인생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한 미영(장나라 분)이 이별을 고하자, 이를 격정적인 키스로 막아서는 건의 모습이 그려져 여름 밤을 달달하게 수놓았다.지난 8회, 볼 뽀뽀만으로도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 했던 건과 미영. 그러나 9회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애절하고도 격정적인 첫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미영을 향한 숨겨왔던 마음을 토해내듯 고백하며, 입을 맞추는 박력 넘치는 건의 모습은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뿐만 아니라 9회 엔딩에서 그려진 두 사람의 첫 키스 장면이, 10회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오늘 밤(31일) 방송될 10회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이어 운명적인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앞으로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만들지, 극 전개에 대한 관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이 장면은 서울 강남의 더 라움 웨딩홀에서 촬영됐다. 이날 장혁과 장나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키스신을 앞둔 만큼 긴장된 상태에서 촬영에 임했다. 평소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던 두 배우지만 이날만큼은 쉬는 시간에도 감정선을 흐트러뜨리지 않기 위해 정신을 집중하는 모습이었다고. 두 배우는 큐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애절한 눈물 연기와 함께 완벽한 키스신을 선보였고, 2시간 넘게 진행된 촬영 중 스태프들 모두 숨소리조차 내지 못할 정도로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운널사' 9회가 끝나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저 오늘 밤 잠은 다 잤네요~ 작가님 잠 좀 재워주세요~”, “오늘 운널사 방문 닫고 혼자 봤음~ 온 몸이 배배 꼬일 정도로 설리설리~”, “이건 무조건 갠소용! 장혁 완전 박력 넘침! 매력 터졌다!”, “오늘이 목요일이었다면 나는 말라 죽었을지도.. 10회도 무조건 본방 사수~”등 천 여건의 댓글이 달리며 장혁, 장나라의 첫 키스신을 향해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첫 키스 신을 동영상과 움짤(움직이는 사진) 등으로 만들어 인터넷 상에서 공유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오늘 밤 10시, 10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31 14:36
가수 윤하가 올해 들어서만 벌써 다섯 번째 음악인들의 선택을 받으며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했다.윤하는 오늘(31일) 월간 윤종신 7월호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이는 윤종신과 윤하의 만남으로 발표 전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던 화제작.윤하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다섯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완성했는데, 강승원, 정준영, 저스틴오, 타블로, 윤종신까지 장르도 천차만별 개성도 각양각색의 아티스트의 러브콜을 받은 셈이다.특히 윤하만의 맑은 보컬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바탕으로 한 경험은 물론, 음악에 대한 다양한 흡수력이 더해져 다양한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비롯하여 OST 관련 러브콜도 끊이지 않는 상황.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윤하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음악적으로 더욱 풍성한 매력을 팬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월간 윤종신’ 작업도 굉장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개성이 뚜렷한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음악을 들려주게 될 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윤하는 뮤지션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물론, 드라마 OST, 나레이션 참여 등 자신만의 목소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9월 10일 일본 컴백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31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