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에 재직 중인 교수를 비롯해 전북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음악인으로 구성된 아리울 솔리스트 & 앙상블 정기연주회 “뮤지컬 하이라이트”가 6월 12일(목)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뮤지컬 갈라콘서트인 이번 공연에서는 맨어브라만차, 오페라의 유령, 쇼보트 등 주옥 같은 뮤지컬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 레퍼토리를 보면 바리톤 김성배의 “맨 어브 라만차” 중 “이루어질 수 없는 꿈(The Impossible Dream)”, 소프라노 정수희의 “오페라 유령” 중 “날 생각해줘요(Think of Me)”, 베이스 정성현 “쇼 보트” 중 “올맨리버(Ol’ Man River)”, 소프라노 오현정 “포기와 베스” 중 “섬머타임(Summer Time)”, 소프라노 오현정·바리톤 조시민의 “살짜기 옵서예” 중 “살짜기 옵서예”, 테너 이성식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This is Moment)”, 소프라노 오임춘 “지킬 앤 하이드” 중 “꿈의 한 번만이라도(Once Upon a Dream)”, 디즈니 뮤지컬 메들리 등이다.오임춘 회장(군산대 음악과 교수)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꾸며진 이번 공연은 볼거리가 아주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시민들이 아름다운 노래들과 사랑의 이중창으로 더없이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리울 솔리스트 & 앙상블은 이탈리아 가곡의 밤, 오페라 콘서트 “피가로의 결혼”, 프랑스 가곡과 아리아의 밤, 세계 예술 가곡의 밤, 슈베르트 연가곡, 청소년 음악회 초청연주, 물빛 콘서트, 아리랑과 함께 한 세계민요여행 등 지속적인 공연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6-11 21:33
크루즈는 드라이브다. 도로가 아닌 파란 바다 위를 미끄러지며 나아가는 흐름이고, 육지를 떠나 모든 것이 갖춰진 또 다른 세계에서 맞이하는 로맨스다. UN 세계 관광 기구에서 21세기를 대표할 여행으로 꼽은 크루즈.고요한 지중해와 그 지중해의 진주 알렉산드리아, 거친 뱃노래가 녹아 있는 카리브 해, 얼음과 파도가 휘몰아치는 알래스카, 잔잔한 수로가 맞이하는 물의 도시 베니스를 느끼고, 선상에서 열리 다채로운 파티와 함께 즐기는 것이야 말로 또 다른 힐링 여행이다.지금까지는 크루즈 여행은 소위 말하는 호화 여행, 일부 상류층만 즐기는 명품 여행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블루마블트래블의 서윤선 맞춤여행 컨설턴트는 “2014년 트렌드는 크루즈 여행 상품의 다양화다. 가격이나 접근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다양한 상품들이 개발되고 있다.”며 “100달러 전후로 즐길 수 있는 디너 크루즈 등도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올 인 원, 카니발 크루즈카니발 크루즈는 선내에 카지노,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 사우나, 나이트 클럽 등 편의 시설,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준비한 종합 크루즈 여행이다. 일반적으로 크루즈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여행이다. 주로 동부 지중해 일주나 카리브 해 일주 크루즈 등 7박 이상의 장기 여행 등에 적합하다. 기간에 따라 달라지지만, 카니발 크루즈는 1500$ 정도의 예산에서 즐길 수 있다.강을 따라 흘러보자. 리버 크루즈강을 따라 여행하는 리버 크루즈는 정적인 바다와는 달리 역동적으로 변하는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다. 룩소에서 에스나, 콤옴보를 거쳐, 아스완, 아부심벨까지 등 고대 문명의 숨결이 남아 있는 이집트의 나일강 크루즈 등이 유명하다.테마파크와 같은 다양함, 데이 크루즈데이 크루즈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골라 탈 수 있는 테마파크처럼 코스를 따라가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풍경이 좋은 섬에서 내려 관광을 할 수도 있으며. 선상에서 갓 잡아 올린 해산물로 현지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식사를 만끽할 수도 있다. 데이 크루즈는 발리, 페티예 12섬 등의 섬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도시의 화려한 밤을 식사와 함께, 디너 크루즈배로 이동할 일이 없다. 하더라도 걱정 없다. 두바이, 터키, 이집트, 그리고 베니스에서는 각 지방의 전통적인 목선이나 현대적인 배에서 진행되는 디너 크루즈가 있다. 바다나 강 위에서 일몰과 도시의 야경을 감상하며 느긋하게 식사를 해보고 싶다면 디너 크루즈를 추천한다.다가오는 여름 휴가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흘러가는 물결과 하늘을 바라보며 고요한 시간을 느껴 보는 건 어떨까?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6-11 21:02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이하 예술극장)은 안은미컴퍼니(예술감독 안은미)를 초청, 연극과 무용을 결합한 공연 ‘초생경극 ' 쇼케이스를 올린다.예술극장은 지난 4월부터 쇼케이스에 참여할 광주 시민을 모집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아 20여 명의 시민을 최종적으로 선발하였으며, 현재 선발된 시민들과 함께 안은미 연출가의 7주간의 특별한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워크숍은 안은미컴퍼니 단원들과 함께하는 무용 프로그램과 움직임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죽음을 주제로 한 인문학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민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워크숍을 통해 변화해 온 시민 참가자들의 ‘몸’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쇼케이스에서 주목할 것은 참가자들의 변화한 ‘몸’뿐만이 아니다. 연출가는 참가자들의 변화한 ‘몸’은 광주 시민들의 죽음에 대한 목소리를 ‘립싱크’하는 수단임을 강조한다.이를 위해 안 감독은 100여 명의 광주 시민들의 죽음에 대한 세 가지 질문(죽음이란 무엇인가, 당신은 어떻게 죽고 싶은가, 당신이 죽고 난 다음에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을 던지고, 그에 대한 대답을 녹음했다. 그 대답은, ‘초생경극 ‘ 참가자들의 입을 빌려 무대 위에서 ‘재생’된다. 참가자들은 광주 시민들의 목소리를 ’립싱크'함과 동시에 그 답변의 내용들을 워크숍을 통해 변화해 온 자신들의 몸을 통해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초생경극 '은 6월 27일 저녁 7시,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 하정웅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예약은 아시아예술극장 대표 전자우편(asianartstheater@gmail.com) 또는 전화(062-410-3636)로 할 수 있다.‘초생경극 ’은 2015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아시아예술극장의 개관 준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네 번째 작품이다. 시민들은 국내외를 대표하는 작가와 함께 직접 작품의 주제와 내용 선정에 참여하고, 나아가 무대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작품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하게 된다.공연개요공연명 : 초생경극 - 광주편연출 : 안은미일시 : 2014. 6. 27.(금) 저녁 7시장소 :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 하정웅아트홀공연시간 : 60분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주관 : 아시아문화개발원제작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6-11 20:45
내 마음대로 스케줄을 조절할 수 있는 자유여행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말이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혹시 닥칠지 모르는 난관 때문에 개별 자유여행을 망설였다면 여행박사 현지 특파원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해외 현지에 든든한 친구를 둔 것처럼 해외여행이 쉬워진다. 여행박사 특파원 파견으로 입소문을 타게 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세계 10대 불가사의로 일컬어지는 앙코르와트의 신비를 현지인들만 아는 카페, 레스토랑 맛집 등의 밀착 정보와 깊이 있는 역사, 풍물해설과 곁들어 잊지 못할 감동으로 전해준다. 여행박사에서는 앙코르와트 반올림상품과 여성 전용상품 이용 시 공항-호텔간 편도 픽업서비스, 해박한 설명의 반나절 유적지 투어, 현지 투어데스크 운영, 가이드북보다 자세한 앙코르와트 어플 제공, 전용 툭툭이 안내, 긴급상황시 SOS서비스 등의 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여성 전용상품 ‘여자들을 위한 앙코르와트 3박5일’에는 최고급 스파 이용권이 특별 제공된다. 왕복 항공권, 호텔숙박 포함 78만원부터, ‘앙코르와트 반올림 3박5일’은 71만원부터로 앙코르와트 유적지에 대한 해박한 반나절 가이드 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유류할증료는 별도 지불한다.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하얗고 부드러운 산호모래로 세계 3대 비치로 극찬 받고 있는 필리핀 보라카이에서도 여행박사 현지 특파원이 활약하고 있다. 빡빡한 패키지여행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자유를 만끽하며 시간 구애없이 해양스포츠나 해변의 낭만에 빠져들 수 있다. 여행박사 보라카이 에어텔상품 구입 시 공항-리조트 간 무료 송영서비스, 스노쿨링, 수경과 튜브 등 물놀이용품 무료 대여, WiFi 무료, 초고속 인터넷 공유기 대여, 음료, 정보교류와 짐 보관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 현지투어 및 정보안내를 위한 한국인 특파원 상주, 선택관광, 마사지와 스파숍 할인예약서비스, 긴급상황시 SOS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으로 보라카이 자유여행 3박4일’은 39만원부터, ‘세부퍼시픽항공으로 보라카이 자유여행 3박5일’은 53만원 선이며 왕복 항공권과 리조트 등이 포함되고 유류할증료 및 텍스, 공항세 등은 별도 부담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www.tourbaksa.com)나 전화(070-7017-2100)로 문의하면 된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6-10 23:49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등 국내에 유럽뮤지컬 흥행돌풍을 일으킨 작품들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오는 12일(목) 서울예술대학교(이하 서울예대)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6월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네 번째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내한하는 실베스터 르베이가 유럽뮤지컬에 대해 관심도가 급증한 한국 관객들을 위해 바쁜 방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서울예대 안산캠퍼스에서 1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에서 실베스터 르베이는 ‘뮤지컬 작곡의 이해’라는 타이틀을 걸고 ‘모차르트!’를 비롯한 ‘엘리자벳’, ‘레베카’ 등의 제작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드라마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게 된 과정을 다루며, 대본과 가사, 음악 사이의 중요한 관계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각 작품별 캐릭터들의 역할과 그 역에 어울리는 음악적 스타일을 정하는 그만의 노하우도 들려줄 예정이다.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의 국내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EMK INTERNATIONAL의 김지원 대표는 “유럽 뮤지컬이 연달아 흥행하면서 작품의 원작자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특히 뮤지컬 ‘모차르트!’와 ‘엘리자벳’, ‘레베카’는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라는 명콤비의 작품들로 마니아 관객들 사이에서는 이 두 사람의 팬층이 형성되기도 했다. 평소 뮤지컬 제작에 대해 문의하는 학생들도 많아 실베스터 르베이 씨에게 특별 강연회를 요청하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실베스터 르베이의 특별 강연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예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다.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수강신청을 하면, 당첨된 사람에 한해 청강할 수 있다.실베스터 르베이 특별 강연회- 일시: 6월 12일(목) 오전 11시 30분- 장소: 서울예술대학교 안산캠퍼스- 내용: 뮤지컬 작곡의 이해- 문의: EMK뮤지컬컴퍼니 02-6391-6333뮤지컬 ‘모차르트!’- 공연기간: 6월 14일(토) ~ 8월 3일(일)-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문의: EMK뮤지컬컴퍼니 02-6391-6333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6-10 23:23
젊은 음악,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클래시칸 앙상블이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6월 26일 ‘시대의 초월 : 바로크’ 공연을 선보인다.뉴욕의 유명 음악대학 줄리아드, 맨해튼 등의 출신으로 구성된 15인의 젊은 전문 연주자 단체인 클래시칸 앙상블은 2007년 결성되어 2012년부터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나루아트센터에 기점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다. ‘13년 뉴욕 쳄버소사이어티에서 주관한 ’멘델스존 펠로우십‘ 우승에 이어 1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과 주관한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우수공연으로도 채택된 바 있는 실력파 앙상블이다.특히 이번 공연 는 클래시칸 앙상블이 2014년에 진행하고 있는 해설과 함께하는 3개의 음악회 시리즈 의 일환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을 비롯하여 헨리 퍼셀의 ‘아더왕 모음곡’,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라 폴리아’가 연주될 예정이다. 추가로, 본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본래 바흐가 2단 쳄발로를 위해서 작곡한 대작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클래시칸 앙상블의 부대표이자 줄리아드음대 출신의 비올리스트 이신규가 직접 편곡한 버전으로 연주된다. 국내 체임버 오케스트라 중 골드베르크 전곡을 연주하는 단체는 처음이기에 그 의미가 더 깊다. 이번 편곡은 현의 매력적인 사운드와 특성을 잘 살리되 원곡의 형태를 유지하며 편곡되었다.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 공연은 지역문화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공연티켓과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을 위해 실시되는 ‘1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일반 대중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음악칼럼니스트 유혁준의 재미있고 친근한 해설이 곁들여질 이번 공연은 객원악장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과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연주된다.이어 는 9월 30일 세계적인 첼리스트 양성원 교수와 함께하는 ‘이성과 감성의 교류’와 11월 27일 단체의 예술감독이자 피아니스트 유영욱 교수와 함께하는 ‘혼돈과 환희’ 공연이 예정돼 있다.클래시칸 앙상블의 ‘시대의 초월 : 바로크’는 R석2만원, S석 1만원이며, 광진구민 20%, 회원 30%, 초중고 학생, 실버,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에게는 50%의 할인 혜택이 있다. 예매 및 문의사항은 나루아트센터(www.naruart.or.kr / 02-2049-4700)로 하면 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6-09 21:21
10세에 무대 데뷔, 13세에 주빈 메타와의 협연하고 유명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그라모폰과 계약, 뉴욕 줄리어드 음대 출신에 이자크 펄만의 수재자라는 타이틀까지. 바이올린의 신동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음악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가렛(David Garrett)이 6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19일 부산 벡스코_오디토리움에서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누구보다 뛰어난 재능과 보증된 흥행력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이면서도 본인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시도에 두려워하지 않는 그는 팝, 록, 헤비메탈 외에 일렉트로니카와 R&B 그리고 라틴음악에 심지어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커버함으로써 그의 천재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크로스오버계의 슈퍼스타’라는 이명까지 얻게 되었다.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도전 정신에 더불어 과거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명 브랜드 아르마니의 패션모델로 설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녀, 아폴론의 현신이라는 찬사를 받는 ‘엄친아’이기도 하다.이러한 그의 타고난 외모와 넘치는 재능은 그로 하여금 새로운 예술분야인 연기에도 도전하게 만들었고, 오는 4월 24일 국내에 개봉된 천재적인 음악가 ‘파가니니’의 일생을 다룬 에 파가니니 역으로 준수한 연기력과 탁월한 연주실력을 보여주었으며,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동시에 단 한시도 쉬지 않고 앨범을 발표하며 월드투어를 진행 하는 등의 활동을 보여주는 노력가이기도 하다. 그런 그의 이번 내한공연은 그의 천재성과 부단한 노력이 엿보이는 새로운 음악적 도전들로 가득한 크로스오버 넘버들로 꾸며져 있으며,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전 지역에 걸쳐 80회 이상 진행되는 월드 투어 중의 일환이다.오는 6월 18, 19일 진행되는 서울, 부산 공연은 한국 최초로 소개되는 크로스오버 형태로 진행 할 예정이다. 이 시대 최고의 크로스오버 슈퍼스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인 데이빗 가렛의 2014년 내한공연은 한국 팬들을 황홀한 그만의 음악세계로 인도할 것이다.공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단독 진행되고 있다.서울 콘서트: 2014년 6월 18일 20시 올림픽공원 內_올림픽 홀부산 콘서트: 2014년 6월 19일 20시벡스코_오디토리움서울 티켓가격: R석 120,000 / S석 80,000 / A석 50,000부산 티켓가격: R석 120,000 / S석 90,000 / A석 70,000 / B석 50,000주최/주관: S.I.컬쳐뷰(서울), KNN(부산)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6-09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