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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한석이 생애 처음으로 골프 프로그램의 MC에 도전한다.오락 프로그램, 시트콤 등을 섭렵하며 전천후 예능맨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한석이 J골프 ‘제일저축은행컵 무한서바이벌 정글의 법칙__LPGA편(12부작)’의 MC로 발탁된 것.평소 수준급 연예인 골퍼로 정평이 나 있는 김한석은 골프 프로그램의 게스트로는 출연한 적이 있지만 진행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한석은 “개인적으로도 골프에 관심이 많아 무척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서바이벌프로그램인 만큼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진행을 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김한석이 오는 17일(수)부터 12주간 진행할 ‘제일저축은행컵 무한서바이벌 정글의 법칙__LPGA편’은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권택규)가 올해부터 LPGA투어 주관 방송사가 된 것을 기념해 특별 제작·방송하는 프로그램. 지난해에는 KLPGA편이 방송돼 큰 인기를 모았다. 프로그램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대표하는 12명의 선수들이 나와 상금 천만 원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제목 그대로 단 한 명의 생존자가 남을 때까지 극한의 대결을 벌인다. 경기는 12명의 선수가 3개조로 나뉘어 스트로크, 3클럽, 스킬스 플레이 순서로 매홀 대결을 펼치게 되고 매 게임마다 홀에게 가장 최악의 점수를 기록한 선수는 경고를 받게 된다. 3개의 경고가 누적되면 탈락하게 된다.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막상막하의 경기가 펼쳐질 이 프로그램은 LPGA 선수들의 끈질긴 승부욕과 도전 정신이 관전 포인트. 경기장 밖에서 보여지는 선수들의 인간적인 모습 또한 볼거리다. 고화질 HD로 제작돼 선명하고 시원한 고품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J골프 김범수 제작팀장은 “LPGA투어 주관 방송사로서 다양한 LPGA 콘텐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며 “LPGA투어 탑 랭커들이 직접 나오는 것만큼 세계투어로 꼽히는 LPGA투어를 직접 보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전편 촬영되며 방송은 17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 J골프에서 볼 수 있다.올 시즌 LPGA 개막전에서 TOP10에 오른 양희영과 김송희를 비롯해 이선화, 허미정, 박인비, 장정 등이 나와 자존심의 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문화 | 임종태 기자 | 2010-03-15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