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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이자 영화음악가인 지박(Ji Bark)이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24일, 추모곡을 헌정한다.곡의 제목은 .‘엄마, 울지 마세요. 저는 잘 있어요.’의 뜻이 담긴 가사로 시작하는 이 곡은 세월호 희생자를 위로하는 기존의 추모곡들과는 달리,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이가 슬퍼하는 엄마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내는 내용이 담겨 있다.‘엄마 울지 마세요. / 저는 잘 있어요. / 괜찮아요.비록 지금은 우리가 떨어져 있지만 / 저는 항상 엄마 마음 속에 있을 거에요/(중략)우리가 언젠가는 꼭 만날 거라는 걸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 눈물이 없는 그 곳에서/ 더 이상 안녕이라는 / 말 조차 필요 없는 그 곳에서- 지박의 추모곡 가사 중에서지박은 “가슴 아픈 참사를 지켜보며, 많이 울었다. 대참사가 벌어진 지 100일 다 되도록, 가장 슬프고 힘든분들은 가족분들 일 것이다. 그런 가족을 하늘 나라에서 지켜보는 아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전하며,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의 가족들과 진상 규명을 위해 애쓰는 유가족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곡을 썼다”고 전했다.은 지박의 피아노 선율에 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진 연주곡 버전과 보컬 버전으로 구성하여 발매한다.특별히 뮤지컬 배우이자 팝페라 테너 박완이 보컬로 참여하여 추모의 뜻을 같이 하였다.지박은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며, 미증유의 대참사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 곡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전했다.지박의 추모곡 은 세월호 참사 100일 되는 24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4-07-23 22:00

재즈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Jacob Coller)가 새 앨범 ‘시네마틱 피아노 Ⅱ’를 ‘시네마틱 피아노 파라다이스’에 이어 산토끼뮤직(대표 윤태민) 레이블로 국내에 출시했다.첫 앨범 ‘폴링 인 러브 인 쇼팽’에 이어 세 번째다. 앨범에는 영화 의 ‘사랑의 테마’, 영화 의 ‘클로스 투 유’, 루팡 3세의 테마, 영화 주제가 ‘마이 하트 윌 고 온’, 의 ‘쉬’, 영화 ‘벤의 테마’와 에 수록된 ‘테이크 파이브’ 그리고 ‘카바티나’, 영화 의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 의 ‘핑크 팬더 테마’와 ‘너를 태우고’ 등 모두 13곡이 수록되었다.이 중 ‘클로스 투 유’와 ‘벤의 테마’,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 제이콥 콜러의 자작곡 ‘포밍 크리스탈’은 하타케야마 미유키, 줄리 카란, 아오키 카렌 등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서 화려함을 더했다.제이콥 콜러는 첫 곡인 ‘시네마틱 피아노 테마’와 마지막 곡인 ‘포밍 크리스탈’을 직접 작곡해 자신이 재즈 피아니스트이면서도 재즈 작곡가임을 보여준다.제이콥 콜러는 1980년생으로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태어났다. 앨범 재킷을 봐도 금방 알 수 있듯이 제이콥 콜러는 무엇보다 짙은 눈썹에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가 풍겨나온다.트럼펫 연주자 크리스 보티처럼 그의 외모를 보면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을 만하지만 그는 4살 때 피아노를 시작해서 야마하 피아노 콩쿨을 포함해 10회 이상 클래식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한 실력파다. 14살 때 작곡과 즉흥연주에 눈을 뜬 그는 고교 재즈밴드에 들어가 음악의 방향을 클래식에서 재즈로 나아가기로 정했다. 앞서 첫 앨범 이 이를 잘 설명해준다.그는 2007년 미국에서 다섯 명만 선발하는 의 파이널리스트로 선발되어 이후 토니 말라비, 테렌스 블란차드, 브라이언 알렌, 코지 후지카, 마틴 데니, 리키 우다드 등 아티스트들과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하고 동시에 스튜디오 레코딩의 경험을 쌓아나갔다.그러던 중 2009년 가을 별과 달을 소재로 한 명곡을 모은 앨범 를 내놓은 것을 인연으로 재즈강국 일본으로 진출하게 된다. 이 때 첼리스트 미조구치 하지메와 보컬리스트 하타메야마 미유키와 줄리 카란과 같은 일본 재즈스타들을 만나 교류하며 공연과 앨범을 이어왔다.그의 연주는 듣는 순간 매우 스케일이 크고 화려하며, 격정이 넘치면서도 아주 섬세한 면모를 보인다. 또한 재즈를 기본으로 탱고, 뉴에이지, 클래식 실내악적인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연출하고 있다. 유러피언 재즈의 접근법이 녹아들어 있으며 한편 현대음악 작법이 베어있다.음악평론가 소승근 씨는 그의 음악을 “작은 물방울이라도 모두 받아들이는 바다와 같다.”고 음반 내지에 소개했다. “니노 로타가 작곡한 영화 의 주제음악은 탱고 스타일로 부활시켜 라틴의 여유와 정열을 담았고, 에 흐르던 ‘She’와 틴 팬 앨리 작곡가 호기 카마이클이 작곡하고 레이 찰스의 목소리로 알려진 ‘Georgia on my mind’는 일급 호텔 라운지에서 마시는 와인처럼 세련됨과 고풍스러움을 소유했다. 특히 ‘Georgia on my mind’를 부른 카렌 아오키의 음색은 웅산을 떠올릴 만큼 듣는 사람들의 감성을 빨아들인다. 2005년에 개봉한 판타지 영화 에 삽입된 카펜터스의 버전으로 유명한 ‘Close to you’와 영화 의 주제가인 마이클 잭슨의 ‘Ben’은 잘 다듬어진 유러피언 재즈의 접근법으로 재탄생했고, 일본 애니메이션 의 주제곡과 데이브 브루벡 쿼텟의 대표곡 ‘Take five’ 그리고 헨리 맨시니가 작곡한 의 주제음악에서는 현대음악의 작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하나의 스타일로 고착화되기를 거부한다. 영화 의 주제곡으로 사용된 ‘Cavatina’는 존 윌리암스의 정갈한 기타 연주를 저녁노을처럼 고즈넉하게 부활시키며 히사이시 조가 만든 일본 애니메이션 의 주제음악 ‘Kimiwo nosete’는 영화의 내용처럼 하늘을 나는 듯 멸균된 서정미의 극치를 들려준다. 하지만 이 음반의 정수는 제이미 콜러가 직접 작곡한 ‘Cinematic piano 2’와 ‘Forming crystal’이다. 노르웨이의 연주 그룹 시크릿 가든 스타일의 뉴에이지와 프랭크 밀스 풍의 피아노 연주가 천생연분을 이룬 1번 트랙 ‘Cinematic piano Theme’은 영화 의 음악처럼 앨범의 주제를 표현하며 줄리 카란의 보컬과 바이올린 연주가 점진적으로 클라이맥스를 구성하는 ‘Forming crystal’은 앨범에 짙은 여운을 남긴다.” - 앨범수록곡에 대한 자세한 해설 일부분올해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 특별히 초청되어 단독공연을 가진 제이콥 콜러는 해리 코닉주니어 이후 맥이 끊어진 남성 재즈 피아니스트의 명백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열리는 대규모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의 연주를 실제로 볼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4-06-27 17:10

줄리아드, 맨하탄 음대 등 뉴욕 유명 출신의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젊은 클래식 연주단체 ‘클래시칸 앙상블’(대표 이삭)의 공연 ‘뮤직 오브 더 파크’가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문화쳬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함께 주최/주관하여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 해소로 문화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우수공연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프로그램의 초청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재 서울문화재단 하에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의 상주예술단체 지정된 클래시칸 앙상블은 ‘젊은 음악, 재미있는 클래식’이라는 모토 아래 연간 30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단체이다. 특히 이번 공모에 선정 된 ‘뮤직 오브 더 파크’는 해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정통클래식은 물론 팝송, 영화음악, 탱고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적인 완성도와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으로 이전에도 각종 공모에 선정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3년 문체부/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주최의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우수공연’과 KT체임버홀에서 ‘제2회 공동기획공연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클래시칸 앙상블은 6월 26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대의 초월 바로크’를 통해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바흐의 골드버그 변주곡을 비롯해 첼리스트 양성원과 함께하는 9월 30일 ‘이성과 감성의 교류’, 11월 27일 ‘혼돈과 환희’에서의 피아니스트 유영욱과 협연 등이 어우러지는 시대별 음악회 ‘레거시 콘서트 시리즈’ 준비에 한창이다.젊은 열정과 화려하고 견고한 앙상블, 감각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주목받는 신세대 클래식 단체 ‘클래시칸 앙상블’의 행보가 주목된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4-05-13 22:26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을 선도하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2014년 ‘제4회 티앤비 전국음악콩쿠르 and 국제아티스트 선발오디션’을 5월 24~25일 서초동 미야자와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는 국내 아티스트들에게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초동 미야자와 홀에서 개최된다.현재 국내, 외 음악 대학 교수진 및 티앤비 소속 국제아티스트들을 심사위원으로 모시고 개최되는 이번 2014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는 각 부문 1등자들에게는 디지털싱글앨범의 발매와 쇼케이스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전 년도 수상자들과 마찬가지로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기획공연에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각 1등자들의 개성에 맞게 각 곡에 해설을 덧붙여 진행하는 독주회와 최고시설을 갖춘 전문녹음실에서 영상과 함께 디지털싱글앨범을 녹음하게 된다. 그 음원은 디지털싱글앨범으로 발매되며, 영상과 음원은 본사 홈페이지와 대형포털사이트, 유튜브 등에 업로드 되어 대중들에게 선보여 평가받게 된다. 그 후 음원 판매 순위, 동영상 조회수, 후원 프로젝트 등으로 결산하여 최고의 1명에게 대상이 수여된다.그렇기 때문에 1차 심사위원 점수 외에 일반 대중들의 투표 또한 무시할 수 없다.최종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솔로 정규앨범(오프라인)제작 및 발매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티앤비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플루티스트로 이번 오디션을 개최하는 박태환 대표는 “아티스트 선배로서 재능 있는 후배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고, 클래식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많은 후배들이 다양한 특전의 기회를 제공받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3차례의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를 통해 많은 아티스트를 발굴해낸 만큼, 이번 콩쿠르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을 기대해본다.* 참가부문 (나이제한 없음)- 기 악: 피아노 ,현악기, 관악기, 클래식 기타 등- 성 악 : 남, 여 한부문- 실 내 악 : 듀엣, 트리오, 콰르텟 등- 작 곡 : 클래식, 실용음악 작곡 (악보미리제출, 당일연주)- 실용음악 : 악기, 보컬 - 국 악 : 현악기, 관악기, 등※ 클래식 기악 부문만 초,중,고로 나뉨* 참가곡 - 자유곡 1곡(10분이내)* 수상내역 - 전체대상, 각 부문별 1등, 2등, 3등, 장려상* 심사 및 내용- 심사위원 : 사계의 권위자로 각 부문별 심사위원 위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4-04-29 15:50

그라시아스합창단(단장 박은숙)이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에서 열리는 ‘리바 델 가르다 국제 합창대회(International Choir Competition Riva del Garda)'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규정곡과 자유곡으로 구성된 혼성합창 경쟁 부문인 ‘A-1’과 중세 성가곡을 포함한 유명 성가곡들을 불러야 하는 ‘S-1’부문에 출전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각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본선에 올라 16일 저녁(현지시간), 6개 팀이 겨루는 대상 경쟁 무대(Grand Prize Competition)에서 대상(Grand Prize)을 차지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리바 델 가르다 국제 합창대회는 이탈리아 호반의 도시 리바 델 가르다에서 열리는 전 세계 합창단의 축제로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도 명성이 높다.2000년에 창단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09년 ‘제주 국제 합창제’, 2010년 ‘부산 국제 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베이징 국제 합창제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됐다.한편, 그라시아스합창단은 4월 24일부터 스위스 몽트뢰(Montreux)에서 열리는 ‘몽트뢰 합창제(Montreux Choral Festival)에 참가해 다시 한 번 세계의 합창단들과 실력을 겨룬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4-04-18 20:17

힐링 뮤직(healing music)이란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음악을 말한다. 최근 현대인의 증가하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힐링 뮤직(healing music)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뉴에이지 혹은 이지 리스닝라 불리는 음악 장르가 힐링 뮤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데 그 중에서도 잔잔한 피아노곡이 힐링 뮤직(healing music)으로 인기가 높다.잔잔한 피아노곡으로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아티스트는 이루마, 유키 구라모토 등이 있지만 최근 신인 아티스트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국내 신인 아티스트 중에 피아니스트 이상걸은 최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벤(BEN)을 국내 최초 피아노곡으로 편곡, 연주한 앨범 ‘BEN(Tribute To Michael Jackson)’을 선보여 이슈가 되었다. EMI 정식 라이선스로 발매된 이 앨범은 2009년 아쉽게도 우리 곁을 떠난 위대한 뮤지션, 마이클 잭슨의 헌정 앨범이다. 마이클 잭슨이 어린 시절 불렀던 벤(BEN)의 멜로디를 피아니스트 이상걸이 듣기 좋은 부드러운 힐링 뮤직(healing music)으로 재탄생 시켰다.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상걸은 2012년 2월 Piano Big Bang으로 데뷔하여 Prelude, Sad But Beautiful, Piano Tears와 같은 듣기 좋은 잔잔한 피아노곡으로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하여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그의 피아노곡을 알렸다. 피아니스트 이상걸은 앞으로 정규앨범 출시와 공연, 악보집 출판으로 피아노곡으로 힐링(healing)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피아니스트 이상걸 블로그: http://gury1234.blog.me- 피아니스트 이상걸 트위터: http://twitter.com/gury1234- 피아니스트 이상걸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eric.s.lee.146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4-02-25 19:06

5인조 힙합 걸그룹 지피베이직이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에 대한 개념 발언을 했다. 지난 5일 신곡 '삐까뻔쩍(Pika-Burnjuck)'으로 컴백한 지피베이직이 '서울 대전 광주 부산 강릉 찍고 서울~' 이라는 타이틀로 지역 상관없이 오는 3월까지 상업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이라면 무료로 공연을 하겠다는 개념 꽉 찬 발언을 해 화제다. 지피베이직 멤버들의 개념 발언 선언 후 지난 16일 많은 팬과 청소년들을 위한 서울 롯데월드 놀이동산 내 공연장에서 무료공연을 시행했다. 이날 지피베이직은 그간 공연장에서 쌓은 숨은 실력들을 꺼내 생동감있는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다.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지피베이직은 열정적인 공연이 다 끝난 후 떠나는 멤버들을 보고 아쉬워 하는 관객들을 위해 공연을 이어 더 하고 싶다는 선요청이 있을 정도였다고. 소속사 주)제이시한인터내셔날 측은 "사실 서울권 무료공연은 큰 부담이 없지만 지방 공연의 경우에는 경비가 많이 지출된다"며 "하지만 지피베이직 멤버들이 본인들의 열정과 오랫동안 멤버들을 응원해줬던 지역 곳곳에 있는 팬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무료공연의 필요성과 의지를 보여줬기에 이와 같은 무료공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트랩힙합 장르의 파워풀한 안무를 장착하고 컴백한 지피베이직은 신곡 '삐까뻔쩍(Pika-Burnjuck)'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2-19 10:55

우리 악기 해금의 인기가 여전하다. 궁중음악이나 민속악에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 요즘 젊은 국악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해금연주자들이 다양하고 풍성한 해금연주 음반을 내놓기도 했다.이번엔 해금이 최초로 ‘목련화’나 ‘임이 오시는 지’ 같은 한국가곡을 연주했다. 해금연주자 이주연은 열 세곡의 우리 가곡을 해금으로 연주해 앨범을 냈다. 이번이 세번째 앨범이다.첫 앨범 는 2010년에 출반되었는데, ‘기행’, ‘그리움’, ‘해바라기’, ‘기약하며’ 등 순수 창작곡을 담았다. 이듬해 낸 은 신중현의 ‘미인’을 비롯해 ‘그때 그 사람’, ‘만남’, ‘빙글빙글’, ‘오늘같은 밤’ 등 대중가요를 연주하는 파격을 선보였다.해금연주자 이주연의 3집 은 서양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가사로 노래한 한국 가곡들을 피아노 반주에 성악가 몫을 해금이 대신하고 있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하고 오래된 가곡들을 고운 한복을 입고 부르는 듯하다.첫 곡은 ‘목련화’다. 이은상의 시에 김동진이 곡을 붙인 ‘목련화’는 웅숭깊은 아쉬움으로 노래했다. 뉴에이지처럼 세련된 맛도 풍긴다.‘임이 오시는지’는 박문호 작사 김규환 작곡의 대표적인 한국 가곡이다. 소프라노 바바라 보니 등 외국의 성악가들도 아름다운 멜로디를 격찬하며 즐겨 부른 우리 가곡이다.‘고향의 봄’은 이원수가 불과 열네 살 때 지은 시에 홍난파가 곡을 붙여 만든 노래다. 이주연의 해금은 피아노를 타고 찬찬히 옛일을 회상하는 것 같다. 마지막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ne Day More’를 떠올리게 한다.이밖에 ‘동심초’, ‘동무생각’, ‘비목(碑木)’ 등 모두 열 세곡의 가곡이 실렸다. 피아노 반주는 독일 뮌헨 국립음대와 오스트리아 짤쯔브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를 나온 피아니스트 정영하가 맡았다.해설서는 여덟 페이지에 걸쳐 음악칼럼니스트 류태형이 자세히 소개했고, 가곡 가사 전문을 실어 연주를 들으며 읽어보게 배려했으며 영문으로도 각 곡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다.세르게이 트로파노프 집시 바이올리니스트가 우리 가곡을 피아노 반주에 음반으로 낸 것과 비교해서 들어볼 만하다.음악칼럼니스트 류태형은 우리 가곡에 담긴 “삶에서 수없이 마주치는 뒤안길의 풍경을 기교를 부리지 않고 잔잔히 흐르며 감성을 건드리는 들을 만한 해금음반”이라 평했다.학부와 대학원에서 해금을 전공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주연은 일찍이 해외 연주에 적극 참여하면서 해금과 우리소리 알리기를 활발히 했다.대학 4학년 때 캐나다 드럼몬드빌 세계민속음악 페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2000년 독일 하노버 엑스포, 이탈리아 NARNI 세계 민속축제, 2001년 프랑스 알렝송 국제 페스티벌, 2003년 아비뇽 페스티벌, 2004년 미국 UCLA 초청 연주회, 2005년 터키 이스탄불 등 세계의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해 해금의 구성진 소리를 세계인에게 알렸다.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인 이주연은 성남시립국악단 단원, 한국 전통음악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해금(奚琴)은 중국의 얼후나 몽골의 마두금과 같이 2현 악기인데 활로 문질러 소리를 내 깡깡이나 앵금으로도 불린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5:13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노래가 국내 최초 피아노곡으로 출시되었다. EMI 정식 라이선스로 발매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상걸의 BEN(Tribute To Michael Jackson) 앨범은 2009년 아쉽게 우리 곁을 떠난 위대한 뮤지션,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헌정 앨범이다.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상걸은 2012년 2월 Piano Big Bang으로 데뷔하여 Prelude, Sad But Beautiful, Piano Tears와 같은 듣기 좋은 잔잔한 피아노곡으로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하여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그의 피아노곡을 알렸다.이 앨범에는 피아노 곡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가 함께 수록되어 있는데 이 뮤직비디오는 한 노인이 추억을 회상하며 친구의 묘지까지 가는 동안에 다양한 풍경에 대한 미장센 변화를 통해 시간과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마지막에 “my old friend rest in peace here (내 오랜 친구가 여기에 잠들다)”라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에 대한 그리움을 암시하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비주얼 아티스트 Sam & Kay(VIVI.D studio)의 영상과 이상걸의 피아노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작품이다.피아니스트 이상걸은 “앞으로 정규앨범 출시와 공연, 악보집 출판으로 뉴에이지 피아노곡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EN(Tribute To Michael Jackson) 피아노곡과 뮤직비디오는 멜론, 엠넷, 벅스 등 국내 온라인 음악듣기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4-02-07 18:14

피아니스트 이상걸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벤(BEN)을 국내 최초 피아노곡으로 편곡, 연주한 앨범 ‘BEN(Tribute To Michael Jackson)’을 선보였다.EMI 정식 라이선스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2009년 아쉽게도 우리 곁을 떠난 위대한 뮤지션, 마이클 잭슨의 헌정 앨범이다. 마이클 잭슨이 어린 시절 불렀던 벤(BEN)의 멜로디를 피아니스트 이상걸이 듣기 좋은 부드러운 피아노곡으로 재탄생 시켰다.특히 이번 앨범은 피아노 앨범에서는 최초로 마이클 잭슨 헌정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데, 비주얼 아티스트 Sam & Kay(VIVI.D studio)의 영상과 이상걸의 피아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작품이다.이번 피아노곡은 1월 23일부터 멜론, 벅스, 엠넷, 지니 등 국내 음악듣기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 이상걸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과연 내가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부자도 아니고 특별한 전문 기술도 없었던 그가 생각해낸 것은 어렸을 때 열심히 쳤던 피아노와 가끔 머리 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멜로디였다. 그 후로 5년 동안 작곡과 피아노 연습에 매달렸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사람들에게 들여줄 수 있는 다듬어진 곡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인간애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감성들을 하얀 종이 위에 스케치 하듯 피아노로 표현한다. 끝없는 경쟁과 도시 생활의 조급함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휴식 같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것이 피아니스트 이상걸의 작은 바람이다.- 피아니스트 이상걸 블로그: http://gury1234.blog.me- 피아니스트 이상걸 트위터: https://twitter.com/gury1234- 피아니스트 이상걸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eric.s.lee.146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4-01-20 18:10

한국의 독보적인 남성 플루티스트 박태환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Dream’이 발매됐다. 서정적인 감성과 더불어 희망찬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은 Brian Crain의 ‘Butterfly Waltz (나비의 춤)’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나비의 힘찬 날갯짓을 연상시키는 곡이다.클래식계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그의 정규앨범 1집 ‘Souvenir(추억)’과 2집 ‘Mon Amie(나의친구)’, 그리고 디지털 싱글 앨범 1집 ‘The Rest’를 낸 지 10개월이 지난 지금 그의 새로운 앨범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별히 이번 앨범은 타이틀 Micheal William Balfe의 ‘The Bohemian Girl’ 외에 Brian Crain의 ‘Butterfly Waltz’, 예민의 ‘연리지’, Cluade Bolling의 ‘Irlandaise(아일랜드의 여인)’ 그리고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의 플루트 버전이 피아니스트 김가람의 피처링과 함께 삽입되어 있다.세계적 명성의 플루티스트 미쉘모라게스와 박예람의 디지털 싱글 앨범 ‘Flute Concert’의 프로듀싱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박서연, 채지훈, 오동규, 송민지, 박근태, 오보이스트 구미래, 클라리네티스트 강미루, 김진균, 김리후, 첼리스트 이유민, 싱어송라이터 고경민, 표인유, 바이올리니스트 민지선, 한소라, 주연경, 섹소포니스트 김희철, 플루티스트 장주연, 이예진, 가야금 송정아, 라벨스 트리오, K클래식 아이돌 카리스 퀸텟, 스트링 콰르텟 팀인 콰르텟 뮤즈의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피아니스트 김가람의 디지털 싱글 앨범 1집 ‘La caresse’와 2집 ‘Reversal’ 그리고 곧 발매될 ‘Noel for Piano’의 프로듀서를 맡으며 음반 시장에 또 한번 그 잠재된 역량을 끌어내고 있다.연주자로 그리고 음악감독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그의 앨범 ‘Dream’. 그의 거침없는 행보를 기대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의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이다.수록곡1. The Bohemian Girl -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Flute Ver.)(보헤미안 소녀 중 “나는 화려한 궁정에서 사는 꿈은 꾸었어요”)2. Butterfly Waltz (나비의 춤) (Ver.Flute)3. 인생의 회전목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Ver.Flute)4. 연리지 (Ver.Flute)5. Irlandaise (아일랜드의 여인)네이버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408841엠넷 http://mnet.interest.me/album/319768올레 http://www.ollehmusic.com/#/AlbumDetail/f_Album_info.asp?album_id=80388240소리바다 http://www.soribada.com/#music/album/KE0003627다음 http://music.daum.net/album/main?album_id=730927현대카드 뮤직 http://www.hyundaicardmusic.com/#/Listen/AlbumInfo.asp?album_id=319768MUV http://www.muv.co.kr/album/album.muv?am_aid=199889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3-12-31 16:25

피아니스트 김가람의 스페셜 크리스마스 앨범 ‘Noel for Piano’가 공개됐다. 디지털 싱글 1집 ‘La Caresse’와 2집 ‘ReVersal’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가람은 이번 앨범에 세 곡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담았다.타이틀 곡인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그 맑고 환한 밤중에)’를 비롯해 ‘Silent Night, Holy Night’과 ‘Away In a Manger’ 등 세 곡 모두 피아니스트 김가람의 편곡으로 이루어진 피아노를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이다. 익숙한 캐롤을 피아니스트 김가람 특유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색채로 그려졌다.피아니스트 김가람은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 가족에게 혹은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기에 내 음악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올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전유성의 “청소년을 위한 팡팡 해설 음악회”와 신해철과 함께한 “클래식&락심포니” 외 여러 연주를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는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 하고있는 김가람은 선화예술중학교 재학중 도불하여 파리국립고등음악원 및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실내악을 각각 수학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일찍이 실력을 인정 받아 Concours International d'Ile de France(일 드 프랑스 국제콩쿨) 우승,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de Lagny sur Marne 2위 수상, 금호아트홀에서 ‘동시대 음악가들과의 만남’ 시리즈 연주, 우크라이나 프로코피에프 교향악단 협연, KBS 클래식 오딧세이와 Arte TV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실내악 트리오 ‘라벨스’의 멤버 이자 T&B엔터테인먼트 Artist 로 활동 중 이다.1. Away In a Manger (그 어린 주 예수) J.E.Spilman찬송가 113장 ‘Away In a Manger(그 어린 주 예수)’는 조나단 스필만(Jonathan Edwards Spilman, 1812~1896)이 작곡한 ‘부드럽고 고요히 흐르는 앱튼 강(Flow Gently Sweet Afron)’이 원곡으로, 찰스 가브리엘(Charles H. Gabriel)이 편곡하여 1892년에 많이 불린 곡이다. 스필만은 원래 유명한 변호사였는데 후에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113장의 찬송의 원제목은 ’Away In a Manger’인데, 국내에서는 113장 찬송 멜로디로 많이 부르지만 미국에서는 114장 멜로디를 누구나 캐롤로 즐겨 부른다. 우리나라에는 1905년에 ‘찬셩시’에 처음 소개된 곡이다.2. Silent Night, Holy Nig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Franz Xaver Gruber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불리는 캐롤 송 중 하나다. 1800년대 초 모짜르트가 태어 난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북쪽 20km 쯤에 인구 3,000 명이 살고 있는 오베른도르프라는 마을이 있었다. 그 곳에 있는 성 니콜라우스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를 준비하는데 오르간이 고장났다. 오르가니스트인 프란츠 그루버(Frantz Gruber)가 걱정을 하고 있는데, 요제프 모어(Joseph Mohr)신부가 다가오며, 크리스마스 노래 가사를 하나 썼으니 2중창과 합창을 위한 곡을 붙여 달라고 하면서 기타로 반주를 하자고 했다. 테너의 모어 신부가 기타 반주에 맞추어 베이스의 그루버 교사가 2중창으로 교회 합창단과 함께 새로운 성가를 불렀다. 이것이 최초로 불려진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었다. 고장난 오르간이 만든 단순하면서도 정말 고요하고 거룩한 노래 하나가 세계적 애창곡이 되리라고 187년 전에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후 오르간을 수리하러 왔던 제작자 칼 마우라허(Carl Mauracher)가 스트라서(Strasser) 어린이합창단에게 이 곡을 주었고, 합창단은 가는 곳마다 특히 성탄절에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불렀는데 환호와 극찬이 대단했다. 삽시간에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유럽 전역에 퍼졌다. 그리고 오늘날 세계적인 성탄절 찬송이 되었다.3.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그 맑고 환한 밤중에) Richard S. Willis예수가 탄생한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묘사한 이 곡은 목사인 해밀턴 시어즈가 만든 시에 리차드 윌리스(Richard S. Willis)가 곡을 붙인 것이다. 이 찬송가는 미국에서 남북간의 갈등이 극심하여 전생이 불가피해지고 있다는 사회적 불안이 팽배하던 시기에 사람들에게 천사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소망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시어스 목사의 찬송시에 곡을 붙인 작곡자 윌리스는 찬송시에도 감동을 받았지만, 그보다는 시어스 목사가 목회 가운데 흘렸던 많은 눈물에 대한 감동으로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이 곡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편안하고 감성적인 멜로디로 듣는 이로 하여금 한 편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으며 공감과 치유가 가능한 편안한 음악이 될 것이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3-12-30 20:33

최고의 비쥬얼과 실력을 겸비한 4명의 멋진 남자그룹인 La Speranza (라 스페란자)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Amazing Grace’로 컴백한다. 라스페란자는 구충길, 장진호, 정주영, 백성영으로 구성되어 있는 팝페라그룹으로서, ‘히든싱어 2’ 신승훈 편의 히어로 장진호 가 활동하는 그룹으로 알려져 더욱 더 뜨거운 관심을 받은 한국 최초의 남성 팝페라 그룹이다.계정협 대표는 “이번 앨범에는 두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첫 번째 곡 ‘Amazing Grace’ 는 매년 크리스마스 와 연말에 가장 많이 불려지고 들을 수 있는 곡 중 하나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색과 하모니 그리고 웅장함이 돋보이는 라 스페란자 만이 들려줄 수 있는 Amazing Grace를 여러분들은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두 번째 곡 ‘고백’은 드라마 ‘고독’과 ‘연인’에 삽입되었던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써, 한류 드라마 ‘연인’을 통해 주인공 이서진이 바닷가에서 김정은에게 고백을 하는 장면에서 직접 부른 것이 화제가 되었던 곡으로 락밴드 ‘The breeze’의 강불새가 작사, 작곡 하였다. 더불어 가요뿐 아니라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종수의 편곡이 더해져 팝과 클래식의 정서가 잘 어우러진 리메이크로 재탄생 하게 되었다. 이제 ‘고백’이라는 곡은 라 스페란자의 재해석으로 인해 완전히 새로운 넘버로 탄생하게 되었다. 원곡의 장점을 모두 끌어안은 것에서 그치지 않고 더욱 진일보한 편곡과 라 스페란자 만의 음악성, 그들의 남성적이면서 서정적인 감수성이 곡 전체를 주도하고 있다.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에 맞춰서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오후 1시 에 남산N타워 전망대에서 쇼케이스 형식으로 라 스페란자의 콘서트를 마련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3-12-24 16:25

영국 East London 음악 씬의 전폭적인 지지로 글로벌 밴드로 거듭나고 있는 Hugh Keice(휴키이쓰)와 Klak Tik(클락틱)이 내한과 함께 정규음반을 국내 발매 해 화제다. Hugh Keice는 소프트 포크 록을 기반으로 펑키, 소울 사운드를 앞세워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싱어송라이터다. 2011년 첫 EP앨범 발매와 동시에 The Guardian(가디언)지를 통해 추천음반으로 픽업, “아시아의 John Mayer (존메이어)”라는 애칭을 얻으며 East London의 명품 보이스로 각광받게 된 Hugh Keice는 한국 싱어송라이터로서는 최초로 Edinburgh Festival 2011 (에든버러 페스티벌), Liverpool Sound City 2012 (리버풀 사운드 시티)에 정식 라인업 되었고 O2 아레나에서 공연을 한 뮤지션이다. 그런가하면, 영국 음악씬의 탑밴드를 선발하는 Emergenza Festival 2012 (에머젠자 페스티벌) 결승무대에 진출, 2위라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페스티벌 디렉터 월터컴비(Walter Combi)는 “탄탄한 연주, 흡입력 있는 음악. 그러니 안될 건 뭐야?”라는 찬사를 보냈다. 그의 활약상은 [MBC뮤직 - 배철수, 영국 Abbey Road를 걷다]에 소개되면서 국내 음악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 되었다. Hugh Keice의 소식을 뒤늦게 접한 한국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반성과 함께 2013년 하반기, 한국과 영국에 동시발매 예정이라는 그의 1집 앨범 [Whale Song Omnibus]의 역(逆) 라이선스를 위한 조용한 전쟁이 일어났을 정도. Klak Tik(클락틱)도 만만치 않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데뷔와 함께 Sigur Ros(시규어로스)에 비견되며 NME에서 9/10 이라는 평점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2013년 초에는 새 싱글 ‘Reborn’이 삼성 갤럭시 Camera TV광고 음악에 사용되며 전 유럽에 송출, 일찌감치 메가 히트 밴드 반열에 올랐다.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Soren Bonke(소렌 봉케)를 필두로 영국 태생의 베이시스트 Jonathan Beyer(조나단 베이어), 뉴질랜드 태생의 기타리스트 Matthew Mitchinson(매튜 밋친슨)으로 구성 된 글로벌 밴드 Klak Tik의 ‘Reborn’을 수록한 정규 2집 [The Servants]는 콘크리트 정글 속의 삶에 지친 모두를 위로하는 폭 넓은 사이키델릭-포크 록 사운드를 지향하며 청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두 밴드는 East London을 베이스로 활약, 영국 음악 씬을 새롭게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의 독립음반레이블 선데이디스코!를 통해 Hugh Keice의 정규1집 앨범 [Whale Song Omnibus]와 Klak Tik의 정규2집 앨범 [The Servants]가 10월 초 각각 발매된다. 더불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젊은 뮤지션 글로벌 교류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공식 초청, 10월 11일에는 ‘뮤콘 서울 2013’에서 쇼케이스를, ‘대한민국라이브뮤직페스티벌 2013’에서는 정규 공연 및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한국 음악팬들 앞에 나선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3-10-07 17:15

‘그대를 지켜주시리라’는 클래식 색소폰 연주 음반으로, ‘기도와 명상을 위한 음악’ 시리즈 다섯 번째이다. 소프라노와 알토, 테너 색소폰 등 곡에 따라 다양한 음색의 색소폰 솔로와 오르간, 클래식 기타, 호른, 클라리넷, 현악 앙상블의 협연, 색소폰 4중주 연주로 풍성하고 웅장하며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느낌을 잘 살렸다. 중세 그레고리안 음악부터 20세기 작품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사운드미러코리아의 황병준 대표가 녹음을 맡았다.(2012 그래미상 수상)마음을 울리는 매력적인 색소폰 소리와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이기에 더 깊이 음악에 빠져 들게 한다. 두 번째 트랙 ‘주님께서 그대를 축복하시고 지켜주시리라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는 영국 최고의 교회음악 작곡가인 존 루터(John Rutter)의 작품으로, 알토 색소폰의 소리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 그의 작품들은 선율이 아름답고 매력적이어서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져 있다. 세 번째 트랙 ‘브라질풍의 바흐 제5번 아리아 Aria - Bachianas Brasileiras No.5’는 브라질 특유의 분위기를 드러내는 리듬과 바흐 음악의 특징적 요소인 대위적 선율의 조화가 새로우면서도 고전적이고 낭만적인 느낌을 준다. 소프라노 색소폰과 기타의 조화가 돋보인다.일곱 번째 트랙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Erbarme dich, mein Gott’(마태수난곡 중)는 예수를 세 번 부인한 베드로가 닭이 울자 밖으로 나가 슬피 우는 장면(마태 26, 75)을 노래하는 아리아이다. 베드로가 스승을 외면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비통한 마음으로 탄식하며, 주님께 자비를 구하는 마음이 곡 전반에 걸쳐 절절하게 표현된다.열 번째 트랙 ‘사랑의 주여 오소서 Veni Jesu Amor Mi’는 가톨릭 성가 173번으로 당대 기악곡의 느린 악장 혹은 미뉴에트 악장을 연상시키는데, 곡의 중반부터 점진적으로 커지며 고음의 클라이맥스에 도달한 후 극히 작은 셈여림으로 곡을 맺는다.열한 번째 ‘라 칼리파 La Califfa’는 수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영화음악을 선보인 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의 곡이다. 음악이 워낙 아름다워 영화보다는 영화음악이 더 알려졌다.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주선율을 연주하고, 현악 앙상블과 호른, 클라리넷, 기타가 함께 연주한다. 서정적이면서도 비극적인 영화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며,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 가슴을 촉촉이 적신다.마지막 열네 번째 트랙 ‘카바티나 Cavatina’는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전쟁의 잔인한 현실을 담담하게 묘사함으로써 반전 영화의 고전이 된 영화 의 삽입곡으로 유명하다. 서정적이고 차분한 멜로디로 전쟁의 참혹함을 역설적으로 드러내는 아름다운 곡이다. 가사를 붙여 노래로 녹음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1. 자비송 Kyrie (천사 미사곡 中) 그레고리안 2:322. 주님께서 그대를 축복하시고 지켜주시리라 John Rutter 2:40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3. 브라질풍의 바흐 제5번 아리아 Villa Lobos 4:44Bachianas Brasileiras No.5 Aria4. 나 같은 죄인 살리신 J. Newton 6:17Amazing Grace5. 하느님의 어린양 Agnus Dei (B단조 미사 中) J. S. Bach 4:546. 아리아 Aria E. Bozza 4:237.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J. S. Bach 6:09Erbarme dich, mein Gott (마태수난곡 中)8. 얼마나 아름다운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 G. F. H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3-10-0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