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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많은 먹거리들이 있지만 전통의 멋과 맛이 살아 숨 쉬는 대가야의 발상지 고령을 찾아 먹거리 기행을 떠나보자.고령은 대가야의 도읍지이며 1500년 전 전남·북 일원과 경남·북 일대를 520년간 지배한 나라로, 이곳에서 먹는 음식의 맛은 어떨까?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산연근, 쌍림부추, 개진감자 등 특산물과 우수한 품질의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해 고령을 대표할 수 있는 ‘대가야진찬’은 고령 특산 보양식들만으로 구성되었다. 지역의 문헌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의 입맛을 맞추어 개발된 대표적 음식이자 지역 주민들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식문화로 관광객들이 고령을 방문하면 꼭 찾아 먹게 되는 건강 밥상이다.또한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양상을 대변하는 음식 문화로 맛과 멋이 은은하게 녹아 있으며, 찬란했던 가야시대를 재현하듯이 상 위에 고령 특산 보양식들만으로 구성하여 전통적 분위기 속에 독특한 건강식을 맛볼 수 있다.대가야진찬 지정업소인 황금터숯불촌, 밥향기, 고령명품한우에서 먹을 수 있으며, 개실마을과 가얏고 마을은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식육점과 한우전문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고령명품한우는 여느 곳과 달리, 넓고 쾌적한 실내정경에 은은한 조명과 캐주얼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1층 한쪽 공간에 마련된 식육점은 청결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이집을 찾는 손님들에게 안심하고 한우를 즐길 수 있게 한다.무엇보다 이집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1++등급의 거세 한우만 취급하는 곳으로 경북지역 한우판매 인증점 중에서도 으뜸이다. 한때 농어민 후계자로 지정된 권영대 대표는 축산 농사를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령 공판장에서 철저한 선별작업을 거쳐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질 좋은 한우만을 제공하고 있다.고령 명품한우의 대표메뉴로 ‘명품한우꽃생등심’, ‘명품한우 갈비살’, ‘명품한우한마리’가 있다. 여기에 한우의 신선함이 혀끝에서 감도는 육회가 일품이다. 100% 참숯에 한우를 올려놓으면 고유의 숯 향이 고기에 스며들어 한결 부드럽고 담백해진다.주소: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1592-1전화: 054-954-1131한국관광공사에서 ‘깨끗하고 맛있는 집’으로 선정된 황금터숯불촌은 건물의 나무 향과 햇살의 채광으로 시원하고 깨끗하게 느껴진다. 여느 고기 전문점과 다른 점은 조명이 아닌 태양빛으로 가게조명을 활용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가게 입구에는 경북으뜸음식점, 고령군 모범음식점 명패와 함께 한우갈비살 1++등급, 삼겹살, 돼지왕갈비, 육회, 생고기에 대한 매일 등급에 대해 표기하고 있다.황금터숯불촌 최복희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건강밥상을 제공하고자 메뉴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돼지불고기를 개발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고기는 당연히 고령직판장에서 직접 선별해 구입하고 있다. 찾아오는 손님들이 직접 확인하고 먹을 수 있어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메뉴로 최상급 한우인 갈비살, 생등심, 대가야진찬 정식, 감자옹심이정식, 우륵 가야금 밥상, 이진아시왕 보양밥상 등 다양한 건강 밥상이 준비되어 있다.주소: 고령군 고령읍 쾌빈리 351-6전화: 054-956-1666고령에서 어머니의 손맛으로 유명한 집이 있다. 고령성당 부근에 위치한 밥향기는 고령을 찾는 관광객과 주변 관공서 직원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집에서 음식을 먹는 듯한 편안함이 느껴진다.이곳의 메뉴는 무항생제 항정 가브리살과 흑돼지 양념갈비, 흑돼지 삼겹살, 웰빙비빔밥, 멍게비빔밥 등이 있다. 특히 비빔밥은 당연 최고 주문량을 자랑하는 인기 메뉴이다. 정갈하게 나오는 밑반찬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충분하다.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정성껏 마련된 고령대가야진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해바라기씨를 물엿에 버무려 달달한 맛이 일품인 단호박 무침과 새콤달콤한 오징어무침, 신선한 야채샐러드, 소금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더 맛있는 문어숙회 등이 제공된다.주소: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11-2전화: 054-954-08042007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가얏고마을은 가얏고를 제작한 우륵의 얼을 기르고, 가야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만든 테마 마을이다.마을 앞에는 고령의 자랑거리인 주산이 병풍처럼 펼쳐져있고 위로는 중화저수지가 위치하여 산림과 수자원이 풍부하다. 이곳은 악성 우륵이 대가야국 가실왕의 명을 받아 가야금을 만들어 연주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가야금을 누구든지 배울 수 있다.가얏고 마을 입구에는 가야금체험관, 우륵의 집, 생태학습장, 우륵박물관, 가야금공방이 있다. 마을 바로 옆에 위치한 우륵박물관은 가야금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가야금 체험, 공예체험, 전통생활 체험이 가능하며 숙박도 할 수 있다.주소: 고령군 고령읍 쾌빈리 185-1전화 : 054-956-1799개실마을은 농촌체험, 전통음식, 전통민속놀이, 자연체험 등 다양한 테마별 문화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도시민에게 건전한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마을 안길을 흙담으로 쌓고, 주민이 공동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과 한옥 등을 보수·복원하여 옛 고향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마당에는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네타기, 별자리체험, 쉼터, 솟대정원이 자연을 느낌을 선물하고 있다. 채소, 버섯, 오이 등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농장 운영과 전통음식체험, 전통예절 및 놀이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개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개실마을은 조선 영남 사림학파의 종조(宗祖)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인 일선 김씨 60여 가구가 집성촌을 이루며 35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살아있는 문화재로 유명하다.주소: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개실마을전화: 054-956-4022고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가야진찬을 비롯 눈까지 즐거운 이곳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맛을 즐겨보자.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3-10-07 16:21

전국 235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도시 수원시가 생태중심의 도시로 발돋움 한다.수원시와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환경미디어와 수원일보가 주관하는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환경페스티벌’이 10월 5일(토) 생태관광의 도시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시종합운동장에서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까지 열렸던 생태교통 행사로 이어지는 수원시의 그린(Green)수원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행사로 마련된다.10월 5일은 수원시민체육대회가 함께 열리는 수원시민들의 잔칫날로, 각 구별로 지역민들중 선별된 아마추어 선수들이 축구, 마라톤, 육상, 구기종목 등 15여종목에 참가하게 된다.이와 별도로 당일 하루 동안 수원종합운동장 주변에서 열리는 환경페스트벌도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미디어가 수원시와 함께 다양한 환경관련 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마련했다.이날 마련된 주요 행사 프로그램에는 음식물자원순환 캠페인, 참여전기발전 배틀 게임, 마라톤선수들의 뛰는 경기를 담는 기념사진촬영, 생태환경퀴즈, 전기자전거로 솜사탕 만들기 체험, 라돈환경캠페인, 에코 쿠키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체험, 해외활동 책자 보내기 등이 참석자들을 두 배로 기쁘게 할 예정이다.특히 해외활동 책자 보내기는 수원시민들이 집에서 다 읽은 책을 가져오면 다른 책으로 무료로 교환해준다. 헌책 모으기 행사는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 협의회에서 참여해, 이날 모아진 책을 다시 해외 동포들에게 보내진다.또한 오감을 즐겁게 하는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별도의 특별 무대를 마련해, 마술쇼, 아카펠라 공연과 한아름양의 팝페라, 소프라노 최은영 씨의 무대, 김광석 씨의 색소폰 연주, 퓨전그룹의 연주회도 준비돼 흥을 돋을 예정이다. 환경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수원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사료로 키워 낳은 무공해 계란을 무료로 나눠 준다.환경퀴즈는 참가자에 한 해 그린북 기념품을 선물하고, 환경관련 체험 부스를 둘려보는 체험자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을 나눠준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환경페스티벌의 의미에 대해 “생태도시, 환경친화적인 수원시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수원시민들에게 함께 생각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준비했다”면서 “이날은 우리 수원시의 주인 시민들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와 환경페스티벌을 통해 부모 아이 모두가 즐겁게 보냈으면 한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무대행사에서는 연예인 팬사인회(이세은, 금단비)가 진행되고, 영원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도 염태영 시장과 함께 마라톤에 참가한 후 수원시민들을 위한 사인회에 참가한다.별도의 체험부스에서는 유넵한국위원회 전국대학생연합, 유넵 엔젤에서 나와 글로벌 지구사랑 캠페인을 홍보하는 페이스페인팅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사하게 된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마스코트 흰물범이도 환경페스티벌에 등장시킬 예정이다. 물범이는 그린카드와 함께 에너지절약 홍보를 하고 친환경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수원시민과 함께 사진찍기도 동참한다.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라돈 방사능에 대한 홍보도 펼치게 된다. 연세대학교 자연방사능 환경보건센터와 씨엔에치씨는 자연 방사능 물질 라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일상에서 라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홍보물를 나눠주는 외발자전거 시연도 하게 된다.직접 만들기 체험 부스 세 곳도 운영한다. 쿠키 만들어 집에 가져가기와 예쁘고 실용적인 에코백 만들기, 수원환경운동센터의 폐 가죽을 이용한 액세서리 만들기도 직접 참여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자가 발전 구름판도 종합운동장 입구에 마련된다.자가 발전 구름판은 (주)센불(티오션)에서 제공된 그린기술이 접목된 압전에너지 블록 코너다. 이는 마라토너들을 결승점을 향해 수원종합운동장으로 진입할 때 달리는 힘으로 발이 도로에 깔린 압전 발판을 밟으면 에너지가 발생된다. 이 때 그 힘으로 인해 달려오는 선수 전방에 설치된 카메라가 인식해 모든 선수들의 전신 사진을 찍어주는 시스템이다.시스템은 마라토너에게 기념촬영이 되고, 마라톤이 끝난 후에 환경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일반인들에게 기념사진 대용으로 찍을 수 있게 준비돼 있다.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도록 했다.푸른경기21협의회는 수원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실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도 할 예정이다.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3-10-02 16:43

여성 듀엣 다비치가 깜짝 강원도 탄광지역 나들이에 나선다.폭넓은 팬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다비치가 오는 5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강원도 삼척 도계전두 전통시장 재능기부콘서트 현장에모습을 보인다.도계전두시장은 1970년대 국내 최대 석탄산업 전성기를 누렸던 지역으로 탄광지역색이 가장 잘 드러난 곳이다. 특히 도계5일장은 인근 동해, 태백 5일장 다음으로 크게 열린다.다비치는 무대에 올라, ‘거북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 ‘8282’ 등 히트곡들을 열창한다.이 자리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강원도 경제홍보대사로 위촉 받는 다비치는 “‘서민들 삶의 장터인 사람냄새 나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경제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시장에는 다비치등 연예인들의 전신 브로마이드도 강원도 경제홍보대사 위촉 기념으로 설치된다.‘다비치’는 또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수, 김정수, 김혜연등 선배가수들과 함께 도계에서 생산된 육백산 포도, 육쪽마늘, 산도라지, 도토리묵 등을 집중 홍보하는 시장 투어를 한다.또한 유명인 1인 1상품을 직접 구매해 경매를 통한 불우시설에 기부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한편 강원상인연합회 주최, 삼척 도계 전두전통시장조합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대수 삼척시장를 비롯, 삼척시민, 시장상인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한편 ‘강원도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강릉 원주 정선 속초 동해 등 전통시장에서 유키스, B1A4, 치치, 제국의아이들등이 참여해 ‘셀럽 마케팅’을 펼쳤고, 올해들어 지난 5월 5일 다시 시작해, 대대적인 붐업 행사를 계속 진행중이다.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3-10-02 15:31

영광군은 지난 9월 27일과 28일, 영광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거주자 40명을 초청, ‘영광군 귀농·귀촌 팸투어’를 실시하였다.영광군 귀농·귀촌 팸투어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영광군 귀농귀촌 담당자와 귀농·귀촌인협회 회원들의 귀농·귀촌 관련 정책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영광군 귀농·귀촌 관련 정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영광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인들의 거주 공간과 농업 현장을 방문, 실직적인 귀농·귀촌 관련 정보와 경험담을 공유하였다. 특히 예비사회적기업인 지역 공동체 ‘여민동락’의 귀농 생활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았다.영광군 귀농·귀촌 팸투어 참가자들은 귀농·귀촌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영광군의 관광명소인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노을 전시관 등을 돌아보며 영광군의 역사와 문화,지역 여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팸투어 참가자 하연자 씨는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데 고향인 영광군의 과거에 비해 많이 변화된 모습들이 새로웠으며, 이번 귀농·귀촌 팸투어를 통해 혼자 알아볼 수 없는 정보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광군으로의 귀농·귀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후속 프로그램과 연계, 영광군 귀농·귀촌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제공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3-10-01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