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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다운증후군 핸드북 : 부모님과 실무자들을 위한 실천가이드’를 출간하였다. 이는 한마음복지관의 첫 출판물이자 번역서라는데 의의가 있으며 성남시의 지원을 받아 출판하였다.이진승 사무국장을 비롯한 한마음복지관 직원 7명(김지희, 오세나, 이도영, 임유정, 허영미, 장바론, 황정우)과 자원봉사자 1명(이은솔)이 번역하였으며, 현재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연희 교수가 검수를 맡았다.이 책은 다운증후군의 개념,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기 돕기, 학교가기, 성장과 성인기의 생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의 생애 전반적인 측면을 다루고 있다.이 책의 저자인 Richard Newton 또한 다운증후군을 가진 자녀가 있으며, 현재 영국의 다운증후군 협회에서 일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동이 잠재력을 잘 성취할 수 있고, 가장 최선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마음복지관에서는 지난 달 부터 다운증후군 자녀를 둔 부모님 및 장애인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신청을 받아 무료로 도서를 배포하였으며, 관계자는 “이번 출판물을 통해 실무자와 부모님이 많은 정보를 얻고, 다운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기회를 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4-02-19 16:34

포항 도심의 흉뮬로 장기간 방치되었던 폐철도가 ‘폐철도 도시숲’ 공원으로 탄생되어 많은 시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우현동 유류저장고에서 신흥동 안포건널목까지 총 2.3km에 이르는 이 도시 숲은 자전거 도로, 실개천, 폭포 등 생명의 기운이 넘실대고 있다.도시숲 공원은 △유성여고-여성아이병원까지는 불미숲 △여성아이병원 - 나루끝까지는 나루숲 △나루끝-안포건널목까지는 모갈숲으로 그 이름도 정답다.또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에 왕벚나무, 노거수, 느티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4천8백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한다.산책로에는 실개천이 흐르는 낭만이 있고, 분수와 인공폭포도 설치돼 있어 이것 저것 구경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4차선 도로가 지나는 곳은 지하도를 내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나루여행길’이란 주제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와 역사를 사진과 함께 단장해 두었다.특히, 밤이 되면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연인들까지 찾아와 도심 속 힐링(healing) 공간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김명찬(40세, 우창동) 씨는 “생각의 역발상으로 폐철도가 훌륭한 공원이 되어 매일매일 찾게 된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향후 2014년 KTX개통에 따른 포항역 이전 후 2단계 사업으로 2015년에서 2020년까지 서산터널~효자역 구간 5km 구간에도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4-02-19 15:00

3월 1일부터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 구역에 관한 법률(제11623호) 부칙 제1조에 따라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관할이 변경된다.- 민사 및 형사사건 : 서울중앙지방법원 → 서울북부지방법원일반 민사사건과 형사사건 등 지방법원 관할 사건은 종전 서울중앙지방법원 관할에서 서울북부지방법원 관할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관할 구역은 종로구, 중구,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로 축소되고, 서울북부지방법원의 관할 구역은 도봉구, 노원구, 동대문구, 중랑구, 강북구에 성북구가 추가된다.- 협의이혼과 가족관계등록 사건 : 서울가정법원 → 서울북부지방법원가족관계등록비송(창설, 정정, 개명) 신청사건은 3월 1일부터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신청하여야 하고, 가족관계등록 신고서류(출생신고서, 혼인신고서, 사망신고서 등) 열람복사는 2월 28일(신고서류 이관일)부터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신청하여야 한다. 협의이혼은 등록기준지 또는 주민등록지가 성북구인 경우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신청해야 한다.- 가사소송 및 가사비송 사건 : 서울가정법원(변동 없음)가사소송사건(재판상 이혼, 위자료 등)과 가사비송사건(실종선고, 상속재산분할 등)은 이번 관할 변경과는 관계없이 서울가정법원에서 관장한다. 가사소송사건과 가사비송사건은 서울특별시 전역을 관할하기 때문에 이번 관할 변경 대상이 아니다.가족법 전문 엄경천 변호사(법무법인 가족)는 “이번 관할 구역 조정으로 성북구 주민은 협의이혼과 옛 호적사건은 서울북부지방법원 관할로 변경되지만, 이혼소송은 종전처럼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계속 관장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엄 변호사는 “등록기준지(옛 본적)가 서울가정법원 관할 구역(종로구, 중구,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에 있는 경우에는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더라도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협의이혼 사건과 가족관계등록 사건(가족관계등록 창설, 정정, 개명 등 비송사건과 출생신고서, 혼인신고서, 사망신고서 등 가족관계등록 신고서류 열람복사) 중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접수된 사건은 이번 관할 변동에도 불구하고 서울가정법원에서 계속 처리하게 된다.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4-02-18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