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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형태의 중장비인 레이버가 산업 전반에 보급된 미래. 레이버 범죄를 전담하기 위해 결성된 ‘패트레이버’ 부대가 레이버 범죄의 감소로 인해 존폐의 위기에 놓이자, 부대를 지키기 위해 대원들이 펼치는 고군분투를 그린 다섯 번째 시리즈 가 4월1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는 ‘패트레이버’의 다섯 번째 실사판으로 2014년 4월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으로 총 7번에 걸쳐 극장 개봉하고 올해 대규모 극장판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1988년 TV 시리즈로 나온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의 실사판인 는 천재 감독 오시이 마모루가 애니메이션에 이어 영화의 총감독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로 유명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로 일본 애니메이션 작가로는 유일하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천재 감독이다. 이렇듯 ‘패트레이버’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그가 실사판 의 총감독을 맡아 국내외의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시리즈를 보고 있는 팬들은 ”잔잔한 재미가 있어서 자꾸 보게 되네요.(libe****)”,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이야기(zerg****)”, “팬은 꽤 만족할 만하다(unbo****)”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시리즈만의 매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의 다섯 번째 시리즈가 4월16일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긴장감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출동을 하는 듯 앞으로 달려가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잉그램’의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총으로 무언가를 조준하고 있는 비장한 모습의 ‘카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 요인 암살 저격범을 찾아라!’라는 카피는 암살 저격범과의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다섯 번째 실사판 는 이전 시리즈와 또 다른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패트레이버’의 아버지 오시이 마모루가 선사하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는 4월16일 개봉,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02 23:13

아침고요수목원(이하 아침고요)이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나들이 봄꽃 축제를 연다.남쪽에서 시작한 따뜻한 봄의 숨결이 어느새 북쪽까지 불어와 아침고요에도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추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일으켜 피어난 풍년화와 복수초를 시작으로 통통히 살찌운 꽃봉오리들이 얼굴을 드러내 온 정원을 빨강, 노랑, 분홍 등 갖가지 색으로 물들이고 있다.튤립 6만 송이, 약 200여종의 봄꽃 개화 및 전시회 등 볼거리 풍부축령산 자락에 둘러싸인 아침고요는 주변의 자연경관과 정원에 심긴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봄꽃들이 한데 어우러져 그 모습을 자랑한다. 3월 말부터 정원에 봄꽃 식재를 시작하고, 자연 개화하는 꽃들이 풍성함을 더해 봄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야외 정원에는 약 50여종 총 6만 송이의 튤립으로 하늘길을 가득 채우고, 평소에 보기 드문 봄에 피는 초화류로 하경정원을 꾸몄다. 이외 목련, 벚꽃, 수선화, 철쭉, 진달래 등 200여종의 봄 식물들을 선보인다. 산수경 온실에서는 12회 야생화 전시회 ‘우리 민족 산야초 이야기’가 열리고 있어 희귀 식물도 감상할 수 있다.4월 초 벚꽃 개화예상지역마다 봄을 뽐내는 시기는 다른데 아침고요의 화려한 봄의 최고 절정은 4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5월 말까지 계속된다. 강원도에 근접한 산속에 위치한 서늘한 날씨 탓에 개화시기가 약간 늦지만 오래 감상할 수 있다. 이는 봄을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 사람, 아직 봄을 만끽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봄을 전해줄 수 있는 아침고요가 가진 천혜의 자연 조건이다.특히, 봄 하면 벚꽃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개화기간이 그리 길지 않고, 비를 맞으면 우수수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조금만 늦어도 놓치기 십상이다. 아침고요의 벚꽃은 4월 초부터 여유롭게 시작되어 시기를 놓친 사람들에게는 선물 같은 존재다.꽃놀이를 즐기는 똑똑한 방법, 개화시기를 잘 알아야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아하는 꽃의 개화시기를 잘 파악하면 된다. 아침고요의 봄꽃 축제는 화단에 심겨진 식물들과 함께 자연 개화된 꽃들이 만발했을 때가 가장 멋진데 3월 중순 이후부터는 산수유, 생강나무, 히어리가 피고 4월 초부터는 벚꽃, 목련, 매화, 수선화, 진달래, 튤립 등이 핀다. 4월 말부터는 자연개화한 튤립, 철쭉 등이 만발하여 색색의 폭죽놀이를 하는 듯 곳곳에서 꽃봉오리들이 터져 나와 봄꽃 축제가 장관을 이룬다.이 외 아침고요에서는 화분, 토피어리,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숲체험과 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아침고요 정원해설을 신청할 수 있어 더욱 수준 높은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orningcalm.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5-04-02 22:51

예스24 4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심리학 도서 가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독서를 통해 배움을 꾀하려는 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외 없이 독학으로 도쿄대 입학 및 수석 졸업한 ‘합격의 신’ 저자의 공부법 이 출간하자마자 인기몰이를 하며 2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저자 채사장의 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온 3위를 기록했다. 후속작인 은 두 계단 내려간 10위에 자리했다. 미술치료 전문가가 명화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는 시간을 선사하는 은 지난주에 이어 4위를 기록했고, 어린이 학습 만화 시리즈 은 5위를 유지했다.하버드 대학이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성공학이 담긴 이 지난주보다 세 계단 내려가 6위에 자리했고, 빌 게이츠의 극찬에 힘입어 43년 만에 다시 출간된 경영서의 고전 과 일본 경제금융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의 교양 소설 은 지난주보다 각각 한 계단씩 하락해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논객이자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작가인 유시민의 첫 문장론 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9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 7년 만에 펴내는 최신작이자, 저자가 파킨슨병으로 투병하면서 깨달은 삶의 비밀을 담은 가 문학 분야 1위, 종합베스트셀러 11위에 새롭게 올랐다.히가시노 게이고의 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떨어진 12위를 기록했고,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은 한 계단 하락해 13위에 자리했다. CBS국제구호 전문가 한비야의 신작 에세이 는 다섯 계단 하락한 14위에 머물렀으며, 세계 최고의 앵커이자 토크계의 전설로 불린 래리 킹의 대화법 바이블 도 두 계단 내려간 15위를 기록했다.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다룬 주제 중 우리 삶과 가장 직결돼 있는 문제 14가지를 담은 가 16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요리잡지 ‘이밥차’ 요리연구소의 노애리 수석 요리연구원의 가 지난주보다 여섯 계단 하락한 17위를 기록했고, EBS 인문학 특강 최진석 교수의 노자 강의를 책으로 담은 이 18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 은 네 계단 내려가 19위에 머물렀고, 탄탄한 스토리로 2013년 미국에서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및 뉴욕타임스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휩쓸었던 소설 이 국내 출간과 함께 20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전자책 분야에서는 두 번째 시리즈인 세트가 지난주보다 다섯 계단 상승해 1위에 올랐다. 세트는 한 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으며, 세트는 다섯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은 한 계단 하락해 3위에 자리했고, 는 두 계단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는 다섯 계단 내려가 6위에 머물렀으며, 채사장의 과 후속작인 은 각각 세 계단과 네 계단 하락해 7위와 9위에 자리했다. 로맨스 소설 는 8위로 새롭게 진입했고, 성인 로맨스 소설 은 두 계단 하락해 10위에 자리잡았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4-02 21:33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일(목), 만화 분야 창작자를 보호하고 창작자와 사업자 간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형성하기 위해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6종(출판계약서, 전자책 발행계약서, 웹툰 연재계약서, 매니지먼트 위임 계약서, 공동 저작 계약서, 기획만화 계약서)을 제정하여 발표했다.출판, 전자책,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환경 반영한 표준계약서 마련현재 만화 시장에서는 계약 시 사업자가 작가의 저작재산권 전반을 포괄적으로 이용하거나 독점 계약 기간을 과도하게 설정하는 등 작가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12조의2 및 ‘콘텐츠산업 진흥법’ 제25조에 따라, 작가와 사업자 간의 자율적인 거래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불공정 계약 실태를 개선하고자 표준계약서를 마련했다.이번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6종은, 웹툰 등 만화시장의 환경 변화를 반영해 만화영상진흥원에서 마련한 표준계약서 초안을 토대로 만화가 및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정거래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완성됐다.계약 당사자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하는 등 투명한 계약환경 조성이번 표준계약서의 특징은 계약의 목적, 대상, 시기, 계약 당사자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하고, 계약 목적 이외의 권리는 저작자에게 그대로 남아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하여 사업자에 의한 작가의 저작재산권 이용을 합리적인 범위로 제한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특히 웹툰 시장의 성장에 따라, 계약 주체 및 내용에서 나타나는 기존 출판 계약과의 차이를 고려하여 ‘웹툰 연재계약서’를 별도로 마련했으며, 연재되는 웹툰의 경우 플랫폼을 통해 게재되는 각 편당 개별 저작권을 인정했다.이번 만화 표준계약서 발표를 통해 ‘키위툰 사태’ 등 작가들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불공정 계약 체결 및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표준계약서 해설서 배포 및 계약서 사용 독려 홍보 추진 등 계획문체부는 향후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에 대한 해설서를 마련하여 4월 23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보호센터, 한국만화가협회, 만화영상진흥원 등, 4자 간 업무협약 체결 시 자료집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4월 중순부터 4개 기관 사이트에서 해설서를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다음(Daum) 등 주요 포털과 함께 표준계약서 사용을 독려하는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작가들의 정보 부족으로 인해 표준계약서 활용이 미비할 것에 대비해 작가들을 대상으로 해설집을 배포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저작권 및 공정 계약에 대한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이번 표준계약서 제정에 대해, 인기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는 “표준계약서가 많은 만화 작가들에게 활용되어 작가들의 계약 피해사례가 줄어들고 만화시장의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신생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 또한 표준계약서 제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문체부는 이밖에도 영상화 판권, 게임화 판권, 캐릭터 사용 등 만화 원소스멀티유스(OSMU) 관련 표준계약서 제정을 위해 관계자들과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칠 계획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4-02 21:29

‘맥스 베리(Max Berry)의 음료 회사 마케팅 동명 소설 ‘SYRUP’(1999년작)을 원작으로 한 영화은 할리우드 스타 조니뎁의 아내 ‘엠버 허드’가 세계 최고의 음료회사의 최강 섹시 마케터 ‘식스’로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원작가인 맥스 베리가 마케터 생활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음료회사의 중심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사건들과 마케터들의 세계에 신랄하고 유쾌한 유머를 더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완성시켰으며 아람 래퍼포트 감독은 광고 마케팅 속에 숨겨져 있는 이면을 보다 솔직하고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에 출연한 배우이자 범죄 액션영화를 만든 아람 래퍼포트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은 마케팅 전공자 스캣이 수백만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팔기 위해 세계 1위 음료 회사의 마케터 식스에게 접근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섹시한 두뇌와 외모를 갖춘 최강 마케터 ‘식스(Six, 6)’역은 조니뎁의 아내 엠버 허드가 맡았으며 아이디어 천재 ‘스캣’ 역은 , , 의 실로 페르난데즈가 맡으며 환상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음료 회사의 마케팅 세계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영화제목 ‘시럽’을 품은 캔은 음료를 소재로 한 영화임을 알 수 있게 하며 ‘섹시 마케터와 아이디어 천재의 밀당 마케팅 보고서!’ 라는 카피는 음료 마케팅을 둘러싼 섹시 마케터 식스(엠버 허드)와 아이디어 천재 스캣(실로 페르난데즈)의 밀고 당기는 묘한 신경전을 예고한다. 또한 ‘달달한 시럽 속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라는 카피는 광고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과 아름다운 허상에 대한 유쾌한 반전을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조니뎁의 아내 엠버허드와 실로 페르난데즈의 환상 케미는 물론 음료회사 마케터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01 23:31

악령을 부르는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게임 ‘위자’를 소재로 한 영화 는 마이클 베이와 더불어 또 하나의 제작사가 등장한다. 바로 ‘위자게임’의 제조사인 해즈브로다.해즈브로는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에서 가장 큰 장난감 회사로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 마블의 피규어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있는 ‘젠가’를 비롯한 보드게임 등 수많은 토이를 개발하고 제작, 판매하는 회사이다.해즈브로의 영화 참여는 큰 주목을 받았는데, 이유인즉 위자게임 역시 해즈브로가 제작하고 있는 보드게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14세기 프랑스에서 영혼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던 일종의 ‘놀이’에서 시작된 위자게임은 1890년, 기업가 찰스 케나드가 설립한 케나드 노벨티에서 ‘토킹 보드’(Talking Boards)로 본격 상업화되었고 당시, 케나드 노벨티 설립자들이 보드에 직접 이름을 물어보자 보드의 말판이 알파벳 O-U-I-J-A를 가리키면서 ‘위자’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1966년, 위자보드는 모노폴리의 초기 발매처로 알려진 파커 브라더스에게 넘어가면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위자보드로 탄생하게 되었고, 이후 세계적인 토이회사 해즈브로사가 위자게임의 700년 역사를 잇게 된다. 해즈브로사의 합류는 실제로 기이한 현상을 경험한 실사례들을 영화에 녹여내며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면서도 사실적으로 만들었다.해즈브로는 1920년대초 작은 토이회사로 시작했지만 못생긴 감자를 의인화한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로 지금의 세계적인 토이회사가 되었다. 특히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트랜스포머’ 장난감 개발은 해즈브로가 토이회사에서 더 나아가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컨텐츠 제작까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에 해즈브로와 마이클 베이 감독의 인연은 특별하다.영화 는 죽은 친구의 영혼을 불러내기 위해 ‘위자’ 게임을 시작한 다섯 친구들이 그로 인해 서서히 밝혀지는 한 집안의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를 그린다. 위자게임 제작사가 제공한 위자게임의 실제후기를 바탕으로 마이클 베이가 제작,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루키 올리비아 쿡 주연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화제작 는 드디어 4월 16일 국내 관객을 만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01 23:27

얼음 토네이도를 막으려는 한 천재 소설가의 숨막히는 시나리오! 인류를 구할 천재 소설가의 숨막히는 할리우드 재난 SF 스릴러 가 절찬 상영 중이다.는 최근 붉어진 환경 파괴와 불투명한 인류의 미래의 이슈에 한 획을 긋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어느 날 미국의 한 북서쪽 지방에서 비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기상이변이 발생한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비를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이 마을에 들른 천재 SF 소설가 찰리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기회인 줄 알았던 프로젝트의 결과, 비는 오지 않고 모든 것을 순식간에 얼어붙게 만드는 토네이도가 발생하게 되고, 최악의 상황들이 숨가쁘게 다가온다. 미국 인기 TV드라마 시리즈와 에 출연하는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마크 모지스가 전직 기상 과학자로 SF 소설을 쓰는 괴짜 소설가 찰리 역을 맡았고, (2004), (2013)으로 알려진 카밀 설리번과 케미를 자랑하며 호흡을 맞추었다. 이 외에도 조각 같은 외모로 할리우드 안방극장을 장악한 라이언 케네디와 (2009), (2014)의 알렉스 자하라가 출연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언제 어떻게 우리 곁에 나타나 위협할지 모르는 재앙! 흥행 돌풍인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의 뒤를 잇는 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력과 천재 SF 소설가의 시나리오라는 참신한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01 23:24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거리공연 프로그램 을 오는 4월 4일(토)부터 5월 24일(일)까지 매주말마다 선유도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도심 4곳에서 9개 거리예술작품을 총 56회 진행한다.는 시민들에게 일상공간과 어우러지는 새로운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단체들에게는 발표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온 행사로, 생활 속 공간인 공원과 도심에서 거리예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개최되는 대부분의 축제에 비해 는 봄과 가을의 각 시즌별로 2개월(4~5월 / 8~9월)동안 매주말마다 거리공연이 지속된다. 따라서 시민들이 계절 내내 거리 곳곳에서 무료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지난해에는 서울시내 7개 공간에서 17개 예술단체가 참여하여 약 1만 5천명의 시민과 만나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이번 에는 ‘극단문’, ‘모다트’,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 등 공모(公募)를 통해 선정된 9개 거리예술작품이 총 56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매 주말마다 2~5개의 작품이 오후 1시부터 7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매달 첫째 주는 선유도공원, 둘째 주는 보라매공원, 셋째 주는 서울숲, 넷째 주는 DDP에서 순회공연을 제공한다.이번 시즌제에 참여하는 작품들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했으며, 창작연희, 인형극, 이동형 거리극, 거리무용, 거리음악극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와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무용을 기반으로 움직임에 대한 연구가 돋보이는 ‘꽃피는 사월’(온앤오프무용단)과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 협연을 통한 거리무용 ‘감정공간’(모다트), 다양한 의류를 소품으로 활용한 거리극 ‘어느날 오후’(배낭속사람들), 독특한 의상과 함께 색다른 피노키오 이야기를 들려줄 ‘목공들이 만드는 이야기 피노키오’(공작소365), 커다란 바퀴를 굴리며 진행되는 이동형 거리극 ‘바퀴; 무지막지 서커스’(극단 몸꼴)가 주목할 만하다.또한 한 명의 배우가 다양한 종이컵을 등장인물로 만들어 풀어내는 인형극 ‘제랄다와 거인’(극단 문), 독일작가의 소설을 바탕으로 냉철한 사회비판 의식이 돋보이는 거리음악극 ‘당나귀 그림자 재판’(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 잊혀져가는 각설이를 광대의 재담·놀이·기량으로 풀어낸 전통연희 ‘황금거지’(연희집단 The 광대), 호주 민속악기와의 협연 등을 통해 전통 사물놀이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창작연희 ‘정글(Jungle)’(타고)는 일반 공연장에서 볼 수 없는 역동적인 거리예술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티켓을 구매하고 공연장을 찾아가야 하는 일반 공연과는 달리 는 일상 공간인 거리에서 시민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다”며 “개관을 앞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와 연계해 거리예술을 활성화하고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예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은 오는 6월 경 공모를 통해 참여단체를 선발하며, 8월~9월 주말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다시 한 번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5-04-01 23:1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본고장인 미국 마이애미에서 지난 주말 3월 27일(금), 28일(토), 29일(일) 총 3일간 17주년을 맞은 ‘울트라 마이애미 2015’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최소 10만 여명 이상이 운집하는 초대형 규모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본고장인 미국 마이애미뿐 아니라, 유럽(크로아티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페인,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2015년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첫 시작으로, 아르헨티나에 이어 미국 마이애미가 세 번째 도시였으며, 그 다음 개최 도시는 대한민국으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6월 12일(금)과 13일(토)에 개최된다.이번 ‘울트라 마이애미 2015’에도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에서 내놓으라 하는 최정상 디제이들이 마이애미를 찾았다. 국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도 출연한 바 있는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티에스토(Tiesto)’, ‘아비치(Avicii)’, ‘칼 콕스(Carl Cox)’, ‘사샤(Sasha)’외에도, ‘마틴 게릭스(Matin Garrix)’를 포함한 요즘 가장 핫한 디제이들과 ‘어셔(Usher)’를 비롯한 최고의 뮤지션들이 총 출동하였다. 수만 명이 모인 마이애미 현장에서뿐 아니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긴 ‘울트라 마이애미 2015’ 무대 중 가장 고대하고 열광했던 무대는 마지막 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스크릴렉스(Skrillex)’의 무대였다.‘스크릴렉스’는 ‘디플로(Diplo)’와 함께 ‘잭유(Jack U)’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지난해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제이 셋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이날 또한 ‘디플로’와 전세계를 울트라 사운드로 최고의 감동과 흥분을 자아내는 음악을 선보였다. 더욱이 ‘저스틴 비버(Justin Biber)’, ‘디디(Diddy, 이전 이름 퍼프대디)’, ‘카이자(Kiesza)’와 같은 세계적인 인기와 실력을 갖춘 뮤지션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환호와 탄성이 멈추지 않았다.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씨엘(CL)’이 마지막 무대에 깜짝 출연 ‘디디’와 함께 파워 넘치는 랩을 불렀고, 무대를 압도하는 매너와 관객을 사로잡는 특유의 매력으로 현장의 관객들과 현지 전문가들의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우리나라 출신으로 전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신인 디제이 ‘레이든(Raiden)’ 등 아시아 신인 디제이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으며, 신인 디제이들의 무대와 최정상 디제이들의 무대 모두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와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한편, ‘울트라 코리아 2015’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첫 개최 도시인 미국 마이애미의 해변가와 울트라 코리아가 매해 여름마다 열리는 특징을 살린 무대인 ‘매직 비치 스테이지’를 새로 선보인다. ‘울트라 코리아 2015’의 ‘매직 비치 스테이지’는 앞으로는 ‘울트라 마이애미’를 비롯한 세계적인 무대에 더 많은 기회가 신인들에게 주어질 수 있도록 아시아 지역의 유명 클럽에서 벌써 이름을 알리고 있는 슈퍼 루키 디제이들과 가능성 있고 재능을 겸비한 프로듀서들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매직 비치 스테이지’까지 총 4개의 무대에서 100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울트라 코리아 2015’는 지금 유티켓(U-ticket)과 하나프리티켓(ticket.hanatour.com) 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5-04-01 23:02

한빛미디어가 신간 에세이 ‘붉은 별이 온다 :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중국발 온라인 충격에 대비하라’를 출간했다.중국이 온다. 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포춘이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다. 매출 기준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에서 1995년 중국 회사는 3개뿐이었다. 그러나 2005년 그 수가 16개로 늘더니 2014년에는 무려 95개로 급증했다. 중국 회사들로 인해 글로벌 기업 서열 구조가 뿌리 채 흔들리는 형국이다. 게다가 중국 기업들은 대단히 젊다.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와 같은 중국 대표 인터넷 기업들은 창업한 지 평균 15년밖에 되지 않았다. 샤오미는 겨우 2010년에 세워진 회사지만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을 위협하는 잠재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규헌 저자는 “1987년 설립된 화웨이는 삼성전자 마케팅 전략을 흡수하면서 세계 통신장비와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1984년 류촨즈 회장이 창업한 레노버는 2005년에 IBM PC 사업부를 인수하며 미국인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는데 연구소는 미국, 중국, 일본 등에, 디자인센터는 파리에, 마케팅은 인도에서 펼치는 등 진정한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샤오미는 소프트웨어라는 핵심 경쟁력을 기반으로 하드웨어는 과감히 아웃소싱하면서 삼성전자나 애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 스마트폰을 만들어내 이미 중국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전자를 뛰어넘었다”고 말했다.최 저자는 중국을 더 알아야 한다며 “창업자 리옌홍(Robin Li)이 미국 유학 시절 구상한 구글과 유사한 검색엔진 특허를 바탕으로 세워진 바이두는 이제 중국을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구글과 자웅을 겨뤄볼 만한 위치에 올라섰다. 1999년 설립된 알리바바는 아마존이나 이베이를 뛰어넘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로 성장했고, 텐센트는 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큰손으로 부상했다. 이제 우리가 중국을 배워야 한다”고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분야에 대해 말을 이어갔다.는 거침없이 질주하는 거대 중국 인터넷 회사인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의 성공 배경, 성장 전략과 창업자 마윈, 마화텅, 리옌홍의 철학을 담았다. 부록에서는 샤오미, 하웨이, 레노버로 이어지는 중국 3대 하드웨어 업체의 활발한 최근 행보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경영철학과 각 기업의 방향성은 지금의 ‘슈퍼 차이나 시대’를 살아가는 기업과 청춘에게 생존을 넘어 성공으로 나아가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4-01 22:57

멘탈이 강한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심리학 교수이자 심리치료사로 활동 중인 에이미 모린은 웹진 라이프핵(lifehack.org)에 (13 Things Mentally Strong People Don’t Do)라는 글을 올렸고, 이 글은 인터넷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포브스’ 웹사이트에 조회 수가 무려 1,000만에 달했고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 허핑턴 포스트(The Huffington Post), US 뉴스앤리포트(US News & Report) 등 수천 개의 웹사이트에도 잇따라 게재되며 미국 전역은 물론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최근 출간된 에이미 모린의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비즈니스북스)는 ‘멘탈이 강한 사람은 하지 않는 13가지’를 바탕으로 강한 멘탈을 만들 수 있는 검증된 방법들을 엮어낸 책으로, 인생의 한계나 난관에 직면했을 때 이를 잘 극복해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멘탈을 강화하고,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다년간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상담하고 개인적인 아픔을 극복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나쁜 습관 때문에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멘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무엇을 ‘하지 않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상처받지 않는 단단한 멘탈을 만드는 13가지 전략을 흥미로운 사례 및 심리학계의 최신 연구 결과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결정적인 순간마다 무너지는 자신을 바꿔보고 싶다면 저자가 제시하는 ‘멘탈이 강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열세가지 습관’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보길 권한다. 또한 책의 각 장마다 담겨있는 실제 사례와 스스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체크포인트, 상세한 지침들을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펼쳐본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떤 위기도 이겨내는 ’강철 멘탈'을 갖게 될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4-01 16:00

국내 최고의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은 4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2015 조선문화축제 을 진행한다. 은 개성만점의 캐릭터와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타임슬립 축제다. 꿀알바 ‘거지’와 아이유 닮은 ‘엿걸’, 신들린 연기력의 ‘광년이’ 등 이색캐릭터가 관람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한국민속촌 대표 봄축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은 또 한 번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조선시대 ‘갑질’의 끝을 보여줄 ‘갑(甲)대감 나가신다’ 퍼레이드와 관람객이 돈 벌어가는 이색체험 ‘조선시대 잡(JOB)일 체험’을 새로 선보인다. 지난해 연일 흥행기록을 세운 특별 메인공연 ‘사또의 생일잔치’도 알바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규 캐릭터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나리오로 다시 돌아온다.치열한 경쟁을 뚫고 탄생한 20인의 개성만점 조선캐릭터, 같이 놀 준비 되었는가?이번 행사는 지난 3월 14일에 진행된 스타알바 오디션 를 통해 최종 선발된 20인의 조선캐릭터가 전격 출현한다. 기록적인 오디션 경쟁률 20대1을 뚫어 낸 합격자의 면면을 보면 가히 ‘꿈의 라인업’이라 불릴만 하다.꿀알바 ‘거지’와 잘생긴 ‘나쁜사또’, 조선최고의 미녀기생그룹 ‘귤엿’ 등 관람객의 사랑을 받았던 기존 캐릭터에 ‘댄싱주모’, ‘비보잉무사’, ‘청나라 상인’ 등 새로운 캐릭터가 더해졌다. 관람객을 100% 리얼 조선라이프로 이끄는 각각의 캐릭터는 민속촌 곳곳을 누비며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특별 메인공연 ‘사또의 생일잔치’에 총출동하여 개성만점의 연기도 보여줄 예정이다.본격 시사풍자 퍼레이드 ‘갑(甲)대감 나가신다’ 최초 공개!‘갑질’이 화두인 시대, 기상천외한 시사풍자 퍼레이드가 공개된다. 퍼레이드라고 시끄러운 음악과 격렬한 춤사위만을 떠올린다면 오산이다. 은 약탈이 주특기인 악덕양반 갑대감의 착취 퍼레이드 ‘갑(甲)대감 나가신다’를 선보인다.‘벨튀’체험으로 떠오른 최고의 인기스타 ‘이놈아저씨’가 갑대감으로 분하여 특유의 까칠하고 호방한 연기를 한다. 퍼레이드 중 거지 돈 뺏기, 기생 희롱하기 등 온갖 횡포를 부린다. 갑대감의 악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관람객에게 수레를 끌게 하고, 갖가지 시중 들게 하는 신개념 노동착취 퍼포먼스를 벌인다. 2015년 4월 4일,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재미있는 ‘갑질’이 펼쳐지기 시작한다.아르바이트계의 핫이슈 메이커 한국민속촌, 이제 관람객도 아르바이트 한다?!돈 내는 체험행사가 돈 버는 아르바이트로 진화한다. 단군 이래 최초, 돈 버는 체험 ‘조선시대 잡(JOB)일 체험’이 탄생한다. ‘갑대감집 마당 쓸기’, ‘사또와 관아 순찰하기’, ‘청나라 상인 자릿세 갈취하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 관람객에게 엽전을 지급한다. 조선판 아르바이트 체험하고 돈을 벌고자 하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조선캐릭터가 현장에서 불시로 임무를 부여하는 게릴라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급받은 엽전은 행사 내 유료 프로그램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올해 은 조선캐릭터뿐 아니라 ‘갑질 퍼레이드’, ‘돈 버는 체험’ 등 역발상 아이디어로 무장한 이벤트로 가득하다”며, “전통문화는 고루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없애고 모든 관람객이 전통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때까지 한국민속촌의 변신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5-03-31 22:58

소통의 부재,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말이다. 선순환의 고리가 곳곳에서 막히고 끊어져 소통의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현실은 사회를 점점 병들게 하고 있다. 모두가 똑같은 한국말을 사용하지만 마치 전혀 다른 언어를 주고받듯 상대를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바라보는 모습을 곳곳에서 목격하곤 한다. 대화나 소통의 기법이 자기계발의 한 분야로 주목받고 말 잘하고 글 잘 쓰면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을 받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현상으로 보인다. 개인으로서는 목표의 성취와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회로서는 전체적인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소통의 기술’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집단이든 개인이든 공적인 자리나 상황에서 말과 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수준을 높여 의사 전달의 진정성을 확보하고 상대에게 신뢰감을 얻는 노하우를 터득해야 한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출판한 ‘통하는 말 통하는 글’은 국무총리실 ‘현직 연설비서관’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연구를 통해 ‘말과 글’의 개념과 올바른 사용법 그리고 연설과 인터뷰의 기법까지 ‘공(식)적인 소통’을 위한 수준 높은 노하우를 담아낸 책이다. 20년간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연설문을 쓰고 다듬어온 저자는 현재도 국무총리실에서 연설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다. 대한민국 최고 리더의 연설문을 직접 다뤄 온 만큼 전 국민이 청중이 되는, 소통의 정도와 정석이라 할 만한 연설문들을 다양한 예시로 제시한다. 달인까지는 되지 못하더라도 그 누구나 교육과 훈련을 통해 충분히 우리 사회에서 인정받을 만한 말하기, 글쓰기 수준을 갖출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다.중앙공무원교육원 등에서 말과 글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활동 중인 저자는 “축사와 같은 연설문이나 회의 등에 필요한 말씀자료(회의를 주재하는 사람이 말할 때 참고하도록 하기 위해 작성한 자료)를 작성하는 일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는 공직자들을 위해 이 책의 집필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러한 고민은 비단 공직자만의 것이 아니다. 개인주의의 발달로 좀 더 자신의 삶과 내면에 집중하는 현대인의 경향은 많은 이들이 말과 글을 통한 외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만들고 있다. 특히 회사, 학교를 비롯한 그룹 내에서의 공식적인 소통에 큰 곤란 겪는다. 말을 어떻게 하고 글을 어떻게 쓰느냐는 그 사람에 대한 외부의 인식 자체를 바꿔 놓는다. 꿈과 목표의 성패,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말과 글’에 대한 공부와 이를 통한 자기계발은 현대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인류는 탄생 이래 끊임없이 문화文化와 문명文明을 발달시켜 왔다. 문화든 문명이든 ‘글’[문:文]이 인간을 정의하는 가장 대표적인 상징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말과 글을 다룸으로써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증한다. 물론 그렇게 거창한 의미를 담지 않아도 좋다. 말과 글의 정확하고 올바른 사용만으로도 이미 타인에게 인정을 받고 행복한 삶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발행 책 ‘통하는 말 통하는 글’의 첫 페이지와 함께 그 행복의 여정을 시작해 보자.저자소개김철휘경북 청송에서 태어났다.청와대 행정관, 선임 행정관여성부 협력지원과장, 기획예산담당관국무총리실 홍보기획비서관,고용식품의약정책관을 역임했다.현재 국무총리실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하고 있다.한양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과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3-31 22:44

‘청춘이 노래하는 ‘봄’은 어떤 느낌일까?’거리를 오가는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봄편을 내걸며 청춘들에게 물음표를 던져 화제다.교보생명이 광화문글판 25년을 맞아 청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위해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설렘과 기쁨을 주는 봄산처럼 나도 누군가의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광화문글판 봄편의 메시지를 대학생들은 어떻게 해석할 지 궁금했기 때문.이번 봄편을 보고 떠오른 이미지를 봄, 설렘, 희망이라는 주제로 풀어내면 된다.디지털 공간에서 SNS를 통한 관계 맺기에 열중하는 요즘의 청년들에게 광화문글판을 들여다보고 천천히 문안을 음미하며 자신의 생각을 써내려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는 4월 10일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www.kyobo.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수상자는 시인, 소설가, 논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글판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1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명예 광화문글판문안선정위원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또 오는 5월 이번 공모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광화문글판 콘서트도 개최할 계획이다.교보생명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인문학에 쉽게 접근하길 바라는 뜻에서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청춘이 바라보는 봄과 설렘, 희망은 어떨지 기대된다. 많이 참여해달라”고 전했다.한편 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내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 글판으로 지난 1991년부터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이번 봄편은 함민복 시인의 ‘마흔 번째 봄’에서 가져왔으며, 오는 5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창작 | 오은정 기자 | 2015-03-31 22:00

대한민국에서 개봉되는 최초의 레바논 영화이자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NN 관객상을 수상한 가 5월 초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6일 서울 필름포럼에서 진행된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혜화 집행위원장은 는 “’생명, 빛, 아이들’이라는 올해의 표어와 ‘세상에 숨겨진 진실한 사랑을 찾아낸다’라는 주제에 가장 잘 부합”할 뿐 아니라 이 작품으로 인해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더욱 기억될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라며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에서 레바논 해안가 작은 동네의 존경 받는 음악 교사 ‘레바’는 학창시절의 첫사랑 ‘라라’와 결혼하고, 이웃의 축복 속에 ‘야라’, ‘사라’, ‘가디’가 차례로 탄생한다. 그런데 지적 장애를 안고 태어난 막내 ‘가디’는 매일 밤 발코니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 통에 이웃의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고 만다. ‘가디’가 내는 소음이 점점 커지자 마을 사람들은 급기야 ‘가디’를 악마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가디’를 쫓아내기 위해 거세게 항의한다. 아들을 보호 시설로 보낼 수 없는 아버지 ‘레바’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 ‘가디’를 천사로 둔갑시킨다. 언제나 아들과 함께하고 싶었던 아빠 ‘레바’가 지어낸 유쾌한 사랑의 거짓말을 그린 에서 ‘레바’를 연기한 조르주 카바즈는 다수의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며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아민 도라 감독은 첫 장편 연출작인 를 통해 사람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 가는 과정을 세심하게 묘사했다. 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NN 관객상을 수상하고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맨하임-하이델부르그 국제영화제, 아라비안 사이츠 필름 페스티벌에서 모두 관객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 레바논 시네마 무비 가이드 어워즈 최우수영화상을, FLC-레바논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영화상과 남우주연상(조르주 카바즈)을 수상하는 등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특수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천사로 둔갑시킨 한 아빠의 유쾌한 소동을 그린 휴먼코미디 는 가족의 달인 5월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3-30 22:59

레진코믹스화제의 웹툰‘나인틴’(작가 :은야)이‘스마트 핑거 무비’로 완성되어 4월에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스마트 핑거 무비’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 핑거콘텐츠’와 맥을 같이 하는 용어로 손가락 하나를 까닥이는 것만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모바일세대를 위한콘텐츠라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웹드라마가 무료로 웹에 공개되고 있는 현 실정에서 비슷한 형태인 가유료 서비스를 결정한 점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대중의 높은 관심도에 비해 아직은 수익 구조가 미성숙한 웹 콘텐츠 시장에 의 유료 서비스 성공 여부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의 티저 포스터는 붉은 실크 위에 누운 여배우의 색기발랄(?) 한 모습이 단번에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SNS를 장악한 내 남친의리얼연애썰’이라는 카피처럼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실제 청춘들의 19금 연애 썰을 담은 작품의 스토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가장 뜨거운 에피소드를 모아 10분 내외의 시리즈로 완성된는 20, 30대 젊은 세대와 가장 뜨겁게 공감할 수 있는 최적의 모바일 및 웹 콘텐츠로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트렌디한 소재와 제작 기획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스마트 핑거 무비 는 오는 4월, 봄바람과 함께 신선하게 공개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3-30 22:56

경쟁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가인 미국의 경제학자 토드 부크홀츠(Todd G. Buchholz) 박사는 말한다. “우리는 경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경쟁이 우리를 부추긴 결과, 우리 삶은 나아지며 행복을 성취할 기회도 그만큼 많아진다. 경쟁도 없고, 성공도 없고, 실패도 없으면 행복도 없다.” 이는 경쟁이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경쟁은 행복한 인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임에 틀림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한경쟁사회’라는 현실과 맞닥뜨리게 되면 매우 불편해한다. 자본주의의 폐해가 드러나면서 평등의식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가 이러한 인식 형성에 한몫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운동경기를 보며 그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에는 열광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경쟁에 뛰어들지 않는다. 도리어 힐링이라는 유행 풍조에 빠져 심신을 위로받는 것에만 열중하면서 현실에서 도피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과연 경쟁이 없이 사회 자체는 물론 구성원 개개인의 삶이 발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경쟁이란 참된 의미와 가치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멀어진 지 오래이다. 다시 말해 경쟁이 지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얘기이다. 이제는 단순히 비교를 통해 남보다 더 많이 얻는 것만이 경쟁이라는 과거의 잘못된 인식은 바뀌어야 한다. 경쟁이 지닌 위대한 힘은, 바로 우리 자신을 성장하게 하여 승리와 성공을 가져다준다는 데 있다. 그 결과로 우리는 행복이라는 궁극적인 삶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저한 성장과 통쾌한 승리를 통해 결국 짜릿한 행복을 안겨주는 이 위대한 경쟁에 뛰어들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저자는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수석권역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수많은 지점을 전국 최우수지점으로 만드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전문가이다. 끊임없이 성과를 극대화시켜야 하는 현장을 매일 온몸으로 겪으면서도 “당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쟁과 동거하고 있다. 경쟁이 가져다주는 혜택과 위력을 너무나 자주 실감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기꺼이 현실을 받아들인다. 굴지의 글로벌기업 내에서 다양한 코칭과 인재 육성을 통해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멘토 역할을 충실히 해냈던 경험과 노하우를 이 한 권의 책에 집약시키고 있다. 또한 인적자원개발을 전공한 교육학 박사답게 리더십 이론을 개인과 조직의 성과에 접목시키는 융합교수체계를 수립하여 고차원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권선복)가 출판한 책 ‘결국 그들은 당신을 따른다’에 이은 저자의 두 번째 저서, ‘위대한 경쟁’은 치열한 업무 현장에서 체득한 실용적 노하우들로 가득하다. 여타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경쟁 상황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역량과 스킬에 초점을 맞추며 경쟁자보다 비교우위의 위치에 우뚝 설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과연 경쟁의 참의미와 그것을 통해 행복을 성취하는 방법이란 무엇일까? 이 위대한 경쟁에 뛰어들어 행복을 성취하는 첫걸음을 내딛어보자.저자소개정태영중앙대학교(경영학 학사)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인적자원개발’을 전공하여 교육학 석사 학위를, 아주대학교에서 ‘평생교육 및 HRD(인적자원개발)’를 전공하여 교육학 박사(Ph. D.) 학위를 취득하였다. 전공 분야를 수학하는 동안 직무 현장의 성과와 직결되는 경쟁 역량과 리더십 이론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개인과 조직 성과의 극대화를 담보할 수 있는 이론-실제 융합교수체계를 수립하였다.학위 외에도 국가인증 1급 평생교육사와 비즈니스 코치 자격증을 획득하여 직무수행 및 리더십 역량 개발 분야와 기업 등의 조직 내 인재 육성 분야에서 고차원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평범한 직장인을 비범한 조직구성원과 조직리더의 반열에 오르게 하는 일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현재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에서 수석권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점장 재직 중에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수많은 지점을 전국 최우수지점으로 만드는 기록적인 업적을 세우기도 하였다. 맡은 바 보직 임무의 차질 없는 수행과 함께 사내의 다양한 코칭 및 인재 육성 활동을 통해 직원들을 성공으로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저서로는 ‘결국 그들은 당신을 따른다’, ‘당신의 자리에서 승부를 걸어라’, ‘현대맨, 판매 25시’(현대자동차 사내출간) 등이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3-30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