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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수험생들에게 ‘수능대박’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jinseyun.go)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진심으로 행운을 기원했다. 진세연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 날인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하얀 도화지 위에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적은 피켓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밑에 “내일 추우니까 꼭 따뜻하게 입구 아침 든든하게 챙겨 드셔야해요♡ :) #수능대박 #파이팅”라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학생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진세연이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던 것 같다. 진세연이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기를 불어넣었다”며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진세연은 영화 ‘경찰가족’의 여주인공 박영희 역으로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중에 있다. ‘경찰 가족’은 경찰집안의 딸 영희와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 철수(홍종현)의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담은 신개념가족코믹극.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와 영화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했던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4:00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의 정유미와 김동욱의 3단계 스킨십이 포착됐다. 올 겨울, 안방극장을 핫하게 불지필 조선연애사극의 탄생을 예고한 ‘하녀들’에서 정혼을 앞둔 염장커플로 등장할 김동욱(김은기 역)과 정유미(국인엽 역)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손을 잡거나 애절하게 포옹을 하는 것은 물론 키스 3초 전의 아찔한 모습까지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솔로부대를 일으킬 선남선녀 커플로 활약할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 중 인엽(정유미 분)과 은기(김동욱 분)는 한양 최고의 퀸카와 킹카커플로 시청자들의 두근 지수를 한껏 높일 예정. 아침마다 인엽에게 꽃을 배달하는 로맨티스트 은기와 그의 오랜 정인인 인엽은 시대를 앞서는 연애 결혼을 꿈꾸는 연인인만큼, 이들의 핑크빛 행보를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정유미와 김동욱은 연이은 애정 씬에 수줍어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서로에게 푹 빠져든 애정 가득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고. 특히, 비주얼은 물론 케미까지 완벽하게 장착한 두 배우의 호흡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드라마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도성 최고의 워너비 커플인 인엽과 은기의 스토리는 로맨틱하고도 애잔한 감성으로 그려질 예정”이라며 “하루아침에 뒤바뀐 운명으로 인해 더욱 격렬해질 두 사람의 인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규방 여인들과 하녀들의 은밀하고 발칙한 생활야사부터 풍류남아 한량들과 몸짱 하인들의 매력 넘치는 라이벌 대결까지 그린 드라마.조선 최고의 킹카퀸카 커플, 정유미와 김동욱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오는 12월 중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3:57

배우 도지한과 박민지가 웹 드라마 ‘미스 하이에나’의 주연으로 발탁, 연기 호흡을 맞춘다.영화 ‘마이웨이’, ‘이웃사람’, ‘타워’ 등 굵직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과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알렸고, 작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생애 첫 주연작을 선보인 도지한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였다.깊고 큰 눈에 남성적인 선이 매력적인 얼굴로 젊은 여성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도지한은 이번 웹 드라마 ‘미스 하이에나’에서 유명 클럽의 인기 DJ 출신으로 우연히 대기업 인턴사원이 된 ‘정찬용’ 역을 맡아 섹시한 비주얼의 클럽남에서 어리숙하지만 자상한 매력의 직장남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도지한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박민지는 2005년 영화 ‘제니주노’ 이후 드라마 ‘결혼의 꼼수’, ‘대풍수’, ‘남자가 사랑할 때’, 독립영화 ‘뇌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10년의 내공을 쌓으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넓혔다. 박민지는 웹 드라마 ‘미스 하이에나’에서 증권사 마케팅팀 입사 2년차 사원 ‘여신이’ 역을 맡았다. 박민지는 고학력과 고스펙으로 입사했지만 사회생활 요령은 제로에 가까운 여신이로 분해 그야말로 뒤처리만 전담하는 ‘하이에나’형 직장인의 모습을 통해 그간 보여온 똑부러지고 발랄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낸다. 한편, 도지한과 박민지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미스 하이에나’는 요령 없는 회사 생활로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입사 2년 만에 퇴사를 결심한 증권사 마케팅팀 사원 ‘여신이’와 클럽 DJ 출신의 초짜 인턴사원 ‘정찬용’이 VIP 행사를 함께 치르며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담은 ‘로맨틱 코믹 멘토링’ 웹드라마다.‘미스 하이에나’는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후반작업을 마친 뒤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3:54

연기파 배우들이 모인 현장은 연습부터 달랐다. 배우 박은혜, 안재모, 양준모, 김민, 김민상 등 드라마스페셜 ‘원혼’을 위해 모인 배우들의 대본리딩 현장이 방송에 앞서 공개된 것. 서늘해진 가을밤에 선사할 공포 단막극을 위해 모였는데, 연습 현장은 그 어디보다 뜨거웠다. 이번 주 일요일(16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원혼’(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제작 KBS 미디어, SBox미디어)의 대본 리딩이 지난 달 7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됐다. 2014년 최고의 화제작 KBS ‘정도전’의 공동연출을 맡았던 이재훈 감독은 안재모, 박은혜, 김민, 양준모, 김민상 등 출연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포 영화, 드라마를 보았다. 재미가 있고 없고는 시청자가 등장하는 사람들에게 매료 되느냐 마느냐의 차이인 것 같다”며 배우들의 열연을 조심스레 부탁했으며 배우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소개 한 후 직접 지문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KBS 드라마에 9년 만에 출연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인사를 했던 박은혜는 대본 연습이 시작되자 빨간 색연필로 대본에 밑줄을 그어가며 ‘열공 모드’로 집중했다. 두 딸 정은(이슬기)과 경은(곽지혜)으로 함께 호흡을 맞출 아역 배우들이 대본을 읽어내려 갈 때는 “너무 귀엽다”며 실제 두 아들을 둔 엄마의 모습을 보이기도. 이재훈 감독과 ‘정도전’의 인연으로 ‘원혼’을 함께 하게 된 안재모는 단 한차례의 실수도 하지 않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이날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모든 대사들을 읽어 내려간 후에는 궁금한 내용을 박재범 작가에게 질문했고, 대사 톤, 말투 등을 이재훈 감독과 조율하기도 했다. 이처럼 박은혜와 안재모를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모든 ‘혼’을 쏟아내며 연습을 했던 현장.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 ‘원혼’은 일제 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집을 둘러 싼 하우스 호러 단막극이다. 친일파 서인용(안재모)과 그의 아내 민유선(박은혜)이 외딴 곳의 대저택에 거처를 마련하고, 그곳에서 두 딸 정은, 경은이 귀신에게 시달리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3:52

‘띠과외’ 정준하의 ‘사심 먹방’ 3종세트가 공개됐다. ‘띠과외’ 촬영 중 ‘먹방’의 진수를 보여주며 사심을 채우는 정준하의 모습이 포착된 것.오는 14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3회에서는 중국 유학생들의 관광 가이드로 변신한 정준하-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중국 유학생의 관광 가이드로 변신해 광장 시장의 먹거리를 섭렵하며 사심을 채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준하는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젓가락을 이용해 입에 음식을 마구 넣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밥 먹는 하마’로 변신한 듯 해 웃음을 자아낸다.정준하는 ‘띠과외’에서 배운 중국어를 활용해 중국 미녀 유학생의 관광 가이드로 활약했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보면 그냥 지나가지 못하는 ‘식신’의 면모를 드러내며 광장 시장을 휩쓸었다. 자신의 전문 분야인 ‘음식’을 소개하게 되자 몸소 먹는 방법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광장시장 먹방’을 찍은 것.특히 정준하는 꼬치부터 전까지 무슨 음식이든 한 입에 ‘꿀꺽’ 넘기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여 광장시장을 후끈 달아 오르게 했다. 이에 질세라 정준하와 파트너가 된 중국 미녀 유학생은 정준하를 뛰어넘는 식신 본능을 드러냈는데, 두 사람이 음식을 먹는 모습이 흡사 ‘먹방 배틀’을 하는 것 같아 폭소를 자아냈다.무엇보다 미녀 유학생은 ‘식신’ 정준하까지 깜짝 놀라게 하는 먹성을 자랑해 정준하의 자리를 위협했다. 정준하는 “왜 이렇게 많이 먹어~”를 연발해 광장 시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띠과외’ 정준하 사심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준하 먹방은 믿고 보는 먹방~ 얼마나 맛있게 먹을 지 궁금해ㅋ”, “정준하 위협하는 먹방녀 등장? 대박일세~”, “정준하 촬영 내내 행복했겠다”, “정준하 사심방송~ 먹방의 신으로 등극할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한편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3:24

대한민국 최고의 록 밴드 YB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명품 감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바비킴이 합동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12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합동콘서트 ‘동시상영’을 개최하는 것. 록 음악의 대표주자 YB와 소울의 대부 바비킴의 만남 만으로도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콘서트는 대형 공연들이 쏟아지는 크리스마스•연말 시즌의 그 어떤 공연보다도 파워풀하고 감성 충만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YB와 바비킴의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동시상영’으로, 개성 넘치는 두 팀의 공연을 한 무대에서 본다는 것(同時上映)뿐만 아니라, 서로의 음악으로 가득 찬 겨울(冬詩相盈: 겨울[동] 시[시] 서로[상] 찰[영])을 뜻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 한 편의 영화 값으로 각기 다른 영화 두 편을 한꺼번에 볼 수 있음은 물론, 야릇한 상상과 어린 시절 치기 어린 일탈이 이뤄지던 추억의 공간이기도 한 ‘동시상영관’. 그 공간이 지닌 상징적인 의미를 오롯이 담은 이번 YB와 바비킴의 콘서트는 단순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뛰어넘어 그 이상의 즐거움과 에피소드가 녹아있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록과 소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그 이상의 SPECIAL STAGE!대한민국 최고의 록 아티스트 YB와 힙합과 소울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있는 보이스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 보이고 있는 바비킴. 이번 공연은 이 두 팀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YB의 ‘록’과 바비킴의 ‘소울’의 콜라보레이션은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이 만났을 때 얼마나 특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를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있는 콘서트 ‘동시상영’은 언제나 최정상의 퍼포먼스만을 선보여왔던 YB와 바비킴이 함께 등장해 좌중을 압도하는 합동 무대는 물론, 각 아티스트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담은 개별 무대까지, 열정적이고 다양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서로의 대표곡을 재해석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개성으로 꾸며낸 스페셜한 무대도 기대할 만 하다. 이를 반증하듯 공연을 위해 처음 만난 자리에서 YB와 바비킴은 이미 불꽃 튀는 아이디어로 공연에서 콜라보레이션으로 연주할 곡에 대해 절반 이상의 합의를 보며 축배를 기울인 바 있다.YB와 바비킴은 각기 다른 음악을 추구하고 있지만 이미 다수의 방송을 통해 합동 무대를 가지며 음악적 역량과 하모니를 선보인 바 있다. 바비킴이 활동하고 있는 부가킹즈의 ‘여행길’과 윤도현의 솔로앨범 ‘종이연’에 각각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자타공인 절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그 누구보다 높은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인 만큼, 이번 공연은 관객 모두가 호흡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강점을 가진 또 하나의 브랜드 공연으로 탄생될 것이다.2014년 연말, 뜨거운 열정과 따스한 감성 넘치는 무대로 그 어느 때 보다 후끈한 겨울을 만들어 줄 YB와 바비킴의 합동콘서트 ‘동시상영’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등 유명 예매처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3:22

SBS 청춘 유기농드 '모던파머'(연출 오진석, 극본 김기호)의 배우 이시언과 민아의 미스테리한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이시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아와 찍은 사진과 함께 "이 사진의 비밀은 무엇일까용?ㅎ"라고 올려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사진 속 이시언은 개구쟁이 표정으로 민아의 눈썹 앞에 눈썹 칼을 들어 장난을 치고 있고 민아는 이시언의 장난스런 포즈에 불만 가득한 뚱한 표정으로 리액션을 하고 있다. 이 날 민아가 입은 핑크색 강아지 티셔츠는 지난 주 방송 분에서 이시언이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기 위에 극 중 수연에게 입어달라고 부탁한 커플 티이다. 우여곡절 연이은 사고 끝에 극적(?)으로 수연(민아 분)은 한철(이시언 분)과 커플이 되었다. 자신의 버킷 리스트를 이룰 수 있다는 기쁨과 청순한 여자친구까지 얻게 된 설렘에 한철은 날아갈 듯 행복하지만 수연은 자신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는 한철 때문에 '비밀 계획'을 수행 할 수 있을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모던파머’는 과거 홍대의 잘나가던 락 밴드 엑소 멤버들이 엘범 제작비 마련을 위한 귀농 프로젝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3:18

솔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가수 니콜이 이번엔 상반되는 매력의 재킷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자정 니콜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2장으로 서로 완전히 상반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짧은 핑크 헤어의 니콜과 짧은 블랙 헤어의 니콜은 둘 다 몽환적인 느낌을 풍기지만 한쪽은 좀 더 앳된 소녀의 기운으로 뭔가 생각에 잠겨있고, 한쪽은 비련의 여인의 모습으로 슬픔을 간직한 듯한 표정이 여운을 남긴다. 이에 앞서 공개된 1차 이미지 티저 영상에서 니콜은 전신을 타투로 휘감은 강렬한 모습으로 아찔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이와는 또 반전되는 모습의 재킷 사진이 공개되며 더욱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에 공개될 2차 뮤비 티저 영상은 이번 재킷 사진과는 또 완전히 다르다. 보면 또 한 번 깜짝 놀랄 것이다”라고 밝혔다. 니콜은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당일 서울 청담동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또 한 번 의기투합했으며, 특히 타이틀곡에는 유명 안무가가 함께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3:17

국민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리더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3일 00시 스타쉽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과 주영의 컴백화보와 함께 " Who is next로 많은 궁금증을 유발한 씨스타의 리더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바로 스타쉽의 새로운 비밀병기 주영입니다! 스타쉽엑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효린×주영 11월 20일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화보속 효린과 주영은 야릇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로 '나쁜' 케미 넘치는 차도남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영 완전 훈남이네", "효린 너무 예쁘다", "둘이 잘어울려요.", "뭔가 묘하게 섹시하다", "음색 종결자 커플"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타쉽의 비밀병기’로 화제가 된 주영은 이미 린, 도끼,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의 화제로 두터운 팬덤을 쌓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근에는 엠넷 ‘싱어게임’에서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그동안 주영이 감각적인 그루브감과 무르익은 감수성으로 주목받았다면, 이번 스타쉽X의 첫 콜라보를 통해 숨겨둔 섹시함을 드러낼 전망이다."라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지난 해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올 초 메가히트를 기록한 '썸(SOME)',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정기고의 '너를 원해', 어반자카파와 함께한 '틈'으로 이어지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의 기호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다양한 하이브리드 쟝르의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효린과 주영은 11월 20일 컴백을 앞두고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3:12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오늘 Mnet '엠 카운트다운'으로 '진짜가 나타났다'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어제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의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필두로한 소년공화국(Boys Republic)만의 사운드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그 첫 무대를 갖는다.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그루브감 가득한 힙합곡으로 클래스부터 차원이 다른 남자의 ‘진짜 간지’를 나타내는 곡이다. 시대를 초월한 ‘진짜’ 간지를 표현하기 위해, 클래식과 모던이라는 두 가지 수트를 기본의상으로 채택했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이 모습은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클래식 수트에서는 품위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모던 수트에서는 세련됨을 느낄 수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게임 속 주인공(Video Game)에서 시작해 여친 바보('예쁘게 입고 나와)로 이어진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으로 이번 앨범 'Real Talk'에는 또 하나의 타이틀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수준 높은 R&B 넘버 '인형' 및 리더 원준이 직접 작사/작곡한 '몽유', 그리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Pump' 및 '가운데' 등 총 7곡이 수록 되었다. 한편 소년공화국의 컴백에 맞춰 지난 3일 가나 출신 유학생 방송인 샘오취리가, 4일에는 빅스(VIXX)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이어 5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 출연진인 조세호, 이상준, 이진호가 소년공화국의 컴백을 응원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8일에는 최근 싱글 '겁을 발표한 클라라에 이어 11일에는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12일에는 선배그룹 비스트까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어 이국주,클라라,오연서로 이어지는 요즘 '대세녀'들의 소년공화국 컴백 응원이 화제다.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오늘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3개월만에 컴백을 알리며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3:10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 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의 이이경과 전소민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특급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이이경(허윤서 역)과 전소민(단지 역)은 극 중 양반과 하녀의 신분을 뛰어 넘은 채 은밀한 만남을 이어나가는 일명 ‘욕망커플’로 활약할 예정이다. ‘하녀들’ 속 최고의 매력 남녀로 꼽히는 두 캐릭터와 존재감 넘치는 배우들이 만난 만큼 드라마 속에서 펼쳐질 시너지와 케미에 기대가 되는 상황.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두 배우는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한복을 200% 소화, 주어진 소품을 활용하며 베스트 컷만을 만들어냈다고. 특히 촬영 중 쉬는 시간 틈틈이 함께 맞출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상대방 역할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서로의 포스터 촬영을 모니터해주는 모습을 보여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뿐만 아니라 함께 커플 사진을 찍고 농담을 나누며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만 들어가면 진지한 모습으로 한 컷 한 컷 멋진 포즈를 선보이는 프로패셔널 함을 보였다고.‘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포스터 촬영 현장은 물론,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두 배우의 호흡이 척척 맞아 덕분에 현장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두 배우가 선보일 뜨겁고 화끈한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의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로 주연배우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이시아를 비롯해 이이경과 전소민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로 중무장, 다양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5:41

가수 알리가 자신의 음악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될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알리는 12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TURNING POIN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펑펑’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펑펑'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 못해 펑펑 울고 있는 한 여자를 노래한 곡으로 에일리의 '헤븐’ 오렌지캬라멜 '카탈레나'를 작곡한 이기, 서용배와 인피니트의 '다이아몬드' 유성은의 '힐링'을 작곡한 장원규가 공동 작업했다. 알리의 매력적인 음색과 시원한 고음을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넘버로 배우 김흥수와 하연주가 눈물을 펑펑 쏟으며 열연한 뮤직비디오도 기대를 모은다. 선공개곡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는 알리가 기존에 해왔던 폭발적인 창법과는 다르게 좀 더 성숙하고 깊은 톤의 목소리로 부른 곡으로 화성의 전조와 선율들도 기존의 발라드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시도를 보여준다.‘Missing You’는 어덜트 컨템포러리(Adult contemporary) 스타일의 팝 발라드 곡으로 노래의 감정선을 살리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원테이크로 녹음했다. 알리의 아이디어로 만든 후렴의 Pentatonic riff 리드소리가 이 곡을 동양적인 신비로움과 아련함으로 완성케 했다. ‘취중전화’는 헤어진 연인에게 걸려온 취중전화를 받고 난 뒤 결국 서로의 몫으로 남겨진 사랑 후 감내해야 하는 ‘이별통’을 그린 노래다. 오직 어쿠스틱 기타와 알리의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잔잔한 발라드 곡으로 기존 알리표 발라드와 비교하면 발성적인 요소를 최대한 절제하고 흡사 말하듯이 노래하며 가사 전달에 중점을 뒀다. 끝으로 ‘그대여 함께해요’는 이번 앨범의 유일한 고백송이다. 알리가 작사, 최희준 음악 프로듀서와 공동 작곡한 이 곡은 알리가 곧 결혼할 친구에게 선물할 축가로 쓴 곡이다. 한편 알리는 11일 생애 첫 쇼케이스를 개최, 컴백을 앞둔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는 알리는 "회사도 새 둥지를 텄고 새 식구들과 함께하는 첫 시작”이라며 특히 “이번 앨범에는 많은 부분에 제 의견을 반영하고 프로듀서로서도 참여했다. 보컬리스트에서 뮤지션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앨범이다”라고 밝혔다.알리는 컴백 소식과 함께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를 넘어 활발한 해외 활동을 위한 발판 또한 마련하게 됐다. 그 첫 번째로 알리는 오는 15일 대만에서 열리는 ‘헤네시 아티스트리 2014 타이완(Hennessy Artistry 2014 Taiwan)’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다.국내에서는 오는 12월 12~13일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도 개최한다. 현재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5:39

배우 진세연이 영화 ‘경찰가족’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최초로 공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jinseyun.go)에 대선배 김응수와 함께한 촬영 현장 뒤편의 모습을 담아낸 것.진세연은 영화 ‘경찰가족’의 여주인공 박영희 역으로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중. 영희의 아버지 박만춘 역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는 김응수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경찰가족’의 기대감을 높였다. 삼십 여년의 경찰생활을 이어온 박만춘은 은퇴를 앞두고 있는 경찰. 영희는 그런 아버지의 ‘경찰DNA’를 물려받은 ‘열혈’ 경찰이다. 앳되고 가녀린 몸매의 소유자지만 그녀를 우습게 봤다간 큰 코 다친다. 마약범들을 전문으로 소탕하는 강남 경찰서 마약 3팀장인 영희는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기 때문. 뼛속까지 경찰인 두 부녀의 호흡 또한 기대하게 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진세연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 김응수는 경찰 츄리닝을 입고 딸 진세연과 어깨동무를 한 채 아빠미소를 지어보였고 진세연 또한 아버지의 김응수의 품에 안겨 브이 손가락을 만들어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밑에는 “아부지와 찍었지요♬ #경찰가족 #쨩쨩”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아버지 김응수와 영화 ‘경찰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경찰 가족’은 경찰집안의 딸 영희와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 철수(홍종현)의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담은 신개념가족코믹극이다.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와 영화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했던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5:37

주황색 라바콘을 머리에 뒤집어 쓴 이종석과 박신혜의 가슴 설레는 빗 속 데이트가 포착됐다.오늘(12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의 빗 속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피하기 위해 원뿔모양 라바콘(차량 통제용 구조물)을 머리에 쓰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저분한 라바콘을 컬러풀한 고깔 모자로 만들어 버리는 두 사람의 순수하고, 엉뚱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빗속 라바콘 모자에도 아랑곳 없이 이종석을 천진난만한 눈빛으로 올려다보는 박신혜와 그런 그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종석의 모습이 가슴 떨리는 설레임을 선사한다. 이 장면은 지난달 29일, 인천 잠진도 선착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밤, 박신혜(최인하 역)가 늦게 귀가하는 이종석(최달포 역)을 마중 나온 모습을 그린 장면이다.이날 폭우 장면을 위해 살수차가 동원되었으며 이종석과 박신혜는 초 겨울의 추운 날씨 속에 4시간 가량 옷이 흠뻑 젖도록 열연을 이어갔다. 이에 밤새 빗속 촬영이 이어졌으나, 서로를 독려하며 촬영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이에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최근 부쩍 추워진 탓에 비를 맞지 않아도 몸이 떨리는 날씨였으나, 이종석씨와 박신혜씨는 살수차 아래에서 비를 맞으며 밤새 촬영을 이어갔다”고 전한 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시도 웃음이 떠나지 않을 정도로 현장 분위기와 팀워크는 최고였다”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배우들을 포함하여 모든 스태프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해준 덕분에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됐다.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며 기대감을 높였다.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늘(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5:34

배우 홍수아가 중국 영화 ‘원령’의 시사회 현장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졌다.홍수아가 여자 주인공 설련 역을 맡은 중국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의 공식 시사회가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수많은 취재진들과 관객들이 몰리며 ‘원령’에 대한 중국 대륙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시사회의 주인공은 단연 홍수아였다.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여주인공 육환아 역으로 중국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던 홍수아는 각종 CF를 섭렵하며 중국내 입지를 다져왔다. 중국대륙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스스로 만들어 온 홍수아의 중국 영화 데뷔작이었기에 기자들의 질문은 단연 홍수아에게 집중됐다.특히 수많은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전혀 망설임 없이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으로 답변을 이어나갔던 홍수아에게 기자들뿐만 아니라 현지 관계자들도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몇몇 기자들은 홍수아의 중국어 실력에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며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 배우로서 중국시장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갈고 닦았던 중국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영화 ‘원령’는 국내 개봉도 앞두고 있다고.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긴장도 많이 됐고 설레기도 했다”고 전한 홍수아는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개봉될 것 같다. 한국의 관객 분들이 극장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며 셀프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한편 홍수아는 현재 국내외 시장을 모두 염두에 두고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