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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신생 레이블 케미스트릿 레코즈의 설립자인 랍티미스트(Loptimist)가 자신의 3번째 비트테잎 [Amazing Gift Vol.3]를 발표했다. 총 17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비트테잎은 랍티미스트의 새로운 비트 9곡과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존 곡들의 인스트루멘탈 8곡을 수록하였으며 국내외 수많은 랩퍼들을 설레게 했던 랍티미스트 초창기 시절의 붐뱁 스타일 비트부터 리얼 연주에 기반한 남미, 집시, 재즈 비트까지 폭넓은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총망라하였다. [Amazing Gift Vol.3] 앨범 속에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국내 최정상 힙합 비트메이커 랍티미스트의 음악적 과거와 현재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비트테잎은 가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랍티미스트가 자신의 음악 인생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특별한 인스트루멘탈 앨범이다.한편, CD로만 발매했던 기존의 비트테잎 시리즈와 달리 이번 비트테잎은 최초로 모든 음원을 온라인 유통하여 더 많은 팬들과 랩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군대 전역 후 폭발적인 활동량으로 음원 제작과 케미스트릿 레코즈 운영에 매진하고 있는 랍티미스트는 "이번 비트테잎에 수록된 비트들로 랩 컴피티션을 개최할 예정"이라는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0 14:06

효린과 주영이 입을 맞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지워'가 오늘(20일) 정오 공개된다. ‘지워’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남녀의 쿨한 이별스토리를 그린 감성적인 곡으로, 효린X주영의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JAZZ R&B트랙이다.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만든 히트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거부할 수 없는 유연한 멜로디를 선사했고 가사에는 아련하면서도 중독적인 이별의 노랫말을 붙였다. 여기에 엠넷 ‘쇼미더머니’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래퍼 아이언이 특유의 저음랩으로 이미 틀어져버린 남자의 이별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효린과 주영, 아이언. 3명의 합은 각자의 영역에서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굳이 고음을 쏟아내거나 화려한 기교를 부리지 않고도 덤덤하게 이별의 분위기를 전하는 식. 은밀하고 쓸쓸한 화법 속에 풍기는 섹시함의 매력은 더욱 진한 애잔함을 전달한다. 뮤직비디오 속 1인2역을 맡은 효린은 차가운 도시여자와 우아하고 섹시한 여자의 이미지를 능숙하게 넘나들었고, 주영은 스타일리쉬한 나쁜 남자 역을 맡아 이별 남녀가 맞는 애증의 관계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여기에 JTBC ‘비정상회담’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룹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바텐더로 출연, 반전의 즐거움을 전한다. 도시의 밤에서 드러나는 남녀의 은밀한 유혹과 이별을 지켜보는 건 곡을 감상하는 특별한 재미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케이윌의 '오늘부터 1일', 보이프렌드의 'WHITE OUT(화이트 아웃)'을 작업하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감독 '비숍'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타쉽의 비밀병기’로 화제가 된 주영은 이미 린,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의 화제로 두터운 팬덤을 쌓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근에는 엠넷 ‘싱어게임’에서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동안 감각적인 그루브감과 무르익은 감수성으로 주목받았다면, 이번 스타쉽X의 첫 콜라보를 통해 숨겨둔 섹시함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효린과 주영은 '지워'를 오늘(20일) 전 음원차트를 통해 전격 공개후,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0 13:10

보이그룹 소년 공화국(Boys Republic)이 오늘부터 한달간 아동청소년단체의 수술비 등으로 쓰이는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지난 12일 3개월만에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년공화국이 '밝은 파란의 파란 나눔단'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국내 아동청소년단체의 교육비, 병원비와 수술비 등으로 쓰일 기부 캠페인을 오늘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한달간 펼친다. 기부에 참여한 후원자들 중 15명에게는 소년공화국이 작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보내주는 이번 '밝은 파란 나눔' 캠페인은 소찬휘, 김바다, 김종민, 리아, 베리굿에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자발적 기부 동호회인 '밝은 파란 나눔단'이 캠페인 진행을 맡았다. 한편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 타이틀 곡'진짜가 나타났다'는 게임 속 주인공(Video Game)에서 시작해 여친 바보('예쁘게 입고 나와)로 이어진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이다. 이번 미니앨범 'Real Talk'에는 또 하나의 타이틀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수준 높은 R&B 넘버 '인형' 및 리더 원준이 직접 작사/작곡한 '몽유', 그리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Pump' 및 '가운데' 등 총 7곡이 수록 되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0 13:07

감성을 노래하는 스노우핑거(Snowfinger)의 첫 번째 미니앨범 '초연(Premiere)'의 타이틀곡 '너에게 가는 노래' 음원이 오늘 20일 공개된다. '너에게 가는 노래'는 연초록의 어린잎 사이로 포근하게 스며드는 햇빛이 절로 떠오르는 노래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연주와 보컬 스노우핑거의 편안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도중 느끼는 설렘을 부담 없는 멜로디로 표현해 어지럽고 꽉 막힌 사운드에 지친 사람들에게 스노우핑거스의 꾸밈없는 청량 감성을 전하고 있다. 유재하 음악경연 대회 출신인 스노우핑거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입상을 시작으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인기 아이돌그룹 비스트 양요섭의 편곡자이자 '그린랜드(Greenland)', '프로미스(Promise)', '사랑은 초콜릿처럼'으로 사랑 받던 그룹 '비욘드 더 시크릿(Beyond the secret)'에서 작곡과 보컬을 담당한 바 있다. 스노우핑거의 첫 미니앨범 '초연'에는 타이틀곡 '너에게 가는 노래' 외에 오직 한 여자를 위해 스노우핑거의 수줍은 고백을 조심스럽게 담아낸 '처음 본 너', 애틋하게 들려오는 휘파람소리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다신 사랑할 수 없는 옛 사람을 이야기하는 '미안해요'까지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스노우핑거는 "처음 발표하는 앨범 '초연'은 나의 솔직한 감정을 전하기 위해 작사, 작곡, 편곡, 녹음, 연주, 기획, 매니지먼트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했다"라며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대중 앞에 서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실력파 가수 스노우핑거에 대해 동료 가수인 스윗소로우는 "오랜만에 듣는 진정 감미로운 목소리. 나긋나긋함 속에 들어있는 심지가 반갑다"라고 인사를 건냈으며 스탠딩에그는 "스노우핑거가 들려주는 음악은 독특하거나 신선하진 않을지 몰라도 물 흐르는 듯 거스름 없이 유려하면서도, 그 감성이 꾸밈없이 맑고 투명하다. 뮤지션의 심성이 그대로 잘 녹아든듯한 좋은 어쿠스틱 음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기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는 "늘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뮤지션이다. 음악에 성실함과 진정성이 묻어나있다. 그를 주축으로한 밴드 스노우핑거스의 행보는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스노우핑거는 오는 30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첫 번째 콘서트 '초연(初演)'에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뮤지션들의 등장과 감성적인 호흡을 깜짝 예고했다. 지친 귀를 달래줄 스노우핑거는 데뷔 앨범 '초연(初演)' 발표를 시작으로 기타 하현용, 조재학, 드럼 배소헌, 베이스 이종범까지 실력파 세션들과 밴드 스노우핑거스(Snowfinger'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0 13:06

씨스타의 보컬 '소유'가 올 겨울을 휩쓸 판타지 스노우버스터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최고의 화제작 의 엔드크레딧 송 ‘Diamond’에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 엔드크레딧 송인 ‘Diamond(다이아몬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마일리 사이러스에 이어 디즈니가 선택한 프린세스 벨라 손이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으로, 한국에서는 콜라보의 여왕으로 불리는 소유가 부르게 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정기고, 어반자카파와 함께 부른 ‘썸’, ‘틈’을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잇달아 흥행시키며 빌리언 보이스로 자리매김한 소유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 그리고 그녀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새로운 ‘Diamond’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유가 부르는 엔드크레딧 송 ‘Diamond’는 2007, 2010, 2012년 에미상 노미네이트 및 2007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음악 감독 마크 윌럿이 완성한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동화 같은 가사가 빛나는 아름다운 곡으로 의 ‘Let It Go’, 의 ‘Lost stars’를 잇는 명곡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을 통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OST에 도전하는 소유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평소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즐겨 보는데, 이렇게 OST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올 겨울은 어디를 가든 ‘Diamond’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원곡만큼 멋지게 부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OST 녹음에 앞서 소유의 노래를 들은 제작진들은 그녀의 매혹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에 팬을 자청했다는 후문. 이처럼 제작진의 마음까지 녹인 빌리언 보이스, 소유가 부른 ‘Diamond’는 예비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소유는 광고,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0 13:01

배우 임창정의 농익은 섹시코믹연기가 화제다. 임창정은 최근 LG유플러스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U+ tv G 4K UHD’의 온라인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iKKBYSpWyi4)에 출연해 섹시코미디 달인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누가 야한영화를 봤을까?’라는 제목에 총 세 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 광고 영상은 공개된 지 10일 만에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 공개 후 일 평균 약 20만 명 이상이 이 영상을 본 셈이다. 임창정이 아들, 아버지, 할아버지의 1인 3역을 연기하는 이 영상에서는 영화 ‘색즉시공’, ‘사랑이 무서워’ 등을 통해 볼 수 있었던 임창정의 농익은 섹시코미디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임창정은 사건의 발단인 메인 영상에서 U+tv G 4K UHD를 통해 누군가 미리 결제한 야한 영화를 이어보다가 엄마에게 들키는 아들 역을 능숙하게 소화해 폭소를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처음으로 야한 영화를 결제한 범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끝나고, 알리바이 영상에서는 범인에 대해 추리할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한다. 영상을 감상한 후에는 이벤트 페이지(http://uplushome.com/front/tvg4kuhd_event)로 이동해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3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누구의 알리바이가 거짓인지 정답과 이유까지 맞히면 셀루온 에픽 키보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영상 속에서 임창정이 사용하는 U+ tv G 4K UHD의 최적화된 서비스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U+ tv G 4K UHD는 4개의 채널·VOD를 한 화면에서 골라 볼 수 있는 마이4채널, 리모컨에 이어폰을 연결해 혼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어폰 TV, 리모컨을 말 한마디로 찾을 수 있는 보이스리모컨, 외부에서 촬영한 Full 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가족들에게 TV로 중계하는 LTE 생방송 등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1-19 21:41

‘김거지’라는 이름으로 사랑 받아 온 김정균이 대학 강의실에서 이색 콘서트를 선보였다.지난 18일 성균관대학교 수선관에서 열린 김정균의 이색 콘서트 타이틀은 “아침 콘서트 - 졸린 음악회”. 성대 영상학과 학생들이 기획한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가장 졸릴 시간인 10시 30분에, 아예 편안하게 졸면서 즐기라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그 주인공으로 김정균이 초대되었다.해가 중천을 향해 가는 시간이지만 빛이 차단된 강의실에는 달 조명만이 무대와 관객석을 비추었고, 김정균의 이번 앨범 타이틀인 “달동네”의 콘셉트가 연출되었다.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열리기 힘든 오전 시간에, 그것도 따뜻한 히터가 도는 강의실에서 열린 김정균의 ‘졸린 음악회’는 타이틀과 달리 모든 관객들이 몰입을 하며 감상하는 분위기였다. 김정균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야경’을 포함, 1시간여의 시간 동안 노래했으며 공연이 끝난 뒤 “아침이 밤이 되었던 강의실 공연이 즐거웠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저의 새 앨범 트랙 대부분을 알고 있는 것이 놀랍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같은 밤은 다신 없었으면 해’를 못 불러 아쉬웠지만, 아침이 밤이 되었던 강의실 공연! 즐거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관객들과의 인터뷰 시간이 이어졌으며, 앨범 수록곡과 콘서트 등에 대해서 대화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색 콘서트가 아닌 본인의 정식 콘서트, 김정균의 첫 단독 콘서트 '달맞이 리싸이틀'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토요일 2회, 총 6회) 홍대 벨로주에서 열린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6:16

김연아가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서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실태를 알리며,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다.김연아 유니세프 친선대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에볼라 긴급구호 캠페인' 홍보 영상을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어린이 피해의 심각성을 알렸다.김연아 친선대사는 "전 지구를 공포에 몰아넣은 에볼라 바이러스로 힘 없는 어린이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서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달라"고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현재 에볼라 감염지역에 거주하는 5세 미만 어린이는 총 250만 명. 에볼라로 고아가 된 어린이는 37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에볼라 고아들은 감염을 우려하는 친척과 이웃들에게 두 번, 세 번 버림받는 상황이다. 또한 감염 우려 지역은 대부분의 학교가 폐쇄돼 총 350만 명의 어린이들이 교육받을 권리마저 박탈당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에볼라가 발생한 올 1월부터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에서 예방 및 치료, 보호를 위한 대규모 긴급구호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현재 필요 기금의 30%만이 모금된 상황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홈페이지(www.unicef.or.kr/ebola)를 통해 2015년 2월까지 에볼라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김연아는 2010년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된 이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임명 전 아이티 지진 구호 기금 기부를 하였으며, 2011년 일본 대지진 피해지역 어린이, 2013년 태풍 피해 입은 필리핀 어린이, 2014년 세월호 사고 피해 어린이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협력도시를 통해 지난 2010년부터 3년 간 소년소녀가장, 난치병 어린이 등 국내 어린이를 돕는 데에도 동참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6:11

‘내일도 칸타빌레’주원과 박보검이 의외의 남남 케미를 자랑, 시청자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측은 19일 자체 발광 훈남 콤비 주원과 박보검의 환한 미소를 확인할 수 있는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과 박보검은 촬영 전 나란히 서서 대사를 맞춰보며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또 두 사람은 감정을 잡고 촬영에 임하는 도중에도 서로를 향해 웃음을 터트리며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주원과 박보검은 극 속에서 팽팽하게 대립하던 모습과는 달리 평소 서로에게 다정다감 훈훈한 절친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넘치는 애교와 감출 수 없는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두 사람에 촬영장은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주원과 박보검은 극 중 차유진과 이윤후 역을 맡아 첫 만남부터 설내일(심은경 분)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왔다. 만나기만 하면 서로의 성격을 지적하며 으르렁대기 바빴던 두 사람. 특히 유진은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자신의 신경을 살살 건드는 윤후에 버럭하기도 하고, 내일에게 “누구 편 들거냐”라는 유치한 질문을 하며 질투하기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유진은 윤후의 손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설내일과의 이중주를 만류했다. 처음엔 그럴 수 없다며 고집을 피우던 윤후는 시작을 하려한다는 내일과 좋아한다면 도망치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는 유진의 말에 자극받아 결국 수술을 결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12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무뚝뚝한 대화를 이어갔지만, 어느 샌가 비밀을 공유하며 친구로서 서로에게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선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의 제안에 진로를 지휘로 바꾼 윤후는 전보다 훨씬 밝아진 모습으로 한음음악원을 찾았다. 윤후는 내일을 “우리 내일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더니 내일의 드레스를 사기 위해 고민하던 유진보다 한 발 빠르게 드레스를 사겠다고 나서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엔 내가 양보하지 뭐. 그렇게 긴장해”라며 유진을 도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미소를 지으며 여유롭게 사라지는 윤후에 유진은 “왜 전보다 더 세진 거 같지?”라며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이날 주원과 박보검은 뛰어난 포용력과 리더십, 위기 앞에 좌절하지 않고 도전할 줄 아는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닮아 있는 차유진과 이윤후를 안정적으로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캐릭터의 감정을 잘 살려주는 대사 처리와 표정 연기는 두 사람의 차진 호흡 속에 더욱 빛이 났다는 평이 지배적. 특히 주원과 박보검이 드레스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은 극적 재미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내일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는 윤후가 앞으로 유진과 내일 사이에서 어떤 특별한 재미를 안겨줄지 궁금해진다. 한편 12회 방송에서는 내일이 드디어 콩쿠르 무대에 오르는 과정이 밀도있게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유진과 함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기로 결심한 내일은 하이든 소나타 C장조를 선곡해 연습에 매진했다. 유진의 세심한 배려 속에 드디어 콩쿠르 무대에 오른 내일이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6:09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심지어 테니스 연습 중 팔 골절을 당해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찡그린 기색 없이 포기를 모르는 이 남자의 매력에 브라운관이 홀릭되기 시작했다. 바로 '예체능'의 이재훈이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테니스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은 실력을 능가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80회에서는 동네 고수와의 밤샘 대결을 그린 게릴라 테니스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이형택-이규혁, 강호동-신현준 조에 이어 정형돈-성시경, 성혁-이광용, 이재훈-양상국 조의 조기퇴근을 위한 고분분투가 이어졌다.이 과정에서 이재훈-양상국은 총 17회에 달하는 게임 동안 포기를 모르는 끊임없는 도전과 순수한 열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9번째 경기에 들어선 이재훈은 "이거 더블 볼트하면 너랑 안 놀아", "내가 갈걸 내가 갈걸"이라며 특유의 혼잣말을 시작하더니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공격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파란색 파란색 파란색", "방법은 있어. 안 하던 걸 해야 해" 등 마르지 않는 샘처럼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서브 앤 발리'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네트에 대롱대롱 걸리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심판이 "공이 죽은 다음이기 때문에 네트 터치가 아닙니다"라고 1점 획득을 선언하자 어린애처럼 좋아하며 환호성을 올려 웃픈 웃음을 선사했다.또한 경기 중 "하늘 너무 예쁘다. 하늘 좀 봐봐"라고 말하며 경기 중 하늘로 시선을 돌리는가 하면, "강남에서 저런걸 어떻게 봐"라며 이동하는 철새를 손짓하는 등 4차원 엉뚱면모로 긴장된 경기에 휴식을 선사해 '자유영혼 테니스 유단자'에 등극했다.그 동안 이재훈은 '예체능'에서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예체능'에서 마지막 남은 완패팀이다. 뿐만 아니라 팔 골절로 오른손잡이에서 왼손으로 바꿔서 경기를 이어나갔다. 그럼에도 이재훈은 포기하는 법 없이 늘 사람 좋은 웃음으로 파트너인 양상국에게 "잘 하고 있어. 늘었어"라고 위로하는 등 초긍정 마인드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다.이 같은 테니스를 향한 이재훈의 순수한 열정과 진정성은 그의 연이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응원을 멈추지 않으며 그의 1승을 기원하게 했다.이에 방송이 끝나자 각종 게시판을 통해 시청자들은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여움. 저 나이에 저런 순수한 감성이 있다니.. 이재훈 알라븅", "이재훈은 꼭 한번 이겼으면 좋겠다 정말 테니스를 사랑하는 듯", "이재훈이 화내는 거 한번도 본 적 없는 듯 대다나다", "이재훈 저 정도로 열심히 하면 하늘도 감동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6:07

배우 박은혜가 영화 ‘경찰가족’에 캐스팅됐다. 박은혜는 부모와 세 자매 모두 대대로 경찰인 ‘경찰가족’에서 맏언니 박영미 역으로 출연한다. 여자 주인공 영희 역의 진세연과 경찰 자매 호흡을 맞추며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 박영미는 경찰청 과학 수사팀의 리더로 냉철하고 치밀한 전략적 두뇌를 가진 인물. 경찰 세 자매의 맏언니로 여장부 같지만 세련된 외모의 현대적 여성이기도 하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냉철함도 있지만 인간미 넘치는 언니 영미는 대대로 도둑가문인 철수(홍종현)와 사랑에 빠진 막내 동생 영희의 결혼을 반대한다. 지난 16일 KBS 2TV 드라마스페셜 ‘원혼’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섰던 박은혜는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상황. 그동안 엄마로서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며 배우 박은혜의 모습을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던 박은혜는 2008년 영화 ‘밤과 낮’ 이후 6년 만에 충무로 무대로의 복귀를 알리며 다시 한 번 배우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인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박은혜가 영화 ‘경찰가족’에 캐스팅 되어 현재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드라마와 영화 등 많은 작품에서 제의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당분간은 영화 ‘경찰 가족’에 전념할 계획이다. 앞으로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더 많이 다가갈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그동안 믿기 어려울 만큼 나이를 거스르는 미모와 도시적인 감각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트렌드를 만들어온 박은혜. 과연 그녀의 행보가 어디를 향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5:26

1999년 드렁큰 타이거 1집 앨범 'Year of the Tiger' 로 혜성처럼 데뷔, 대한민국 힙합계의 전설 ‘타이거JK'가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 OST에 참여한다.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다시 한번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PD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피오키오’에 타이거JK라는 실력파 뮤지션이 함께한다. 또한,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문성남(에브리 싱글데이)의 주옥같은 곡들도 순차적으로 발표 될 예정 이어서 드라마에 또 다른 음악적 생명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 된다.전설적인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타이거JK'는 이번 '피노키오OST'참여로 인해 그의 음악적 활동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예상된다.힙합그룹 ‘드렁큰 타이거’로 성공적인 가요계 데뷔는 물론,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드렁큰 타이거를 한국의 대표적인 힙합그룹으로 키워낸 그는 2009년 골든디스크 본상 및 남자 가수상,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남자 가수상, 2010년 서울가요대상 힙합상 및 최고 앨범상 등 숱한 상을 거머쥐며 한국의 대표 래퍼로 자리매김하였다.2007년 또 하나의 대표적인 가수이자 래퍼인 ‘윤미래’와 결혼 후 힙합 부부로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생애 처음 드라마 OST를 맡으며 활동영역이 더욱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OST 제작사(CJ E&M, 가지컨텐츠)의 말에 따르면 “이번 타이거JK의 OST 참여는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래퍼의 OST 참여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 줌은 물론, 그의 음악적인 센스가 극을 더욱 더 흥미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타이거 JK‘에 대한 굳은 믿음을 보이기도 했다.한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로 도약하고 있는 ‘타이거JK'의 ’피노키오’ OST 참여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타이거JK가 참여한 ‘피노키오’ OST Part 1는 오는 20일 정오에 엠넷닷컴, 멜론 등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5:22

박민영의 작품 고르는 안목에 기대를 걸어보자.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가 제대로 관심몰이를 하고 있다. 사전 공개된 1, 2차 티저영상을 통해 스피디한 전개와 독특한 캐릭터의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를 모은 것. 그 가운데서도 여자 주인공 박민영이 지창욱, 유지태 두 강렬한 남자 배우 사이에서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중이 생각하는 배우 박민영의 이미지 중 하나가 '작품 고르는 안목을 갖춘 연기자'다.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한 박민영은 이후 매 작품 성장하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시청자와 꾸준히 마주하며 연기자로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박민영의 선구안. 박민영은 특정한 장르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 이들 대부분이 시청률 대박을 치거나 작품성 있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 받았다. 시청률 성공의 대표적인 예가 2010년 '성균관 스캔들', 2011년 '시티헌터' 와 '영광의 재인' 등이다. 이들 모두 각종 폐인을 만들어내며 시청률 승승장구를 이뤄냈다. 반대로 시청률보다 더 값진 배우들의 연기력과 작품성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를 입증한 작품도 적지 않다. 특히 2014년 방송된 드라마 '개과천선'의 경우 여자 주인공 박민영은 연기자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가운데 박민영이 선택한 작품이 '힐러'다. 박민영은 '힐러'에서 근성과 똘끼로 충만한 인터넷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취재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캐릭터인 만큼, 실제로 박민영은 단발머리 등 외형적 변신은 물론 몸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자신의 연기뿐 아니라 다른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까지 고려하며 시종일관 노력하는 모습은 '힐러' 촬영 현장에서도 귀감이 되고 있다고. 성장하는 배우, 작품 고르는 선구안을 갖춘 배우 박민영이 '힐러'를 통해 날개짓을 시작했다. 20대 여배우의 기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민영이 '힐러'를 통해 시청률파워를 갖춘 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5:19

‘요조’의 단독 콘서트 이 오는 12월 21일 홍대 벨로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따뜻한 시선으로 작은 위안을 노래하는 요조가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요조의 콘서트는 국내 최초 콘서트 소셜 플랫폼 부루다콘서트와 함께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이하 ‘요조의 20가지 기록’)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부루다콘서트의 티켓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 제작비로 활용될 선구매 티켓인 ‘부루다티켓’이 먼저 오픈 되고, 이 티켓이 매진될 경우에 예정대로 진행되게 된다. 콘서트 진행이 확정되면 일반 티켓인 ‘간다티켓’이 오픈 되고, 이 티켓이 매진될 경우엔 ‘부루다티켓’ 구매자는 티켓 구매 비용의 일부를 돌려받게 된다.은 부루다콘서트의 연속 기획 콘서트인 기록 콘서트로 김목인에 이어 두 번째 뮤지션으로 요조가 함께 하게 되었다. 요조는 20일 간 한 주제로 사진과 글을 기록하게 된다. 그리고 콘서트 당일에 그녀의 20가지 기록물들을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며 그녀가 담은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요조의 기록뿐만 아니라 같은 주제의 관객들의 기록물 역시 사전에 공모하여 공연장에 전시 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중 요조의 노래 한 곡을 관객들 모두 같이 촬영하는 시간, 관객 각자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빈 칸이 있는 티켓 등 기록 콘서트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요조에 이어 계속 진행될 부루다콘서트의 기록 콘서트 이야기는 뮤지션들의 기록물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책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섬세하고 따뜻한 요조의 시선의 기록물들을 볼 수 있는 이번 의 선구매 티켓은 11월 19일(수) 오후 2시에 부루다콘서트(http://www.burudaconcert.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의 공지사항(https://www.facebook.com/burudaconcer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