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507건)

SBS 청춘 유기농드 '모던파머'(연출 오진석, 극본 김기호)의 배우 이시언과 민아의 미스테리한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이시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아와 찍은 사진과 함께 "이 사진의 비밀은 무엇일까용?ㅎ"라고 올려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사진 속 이시언은 개구쟁이 표정으로 민아의 눈썹 앞에 눈썹 칼을 들어 장난을 치고 있고 민아는 이시언의 장난스런 포즈에 불만 가득한 뚱한 표정으로 리액션을 하고 있다. 이 날 민아가 입은 핑크색 강아지 티셔츠는 지난 주 방송 분에서 이시언이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기 위에 극 중 수연에게 입어달라고 부탁한 커플 티이다. 우여곡절 연이은 사고 끝에 극적(?)으로 수연(민아 분)은 한철(이시언 분)과 커플이 되었다. 자신의 버킷 리스트를 이룰 수 있다는 기쁨과 청순한 여자친구까지 얻게 된 설렘에 한철은 날아갈 듯 행복하지만 수연은 자신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는 한철 때문에 '비밀 계획'을 수행 할 수 있을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모던파머’는 과거 홍대의 잘나가던 락 밴드 엑소 멤버들이 엘범 제작비 마련을 위한 귀농 프로젝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3:18

솔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가수 니콜이 이번엔 상반되는 매력의 재킷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자정 니콜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2장으로 서로 완전히 상반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짧은 핑크 헤어의 니콜과 짧은 블랙 헤어의 니콜은 둘 다 몽환적인 느낌을 풍기지만 한쪽은 좀 더 앳된 소녀의 기운으로 뭔가 생각에 잠겨있고, 한쪽은 비련의 여인의 모습으로 슬픔을 간직한 듯한 표정이 여운을 남긴다. 이에 앞서 공개된 1차 이미지 티저 영상에서 니콜은 전신을 타투로 휘감은 강렬한 모습으로 아찔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이와는 또 반전되는 모습의 재킷 사진이 공개되며 더욱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에 공개될 2차 뮤비 티저 영상은 이번 재킷 사진과는 또 완전히 다르다. 보면 또 한 번 깜짝 놀랄 것이다”라고 밝혔다. 니콜은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당일 서울 청담동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또 한 번 의기투합했으며, 특히 타이틀곡에는 유명 안무가가 함께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3:17

국민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리더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3일 00시 스타쉽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과 주영의 컴백화보와 함께 " Who is next로 많은 궁금증을 유발한 씨스타의 리더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바로 스타쉽의 새로운 비밀병기 주영입니다! 스타쉽엑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효린×주영 11월 20일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화보속 효린과 주영은 야릇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로 '나쁜' 케미 넘치는 차도남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영 완전 훈남이네", "효린 너무 예쁘다", "둘이 잘어울려요.", "뭔가 묘하게 섹시하다", "음색 종결자 커플"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타쉽의 비밀병기’로 화제가 된 주영은 이미 린, 도끼,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의 화제로 두터운 팬덤을 쌓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근에는 엠넷 ‘싱어게임’에서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그동안 주영이 감각적인 그루브감과 무르익은 감수성으로 주목받았다면, 이번 스타쉽X의 첫 콜라보를 통해 숨겨둔 섹시함을 드러낼 전망이다."라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지난 해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올 초 메가히트를 기록한 '썸(SOME)',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정기고의 '너를 원해', 어반자카파와 함께한 '틈'으로 이어지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의 기호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다양한 하이브리드 쟝르의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효린과 주영은 11월 20일 컴백을 앞두고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3:12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오늘 Mnet '엠 카운트다운'으로 '진짜가 나타났다'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어제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의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필두로한 소년공화국(Boys Republic)만의 사운드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그 첫 무대를 갖는다.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그루브감 가득한 힙합곡으로 클래스부터 차원이 다른 남자의 ‘진짜 간지’를 나타내는 곡이다. 시대를 초월한 ‘진짜’ 간지를 표현하기 위해, 클래식과 모던이라는 두 가지 수트를 기본의상으로 채택했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이 모습은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클래식 수트에서는 품위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모던 수트에서는 세련됨을 느낄 수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게임 속 주인공(Video Game)에서 시작해 여친 바보('예쁘게 입고 나와)로 이어진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으로 이번 앨범 'Real Talk'에는 또 하나의 타이틀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수준 높은 R&B 넘버 '인형' 및 리더 원준이 직접 작사/작곡한 '몽유', 그리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Pump' 및 '가운데' 등 총 7곡이 수록 되었다. 한편 소년공화국의 컴백에 맞춰 지난 3일 가나 출신 유학생 방송인 샘오취리가, 4일에는 빅스(VIXX)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이어 5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 출연진인 조세호, 이상준, 이진호가 소년공화국의 컴백을 응원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8일에는 최근 싱글 '겁을 발표한 클라라에 이어 11일에는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12일에는 선배그룹 비스트까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어 이국주,클라라,오연서로 이어지는 요즘 '대세녀'들의 소년공화국 컴백 응원이 화제다.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오늘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3개월만에 컴백을 알리며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3 13:10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 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의 이이경과 전소민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특급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이이경(허윤서 역)과 전소민(단지 역)은 극 중 양반과 하녀의 신분을 뛰어 넘은 채 은밀한 만남을 이어나가는 일명 ‘욕망커플’로 활약할 예정이다. ‘하녀들’ 속 최고의 매력 남녀로 꼽히는 두 캐릭터와 존재감 넘치는 배우들이 만난 만큼 드라마 속에서 펼쳐질 시너지와 케미에 기대가 되는 상황.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두 배우는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한복을 200% 소화, 주어진 소품을 활용하며 베스트 컷만을 만들어냈다고. 특히 촬영 중 쉬는 시간 틈틈이 함께 맞출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상대방 역할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서로의 포스터 촬영을 모니터해주는 모습을 보여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뿐만 아니라 함께 커플 사진을 찍고 농담을 나누며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만 들어가면 진지한 모습으로 한 컷 한 컷 멋진 포즈를 선보이는 프로패셔널 함을 보였다고.‘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포스터 촬영 현장은 물론,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두 배우의 호흡이 척척 맞아 덕분에 현장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두 배우가 선보일 뜨겁고 화끈한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의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로 주연배우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이시아를 비롯해 이이경과 전소민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로 중무장, 다양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5:41

가수 알리가 자신의 음악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될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알리는 12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TURNING POIN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펑펑’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펑펑'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 못해 펑펑 울고 있는 한 여자를 노래한 곡으로 에일리의 '헤븐’ 오렌지캬라멜 '카탈레나'를 작곡한 이기, 서용배와 인피니트의 '다이아몬드' 유성은의 '힐링'을 작곡한 장원규가 공동 작업했다. 알리의 매력적인 음색과 시원한 고음을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넘버로 배우 김흥수와 하연주가 눈물을 펑펑 쏟으며 열연한 뮤직비디오도 기대를 모은다. 선공개곡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는 알리가 기존에 해왔던 폭발적인 창법과는 다르게 좀 더 성숙하고 깊은 톤의 목소리로 부른 곡으로 화성의 전조와 선율들도 기존의 발라드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시도를 보여준다.‘Missing You’는 어덜트 컨템포러리(Adult contemporary) 스타일의 팝 발라드 곡으로 노래의 감정선을 살리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원테이크로 녹음했다. 알리의 아이디어로 만든 후렴의 Pentatonic riff 리드소리가 이 곡을 동양적인 신비로움과 아련함으로 완성케 했다. ‘취중전화’는 헤어진 연인에게 걸려온 취중전화를 받고 난 뒤 결국 서로의 몫으로 남겨진 사랑 후 감내해야 하는 ‘이별통’을 그린 노래다. 오직 어쿠스틱 기타와 알리의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잔잔한 발라드 곡으로 기존 알리표 발라드와 비교하면 발성적인 요소를 최대한 절제하고 흡사 말하듯이 노래하며 가사 전달에 중점을 뒀다. 끝으로 ‘그대여 함께해요’는 이번 앨범의 유일한 고백송이다. 알리가 작사, 최희준 음악 프로듀서와 공동 작곡한 이 곡은 알리가 곧 결혼할 친구에게 선물할 축가로 쓴 곡이다. 한편 알리는 11일 생애 첫 쇼케이스를 개최, 컴백을 앞둔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는 알리는 "회사도 새 둥지를 텄고 새 식구들과 함께하는 첫 시작”이라며 특히 “이번 앨범에는 많은 부분에 제 의견을 반영하고 프로듀서로서도 참여했다. 보컬리스트에서 뮤지션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앨범이다”라고 밝혔다.알리는 컴백 소식과 함께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를 넘어 활발한 해외 활동을 위한 발판 또한 마련하게 됐다. 그 첫 번째로 알리는 오는 15일 대만에서 열리는 ‘헤네시 아티스트리 2014 타이완(Hennessy Artistry 2014 Taiwan)’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다.국내에서는 오는 12월 12~13일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도 개최한다. 현재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5:39

배우 진세연이 영화 ‘경찰가족’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최초로 공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jinseyun.go)에 대선배 김응수와 함께한 촬영 현장 뒤편의 모습을 담아낸 것.진세연은 영화 ‘경찰가족’의 여주인공 박영희 역으로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중. 영희의 아버지 박만춘 역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는 김응수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경찰가족’의 기대감을 높였다. 삼십 여년의 경찰생활을 이어온 박만춘은 은퇴를 앞두고 있는 경찰. 영희는 그런 아버지의 ‘경찰DNA’를 물려받은 ‘열혈’ 경찰이다. 앳되고 가녀린 몸매의 소유자지만 그녀를 우습게 봤다간 큰 코 다친다. 마약범들을 전문으로 소탕하는 강남 경찰서 마약 3팀장인 영희는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기 때문. 뼛속까지 경찰인 두 부녀의 호흡 또한 기대하게 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진세연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 김응수는 경찰 츄리닝을 입고 딸 진세연과 어깨동무를 한 채 아빠미소를 지어보였고 진세연 또한 아버지의 김응수의 품에 안겨 브이 손가락을 만들어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밑에는 “아부지와 찍었지요♬ #경찰가족 #쨩쨩”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아버지 김응수와 영화 ‘경찰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경찰 가족’은 경찰집안의 딸 영희와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 철수(홍종현)의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담은 신개념가족코믹극이다.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와 영화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했던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5:37

주황색 라바콘을 머리에 뒤집어 쓴 이종석과 박신혜의 가슴 설레는 빗 속 데이트가 포착됐다.오늘(12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의 빗 속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피하기 위해 원뿔모양 라바콘(차량 통제용 구조물)을 머리에 쓰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저분한 라바콘을 컬러풀한 고깔 모자로 만들어 버리는 두 사람의 순수하고, 엉뚱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빗속 라바콘 모자에도 아랑곳 없이 이종석을 천진난만한 눈빛으로 올려다보는 박신혜와 그런 그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종석의 모습이 가슴 떨리는 설레임을 선사한다. 이 장면은 지난달 29일, 인천 잠진도 선착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밤, 박신혜(최인하 역)가 늦게 귀가하는 이종석(최달포 역)을 마중 나온 모습을 그린 장면이다.이날 폭우 장면을 위해 살수차가 동원되었으며 이종석과 박신혜는 초 겨울의 추운 날씨 속에 4시간 가량 옷이 흠뻑 젖도록 열연을 이어갔다. 이에 밤새 빗속 촬영이 이어졌으나, 서로를 독려하며 촬영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이에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최근 부쩍 추워진 탓에 비를 맞지 않아도 몸이 떨리는 날씨였으나, 이종석씨와 박신혜씨는 살수차 아래에서 비를 맞으며 밤새 촬영을 이어갔다”고 전한 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시도 웃음이 떠나지 않을 정도로 현장 분위기와 팀워크는 최고였다”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배우들을 포함하여 모든 스태프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해준 덕분에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됐다.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며 기대감을 높였다.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늘(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5:34

배우 홍수아가 중국 영화 ‘원령’의 시사회 현장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졌다.홍수아가 여자 주인공 설련 역을 맡은 중국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의 공식 시사회가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수많은 취재진들과 관객들이 몰리며 ‘원령’에 대한 중국 대륙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시사회의 주인공은 단연 홍수아였다.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여주인공 육환아 역으로 중국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던 홍수아는 각종 CF를 섭렵하며 중국내 입지를 다져왔다. 중국대륙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스스로 만들어 온 홍수아의 중국 영화 데뷔작이었기에 기자들의 질문은 단연 홍수아에게 집중됐다.특히 수많은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전혀 망설임 없이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으로 답변을 이어나갔던 홍수아에게 기자들뿐만 아니라 현지 관계자들도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몇몇 기자들은 홍수아의 중국어 실력에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며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 배우로서 중국시장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갈고 닦았던 중국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영화 ‘원령’는 국내 개봉도 앞두고 있다고.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긴장도 많이 됐고 설레기도 했다”고 전한 홍수아는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개봉될 것 같다. 한국의 관객 분들이 극장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며 셀프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한편 홍수아는 현재 국내외 시장을 모두 염두에 두고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5:31

최근 SBS 아침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 따뜻한 재벌가 며느리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정윤이 메이크업 브랜드 ‘리프팅 레시피(LIFTING RECIPE)’의 뮤즈로 나섰다. ‘리프팅 레시피’는 ‘자연이 만든 레시피’가 최근 새롭게 론칭한 프리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로, 고영양 스킨 케어 기능과 완벽한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앰플 파운데이션(SPF 50+, PA+++)’을 선보인 바 있다. ‘리프팅 레시피’ 관계자는 “유명 스킨케어 제품의 핵심 성분과 최고급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던 뷰티 비법을 담아내는 브랜드”라며, “청담동 며느리의 대명사 격인 최정윤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제품을 표현하는데 제격”이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배우 최정윤이 함께하는 ‘리프팅 레시피’는 오는 13일(목) 오전 11시 30분부터 CJ 오쇼핑을 통해 ‘앰플 파운데이션’의 두 번째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앰플 파운데이션’의 정품 5개를 세트로 구성하고, 여기에 단품 3개와 파운데이션 브러시, 다크 커버 아이크림, 원 데이 립 타투,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 2종 세트 등 풍성한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리프팅 레시피’의 제품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ecipecosmetics.com) 또는 고객센터(080-764-82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4:45

이종석과 박신혜가 ‘양손 하트’로 ‘피노키오’ 첫 방송 ‘본방사수’를 부탁했다.오늘(12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이종석과 박신혜의 ‘본방사수 요청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어깨를 마주 대고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하는 훈훈한 비주얼과 케미(케미스트리의 줄임말: 남녀 사이의 어울림을 말하는 신조어)를 뽐내 두 사람이 보여줄 두근두근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무엇보다 박신혜가 직접 깜찍한 손 글씨를 뽐낸 스케치북에는 ‘11월 12일 수요일 첫 방송! 본방~ 사수’라고 적혀있는데, 두 사람이 함께 이를 들고 시청자들에게 애교 넘치는 요청을 남겨 눈길을 끈다.또한 이종석과 박신혜는 얼굴을 맞댄 채 시청자들을 향해 애정을 담은 ‘양손 하트’를 보내며 설레임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촬영이 거듭될수록 돋보이는 여신자태를 보여주고 있는 박신혜가 ‘양손 하트’를 하고 그의 뒤에서 이종석이 매너뒷짐을 지고 얼굴을 맞대며 훈훈함을 자아내, 두 사람의 ‘리얼 케미’가 극에서 어떻게 묻어날지 기대감이 모인다. ‘피노키오’의 제작사 측은 “드디어 오늘(12일) ‘피노키오’가 첫 방송된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있다. ‘피노키오’에 많은 사랑과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늘(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4:18

배우 정우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받았다. 정우의 팬들은 지난 8월 23일 진행된 정우의 첫 번째 팬미팅 ‘보고싶어요’를 기념하기 위해 캄보디아의 벙 끄롭떡 마을에 정우의 이름을 딴 우물을 기증했다. 캄보디아의 벙 끄롭떡 마을은 진입이 쉽지 않은 오지 마을로 우물이나 화장실 등 지원이 어려운 곳 중 하나다. 특히 깨끗한 물을 마시기 어려워 주민 대부분이 빗물이 고인 웅덩이의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탓에 각종 수인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이에 정우의 팬들은 벙 끄롭떡 마을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고자 마을에 공용 우물을 설치, 최근 완공 소식을 알려왔다. NGO 위드아시아 측 관계자는 “캄보디아 벙 끄롭떡 마을에 만들어진 정우씨의 우물은 완공된 후 깨끗한 물이 계속 나오고 있다. 팬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깨끗한 물을 선물 받은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이 너무도 기뻐했다고 한다. 따뜻한 마음 전해주신 정우씨 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우의 팬들은 이번 우물 기증 외에도 국내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 등 다양한 선행 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우는 오는 겨울 개봉되는 영화 ‘쎄시봉’ 촬영을 마치고 영화 ‘히말라야’의 고 박무택 대원 역으로 캐스팅되어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4:16

배우 신소율이 JTBC 종영소감을 전했다.소속사 가족액터스는 JTBC 월화드라마 (극본 김운경/연출 임태우/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꿈 많은 배우 지망생 ‘한다영’ 역을 맡은 신소율의 마지막 촬영장 대기실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에는 신소율이 마지막 촬영임을 보여주듯 텅 빈 대기실에 홀로 남아 쓸쓸함을 달래고 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져 나올 것 같은 표정이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신소율은 ‘존경하는 작가님과 너무 고생하신 감독님 이하 스탭분들 그리고 많이 아껴주는 선배님들께 감사 드린다. 2014년 최고의 드라마로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늘 기억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다영이 새엄마 홍여사 김희정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애정 어린 종영소감을 전했다.신소율 종영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종영 너무 아쉬워”, “소율언니 보러 달콤한 비밀로”, “대기실 홀로 너무 슬퍼요”, “신소율 그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소율은 어제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에서 미혼모 ‘한아름’ 역으로 출연해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JTBC 월화드라마 는 5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3:59

배우 김기방이 tvN 후속 에 캐스팅 됐다.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배우 김기방이 tvN 새 금토드라마 (극본 이정아/연출 이윤정/제작 초록뱀 미디어)에 양형사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에서 아이돌 그룹의 매니저 ‘유상봉’ 역으로 분해 코믹하면서 사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기방은 강력계 형사로 또 한번 변신을 시도해 극중 장두수(이재윤 분)의 팀원 중 하나로 두수를 믿고 따르는 열혈 형사로 등장한다. 또한 걸그룹에 빠져사는 열혈 삼촌 팬이기도 해 그의 감초연기에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얼굴이 빨개져 할머니 분장을 하고 다니는 여주인공과 재벌 3세 정신과 의사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배우 김기방은 “이윤정감독님과는 세번째 작품으로 무척 기대가 된다. 이번 양형사 캐릭터는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지던 형사 캐릭터와는 다르게 실제 강력계 형사처럼 연구를 많이 할 것이며 잘하고 싶은 캐릭터이다. 좋은 선후배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좋은 드라마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 드라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한편 미생의 후속 작으로 최강희, 천정명, 소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는 내년 1월 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3:54

솔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가수 니콜이 컴백을 앞두고 처음으로 팬들을 향해 손편지를 남겼다.니콜은 11일 자정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삐뚤빼뚤한 글씨체로 직접 쓴 손편지를 올렸다. 니콜이 팬들을 향해 손편지를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니콜입니다!”로 시작하는 편지글에서 니콜은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니콜은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정말 긴장만 잔뜩 한 것 같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독이 되기 직전이었다”면서 “하지만 저도 많이 참여한 앨범이라서 후회가 없고(…)여러 면에서 도전과 변화도 많이 시도했다”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이어 팬들이 직접 정해준 팬클럽명도 최초로 공개했다. 니콜은 “제 팬클럽명이 ‘콜링(Colling)’으로 확정 되었단 소식 들었다. 팬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이름으로 한 가족처럼 쭉 함께해요”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니콜의 공식 팬클럽명 ‘콜링’은 니콜의 가수 활동은 계속된다라는 (Ni)cole+-ing 의미와 팬들과 계속 함께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또 영어 단어 Calling은 소명의식, 천직이란 뜻으로 니콜에게 가수라는 직업은 하늘이 내려준 천직이란 의미도 있다. 더불어 (Ni)cole+Calling의 뜻으로 계속해서 니콜을 부르는(응원하는) 외침, 함성도 의미한다. 한편 앞서 니콜은 전신을 의미심장한 타투로 휘감은 몽환적인 분위기에 이미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높였다. 14일에는2차 뮤비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오는 19일 드디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동시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하 니콜 손편지 전문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니콜입니다! 여러분에게 처음 쓰는 편지..인데.. 글씨체가.. 솔직히… 별로죠?드디어 제 솔로 데뷔 첫 미니앨범 이미지 티저 영상이 공개됐어요! 짝짝짝!어땠나요? 앞으로 공개될 티저와 뮤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저도 좀 날릴게요;)저는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정말 긴장만 잔뜩 한 것 같아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독이 되기 직전이었어요 ㅠㅠ하지만 저도 많이 참여한 앨범이라서 후회가 없고 여러분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여러 면에서 도전과 변화도 많이 시도했고 그래서 더 긴장되는 것 같아요 ㅠㅠ 많이 기대해주세요~그리고 제 팬클럽명이 ‘콜링(Colling)’으로 확정 되었단 소식 들었는데요! 팬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이름으로 한 가족처럼 쭉 함께해요~♡ 드디어 다음주 만나니까.. 마음 표현할 수 없네요. >.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3:52

토크콘서트의 원조 김제동이 올해도 어김없이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6’ 서울 공연 티켓을 전회 전석 매진시켰다. 오는 12월 4일부터 21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김제동의 서울 공연은 공연 시작을 한 달여 남겨둔 시점에서 일찌감치 12회 공연, 5천 여석의 티켓이 매진되어 2009년 첫 시즌의 공연부터 올해 여섯 번째 시즌 공연까지 ‘김제동 티켓파워’가 변함없음을 입증시켰다. 김제동은 이번 시즌6 공연을 통해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의 200회 공연을 돌파한다. 이 200여 회의 공연이 진행되는 6년간의 시간 동안 21만여 명이 넘는 관객들이 김제동의 공연으로 울고 웃었으며, 이번 시즌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로 관객들과 소통을 할지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도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매년 20여곳의 지역에서 콘서트를 진행해온 김제동은 공연을 개최하는 지역수와 규모 면에서도 대형 가수들의 공연 못지 않은 흥행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6’는 12월 서울 공연을 마친 후 내년 3월까지 전주, 대구, 창원, 광주, 청주, 울산, 성남, 부산, 대전, 인천, 제주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공연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