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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동균이 2년만에 가진 단독 콘서트 '워드(WORD)'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지난 22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하동균의 단독 콘서트 '워드(WORD)'가 벅찬 감동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 하동균은 눈을 사로잡는 몽환적인 오프닝에 이어 'GO FORWARD'를 첫곡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지난 10월 14일 발매한 미니앨범 'WORD'의 수록곡인 '틈', 'RUN', 'WHAT' 등을 비롯해 '그녀를 사랑해줘요', 'FROM MARK', '좋아보여'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과 공연을 즐겼다. 하동균은 '지워도 남아있는'이라는 곡을 부르기 전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생각 나는 것이 뭐가 있냐"라고 묻자 "하동균"이라고 씩씩하게 대답하는 팬을 발견하고 쑥쓰러운 웃음과 힘찬 박수를 보냈다. 곡 설명으로 진지한 분위기가 되자 하동균은 "너무 진지한가. 좀 웃어주면 안돼요"라고 말해 일제히 관객들의 웃음소리로 콘서트 장이 가득찼다. 1부가 끝나자 같은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이정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감미로운 노래를 끝낸 이정은 "하동균과 17살 때 만나 곁에서 서로를 응원했다. 오랜시간이 지나 지금까지도 노래를 할 수 있다니 제 공연보다 기쁘다"라고 말해 하동균과의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하동균은 단독 콘서트에서 과격한 노래인 'WHAT'의 가사에 대한 스토리를 처음 밝혔다. "지인이 당한 악플사건에 분노가 치밀어서 썼다. 누가 봐도 악의적이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댓글은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글로 인해 누가 상처 받을지 생각하고 제발 그러지 말아요"라고 진심 어린 부탁을 했다. 하동균은 '매듭'을 마지막곡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마무리했다. 앵콜을 외치는 팬들의 성화에 그는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깜짝 등장한 길구봉구와 호흡을 맞췄다. 소속 가수인 이정과 그룹 놀자(NOLZA) 등이 모두 출연해 '우정가'를 마지막으로 공연이 막을 내렸다. 한편 2년만에 단독 콘서트 'WORD'에서 진정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하동균은 다음에 발표할 새로운 곡을 선보이기 위해 작업 중에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4 12:43

가수 이정이 소속된 그룹 파이브 어클락(이정, 한관희, 박상준)이 양평 아동 사회복지 시설 신망원에서 개최한 '일일 찻집'에 건강 곡물을 기부해 화제다. 파이브어클락은 지난 22일 강남구 대치동에서 열린 '일일 찻집'에 방문해 무료봉사와 렌틸콩, 레드퀴노아 등 건강 곡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일일 찻집'을 찾은 파이브어클락 멤버들은 손님들에게 정성스럽게 음식을 서빙하고 같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인들 권유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우리가 먹는 건강 곡물을 아이들에게도 전달해 맛과 영양을 선물하고 싶다. 우리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전하며 렌틸콩, 레드퀴노아 등 건강 곡물을 기부했다. 그룹 파이브어클락의 선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이브어클락, 건강곡물 먹고 아이들이 잘 컸으면", "파이브어클락,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네", "이정 인간미 넘치네", "쌀쌀한 가을에 봉사와 곡물 하나로 훈훈하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가을을 맞아 아동 사회복지시설에서 준비한 '일일 찻집'에 사랑과 건강 곡물을 기부한 파이브어클락의 멤버 중 이정은 제주도에서의 건강한 힐링라이프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가수 이정, 하동균, 영지 등이 소속돼 있는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컬학원 '보컬프렌즈'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으로 10월 초 확장 오픈됐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24 12:41

tvN 2기에서 50대 신입사원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3기에서는 가발 전문 기업 직원으로 완벽 변신한다. 17일부터 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프리스타일 미노는 국내 대표 가발전문기업 하이모 신입사원으로 출근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이 예고편으로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실제 하이모 채용절차와 비슷한 방식으로 전무이사 등 인사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최종면접 내용이 등장했으며, 특히 면접 과정 중 김도균이 영어로 답하는 부분에서는 웃음을 자아냈다. 하이모 총무팀과 기획실에서 근무하게 된 김도균과 미노는 첫 번째 임무로 고객의 맞춤가발 제작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하이모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적용해 개인별 고유한 두피 및 탈모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3D 스캐너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였다. ‘오늘부터 출근'의 하이모 촬영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50대 김도균이 가발 전문기업 하이모 신입사원이라니, 기대된다”, “하이모에서 근무하는 김도균과 미노의 조합, 진짜 웃기겠다”, “가발기업에 연예인들이 출근하다니, 신선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유병재, 봉태규 등의 3기 멤버가 출연하는 tvN '오늘부터 출근'은 오는 27일 목요일 밤 11시부터 4~5회 방송될 예정이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4-11-24 12:39

‘한국적 R&B’의 대표 주자 조관우가 12년만의 정규앨범이자 데뷔 20주년 기념앨범인 ‘Friday Night’를 발매했다.조관우의 데뷔 20주년 정규앨범 ‘Friday Night’는 2000년대 이후부터 이어진 그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의 연장에 있는 앨범으로, 알리와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그의 두 아들 조휘, 조현도 곡 작업에 참여하여 데뷔 20주년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이번 정규앨범에는 일주일 앞서 선공개해 주목 받았던 ‘All For You’를 비롯, ‘한국적인 멜로디와 클래식의 블랜딩이 담긴 타이틀곡 ‘그대여’, 알리’가 참여한 애절한 감성 발라드 ‘한걸음’ 등 조관우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표현된 발라드 곡부터, 이세준과 함께한 디스코 스타일의 곡 ‘Friday Night’와 복고풍 댄스리듬의 ‘크리스마스 이브’ 등등 조관우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는 트랙들로 채워졌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보컬을 전공하고 있는 조관우의 장남 조휘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조관우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이브’와 작곡을 전공하고 있는 조관우의 둘째 아들 조현이 곡을 쓰고, 첫째 아들 조휘가 가사를 붙여 완성된 곡 ‘후(後)’ 등 조관우 부자의 콜라보레이션 곡까지 실려있어 4대째 음악 집안의 계보를 이어오고 있는 조관우 가족의 뛰어난 음악적 DNA를 확인해 볼 수 있다.정규앨범 ‘Friday Night’의 제작과 유통을 맡은 엔터테인먼트&컨텐츠 그룹인 ㈜헬로준넷 (CEO 황수룡)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 대해 ‘최근의 싱글 작품들과 나는 가수다를 통해 넓은 폭을 보여주었던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스튜디오를 통해 정제해 담은 작품이다’라고 전했으며 이어 ‘자신의 이미지를 이쪽저쪽으로 넘나드는 여러 트랙 안에서 장점을 이롭고 자유롭게 사용할 줄 아는 베테랑 가수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고 덧붙였다한편 조관우의 정규앨범 ‘Friday Night’는 21일 정오부터 국내 각 음원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4-11-21 17:31

‘띠과외’ 소림사부 지헤라가 당장이라도 소림사로 귀환할 것 같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자무예단원 사이서 홍일점으로 완벽한 무술 동작을 선보이면서 ‘독야청청’ 미모를 뽐내고 있는 것.지헤라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Z.HERA)을 통해 “우리 사부님 공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에너지 팍팍 샘솟는 ‘풍중소림’ 공연 대박이었습니다! 8년만에 뵌 사부님은 변함없이 듬직하세요~”라는 글과 눈이 번쩍 뜨이는 ‘센스만점 공연 관람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헤라는 지난 2006년 KBS2 ‘인간극장-무림남매 편’에서 어린 나이에 중국 소림사서 무술을 배우는 소녀로 등장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 당시 지헤라를 지도해주던 스승 양소종의 한국 방문에 지난 19일 저녁 ‘풍중소림’ 공연장을 방문해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공개된 사진처럼 지헤라는 한중 수교 22년 기념 ‘풍중소림’ 공연을 준비하는 스승과 친구들을 특별한 방법으로 응원했다. 무예공연단원들 사이에서 검을 손에 잡고 불꽃 눈빛을 뿜어낸 것. 특히 지헤라는 완벽한 자세로 소림무술을 소화해 당장이라도 소림사로 귀환할 것 같아 웃음을 자아냈고 동시에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S라인까지 뽐내며 ‘이중 매력’을 폭발시켰다.또한 지헤라는 무예공연단원들 사이에서 앙증맞은 표정으로 ‘씨에씨에(감사합니다)’ 포즈를 취했다. 특히 남자단원들 사이에 홍일점으로 핀 꽃처럼 아름다워 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 오래간만에 만난 소림 무술 스승인 양소종과 지헤라의 다정한 ‘사제지간 인증샷’이 공개돼 국경을 초월한 사제지간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지헤라의 소속사 아티산뮤직은 “8년 전 오빠와 단둘이 중국 유학생활을 한 지헤라는 학교장이었던 양소종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고 인연을 소중히 여겨왔다”며 “스승의 한국 공연 소식에 직접 응원을 전하고자 공연장을 찾았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지헤라의 ‘센스만점 공연 관람 인증샷’에 “멋지다”, “여긴 어디에요? 중국으로 돌아간 건 아니죠?ㅠ”, “국경초월 훈훈한 정! 역시 지헤라~”, “자세가 살아있네! 색다른 매력이 있다!”,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헤라는 ‘띠과외’에서 귀여운 외모에 능숙한 중국어와 화려한 무술 실력을 장착한 반전 ‘소림사부’로 종횡무진 활약 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21 16:40

‘달콤한 비밀’ 김흥수가 황인영을 향한 분노를 드러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제작 아이윌미디어) 8회에서는 자신의 뒷바라지를 하고 어머니 제사를 지내는 수아(황인영 분)에게 분노하는 성운(김흥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운은 자신의 집을 찾아 엄마 노릇을 하려 하는 수아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내일 어머니 기일이니 집에 오라는 수아와 어머니 제사를 더 이상 지내지 말라는 성운의 날선 대립이 이어졌다. 다음 날 성운은 자신의 경고는 무시한 채 어머니 제사를 치르고 있는 본가에 들어가 동생의 술잔을 빼앗아 집어던져 버렸다. 그리고 수아의 팔목을 쥐고는 “그 날 밤 엄마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고 쏘아붙였다. 이에 도형(김응수 분)은 화를 참지 못하고 성운의 뺨을 내리쳤다. 하지만 성운은 도형을 쏘아보며 진실을 꼭 밝히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후 성운은 납골당을 찾아 자신의 어머니 사진을 보며 눈물 섞인 인사를 건넸다. 그는 “그 여자한테 아빠는 빼앗겼지만 회사만큼은 지킬 거야. 그게 내가 엄마한테 해줄 수 있는 전부 같아”라고 슬픈 다짐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수아는 비서 시절 똑부러지는 성격으로 도형의 사업을 도운 인물로, 성운의 모친이 세상을 떠난 후 도형과 재혼해 아들까지 낳았다. 하지만 성운은 모친의 죽음에 수아가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적개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이들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또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사업에 개입하고 있는 수아의 본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성운은 딸 티파니를 데리고 회사에서 야근을 하는 아름(신소율 분)을 발견했다. 게다가 수유실에서 티파니에게 젖을 먹이다 엄마 명화(김혜옥 분)에게 들키는 모습도 예고됐다.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던 아름이 이 위기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지, 아니면 엄청난 비밀을 밝히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21 16:39

신예 여배우 한가림이 톱스타 소지섭(37)의 복귀작인 웹 드라마 '좋은 날'에 출연한다. 한가림의 소속사 루브이엔엠 관계자는 "한가림은 소지섭과 함께 국외 수출용 웹 드라마 '좋은 날'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좋은 날’은 한 남자가 제주도에 가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웹드라마다. 지난해 10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이후 1년 만에 소지섭이 출연하는 드라마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가림은 극중 솔로인 남녀들이 인연을 맺기 위해 찾아온다는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소지섭을 유혹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가림은 최근 MBC ‘드라마 페스티벌-기타와 핫팬츠’에서 카라 한승연, 레인보우 정윤혜와 함께 극중 걸그룹 ‘팅커벨’의 막내로 출연했다. 데뷔 전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기도 했던 한가림은 노래와 연기, 춤 모두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 스태프들이 “어느 아이돌 멤버냐”라고 물을 만큼 호평을 받았다. 현재 한가림이 촬영 중인 ‘좋은 날’은 제주도에서 2주간 촬영을 하고 서울로 올라와 나머지 후반 작업을 진행한다. 이후 한가림은 24일 크랭크인하는 신정균 감독의 영화 ‘불량가족’에서 보이시한 매력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현서 역을 맡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할 예정이다. 루브이엔엠 관계자는 한가림에 대해 “최근 각종 드라마에서 감초처럼 출연하고 있는 한가림은 수 년간의 아이돌 준비와 연극무대에서 다년간 쌓아온 연기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제작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21 16:05

“알이에스티 (R-EST)”는 2003년 ‘신의의지 레코드’의 컴필레이션 앨범 [People & Places Vol.1]으로 데뷔하여, ‘신의의지 레코드’와 계약 후, 2004년 부틀렉 [What U gonna pick?]을 활동을 시작했다. 팔로알토(Paloalto), 라임어택(RHYME-A-), 바이러스(VIRUS), 엘큐(ELCUE) 등과 함께 소속 되어 활발하게 각종 언더그라운드 공연을 통해 팬 층을 확보해왔고, 2007년 엘큐와 함께 INC(아이엔씨)라는 그룹을 결성해 '킹더형 레코드'와 계약 후 싱글과 2장의 미니앨범을 발매 하였다.2011년에는 솔로로 활동하며 첫 번째 정규작인 [T.F.O.N]을 발매,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이 앨범은 정기고, 자이언티, 라임어택, 소울맨, 샛별, 팔로알토 등 절친한 동료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완성된 음악을 보여주었다. 이후, SMG(Standart Music Group)와 ALIVE를 통해 두 장의 싱글 앨범인 [보고 싶어]와 [City Of Dream]을 발매하여 활동을 이어 갔다.최근 소속사인 ALIVE와 계약 종료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싱글 앨범인 [Chillin' Music]은 직접 작곡, 편곡에 참여하여 기존의 음악 스타일 위에 트랩과 덥스텝 요소를 적절히 녹여낸 힙합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 위에 더욱 견고하고 강렬해진 랩을 들려준다. 뮤직비디오는 최근 조브라운(Joe Brown)과 대팔(Daephal)이 의기투합한 영상팀인 다이스크림(DICEREAM)과 함께 작업하였으며, 음악과 어우러지는 강렬한 영상으로 더욱 재미를 더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1 14:32

힙합가수 마부스 여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일렉트로보이즈의 마부스가 부른 '바보(부제: 아이린)'의 가사 주인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마부스는 지난 14일 자작곡으로 채운 첫 솔로 앨범 '자기최면'의 타이틀곡 ‘바보’를 공개했다. '바보'는 마부스가 실제 여자친구를 위한 프러포즈곡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곡이다. 바보 노래 에는 ' I R E N E you’re my IRENE, my darling 지금 이 노랠 듣고 있니 my baby My Irene, You’re the only one for me' 이라는 가사가 있어 마부스의 여자 친구의 이름이 아이린임을 알 수 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여자친구 진짜 부럽다ㅜㅜ", "아이린 이름만 들어도 예쁠 듯~", "마부스 여자친구 모델 맞나요?", "아이린 애칭인가?","아이린 레드벨벳?아님 모델?!"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부스의 여자 친구가 누구인지 추측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바보'는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를 바탕으로 무뚝뚝한 노래 속 화자가 연인에게 평소 말하지 못했던 말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앞서 마부스가 실제 여자 친구를 위한 곡이라고 밝히면서 호기심을 더욱 재촉했다.한편 '일렉트로보이즈'의 리더로 활동 중인 마부스는 지난 14일 첫 번째 솔로 앨범 '자기최면(Self-Hypnosis,)'을 발표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1 14:30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룹 M.I.B의 멤버 강남이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화보를 통해 헤어 모델로 변신,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강남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속사정 쌀롱’, MBC ‘헬로 이방인’, ‘나 혼자 산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서툰 한국어 실력의 엉뚱함, 꾸미지 않은 순수함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로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강남 스타일로 MAKEOVER’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강남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옐로 컬러의 헤어에 캐주얼 한 홈파티, 광란의 클럽 파티, 연인과 함께하는 커플 파티, 점잖은 위스키 파티 등 TPO에 맞는 4가지 연말 파티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처음 스튜디오에 들어선 강남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예의 바르고 풋풋한 소년의 모습이었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과감한 클럽 파티 헤어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뒤 강남은 “조만간 과감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야겠다. 앨범을 7장이나 낸 가수인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진짜 아이돌 같지 않나?”라며 화보 촬영에 대한 유쾌하고 솔직한 감상을 밝혔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강남의 화보는 매거진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21 14:28

오는 26일, 8년 만에 정규 4집 앨범 “Memorize”를 발매하는 버즈(민경훈, 손성희, 윤우현, 신준기, 김예준)가 타이틀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티저로 먼저 선을 보인 이들의 타이틀곡은 ‘나무’. 티저 영상에는 곡의 일부가 담겼으며 민경훈이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민경훈의 상대역은 청순미로 사랑 받고 있는 여배우 경수진이다. 뮤직비디오 안에서 민경훈과 경수진이 어떤 연인 연기를 펼쳐 보일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티저 영상에는 M/V 주인공인 민경훈과 경수진은 물론, 버즈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30대 중반의 원숙한 모습으로 성장한 버즈 멤버들의 반가운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 재결합 이후 두 곡의 싱글 곡으로 활동하는 동안에도 방송 활동이나 영상을 통해 모습을 공개 하지 않았던 이들이기 때문에 더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이번 정규 앨범에서는 티저로 공개된 발라드곡 ‘나무’와 트렌디한 록 사운드의 ‘안녕’이 투 타이틀로 선택되었으며, 정규 앨범에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11곡이 수록되었다.앨범 발매로 본격적인 재결합 활동의 시동을 건 버즈는 오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악스 코리아에서 콘서트 ‘리턴 투 해피 버즈 데이’를 펼친다. 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물론, 과거 전 국민의 애창곡으로 사랑 받았던 버즈의 히트곡들을 8년 만에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1 14:10

배우 한채아가 KBS 예능 멤버들과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배우 한채아가 KBS예능 마지막 편을 앞두고 멤버들과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인 김숙, 김신영, 김영희, 김지민, 신보라와 게스트인 애프터스쿨 리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숙소에서 단체복을 입고 그들만의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최근 한채아는 을 통해 털털함과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각인되며 미친 존재감으로 급 부상했다. 각종 광고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폭풍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마지막 방송을 앞둔 한채아는 “촬영 당시에는 드라마 촬영과 겹쳐서 피곤함도 있었지만 언니, 동생들이 너무 잘 챙겨줘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너무 감사 드리고 다들 너무 보고 싶다”고 우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단체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친해보여”, “채아언니 이제 끝이라니 슬퍼요”, “다들 언제 저렇게 친해졌지”, “채아언니 단연 돋보이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채아와 멤버들의 우정이 돋보인 KBS 예능 은 22일 밤 11시15분에 ‘최저가로 살기’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21 14:06

배우 김기방과 김성은이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배우 김기방과 김성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면서 평소 절친으로 잘 알려진 김기방과 김성은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기방은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live ‘2014 테이스티 로드”에 김성은의 절친으로 또 한번 출연한다. 이날 ‘돌아온 무한리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방송에서 절친을 불러야 하는 상황에서 김성은은 주저하지 않고 바로 김기방에게 전화를 해 즉흥적으로 섭외를 하였다. 얼마 전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김기방과 김성은은 이날 방송에서 친남매만큼이나 좋은 호흡으로 제작진들을 만족하게 했다는 후문이다.두 배우의 절친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배우 너무 다정해 보여요”, “같은 소속사라 그런지 더 친해 보인다”, “김기방 매력있어”, “먹방여신 김성은 최고”, “성은언니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O’live ‘2014 테이스티 로드’는 오는 22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21 14:02

매 시즌 한발 앞선 감각적인 스타일 화보를 공개하여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MLB(엠엘비)가 이번엔 여심을 흔드는 핫한 모델 3명 조민호, 박지운, 이철우와 함께한 훈훈하고 완벽한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공개된 화보 속 조민호, 박지운, 이철우는 우월한 기럭지와 프로패셔널한 모델 포즈를 취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각적인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군더더기 없는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추운 겨울에 대비해 든든한 아우터를 중점으로 특히 MLB의 오리지널리티가 한껏 느껴지는 스타디움 재킷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가 활용되어 액티브한 매력이 돋보였으며 균형 잡힌 커팅라인으로 실루엣 걱정을 덜어준 다운 점퍼 등 아우터 하나만으로도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완성한 것. 또한 스웻 셔츠나 후드 티셔츠 등 유니크한 이너웨어와의 센스 있는 레이어드도 선보여 평소 패션에 무신경한 남자들에게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LB 마케팅팀 김수한 과장은 “얼마 전 공개직후부터 남자 가을 스타일의 정석으로 떠오르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가을 화보에 이어 이번엔 스타일과 보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인 겨울 패션을 제안하기 위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냅백과 비니, 다양한 아우터 제품은 물론 컬러 매치와 포인트 디테일까지 어디 하나 놓치기 아까운 스타일링 팁과 눈여겨볼만한 아이템들로 가득하니 올 겨울 MLB의 남자 스타일링을 시도하여 스타일 지수를 높여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조민호, 박지운, 이철우가 참여한 MLB의 ‘남자 겨울 스타일 화보’는 MLB 공식 홈페이지 (http://www.mlb-korea.com)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LBKO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2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