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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EP 0.5집 발매 이후 지난 1년여 간 각종 무대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내공을 쌓아 올리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밴드 리플렉스가 EP 1집 발매를 한 달여 앞두고 오는 12일 수록곡 2곡을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 한다. 특히 이 두 곡은 선배 뮤지션들의전폭적인 지원사격을 받아 완성된 곡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선배 가수 이승환의 히트곡인 “물어본다”는 지난 5월 홍대앞 브이홀에서 함께 했던 “브이 올스타즈” 공연에서 리플렉스가 라이브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원곡자인 이승환과 정지찬의 격려에 힘입어 EP 앨범에 정식 리메이크 곡으로 수록할 수 있게되었다. "원곡의 진정성 있는 가사 내용처럼 20대 젊은이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우리와 같은 청춘들에게, 그리고 우리 스스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힘차고 경쾌한느낌을 가미하여 편곡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이들이 보여준 거침없는 질주, 음악에 대한 열정, 루키답지 않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당돌함과 자신감 등의 행보만으로도 새 EP앨범에 어떤 곡들로 채워질지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든다. 12월11일에 EP앨범 전곡이 공개되며, 다음날인 12일 저녁 8시에는홍대 앞 클럽FF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3:04

Mnet과 스타십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론칭한다. Mnet 신규 프로그램 (이하 ‘노 머시’)가 내달 10일 첫 방송되는 것. 씨스타, 케이윌, 보아프렌드, 정기고, 매드 클라운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십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힙합 보이밴드의 탄생을 위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의기투합한다. 스타십의 연습생들은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게 되며, 서바이벌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게 된다. 연습생들은 국내 최고의 분야별 아티스트의 멘토링을 통해 특훈을 받게 되며, 매 관문마다 스페셜 멘토를 영입해 최고의 아티스트와 꾸미는 특별한 무대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주제별 서바이벌을 통해 순위를 매겨 우승자에게는 최상의 혜택을, 최하위 대상자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돼 손에 땀을 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유일한PD는 “기존 서바이벌과는 달리, 연습생들이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급 스타들과의 콜라보 무대를 통해 선보여질 연습생 12명의 실력과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Mnet과 스타십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 머시’는 12월10일 밤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십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2:58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l Talk' 가짜는 가라, ‘진짜가 나타났다’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보이그룹의 새로운 지평을 열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오늘(12일) 두 번째 EP [Real Talk]를 발표하고 진짜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 발표되는 이번 앨범 타이틀인 'Real Talk'에서 느껴지듯 타이틀 곡인 '진짜가 나타났다'를 필두로한 수록곡들을 통해 ‘진짜’의 가치를 소년공화국(Boys Republic)만의 사운드로 들려줄 예정이다.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그루브감 가득한 힙합곡으로 클래스부터 차원이 다른 남자의 ‘진짜 간지’를 나타내는 곡이다. 시대를 초월한 ‘진짜’ 간지를 표현하기 위해, 클래식과 모던이라는 두 가지 수트를 기본의상으로 채택했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이 모습은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클래식 수트에서는 품위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모던 수트에서는 세련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진짜가 나타났다”의 안무는 남자다운 섹시미와 그루브감을 200% 살려내기 위해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어반 댄스팀인 저스트 절크(Just Jerk)와 작업한 결과물로, 완전히 새로운 Boys Republic의 모습을 보여준다. 안무 전반에 걸쳐 그 간의 보이그룹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끈적한 그루브를 느낄 수 있으며, 안무 곳곳에서 강조되는 7자 모양의 손모양은 미국 댄서들 사이에서 ‘네가 진짜다’라는 의미로 통용되는 동작이기도 하다. 허벅지에 손을 대고 골반을 좌우로 움직이는 훅 부분의 안무에서는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섹시함을 확인할 수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게임 속 주인공(“Video Game”)에서 시작해 여친 바보(“예쁘게 입고 나와”)로 이어진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으로, 화려한 안무와 절제된 수트로 무장한 무대를 통해 모두가 선망하는 ‘진짜’ 간지남의 판타지를 실현해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 [Real Talk]에는 또 하나의 타이틀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수준 높은 R&B 넘버 “인형” 및 리더 원준이 직접 작사/작곡한 “몽유”, 그리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Pump” 및 “가운데’ 등 5곡의 신곡과 먼저 발표되었더 판타지 3부작의 두 곡이 수록되었다. 한편 소년공화국의 컴백에 맞춰 지난 3일 가나 출신 유학생 방송인 샘오취리가, 4일에는 빅스(VIXX)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이어 5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 출연진인 조세호, 이상준, 이진호가 소년공화국의 컴백을 응원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8일에는 최근 싱글 '겁을 발표한 클라라에 이어 어제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까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어 이국주,클라라,오연서로 이어지는 요즘 '대세녀'들의 소년공화국 컴백 응원이 화제다. 소년공화국의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등 신곡을 포함해 총 7트랙을 담아 소년공화국의 '진짜 이야기'를 충분히 느낄수 있는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3개월만에 컴백을 알리며 오는 오늘(12일) 정오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토크'를 발표할 예정이며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2 12:52

'예체능' 테니스단이 목숨 건 '조기퇴근' 전쟁을 벌인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79회에서는 '예체능' 테니스단이 단 1승만 거둬도 '조기퇴근' 할 수 있는 미션 아래 지역 고수와의 게릴라 테니스가 펼쳐질 예정이다.이 날 '예체능' 테니스단에 맞서는 지역 고수들은 테니스병 출신은 물론 전국대회 우승자, 테니스 구력 20년 이상의 선수들로 구성된 막강 멤버들. 이에 '예체능' 스태프들은 언제일지 모르는 '네버엔딩' 퇴근을 위해 패딩에 조명차까지 동원하며 야간촬영 준비를 갖췄고, 멤버들은 멘탈붕괴에 이르게 된다.정형돈은 "근로기준법을 지켜달라"는 항의 아닌 항의를 시작해 "난 쓰레기야"라는 셀프디스를 서슴지 않는가 하면, 강호동은 신현준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형 이거 진심인데 우리는 절대 (테니스 고수들을) 못 이겨"라며 자학해 웃음을 안겼다.급기야 '유단자' 이재훈은 무릎까지 꿇으며 "하느님 한 번만 이기게 해주세요"라며 울분을 토하는 등 칠흙같이 어두워진 하늘 밑에서 초코바로 떨어진 당을 유지하며 테니스 경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이에 '예체능' 제작진은 "이 날 벌어진 게릴라 테니스 경기는 '예체능' 테니스 경기 사상 최장 시간-최다 경기를 경신했고, 총 5시간 동안 30게임을 했다"며 "퇴근을 위해 불꽃 투혼을 발휘한 '예체능' 테니스단과 동네 고수들의 '네버엔딩' 테니스 경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이에 대해 네티즌은 "누가 제일 먼저 퇴근했을지 완전 궁금하네", "표정들 어떻게 할거야. 다들 퇴근하긴 했겠지?", "상대팀 테니스 실력이 조기퇴근의 신의 한 수가 될 듯~", "나라도 조기퇴근이라면 무조건 이기고 싶을 듯", "몇 시간 안 남았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과연, '예체능' 테니스단은 5시간이 넘는 불꽃 튄 접전 끝에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퇴근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5:43

배우 이시아가 생기발랄 조선의 아씨로 타임리프해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 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에서 첫 주연을 맡은 이시아가 분하게 될 허윤옥은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지녔지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뒤통수치는 것도 마다않는 반전 매력을 가진 양반가의 아씨. 정유미(국인엽 역)와 둘도 없는 단짝 이지만, 한양의 퀸카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질투녀로 활약할 예정이다.그런 가운데 이시아가 첫 촬영부터 당돌함과 발랄함 등 이중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공개 된 사진 속 이시아(허윤옥 역)는 아름다운 자수가 수놓인 고운 한복을 완벽 소화함은 물론 특히 허윤옥의 당돌함과 사랑스러움, 두 가지 매력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이시아는 첫 촬영 현장에서 신인 배우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능숙하게 연기를 펼치며 역할에 몰입,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연기를 펼치며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팀의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고.이시아는 “첫 촬영부터 긴장을 많이 했는데 선배님들께서 촬영에 대해 많이 도와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며 “모든 선배님들이 아기새 품듯 감싸주고 배려를 해주셔서 좋은 드라마가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의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로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5:41

가수 지헤라가 빼빼로데이 인증샷으로 ‘인간 빼빼로’로 변신해 화제다. 빼빼로를 들고 빼빼로를 연상케 하는 쭉뻗은 ‘일자 다리 포즈’를 선보여 남다른 센스를 보인 것.지헤라는 오늘(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Z.HERA)을 통해 “여러분 제 마음이에요^^ 직접 막대과자를 전해 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아쉬워요! 제 특별선물 받으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막대과자를 들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헤라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인증샷을 준비한 것으로, 사진에서 느껴지는 그의 매력에 절로 시선을 빼앗긴다. 지헤라는 평범하지 않은 ‘新개념 인증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놀라운 유연성을 뽐내며 아름다운 ‘인어자태’로 시청자를 홀린 데 이어 ‘인간 빼빼로’로 변신한 지헤라의 모습이 공개된 것.그는 11월 11일을 뜻하는 듯 거침없이 쭉 뻗은 ‘일자 포즈’로 막대과자를 건네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헤라는 독보적인 유연성을 뽐내는 동시에 통통 튀는 매력을 물씬 풍겨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볼매녀’로 등극했다.또한 지헤라는 팬들을 향한 애정을 ‘러블리 포즈’로 드러냈는데, 수줍은 듯 장미꽃 뒤에 얼굴을 숨기고 있는 그의 해맑은 미소가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러워 자꾸만 눈길이 간다. 뿐만 아니라 커다란 장미꽃 뒤에서도 유리알처럼 맑게 빛나는 민 낯이 청순미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지헤라의 특별한 ‘빼빼로 데이 선물’에 네티즌은 “다리가 길쭉하니 빼빼로 같네요~ 센스 만점!ㅋ”, “날씨가 춥지만 친구덕분에 음이 따뜻한 것 같아 고마워용”, “아름다우십니다~”, “너무 예뻐요~ 기분 좋게 오늘 하루를 시작하네요! 센스 넘치는 빼빼로 선물 감사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헤라는 ‘띠과외’ 촬영장을 종횡무진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모습과 빛나는 무보정 외모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중국 최초 복싱 리얼리티쇼 ‘용감적심(勇敢的心)’에 2PM 멤버 닉쿤과 동반 출연했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5:38

배우 오지은이 박재정과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배우 오지은이 MBC 일일드라마 (극본 박언희/연출 최원석,이재진/제작 신영이엔씨)에서 마지막 촬영을 앞둔 박재정과의 행복한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사진 속 오지은은 가을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공원에서 박재정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한 양팔을 벌리고 가을을 맞이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주변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촬영은 소원(오지은 분)이 아픈 현우(박재정 분)의 빠른 건강회복을 위해 가족들과의 웨딩 촬영을 진행하였던 것. 촬영을 마친 오지은은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웨딩드레스 라며 아이마냥 신나게 사진을 찍었다는 후문이다.오지은의 화사한 웨딩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지은 너무 아름다워”, “웨딩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지은언니 이제 시집 갈 일만 남았군”, “소원을 말해봐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끝까지 본방사수 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혜란(차화연 분)이 소원(오지은 분)의 친모로 밝혀지며 막바지로 갈수록 더욱 재미를 주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는 월~금 저녁 7시1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4:50

국내를 대표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알리가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소니뮤직)와 손 잡았다.소니뮤직 측은 “대중들에게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알려져 있는 가수 알리의 소속사 쥬스 엔터테인먼트와 음반 및 음원 유통 그리고 해외 활동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소니뮤직 정규호 대표이사는 “알리는 매혹적인 보이스 톤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 가수로 그 가창력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된 이유를 전했다.이로써 알리는 소니뮤직을 통해 음반 및 음원 유통 뿐만 아니라 소니뮤직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함께 국내를 넘어 활발한 해외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그 첫번째로 알리는 오는 15일 대만에서 열리는 ‘헤네시 아티스트리 2014 타이완(Hennessy Artistry 2014 Taiwan)’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해 참석해 호소력 짙은 알리만의 매력으로 대만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한편 지난달 31일 선공개곡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를 시작으로 국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알리는 오늘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12일 새 미니앨범 ‘TURNING POINT’를 발매, 타이틀곡 ‘펑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또 오는 12월 12~13일에는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4:46

우리나라 대표배우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기방, 하재숙, 김사권 등이 소속된 가족액터스 배우들이 빼빼로 데이를 맞아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소속사 가족액터스는 “가수 윤종신이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소속 배우들에게 빼빼로 모양의 소시지를 직접 선물 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기방, 하재숙, 김사권 6인방은 빼빼로 모양 소시지를 들고 즐거운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윤종신이 직접 선물을 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뜻밖의 선물을 받은 한채아는 “종신오빠 잘 먹을게요 사랑을 쏘시지”라고 재치있는 인사를 전했으며 신소율은 “우리회사 대표님 윤종신 오빠가 준 소시지 빼빼로! 역시 낭만이 있으심”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속사 이름처럼 정말 가족 같네요”, “한채아 소시지 먹방 보여줘요”, “종신오빠 저도 주세요”, “날로 번창해가는 가족액터스 짱”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가족액터스가 포함되어있는 ㈜미스틱89 그리고 가족은 연기자로는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안미나, 박혁권, 김기방, 하재숙, 장준유, 김사권, 김정헌, 유주혜, 장소연 그리고 음반 윤종신, 김연우, 김예림, 에디킴, 뮤지, 박지윤, 장재인, 조정지, 퓨어킴, 하림 그리고 MC박지윤, 이지연 아나운서 또한 최근 합류한 가인, 조형우까지 배우와 음반, 예능을 총망라 하는 각 분야의 실력자들로 구성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4:44

'힐링캠프' 윤상의 진솔한 모습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의 주인공은 윤상이다. 윤상은 90년대 애절한 발라드를 부르며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 김민우 등 당대 인기가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자연스럽게 대중이 인식하기에 윤상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수식어는 '감성 뮤지션'이었다. 하지만 최근 윤상이 색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허술하지만 누구보다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상의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는 물론, 윤상을 잘 모르는 젊은 세대에게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것. 이같은 윤상의 솔직한 매력은 11월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한층 더 깊어졌다는 반응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유쾌함과 진솔함을 넘나들었다. 90년대 신인시절 추억담을 풀어놓거나 MC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에 당했던 일화를 떠올릴 때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자신을 포장하려는 여느 스타들과 달리 자신의 굴욕담까지도 그대로 털어놓는 윤상의 꾸밈없는 모습이 유쾌함을 선사한 것이다. 반면 가정사 등 다소 언급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털어놓을 때 윤상은 누구보다 진솔했다. 이날 윤상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그로 인해 자신이 겪어야 했던 아픔, 성장한 후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마주했던 일 등을 덤덤하게 털어놓았다. 억지로 눈물을 흘리거나 감정에 벅찬 모습은 아니었지만 윤상의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의 가슴을 울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내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할까 봐 걱정했다"는 윤상의 말은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아내, 두 아들을 향한 윤상의 무한애정 역시 감동을 선사했다. 윤상은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해 20년 동안 매일 같이 술을 마셨다. 하지만 아들의 한 마디에 알코올의존증에서 벗어나 금주에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기러기 아빠 윤상이 미국에서 날아온 가족의 영상편지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뭉클하게 다가왔다고 할 수 있다. 이날 윤상의 7살 연하 아내 심혜진은 남편에 대해 "뒤끝이 있다"고 애정 어린 폭로를 했다. 윤상의 절친인 유희열, 이적 역시 "어깨가 좁다", "허리가 길다"고 농담처럼 단점을 폭로하는가 하면 "아이처럼 순수한 사람이다", "내가 여자라면 윤상과 사귀었을 것이다"고 윤상의 진솔한 모습을 강조했다. 대중이 알고 있는 감성 뮤지션이 윤상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꾸밈없이 진솔한, 그래서 더 끌리는 윤상의 매력을 시청자는 11월 10일 방송된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4:05

혼다 코리아에서 주최한 ‘혼다 어코드 배틀’에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5인으로 선정된 배우 정영주가 가장 오랜 음을 유지하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번 ‘혼다 어코드 배틀’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견고한 내구성을 인정받는 혼다 어코드의 성격을 닮은 뮤지컬 배우를 찾기 위해 진행되었다. 윤복희, 최병광, 정선아, 김다현 배우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선정되어 배틀에 참여했고, 정영주가 26초 65의 기록으로 가장 오래 처음과 같은 음을 유지해 ‘혼다 어코드’ 같은 배우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정영주는 이미 공연계에서는 실력파 명품 조연배우로 정평이 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이다. 현재 출연 중인 연극 ‘프랑켄슈타인’에서 드 라쎄와 마담 프랑켄슈타인의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정영주는 과감하게 삭발을 해 맡은 역할에 모든 열정과 노력을 담아내며 매 회마다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주어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뮤지컬 ‘시카고’, ‘루나틱’, ‘고스트’,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탄탄하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그녀는 최근 워쇼스키 남매의 미국 드라마 ‘센스8’ 출연으로 미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일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에서 파격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몰고 온바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4:01

장항준 감독이 임성훈, 정웅인에 이어 ‘피노키오’ 특급 카메오 군단에 합류했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11일 장항준 감독의 카메오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장항준 감독은 이번 ‘피노키오’ 카메오 촬영에서 박신혜와 호흡을 맞췄다. 박신혜는 장항준 감독이 극본을 맡은 SBS ‘드라마의 제왕’에 카메오로 등장한 바 있어, 두 사람은 이번 촬영으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장항준 감독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카메오로 등장하며 큰 웃음을 선사해왔는데, 이번 촬영 역시 박신혜와 찰떡 코믹 호흡을 선보이며 특급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공개된 사진 속 장항준 감독은 자신의 본업인 영화감독으로 분해있는 상태다. 장항준 감독은 박신혜를 바라보고 무엇인가를 호소하고 있는데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서있는 박신혜와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 특히 장항준 감독은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감정을 폭발한 상태로, 본인 특유의 얼굴 표정과 제스처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3일 촬영된 이 장면은 극중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박신혜(최인하 역)와 장항준 감독이 촬영을 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이에 두 사람이 왜 만나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이 왜 극과 극의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에 대해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장항준 감독이 카메오로 출연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 장항준 감독과 박신혜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만큼 현장에서 찰떡 코믹 호흡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날 장항준 감독의 애드리브는 그야말로 압권이었다”면서 “쉴새 없이 터져 나오는 애드리브 덕에 스태프들 모두 웃느라 촬영을 하지 못할 정도였다. 덕분에 재미있는 장면이 만들어졌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3:58

울랄라세션이 정규 1집 앨범 공개에 앞서 이번 앨범의 두번째 타이틀곡 ‘지금 우는 사람들’이라는 발라드 곡을 선공개하며 팬들에게 먼저 인사했다. 선공개 곡 ‘지금 우는 사람들’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노랫말을 통해 자신들처럼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이 노래에 가슴 속에 깊이 감춰둔 슬픔의 씨앗을 진정한 사랑과 희망이 담긴 노래로 승화시켰다. 그들은 이 노래를 통해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 앞에서 눈물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슬픈 시간을 걷고 있을 모든 사람들에게, 이 4분 25초의 짧은 노래가 부디 긴 여운과 사랑으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진짜 친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유난히 힘겨웠던 2014년 그리고 그 한 해의 끝을 두 달여 남짓 남겨두고 대중에게 힘찬 날개를 달아주어 함께 비상하고 싶은 울랄라세션의 진심이 담긴 이 곡은 대중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매번 최고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울랄라세션은 이번 선공개 곡을 시작으로 11월 19일에 정규 1집 ‘reJOYce’를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