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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싱글 ‘겁’의 뮤직비디오가 7일 자정 공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클라라는 하얀 티셔츠에 긴 머리를 풀어헤친 섹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발매된 싱글 ‘겁’은 언더그라운드 래퍼 야수가 피쳐링을 맡았으며, 클라라의 아련하고 절실한 목소리로 이별한 연인들의 슬픈 두려움을 담았다. 한편, 뮤직비디오 공개와 더불어 올 연말 클라라의 활발한 활동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9월 패션브랜드 오드리C를 런칭해 첫 번째 자선아이템인 라라깅스를 출시했다. 평소 레깅스 패션을 즐겨 입던 클라라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의미가 크다. 뿐만 아니라 라라깅스를 한 벌 구입하면 아프리카 신생아와 산모에게 파상풍 예방주사가 기부되는 모델로써 자선적 의미도 담겨있다. 이어 클라라는 SBS ‘패션왕코리아2’에서 최범석 디자이너와 팀을 이루어 우승팀이 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이번 우승으로 클라라는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게 됐다.여기서 끝이 아니다. 클라라는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가 진행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중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비욘세 등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쳐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번에는 힙합 래퍼로 변신한 클라라가 남은 연말 동안 어떠한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된다.한편, 일명 ‘클라라 레깅스’라고 불리는 라라깅스는 7일까지 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www.audreyc.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5:18

솔로 데뷔를 앞둔 가수 니콜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9일 자정 니콜과 B2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번째 솔로 이미지컷이 기습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 니콜의 얼굴과 신체의 일부분들이 노출 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니콜의 팔다리 등에 영어, 불어 등 여러 언어로 적힌 메시지들과 기호, 수식, 그림 등이 마치 암호처럼 난해하게 새겨져 있어 어떤 의미를 암시하는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니콜은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앞서 니콜은 이효리를 비롯해 김규종, 허영생, 스피카, 에릭남 등이 소속된 B2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출격을 예고했다.특히 니콜은 그 동안 미국 뉴욕 등지에서 안무 레슨에 매진하고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또 한 번 신곡 작업 중인 근황이 알려지며 더욱 첫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모아왔다.니콜은 첫 이미지컷 공개를 시작으로 11일에는 1차 티저 영상이, 14일에는 2차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다. 오는 19일에는 첫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4:42

래퍼 스윙스가 마부스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마부스(Maboos)가 첫 솔로 앨범 제작 단계에서 과거 언더그라운드 시절 친분이 있던 스윙스(Swings)에게 도움을 요청 했다. 이에 스윙스는 바쁜 일정 속 에서도 선뜻 응하며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곡에 공동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가창과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는 등 마부스의 첫 솔로앨범 데뷔에 적극 지원 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마부스는 과거 힙합레이블 부다사운드 연습생활과 언더그라운드에서 부터 다져온 탄탄한 랩 실력뿐 아니라 현재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제작사(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첫 그룹 일렉트로보이즈 의 리더다. 씨스타, 포미닛, 틴탑, 유키스, 손담비, 애프터스쿨, 브레이브걸스, AOA 등의 음반에 참여 하며 100여곡이 넘는 곡에 작사, 작곡,피처링에 참여할 만큼 실력파 인재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2013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작사가상을 수상했다.한편, 스윙스가 참여한 마부스의 첫 솔로 앨범 [자기최면]은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고 17일 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반을 만나볼 수 있으며, 11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 (http://electroboyz.co.kr)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4:41

‘힐러’ 박민영의 남다른 각오가 묻어나는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KBS2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근성과 똘끼로 충만한 인터넷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을 맡은 박민영의 변신이 눈에 띈다.극 중 채영신은 가진 건 비루한 스펙과 열정밖에 없지만,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 채영신은 늘 특종에는 한 발씩 늦어 뒷북만 치지만, 올곧은 마음과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갖고 있는 캐릭터다.박민영은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 취재도 마다하지 않는 똘끼 충만한 기자 채영신으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예정. 또한 실제 본인의 모습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채영신’역을 통해 배우 박민영이 지닌 건강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200% 발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의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과 짧은 단발 머리, 활동하기 편한 의상이 눈에 띈다. 지난 10월 1일 ‘힐러’의 첫촬영 포문을 연 박민영은 털털한 말투와 행동부터 시작해 잠입 취재를 위해 능청스럽게 연기를 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그 동안의 예쁘고 여성스러운 박민영은 찾아볼 수 없이 뼛속까지 채영신으로 완벽 변신했다.박민영은 이번 작품에서 똘끼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채영신이 되기 위해 연기적인 면에서나 외모적인 면에서나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살아 숨쉬는 캐릭터 묘사를 위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 평소의 박민영과 다른 과감한 변신을 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매 장면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열혈배우로 유명하다는 후문이다. 박민영의 노력이 ‘힐러’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그녀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힐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올 겨울 전 세대를 아우르며 공감대를 자극할 ‘모래시계 세대의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감성 블록버스터 ‘힐러’는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4:38

신현준이 '예체능' 촬영 중 깜짝 생일파티를 받고 광대승천 미소를 지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79회에서는 신현준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가 펼쳐진다. 실제 '예체능' 촬영이 이뤄진 10월 29일 전날은 신현준의 마흔 일곱 번째 생일이었던 것.강호동은 신현준의 등장과 함께 누구보다 먼저 "어제가 '예체능' 테니스단의 제일 큰 어르신 현준이 형의 생일이었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동료들과 함께 신현준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큰 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신현준은 동료들의 느닷없는 큰 절 세례에 당황하면서도 생각지도 못한 깜짝 생일파티 이벤트에 광대가 승천할 듯 환한 미소를 짓는 등 바쁜 일정 속에서 한층 더 끈끈해진 동료들과 회포를 풀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신현준의 깜짝 생일파티에 네티즌들은 "역시 현준옹 생각하는 건 호동이 형님뿐", "현준이 형 파트너 한 번 잘 만났네", "둘이 꿍짝이 좋더니만.. 선물은 뭐 받았을랑가", "역시 매번 들어도 질리지 않은 건 생일 축하 노래", "강호동 로맨틱가이네", "현준이 형 조만간 반백이신데 무릎 관리에 더 신경 쓰셔야죠"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이처럼 '로맨틱가이'로 재탄생한 강호동과 함께 신현준의 잠자고 있던 광대마저 춤추게 만든 깜짝 생일파티 현장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4:36

배우 김성령이 SNS를 통해 꿀피부를 과시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연극, TVCF를 비롯해 ‘예능’에서도 주목 받는, 대세 배우 김성령의 SNS가 연일 화제다. 지난 7일 김성령은 뮤즈로 활동중인 스킨케어 브랜드 ‘트리아(tria)’로부터 선물 받은 뷰티 아이템과 꽃바구니를 자신의 SNS에 게재했고 선물 인증샷과 함께 “나의 미모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트리아 라일락 컬러로 선물 받았다! 더 예뻐지는 걸로~^^”라는 위트 있는 멘트를 더했다.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스킨케어 브랜드의 뮤즈답게 촉촉하면서도 건강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김성령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무채색 원피스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화사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보여줬다.김성령의 꿀피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령 꿀피부”, “김성령, 오늘도 아름답네”, “김성령 최고의 뷰티 워너비”, “김성령 안티에이징의 끝”, “김성령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구나”, “김성령 작품 많이 해주세요”, “김성령, 얼굴에서 광이 나네”, “김성령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성령은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성시경과 함께 양띠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4:14

배우 한채아의 KBS 예능 맹활약에 반응이 심상치 않다.배우 한채아는 8일 방송 된 KBS예능 에 출연해 예사롭지 않은 입담으로 주말 동안 각종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계속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처음 제작진이 집에 방문 했을 때는 여배우다운 모습으로 맞이 하였으나 곧바로 “너무 일찍 촬영하는 거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다시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아름다운 여배우의 모습을 선보이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또한 한채아의 등장으로 모든 멤버들은 긴장을 하였으나 미션이 공개된 후 또 다시 의도치 않게 짜증을 보이며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황금 몸매로 유명한 한채아는 콩나물비빔밥 먹방을 선보이며 털털한 모습으로 다가와 여성 시청자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한채아는 평소 깔끔하기로도 유명해 김장을 하던 주방을 수시로 계속 닦는 모습이 비춰지며 진정한 ‘인간 청소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또 잠자리 들기 전 세수를 하는 장면에서는 완전한 민낯 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한채아는 “그 동안 예능에 나가지 않았던 이유는 나의 모든 부분이 밝혀질까 두려워서 그랬다”며 재미있는 소감을 전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한채아 예능감 폭발”, “채아언니 털털함 너무 좋아”, “다음주가 너무 기대된다”, “한채아 민낯 빛이 나는구나”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채아는 현재 KBS1 저녁 일일드라마 (극본 고봉황/연출 진형욱)을 촬영중이며 11월24일 첫 방송 된다. 또한 KBS 예능 은 15일 밤 11시15분에 ‘최저가로 살기’ 특집 2탄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4:12

‘피노키오’ 이종석의 비극적인 ‘가족 과거사’를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10일, 극중 최달포(이종석 분)의 진짜 가족과 함께, 이 가족을 비극으로 몰아넣은 화재사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특별한 재능을 숨긴 택시기사 출신의 사회부 기자 ‘최달포’는 어린 시절 비극적인 사건으로 부모님을 잃고 난 뒤 ‘기하명’이라는 이름과 자신의 모든 과거를 지운 채 살아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방관복을 입은 하명의 아버지(정인기 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큰 불이 난 건물의 모습과 그 불을 끄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들의 뒷모습이 함께 공개돼 가족 과거사에 ‘화재’가 큰 연관이 있음을 알게 해 궁금증을 모은다.이와 함께 사진 속에는 울부짖는 하명의 어머니(장영남 분)과, 어린 재명(신재하 분), 어린 하명(남다름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충격적인 현장과 마주한 가족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가슴 아프게 하며, 이들이 ‘화재’로 인해 어떤 비극에 휩싸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또한 교복을 입은 달포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그는 원래의 이름인 ‘기하명’이란 이름을 버린 채 ‘최달포’라는 명찰을 차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그는 지난 과거에 대한 회상이라도 하는지 씁쓸하고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달포가 거짓 이름으로 살게 된 이유에 대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에 ‘피노키오’ 제작진은 “이종석의 비극적인 ‘가족 과거사’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종석의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면서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피노키오’에 대한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4:09

윤상이 이경규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윤상은 11월 1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20년 전 이경규와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90년대 윤상이 왕성하게 이어오던 방송활동을 멈추게 한 장본인이 이경규라는 것. 윤상은 "90년대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했다. 그러다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내가 그런 결정을 했던 모든 순간에 이경규 선배님이 계셨다"고 폭로했다. 이어 윤상은 이경규의 대표 인기코너인 '몰래카메라'에 1호 게스트로 선정돼 당했던 굴욕을 회상했다. 윤상은 "카메라는 돌고 있고 난 갑자기 묶인 채 곤장을 맞았다. 내가 왜 맞아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이경규 선배님은 웃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윤상의 폭로에 이경규는 "첫회라 나도 잘 몰랐다. 그 이후로 난 '몰래카메라' 진행자가 됐고 윤상은 방송계를 떠났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1호 피해자 윤상은 어떤 굴욕을 겪은 것일까.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이경규와의 20년 전 추억 이야기 외에도 7살 연하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 쉽지 않았던 유학시절, 말 못할 가정사, 불면증, 알코올의존증 등을 털어놓는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 하는 윤상의 이야기는 11월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4:07

배우 이시언과 AOA민아가 요란한 커플 티 데이트와 함께 ‘모던파머’들 중 첫 커플이 되었다. 8회 방송분에서 동네에는 농작물 도둑으로 인해 온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한철(이시언 분)은 행여 수연(민아 분)이 또 서리하다 잡힐까 또 다시 ‘작업’중인 수연을 찾아 그녀를 끌고 밭에서 나가려는데 동네 사람들이 나타났다. 논두렁에 잘 숨어있던 두 사람은 갑자기 울린 한철의 코믹한 벨소리에 발각 될 위기에 처하고, 결국 한철은 고구마 도둑은 자신이라며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돌려 수연을 보호한다.수연은 자기 대신 서리한 죄 값을 치르는 한철의 소원으로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 한철은 한껏 들떠 커플 티, 밤 고구마 등을 잔뜩 챙겨와 수연을 당황케 했다. 수연은 한철의 마음을 단호히 거절하기 위해 말할 틈만 노리지만 이상하게 말을 꺼내는 순간마다 사고가 연이어 터진다. 계속되는 사고에 수연은 번번히 한철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일이 꼬여 답답하기만 한 수연이 홧김에 발로 찬 나무에서 말벌 집이 떨어져 한철이 벌떼들의 공격을 받고 만다. 말벌 독에 정신을 잃고 숨이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오매불망 수연뿐인 한철은 “저 좀 받아주시면 안돼요?”라며 뜬금없는 고백을 날리고 수연은 주변의 성화에 울며 겨자 먹기로 OK 하면서 드디어 한철의 버킷 리스트에 동그라미가 채워지기 시작한다. 비록 수연은 퍽퍽한 밤 고구마가 가슴에 턱 하니 얹어져 있는 것 같은 심정이겠지만 한철에게는 한없이 달달한 밤 고구마에게 고마울 뿐일 것이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한철-수연 커플이 탄생하며 한철에게도 한 줄기 빛이 보인다. 이 귀여운 밤 고구마 커플의 농촌 연애 스토리는 매 회마다 기막힌 에피소드로 드라마 속 또 하나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SBS 주말 미니시리즈 청춘 유기농드 ‘모던파머’ (연출 오진석, 극본 김기호)는 록 밴드 출신 네 남자들의 청춘을 되찾기 위한 좌충우돌 생생 귀농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매 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4:05

보이프렌드와 비스트가 함께한 인증샷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지난 주말 보이프렌드의 공식 트위터에는 "비스트 선배님들 1위 축하합니다!!^^ 준형아 일본투어도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이프렌드 멤버들과 비스트 멤버들이 KBS 뮤직뱅크 방송국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눈길을 끈다. 비스트와 보이프렌드가 훈훈하게 모인 사진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위 인사 잊지 않고 챙기는 보이프렌드 개념돌!", "비스트와 보이프렌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우정 오래가길", "K POP 대세들이 뭉쳤네?", "둘다 너무 좋아", "이번 '신곡 두 팀다 대박"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포탈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며 핫이슈로 떠오른 세 번째 미니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WITCH(위치)'는 잔혹동화 '빨간두건(LITTLE RED RIDING HOOD)'의 모티브로 '늑대소년'이 된 멤버들의 캐릭터를 그대로 그려냈다. 프로듀싱팀 스윗튠의 거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웅장함과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팀 전체의 존재감도 더욱 뚜렷해졌다. 억대급 제작비가 투여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 역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담아내면서도 몽환적이면서도 키치한 감성을 압축했다. ‘레드’가 갖는 유혹이란 상징적인 이미지로 포인트를 살리면서, 고전미에 현대미를 더한 ‘스팀펑크’ 패션을 통해 세련미와 더불어 안정감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세 번째 미니앨범 [WITCH(위치)]을 발매한 가운데,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014 Boyfriend, the first chapter in Seoul “Bewitch” 를 오는 2014년 11월 23일(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3:42

탄탄한 내공을 지닌 기타리스트 장태화의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정규앨범 'Strings of 장태화'가 발매 된 후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미디음악가, 영상 전문가로 먼저 이름을 알린 기타리스트 장태화가 지난 3일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어쿠스틱 스트링으로 이루어진 앨범 'Strings of 장태화'를 공개했다. 'Strings of 장태화'는 기타와 바이올린, 비올라, 콘트라베이스 등 각각의 현들이 자유로우면서도 차분하게 서로 조화를 이루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앨범의 첫 곡부터 아름다운 바이올린의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의 맑고 아름다운 음색이 함께 어우러져서 마치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푸른 들판을 가로질러 소풍길에 나서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피아노, 베이스, 아코디언이 함께 한 곡들과,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들려주는 곡 등 한껏 듣는이들의 감성을 적시는 음원들이 담겨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Strings of 장태화'의 수록곡인 '숨, 쉬다(Breath And Rest)'가 BGM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 8일 방송된 KBS '인간의조건'에는 타이틀곡 '속삭임(The Whisper)'이 흘러나왔다. 장태화의 첫 번째 정규앨범이 공개된 후 멜론, 지니, 엠넷,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여러 음악사이트에서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12곡 모두 인기가 급상승되고 있는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장태화의 오랜 친구이자 선배인 사진작가 신미식도 이번 앨범에 12장의 사진 작품을 아낌없이 내 놓았다. 앨범을 열면 마치 작은 갤러리처럼 곡마다 어울리는 사진들이 펼쳐진다. 장태화는 어려서부터 다져온 기타 실력으로 음악을 시작한 이후 미디 작곡가와 영상 전문가로 자신의 이름을 건 스튜디오를 운영 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컴퓨터 음악동아리 'vims'의 대표시삽을 4년 동안 연임했던 장태화는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교회와 음악동아리에서 직접 연주를 해보며 수많은 음악을 접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대한 탄탄한 내공을 가지게 됐으며 어쿠스틱 악기들의 앙상블에 무한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장태화는 "복잡한 빌딩 숲속에서 매일 '조금더, 빨리, 많이'를 외치며 살고 있는 자신과 또 주변 사람들에게 휴식을 선물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음악 생활을 하는 동안 수 많은 음악 선후배들과 만나 이런 저런 조언들을 듣고 오랜 시간 작업한 끝에 'Strings of장태화'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를 통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에 계속 도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허한 마음을 애잔한 선율로 위로하는 기타리스트 장태화는 서울과 부산에서 오는 12월 중 라이브 쇼케이스 공연을 기획중이다. 장태화의 첫 정규앨범 'Strings of장태화'는 온라인에서 지난 3일에 공개됐으며 6일 오프라인에도 발매가 됐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3:40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소찬휘가 토요일 '무한도전', 일요일 '콘서트7080'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주말내내 시원하게 '뻥' 뚫어줬다. 소찬휘는 지난 토요일(8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3회에서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섭외 제의를 받고 자신의 히트곡이자 고음역대가 난무하는 '티어스(Tears)'를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완창해 97점을 받아 '토토가' 출연권을 획득했다. '무한도전' 방송 이후 소찬휘는 각종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소찬휘, 명불허전이다" "'무한도전' 소찬휘, 실력 녹슬지 않았네" "'무한도전' 소찬휘, 가창력 폭발" "'무한도전' 소찬휘, 고음부분 소름끼쳤다" "'무한도전' 소찬휘, 토토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찬휘는 다음날인 9일(일) 밤 '콘서트7080'에 출연해 또 한번'티어스(Tears)'를 열창했으며 싸이가 부른 '챔피언'을 자신만의 고음역 샤우팅으로 소화해 방청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머리까지 울리며 다시 한번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소찬휘는 트레이드 마크인 시원한 샤우팅으로 어르신 팬들까지 매료시켰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3월 로커빌리 콘셉트의 새 음반 '네오 록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을 발표하고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음악 방송활동 및 대학 강의 등으로 왕성한 활동중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3:37

6일 SBS목동사옥에서 열린 SBS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박신혜와 이종석을 응원하기 위해 전세계 팬클럽에서 스타미 2,520kg을 보내왔다.박신혜는 국내 여배우 중에 수많은 다국적 팬클럽과 팬들이 응원하는 스타로서 행사 때마다 인기 남자배우를 뛰어넘는 쌀화환을 팬들이 보내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지난 SBS드라마 ‘상속자’에서도 박신혜 앞으로 팬들이 스타미 2,380kg을 보내와 노원 나눔의 집과 기아대책에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박신혜 팬클럽인 별빛천사와 세계의 팬들에서 보내온 스타미 2,070kg도 노원나눔의 집에 기부된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사회부기자가 된 4명의 열혈 청년들이 겪는 청춘 성장 멜로드라마로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 이다.박신혜는 극중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여기자 최인하 역을 맡아 남자주인공 이종석과 흥미로운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감수성 가득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스타들의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통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전세계 팬클럽에서 보내온 스타미는 불의의 사고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아동, 노인 가정을 지원 함으로서 단순한 즐거움과 재미를 넘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1-07 22:31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의 ‘무장해제 웃음’ 사진이 공개됐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7일 주인공 이종석과 박신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이종석과 박신혜는 극중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갑내기 삼촌과 조카인 최달포와 최인하로 분해 악연과 인연의 경계에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두 사람은 지난 6일 열린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서로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며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가 “순간순간 멋있는 달포의 모습이 보여서 인하로서 설레기도 한다”고 하자 이종석은 "사랑에 빠질 만큼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는데, 두 사람의 말처럼 설레고 사랑에 빠질 만큼 예쁜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서로에게 무장해제를 당한 듯 해맑게 웃으며 다정한 손길을 주고 받아 눈길을 끈다.우선 첫 번째 사진에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주체할 수 없는 웃음에 어깨를 들썩이고 있다. 웃음이 터진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두 손을 모은 채 활짝 웃어 가슴을 설레게 한다. 또한 박신혜가 이종석을 바라보는 사진에서는 박신혜의 해맑은 눈 웃음과 자연스러운 손짓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종석 역시 바람에 휘날리는 박신혜의 머리카락을 향해 다정한 손길을 내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인증했다. 무엇보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서로에게 다정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두 사람이 실제로도 얼마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지 느낄 수 있게 한다.드라마 속에서 동갑내기인 이종석과 박신혜는 실제로도 나이가 같아 누구보다 빠르게 친해졌고, 공개된 사진처럼 ‘리얼 케미(케미스트리의 줄임말: 남녀 사이의 어울림을 말하는 신조어)’를 뿜어내며 촬영장을 수놓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두 사람이 ‘피노키오’를 통해 보여줄 현실 같은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가 ‘촬영장 엔도르핀’으로 불릴 만큼 훈훈한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지금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