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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소설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 OST 윤화재인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꺼야’가 9일 공개됐다.9일 정오 공개된 일편단심민들레 OST 윤화재인이 가창한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꺼야’는 1988년 최고의 히트를 기록한 가수 조덕배의 명곡으로 25년여 만에 재해석 발표했다.세련된 재즈리듬에 리얼 첼로연주가 돋보이는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꺼야’는 겨울철 따듯한 감성을 자아내듯 기쁨과 슬픔사이 담담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으로 윤화재인만의 보이스와 감성으로 재 탄생했다.원 작곡가 조덕배의 ‘슬픈 노래를 부르지 않을거야’를 감성작곡가 이국현(예명 헬로굿보이)이 편곡 했으며 기타리스트 이태욱, U스튜디오 윤상철 엔지니어등 최고의 실력파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가수 윤화재인은 지난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에 삽입된 ‘날개’를 부른 것으로 유명하고, 뮤지컬 ‘잭팟’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드라마 OST 제작사인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가수 조덕배의 명곡인 ‘슬픈 노래를 부르지 않을거야’를 국내 최고의 음악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새롭게 탄생 시켰다”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곡으로 감성보컬 윤화재인만의 보이스와 실력이 담긴 최고의 곡으로 완성됐다”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한편 25년여만에 조덕배 명곡을 리메이크한 일편단심민들레 OST 감성보컬 윤화재인의 '슬픈 노래를 부르지 않을거야‘는 멜론,소리바다,벅스,네이버뮤직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9 13:53

‘MAMA 2014’를 뜨겁게 달군 서태지 무대가 화제다.지난 3일에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 ‘MAMA 2014’ 속 가수 서태지는 아이유와의 ‘소격동’, 솔로곡 ‘크리스말로윈’, 지코와의 ‘컴백홈’까지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대중들을 압도했다.이 날은 서태지의 음악만큼 의상 또한 눈에 띄었다. 서태지가 착용한 의상은 MAMA 공연을 위해 특별히 서태지와 브랜드 ‘BYUNGMUN SEO’가 콜라보레이션 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서태지와 브랜드 ‘BYUNGMUN SEO’는 기존 콜렉션 라인의 아이템에 메탈 지퍼를 더해 디테일을 한껏 살린 스페셜 에디션 라인으로 재탄생시켰다.9집 활동을 시작으로 한층 더 스타일리쉬해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서태지는 지난 18일에 열린 ‘크리스말로윈 콘서트’뿐만 아니라 이번 ‘MAMA 2014’까지 브랜드 ‘BYUNGMUN SEO’ 아이템을 자주 착용할 정도로 ‘BYUNGMUN SEO’ 아이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태지는 얼굴뿐만 아니라 패션 센스도 여전히 동안이네’, ’서태지 라이브 실력도 대단하다.’ 등 다양하고도 긍정적인 반응들을 쏟아냈다.한편 가수 서태지는 현재 ‘MAMA 2014’ 공연 이후 휴식기를 취할 예정이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2-08 22:10

보이그룹 ‘비아이지(B.I.G)’(제이훈-희도-건민-국민표-벤지)의 멤버 벤지가 헨리를 긴장케 할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오디션에 참가한 ‘비아이지’의 벤지가 화려한 스킬이 가미된 수준급의 바이올린 연주로 마에스트로 금난새에게 특급 호평을 받은 것.오디션에 앞서 벤지는 자신의 지원사격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비아이지’ 멤버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함께 파이팅을 다지는 등 통통 튀는 랩으로 악동다운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연주가 시작되자 벤지는 눈을 감은 채 놀라운 몰입도로 환상적인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모든 심사위원이 숨을 죽인 채 그의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은 긴장감까지 자아냈다. 또한 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켜온 벤지는 미국 명문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바이올린 전공자였지만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바이올린을 그만 둔 특별한 사연까지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케 했다. 이에 연주와 사연을 들은 금난새는 “자신의 재능을 버리지 말고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이 되도록 계속 이어간다면 더 좋을 것 같다”며 미소로 화답해 앞으로 펼칠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오디션을 마친 벤지는 “가수 활동을 하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마음에 차분함이 생겼다. 바이올린을 버린 게 아니기에 내 노력들은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싶다”며 앞으로의 도전에 대한 당찬 포부를 전했다. 그 밖에도 첫 합주날, 박명수와 공형진은 오디션을 보지 못한 헨리에게 보석을 발견했다며 벤지의 연주를 치켜세웠다. 그리하여 탄생한 ‘좌 헨리 우 벤지’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 또한 상승시켰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결성된 오케스트라가 자선 공연을 준비, 세상 단 하나 뿐인 오케스트라로 감동을 선사할 4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수준급의 바이올린 실력으로 칸타레의 신흥 에이스 단원이 된 벤지의 모습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tvN ‘언제나 칸타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6:12

‘피노키오’ 박신혜의 촉촉하게 젖은 강아지 눈망울이 포착됐다. 이와 함께 ‘달링커플’의 역사적 장소인 옥상에서 달달한 연애를 시작한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8일 여느 연인들처럼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최달포(이종석 분)와 최인하(박신혜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달포와 인하는 옥상에서 달달 패딩허그부터 애틋 아이컨택까지 선보이며 연인포스를 물씬 내뿜고 있다. 특히 옥상은 ‘달링커플’에게는 역사적 장소인 곳이어서 달포와 인하에게 옥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또한 눈물이 그렁그렁한 인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하는 마치 강아지처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맞은 편에 서있는 달포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한 쪽 무릎을 꿇고 인하를 바라보는 달포의 모습도 포착됐다. 인하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바닥에 주저 앉아 무릎을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이고, 달포는 한쪽 무릎을 꿇고 인하에게 다가가고 있는 모습. 특히 앞서 8회에서 첫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옥상에서 어떤 순간을 맞게 되는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지난 방송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실히 확인한 두 사람이 옥상에서 둘 만의 시간을 갖게 된다. ‘달링커플’에게 많은 사건을 선사한 역사적 장소 옥상이 배경인 만큼 ‘달링커플’에게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오는 12월 10일 9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6:10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진지희가 청소년들의 리얼 라이프를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내신 1등급에 깔끔한 이목구비까지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까칠한 여고생 ‘안채율’ 역으로 분할 진지희가 ‘선암여고 탐정단’의 고문으로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극 중 안채율(진지희 분)은 성적 지상주의 엄마와 천재 오빠에게 이리저리 치이고 외고 입학까지 좌절되는 풍파를 겪는 열일곱 소녀. 이에 엄마에게서 독립하려는 열망이 강하고 사교성 제로에 차가운 성격인 안채율 캐릭터와 배우 진지희(안채율 역)가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실제로도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진지희는 대본과 캐릭터에 대한 빠른 흡수를 보이고 있다는 전언. 특히, MBC ‘지붕뚫고 하이킥’과 전작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을 통해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은 안방극장 사수의 일등공신이 될 것으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진지희는 촬영이 진행될수록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극진한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 풍부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 진지희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진지희,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 다섯 명의 소녀들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일들을 어설프지만 진정성이 있는 목소리로 풀어나갈 청춘 학원물. 까칠한 여고생으로 돌아오는 진지희는 오는 16일(화) 11시에 첫 방송될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6:09

지난 5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에서 옥상 난간에 올라서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임세미의 촬영 뒷모습이 공개돼 화제다.배우 임세미의 소속사 토인 엔터테인먼트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 속에 등장했던 위험천만한 옥상 난간 장면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일 '사랑만 할래'에서는 자제력을 잃고 폭주하는 아버지 최동준(길용우 분)으로 인해 말까지 잃었던 최유리(임세미 분)가 정신을 차린 후 병원 옥상 난간 위로 올라가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보기만 해도 아찔해지는 높이의 난간 위에 올라선 최유리는 연인 김태양(서하준 분)의 진심 어린 설득에 김태양의 품 속으로 기절하며 위기를 넘겼다.공개된 사진 속 임세미는 함박웃음과 함께 손으로 브이(V)자를 만드는 대범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십몇층에 달하는 건물의 실제 옥상 난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여러 고층 건물들이 오밀조밀하게 내려 보일 만큼 아찔하고도 위험천만한 모습.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와이어 줄을 단단히 착용한 채 올라서 있기는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 환하게 웃는 임세미의 강단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임세미의 밝은 모습은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 했던 것이라고. 임세미는 모든 촬영이 끝난 후 자신을 도와줬던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면서도 자신이 흘렸던 눈물이 연기가 아니라 무서워서 실제로 흘린 것이라며 두려웠던 마음을 털어놔 주위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다.한편, 마지막 방송까지 단 5회만을 남겨두고 끝을 모르고 달려가는 최동준의 악행 속에 최유리와 김태양의 사랑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 될 지 궁금증을 더해가는 SBS '사랑만 할래'는 월~금 7시 1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6:06

SBS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 (연출 오진석, 극본 김기호)에서 민아를 향한 지고지순 순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시언이 민아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6회 방송 분에서 한철(이시언 분)은 낑낑대며 상자를 들고 등장해 수연(민아 분)을 이끌고 마을을 벗어난다. 공원어귀에 도착해 상자를 내려놓은 한철에게 “여긴 왜 온 거에요?”라고 수연이 묻자 “왜긴요, 장사하러 왔죠.”라며 덤덤하게 대꾸한 한철은 상자를 열어보라고 권한다. 상자 가득 옷이 들어있는 것을 본 수연은 본인이 디자인한 옷임을 알아보고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다. 이에 한철은 간호하며 우연히 수연의 포트폴리오를 보게 되어 아는 분에게 부탁했다며 옷이 예쁘다고 너스레를 떤다. 그런 한철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수연은 옷에 달린 ‘Yeon and Cheol’이라는 네임텍을 발견하고 한철은 “수연 앤 한철이라고, 줄여서 Yeon and Cheol. 저 일주일동안 고민한건데 어떻게 마음에 안드세요?”라며 묻고 수연도 나쁘진 않다며 웃어 보인다. 프리마켓처럼 옷을 팔던 한철은 마지막 남은 옷을 구입하려는 손님을 저지하며 “이건 미리 예약이 된 상품이라서 죄송합니다.”라며 남겨둔다. 이에 수연이 의아한 듯 묻자 한철은 자신이 살 거라며 수연에게 값을 치른다. 선물이라며 건넨 옷을 받은 수연이 왜 자신에게 옷을 주는지 묻자 한철은 수연이 직접 디자인한 옷을 처음 사서 선물한 사람은 세상에서 자신 하나뿐일 것이 아니냐며 “그러면은 수연씨가 죽어도 절 잊지 못하겠죠?”라며 쓸쓸하게 웃는다. 하지만 이내 “아, 이럼 안 된다. 잊으세요, 그냥 잊으세요.”라며 수연이 알 수 없는 말을 남기며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철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한 수연은 소원을 하나만 들어달라는 한철의 요구를 듣고는 한철의 뺨에 기습 뽀뽀를 한다. 수연을 향한 속 깊은 배려로 이벤트를 마련한 한철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지만, 씁쓸한 그의 말이 한 켠에 남아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시한부를 선고 받았지만 긍정적이고 개구쟁이 같은 한철이 과연 수연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5:52

이재훈-양상국이 '역전의 명수'에 등극했다. 완벽한 찰떡 파트너십을 무기로 일취월장한 이들이 '예체능' 테니스단 서열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파란을 예고한 것.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단이 '전국 테니스 동호인 랭킹대회' 출전에 앞서 혹한기 지옥훈련 두 번째로 '예체능' 랭킹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상승세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재훈-양상국이 정형돈-성시경과의 맞대결에서 파란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 날 이재훈은 상대의 위협적인 강서브에 맞서 남다른 집중력과 순발력으로 격돌했고, 양상국은 '지니어스 정' 정형돈에 이은 '지니어스 양'의 탄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양상국은 '지니어스 양'이 되기까지 하루 5시간 이상 연습 삼매경에 빠지는 등 일취월장한 실력의 두 사람이 '예체능' 랭킹전에 심장 떨리는 긴장감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과연, 이재훈-양상국은 지금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나가 '예체능' 테니스단 서열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또한 정형돈-성시경에 맞서 승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이에 '예체능' 제작진은 "그간 끊임없는 집념과 노력으로 꼴찌의 반란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훈-양상국이 나날이 쾌조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면서 "특히 경기에 집중하는 표정과 눈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경기 내내 반짝이는 두 사람의 눈빛만 봐도 둘이 얼마나 테니스에 매료되어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을 정도다"라고 전해 이재훈-양상국의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처럼 '역전의 명수'로 거듭난 이재훈-양상국의 활약은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5:50

'힐링캠프'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수수료 관련 오해를 해명했다. 12월 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아이디어 하나로 1,400만 명을 사로잡은 청년사업가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출연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이날 김봉진 대표는 자신을 경영하는 디자이너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디자이너 출신인 김봉진 대표는 현재 배달 음식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운영,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 오해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배달의민족'이 소상공인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했다는 것. 이날 현장에 참여한 청년들은 김봉진 대표에게 수수료 관련 질문을 쏟아냈다. 김봉진 대표는 "사실과 다르다. 일부 언론에서 과장되게 다뤄진 부분들이 있다. 우리가 받지 않는 수수료율인 경우가 많다. 알려지기로는 20%라고 나왔지만 실제로 우리가 받는 수수료는 5.5%에서 9% 정도다"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전화 주문의 경우는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봉진 대표는 디자이너에서 어떻게 창업자가 됐는지, '좋은 회사 만들기'를 위해 마련한 다양한 직원 복지제도와 웃지 못할 에피소드, 여러 가지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김봉진 대표의 강연에 '힐링캠프' 3MC와 청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시대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리더 김봉진 대표와 청년들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대화는 12월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5:47

배우 송민정이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민정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천정명, 이은우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는 젊은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다. 이에 송민정은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MBC 한∙일 합작 드라마 ‘태양의 도시’(연출 박기형)의 천재적인 건축설계사 한지수 역으로 캐스팅되어 브라운관 복귀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할 예정이다.‘태양의 도시’는 이케이도 준의 소설 ‘철의 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건설 담합을 주제로 부패한 건설 업계와 그에 기생하는 감독기관의 유착 속에서도 원칙대로 사람이 살만한 건물을 지으려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 사회가 잊고 살아온 진정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송민정이 캐스팅된 한지수 역은 강태양(김정훈 분)의 연인이자 대학동기로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것’이라는 건축의 최종 목표를 향한 철학을 실현하고자 하는 천재 건축설계사로 그녀의 지적이고 청순한 이미지와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서 입지를 넓힐 송민정이 한 식구가 되어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회사로 도약할 것이며, 송민정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사격을 할 것이다. 새로운 식구가 된 송민정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전속계약 소감을 전했다.송민정은 영화 ‘여고괴담5’, 드라마 ‘주군의 태양’, ‘사랑아 사랑아’ ‘신들의 만찬’ 등의 작품을 통해 지적이면서 청순하고 단아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얼굴을 비춘 바 있다.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송민정은 MBC 한∙일 합작 드라마 ‘태양의 도시’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태양의 도시’는 오는 2015년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5:45

달콤 쌉싸름한 로코 단막극 ‘운동화를 신은 신부’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KBS 드라마스페셜의 2014년 한해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 7일 밤 12시 10분 방영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운동화를 신은 신부’(극본 유정희, 연출 이은진)는 겨울밤 안방극장에 모인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순백의 드레스에 분홍색 운동화를 신고 지하철에 올라 탄 박보경(이청아)과 ‘이상한 차림’을 한 보경의 사연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 장희순(김진우), 서로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던 두 사람은 지하철 막차를 떠나보냈고 긴 하룻밤을 함께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유난히 재수가 없는 삶을 살았다 하더라도 결혼식 날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밤거리를 헤맬 줄이야. 스물여덟의 인생, 행운은 피해가고 팔자는 사납기 그지없던 보경은 도망간 신랑 규철(이이경)을 찾아 나섰다.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박복한 팔자 보경의 불운은 계속됐다. 멀쩡하게 잘 가던 택시는 접촉 사고를 일으켰고 가뜩이나 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내렸다. 자신을 돕던 희순의 여자 친구가 바람 난 현장에서 어정쩡하게 눈치를 봐야했고 중요한 순간 배탈까지 나고야 말았다. 희순은 미성년자 패거리와 사건에 휘말려 파출소 신세를 지기도 했다.이 모든 것이 심각할 정도로 재수가 없는 자신과 함께 했기 때문이라며 ‘내 탓’과 함께 미안한 마음을 보였던 보경. 그런 그녀에게 희순은 왠지 모를 착잡한 마음과 고마움이 교차했다. 보경은 해피엔딩 따위 바라지도 않았다. 그저 왜 자신을 떠나야만 했는지 도망간 신랑과 잠시나마 진심을 나누고 싶었던 그녀. 그 이유가 10억짜리 복권이었다는 사실에 기막혀 할 말을 잃었던 그녀는 분한 듯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운동화를 신은 신부’는 사랑하는 사람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현실을 바라보고 인정한다면 하룻밤 몇 번의 눈길로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음을 이야기 했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사랑의 감정과 진짜 사랑의 조건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던 ‘운동화를 신은 신부’는 곳곳에 에피소드를 배치하며 아기자기한 재미를 선사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길에서 도망치지 않고 묵묵하게 성장해 나갔던 박보경(이청아)의 이야기는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과 SNS를 통해 “참신한 설정과 흥미로운 전개. 단막극의 매력을 제대로 느꼈다”, “극본, 연출, 연기 삼박자 모두 대 만족”, “이청아, 김진우의 소소한 케미 좋더라”, “아기자기하고 간만에 꿀잼. 이청아 우는 장면 가슴 찡하더라”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1월 단막극 ‘카레의 맛’으로 포문을 열었던 KBS 드라마스페셜은 ‘운동화를 신은 신부’를 끝으로 2014년 한 해를 마무리 지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5:43

신소율이 ‘막장’없는 KBS2 일일에서 안정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 19.2%를 달성한 KBS2 일일(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제작 아이윌미디어)의 여주인공인 신소율은 요즘 색다른 연기변신을 하고 있다.그 동안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단단한 코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신소율은 오랜 시간 시청률의 답이라고 생각해 왔던 ‘막장’이란 소재에서 탈피한 KBS2 일일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은 이 시대의 미혼모를 연기하고 있다. 극 중 신소율이 분한 ‘한아름’은 유학시절 생긴 아이 때문에 세상의 시선에 고군분투하는 미혼모지만, 끈끈한 모성애로 시련을 견뎌내며 점차 성숙해지는 인물이다.방송에서 신소율은 자신의 딸에 대한 모성애와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슬픔, 자신에게 호감을 보여주는 두 남자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호연을 보여주며 극을 살리고 있다. 이젠 배우 신소율의 눈물연기는 통통 튀는 매력보다는 성숙하고 친근한 매력이 느껴진다.그간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단단히 굳힌 팬층에 JTBC 월화, KBS2 일일로 생긴 새로운 팬이 더해져 신소율은 점점 대중적인 배우로 발돋움 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연기의 스펙트럼 또한 넓혀가는 중이다.많은 네티즌들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무한대로 성장해가는 배우 신소율의 매력에 빠져 그녀의 연기 활동을 주목하고 있다.한편, 배우 신소율이 출연하고 있는 KBS2 일일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5:13

‘힐러’ 유지태의 강렬한 등장을 예고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진은 유지태의 극중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극 중 김문호의 현장 취재 모습으로,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 보도에 힘쓰는 기자 김문호의 면모가 드러나는 장면이다. 시위 현장 속 눈썹을 찌푸리고 있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취재원을 바라보는 진지함 가득한 눈빛만으로도 그의 첫 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유지태가 맡은 ‘김문호’는 대중적 인기와 지명도를 가진 상위 1% 스타기자로, 같은 기자들 사이에서도 존경 받는 인물이다. 위험한 사건들을 따라다니며 누구보다 먼저 큰 사건도 캐내고, 전쟁터까지 달려가 특종도 몇 번 터뜨린 유명기자다. 방송에 나올 때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김문호는 첫회부터 촌철살인 멘트로 방송국을 발칵 뒤집을 예정.유지태는 신뢰감 있는 기자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손석희 앵커의 방송을 자주 봤고, 이상호 기자를 만나 그들의 느낌부터 습관, 표정까지 참고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힐러’ 제작사 측은 “유지태가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스타기자 김문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첫회에서는 임팩트 있는 등장과 함께 김문호가 어떤 기자인지를 보여주는 장면들이 나오게 될 것이다. 취재 현장뿐만 아니라 뉴스룸 안에서의 뼈있는 한마디 한마디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12월 8일 오늘밤 10시 첫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5:10

Royal Tribe Music Group의 퓨리아이(Fuuryeye)의 미니앨범 [CIG WINE CHOCOLATE] 가 12월 8일에 공개된다. 6월에 발매되었던 같은 시리즈 격인 미니앨범 'MATCH GLASS LIPS'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앨범의 타이틀 그대로 씁쓸함을 지닌 기호식품이라는 대주제를 바탕 삼아 Fuuryeye 본인이 지니고 있던 '달콤함 뒤에 지닌 쓴맛'에 대해 풀어놓은 이번 앨범은 MATCH GLASS LIPS와 마찬가지로 Fuuryeye는 본 앨범의 모든 수록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 엔지니어링과 앨범 아트웍까지 모두 직접 제작하며 꾸준한 독자적인 색깔을 구축하는 데에 노력하였다.특히나 이번 앨범은 Standalone에 참여한 Maurus, 단체 곡의 성향을 지닌 Fuck er body를 제외한 모든 곡이 솔로곡으로, Fuuryeye라는 한 사람이 느끼는 허무와 외로움에 관해 담기 위해 그 어떤 앨범보다 많은 신경을 기울였으며, 이번 미니앨범을 위해 약 4배에 달하는 곡을 폐기시켰다.타이틀곡인 Standalone은 거짓된 친밀함과 가짜 우정을 비판하는 곡으로,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일'이라 칭하며 가식적으로 친구를 대하는 사람에게 염증을 느낀다는 내용을 동료 Maurus와 함께 노래하였다.[CIG WINE CHOCOLATE]는 12월 8일 정오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5:05

요즘 음원시장엔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과 가수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런 무한경쟁의 음원 춘추전국시대에 뛰어든 여성 보컬팀 MobCi (몹씨)는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수준 높은 대중들의 눈과 귀의 Needs를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보이스 컬러와 걸그룹 못지 않은 외모로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이번 첫 번째 디지털싱글 “LET U GO”는, 실연의 아픔에 의연하고 당당히 대처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는 가사를 지니고 있지만, MobCi (몹씨)의 고급스러운 보이스컬러는 어쩔 수 없는 실연의 슬픔을 듣는 이들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 넣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곡이면서도, 자신을 배신한 연인에게 가버리라고 당당히 말하는 가사처럼 Funky한 분위기의 리드미컬한 편곡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한다.한편 MobCi (몹씨)의 음원 유통 및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김영민 차장은 “화려한 데뷔 보다는 서서히 대중들의 마음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 한 두 달 간격으로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발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새로운 음원 강자가 될 여성 R&B 보컬 그룹 MobCi (몹씨)를 응원해달라” 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5:04

2014년 12월 이제 1년을 마무리를 할 시기지만 음반 시장은 가장 뜨거운 시기를 맞고 있다.특히 10월과 11월에는 메이저 씬과 인디 씬 구분 없이 인지도 있고 음악성 있는 뮤지션들의 앨범 발매가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밴드음악이 중심이 된 인디 씬에서는 2008년 헬로루키 수상자들의 음반 발매가 이어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중이다. 인기상을 받은 “장기하와 얼굴들”은 10월에 정규앨범 발매를 했고, 대상을 탄 “국카스텐”, 특별상을 받은 “한음파”도 11월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장기하와얼굴들은 2008년 헬로루키 인기상을 받고 9월에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1집 발매 한 달 만에 3만장, 통산 한 해 5만장의 판매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카스텐은 2008년 헬로루키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2010년 한국 대중음악상을 수상하며 괴물밴드로 성장하였다. 한음파는 1995년에 결성된 밴드로 2008년 헬로루키 특별상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한 장르로 규정되기 힘든 프로그레시브 하면서도 싸이키델릭한 깊이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2008년 헬로루키 출신인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한음파” 이 세팀의 6년이 지나 완성도 있고 더 깊어진 2014년 신작을 통해 파급력 있는 활동을 기대해본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4:27

씨스타 효린의 대기실 한파패션이 온라인상에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7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같이 추운 날 효린이의 애교 선물~^^; 따뜻한 겨울되세요! 오늘도 LOVE IS YOU" 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직찍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효린은 화이트 퍼에 파묻힌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이트 퍼사이로 드러난 효린의 육감적인 몸매는 삼촌팬들의 폭풍클릭을 부르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이 미모가 갈수록 물올라", "한파패션 대박", "섹시한 눈의 여왕이네", "'LOVE IS YOU' 노래 너무 좋아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LOVE IS YOU'는 케이윌, 효린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작곡가 Megatone이 공동 작곡하고 매드클라운이 노랫말을 붙인 곡으로, 첫눈 내리는 날에 만나게 될 연인에 대한 기대감을 따뜻하게 표현해낸 노래다. 명품 보컬리스트 케이윌, 국내 톱클래스 걸그룹 씨스타, 소년에서 남자가 된 보이프렌드, 올 한해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군 콜라보 열풍의 주역인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까지. 스타쉽 아티스트 14명이 그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따뜻한 겨울노래를 선사한다. 저마다 개성과 장르는 다르지만 한 목소리로 전하는 특별한 윈터 시즌송이다. 눈이 오면 사랑하는 이에게 전화걸고 싶고, 눈을 밟으며 함께 걷고 싶은..겨울에 하고 싶은 일들로 가득한 상상, 그 안에서 벌어지는 러브스토리가 기분좋은 감상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윈터러브송 'LOVE IS YOU(러브 이즈 유)'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