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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이 서태지와의 불화설을 해명한다. 12월 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시청자와 함께 하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차세대 리더로 손꼽히는 인사와 이 시대 청년들이 대화를 나누는 것.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양현석의 출연소식이 전해진 후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 것은 양현석과 서태지의 불화설이다. 공교롭게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서태지의 신곡 음원 발매일이 겹치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양현석과 서태지의 불화설 관련 질문이 쏟아졌다고. 이에 양현석은 "민감하고 화제가 된 이야기라 조심스럽다"며 어렵게 말문을 연 뒤 "서태지는 나에게 예전 아내와도 같은 존재다. 이런 논쟁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이어 양현석은 서태지와 자신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태지와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은 사연, 신비주의를 벗은 서태지에 대한 느낌 등을 거침없이 밝혔다고. 과연 청춘을 함께 보낸 양현석과 서태지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성공한 제작자로서, 차세대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문화의 아이콘이 된 양현석과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한 대담은 12월 1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6:13

'예체능' 테니스단이 '10•10•10' 혹한기 지옥훈련을 떠났다.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 속에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인정사정 볼 것 없는 극기 훈련을 통해 더욱 강하고 단단해진 '예체능' 테니스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82회에서는 '예체능' 테니스단이 경기도 여주의 숲 속 실내 테니스장에서 혹한기 지옥훈련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멤버들과의 '친목도모' MT가 아닌 예상치 못한 '지옥훈련' MT에 강호동은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격주마다 지옥훈련이냐"며 절규했고, '유단자' 이재훈은 "17연패한 게 엊그제 같은데 또 지옥훈련이냐"며 울분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지옥훈련'이라는 말은 '예체능' 테니스단의 잠자고 있던 승부욕을 깨우기 충분했다. 이에 이재훈과 이규혁은 본격적인 지옥훈련에 앞서 상의 탈의는 물론 네 발로 KBS 본관 계단을 기어올라가는 등 엄동설한 속에 끓어오르는 승부욕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여기서 끝이 아니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예체능' 테니스단은 전미라-이형택 코치의 지도 아래 막간의 휴식도 없이 멤버들의 취약점인 발리, 랠리, 서브 보완을 위해 복식조별로 발리 10번, 랠리 10번, 서브 10번을 성공해야 하는 '10•10•10' 고강도 훈련에 돌입하는 등 온 몸이 땀범벅이 되고 온 몸 마디마디가 비명을 질러댈 정도의 지옥훈련이 멤버들의 뒷골을 서늘하게 했다.이에 성공한 조와 그렇지 못한 조의 희비가 엇갈린데 이어 급기야 정형돈은 "왜 너만 화내? 너만 화내냐고!"라며 울화를 터트리는 등 극한의 상황 속 멤버들의 민낯이 처절하게 드러나며 멤버들 사이에 미묘한 갈등과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과연, '예체능' 테니스단은 혹한기 지옥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예체능' 제작진은 "이 날 이뤄진 혹한기 지옥훈련은 말 그대로 혹한의 상황에서도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하기 위한 훈련으로 그 성과에 따라 타는 것, 먹는 것, 쉬는 것이 결정된다"며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야외훈련에서 체력과 전투의지를 불태운 '예체능' 테니스단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며 궁금증을 불러모았다.이처럼 땀과 눈물로 범벅된 '예체능' 테니스단의 혹독한 지옥훈련기는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공개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6:11

배우 김현숙이 애틋한 모성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KBS2 '왕의 얼굴'에서 열연했다.지난달 27일 방송된 '왕의 얼굴' 4회에서는 아버지 김두서(조원희)가 역도로 몰려 참형에 처해지자 어머니 박씨(김현숙)와 함께 관비로 보내지게 된 가희(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동계의 새로운 수장이 된 김도치(신성록)는 같은 대동계인 김두서 일가를 구하기 위해 귀양 행렬을 습격했다. 김가희는 대동계와 관군들이 싸우는 틈을 타 어머니 박씨를 모시고 도망쳤지만 박씨는 결국 관군의 칼에 맞았다. 치명상을 입은 박씨는 딸 가희를 향한 애틋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이에 대해 김현숙은 "추운 날씨에도 감독님, 동료 선후배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한 장면 한 컷에도 열정을 가지고 촬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왕의 얼굴' 많이 시청해 주시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현숙은 올해 초 방영됐던 tvN '응급남녀'에서 수간호사 최미정 역으로 열연했으며 KBS '대왕의 꿈',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다수의 사극에 출연했다.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픽션로맨스활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6:09

‘달콤한 비밀’ 신소율 김흥수의 두근거리는 트럭 입맞춤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지병현,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1일 어둠 속에서 두근거리는 스킨십은 물론 입까지 맞추게 된 신소율 김흥수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과 김흥수는 아기 옷이 잔뜩 걸린 깜깜한 컨테이너 트럭 안에 몸을 웅크리고 앉아 당황해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전등을 켜놓고 휴대폰을 계속 들여다보며 계속 실랑이를 벌인다. 그러던 중 넘어진 신소율에게 입을 맞추고 있는 김흥수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한아름(신소율 분)은 천성운(김흥수 분)에게 중국 시장에 선보일 아이템으로 유아복을 제안했다. 하지만 천성운은 한아름에게 제대로 된 제안서를 가져오라 요구했다. 이에 발끈한 한아름은 천성운과 함께 타 기업 제품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납품 공장으로 향했다. 만나기만 하면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사람들처럼 티격태격 싸우기만 하던 한아름과 천성운. 하지만 천성운은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얽힌 한아름을 남몰래 도와주며 은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런 가운데 천성운은 한아름과 컨테이너 트럭에 갇히는 것도 모자라 뽀뽀를 하는 대형사고까지 겪게 된다, 과연 이 두 사람에게 일어난 사건은 무엇은지, 또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신소율 김흥수의 티격태격 트럭 뽀뽀 사건은 오늘(1일) 방송되는 14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자신을 찾아온 전 연인 필립(양진우 분)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말하고 매몰차게 돌아서는 한아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아름을 잊지 못해 한국으로 오게 된 필립이 어떤 방식으로 그녀에게 접근을 하게 될지, 회를 거듭할수록 더 큰 재미와 긴장감을 더해지고 있는 극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6:08

배우 오지호의 이중생활이 포착됐다.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에서 미스터리한 노비 무명 역으로 활약할 오지호의 상반된 2색 매력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된 것.극 중 오지호(무명 역)는 수려한 외모와 영민한 머리 덕에 뭇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꽃미남 노비. 모든 사람들은 그를 평범한 노비로 알고 있지만, 사실 고려의 복권세력 만월당의 언더커버로 무수한 비밀을 가진 인물이다. 이에 오지호는 노비와 무사를 넘나들며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강렬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의 ‘믿고 보는’ 연기가 이번 작품으로 화룡정점에 달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오지호는 “무명은 노비지만 행동과 말투가 노비 같지 않아서 시청자분들이 ‘노비 맞아?’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복장만 보면 노비지만 비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에 외관과는 전혀 다른 태도, 그 상반된 부분에 초점을 맞춰 분석하고 있다”며 “‘하녀들’ 대본을 보고 ‘이거다!’ 싶을 정도로 정말 하고 싶은 작품이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속 운명의 소용돌이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카리스마 넘치는 오지호의 이중생활, 그 내막은 오는 12월 12일(금) 밤 9시 45분 JTBC '하녀들‘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6:06

신예 채수빈이 지난 30일 방송된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 (이하 '원녀일기')의 심청 역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원녀일기'는 조선시대 노처녀의 혼인에 대한 고민을 담은 청춘 멜로 사극으로 , ,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의 이야기 주인공을 등장시켜 노처녀 원녀의 연애담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김슬기, 서이안, 채수빈, 오상진 등 주연들의 매끄러운 연기와 뛰어난 작품성으로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주목을 이끌어냈다.특히 채수빈은 이번 '원녀일기'가 드라마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채수빈은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원녀가 된 아픔에서 친구인 콩쥐(김슬기 분), 춘향(서이안 분)과의 우정을 나누는 밝은 모습, 결혼 이후에 아기를 업고 일하는 억척스러운 모습까지 배역에 동화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드라마 게시판 등에는 "채수빈 예쁜데 연기도 되네.", "심청 역에 너무 잘 어울린다.", "첫 드라마 출연임에도 연기 잘한다." 등 각종 호평을 쏟아지며 채수빈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사실 채수빈은 2014년 봄 홀연히 등장해 불과 5개월 여 만에 7 여 편의 광고를 찍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핫한 신인. 자연스럽고 순수한 매력으로 '커플링걸', '동원참치녀' 등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그동안 광고 출연 외에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과 여러 단편 영화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기초부터 착실하게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 '원녀일기'를 통한 성공적인 데뷔 이후, 현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다음 작품을 신중히 검토중인 채수빈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5:22

SBS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 (연출 오진석, 극본 김기호)에서 지고지순 순정남으로 오직 민아만 바라보고 있는 이시언이 밤샘 간병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14회 방송 분에서 한철(이시언 분)은 직접 재배한 배추를 수연(민아 분)에게 전해 주고자 방문한다. 배추를 받아 들던 수연이 눈 앞에서 쓰러지자 한철은 그런 수연을 간호하며 순애보를 보인다. 감기에 걸린 거라며 그만 가보라는 마담의 권유에 한철은 “아닙니다. 제가 수연씨 괜찮아질 때까지 옆에서 간호하겠습니다.”라며 꿋꿋하게 자리를 지킨다. 12시가 다 된 시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철에게 마담이 다시 한 번 안 가냐고 묻지만 한철은 “쓰지 말고 먼저 주무세요.” 라며 수연의 이마에 올린 물수건을 갈아주며 살뜰히 간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한결 편해진 모습으로 일어난 수연은 옆에 앉아 졸고 있는 한철의 모습을 보고 그를 깨우기 위해 한철의 몸을 흔들지만 그런 수연의 손길에 한철은 힘없이 쓰러지고 만다. 쓰러진 한철의 이마에 손을 대보던 마담은 “펄펄 끓는데?”라며 수연을 간호하던 한철이 감기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한다. 수연은 한철이 자신을 간호하다 감기에 걸린 것을 알고도 모른척하지 못해 직접 죽을 쒀 가져온다. 이에 한철은 좋은 티를 감추지 못하고 “죽이요? 저를 위해 직접? 진짜?”라며 연신 묻는다. 아픈 수연을 위해 밤새도록 자리를 지키며 밤샘 간호를 마다하지 않는 한철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고지순 외사랑을 그리며 ‘21세기 희귀남’ 한철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이시언이 코믹과 멜로를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모던파머'는 한물간 록밴드 ‘엑스트라 소울즈’가 하두록리에 귀농하여 다시 한번 반짝이는 부활을 꿈꾸는 청춘 유기농 드라마이다.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5:20

'힐러' OST가 세계적 아티스트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의 OST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뜨겁다. 지난 11월 11일부터 3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된 세 편의 티저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배경음악이 귀를 사로잡은 것. (주)도레미엔터테인먼트와 (주)김종학프로덕션이 공동 제작하는 '힐러' OST는 '베토벤바이러스', '패션70s'. '제빵왕김탁구', '더킹투하츠', '정도전'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드라마의 맛을 살려내는 OST의 거장 이필호 음악 감독이 맡았다. 가창곡은 물론 스코어(score)에 드라마를 담아내며 진정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보여준 이필호 음악감독은 기대작 '힐러'에 걸맞은 고품격 OST를 만들고자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작업을 시도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마이클 런스 투 록(Michael Learns To Rock-이하 'MLTR')이 이례적으로 한국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드라마 ‘힐러’의 OST와 MLTR의 콜라보는 지금껏 보지 못한 특별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데뷔 25년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한 저력을 보여주고 MLTR은 록(Rock) 음악을 기반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며 한국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MLTR의 3집 'Played On Pepper'에 수록된 'That's Why(You Go Away)'는 오랜 기간 국내 라디오 방송횟수 1위를 차지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팝 음악계를 대표하는 음반과 노래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청아한 목소리의 미국 싱어송라이터 야엘 메이어(yael Mayer)도 '힐러' OST에 함께 한다. 야엘 메이어는 인기 미국 드라마 '드롭 데드 디바'에 노래가 삽입되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이필호 음악감독은 "시놉시스 단계부터 이정섭 감독과 함께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내로라 하는 국내, 해외 아티스트들을 참여시켜 한국 드라마의 세계적 위상에 걸맞은 OST를 만들고 싶었다"며 '힐러' OST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주연의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첫방송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5:15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www.basichouse.co.kr)는 12월 1일부터 ‘반려동물 가족 사연 공모전’을 진행한다.동물자유연대와 함께하는 베이직하우스 ‘반려동물 가족 사연 공모전’은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의 일환으로, 동물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동물 입양의 가치와 의미를 전파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 가족의 사진은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의 영상제작에 활용된다. 모든 참가자가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는 것. 이번 공모전은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베이직하우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basichouse)을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사연을 함께 등록하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총 5팀을 선발하며 최우수작 1팀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우수작 4팀에게는 베이직하우스 2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모든 수상 가족에게는 반려동물과 함께 가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선작은 12월 30일 베이직하우스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가족 사연 공모전’ 캠페인 모델로는 가수 ‘배다해’가 선정되었다. 배다해는 유기견 수호천사라는 애칭이 붙었을 정도로 10년 전부터 자발적으로 동물협회 후원활동에 참여했다. 이와 더불어, 베이직하우스에서는 ‘퍼-프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동물자유연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퍼-프리(Fur Free)’ 캠페인 참여 1호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베이직하우스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모피 반대 캠페인의 홍보대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베이직하우스는 이번 겨울 모피 장식을 제외한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베이직하우스 ‘반려동물 가족 사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이직하우스 홈페이지(http://www.basichouse.co.kr/)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basichouse)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4:37

‘요조’의 단독 콘서트 이 오는 12월 21일 홍대 벨로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따뜻한 위로를 노래하는 요조가 12월 21일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요조의 콘서트는 국내 최초 콘서트 소셜 플랫폼 부루다콘서트와 함께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이하 ‘요조의 20가지 기록’)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부루다콘서트의 티켓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 제작비로 활용될 선구매 티켓인 ‘부루다티켓’이 먼저 오픈 되고, 이 티켓이 완판될 경우에 예정대로 진행된다. 콘서트 진행이 확정되면 일반 티켓인 ‘간다티켓’이 오픈 되고, 이 티켓이 매진될 경우엔 ‘부루다티켓’ 구매자는 티켓 구매 비용의 일부를 돌려받게 된다.지난 27일, 공연 제작비로 활용될 선구매 티켓인 ‘부루다티켓’이 완판되어 콘서트가 확정되었다. 요조의 콘서트를 기대하는 팬들이 ‘부루다티켓’을 통해 만든 자리인 만큼 더욱 특별한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은 부루다콘서트의 연속 기획 콘서트인 기록 콘서트로 김목인에 이어 두 번째 뮤지션으로 요조가 함께 하게 되었다. 요조는 20일 간 ‘쓸모 있는 것들’을 주제로 사진과 글을 기록하게 된다. 콘서트 현장에서 20가지의 기록물들을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며 그녀가 담은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요조의 기록뿐만 아니라 같은 주제의 관객들의 기록물 역시 사전에 공모하여 공연장에 전시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콘서트 중 요조의 노래 한 곡을 관객들 모두 같이 촬영하는 시간, 관객 각자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빈 칸이 있는 티켓 등 기록 콘서트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요조에 이어 계속 진행될 부루다콘서트의 기록 콘서트 이야기는 뮤지션들의 기록물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책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섬세하고 따뜻한 요조의 시선이 담긴 기록물들을 볼 수 있는 이번 의 일반 티켓인 ‘간다티켓’은 12월 1일(월) 오후 2시에 부루다콘서트(http://www.burudaconcert.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의 공지사항(https://www.facebook.com/burudaconcer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4:35

배우 한채아가 깊어진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새로운 여신이 됐다.지난 24일 첫 방송된 KBS 1TV 일일(극본 고봉황/연출 진형욱)에서 배우 한채아는 어린 시절 헤어진 생모를 그리워하는 방송국 PD ‘송도원’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단숨에 화제가 됐다.방송에서 한채아는 다가오는 사랑과, 헤어진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모습을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당차게 표현해, 상황에 따른 감정표현을 자유자재로 그려내었다. 특히 같이 출연하는 강남길, 김해숙, 김민교라는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 한채아는 최근 KBS 예능 으로 그간 가지고 있던 ‘세련된 건강미인’의 이미지와는 반대인 ‘국민 털털녀’란 칭호를 얻게 됐다. 그리고 이런 한채아의 모습을 그대로 이어서 보는 듯한 KBS 1TV 일일의 ‘송도원’은 시청자들의 극 중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 , , 등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논란 없는 연기력을 보여준 한채아는 이번 작품에서는 노련미까지 더해져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안겨주는 배우가 됐다. 이번 KBS 1TV 일일으로 ‘국민배우’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한편, 배우 한채아가 수준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KBS 1TV 일일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4:33

'B1A4'의 신우가 주영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0일 신우의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p/wBSO8vDx4P/ )에는 "연예인 만났음 지워 부른 주영님 아닌가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신우와 주영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편안한 사복차림에도 불구하고 우열을 가릴수 없는 비쥬얼과 주영의 익살스런 표정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우 주영 ㅋ 훈남끼리 절친이네", "신우 주영 과거사진 대란 잘 보았습니다", "둘이 친한 모습이 보기 좋다", "안구호강"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워’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남녀의 쿨한 이별스토리를 그린 감성적인 곡으로, 효린X주영의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R&B트랙이다.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만든 히트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거부할 수 없는 유연한 멜로디를 선사했고, 엠넷 ‘쇼미더머니’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래퍼 아이언이 특유의 저음랩으로 이미 틀어져버린 남자의 이별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효린과 주영, 아이언. 3명의 합은 각자의 영역에서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굳이 고음을 쏟아내거나 화려한 기교를 부리지 않고도 덤덤하게 이별의 분위기를 전하는 식. 은밀하고 쓸쓸한 화법 속에 풍기는 섹시함의 매력은 더욱 진한 애잔함을 전달한다. ‘스타쉽의 비밀병기’로 화제가 된 주영은 이미 린,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의 화제로 두터운 팬덤을 쌓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근에는 엠넷 ‘싱어게임’에서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효린과 주영은 '지워'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3:32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이하 ‘노머시’ )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일(수) 밤11시에 첫 방송되는 ‘노머시’의 1화 예고가 공개된 것.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채널과 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30초 분량의 1화 예고에서는 데뷔전쟁에 뛰어든 연습생12인의 ‘무자비한’ 경쟁 현장이 치열하게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늘부터는 순위를 매기겠다”는 발언에 깜짝 놀란 연습생들의 표정이 여과 없이 방송되기도 했다. 1차 데뷔미션 최하위 연습생을 발표하는 순간에는 긴장감을 감출 수 없는 연습생들의 초조한 모습이 그려져 서바이벌 사상 가장 무시무시한 경쟁을 예고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의 실체를 드디어 밝혀진 이번 예고 영상에서는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연습생들의 비장한 각오가 전해졌다. "죽기 전에 무조건 데뷔를 해보고 죽어야겠다", "서로 등에 칼을 숨기고" 등 날카로운 신경전을 그대로 드러내 손에 땀을 쥘 긴장감을 예고했다. 또한 1화 예고의 영상 말미에서 효린은 “독설을 많이 안할 각오를 하고 왔는데 못 참겠다”고 발언해 놀라움을 샀다. 이후 한 연습생은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연습생들의 간절함이 전달되는 듯 하다. 정말 떨리고 긴장되겠다”, “말그대로 데뷔전쟁이다. 힘들게 싸운 만큼 실력파 가수들이 데뷔하게 될 것 같아 기대된다”, “심사위원들 독설 정말 무서울 듯. 무조건 본방사수다”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연습생 12명의 멘토가 되어 함께 경합을 펼칠 것으로 예고된 바 있다. 각 아티스트들의 자존심이 걸린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감 넘치는 최고의 콜라보 미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12월10일(수) 밤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끝)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3:30

소년공화국의 원준이 걸그룹 밍스의 드라마 '달콤한 비밀' OST Part.2 '우리 두 사람'을 오늘 정오 발표한다.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탄탄한 스토리와 매회 20% 가까이 나오는 탄탄한 시청률이 말하듯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주인공을 맡은 신소율과 김흥수의 발랄하면서 현실감있는 연기와 양진우, 이민지, 정동환, 김혜옥 등 명품 조연들이 힘을 보태면서 드라마는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극중 주인공들의 러브 테마곡 '우리 두 사람'은 '진짜가 나타났다'로 컴백한 보이그룹 소년공화국의 원준과 '우리 집에 왜 왔니'로 데뷔한 그룹 밍스 시연의 듀엣곡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표현한 노래이다. Part.2 타이틀곡인 '우리 두 사람'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 '사랑은 노래를 타고', '고양이는 있다' , '앙큼한 돌싱녀'등 많은 OST 타이틀곡을 작곡한 필승불패와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제이세라의 '별'을 만든 프로듀서 팀 가을캣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부드럽고 감동적인 선율을 보인다. 소년공화국의 원준과 밍스의 시연이 주고 받듯이 부르는 노래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고 잘 표현한 노래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원준이 소속 된 소년공화국은 지난 27일 데뷔 첫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3:29

임형우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감기 조심해'의 티저 사진과 앨범 크레딧을 공개했다.M.net '슈퍼스타K6' 3차예선에서 남성 듀오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재조명시킨 임형우가 지난 30일 데뷔 앨범 '감기 조심해'의 티저 사진과 앨범 크렛딧을 SNS에 공개해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임형우의 SNS에 공개된 사진에는 석고로 자신의 얼굴은 본 뜬 하얀 석고상 위에 장미꽃잎 한 잎이 떨어져있어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임형우의 데뷔 앨범을 위해 그룹 포스트맨의 전 매니저이자, 프로듀서인 '농촌총각'과 포스트맨 멤버인 성태, '신촌을 못가'를 작곡한 프로듀서 민명기와 이석주가 힘을 모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형우는 포스트맨이 지난해 1월에 발표한 '신촌을 못가'를 통해 이승철을 비롯해, 김창렬, 김범수, 나르샤 등 심사위원 네명의 극찬을 받고 슈퍼위크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한 임형우는 지난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6' 생방송에서 포스트맨의 멤버 중 신지후와 '신촌을 못가' 합동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형우, 데뷔하다니 대박", "임형우, '신촌을 못가' 팀이라면 믿을 수 있어", 누리꾼들은 '임형우, 티저 사진만으로도 가슴이 뛴다", "와 임형우한테 '신촌을 못가' 팀이 다 붙었네”, '"임형우, '신촌을 못가' 처럼 대박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형우의 데뷔 앨범 '감기 조심해'는 오는 5일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