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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노래하는 스노우핑거(Snowfinger)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초연(初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0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 스노우핑거의 생애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초연'이 관객들의 숨어있던 감성을 깨우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빨간 넥타이에 말끔한 수트를 입고 등장한 스노우핑거는 자리를 꽉 매운 관객들을 보고 "이럴 줄 몰랐다 매진이라니 너무 감사하다" 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 라며 휴대폰 카메라로 관객들의 모습을 찍고 '비욘드 더 시크릿(Beyond the secret)'에서 작곡과 보컬로 활동했던 시절 사랑받던 노래 '그린랜드(Greenland)'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스노우핑거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후배이자 스노우핑거뮤직컴퍼니의 구성원인 싱어송라이터 조은경과 '어린 연인'이란 곡으로 호흡을 맞췄다. 스노우핑거와 조은경은 눈을 마주쳐가며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 노래에 맞게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그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양요섭이 부른 심수봉의 '미워요'를 편곡한 스토리를 말하며 "가사가 너무 애절하고 애틋하더라. 모든 노래를 가사를 집중해서 듣는다" 라고 생각을 말했다. 스노우핑거는 '미워요'를 부르고 난 후 조용하자 "여기에 뷰티 계신가요. 양요섭군은 멋있게 잘하던데 역시 가수들은 뭔가 있어요 뭔가 다른가봐요"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밴드 빨간의자(보컬 수경, 퍼커션 정재훈, 피아노 강주은)가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빨간의자는 사랑의 주문이 들어가있는 노래 '니나노나노니' 를 관객들과 함께 외쳤다. 보컬 수경은 "우린 '홍대 여신'이 아니라 '홍대 여진'이라고 우리끼리 말한다. 작은 움직임을 일으키는 밴드다" 라고 재치있는 멘트를 던졌다. '초연' 콘서트 2부에서는 조은경과 마찬가지로 스노우핑거뮤직컴퍼니의 구성원인 이아림이 스노우핑거와 '폴 인 러브(Fall in Love)'로 서로의 화음을 쌓았다. 스노우핑거는 브라스가 등장하는 '사랑은 초콜릿처럼'을 부르고 나서 "방구석에 처박혀서 노래만 만들다가 이렇게 앞에서 부르니 어색하다. 어색한거 느끼셨죠" 라고 묻자 관객들은 "네" 라고 웃으면서 스노우핑거의 긴장을 풀어줬다. 스노우핑거는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섹시 힙(Sexy hip)'을 마지막 곡으로 작은 흥겨움이 가득했던 무대를 마무리했다. 스노우핑거는 앵콜을 신나게 외치는 관객의 목소리에 뛰어나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해피(Happy)'를 앵콜곡으로 공연이 막을 내렸다. 스노우핑거는 "앞으로 어떻게 활동 할지 미리 보여주기 위한 콘서트였다. 음악과 영상 등 어떤 양질의 콘텐츠들을 만들어 나갈지 많이 신경쓰고 있다. 기대해달라" 라고 전했다. 첫 단독 콘서트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스노우핑거는 기타 하현용, 조재학, 드럼 배소헌, 베이스 이종범까지 실력파 세션들과 밴드 스노우핑거스(Snowfinger'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1 13:25

그룹 ‘비아이지(B.I.G)'(제이훈-희도-건민-국민표-벤지)가 ’커피 프린스‘들로 깜짝 변신해 선행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어제(27일) 대치동 카페 ‘로플라’에는 일일 카페 점원으로 나선 5명의 ‘비아이지’ 멤버들과 따뜻한 선행에 동참하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이 날 이벤트는 판매한 커피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만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멤버들은 예정된 시간 이후에도 카페를 찾은 사람들을 위해 특급서비스로 끝까지 현장을 후끈 달궜다.또한 ‘비아이지’는 달달한 미소와 다정한 아이컨택은 기본, 센스 있는 멘트로 주문부터 커피 전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준비됐나요’의 작곡가 똘아이박도 카페를 찾아 기부를 하는 등 든든한 지원사격으로 끈끈한 의리를 드러냈다.더불어 이들은 카페에 찾아온 팬들을 위해 일을 마친 뒤 깜짝 팬미팅을 열어 하이터치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한 ‘비아이지’는 “처음 해본 일이라 정신은 없었지만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즐기면서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흘러갔다. 우리를 보기 위해 와준 팬들을 비롯해 기부 문화에 선뜻 참여해준 많은 분들에게 너무나 고맙다. 연말이 다가오는 때 이렇게 따뜻한 일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자주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비아이지’는 지난 26일 MBC MUSIC ‘쇼! 챔피언’ 무대를 마지막으로 싱글 2집 ‘준비됐나요’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짓고 개별 활동을 이어나간다. 안방극장에 새로운 눈도장을 찍고 있는 연기돌 희도는 KBS 2TV '달콤한 비밀'에서 신소율과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막내 사원 ‘우상준’ 역으로 활약 중이며, 멤버 벤지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에서 어렸을 적부터 배워온 바이올린 실력을 유감없이 뽐낼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5:30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왔던 예리밴드가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상큼 발랄한 ‘Winter Single “눈 사랑”으로 돌아왔다. 예리밴드는 오는 28일 신곡 ‘눈사랑’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 버젼을 공개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을 4계절을 화려한 색감의 의상으로 표현한 '눈사랑' 뮤직비디오에서 보컬 예리와 딕펑스 김재흥은 썸을 타며 고백할 타이밍을 엿보는 사랑스러운 커플로 등장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예리는 한 겨울에 비키니 컨셉으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고, 딕펑스 김재흥은 MV에 첫 연기도전에 코믹한 배드씬까지 찍어 화제를 모았다. ‘눈사랑’ 은 스키장 등의 야외에서 어울리는 신 나는 겨울 노래로, 보컬 예리가 개성 있는 목소리로 주변을 맴돌며 고백은 안 하는 이 시대의 소심남, 순진남들에게 고하는 고백 유도송이다. 당당한 요즘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한 노래로, 작곡가 신재홍의 팝적인 손길이 더해져 대중성 있는 멜로디 라인으로 듣는 이의 귀를 한 번에 사로잡는다.한편 예리밴드는 음원 발매와 함께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5:28

“슈짱~ 힘내세요!” 배우 박시후의 ‘한중일’ 팬 수백 명이 영화 제주도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박시후는 영화 (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에서 전직 조종사로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차갑고 무심한 남자주인공 김성준 역을 맡아 2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린 상황. 극 중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는 아내 은홍 역을 맡은 배우 윤은혜와 첫 호흡을 예고,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무엇보다 박시후 팬들의 응원으로 가득 찼던, 영화 의 생생한 촬영장 풍경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제주도 애월읍에서 진행된 영화 촬영 현장은 박시후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에서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상태.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는 궂은 날씨 속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 팬들은 내내 자리를 뜨지 않고 박시후의 연기를 지켜봤다. 특히 박시후의 팬들은 영화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숨소리마저 죽인 매너 있는 태도로 박시후를 응원, 스태프들을 감동케했다.특히 박시후는 촬영장을 크게 에워싼 팬들의 인파에 큰 놀라움을 표했다. 자신을 보기 위해 내리는 비도 마다하지 않고 먼 길을 찾아준 팬들의 사랑에 감격했던 것. 박시후는 “저렇게 비가 내리는데…”라고 걱정하며, 팬들의 얼굴과 정성 가득한 플랜카드들을 꼼꼼하게 눈에 담는가 하면, 쉬는 시간 짬짬이 팬들에게 조용히 손을 흔들어주는 모습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팬들의 응원으로 무한 에너지를 충전한 박시후는 평소보다 한층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는 영화 와 를 연출한 어일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어 감독은 영화 로 2003년 제 52회 만하임 하이델베르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5회 도빌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는가 하면, 2003년 몬트리얼 영화제 경쟁부문을 비롯해 칸, 베를린, 베니스 등에 초청되는 등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바 있다. 이와 관련 2년 만에 신중하게 컴백작을 선택하고 본격적인 비상을 알린 배우 박시후와 ‘명품 감독’ 어일선의 의기투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시후 소속사 후 팩토리는 “박시후를 보기 위해 제주도까지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한국, 중국, 일본의 모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박시후의 컴백 영화 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2015년 상반기 한중일 동시 개봉될 예정인 박시후의 컴백작 영화 는 옆에 있을 때는 아내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던 한 남자가 그녀가 죽고 난 후에서야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은 정통 멜로 영화다. 박시후는 3주 간 진행되는 제주도 촬영을 마무리 짓고, 오는 12월부터는 중국 로케에 들어갈 전망이다. [사진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5:25

배우 유지태가 '힐러'에서 색다른 키다리 아저씨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오는 12월 8일 첫 방송을 앞둔 올 겨울 최고 기대작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모든 기자들이 선망하는 상위 1%의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은 유지태의 또 다른 면모가 공개됐다.지금까지 공개된 김문호는 이야기의 시발점이 되는 1992년에 벌어진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로, 여주인공 채영신(박민영 분)과 얽힌 과거 사건에 죄책감을 갖고 살아오다, 그 죄값의 보상으로 그녀를 유명한 기자로 만들어 주려는 캐릭터다.그렇다고 전형적인 키다리 아저씨 역할은 아니다. 채영신을 진짜 기자로 만들어주기 위해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그녀의 눈물 콧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이에 잘나가는 엘리트 스타기자 김문호와 그의 팬임을 자청하는 똘끼충만한 인터넷신문기자 채영신의 만남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특히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김문호 캐릭터가 유지태를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자로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 외에도 과거 사건의 비밀을 품고 있는 복합적인 인물 김문호를 연기하기 위해 유지태는 어느 때보다 캐릭터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힐러’ 관계자는 “유지태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 매 장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이 후배 연기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김문호 캐릭터 외에도 개성만점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풍성한 이야기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스크린 속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 유지태가 이번 작품 ‘힐러’에서 어떠한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5:22

'피노키오'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이종석, 박신혜 러브라인의 애틋함을 더했다. 11월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6회에서는 인하(박신혜 분)가 그토록 방송기자가 되고 싶어 한 이유가 밝혀졌다. 특히 그 이유의 중심에는 자신을 버린 엄마가 아닌, 달포(이종석 분)이 있었음이 드러나면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하지만 달포는 인하를 향한 자신의 애틋한 마음을 감춰야만 하는 상황. 그러다 우연히 자신의 곁에서 잠이 든 인하를 발견한 달포는 누구에게 들킬까 조심스럽게 인하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미소 지었다. 이 장면에서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담긴 ‘피노키오’ OST Part. 2 ‘로이킴 - 피노키오’가 흘러 나왔다. 조용히 읊조리듯 부른 로이킴의 서정적인 목소리와 "그대의 눈빛을 보면 떨려오네. 먼 훗날 언젠가는 기억될 내 노래. 소중한 그대여"라는 애절한 가사가 인하를 향한 감정을 포기할 수도, 드러낼 수도 없는 달포의 마음과 딱 맞아 떨어지며 극 중 러브라인의 애틋함을 배가시켰다고 할 수 있다. 해당 장면에서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접한 시청자들은 "로이킴 목소리 너무 좋아요", "'피노키오'는 정말 OST도 대박입니다", "노래 가사가 달포 마음이랑 똑같아", "감동이 몇 배로 커지네요", "로이킴 감미로운 목소리 덕분에 감정몰입이 더 잘되는 것 같다" 등 '피노키오' OST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요즘 성공하는 드라마의 필수조건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OST의 활용이다. '피노키오'는 시청자가 느끼는 감동을 배가시키기 위해 타이거JK, 로이킴 등 명품 뮤지션들과의 OST 작업을 진행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타이거JK에 이어 로이킴이 부른 ‘피노키오’ OST Part. 2 ‘로이킴 - 피노키오’는 엠넷, 멜론, 벅스 등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5:20

배우 박시연이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 촬영 현장에 통큰 밥차 선물로 사기를 북돋았다. TV조선 ‘최고의 결혼’ 종영에 앞서, 지난 11월 중순 먼저 촬영을 마무리한 박시연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현장 스텝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한 삼계탕으로 그동안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시연은 파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 지난 4개월 동안 이어진 빡빡한 촬영으로 지쳐있던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80인분의 삼계탕과 함께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해 긴 여정의 마무리를 자축했다.특히, 지난 밤에도 이어진 밤샘 촬영으로 지쳐있던 스텝들은 든든한 보양식인 삼계탕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추위에 얼어있던 몸과 피로를 녹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했다.이날 스텝들과 함께 모여 식사를 한 박시연은 ‘2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라 처음엔 걱정도 했는데 여기에 계신 모든 스텝들과 동료 배우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최고의 결혼’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으로 시청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한편, 자발적 비혼모 차기영(박시연 분)이 사회의 차가운 시선에 맞서 싸우는 워킹맘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 속에 호평 받고 있는 TV조선 '최고의 결혼'은 매주 토요일 11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4:59

배우 김서라의 숨겨진 과거가 공개되었다.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연출 전창근,극본 강은경)에서 '미스고' 역으로 출연중인 김서라의 반전 과거가 포착되어 화제다.김서라는 극 중 인연을 그려 나가고 있는 유동근(차순봉 역)의 두부가게에 찾아 올 때마다 라떼를 들고 나타나 시청자들에게 '라떼요정'이라 불리며 매 회 당당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호평받고 있다.28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깻잎머리를 한 김서라와 견미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서라는 목에 붙인 파스와 손에 감은 붕대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세월을 잊은 듯 교복을 입고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특히, 지난주 23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29회에서는 유동근의 두부가게에서 우연히 마주친 견미리를 묘한 미소로 바라보는 김서라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과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시키기 위한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4:57

최근 아역배우에서 성인연기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배우 남지현이 (주)로가디스에서 2013년에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인 PATRON PARIS(패트론 파리스)시계 모델로 발탁, 2014 F/W 화보로 그녀만의 지적이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배우 남지현은 최근 KBS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이래” 드라마에서 강서울역으로 당차고 밝은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다. 극중에서 윤은호(서강준 분)와 차달봉(박형식 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귀엽고 순수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달봉과의 생애 첫 키스신으로 성인 연기자로 한걸음 더욱 다가갔다.현재 배우 남지현은 서강대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학업에서 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평소 착하고 배려심 있는 성품으로 촬영장에서 선배 연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PATRON은 프랑스 고대 어원으로 ‘품격 높은 귀족’에서 유래되었으며, PATRON PARIS 브랜드 가치는 ‘최고의 품격을 지닌 사람’을 뜻한다. 그 동안 20~30대 품격 있는 남성시계 위주의 콜렉션을 선보였던 패트론 파리스는 이번 2014 F/W 콜렉션에서는 남지현 뮤즈로부터 영감을 받아 사랑스러운 여성라인도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스왈로브스키 스톤장식과 부드러운 가죽밴드, 품격있는 무브까지 더해져 20~30대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패트론 파리스는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지적이고 성숙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함께 갖춘 배우 남지현과 패트론 파리스의 브랜드정신과 잘 매칭이 된다는 사실에 그녀와의 만남이 즐거웠다. 화보촬영 내내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모습, 시크한 모습, 소녀 같은 모습 등의 다양한 컨셉을 뛰어난 표현력으로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은 패트론 파리스의 2014 F/W 화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4:54

새로운 아이콘 비아이&바비의 첫 번째 화보가 공개됐다.YG의 새로운 보이그룹 아이콘(iKON)의 두 멤버 비아이와 바비가 12월 4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힙합 스타일 화보를 선보였다. 손짓, 몸짓 하나하나에서 소울 가득한 힙합 감성을 뿜어냈다. 특히 둘의 완벽한 케미가 돋보였다. 오랜 연습과 서바이벌로 다져진 끼와 호흡을 화보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아디다스의 의상을 입고 진행됐다.비아이와 바비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비아이는 “첫 인상이 순해서 어떤 형일까 궁금했다”면서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장난도 많이 친다. 한마디로 ‘동네 바보 형’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바비는 “기가 세서 동생인데도 무서운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처음에는 서로 존댓말을 썼던 기억이 난다”며 “여전히 자기주장이 뚜렷하다”고 털어놨다.비아이는 아이콘 멤버로 누구를 추가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양현석 사장님”이라고 답하면서 “양 사장님이 오시면 데뷔가 더 빨라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디를 지목한 바비는 “멋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어서 아이콘 멤버가 된다면 내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가수로 비아이는 2NE1의 씨엘, 바비는 윤미래를 꼽았다. 비아이는 “같이 무대에 오르면 나도 지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 같다”며 “또 (씨엘) 누나의 기도 받아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바비는 “배울 점이 정말 많을 것 같다. 무대 위에서 바이브가 굉장히 멋있다”며 윤미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비아이는 리더로서 어려움이 없느냐는 질문에 “형들과 동생들이 다들 심성이 착해서 내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도 다 받아준다. 그래서 팀을 이끌어 가는 데에는 아직 어려움이 없다”고 답했다.비아이&바비의 화보는 12월 4일 발행되는 ‘하이컷’ 139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9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4:53

나인뮤지스 현아와 반려묘 모야, 호야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책 의 출간기념회가 코엑스 오디토리움R1에서 이번 주 일요일(12월 7일 오후4시)에 열릴 예정이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코니텔벗과 함께하는 마음나누미 유기동물 겨울나기 프로젝트 콘서트’에도 참여해 유기동물에 대한 자신의 경험도 이야기 할 예정이다. 외모만큼 마음씨도 훈훈한 나인뮤지스 현아가 12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반려동물 사랑의 폭넓은 행보를 이어간다.반려묘와의 야옹다옹 스토리를 이야기 한 나인뮤지스 현아의 책 ‘매일매일 사랑해(리얼북스)’는 BGM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를 함께 발표하며, 책과 음악이라는 문화융합콘텐츠를 함께 선사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교보문고서 이틀 만에 시/에세이 분야 주간 베스트 16위에 오르며, 주문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주요 지점에서 재고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합류도 멀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 출판사 관계자의 전언이다.출간기념회에서는 ‘매일매일 사랑해’의 BGM ‘집으로 들어가는 길’도 살짝 엿볼 수 있으며, 책의 인세 전액을 마음나누미에 전달하는 인세 기부식도 열릴 예정이다. ‘매일매일 사랑해’는 그녀와 반려묘 모야, 호야 두 마리 고양이와의 야옹다옹 스토리로 그녀의 가족 이야기, 고민, 생각, 우정 등 다양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고양이감성힐링에세이다.현아의 고양이 모야, 호야 고양이 두 마리는 지난 25일 나인뮤지스의 리얼리티 ‘나뮤캐스트’ 2편을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4:50

혜리가 ‘마녀사냥’ 녹화장을 급습한다.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여운혁 연출/신광호 극본/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작)(이하 ‘선암여고 탐정단’) 측은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자칭 여배우 담당 ‘이예희’ 역을 맡은 혜리가 오는 28일, JTBC ‘마녀사냥’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공개된 ‘마녀사냥’ 예고영상에서 혜리는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풋풋한 교복차림이 혜리의 상큼한 미소와 어우러져 녹화장을 산뜻하게 만드는 한편, 과연 그가 왜 교복차림으로 마녀사냥 녹화장에 나타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지난 17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 현장에서 혜리는 특유의 앙탈 애교로 단 10분 만에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상형을 전격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이날 혜리는 ‘마녀사냥’의 녹화가 끝난 직후, ‘마녀사냥’ 세트에서 진행되는 ‘선암여고 탐정단’의 예고편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녀사냥’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될 ‘선암여고 탐정단’ 예고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혜리는 예기치 않은 ‘마녀사냥’ 출연에 대해 “’선암여고 탐정단’ 예고편 촬영차 현장에 있었던 것이 출연까지 이어졌다”고 밝힌 뒤, “아주 잠깐 출연 한 것이지만 평소에 굉장히 좋아했던 프로그램이라 매우 즐거웠다. 그 덕분에 이어서 촬영했던 ‘선암여고 탐정단’ 예고편 촬영도 굉장히 재미있게 찍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여고생들의 유쾌발랄 수사 일지를 그린 학원 추리 로맨스로 JTBC를 통해 2014년 12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4:39

‘띠과외’ 성시경의 키스사진이 공개됐다. 고려대 캠퍼스에서 당당히 키스를 하는 듯한 성시경의 정석 키스 모습이 공개된 것.오늘(28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5회에서는 김성령과 함께 모교인 고려대학교를 방문한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성시경의 키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에는 고대 캠퍼스에서 키스를 하는 듯한 성시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특히 성시경은 상대방의 어깨를 감싸는 매너 손, 완벽한 키스 사진을 위한 고개 각도, 수 많은 관중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안정적 자세를 뽐내며 키스의 정석을 보여줘 캠퍼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이는 대학시절 추억이 담긴 장소를 소개하는 성시경의 모습으로, ‘첫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성시경은 김성령을 캠퍼스 커플의 핫플레이스로 안내했고, “엄청 좋은 분위기가 있는 곳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장소가 유명하게 된 이유를 의문의 상대와 함께 ‘첫키스 퍼포먼스’로 설명해 웃음을 빵 터트리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성령은 “내가 사진 찍어줄게 거기 끼고 싶지 않아”라며 파파라치로 변신해 성시경의 키스 사진을 포착하는데 열정을 쏟아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성시경은 “대학교 키스하러 오는 데가 아니야 왔더니 키스하게 되는 거지”라며 학생들에게 키스학 개론을 펼쳐 캠퍼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띠과외’ 성시경의 키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진짜 경악할 만한 사진이다ㅋㅋ 근데 키스 상대 누구야?”, “성시경 키스사진 대박이다”, “성시경이 캠퍼스 커플을 위해 키스의 정석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듯”, “성시경 키스 상대 누구? 사진 분위기 레알 웃기다”, “오늘 본방사수로 어마무시한 키스사진의 실체를 확인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4:36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 ’틴트(Tint)‘(상미-미니-메이-제이미-미림)와 보이그룹 ‘비아이지(B.I.G)'(제이훈-희도-건민-국민표-벤지)가 생명 존중 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생명의전화 생명사랑운동’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틴트’와 ‘비아이지’가 어제(27일) 저녁 63빌딩에서 진행된 ‘함께하는 생명사랑-화합과 소통의 시간, 생명의 밤’ 행사에 참석해 특별공연을 펼치며 자리를 빛낸 것. 이 자리에서 특별무대를 꾸민 ‘틴트’는 데뷔곡 ‘첫눈에 반했어’와 ‘늑대들은 몰라요’를, ‘비아이지’는 1집 ‘안녕하세요’와 최근 활동을 마무리 지은 ‘준비됐나요’를 선보였다. 또한 무대를 마친 뒤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하며 더 큰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두 그룹은 지난 9월 자살 예방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2014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에도 흔쾌히 동참했던 바 있어 생명 지킴이로 나선 이들의 뜻 깊은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틴트’와 ‘비아이지’ 멤버들은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에 이어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사랑운동 홍보대사의 자격으로 생명 존중을 알리는데 앞장설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 앞으로 우리 모두가 생명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누구나 후원과 자원봉사로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처럼 ‘틴트’와 ‘비아이지’가 홍보대사로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는 한강 13개 교량에 24시간 운영되는 SOS 생명의전화를 설치, 우리 사회의 생명 살림 문화를 지켜나가는데 힘을 싣고 있다.한편, 두 그룹은 곧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 곁에 설 예정이다. 현재 ‘비아이지’의 멤버 희도는 KBS 2TV ‘달콤한 비밀’에서 어리버리한 막내 사원 ‘우상준’ 역을 맡아 연기돌로 변신 중이며, 멤버 벤지는 오는 12월 방영될 tvN 새 예능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에서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4:34

오는 28일 한음파의 새 앨범이자 정규 3집 앨범 ‘이명(耳鳴)’이 발매된다. 한음파는 1995년에 결성된 밴드로 2008년 EBS ‘헬로루키’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벌써20년 가까이 된 인디 신 최고참 밴드라 할 수 있겠다. 초창기 ‘한국의 펄잼’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던 얼터너티브 성향의 음악을 표현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은 한 장르로 규정되기 힘든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2집의 소리는 좀 더 날카롭고 각이 졌었지만 새 앨범의 사운드의 질감은 분명히 변했다. 그래서 인지 ‘이명’에 수록된 노래들은 귀에 잘 들린다. 좀 더 또렷해진 보컬 멜로디에 한음파를 규정짓는 가장 중요한 소리, 마두금이 특히 인상적이다. 거기에 기타, 베이스, 드럼이 각각의 연주가 아닌 하나의 소리로 들린다. 이번 앨범을 들으면 연주 시간이 굉장히 짧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는 노래 하나하나가 앨범 전체의 기승전결을 이루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변화무쌍하면서도 일체감 있는 테마가 숙련된 연주를 통해 표현된 앨범. ‘이런 결과물’은 흔히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번 앨범은 한음파 역사상 최고의 앨범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한편 규정되기 힘든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로 돌아온 한음파의 발매 쇼케이스는 11월 30일 7시 대학로에 있는 벙커원에서 진행되며 끝나고 관객이 감동받은 만큼 금액을 지불하는 ‘후불제’로 치러진다는 점이 특이하다. ‘최고의 결과물’을 준비한 한음파에게 관객들이 얼마를 돌려주게 될 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4:14

최근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이 어제(27일) 데뷔 후 첫 일본에서의 무대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일본 타워레코드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어제(27일) 저녁 동경 시나가와 스텔라홀에서 6시 30분부터 'TOWER RECORDS SHIBUYA “K-POP LOVERS!” SHOWCASE'란 이름으로 진행됐다,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은 1천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해 'I'm Ready', '넌 내게 특별해', 'Video game', '인형', '전화해 집에'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공연 후에는 관객들과 사진 촬영 및 악수와 사인회 등을 진행했으며 일본 유명 연예잡지들과의 인터뷰도 가졌다. 한편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 일본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오늘(28일) 11시 김포공항에 도착해 곧바로 KBS2 '뮤직뱅크' 촬영준비를 시작한다.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의 이번 미니앨범 'Real Talk'에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해 R&B 넘버 '인형' 및 리더 원준이 직접 작사/작곡한 '몽유', 그리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Pump' 및 '가운데' 등 총 7곡이 수록 되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8 14:11

배우 이채영이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장에서 어느 때 보다 여성스럽고 우월한 자태를 선보였다. 방송과 언론매체가 인정한 청담을 대표하는 앞서가는 브랜드 ‘NY브라이덜’이 “10월 14일 배우 이채영과 함께 웨딩21, 12월호 웨딩드레스 표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이번 촬영에서는 현재 뉴욕에서 사랑받는 웨딩디자이너들의 2015 SS 컬렉션을 선보이는 특별한 화보였다. 수입웨딩드레스 ‘라자로’, ‘할리페이지’, ‘에일린’을 비롯 ‘NY브라이덜’의 “로얄 필리파” 신상드레스를 선보였으며 이채영은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표현, 다양한 드레스는 물론 수많은 주얼리까지 소화해내며 연기파 배우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드레스 협찬 및 화보촬영 진행을 맡은 ‘NY브라이덜 대표 이은실 원장’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보촬영에서 이채영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의 연기파 배우 이미지에서 모던하고 시크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충분하였다.”며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이채영이기에 이번 촬영으로 인한 그녀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NY브라이덜’과 배우’이채영’이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웨딩 매거진 웨딩21 12월호 표지화보와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NY브라이덜’은2010년 청담동에서 시작, 현재 역삼동 사옥으로 확장 이전하여 6층 전체를 ‘WEDDING DEPARTMENT’로 리 모델링, 예비신부들에게 기존 웨딩드레스 샵 과는 다른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1-27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