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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규 1집 ‘happy’를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윤솔’이 MBC 난장에 출연한다.윤솔은 2012년 첫 싱글 ‘Missing you’를 시작으로 이듬해 공개한 ‘아이구’가 별다른 홍보 활동 없이 입소문 만으로 빌보드 K-pop 챠트 100위권에 진입한 실력파 가수다. 소울, 힙합, R&B,블루스 등 흑인 음악이 앨범 전체 흐름을 주도하며 모던 록, 포크 등 다양한 장르와 신디사이저를 활용한 일렉트로닉 스타일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실험적인 태도를 견지하며 네오소울의 영역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불후의 명곡과 제국의 아이들 등의 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경봉이 참여한, 현대적인 R&B 곡 ‘어떤사이’,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후속곡 ‘Happy’,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What is love’, 감성적인 기타 연주와 후렴구의 반복이 오랫동안 여운을 남기는 ‘Cheri’, 블루스와 알앤비 그리고 진한 소울이 느껴지는 ‘Stay here’ 등, 필청 트랙이 넘쳐나는 그녀의 앨범에 평단은 오랜만에 걸출한 여자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했다고 주목하고 있다.지난 10년동안, 다른 뮤지션의 작업을 진행하며 음악계에서는 멀티플레이어로 통하던 그녀는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 과 ‘블락비’의 태일 등 수많은 아이돌과 걸그룹의 보컬 디렉터로서 다져온 내공으로 이제는 그녀만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한다.12월 6일 MBC 문화 콘서트 [난장]에 출연한여 윤솔의 노래 6곡을 라이브로 들려주고 MC ‘짙은’과 즐거운 토크를 나눌 예정이며 수록곡 ‘Holiday’ 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한국 레게 힙합의 선두주자 이며, 쇼미더 머니2에서 이슈가 되었던 ‘킹콩’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뜨거운 무대를 보여준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2-04 23:27

한국대중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디바 이은하와 최근 드라마 OST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곡팀 빨간양말이 뭉쳤다.‘밤차’, ‘봄비’,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 이미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남긴 이은하를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온 빨간양말은 얼마 전 음반관계자들과 우연히 그녀의 공연을 관람한 후, 예전보다 더욱 더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의 보이스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공연 후 그녀와의 감동적인 만남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앨범에 대한 계획을 밝혔고, 그녀가 흔쾌히 허락해 ‘빨간양말 with 이은하’ 프로젝트 앨범이 탄생하게 되었다.올 한해 ‘기황후’, ‘앙큼한 돌싱녀’, ‘미스터백’, ‘연예의 발견’ 등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웰메이드 OST작곡팀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빨간양말의 첫 번째 프로젝트 ’빨간양말 with 이은하’ 의 첫번째 곡은 ‘왜 널 사랑했는지’라는 곡이다. 제작 전부터 수차례 미팅을 통해 이은하의 보이스와 가장 잘 어울리도록 수정과 수정을 거듭하여 완성되었으며, 곡의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의 전주와 이은하의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고음과 절제된 저음의 음색이 엇갈린 사랑을 노래한 가사와 어우러져 한편의 슬픈 영화를 본 듯한 무한한 감정의 파고를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2014년 해의 끝자락, ‘빨간양말 With 이은하’ 의 아름다운 발라드곡 ‘왜 널 사랑했는지’는 우리 모두에게 마음 깊숙이 숨겨져 있는 첫 사랑의 추억들을 잠시나마 그릴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은하의 빨간양말의 음악적 완성도를 느낄 수 있는 ‘빨간양말 With 이은하’ 의 아름다운 발라드곡 ‘왜 널 사랑했는지’ 는 12월 4일 발매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6:00

햇수로 6년째를 맞이한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로 오늘 12월 4일 첫 공연의 막을 올려21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시즌 6서울 콘서트, 뒤이어 내년 3월까지 전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사회자 겸 방송인 김제동이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김제동은 이번 파운드 매거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 철학과 토크 콘서트의 의미, 사회자로서 소통을 하는 이유 등 내면의 진지한 이야기 등을 풀어놓았다.김제동은 무대 안팎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소통은 의식과 무의식이 결합된 호흡 같은 것이다. 숨은 쉴 수도 있고, 쉬려고 노력 안 해도 쉬고 있고, 멈출 수도 있다. 해도 되는 것 같고, 안 해도 되는 것 같지만 사실 하지 않으면 죽는다. 소통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늘 소통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대한민국 대표 싱글남 김제동, 자유롭기도 하고, 구속 받고도 싶은 지금이 좋아!또한 싱글 남성으로서 세상살이가 어떠냐는 질문에는 “자유롭고 싶기도 하고, 구속 받고 싶기도 해요. 혼자 살기 편하다고 생각하다가도 누군가한테 내밀한 위로를 받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라며 “동시에 다 가질 순 없잖아요. 지금이 좋다는 생각을 하려고 해요”라며 이어 “싱글 남성으로 사는 건 많이 외롭지만, 자유로운 것도 많아요. 당장 내일 여행 떠날 수도 있고, 문득 절에 4박 5일 들어갈 수도 있구요. 가정이 있으면 힘들겠죠? 허락해주는 아내가 있다 하더라도 눈치가 보일 테니까. 절에 4박5일 갔다 왔는데 아내가 “절에 잘 갔다 왔니, 절 밥보다 맛은 없겠지만, 내가 해준 밥 먹어” 그렇게 밥 먹고 같이 자고, 공항에서 마중 나와 있고 이런 것까지 바라는 건 욕심이죠. 어느 정도는 집에 돌아왔을 때 썰렁한 건 제가 감수해야죠”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제동의 진실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인터뷰는 12월호와 파운드 온라인(http://foundmag.co.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5:58

평범하지만 치열한 일상을 지극히 현실적으로 그려내 전국민적인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인 tvN 8주년 특별기획 의 네 번째 OST가 공개된다.의 네 번째 OST는 지난주 방송된 14화 중 장그래(임시완 분)의 독백과 함께 잔잔하게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가리워진 길’이다. 고 유재하의 명곡 중 하나이자 수많은 뮤지션들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곡으로, 이번에는 슈퍼스타K6’에서 순수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볼빨간 사춘기가 참여한 버전으로 공개되었다.지난 방송에서 장그래는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으며 기쁨의 순간을 느꼈지만 곧 계약직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치며 좌절하게 된다. 입사 동기들과의 차별점을 차츰 느끼게 되는 가운데 “평소대로만 하면, 이대로만 하면 정직원이 되는 거죠?”라는 그의 물음에 “욕심 부리자 말라”는 오차장(이성민 분)의 현실적인 답변만이 돌아올 뿐이다. 자신의 처지에 주눅들고 슬픔에 빠지게 되지만 “힘든 생활을 꿋꿋하게 이겨내며 큰 회사에 들어갔다”며 아들 자랑에 여념이 없는 어머니의 진심을 접하게 되면서 혼란스러웠던 마음을 다잡게 된다. ‘가리워진 길’은 이런 장그래의 마음을 절묘하게 담아내며 드라마의 감동을 더했다. 희망을 가질 수 없을 만큼 힘든 사회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지만, 힘이 되어줄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며 끝까지 꿈을 놓고 싶지 않은 이들의 바람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볼빨간 사춘기가 참여한 이번 곡은 어쿠스틱 기타와 베이스의 덤덤한 진행에 곡 중반부터 더해지는 스트링 쿼텟과 기타의 변주들로 하나의 이야기를 이뤄나간다. 쓸쓸한 듯 아름다운 멜로디에 극 중 장그래의 마음을 대변하듯 조용히 읊조리는 듯이 노래하는 보컬 안지영의 목소리가 더해져 원곡이 주는 이야기를 이어받아 또 다른 감동을 주는 곡으로 완성되었다.볼빨간 사춘기가 노래한 네 번째 OST ‘가리워진 길’은 드라마 15화 방송일인 12월 5일 (금) 정오, 엠넷닷컴, 멜론 등 전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5:56

걸그룹 LULUZ(루루즈)-WANNA.B(워너비)의 남다른 과거 인연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첫 싱글 데뷔곡 ‘넌 나 어때?’와 ‘MY TYPE’을 발표한 루루즈와 워너비는 동일 소속사 걸그룹 최초로 ‘동시데뷔’라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 큰 주목을 끌었다. 청순, 섹시의 상반된 컨셉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어필한 두 그룹은 현재, Apink(에이핑크), AOA, Lovelyz(러블리즈)등 대세 걸그룹 대열에 합류해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중이다.이런 가운데 최근, 한솥밥을 먹게 된 두 걸그룹이 과거에 사제지간 이였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모 유명 기획사의 댄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알려진 워너비의 실력파 리더 지우(JIWOO)가 루루즈의 청순리더 서윤(SEOYOON)의 춤을 직접 지도한 트레이너였던 것. 한 때 동고동락하던 사제지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라이벌로 변신한 두 그룹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한솥밥 먹는 사제지간이라니~ 대박인연”,”진짜 신기하다 워너비,루루즈 둘다 흥해라!”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두 그룹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첫 싱글곡 ‘넌 나 어때?’와 ‘MY TYPE’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 루루즈, 워너비는 동일 소속사 그룹 ZEST(제스트)와 함께 해외 활동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5:53

배우 김수현이 미모의 여배우와 달콤한 ‘꿀케미’를 선보였다. 김수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디저트 브랜드 CJ제일제당 ‘쁘띠첼’의 프리미엄 신제품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광고 촬영장에서 상대 여배우와 농익은 연기를 펼친 것. 특히 이번 CF에서 김수현과 새롭게 호흡을 맞춘 상대 여배우는 동양과 서양의 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모의 혼혈 여배우로 알려졌다.부드러운 푸딩과 달콤한 꿀 시럽의 환상적인 만남을 표현하기 위해, 이 날 김수현과 여배우는 대사 대신 섬세한 눈빛과 몸짓이 주를 이루는 감정 연기를 펼쳤다. 김수현은 상대 여배우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도 금새 연기에 몰입했고, 두 배우 간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른바 ‘꿀 케미’ 장면을 완성시켰다. 그는 여배우 뒤에 서서 지긋한 눈빛을 보내거나, 말 없이 그녀의 푸딩 위에 한 스푼의 꿀 시럽을 얹어주는 등 특별한 대사 없이도 눈빛과 몸짓만으로 한 편의 로맨틱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기했다. 김수현과 여배우의 이국적인 ‘꿀케미’를 지켜본 현장의 스텝들은 ‘여배우를 지긋이 바라보는 김수현의 눈빛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김수현이 이번에 ‘꿀케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며 쁘띠첼의 새로운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쁘띠첼의 신규 광고는 이달 중순 경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은 쁘띠첼 스윗푸딩의 첫 번째 프리미엄 라인. 생우유를 풍부하게 넣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색이며 제주 감귤 꽃의 아로마를 머금은 꿀 시럽을 추가해 격이 다른 달콤함을 담았다. 올리브영 및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2,500원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5:49

“영화 ‘사랑후愛’ 대박을 기원합니다!” 배우 박시후의 팬들이 영화 팀 전원에게 한우 100인 분을 깜짝 선물했다. 박시후는 영화 (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에서 항공사에 근무하는 전직 조종사 김성준 역을 맡아 2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 지난 11월에 진행됐던 3주 동안의 제주도 촬영을 끝마치고, 12월부터 돌입할 중국 로케를 준비하고 있다.무엇보다 박시후의 공식 팬클럽인 ‘시후랑’ 소속 팬들이 지난 달 26일 배우 박시후와 영화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 현장을 감동케 했다. 영화 촬영 장소인 제주도에 위치한 한 한우 식당의 한 층을 모두 빌려 영화 촬영에 한창인 팀만을 위한 편안한 식사 자리를 만들었던 것. 속속들이 식당으로 모인 팀원들은 자리를 꽉 채워 앉은 채 박시후의 팬들이 선사한 한우 꽃등심을 즐겼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팬들이 마련한 ‘스페셜 보양식’이었던 셈이다. 더욱이 박시후 팬들의 화끈한 ‘서프라이즈 선물’은 투 플러스 한우 꽃등심에서 그치지 않았다.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을 위한 정성 어린 쇼핑백 선물세트를 준비한 데 이어, 음료와 간식까지 살뜰히 챙기는 열의를 보였던 것. 스태프들은 “맛있다”고 연신 입을 모아 칭찬하며 박시후 팬들을 향한 감동을 전했다. 이에 박시후는 팬들의 배려에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하며, 플랜카드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피는 등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박시후는 영화 에서 배우 윤은혜와 첫 연기 호흡을 맞추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터. 이와 더불어 영화 , 등을 연출한 ‘명품 감독’ 어일선과의 의미 있는 의기투합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일선 감독은 영화 로 2003년 제 52회 만하임 하이델베르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제5회 도빌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2003년 몬트리얼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바 있다. 또한 칸, 베를린, 베니스 등 명망 높은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세계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태. 박시후와 호흡을 맞춘 영화 에서는 어떤 색다른 러브 스토리를 풀어낼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박시후 소속사 후 팩토리는 “한결같은 사랑으로 박시후를 응원해주시고 서포트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식팬클럽 ‘시후랑’을 비롯해 모든 팬들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애정에 보답할 수 있는 멋진 영화가 탄생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한편 박시후의 컴백 영화 는 2015년 상반기 한중일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박시후가 맡은 김성준 역은 차갑고 무심한 성격으로 아내가 옆에 있을 때는 미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다가. 그녀가 죽고 난 후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캐릭터. 한 발 늦은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남자주인공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히 전할 ‘박시후 표 정통 멜로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후 팩토리]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5:47

‘띠과외’에 주현미가 출격해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귀에 착착 감기는 교태(?)로운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남다른 매력을 드러낸 것.오는 5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6회에서는 주현미가 중국어 특별 과외쌤으로 출연해 정준하와 김희철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정이다.주현미는 등장부터 정준하와 김희철의 환호를 이끌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등장한 주현미는 마음을 흔드는 콧소리와 소녀 같은 리액션, 교태로 촬영장을 들었다 놨다 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주현미는 방송서 볼 수 없었던 ‘교태 중국어’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그는 간드러진 목소리와 전매특허 ‘자체 에코 콧소리’로 듣는 이들의 귀를 황홀케 하는 중국어 노래를 선보여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뿐만 아니라 주현미는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만 봐도 웃음이 나는 소녀처럼 차원이 다른 리액션과 반달 눈웃음으로 김희철과 정준하를 완벽히 사로잡았다. 김희철은 “최고의 디너쇼였다”라며 ‘하트뿅뿅’ 눈빛을 발사해 주현미를 흐뭇하게 만들었고, 주현미의 중국어 과외에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김희철-정준하의 전에 볼 수 없던 초집중 모드에 주현미는 “내가 과외에 소질이 있는 것 같아”라며 중국어 쌤 자리를 노려 지헤라를 긴장케 했다는 후문. ‘띠과외’에 주현미가 출격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현미 중국어 궁금하네~ 교태 중국어?”, “주현미는 늙지도 않는 듯! 아름답네~”, “눈웃음 대박! 진짜 매력 있으시다~”, “김희철 하트 뿅뿅 눈빛 귀엽네~ 초집중 모드로 변신한 학생들에 헤라쌤 반응도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5:41

수다쟁이만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주의적 표현이 인상적인 싱글 앨범 [북가좌동].클라우댄서, 겟백커스, 슈퍼랩핀 피제이, 스피킹 트럼펫 등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실험을 하며 꾸준히 가치를 증명해 온 랩퍼 수다쟁이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준비를 마쳤다. 12월 4일 발매되는 ‘북가좌동’을 통해 수다쟁이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북가좌동 349-17] 색깔을 살짝 엿볼 수 있다.‘북가좌동’은 한국 힙합씬의 숨은 고수로 평가 받고 있는 신예 힙합 프로듀서 디프라이(Deepfry)가 힙합 본연의 붐뱁(Boom Bap) 사운드에 대한 탁월한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한 곡으로, 세계적인 턴테이블리스트 디제이 후드 (DJ HOOD)의 날카로운 스크래치를 더해 힙합의 정석을 보여준다.‘북가좌동’은 수다쟁이의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작가주의적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수다쟁이는 북가좌동이라는 특정 지역을 통해 모두가 같은 삶을 살고 있기에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어딘가 비틀려 있는 우리의 자화상을 냉소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복하는 지루한 일상의 모습을 눈 앞에 펼치듯 나열하며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느냐’며 질문을 던진다.‘북가좌동’은 뒤이어 발매될 [북가좌동 349-17]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는 곡이자, 아티스트 수다쟁이의 본질을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5:29

오늘(4일) 낮12시 메이트의 ‘아니야’ 음원이 공개 된다.메이트의 신곡 ‘아니야’는 지난 11월에 발매된 ‘엔드오브더월드(END OF THE WORLD)’ 앨범의 후공개 곡으로 7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다.메이트의 소속사 엠와이뮤직 관계자는 ‘요즘에는 음악이 빠르게 소비되어 금세 잊혀지는 경우가 많다. 단독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고 공개하기 위해 한곡은 비공개로 해놨었다. 이 곡을 통해 메이트의 앨범을 다시 들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뒤늦게 공개하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11월 29, 30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던 메이트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한 신곡 ‘아니야’는 정준일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정준일표 발라드 색깔이 짙게 묻어있는 곡이다.콘서트의 솔로무대에서 정준일은 ‘제목과 반대되는 내용을 담는 경우가 많다. 안아줘, 고백, 괜찮아가 그랬었다. 이 곡도 아니야가 아닌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피아노 연주와 함께 ‘아니야’를 열창 하였다.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잠정적 휴식기를 갖기로 한 메이트는 ‘세 멤버(임헌일, 정준일, 이현재)가 함께 할 수 있을 때가 되어야 돌아올 것이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 사정상 오랜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다.’ 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5:26

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해진이 지난 11월 30일 진혁사단의 첫 중국드라마 도전기에 힘을 보태기위해 ‘나쁜 녀석들’ 촬영이 끝나자마자 함께 중국으로 출국하는 초특급 의리를 보인 것. 중국에 도착한 박해진은 ‘남인방-친구’ 사전 준비를 위해 대본 및 캐릭터 회의를 참석해 본격 준비 초읽기에 돌입했음을 알렸다.박해진의 출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이미 3년 전, 중국을 한차례 휩쓴바 있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 ‘남인방’이 40대 남성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남인방-친구’는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특히, 2015년 방송을 앞둔 ‘남인방-친구’는 명품 배우 박해진과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그리고 한국 최고의 제작진 진혁 사단이 연출을 맡아 촬영 전 부터 열기가 뜨거운 상황.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평소 친분을 쌓고 있는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과 의기투합해 이들의 글로벌한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량은 박해진과의 친분으로 SBS ‘닥터 이방인’에도 깜짝 출연할 만큼 두 배우의 두터운 우정은 중국과 한국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내고 있어 드라마에 더욱 많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또한 박해진은 그간 중국에서 출연했던 드라마마다 시청률 대박은 물론, SBS ‘별에서 온 그대’, SBS ‘닥터 이방인’ 그리고 최근 OCN ‘나쁜 녀석들’까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일명 ‘70억 뷰의 사나이’, ‘시청률의 사나이’ 라는 수식어로 불려왔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박해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OCN ‘나쁜 녀석들’을 통해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자리한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활약 중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5:23

JTBC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은 제목 그대로 노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왜 신분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노비들을 주인공으로 끄집어냈을까?실제 조선시대 인구 중 30%~50%가 노비, 즉 3분의 1 이상은 피지배계층이었다고 한다. 이런 사회적 배경이라면 시대를 이끌어가는 진짜 주인공은 양반이 아닌 노비였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 드라마의 시작이었다.‘하녀들’을 집필하고 있는 조현경 작가는 “노비들이 곧 오늘날의 서민들, 즉 현실의 샐러리맨의 생활이나 다름없었을 것이라는 일부 역사학자들의 해석이 흥미가 갔고, 치열하게 살 수 밖에 없었던 노비들의 생활상에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일반 대중의 모습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들의 이야기가 곧 우리들의 이야기임을 강조했다.특히 여자 노비인 ‘하녀들’을 주체로 내세운 것에 대해서는 “과거라고 해서 여성이 수동적이기만 할 거라는 선입견은 버리고 그들을 당당한 삶의 주인공으로 묘사하고 싶었다”며 그들이 많은 장애와 시련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것이라 전했다.뿐만 아니라 이들의 극적인 상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작가가 선택한 배경은 혼란스러웠던 조선 초기였다. 극 중 인엽(정유미 분), 무명(오지호 분), 은기(김동욱 분), 윤옥(이시아 분) 등의 가상 인물들과 태조 이성계, 태종 이방원, 기녀 가희아 등 실존 인물들의 조화는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으로 다가갈 예정이라고.조현경 작가는 “조선 초기는 아직 고려의 기풍이 많이 남아있으면서도 조선조 특유의 색깔을 확립하지 못한 혼란의 시기였다. 비교적 자유로운 연애가 가능하다고 전해지는 고려의 분위기와 혼란스런 시대가 ‘하녀들’에 딱 어울리는 시대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가상과 실재가 만나 빚어질 시너지에 기대감을 안겼다.이처럼 드라마 ‘하녀들’은 노비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편견에 새로운 일침을 가하는 것은 물론, 그들의 용기 있는 삶과 사랑으로 안방극장의 오감 만족에 나설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속 운명의 소용돌이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이시아의 러브스토리로 12월 12일(금)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5:20

쇼의 제왕들이 모였다. 대한민국 최고 여자 DJ 춘자와 망사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미스터 팡의 콘서트, SHOW! KING! 2NIGHT!! 춘자와 미스터 팡의 의리 있게 뭉친 두 가수, 실컷 놀고 좋은 일 하자 친구야! 라는 기획으로 2014년 연말 19금 최고의 쇼킹한 콘서트 '쇼킹투나잇'이 열린다. 가수 겸 DJ 춘자와 가수 겸 연기자 미스터 팡이 오는 연말 홍대에서 쇼킹한 공연을 연다. 이 둘은 오랜 친구 사이로 절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비쥬얼이지만 서로 쇼 하나 만큼은 확실하게 보여 줄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공연의 수익금은 기부를 할 예정이다. 이 두 사람은 이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수익금은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를 하는 실직적으로 도움을 주는 기부를 계획하고있어 그 의미 또한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본인들의 개성에 맞춰 기부 공연이라고 너무 우울하거나 쳐지게 하고 싶지 않기에 19금으로화끈하고 재미있는 공연을 만들 예정이고 그에 맞게 오는 관객에게 시원한 음료(술)을 무료로제공해 관객과 함께 하는 파티를 만드는 것이 이들의 기획의도 라고 전했다. DJ로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는 춘자와 엠넷 트로트 엑스를 통해 소름 돋는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로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미스터 팡, 이 둘이 뭉친다 라는 점만으로도 이슈가 될 이번 콘서트는 홍대 전문 공연장인 롤링 홀에서 12월 30일화요일 오후 8시 열린다. 예매는 인터파크 관계자들은 공연도 공연이지만 이들의 친분으로 가수, DJ, 배우등 여러 장르의 게스트들이함께 하고 싶어 하는 만큼 정말 신나는 파티다운 파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4:33

여성 싱어송라이터 '리차드파커스'가 첫번째 EP앨범 'PSYCHIC(사이킥)'을 오는 4일 정오 각종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리차드파커스는 지난해 11월 데뷔 싱글앨범 '자러간다'를 통해 알앤비와 소울을 넘나드는 절묘한 조화와 성숙미 가득한 보이스를 선보이며 음악 관계자들과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 사이트에서 '숨겨진 보물'의 평을 받았으며, 한 음악 평론가는 그녀의 음악을 “흑인음악의 ‘딥(deep)’한 감성을 통기타에 실어 나르는 싱어송라이터의 출현. 한국의 ‘로린 힐’이라부를 수 있겠다. 울지 않고 슬픔을 전하는 호소력“이라 말했다. 데뷔 후 1년만에 발매 되는 EP앨범 'PSYCHIC'은 다양한 감정의 조각들을 담아 완성한 하나의 콜라주와 같은 앨범이다. 이 앨범을 통해 리차드파커스는 설렘 가득한 사랑의 시작부터 가슴 아픈 이별, 그리고 홀로 서기의 순간까지의 감성을 그녀만의 색깔로 고스란히 담아냈다. 리차드파커스는 “Psychic은 ‘점술가’라는 의미로,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 낼 수있음을 말하며, EP 앨범 'PSYCHIC'을 통해 리차드파커스만의 색깔과 감성을 점술가처럼 읽어내기를바란다” 고 말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4:30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윈터프로젝트 '스타쉽 플래닛(STARSHIP PLANET)'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 정오 공개되는 ‘LOVE IS YOU(러브 이즈 유)’는 케이윌, 효린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작곡가 Megatone이 공동 작곡하고 매드클라운이 노랫말을 붙인 곡으로, 첫눈 내리는 날에 만나게 될 연인에 대한 기대감을 따뜻하게 표현해낸 노래다. 먼저 케이윌이 부드럽게 노래의 문을 열면, 오르간과 일렉기타의 소리가 익숙한 겨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단아한 질감의 사운드와 그 위에 얹은 멤버들의 보컬은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듯 따스하게 감싸주니 서정적이다. 눈이 오면 사랑하는 이에게 전화걸고 싶고, 눈을 밟으며 함께 걷고 싶은 겨울에 하고 싶은 일들로 가득한 상상, 그 안에서 벌어지는 러브스토리가 기분좋은 감상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명품 보컬리스트 케이윌, 국내 톱클래스 걸그룹 씨스타, 소년에서 남자가 된 보이프렌드, 올 한해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군 콜라보 열풍의 주역인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까지. 스타쉽 아티스트 14명이 그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따뜻한 겨울노래를 선사한다. 저마다 개성과 장르는 다르지만 한 목소리로 전하는 특별한 윈터 시즌송이다. 또한,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X주영의 ‘지워’, 보이프렌드의 ‘화이트아웃’을 촬영한 비숍이 연출한 이번 뮤직비디오 속에서 스타쉽 아티스트들은 4차원 룸메이트로 출연, 귀엽지만 엉뚱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낸다. 결국 겨울, 첫눈, 사랑 등 3가지 키워드가 음악, 패션, 영상으로 한데 어우러지면서 멤버들의 가족적인 분위기 또한 그대로 카메라에 전달된다. 이 곡은 겨울 감성의 장르적 역할에 충실한 스타쉽만의 시즌송인 셈이다. 각자의 영역에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드러낸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를 비롯해 새 식구가 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은 웰메이드 음악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게다가 기획력이 돋보인 여러 프로젝트는 올 가요계를 휩쓴 대표 키워드인 ‘콜라보레이션’의 중심인 스타쉽 엑스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다졌다. 올해 보여준 아이돌과 뮤지션의 절묘한 조합은 믿고 듣는 음악을 들려준 스타쉽의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이유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윈터러브송 'LOVE IS YOU(러브 이즈 유)'는 오늘 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비를 공개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4:27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의 멤버 성준이 팬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를 다녀왔다. 소년공화국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소년 TV 뉴스 23화'를 통해 공개된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멤버들의 '사인앨범 배송 이벤트' 영상이 공개되며 수능 전날 강원도까지 찾아가 팬에게 직접 사인앨범을 전달하고 온 성준의 영상이 화제다. 성준은 수능 전날 추위속에서도 팬에게 사인앨범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집앞에서 기다리기는 물론 휴게소에서 해장국으로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사인앨범을 전달하는 팬과의 약속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멤버 원준도 병상에 있는 팬을 직접 사인앨범을 전달하며 멤버 민수와의 통화와 함께 팬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원도까지,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성준 대단",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팬과의 약속은 소중하니까요",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사인앨범, 나도 직접 받고 싶다" 라며 성준과 원준의 깜짝 팬 방문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의 이번 미니앨범 'Real Talk'에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해 R&B 넘버 '인형' 및 리더 원준이 직접 작사/작곡한 '몽유', 그리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Pump' 및 '가운데' 등 총 7곡이 수록 되었으며 지난 11월 27일 데뷔 후 첫 일본 무대를 1천여명의 팬들과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