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 회에서 신씨아의 반전 클라이맥스가 화제다. 모델 스타파니 리가 분한 신씨아는 극중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한여진(김태희 분)과 김태현(주원 분)이 병원을 떠나 바람의 언덕에서 한여진의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에 급히 귀국, 또 다른 용팔이를 데려와 극적으로 살려내는 반전 클라이맥스를 선사했다.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 초반에 미국 의대를 다니다가 병원 경영으로 전공을 선회, 상류층 고객을 담당하는 CS 실장 신씨아 박으로 연기하며 패셔너블하고 매력적인 외모와 매너, 영어 구사 능력에 액션 연기까지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다가 8회에 자연스럽게 하차했다. 스테파니 리는 하차 이후에도 동서양의 매력을 두루 갖춘 세련된 외모로 큰 화제를 물러 일으키며 주목 받았다. 각종 매거진과 일간지 인터뷰는 물론,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 ‘용팔이’ 제작사 측에서 마지막 회 촬영 제의를 받아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파니 리는 소속에이전시인 YG케이플러스를 통해 “드라마 ‘용팔이’ 촬영을 하면서 여러 훌륭한 배우 선배님들과 스탭들과 함께 촬영하게 되어 기뻤다”며, “한동안 못 보게 되어 아쉬웠는데 마지막 회 촬영에 다시 불러 주셔서 감사하다, 드라마가 끝나도 많이 보고 싶을 것같다. 앞으로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미국 보스턴 출신으로 뉴욕에서 세계적인 톱 모델 타이라 뱅크스에 눈에 띄어 데뷔,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뉴트로지나’ 화장품 광고에서 특유의 표정과 발음으로 큰 유명세를 띄며 해외 럭셔리 브랜드와 국내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를 비롯, 유명 패션 매거진, CF 등 왕성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패션사진가협회 신인모델상과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선정 올해의 모델상, 2013아시아모델어워즈 CF모델상 등 굵직한 상을 수상하며 톱 모델로 인정 받아왔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0-02 15:23
이하늬가 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지난 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거의 마무리. 사랑하는 이들 품으로.. 집으로..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참 따뜻한 느낌인듯.” 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패션 화보 촬영 중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베이지 니트 톱에 블랙 슬랙스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으며, 내츄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 더해져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뉴요커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하늬, 꿀언니의 가을 패션 제안”, “이하늬, 러블리한 미모에 시크한 패션이라니”, “이하늬, 역시 패션멘토!” 이하늬, 역시 셔터를 부르는 미모”, “이하늬, 어떤 패션 화보일지 궁금하다” “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하늬는 품위 있고 트렌디한 여성을 위한 뉴욕 감성의 브랜드 Y&Kei(와이앤케이)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0-02 13:48
올해 초 4집 앨범 ‘봄날’을 시작으로 계절 프로젝트중인 이한철이 가을 노래 2곡을 오는 10월 2일 추가로 발표한다. 초가을에 공개한 싱글 2곡 ‘가을’, ‘옷장정리’에 이어 발표되는 ‘출렁이는 달빛, 늦어도 가을에는’으로 보다 완연해진 가을을 만끽해볼 수 있는데, 이한철의 계절프로젝트란 음악 작업 시 계절별로 폴더를 나누는 습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계절과 관련시켜 노래들을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기획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2015년 봄과 가을 2장의 음반을 발표하고, 2016년 여름과 겨울에 나머지 2장의 음반을 발표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장의 음반을 내는 것이 목표다. 또한 이한철은 팬들과 함께 만드는 가을 노래 ‘미리 가을’이라는 티저콘서트로 관객들에게 새 노래들을 미리 선보이고 대화와 설문지를 통해서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의미 있고 소중한 경험을 가을 노래에 담았다. 가을 노래들의 디지털 싱글 발표 시기, 가사에 쓰여 지는 단어 선택, 솔로로 연주할 악기 고르기, 타이틀곡 선정 등을 팬들과 함께 결정했다. 2015년 10월 25일 오후 6시, 가을 한 철의 감성적인 노래와 온기 가득한 이야기가 있는 앨범 발매 기념공연이 홍대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0-02 13:19
힙합그룹 몬스타엑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의 서브타이틀곡 'HERO(히어로)'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채널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의 서브타이틀곡 'HERO'의 루프탑 안무영상 ( https://youtu.be/FZ9lJ5ctd0s )이 공개되었다. 영상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보기만해도 아찔한 루프탑에서 섹시한 웨이브와 절도있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무영상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 편의 블록버스트 영화같은 스펙타클한 영상미가 압권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어로안무 너무 섹시한 듯.", "아찔하고 어마어마하다", "루프탑 안무영상이라니 신세계 ㅠㅠ.", "춤 진짜 잘추는 듯.", "히어로 안무영상 공개라니 감사합니다."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몬스타엑스의 서브타이틀곡 ‘HERO(히어로)'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프로듀서 펀치사운드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으로 독특한 브라스 사운드와 서브베이스의 진행이 잘 어우러져 그루브를 이끌어가는 곡이다. 멜로디라인이 메이져와 마이너의 경계가 없이 자유자재로 진행되는 것이 독특하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데뷔 3개월차임에도 불구하고 퍼스트룩, 싱글즈, 쎄씨, 블링, 중국의 메이모 매거진 등 한중을 넘나들며 최고의 패션 매거진과 스트릿 매거진 화보을 진행했으며, 이달에는 한류 매거진 '아스타 TV(Asta TV)' 창간이례 최초 신인으로 표지를 장식하기도. 또한, 지난 9월 28일에는 한터차트 일간 1위에 오르며 발매 4주차임에도 불구 건재한 '음반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0-02 13:13
한중 합작 보이 그룹 유니크(UNIQ)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한중일 3국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오는 10월 16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유니크는 10월 18일 상해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3국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유니크는 애초에 한국과 중국 시장을 모두 염두에 두고 기획된 그룹으로 한국인 멤버 2명(성주,승연)과 중국인 멤버 3명(문한, 조이쉔, 이보)으로 구성됐으며 데뷔와 동시에 전 아시아를 넘나들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아시아 3개국 팬미팅 투어 역시 그 연장선 상에 있는 것으로, 신인답지 않은 글로벌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유니크(UNIQ)는 팬미팅 투어를 발표하기에 앞서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총 열흘에 걸쳐 유니크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fficial.UNIQ5)과 트위터(https://twitter.com/UNIQ_5)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으며, 릴레이 티저의 마지막으로 상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며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유니크(UNIQ)의 멤버 승연, 문한, 이보, 승주, 조이쉔이 제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남성미를 뽐내며 팬심을 자극했다. 한편, 유니크는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EOEO)'로 국내는 물론 대륙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멤버 이보와 성주는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상학원합화인'에 중화권 톱스타인 야오천, 탕이엔, 하우레이, 곽부성등과 함께 동반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멤버 이보는 슈퍼주니어 한경 등과 중국 최고 국민영화인 '대화서유3'(大話西游3)’의 초호화 라인업 에 합류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0-02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