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ob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한 배우 이훈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솔직한 입담으로 방송계의 사랑을 받아온 이훈이 올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하며 본격활동에 시동을 건 데 이어 KBS 2TV 교양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TV’ MC로 발탁,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열 번째 종목 유도의 선수멤버로 공개되는 등 그의 활발한 활동이 연이어 화제다.특히 복싱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프로 복서 출신이자 무도 예찬론자인 배우 이훈은 6일 방송된 ‘우리동네 에체능’에서 코치를 맡은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유도 국가대표 코치 이원희의 열성팬임을 고백하며 유도선수로의 변신에 열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장 쟁쟁한 실력자로 주목 받은 이훈이지만 우측, 좌측으로 번갈아 하는 낙법 훈련에서 방향을 헷갈리는 등 어리바리한 의외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재치 있는 예능감을 뽐냈다.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이훈이 재도약의 시기를 맞아 앞으로 방송인으로서, 배우로서의 새로운 성장이 기대된다. 이에 bob스타컴퍼니(대표 손성민)는“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등에 출연하며 꽃중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영화, 드라마 등 더욱 폭넓은 작품활동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재도약의 시기를 맞은 다재다능한 이훈의 행보에 많은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훈은 1994년 드라마 ‘서울의 달’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훈은 드라마 ‘서울탱고’, ‘꿈의 궁전’, ‘왕초’, ‘사랑과 야망’, ‘행복합니다’, ‘내 남자의 여자’, ‘불굴의 며느리’, ‘메이퀸’,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따뜻한 멜로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0-08 14:16
지난 9월 공개방송을 통해 선공개하며 첫 행보를 알린 5인조 댄스 걸그룹 더스타즈(진주, 혜빈, 현진, 미린, 현화)가 2015년 10월 8일 더스타즈(THE STARZ) 1st SINGLE ALBUM ‘그대가 좋아요’ 로DIGITAL SINGLE ALBUM을 발매하였다. 걸그룹 “더스타즈”는 “THE STAR ZEST”의 줄임말로 “열정의 별”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더스타즈는” 지난 3년간 걸그룹 메이퀸의 리더로 활동하며 중국과 일본에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보컬가수인 리더 ‘진주’를 기반으로 하여, 멤버 혜빈이 직접 타이틀곡 안무창작을 하였고, 외국인 멤버인 미린(싱가폴), 댄스를 맡고 있는 현진, 랩을 담당하는 고등학생 막내 현화까지 개성있고 다양한 매력의 5명의 소녀로 구성되어 있는 실력파 걸그룹이다. 더스타즈의 첫 데뷔앨범 “더스타즈 1st SINGLE ALBUM 그대가 좋아요”는 미디움 템포 댄스곡으로 사랑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에 듣기 좋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그리고 듣고 있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설렘이 느껴지게 하는 매력적인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한 많은 아티스트들과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0-08 14:13
‘라디오스타’ 이병헌 감독이 충무로 배우들을 위협하는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인 이병헌 감독은 완벽한 노래실력까지 보여주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7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믿고 보는 남자들’ 충무로 특집으로 박혁권-이병헌 감독-박병은-조달환이 출연했다. ‘스물’을 통해 감독으로 화려하게 데뷔를 한 이병헌 감독은 자타공인 남다른 외모와 입담을 보여줬다. 무한한 자신감을 장착한 이병헌 감독은 진지하게 농담을 건네며 진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이병헌 감독이 등장하자 김구라는 “감독이 제일 잘생겼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약간 쿨가이 선발대회에 나온 느낌이다”라며 이병헌 감독의 외모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이병헌 감독은 독특한 매력을 대방출하기도 했다. 이병헌 감독은 “겁이 많아서 스릴러, 호러물 시나리오를 4줄 정도 써놓고 무서워서 샤워를 할 때 눈도 못 감는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자기애가 강한 것도 있는데 글을 쓰면서 연기를 해본다. 밤에 혼자서 작업을 하니까 무서워서 뒤를 돌아보지도 못하겠고, 공포물을 잘 못 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스물’을 쓰고 혼자 웃기도 했나”라고 물었고, 이병헌 감독은 “네. 저 혼자 막 박장대소. 말도 안 되는 대사를 써놓고 ‘이건 진짜 웃기겠다’고 생각을 했던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이병헌 감독은 ‘스물’에 출연했던 김우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김우빈 씨에게 화를 낸 적도 없고 잘 해줬다. 그에게 다시 한 번 부탁을 해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방에서 김우빈이 노래방 책을 밟고 테이블에서 떨어진 얘기를 하며 “생각보다 부상이 컸다. ‘내가 죄인이오’라고 자책을 했다”고 했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병헌 감독은 차분하게 자기 자랑을 하는 모습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줬는데 “방송 나가고 작품 하나만 더 터지면 여배우가 나를 유혹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지 않나”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웃으며 “사실 그런 꿈을 안 꿨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영화 같은 일은 없었다. 항상 마음의 준비는 늘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병헌 감독의 매력은 노래에서 더욱 크게 터졌다. 이병헌 감독은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선곡했고, MC들은 “누가 봐도 여심 자극용 선곡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했다”고 말했다. 이병헌 감독은 “맨 정신에 어디서 노래를 부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작가님이 끈질기더라. 부를 수 있는 곡 중에 쉬운 곡으로 골랐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무대에 오른 이병헌 감독은 무대에 올라 차근차근 노래를 불러 나갔다. 덤덤하게 부르는 저음이 스튜디오를 가득 울렸고, 부끄러운 모습과는 달리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병헌 감독은 서서히 몸이 풀리며 발로 장단까지 맞추기 시작했다.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이병헌 감독은 노래까지 완벽하게 불러내며 제대로 된 ‘엄친아’ 임을 인증했다.‘라디오스타’를 접한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 이병헌 감독 진짜 매력적이다”, “’라디오스타’ 이병헌 감독 정말 배우처럼 생겼다 감독이 어쩜 저럴 수가 있지”, “’라디오스타’ 이병헌 감독 외모만큼이나 매력도 철철 넘치는 분이다 대박”, “’라디오스타’ 이병헌 감독 노래까지 잘 하면 이건 반칙 아닌가요? 목소리 진짜 달달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0-08 14:11
씨스타 소유와 브라더수가 '그녀는 예뻤다' OST로 입을 맞춘다. 씨스타 소유와 브라더수는 매회 시청률 수직상승을 보이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의 네 번째 OST '모르나봐'를 10월 14일 발매할 예정이다. '모르나봐'는 지난 7일 방송분에서 드라마 엔딩에 삽입되어,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음악사이트 검색순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씨스타 소유는 지난 해 '썸', '틈'에 이어 최근 권정열과 호흡을 맞춘 '어깨'로 음원차트 및 음악방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브라더수는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 방탄소년단 'I NEED U' 등에 참여하며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어 이 둘의 호흡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고 있는 상황. 소속사측은 "지난 주 '그녀는 예뻤다' 방송분에서 소유와 브라더수의 OST가 깜짝 등장하자, 소속사와 OST 제작사측으로 남자 보컬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두 아티스트의 초강력 '1분효과'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브라더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브라더수는 첫 앨범 [PAPER]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했던 자이언티(Zion.T)의 "꺼내 먹어요"와 공중파 첫 1위를 거머쥔 방탄소년단의 "I Need U", 소유X 권정열의 '어께' 등 다양한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실력파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혀옴과 동시에, 라디 (Ra.D), 매드클라운, 스윙스, 키비, 기리보이, 크루셜스타등 베테랑 뮤지션들의 곡에 피쳐링하며 플레이어로서의 활동도 쉴 틈 없이 진행해 왔다. 한편, 씨스타 소유와 브라더수가 OST로 참여하는 MBC 수목시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자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메디로 수목, 밤 10시 방영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0-08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