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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영역에서 음악성과 스타일, 오리지널리티를 인정받고 있는 최정상의 세 뮤지션, 효린X 지코 X 팔로알토가 뭉쳤다. 엠넷 에서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지코&팔로알토와 막강보컬 효린이 만들어내는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 26일 정오 공개되는 '다크팬더(DARK PANDA)' 는 '인간의 어둠과 빛'이란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통해 대중성 보다는 진정성을 전달한다. 특히 세뮤지션의 독특한 조합 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건 곡의 묵직하며 몽환적인 분위기 안에서 진정성 있는 메세지를 담아 오히려 구슬픈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고난과 역경은 스스로를 더욱 강하게 한다는 모두의 자전적인 곡이다. 세 아티스트가 전달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크팬더'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케이윌의 '꽃이 핀다’, 유승우의 ‘예뻐서’ 등을 연출한 '비숍' 감독이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우리는 우리에 갇혀있다. 이제 우리는 우리를 탈출해 새로운 세계로 나간다.' ‘우리’는 ‘우리’에 갇혀있다는 표현의 중의적 의미는 뮤직비디오의 핵심 키워드. 야생적인 소재를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해 몽환적인 이미지를 그렸고, 왜곡되어 반사되는 소재를 활용해 겉과 속이 다른 인간의 양면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한편, 씨스타 효린과 지코, 팔로알토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는 오늘 8/26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26 13:22

R&B 대세 '주영'과 씨스타 '보라'의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이 공개되었다. 오늘 2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와 주영 인스타그램에는 " 주영의 세 번째 싱글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WET 의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을 공개합니다. #씨스타 #보라와 은밀하게, 섹시하게! '케미 폭발'! 8/27 일 주영의 세 번째 싱글앨범 [3]을 기대해주세요! " 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주영과 보라는 몽환적인 색감을 배경으로 도발적이면서도 퇴폐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너무 섹시하다", "주영과 보라 케미가 후덜덜", "주영 진정한 옴므파탈", "R&B 대세남과 국대 걸그룹의 만남", "앨범 너무 기대되요"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영의 세번째 싱글앨범 [3]은 그동안 서정적인 음악으로 주목받은 주영이 본격적으로 블랙뮤직의 오리지널리티를 드러낸 앨범으로 'WET' 과 'DOWNTOWN LOVE' 두 곡을 더블타이틀로 선보일 예정이며, 슈퍼비를 비롯, 매드클라운, 웨일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효린과의 '지워'로 메이저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친 주영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아이콘으로 발탁되어 대세임을 입증하기도. ​주영은 푸마의 전설적인 스니커즈인 ‘트리노믹 R698’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는 ‘RISING, R698’ 캠페인의 모델로 전격 캐스팅돼 출연했다. 캠페인 영상 속 주영은 옥상 위에서 쏟아지는 태양을 맞으며 음악에 취해 자유롭게 몸을 흔드는 등 특유의 자유분방한 젊은 에너지와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평소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패션, 음악 면에서 색깔 있는 문화적 취향을 드러내며 힙스터로서 주목 받아온 주영다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평이다. ​한편, 주영은 8월 27일 정오 세 번째 싱글앨범[3]을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26 13:21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장희진이 구사일생 끝에 재회한다.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류용재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측은 25일 김성열(이준기 분)과 수향(장희진 분)의 재회장면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앞서 수향은 성열을 돕기 위해 궁으로 숨어 들어갔지만, 귀(이수혁 분)를 잡는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귀의 지하궁에 잡혔다. 수향은 기지를 발휘해 목숨을 건졌고, 귀의 환심을 산 끝에 궐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특히 지난 14회 엔딩에서 귀가 성열의 검은 도포의 비밀을 알아채고 이를 빼앗으려 최혜령(김소은 분)을 움직였다는 사실을 아는 수향은 궐 밖으로 나오자마자 성열이 있을 음석골로 향하는 신의를 보여줬다.그런 가운데, 성열과 수향이 목숨을 잃을 위기를 넘기고 다시 만난 모습이 포착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성열은 자신의 앞에 나타난 수향을 향해 혼란스러운 듯 매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의 앞에 놓여 있는 의문의 문서가 눈길을 끈다.허름한 폐가에서 다시 만난 성열과 수향은 그 동안의 서로의 안부를 물을 새도 없이 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로 인해 분주하게 머리를 맞대야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성열이 갖고 있는 문서에 관한 내용으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해결방안으로 ‘팽팽한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무엇보다 15회부터 다시 성열의 오른팔로 복귀한 수향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수향은 귀의 지하궁에 잡혀 있을 때에도 귀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해 그의 계획을 알아냈고, 귀와 혜령의 관계에 대해서 빠르게 파악하는 등 지략가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지하궁에서 빠져 나온 수향이 귀와의 우호적 관계를 이용해 성열이 곁에서 더 큰 도움을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밤선비’ 제작진 측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밤선비’ 15회에서 귀에게 잡혀갔던 수향이 지하궁에서 나와 성열과 다시 만나게 된다. 이로 인해 성열은 든든한 아군을 다시 얻게 되지만, 동시에 수향과 의견대립을 겪게 된다”라고 밝히며 “또한 귀가 경악할만한 악행을 일삼으며 나라가 혼란에 빠지게 될 예정이다. 과연 귀의 악행을 멈추게 하기 위해 성열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 있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한편,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한 여름 밤에 오싹함과 스릴까지 안기며 매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25 15:40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에서 파격 변신하는 황석정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첫 공개됐다.25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황석정은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한 의상과 금발의 헤어 스타일로 파격 변신했다. 컬러풀한 패턴 원피스나 초미니 스커트, 망사 스타킹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가 하면 볼드한 액세서리, 비비드한 컬러의 클러치와 망사 장갑, 가슴 골을 강조한 상의 등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며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것.전작들에서 수수하거나 다소 망가지는 코믹한 캐릭터 전문으로 등장했던 황석정의 파격 변신은 놀라움을 선사한다. 특히 사진 속 도발적인 포즈와 미소는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 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석정은 글로벌 패션매거진 ‘더 모스트’의 편집장이자 모그룹 회장의 막내 여동생인 ‘김라라’역을 맡았다. 극중 황정음은 폭탄녀 ‘혜진’을 매일같이 타박하는 인물로, 각종 파티를 즐기고 셀레브리티들과 어울리며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편집장. 코믹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순도 100% 웃음 폭탄을 선사할 황석정에게 기대가 모인다.이날 황석정의 캐릭터 비주얼이 첫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스틸을 본 누리꾼들은 관련 커뮤니티 등에 “황석정에게 이런 면이? 의외로 매력있네”, “황석정 이번 캐릭터 대박! 자꾸 떠올라”, “한국판 메릴스트립 등장인가요. 황석정 포스 굿” 등의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황석정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도발적인 스타일링과 시크한 메이크업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면서 ”황석정은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연기로 ‘한국의 메릴스트립’이라는 수식어구를 증명할 것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할 황석정의 열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25 15:38

‘애인있어요’ 김현주 박한별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25일 김현주 박한별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주와 박한별은 쉬는 시간 벤치에 나란히 앉아 대본 연습을 하고 있다. 극중 지진희를 사이에 두고 살벌한 연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 밖에선 캐릭터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절친한 선후배 사이다. 진지하게 대사를 맞춰보던 두 사람은 ‘촬영장 비타민’답게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을 시작한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과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김현주가 맡은 도해강은 ‘죽음을 부르는 변호사’라고 불릴 정도로 살벌하기 이를 데 없는 냉철 변호사로, 아이를 갖기 위해 애를 쓰지만 죽은 딸을 잊지 못하는 남편 최진언(지진희)에게 늘 외면당했다. 최진언은 이미 도해강과 이혼하기로 마음먹고 있던 상황. 그러던 중 도해강은 최진언을 짝사랑한다는 후배 강설리(박한별)의 존재를 알게 됐다. 어리고 예쁘기까지 한 강설리의 등장은 도해강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결국 도해강은 강설리를 찾아가 “사선 넘지마”라고 경고를 날렸고, 강설리 역시 물러서지 않고 “혼자 좋아하고 있는 것”이라며 당당히 맞받아쳤다. 하지만 강설리는 우연히 최진언이 작성한 이혼 서류를 발견했고, 그제야 용기를 내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리고 도해강이 고장난 엘리베이터 안에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최진언과 강설리를 목격하게 되면서 더욱 위태롭게 흔들릴 세 사람의 관계를 예상케 했다. 열렬히 사랑했지만 어느 새 위기의 부부가 된 도해강과 최진언,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최진언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한 강설리의 아슬아슬한 감정 줄다리기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25 15:36

정준일의 오케스트라 ‘사랑’ 콘서트 영상이 네이버 이주의 라이브에서 1년 만에 공개되었다. 작년에 개최된 ‘사랑’ 콘서트는 정준일이 그동안 고집해오던 소극장 콘서트와는 달리 40여명의 연주자들과 함께 대규모로 진행되었다. 4,0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사랑 콘서트는 ‘당초 DVD로 제작하여 판매할 예정 이였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한 점이 많다 판단하여 4곡(안아줘, 우리의 밤, 괴물, 잘 알지도 못하면서)만 네이버에서 공개하기로 하였다’고 소속사 엠와이뮤직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랑’ 콘서트의 라이브 음원은 지난 7월에 발매된 ‘LIVE' 앨범에서 들어볼 수 있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4곡 외에 ’고백‘,’난 너를 사랑해‘,’인사‘ 등 10곡을 추가로 들어볼 수 있으며, 신곡 ’너에게‘도 함께 들어볼 수 있다.’너에게‘는 LIVE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뮤직비디오에 배우 변요한과 김윤혜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었다.한편, 정준일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 총16회에 걸쳐 ‘겨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대학로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열리며 티켓은 9월 3일 저녁 7시 인터파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8-25 14:11

하석진이 차가운 외과 전문의로 돌아온다. 재난 메디컬 드라마 ‘디데이’측은 냉철한 외과 전문의 ‘한우진’ 역을 맡은 하석진의 캐릭터 컷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JTBC 새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C&C)측이 공개한 스틸 속의 하석진은 평소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지운 냉철한 카리스마 속에 차가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석진이 분하는 한우진은 첨단 로봇 수술 권위자로 성공을 향한 야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실력파 외과 의사. 한 치의 실수도 용서치 않기 때문에 철저하게 계산된 수술만 진행한다. 또한, 확실한 것이 아니면 절대로 신뢰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정의감과 인간애가 넘쳐서 늘 손해만 보는 의사 이해성(김영광 역)과 팽팽한 대립각을 이루며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하석진은 날 선 눈빛으로 카리스마가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어두운 방 안에서 책상 등만을 켜 놓고 고뇌하는 모습으로 야망에 가득 찬 외과 의사 한우진을 드러내고 있다. 차가운 표정 하나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하석진표 카리스마가 단연 돋보인다. 이에 하석진이 보여줄 야망과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외과 의사의 모습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본 촬영은 지난 7월 7일 디데이 실내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하석진은 자신이 맡은 한우진 캐릭터를 파악한 듯 막힘 없이 연기를 이어나갔다. 하석진은 촬영만 들어가면 웃음기를 싹 지우고 얼음장 같은 차가운 눈빛을 드러내 온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어 쉬는 시간 틈틈이 감독님과 배역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등 한우진 캐릭터를 200% 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했다. 제작진은 “하석진 씨가 첫 촬영을 앞두고 로봇 수술에 대한 서적도 찾아보고 관련 기사도 스크랩 하는 등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며 “김영광-정소민-하석진 등 강렬한 캐릭터들로 똘똘 뭉친 국내 최초 재난 드라마 ‘디데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JTBC ‘라스트’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25 14:09

‘슈퍼아이돌’ 유라가 비타민 매력을 발산한다. 8월 25일 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 7회에서는 본격 아이돌 데뷔를 위한 새로운 경합이 시작된다. 프로그램이 중반을 넘어 선 만큼, 아이돌이 되기 위한 연습생들의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매회 긴장감 넘치는 연습과 경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슈퍼아이돌’에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는 MC를 맡은 걸스데이 유라이다. 유라는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진행솜씨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연습생과 심사위원은 물론 TV 앞 ‘슈퍼아이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슈퍼아이돌’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같은 유라의 비타민 매력은 8월 22일 방송되는 7회에서도 빛을 발한다고. 유라는 MC로서 매 경합마다 ‘슈퍼아이돌’ 연습생들과 마주하고 있다. 짧지 않은 시간 마주한 만큼 연습생들과도 친근해진 유라가 조금 더 편안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MC로서 연습생들에게 7번째 경합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룰을 설명한다. 미션 변화에 연습생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유라는 밝게 미소 지으며 “짜요!”라고 외쳤다고. 유라의 통통 튀는 응원 메시지에 연습생들의 얼굴 가득 미소가 번졌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슈퍼아이돌’ 관계자는 “유라가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언제나 밝고 유쾌한 유라의 에너지가 ‘슈퍼아이돌’을 화기애애하고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다. MC로서 유라가 보여주는 신선한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작곡가 김형석, 살아있는 아이돌의 전설 장우혁과 신 한류스타로 떠오른 가수 겸 배우 배슬기, 중화권의 유명 가수 겸 프로듀서 오극군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화려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청춘들의 빛나는 꿈 성장기,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7회는 8월 25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25 14:07

이보다 솔직할 순 없다. 걸그룹 포미닛의 매력이 정점에 다른 감동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로 국내외 팬들과 온, 오프라인에서 뜨겁게 소통하고 있는 포미닛. 24일 방송된 8회에서는 지금까지 마주한 포미닛의 모든 매력이 담긴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에피소드로 폭풍 감동을 안겼다. 지난 방송에 이어 팬들의 바람을 들어주는 미션 프로젝트를 이어갔다. 역시 팬에 죽고 팬에 사는 포미닛의 진심을 엿볼 수 있었다는 반응. 더불어 과거 활동했던 때를 영상으로 다시 보며 지난날을 회상한 시간에서는 포미닛의 솔직하고 화끈한 '속마음 토크'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팬 바라기' 포미닛은 이날 비디오를 통해 팬 소원 미션 완벽 클리어에 성공했다. 멤버 별로 파트를 바꿔 부르고, 편의점 음식으로 맛 대결에 나서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 속에 팬들과 함께 웃는 시간을 갖게 됐다. 먼저 파트 바꿔 부르기에 도전한 멤버들은 어색해하면서도 새로운 시도에 설렘을 느끼는 묘한 감정을 느꼈다. 청순 비주얼에 넘치는 애교를 지닌 보컬 남지현이 섹시 카리스마의 현아 파트를 소화할 땐 팬들과 지켜보는 다른 멤버들은 물론 당사자들의 쾌감까지 자극했다. 아름답고 성숙한 보컬로 포미닛 히트곡의 하이라이트를 담당해온 허가윤에 도전장을 내민 전지윤도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강렬한 아우라로 무대를 평정했던 전지윤이 허가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끌어내는 모습은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기회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우리 절대 파트 바꾸지 말자"며 지금의 포미닛의 모습에 100%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기도 했다.이날 방송 말미 포미닛이 한데 모여 토크를 이어갔을 땐 재미있게 웃고 떠들던 모습과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보여줬다. 포미닛은 6년 전 데뷔 당시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녹화 영상으로 다시 마주하게 됐다. 포미닛에게 처음 1위 트로피를 안긴 '핫이슈' 무대였다. 기쁜 마음에 눈물을 터트린 자신들의 모습을 본 포미닛은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눈시울을 붉히며 6년 전으로 돌아갔다. "눈물 날 것 같아"라는 애교 섞인 말로 분위기를 바꿔보려는 멤버들의 모습은 "역시 진지한 것보다 유쾌해야 제 멋"이라는 팬들의 훈훈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된 포미닛은 현 위치를 바라보는 솔직한 시선도 꺼냈다. 특히 권소현은 "나는 우리가 뭘 하든 되는 '대세'라는 말을 들어봤으면 좋겠다"며 "물론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대세 그룹'이라는 건 한 번도 오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해 멤버들을 생각에 빠지게 했다. 이내 현아는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고 동조했고 다른 '언니들' 역시 막내의 속마음이 사실은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지 않다는 뜻을 내비쳤다.6년 차 걸그룹으로 매해 포화상태가 되는 가요계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진 포미닛이다. 때문에 포미닛이 이날 털어놓은 속내는 팬들에게도 놀라움을 안겼다. "완전 성공한 그룹으로 더 오를 곳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마음을 갖고 있을 줄 몰랐다", "포미닛이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팬 입장에서도 알 것 같아 왠지 마음이 짠했다", "우리 포미닛 끝까지 영원히 흥해라" 등 뜨거운 격려와 응원의 반응을 보냈다.'포미닛의 비디오'는 첫 회를 방송한 후 '글로벌 걸그룹'의 위상을 보여주며 역대급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극찬을 끌어냈다. 이날 8회 차에 비로소 포미닛의 진심을 어느 때보다 진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는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5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모은 프로그램이다. 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형식의 리얼리티로 전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열혈팬’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이돌의 낯선 모습을 아주 사소한 일상까지 파고들어 보여준다는 콘셉트로 화제가 됐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25 14:05

‘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의 밀착스킨십이 포착됐다. 8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연출 이덕건 박만영/제작 래몽래인) 4회에서 오인영(다솜 분)은 차명석(류수영 분)의 팔을 다치게 했다는 이유로 시어머니 양춘자(고두심 분)에게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현재 오인영과 차명석은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 차명석은 자꾸만 눈이 가고, 도와주고 싶어지는 오인영에게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오인영 역시 차명석과 티격태격 싸우고 있지만, 의미 없이 챙겨주는 차명석의 행동에 속정을 쌓고 있어 향후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에 시청자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 오늘 방송될 4회 속 오인영과 차명석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인영과 차명석은 아무도 없는 장소에 단둘이 앉아 있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듯 바깥을 살펴보는 차명석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몰래 숨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인영은 차명석의 밀착 스킨십에 살짝 당황한 듯 보인다. 무엇보다 서로를 바라보며 눈빛을 교환하는 오인영과 차명석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얼굴이 닿을 듯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미묘한 기류가 느껴져 설렘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이 곳에 몰래 숨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단 둘이 있는 공간에서 무슨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성격부터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오인영과 차명석의 러브라인이 드러나며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가운데, '별난 며느리'는 드라마와 예능이 결합된 특별한 시도, 쉴 새 없이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 에피소드,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 통통 튀는 캐릭터와 깨알 같은 패러디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이다. ‘별난 며느리’ 4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25 13:48

‘슈퍼아이돌’이 가슴 뭉클, 눈물바다가 된다. 8월 25일 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 7회에서는 연습생들의 본격 팀 미션이 펼쳐진다. 실제 아이돌 그룹처럼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은 3개의 팀으로 나뉘어 팀별로 색깔 있는 K팝 무대를 펼친다. 프로그램이 중반부를 넘어선 만큼 연습생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연습생들은 본격 팀미션을 위해 노래는 물론 아이돌의 필수조건인 칼군무까지 준비, 꽉 찬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작곡가 김형석, 아이돌의 전설 장우혁, 신 한류스타 배슬기, 중화권 최고 인기 가수 겸 프로듀서 오극군은 날카롭고도 진솔한 심사를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8월 25일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7회 방송을 앞두고 연습생, 심사위원, 스태프들까지 구분 없이 모두 눈물바다가 된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슈퍼아이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경연이 끝난 후 많은 연습생들이 아쉬움과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고. 어떤 이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일까. 잔혹한 서바이벌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연이 치열해질수록 더욱 깊어지는 연습생들의 열정과 노력, 국경을 뛰어 넘은 우정이 열혈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려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청춘들의 빛나는 꿈 성장기,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7회는 8월 25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25 13:46

가수 강남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에서 공개한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강남의 예능 1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강남의 생존 본능’에 대한 그의 속내를 들어볼 수 있었다. 강남은 9월호의 인터뷰를 통해 “눈치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며 “의 무지개 회원들과 단체 채팅방이 있어서 매일 대화하는 등 주위에 좋은 사람이 정말 많아서 지금까지 예능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집에 벌레가 나오면 무지개 회원들에게 가장 먼저 연락할 정도라고. 강남은 또한 외로움을 정말 많이 타는 성격이라며 “외동이라 외로워서 사람들한테 말 걸다 보니 성격이 지금처럼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져서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는 “안 떴을 때는 돈도 못 벌고 언제 잘되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다. ‘내 인생 어떡하냐 하면서’ 포기할까 말까 고민도 많이 할 정도로 불안했다. 그래서 지금은 굉장히 즐겁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측은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걸어 친구로 만들고 3000원밖에 없는 통장 잔고를 보고도 ‘3000원이나 있어 다행’이라는 강남에게서 강한 생존 본능이 느껴져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남은 이번 화보의 인터뷰를 통해 “인정받든 못 받든 음악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가수로서의 포부도 밝혔다. . ‘강남의 생존 본능’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와 화보는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8-25 13:44

어느새 많이 커버린 태인, 뮤지션으로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들려주고자 그녀가 ‘Action’을 취하기 시작했다. 한차례 큰 성장통을 겪은 태인이 자신만의 ‘SOUL’이 담긴 노래를 들고 우리들에게 돌아왔다. 이번 앨범 ‘사랑엔 이유가 필요해’는 Soul 장르를 기반으로 한 빈티지하고 강한 리듬 섹션이 어우러진 새로운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태인의 소울까지 노래 곳곳에 다양한 섹션을 두어 태인만의 블랙 뮤직을 탄생시켰다. 직접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PETTIS(페티스)와 전반적인 편곡 구성까지 참여하여 아티스트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태인은 2007년 나몰라패밀리의 ‘사랑해요’라는 노래로 우리들의 마음을 두드렸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이후 ‘너만 볼래’, ‘사랑이 그렇게 쉬워’, ‘내 사랑 로맨스’, ‘헤어진 두 사람’, ‘사랑을 해도 외롭다’, ‘그 남자의 거짓말’, ‘그 여자의 거짓말’ 등등 수많은 노래들로 우리들 곁에 늘 함께 했다. 2014년엔 ‘이런 게 사랑이라고’, ‘그 남자 변했어’로 우리들과 함께해온 태인. 2015년 뮤지션 태인의 멋진 음악 세계의 문이 열린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태인! 태인은 얘기했다. "차근차근 새로운 음악의 세계를 이제부터 보여 주겠다고." 그녀의 음악으로 빠져 들어보자.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25 13:43

R&B 대세 '주영'이 쇼미더머니4 '슈퍼비'와 만난다. 지난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와 주영 인스타그램에는 "R&B씬의 대세 '주영'과 '쇼미더머니4' 최고의 루키 '슈퍼비'가 만났습니다. 오는 8/27 일 주영의 세 번째 싱글앨범 [3]을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 #주영 #슈퍼비 #0827" 라는 글과 녹음실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주영과 슈퍼비는 녹음실에서 나란히 앉아 훈훈한 포스를 풍기며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영 X 슈퍼비 라니", "진짜 핫한 조합", "주영 드디어 나오는구나", "앨범화보 너무 멋졌어요", "역시 주영!!!R&B 대세남", "콜라보 기대되요"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번째 싱글앨범 [3]은 그동안 서정적인 음악으로 주목받은 주영이 본격적으로 블랙뮤직의 오리지널리티를 드러낸 앨범으로 더블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울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고 전하며 "슈퍼비를 비롯, 매드클라운, 웨일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지난 해 효린과의 '지워'로 메이저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친 주영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아이콘으로 발탁되어 대세임을 입증하기도. ​주영은 푸마의 전설적인 스니커즈인 ‘트리노믹 R698’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는 ‘RISING, R698’ 캠페인의 모델로 전격 캐스팅돼 출연했다. 캠페인 영상 속 주영은 옥상 위에서 쏟아지는 태양을 맞으며 음악에 취해 자유롭게 몸을 흔드는 등 특유의 자유분방한 젊은 에너지와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평소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패션, 음악 면에서 색깔 있는 문화적 취향을 드러내며 힙스터로서 주목 받아온 주영다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평이다. 한편, 주영은 8월 27일 세 번째 싱글앨범[3]을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25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