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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창작자들을 위한 오픈 플랫폼인 ‘네이버 뮤지션리그’를 통해 활동 중이던 싱어송라이터 ‘이여름’이 오는 6일 레이블 ‘팝인코리아’와 정식 계약 후 첫 EP앨범 ‘지구인으로 살아가기’를 발매한다. 지난해 1월 밴드 ‘니들앤잼’과 인디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첫 정식 계약을 시작으로 ‘오늘의라디오’, ‘최낙타’ 등 뮤지션리그를 통해 활동 중인 다양한 뮤지션의 레이블 계약 성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이여름’은 ‘호소’, ‘빨간의자’, ‘한살차이’ 등이 소속되어 있는 레이블 ‘팝인코리아’와 정식 계약 체결 이후 곧 바로 EP앨범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작업에 들어가 올 가을을 ‘이여름’의 확고한 음악으로 물들이고자 한다. 삶을 살아가며 느끼게 되는 수 많은 감정과 느낌 그리고 여러 경험들을 통해 얻게 되는 깨달음과 배움을 담아 낸 싱어송라이터 ‘이여름’의 첫 EP앨범 [지구인으로 살아가기]는 그 녀의 4차원적인 매력이 잘 묻어 난 앨범이다.특히 두번째 타이틀 곡으로 낙점 된 Track2. ‘오묘한 그대’는 ‘이여름’의 독특한 정서가 그대로 묻어 난 곡으로 묘한 흥을 북돋는 드럼 비트로 이여름의 오묘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작사, 작곡, 편곡, 뿐만 아니라 레코딩, 앨범 디자인 등 모두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앨범이라는 점 또한 눈여겨 볼 점이다. 한편 지난 2~3일 양일간 진행 된 ‘팝인코리아’와 ‘폼텍 웍스홀’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레이블 웍스’에 호소, 빨간의자, 한살차이와 함께 무대에 올라 공식적인 첫 시작을 알렸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0-06 11:47

격주간 패션 매거진 가 건강한 몸매 소유자 3인과 그들과 함께 운동하는 헬스 멘토를 만났다. 평소 운동 마니아인 걸 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 꾸준한 관리로 ‘무보정 몸매 종결자’로 불리는 배우이자 플로리스트 공현주, 그리고 출산 후 리즈 시절의 날씬한 몸매를 되찾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뮤지컬을 준비 중인 김지우가 그 주인공. 운동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자 친구 같은 헬스 멘토가 누구냐는 질문에 공현주는 피트니스 914 대표 홍준영, 김지우는 스타 트레이너 정아름, 고우리는 하프앤더블 트레이너 명규를 꼽았다. 주로 어떻게 운동을 하냐에 대해 공현주는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많이 한다.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데, 지금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고 말했고, 김지우는 “운동을 시작하고 2달 동안은 하체 운동만 했다. 골반과 힙 등 하체 근육을 단련시킨 후, 최근에 상체 운동을 시작했다”고 운동법을 공개했다. 또한 고우리는 “평소 웨이트 레이닝을 꾸준히 하고, 틈나는 대로 요가나 플라잉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다. 산책 등 유산소 운동도 즐겨 하는데, ‘3분 걷고 2분 뛰기’를 하면 질리지도 않고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 공현주, 김지우, 고우리의 운동법과 헬스 멘토와 함께한 인터뷰는 10월 5일 발행된 10월 2호(통권 제 64호)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0-06 11:44

배우 박해진이 올 해도 어김없이 연탄 봉사에 나선다.2013년부터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을 직접 찾아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박해진이 올 해 역시 봉사활동으로 따뜻함을 더할 예정인 것.올 해로 세 번째 연탄봉사를 하는 박해진은 매년 가을이 되면 구룡마을에 방문해 연탄과 생필품, 상품권 등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눠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0월 말 봉사에서도 구룡마을에 살고 있는 기초수급자 152가구 대상으로 생필품과 연탄지원을 위한 기부금 기탁 및 연탄배달을 펼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악플러와 함께 하는 대인배의 면모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박해진이 올해는 악플러들을 포함, 지난 4월부터 인연을 맺어온 아동양육시설 아이들과 그가 졸업한 학교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후배들과 함께 더욱 특별한 연탄봉사를 한다. 박해진은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후배들, 후원 아동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무엇보다 매 년 해오던 이 연탄봉사는 아주 작은 힘도 나눔이 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일이기에 후배들과 아이들 모두 아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적극 참여를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에 올 해는 얼마나 더 따뜻한 연탄봉사가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선행의 아이콘 배우 박해진은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올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0-05 15:17

배우 한채아가 마성의 긍정 매력을 선보였다.어제(4일) 방송된 MBC 예능에서는 최강 독거미 부대에 입소하기 위해 여군 부사관 학교에 입교한 한채아가 역대 최장 시간의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적지에 찾아가는 독도법 선행 학습에 나선 한채아는 불타오르는 학구열을 발휘했다가도 이내 수다를 떨며 수학과 절교를 선언하는 재기 발랄한 여학생 면모를 보였다.이어 본격적인 훈련에서 김현숙과 한 조로 편성된 한채아는 같은 구간을 쳇바퀴처럼 돌다 결국 미션을 수행하지 못했지만 지친 김현숙에게 들판의 꽃을 선물하거나 힘을 내라며 응원의 말을 건네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 보는 사람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또한 제시와 둘도 없는 단짝 애정을 보이다가도 한그루와 함께 공부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제시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절세미녀 캐릭터가 의심되는 털털한 폭풍 먹방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이끌어내기도 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채아 행동 하나하나가 다 매력 터진다’, ‘제시랑 밀당 하는 거 완전 웃겨’, ‘채아누나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네’, ‘현숙언니한테 꽃 선물할 때 너무 귀엽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털털 여군 한채아가 무한 활약을 뽐내고 있는 MBC 예능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0-05 14:52

배우 신소율이 자기반성의 끝판왕을 보여줬다.어제(4일) 방송된 MBC 예능에서는 여군 부사관 학교에 입교해 부사관이 되는 관문 중 하나인 독도법 훈련을 받는 신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지도와 나침반 등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해 독도법 선행 학습을 받은 신소율은 자신의 길치 본능을 걱정하며 열심히 학습에 매진하는 모범생 포스를 뽐냈다.이어 본격적인 훈련에서 박규리와 함께 조를 이루게 된 신소율은 전날 배운 수치법을 무시한 채 자신의 주장을 강압적으로 밀고 나가는 박규리에게 의구심을 가지며 뒤따랐지만 목적지는커녕 제한구역 밖으로 나갈뻔한 위기를 넘겨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한 집결지로 돌아가는 와중에도 파트너의 직진본능으로 마지막까지 제대로 된 호흡을 보여주지 못한 신소율은 "내가 파트너에게 기댔던 모습 때문에 박규리 후보생이 책임감을 가진 것 같아 너무 미안함을 느꼈다"라며 박애주의자 못지않은 자기반성을 보였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소율 멘탈 부처인 듯', '소율누나 완전 호감등극 열심히해서 좋다', '소율언니 천사포스 터졌다', '신소율 꼭 독거미 합격했으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이 자신의 한계를 넘나드는 노력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예능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0-05 14:49

연기자로 변신한 간미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 체육선생 ‘유디’역으로 캐스팅 됐다.'무림학교'는 각기 다른 이유로 모인 다양한 국적의 교사와 학생들이 특별한 인생 교육을 통해 진정한 의협을 배워갈 글로벌 청춘 캠퍼스물. 사전 단계에서부터 전세계 시청자들을 타깃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기획된 드라마다. 간미연이 캐스팅 된 ‘유디’역은 스포츠와 댄스를 가르치는 섹시카리스마 체육선생으로 이번 역할을 통해 그녀는 각종 무예와 댄스에 능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유디’는 예쁘고 매력적이지만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학생들과 격의 없게 지내며 각종 상담을 도맡는다. 단, ‘유디’ 자신도 절절 매는 연애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상담이 제외된다. 또한, 한때 연인이었던 ‘김대호’와 견원지간처럼 사사건건 으르렁거리는 사이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올해 초 드라마 ‘킬미, 힐미’ 출연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간미연은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으며, 최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 특별출연해 톱스타 ‘오빛나’역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간미연은 이번에 캐스팅된 ‘무림학교’의 ‘유디’역이 본인 성격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전해 캐릭터를 더욱 섬세하게 소화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한편, 간미연이 캐스팅 된 ‘무림학교’는 내년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0-05 14:46

폭소를 유발하는 역대급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률 수직 상승 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가 황정음과 박서준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극중에서 황정음(김혜진 역)과 박서준(지성준 역)은 15년 전 첫사랑에서 패션지 ‘모스트’ 편집팀의 인턴과 부편집장으로 재회한 설정. 폭탄녀가 된 현재의 모습을 숨기려는 혜진과 첫사랑이 혜진임을 모른 채 독설을 날리는 성준의 티격태격 케미는 쫄깃한 긴장감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성준이 감기에 걸린 혜진에게 선물한 '양파'에서 착안해 두 사람을 '양파커플’이라 부르는 등 황정음과 박서준의 ‘극강케미’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공개된 스틸 속에는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애교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스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서준과 그의 어깨에 기댄 채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실제 연인을 보는 듯하다. 또한 극중 박서준이 황정음의 다친 손가락에 밴드를 붙여주는 장면의 비하인드 컷은 보기만해도 웃음이 난다. 상처용 밴드커버를 입에 문 채 귀요미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에서 현장의 달콤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더불어 미소 가득한 눈으로 황정음을 내려다보며 어깨에 손을 얹고 있는 박서준과 눈부신 미소로 그를 바라보는 황정음의 모습은 ‘달달 손 베개’씬 못지 않은 러블리 케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모은다.‘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은 “혜진-성준-하리-신혁 등 캐릭터 간 로맨스가 본격화 되자 시청자 여러분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태”라면서 “작품을 이끌어가는 황정음과 박서준이 서로의 눈빛만 봐도 호흡이 척척 맞을 정도다. 여기에 둘의 연기 내공과 타고난 센스가 더해지면서 매 회 더욱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완성시키고 있다”면서 두 주연배우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0-05 14:43

‘힐링캠프’에 공연의 신 이승환이 출연하는 가운데, 그를 낱낱이 파헤칠 500인의 MC로 류승완 감독, 강풀 작가, 주진우 기자가 소환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힐링캠프’의 500인의 마지막 MC 김제동까지 ‘강동 오형제’로 명명된 이들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이승환의 모습을 폭로하는가 하면, 숨은 선행까지 공개하며 ‘병 주고 약 주는’ 토크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오늘(5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에는 최근 ‘빠데이-26년’ 공연으로 국내 단독공연 사상 최장시간인 6시간 21분 27초의 대 기록을 세운 이승환이 출연해 숨겨진 이야기를 꺼내며 ‘힐링 무대’를 선사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승환의 화려한 등장과 함께 그의 노래를 함께 지켜보는 이들이 있었다. 이들은 다름 아닌 천만 영화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 강풀 작가, 주진우 기자. 세 사람은 이승환, 김제동과 함께 이번 ‘힐링캠프’ 녹화 이후 '차카게 살자'란 이름의 기부단체를 공식 발족하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을 예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김제동은 “자꾸 뒤에서 이승환 씨 얘기에 비웃고 큭큭 거리는 분들이 있어서 소개하겠다”고 했고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류승완 감독은 “이승환 형님과 요새 자주 어울리는 류승완이라고 하고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무엇보다 놀란 500인 MC들의 감탄사가 쏟아져 나와 웃음을 자아냈고, 강풀 작가와 주진우 기자의 인사가 이어진 뒤 이승환을 파헤치는 본격적인 토크가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강동 오형제’로 지칭된 이들은 놀랍고 재미난 모임 결성의 과정과 숨겨진 얘기들을 전했고, 이승환의 얘기에 곳곳에서 반기를 들거나 폭로를 하며 우리가 몰랐던 이승환의 의외의 면모들을 직접 증언했다.앞서 예고된 대로 이승환의 놀라운 ‘기승전 여자’ 토크 방식에 대해 류승완 감독은 “승환이 형의 음악적인 감성들이 이성에 대한 결핍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폭로했고, 이에 대해 이승환 역시 수긍하며 가감 없는 토크를 이어갔다는 후문.무엇보다 이승환은 “주류의 음악인에서 스스로 인디 뮤지션 화 된 것 같다. 뿌듯하다. 예전보다 훨씬 행복하다”고 얘기했는데 이때 강풀 작가는 “제가 갑자기 생각난 게 있다”면서 홍대 인디 뮤지션을 위해 공연장을 대관해 주고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한 사실을 전하기도 해 큰 박수가 이어졌다.특히 500인이 MC로 맹활약을 펼친 류승완 감독은 자신의 말에 자신이 옭아매지는 상황 속에서“이러려고 한 게 아닌데”라며 겸연쩍은 미소를 지으며 눈에 힘을 빡 주는 ‘쌍꺼풀 신공’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류승완 감독과 강풀 작가의 만담 같은 말들을 쉽고 간편하게 한 방에 정리해 주는 주진우 기자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는 후문.이렇듯 솔직하고 대담한 ‘기승전 여자’ 토크의 소유자 이승환과 500인의 시청자 MC로 대활약을 펼친 류승완 감독, 강풀 작가, 주진우 기자, 김제동이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오늘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0-05 14:42

Loky Beatz(로키 비츠) 와 Smoothjam(스무스잼) 이 결성한 팀, 그로서리 스토어(Grocery Store)가 첫 번째 싱글인 ‘Closer Than A Friend (feat. 기린)’ 을 발표한다. Loky Beatz 는 앤써 (Answer) 의 ‘Southern Rap Star’, 딥플로우 (Deepflow) 의 ‘Still Ma Flow Pt.2’, 투니온 (Tu Neon)의 ‘All-Coholic’ 등의 곡을 작업한 바 있는 프로듀서이며 Smoothjam 은 2012년 맥시 싱글 ‘무시무시’, 2013년 믹스테잎 ‘Summerjam’ 등을 발표한 바 있고 투니온, 프리즈몰릭 (Prizmoliq) 의 앨범에 비트로 참여하기도 한 MC 겸 비트메이커이다. 이 두 명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팀인 그로서리 스토어(Grocery Store)는 2015년 하반기 그들의 첫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며, 음반은 두 멤버의 음악적 취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힙합, R&B, FUNK 등 여러 장르가 매력적으로 뒤섞인 음악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음반의 첫 싱글인 ‘Closer Than A Friend’는 웨스트코스트 힙합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시원한 리드 선율과 EP, 베이스와 맞물리는 강한 비트감이 돋보이는 90년대 R&B, 뉴 잭 스윙의 정취를 머금은 곡으로, Loky Beatz 가 작곡과 편곡을 맡고 Smoothjam이 작사와 랩을 맡아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남녀 사이의 미묘한 기류와 연애관을 주제로 노래했다. 한편, 그로서리 스토어가 이 곡에 가장 완벽하게 어울리는 특별 게스트로 초빙한 아티스트는 바로 ‘사랑과 행복’, ‘SUMMER HOLiDAY (’97 in Love)’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린 (Kirin)’이다. 기린은 곡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서 후렴과 브릿지에 힘을 보태 곡이 지닌 매력을 끌어내고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이번 싱글의 믹스와 마스터는 영기획의 프로듀서 띠오리아 (Theoria)가 맡았으며 아트웍은 리라연(LEERYAN)이 맡았다. 그로서리 스토어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발매 예정인 음반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해 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0-05 14:06

지난 주말 tvN 와 JTBC 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든 YB의 윤도현이 10월 5일 오늘 정오 음원 공개와 더불어 게릴라 이벤트로 시민들을 만나며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미 지난주 SBS '힐링캠프' 등을 통해 정식 음원 발표 전 라이브로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YB의 신곡 '스무살'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의 실현과 멀어져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꿈을 가진 영원한 청춘들에게 바치는 YB의 힘찬 응원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YB의 '스무살'에는 '힐링캠프' 방송 현장에서 녹음된 500인의 청중MC들의 합창이 후렴구의 코러스로 담겨, 지난 20년간 YB의 음악과 함께 해준 대중들과 함께한 더욱 의미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다.YB의 록의 연륜과 디컴퍼니의 신예 EDM 프로듀서 R.Tee(알티)의 일렉트로닉의 신선함이 결합되어 탄생한 이 곡은 스케일이 큰 앤썸(Anthem) 스타일에 신스팝(Synthpop)과 일렉트로닉 록(Electronic Rock) 등이 결합된 크로스오버 얼터너티브 록(Crossover Alternative Rock) 넘버로, 청량감이 넘치는 후렴구가 누구나 한번 들으면 떼창이 가능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곡이다.오늘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스무살'을 공개 한 후, 저녁엔 YB의 윤도현이 지하철에 탑승해 깜짝 생방송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지하철 2호선 열차에 탑승해 객실에 전해지는 안내방송을 맡아 지친 퇴근길의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준비한 윤도현이 어느 구간과 시간에 등장할지는 비밀에 부쳐진 가운데, 저녁 8시부터 신도림역 1번 출구 광장에서 미니 콘서트로 다시 한번 시민들과 만나 깊어가는 가을 밤을 윤도현의 목소리로 물들일 예정이다.각종 방송과 게릴라 이벤트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YB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YB 20주년 콘서트 '스무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군산, 창원, 원주, 김해, 의정부, 연천, 성남 등 10여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0-05 14:05

배우 진세연이 셀카 4종 세트를 공개했다. 월요병도 잊게 만드는 비타민 미모로 네 가지의 매력을 발산했다.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jinseyun.go)에 4장의 사진을 하나로 묶어 게시했다. 그동안 앳되고 청순한 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훔쳐온 진세연은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내추럴한 분홍색 티셔츠를 입은 진세연은 어깨 밑으로 내려오는 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했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분위기까지 살려냈다. 여기에 “월요병이 또 왔지요. 하지만 우린 이겨 낼 수 있지요! 아자아자”라는 글로 파이팅을 외쳐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세계 각국의 진세연의 팬들은 댓글을 통해 “귀여워요. 세연씨 보니 힘이 납니다”, “너무 예뻐요. 월요병 잘 이겨내자구요”, “예쁜 사진은 언제 찍은건가요? 언니도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8일 아프리카 차드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진세연이 먼 아프리카까지 날아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아프리카 현지의 어려운 이들을 보살피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모든 일정을 소화하게 되며 곧 바로 국내에서 일정을 이어간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0-05 14:03

삐밴드 멤버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개성파 스타일리스트 이윤정과 현대미술 작가이자 프로듀서 이현준의 토탈 아트 퍼포먼스팀 EE의 현대미술관 프로젝트 'Esthetic Education '(심미적교육) 의 두 번째 시리즈는 그림자나 무형의 존재를 두려워하는 아이들 '두려움과 친해지기' 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운둔형 외톨이(히키꼬모리)의 심리를 반영한 위로형태의 작업이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어두움과 두려움의 깊이를 더 크게 만들어내어 자신감과 즐거움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림자' 혹은 '내면'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Ajussiwannadancewithyou'는 사실 항상 당신의 편에서 당신을 응원하고 기댈 수 있는 자아에 관한 이야기이다. 또한 이는 우리가 어릴 때부터 인식해온 미디어나 환경에 의해 각인되어진 악인에 대한 이미지는 편견이며 외면적으로 없앨 수 없는 장애 또는 인상으로 인해 아이들의 시각이 편협된 방향으로 흐르지 않기를 바라는 시도이기도 하다. EE의 이번 ‘심미적교육’ (Esthetic Education)은 2015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레지던시 팀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콘텐츠들을 다방면으로 연구, 조사 중에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0-05 13:44

2012년 KBS 톱밴드2에 혜성처럼 등장한 밴드 Fantastic Drug Store가 컴백했다. 2013년 정규 1집 이후 한동안 각자 개별적으로 활동하다가 무려 2년 5개월 만에 다시 뭉친 셈이다. 이번 싱글은 새롭게 시작하는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의 스타트를 알리는 곡이며 편집샵 C.A.S.H 와 아트 콜라보레이션까지 동시에 진행된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멤버들 각자가 개인 활동으로 다져온 음악에 대한 새로운 접근들이 이번 싱글에서 한 데 모여 팬들에게 다가간다. 이 앨범은 앞으로 선보일 음악들과 전작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싱글 "From The Stars"는 스스로가 빛나는 존재인 줄 알았지만 결국 나를 빛내 주던 것은 내 주변의 많은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화자의 이야기다. 나를 빛나게 해주던 많은 것들이 떠나 외롭고 어두운 곳에 있지만, 그것들로 인해 빛나던 내 모습을 찾아 스스로 빛을 내어 보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그 동안 각자의 활동을 하며 많은 생각과 함께 꾸준히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갈구를 해 온 멤버들은, 이번 싱글을 계기로 앞으로의 음악이 전작들과 점점 더 달라질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 또한 이들의 변질이 아닌 변화로서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0-05 13:41

더욱 깊어진 공감, 관객들과 진정으로 통하는 이야기가 펼쳐질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7로 다시 돌아온다!'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를 통해 지난 7여 년간 전국의 관객들을 들썩이게 한 김제동이 오는 12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용산아트홀 미르홀에서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7’ 공연으로 돌아온다. 소탈하고 유쾌한 웃음, 삶과 사람을 사랑하는 방송인 김제동. 관객과의 소통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사회자이자 공개 리얼토크쇼에 이보다 더 적합한 진행자가 있을까 하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김제동은 대체 불가한 명실상부 토크콘서트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방증하듯 올해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와 'SBS 힐링캠프 500인'으로 브라운관의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청중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사회자로 다시 한 번 방송가의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김제동이 2015년 12월, 더욱 뜨거워진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7'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는 열린 소통이 있기에 지난 7년간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는 연말 공연의 대표적인 핫 이슈로 자리 잡으며 매진 기록을 세워왔다. 지난 2009년 12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초 시즌6의 공연까지 231회의 공연, 누적 관객 24만 9천여 명이라는 대기록은 김제동의 토크콘서트가 관객들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았는지를 보여준다. 토크뿐만 아니라 음악과 영상을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무대를 선보여온 김제동인 만큼 이번 시즌7에서는 얼마나 특별한 기록들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토크, 이야기, 공연, 웃음』김제동이 전하는 너와 나, 우리들의 이야기!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이자, 평범한 우리네 대화를 통해 위로하고 위로받는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가 특별한 이유는 관객과 김제동이 서로에게 귀 기울여 경청하고 진지하게 공감하며 생겨나는 특유의 공감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김제동의 빅데이터에서도 특히나 눈에 띄는 ‘토크, 이야기, 공연, 웃음’, 이 네 단어는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를 본 수많은 관객으로부터 후기와 입소문으로 생성되었음이 분명하다.답답했던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간지러웠던 구석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통렬하고도 재치 있는 그의 화법은 무대 위의 권력을 객석으로 고스란히 전달하며, 관객 모두를 공연의 주인공으로 만든다. 또한, 끝도 없이 이어지는 세상을 향한 촌철살인의 한마디와 이에 더해진 해학 역시 오로지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만이 가지고 있는 비기(秘技)이다.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도, 볼 수도 없는 그 비장의 무기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사람마다 하루하루의 이야기가 다르듯, 각자가 가진 삶의 모습은 수십, 수백억 개가 존재한다.'는 김제동의 말처럼 아직도 '토크콘서트'를 통해 해야 할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소재의 한계를 넘어선, 그야말로 브레이크 없이 이어질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를 올해도 만나보자.공연 내내 객석을 쉴 새 없이 돌아다니고 높은 무대에선 항상 자세를 낮추는 김제동, 공연의 마지막은 언제나 관객을 향한 큰 절로 마무리하는 그의 토크콘서트는 관객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감사와 따듯한 격려가 녹아있기에 언제나 뜨겁고 정겹다. 따뜻한 소통의 장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7’은 오는 12월 3일, 용산아트홀 미르홀에서 개막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0-05 13:37

“화가는 저의 첫 번째 꿈이었어요. 연예인이 되고, 아내가 되고, 사춘기 소녀의 엄마가 된 후에야 이루게 된 오랜 꿈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를 수식하는 어떤 말보다 ‘작가’라는 타이틀은 소중해요. 영원히 간직하고 싶을 정도로요.”옷 잘입기로 유명한 스타이자, 가수, MC로 활약하던 팔방미인 이혜영이 작가로 데뷔했다. 첫 개인전을 앞둔 그녀를 격주간 패션지 가 만났다. ‘화가’ 이혜영으로는 처음 갖는 인터뷰다.이혜영은 3년 전, 행복과 함께 찾아온 고통의 순간을 치유하기 위해 처음으로 붓을 들었다. 결혼으로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던 때, 오랜 투병 끝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잇따라 반려견 도로시가 세상을 떠난 것. 갑자기 닥친 슬픔을 견디게 해 준 것도, 밝은 미래를 꿈꾸게 된 것도 무턱대고 시작한 그림이었다. “무작정 큰 화방을 찾아가서 화방 사장님이 알려주는 대로 재료를 챙겨왔어요. 인터넷도 뒤져보고 유명한 작가들의 그림도 찾아보며 ‘별별 난리’를 다 쳤죠. 그렇게 하루에 10시간씩 그림을 그렸어요.”라고 털어놓을 만큼 그녀는 짧은 시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그림으로 ‘일기’를 그려냈고, 가나 아트와 손을 잡고 전시를 열기에 이르렀다. 살짝 엿본 이혜영의 작품은 놀랍도록 패션 스타일과 일치한다. 이혜영 역시 “패션과 그림은 통해요. 오랫동안 패션을 즐겼던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알죠. 그림도 마찬가지에요. 패션처럼 즉흥적으로 그리니까 더 즐겁거든요”라고 말한다. 이혜영의 인터뷰는 10월 5일 발행되는 10월 2호(통권 제 64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그녀의 첫 개인전 은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평창동 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0-05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