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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가 한터차트 TOP3에 진입하며 대세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는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3-4위 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측은 "이번 앨범[RUSH(러쉬)]에 대한 국내외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한터차트에서도 기라성 같은 K POP 스타들을 넘어 3-4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게시물들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반응을 얻고있다.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9일 진행된 몬스타엑스 웨이보 어택은 시나웨이보 메인 페이지에 게재되며 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반증했다. 타이틀곡 ‘신속히’는 몬스타엑스의 힙합씬의 핫한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으로 멤버들의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 '딴 남자에 눈길 돌리지 말고, 신속히 나와 연애를 시작하자'는 한 여자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패기어린 주제가 인상적이다. ‘철가방 매고 내게 와 부릉부릉 . 내게 와 신속히 부릉부릉’ 등의 노랫말은 곡의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는 파이스트무브먼트, 크리스브라운, 오마리온 등과 작업한 'JAY AHN'이 LA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화보를 선보였으며. 태양, f(x), 현승 등의 무대로 유명한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가 몬스타엑스의 역동적인 느낌과 긴장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10 13:52

‘라디오스타’ 오정연이 누드비치에서 ‘상탈 활보’를 했던 경험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더불어 오정연은 귀여운 외모로 각이 제대로 살아있는 파워풀한 송판격파 시범을 보이는 등 반전 매력을 대 방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9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에서는 미모의 체대 출신 4인방 오정연-스테파니-고우리-오나미가 출연하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이 진행된다.오정연은 “알고 보면 뼈 속까지 체육인 오정연입니다~”라며 활기찬 인사를 전한 뒤,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사전인터뷰를 통해 “독한 질문을 받을수록 희열을 느낀다”고 밝혔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토크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오정연은 자신의 인생 최고의 일탈로 ‘누드비치 상탈활보’를 꼽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그는 스페인 여행도중 누드비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던 그날을 회상하며 “동양인이 아무도 없고 저 혼자더라고요. 그래서 상의를 탈의하고 막 활개치고 다녔어요”라고 밝혀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이어 오정연은 또 하나의 생각지도 못한 반전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국진의 “격파도 해봤어요?”라는 말에 오정연이 자리에서 일어나 각이 제대로 살아있는 발차기로 시원하게 송판을 격파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 지게 만든 것. 이런 오정연의 모습에 4MC는 “깨는 게 문제가 아니고 자세가 예술인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무엇보다 오정연은 파워풀하고 멋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 한편, 귀여운 춤과 노래까지 선보이며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양파 같은 매력을 대 방출했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올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과연 오정연은 얼마나 파워풀한 송판격파 시범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오정연의 반전 매력과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은 오늘(9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09 16:17

‘역대급 폭탄녀’로 변신한 황정음이 첫 출근부터 김하균과 코믹 육탄전을 펼친다.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에서 부스스한 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폭탄녀 ‘김혜진’으로 파격 변신한 황정음의 현장 컷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9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의 남다른 첫 출근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은 마치 ‘유격훈련’을 방불케 할 정도로 구르고, 매달리며 김하균(관리부장 역)과 육탄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 김하균의 바짓가랑이를 부여잡고, 처절하게 절규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배꼽을 잡게 만든다. 동시에 김하균에게 껌딱지처럼 찰싹 달라붙어 애원하는 황정음의 간절한 모습에서, 과연 첫 출근부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 장면은 8월 초, 일산 MBC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황정음은 검정색 단화에 복숭아뼈까지 올라오는 흰 양말, 유니폼 같은 배바지로 등장부터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더욱이 황정음은 몸을 사리지 않고 마치 바닥과 한 몸이 된듯한 ‘코믹 열연’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김하균의 코믹한 표정 연기와 깨알 같은 애드리브가 더해지면서 한층 유쾌한 장면이 완성됐다는 후문이다.‘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은 “첫 출근부터 고난의 연속인 혜진 역을 위해 황정음은 7차례가 넘는 엉덩방아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만큼 건강하고 유쾌한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 캐스팅 조합 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09 16:10

박시은이 진태현과의 강렬한 ‘피 맛 첫 키스’를 나눴다고 고백했다.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핫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새신랑과 새신부’ 김새롬-이찬오-박준형-박시은-박현빈이 출연해 깨소금 냄새가 진동하는 신혼 스토리로 목요일 밤을 후끈하게 달굴 예정.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의 비밀 연애스토리를 가감 없이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시은은 “(진태현과) 첫 키스를 잊을 수가 없다”고 밝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는 “키스를 하는데 진태현이 내 입술을 깨물었다. 근데 피가 났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준형은 장난스레 “짰지? 좀 짰어?”라고 물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또한 이날 박시은은 비밀연애에서 들키지 않을 수 있었던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박시은이 공개한 비밀 연애사 풀스토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네티즌들은 “첫 키스에 피 맛이라니! 완전 잊혀질 수 없을 듯!”, “진태현 보기보다 화끈한 남자로세! 첫 키스부터 입술을 깨물다니! 후끈후끈한 토크 기대됩니다”, “비밀연애 스토리 궁금하다! 이번 주 본방사수”, “박시은-진태현 호감 부부! 깨소금 냄새 나는 신혼 스토리 기대하겠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KBS 2TV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은 오는 10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09 16:08

청춘FC의 다음 상대가 확정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의 명문구단이자 K리그 클래식의 강호 성남FC다.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연출 최재형)은 오늘(9일) 오전 청춘FC와 성남FC의 평가전을 공식 발표했다. 오는 16일 저녁 6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게 될 평가전을 통해 K리그 클래식 최고 수준의 팀을 상대하게 된 청춘FC가 과연 그들의 진가를 또 한 번 발휘할 수 있을지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남을 대표하는 시민구단 성남FC는 9일 현재 K리그 클래식 3위에 랭크되어 있는 대한민국 최강 프로팀 중 한 팀. 성남FC는 지난 달 30일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에서 1위팀 전북전에서 석패하기 전까지 11연속 무패행진(7승 4무)을 기록했다. K리그 클래식의 판도를 바꿔놓으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갔던 전통의 강호 성남FC가 청춘FC의 도전장을 받아 들인 것이다. 여기에 K리그 클래식에서 국내 선수로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 골(10골)을 넣으며 득점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성남FC의 스트라이커 황의조 선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루고 있는 데한민국 축구 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기도 했다. 탄탄한 수비조직력이 강점인 성남FC는 국가대표 출신의 에이스이자 베테랑 김두현이 물 오른 공격 전개 능력을 펼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기도 하다.청춘FC 선수들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모든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K리그 클래식 팀의 홈그라운드를 밟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지난 서울 이랜드FC에 이어 성남FC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청춘FC’. 현재 진행형인 그들의 도전에 서포터즈를 비롯한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의 열혈 시청자들의 응원은 한 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청춘FC 헝그리일레븐’ 관계자는 “K리그 클래식과 성남시를 대표하는 시민구단 성남FC와 청춘FC와의 경기가 성사됐다”고 밝히며 “청춘FC의 도전 정신과 의지는 시민구단으로서 새롭게 도약하려는 성남FC의 비전과 부합했다. 이번 평가전이 성사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이기도 하다. 시즌 중임에도 청춘FC와의 경기를 승낙해준 성남FC 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6일 저녁 6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평가전은 오후 4시부터 경기장 동문으로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지난 1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서울 이랜드 FC와의 1차 평가전에서 3,000명 이상의 예상치 못한 인파가 몰려 어려움을 겪었던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원할한 경기 진행을 위해 16,000석을 수용할 수 있는 탄천종합운동장에 진행팀과 안전요원 등을 배치하여 관중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관람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09 16:01

배우 정만식이 2016년 김성수 감독의 범죄 액션 영화 '아수라'에 캐스팅 됐다.9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배우 정만식이 영화 ‘아수라’에서 수사관들의 리더이자 날카로운 눈매와 수사력으로 '뱀눈'이라 불리는 '도창학'역을 맡았다."고 밝혔다.김성수 감독 신작 '아수라'에는 정만식 이외에도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윤지혜, 김해곤, 김원해, 오연아, 윤제문이 대거 출연하며 2015. 9월부터 촬영에 돌입 예정이다. 불교의 6도에서 인간계(人間界)와 축생(畜生) 사이에 위치하는, 끊임없이 서로 싸우고 전쟁을 일삼는'아수라도'(阿修羅道)에서 제목을 따 온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영화 '베테랑'으로 2000만 배우에 등극한 정만식은 지난 2일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제1회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악역 연기 뿐 아니라 따뜻한 감성연기까지 보여줘 '신스틸러'로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한편 정만식은 천만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베테랑'에서 악랄한 전소장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영화 '대호', '내부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OCN 드라마 '동네의영웅', 2016년 범죄액션 영화'아수라'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09 15:51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이준기를 애틋하게 배웅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늘(9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류용재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측은 애틋함이 물씬 느껴지는 김성열(이준기 분)-조양선(이유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양선은 애틋한 손길로 성열의 갓끈을 고쳐 매주고 옷 매무새를 만져주고 있다. 이에 성열은 다정한 눈빛으로 양선을 바라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치 부부 같은 모습으로 서로를 향해 애틋한 손길과 눈빛을 주고 받은 두 사람의 모습은 왠지 모를 비장함을 전한다.이어 무거운 표정으로 길을 떠나는 성열의 모습과 그를 향해 아쉬운 손인사를 하는 양선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이들에게 무슨 일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는 비장한 결심과 함께 귀(이수혁 분)에게로 향하는 성열과 자신만의 방법으로 성열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는 양선의 모습으로, 귀로 인해 성냥커플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밤선비’ 제작진 측은 “성열과 양선은 마치 부부 같은 모습으로 애틋한 배웅장면을 연출했다. 이들의 짙어진 감정과 서로에 대한 변치 않는 믿음이 느껴지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밤선비’를 통해 이들의 사연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한 여름 밤에 오싹함과 스릴까지 안기며 매회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단 2회 만을 남겨둔 ‘밤선비’는 이번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늘 밤 10시 19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09 15:29

‘새신랑 새신부’ 김새롬-이찬오, 박준형, 박시은, 박현빈이 화끈한 신혼 스토리를 털어놓는다.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핫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새신랑과 새신부’ 김새롬-이찬오-박준형-박시은-박현빈이 출연해 깨소금 냄새가 진동하는 신혼 스토리로 목요일 밤을 후끈하게 달굴 예정.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단연 눈에 띈 것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총 4개월이라는 ‘쾌속 결혼’으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김새롬-이찬오 부부였다. 김새롬은 “만난 지 4개월 밖에 안돼서 서로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을 것 같다”는 유재석의 질문에 “결혼한지 17일됐다. 아직 잘 모르는 남자다. 그래서 되게 매력 있다”고 밝히며 팔불출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이어 김새롬은 “주변에서 남편이 셰프라 살찔 것 같다고 하는데, 오히려 칼로리를 계산해서 맛있게 만들어 주니까 안 찐다”고 밝히는 등 입에 침이 마르도록 남편 이찬오의 칭찬을 해 주변의 원성을 샀다. 급기야 녹화 도중 서로에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 김새롬과 이찬오를 향해 박명수는 “자리 좀 피해줄까요?”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날 김새롬-이찬오 부부의 못 말리는 애정행각을 옆자리에서 묵묵히 견디던(?) 박시은이 별안간 제작진을 향해 “옆에 칸막이 좀 쳐달라”고 건의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해투’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김새롬-이찬오 부부의 신혼 스토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이에 네티즌들은 “김새롬-이찬오-박준형-박시은-박현빈, 다들 한창 좋을 때네요! 따끈따끈한 신혼 에피소드 기대합니다”, “김새롬-이찬오 부부, 완전 4차원인듯! 매력 있는 부부임”, “결혼 17일이면 한창일 때지! 만난 지 4개월 밖에 안됐으니 오죽하겠음? 부러우면 지는거다”, “김새롬-이찬오-박준형-박시은-박현빈, 깨소금 조합이네요! 꿀잼 예약”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KBS 2TV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은 오는 10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09 15:25

9월 14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주연 배우들의 코믹한 단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오늘 연애유발 판타지 로맨스 '연애세포 시즌2'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vecell2014)에는 '연애세포2 제작발표회의 특별한 대기실 컷을 공개합니다 못생김을 묻혔는데 귀여운 건 왜죠? 배우들의 몰아주기 한판~!!'이라는 글과 함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촬영한 배우들의 유쾌한 단체 인증샷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서 김유정을 비롯한 임슬옹, 조보아, 최영민 등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 출연진들이 함께 옹기종기 모여 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 사진마다 서로 외모 몰아주기에 도전한 배우들의 망가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망가져도 멋있네! 연애세포 배우들 모두 비주얼 대박!”, "연애세포 시즌2 기대 되요" 라며 '연애세포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연애세포 시즌2'는 예봄(조보아)과 연애에 실패한 후 사랑을 포기한 태준(임슬옹)이 자신의 연애세포를 은행에 맡긴 뒤, 연애세포 네비(김유정)가 연애세포 은행을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를 담은 연애유발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14일 월요일 자정에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lovecell2)를 통해 첫 방영될 예정이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5-09-09 15:20

디바 야누스는 1978년부터 운영되어 온 재즈클럽 야누스의 새로운 이름이다. 재즈클럽 야누스는 한국 재즈보컬의 대모로 불리우는 ‘박성연’이 초대대표로 문을 열어 3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불모지였던 한국재즈의 산실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다. 2015년 봄, 클럽 야누스는 수개월간 문을 열지 못했다. 초대대표인 ‘박성연’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한국 재즈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클럽 야누스가 존폐의 기로에 섰을 때, 명맥의 끈을 놓지 않았던 이는 바로 재즈보컬 리스트 ‘말로’다. 말로는 국내 재즈씬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이미 약 10년간 매주 공연을 해올만큼 야누스에 대한 애착이 많은 뮤지션이다. 또한, ‘박성연’이 가장 아끼는 후배 재즈보컬 중 한명이기도 하다. 말로와 함께 디바 야누스를 운영하게 된 에반스뮤직은 홍대지역에서 클럽 에반스를 15년간 이끌어 온 노하우로 ‘말로’의 어깨에 힘을 실었다. 말로와 조력자를 자처한 에반스가 함께 노력한 결과, 클럽 야누스는 2015년 9월 1일 '디바 야누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기존의 클럽 야누스 건물의 1층으로 이전하여 재오픈하게 되었다. 디바 야누스라는 이름에는 재즈보컬 ‘박성연’의 정신을 이어받고, 국내 재즈보컬의 발전에 일조한다는 다중적 의미가 담겨 있다. 매일 저녁 8시 보컬이 중심이 된 양질의 재즈 공연이 이어지며, 재즈보컬 ‘말로’는 매주 수요일 클럽공연만의 특색을 살린 공연을 계속해 갈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09 15:15

슈퍼루키 몬스타엑스의 신곡 '신속히'의 안무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8일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2집 미니 앨범 RUSH 타이틀 곡 '신속히' 의 안무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신속하게 클릭하세요! XD #MONSTAX #밀당버전 https://youtu.be/RsyUW6Pv-LY "라는 글과 함께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신속히'의 밀당버전 안무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특유의 비글미와 박력넘치는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속히' 밀당버전에는 줌 인-아웃의 '밀고 당기는 효과'로 거친 숨소리까지 느껴질 정도의 생동감이 전달되며 누나팬들의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는 것.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몬스타엑스 짱좋음", "신속히!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된다", "안무영상도 신속히", "나랑 밀당하자", "앨범 전체가 너무 좋아요", "밀당 버전 보다가 숨멎" 라는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타이틀곡 ‘신속히’는 몬스타엑스의 힙합씬의 핫한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으로 멤버들의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 '딴 남자에 눈길 돌리지 말고, 신속히 나와 연애를 시작하자'는 한 여자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패기어린 주제가 인상적이다. ‘철가방 매고 내게 와 부릉부릉 . 내게 와 신속히 부릉부릉’ 등의 노랫말은 곡의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는 파이스트무브먼트, 크리스브라운, 오마리온 등과 작업한 'JAY AHN'이 LA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화보를 선보였으며. 태양, f(x), 현승 등의 무대로 유명한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가 몬스타엑스의 역동적인 느낌과 긴장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또한 씨스타의 ‘터치마이바디’, 'SHAKE IT' 몬스타엑스의 '무단침입' 등을 작업한 K POP씬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09 15:13

배우 이엘리야가 극의 재미를 더하는 활약들로 SBS '돌아온 황금복' 시청률 상승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엘리야가 악행과 협박, 모함을 거듭하며 극 중 등장인물들 간에 갈등을 조장하는 중심에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현재 이엘리야(백예령 역)는 정은우(강문혁 역)와 김진우(서인우 역), 신다은(황금복 역) 그리고 이혜숙(차미연 역)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관계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다은과 정은우의 사이를 갈라놓고 그와 결혼까지 감행한 이엘리야는 백예령 캐릭터의 끝없는 이기심과 야망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여기에 이엘리야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집살이에 고초를 겪는 백예령의 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어 안방극장의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고. 이러한 이엘리야의 다채로운 면모들은 시청률 상승에 큰 몫을 해내고 있어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열연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어제(8일) 방송에서는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난 이엘리야가 정은우의 무시와 경멸 속에 홀로 밤을 지새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그녀가 객실 안 물건들을 집어 던지며 분노를 표출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다.시청자들을 압도한 배우 이엘리야는 오늘(9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09 15:11

가수 린(LYn)의 9번째 정규 앨범 ‘9X9th’가 오늘(9일) 정오에 발매된다.쓸쓸한 가을의 정서가 듬뿍 담긴 이번 앨범은 월드 뮤직(World Music), 재즈(Jazz), 집시(Gypsy)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기존에 린이 선보였던 노래들과는 또 다른 매력의 새로운 음악들로 채워졌다. 그룹 바이브(Vibe)의 류재현과 윤민수를 필두로 많은 히트곡들을 보유하고 있는 작곡가들이 의기투합한 프로듀싱팀 'VIP'가 린과 함께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린의 음악적 변화와 도전에 힘을 실어 주었다.타이틀곡 ‘사랑은 그렇게 또 다른 누구에게’는 왈츠 리듬의 쓸쓸한 마이너 곡으로, 뜨겁게 사랑했지만 돌아선 순간 거짓말처럼 추억으로 흘러가버리는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월드 뮤직의 전통적인 악기와 주법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 마치 동유럽의 카페에서 집시 음악을 듣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융스트링의 쿼텟(현악 4중주) 연주가 곡에 애절함을 더해주며, 재즈피아니스트 정용준, 기타리스트 정수완, 드러머 김대호 등 월드 뮤직과 재즈에 정통한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대부분의 앨범 수록 곡들을 직접 작사하며 감성적인 가사로 대중들에게 다가갔던 린은 9집 앨범에 전반적으로 관통하고 있는 월드 뮤직과 집시의 정서를 관능적이고 섹시한, 때로는 애교 섞인 가사들로 표현해냄으로써 작사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린의 정규 9집 ‘9X9th’ 앨범은 9월 9일(수)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프라인 음반은 9월 10일(목)에 발매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09 15:09

배우 손은서가 확 달라진 태도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겼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8회에서 차영아(손은서 분)는 시어머니 장미희(김보연 분)와 남편 강준수(기태영 분)에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으로 ‘사이다’ 같은 한방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차영아는 친정 부지에 글로벌 의료센터를 건립하겠다는 시어머니의 공약을 막기 위해 동장 후보로 나선 상태다. 동장 선거를 앞두고 장미희와 사사건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진심을 담아 선거운동을 펼친 차영아가 우세한 상황에 놓이게 되자 남편까지 뺏기는 기막힌 일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도 장미희의 안하무인 행동은 계속됐다. 양춘자(고두심 분)를 찾아가 동네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하라고 종용한 것. 이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으로, 아무 것도 모르는 친정어머니를 이용해 자신을 사퇴시키려는 장미희의 검은 속셈에 차영아의 태도는 180도 돌변했다. 차영아는 “내가 원하는 건 니가 사퇴하는 거야”라고 외치는 장미희의 말을 녹음해 선거법 위반이라고 경고하는가 하면, 매번 장미희 편만 드는 강준수에게 “나도 어머님하고 당신 사이에 더 이상 끼어들 일 없을 거예요”라는 속 시원한 대사로 짜릿하고 통쾌한 1분을 선사했다. 특히 시어머니 눈치 보기에 바빴던 손은서는 단호함이 느껴지는 눈빛과 똑 부러지는 말투로 눈에 띄게 달라진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이 자연스레 차영아 캐릭터에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동안 혹독한 시집살이에도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꿋꿋하게 버틴 차영아가 순종적인 며느리에서 벗어나자 그녀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향후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09 15:04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시장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2015, Broadcast Worldwide)’가 오는 9월 9일(수)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50개국 190개 전시사 384개 부스 2,200여 명 바이어 참여... 역대 최대 규모전 세계 50개 국가 2,2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이번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2015)’는 국내외 방송영상콘텐츠 전시와 콘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국제 시장이다.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방송공사(KBS), 문화방송(MBC), 서울방송(SBS) 등 지상파 방송사를 비롯, 제이티비시(JTBC), 티브이조선(TV조선), 채널에이(채널A) 등의 종합편성채널과 독립제작사, 배급사, 케이블 등 국내 전시사를 포함, 중국의 중국국제방송공사(CITVC), 영국의 비비시 월드와이드(BBC Worldwide), 일본의 후지티브이(FujiTV) 등 국내외 190여 개 전시사가 384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2015)’는 사업(비즈니스) 전문시장답게 활발한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간 거래(B2B)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소 전시사와 해외 바이어 간의 실질적인 거래 상담을 위한 ‘1:1 사업 주선(비즈매칭)’, 바이어를 언어권별로 그룹화하여 전시사를 방문하도록 하는 ‘바이어 전시사 투어‘가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포맷 사례 발표로 최신 포맷 경향을 습득할 수 있는 ‘케이포맷 인 국제방송영상견본시(K-Format in BCWW)’에서는 국내 업체를 위해 엔데몰샤인, 스몰월드 등 세계적 포맷 배급사와의 1:1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내년에 서울방송(SBS)에서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신사임당 더 허스토리’를 투자유치 조인식을 통해 만나볼 수도 있다.이밖에도 해외 참가사들이 자국 작품 홍보와 문화 교류할 수 있는 ‘내셔널 데이(중국, 대만)’와 참가사들의 독창적 작품 홍보를 할 수 있는 ‘스크리닝앤드 쇼케이스’도 준비되어 있다.‘넷플릭스’의 그레그 피터스, “경계의 붕괴”를 주제로 기조 연설자로 나서‘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 최대 인터넷 기반 동영상 서비스(Over the top, OTT)업체 넷플릭스(Netflix)의 국제사업총괄책임자(International Development Officer) 그레그 피터스(Greg Peters)가 글로벌 미디어 콘퍼런스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그는 ‘경계의 붕괴-콘텐츠의 적응과 변이’라는 주제로, 뉴미디어의 출현과 콘텐츠 융합 경향 속에서의 미래 방송영상콘텐츠의 진화에 대한 흥미로운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미디어콘텐츠 동향’과 ‘콘텐츠 소비변화’라는 2개 트랙의 10개 분과로 진행되는 글로벌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는 24명의 연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띤 강연과 토론으로 세계 방송콘텐츠의 경향과 이슈를 제시할 예정이다.초고화질(UHD), 가상현실(VR) 콘텐츠 특별관 등 미래 방송플랫폼 체험 기회 제공특별관에서는 최첨단 방송플랫폼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미래 콘텐츠 체험관을 마련하였다. ‘초고화질(UHD)·가상현실(VR) 콘텐츠 특별관’에서는 4k 초고화질(UH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360도 생중계가 가능한 가상현실(VR)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방송플랫폼 변화의 핵심인 웹드라마와 온라인 플랫폼 등을 전시·체험하는 ‘온라인 플랫폼 특별관’은 멀티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 MCN) 코너와 드라마, 뮤직, 연예, 뷰티 등의 웹콘텐츠를 상영하는 웹콘텐츠 코너로 구성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급변하는 방송플랫폼과 방송콘텐츠 소비 유형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한류 방송콘텐츠가 세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우리 방송콘텐츠를 통해 ‘코리아 프리미엄’을 창출하고, 문화영토를 확장해나가고자 하는 ‘문화융성’ 정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15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2015)의 콘퍼런스는 일반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방송콘텐츠전시관은 방송영상산업 기업 간 거래(B2B) 관계자만 참가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행사 누리집(www.bcww.kr) 및 운영사무국(02-2621-2094)에서 얻을 수 있다.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월 ‘2015년 과학기술 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서 “문화 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방송 콘텐츠의 해외 진출 역시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TV | 오은정 기자 | 2015-09-08 22:06

청나라로 잡혀갔던 백성현이 돌아오면서, 조성하와 조민기에 의해 잘못되었던 것을 하나씩 바로잡기 위한 대범한 계획을 하나씩 실행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43회에서는 청에서 돌아온 소현세자(백성현 분)의 180도 변신한 모습이 방송을 탔다. 8년간의 볼모 생활을 끝내고 귀국한 소현은 한층 강해져 있었다. 청에서의 볼모생활은 외교력으로 변화되었고, 조선을 청에 팔아넘겼던 중신 척결 의지는 깊어졌다.그러나, 인조(김재원 분)는 세자가 자신의 왕위를 찬탈하기 위해 온다고 생각하고, 김자점(조민기 분), 소용조씨(김민서 분)등 조정 무리는 세자에 의해 축출될까 두려워하며 인조를 움직였다. 결국 인조는 사경을 헤매게 되고 이에 소현세자의 개혁은 박차를 가하며 중신들의 오금을 저리게 했다.이 과정에서 백성현의 명품 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 일 정도로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역사 속 소현세자의 마지막을 알고 있는 시청자였기에 그의 강인한 개혁 의지와 현명한 판단력은 백성현의 눈동자와 대사를 통해 전달되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소현세자가 강주선(조성하 분)을 잡기 위해 들이닥치는 장면은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뇌리에 백성현을 각인시켰다. 주선이 자신의 아들인 인우(한주완 분)를 향해 "설마 네가 한 짓이냐?"라고 다그치자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은 조선의 조정과 청국의 조정이 함께한 것이요"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그동안 조선을 속국이며 작은 장난감 취급을 해왔던 주선의 허를 찌르고, 청에 볼모로 잡혔던 신분이었음에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조선과 청을 동등한 나라로 인식하게 만들며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함을 선사했다. 또한 백성현의 강하게 울리는 발성과 강렬하게 꿰뚫어보는 듯한 눈동자는 존재감을 강렬하게 드러내며 기립박수를 불러오게 했다.그러나 방송 말미 사경을 헤매던 인조가 깨어나자마자 세자에 대한 분노를 불태우고 있어 향후 소현세자의 불안한 미래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화정’은 오늘(8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경기로 인해 밤 9시 3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08 15:17

‘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이 설렘 가득한 첫 데이트에 나선다.비밀 연애를 시작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연출 이덕건 박만영/제작 래몽래인)의 주인공, 다솜(오인영 역)과 류수영(차명석 역)의 두근두근 첫 데이트가 포착돼 핑크빛 무드를 끌어올리고 있다.9월 8일 ‘별난 며느리’ 8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싱그러운 햇살이 비추는 공원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다솜, 류수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달콤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큼, 시작하는 연인 느낌이 물씬 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풋풋함을 자아내며 본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과 류수영은 손을 맞잡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다솜은 인라인스케이트가 처음인 듯한 류수영을 이끌며 연신 싱글벙글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며 설레는 눈빛으로 시선을 교차하고,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펼치는 등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이다.특히 보기만 해도 화사해지는 다솜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류수영을 보며 웃는 다솜의 환한 얼굴에서는 행복함이 묻어 나온다. 류수영은 학구열이 넘치는 진지한 표정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가족들 몰래 즐기는, 그래서 더 두근거리는 두 사람의 첫 데이트는 과연 어땠을까.이 날 촬영에서 다솜과 류수영은 제대로 물 오른 ‘커플 케미’를 과시, 달달한 첫 데이트 장면을 탄생시켰다.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불붙으면서 두 사람의 짜릿한 비밀 연애가 더욱 유쾌한 재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코믹명랑극이다. ‘별난 며느리’ 8회는 9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08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