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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써니데이즈(선경,정윤,다영,다솜,희라)가 1년만에 팀 재정비를 끝마치고 ‘Blah Blah’로 컴백을 한다.1년여만에 여섯 번째 싱글 ‘Blah Blah’ 로 컴백하는 써니데이즈(선경,정윤,다영,다솜,희라)은 지난해 8월 다섯 번째 싱글곡 “세상의 반은 남자야” 활동 후 팀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새로운 멤버들 함께 돌아올 예정이다.이번 신곡‘Blah Blah’는 더 이상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 참견과 잔소리, 남자의 입맛에만 맞추려 하는 배려없는 사랑에게 이별을 고하는 노래이다. 블루브릿지의 수장 김건우 작곡가와 프로듀싱팀 220Volt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펑키하며 파워풀한 비트에 써니데이즈만의 직설적인 위트가 돋보이는 가사를 입혀 확실한 써니데이즈(선경,정윤,다영,다솜,희라)의 색깔이 묻어나게끔 만든곡이다.신곡 ‘Blah Blah’는 써니데이즈의 기존곡들이 기가쎄고 남자들에게 직설적이고 거침없이 말을하는게 가사의 특징 이였다면 이번 신곡 ‘Blah Blah’는 직설적이지만 재치있는 가사가 첨가되어 귀엽고 발랄한 가사가 특징이고, 보컬라인이 재정비되어 새로운 보컬과 기존의 보컬라인의 조화가 눈여겨볼 포인트이다.또한 이번춤의 안무는 네 번째 싱글부터 함께했던 안무팀이 합류하여 기존의 파워풀한 안무에 섹시와 귀여움을 잘버무린 안무가 3분여동안 펼쳐져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번 신곡에는 3명의 멤버가 교체되고 영입 이되었다. 기존 멤버 4명은 계약만료와 함께 각자의 길을 가길 원하여, 소속사는 그동안 고생한 멤버들의 결정을 존중해 주기로 하였다. 그로 인해 새로운 멤버 영입은 불가피한 선택이였다.새로영입한 멤버들은 18살 막내 다솜과 다영, 희라가 15대1의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1여년의 연습 기간동안 검증을 거친 뒤 써니데이즈 새로운멤버로 합류 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 전했다.새로운 멤버들은 기존 멤버들과 색을 맞추기위해 많은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앨범을 준비할 수 있었으며 평균연령이 낮아진 만큼 써니데이즈라는 팀이름처럼 밝고 경쾌해졌다.써니데이즈의 신곡은 9월23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곡 공개와 함께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21 14:23

EXO, 원더걸즈, EXID, AOA 등 K팝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한 목소리로 통일을 노래한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의 앨범과 뮤직비디오가 18일 전격 공개된다.EXO 백현, EXID 솔지 등 K팝을 대표하는 보컬들과 ‘나가수’ 가왕 양파, 감성보컬 나윤권 등 가창력 끝판왕 솔로가수들이 함께한 합창곡 ‘원 드림 원 코리아’는 “하나된 꿈이 하나의 코리아를 만듭니다”라는 메시지를 1020세대의 감성에 맞게 구현한 새로운 통일노래.‘원 드림 원 코리아’는 국내외 1100여개 시민단체 및 해외동포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는 새시대통일의노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새로운 통일노래다. 젊은 감각의 통일노래를 만들어 분단 3세대인 1020세대에게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필연성이 우리의 현실이고 통일의 열망을 모으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잊지 말아요. 그 사실 하나만”로 시작하는 가사에 통일에 대한 모든 세대의 염원이 담겨있다. 새로운 통일노래를 만든 김형석 작곡가는 “밝은 세대들은 물론 전국민이 즐겨 부를 수 있는 곡이 되어 통일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스타들이 공익적 목적에 공감해 재능기부 형태로 대거 참여한 이번 앨범은 1980년대 아프리카난민을 돕기 위해 마이클 잭슨, 라이오넬 리치 등 당대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해 노래했던 ‘위아더 월드(We are the world)’의 한국판 프로젝트인 셈.김건모 ‘첫인상’, 박진영 ‘너의 뒤에서’ 등 유명 히트곡을 만든 김형석 작곡가의 곡에 아이유 ‘좋은날’,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작사가인 김이나가 가사를 붙였다.앨범 수록곡은 총 3곡으로 22명의 K팝스타들이 방송인, 정치인들과 합창한 앨범 타이틀 곡 ‘원 드림 원 코리아(Original Ver.), 양파, 나윤권이 입을 맞춰 섬세한 화음이 돋보인 ‘원 드림 원 코리아(Duet Ver.)’, 새로운 통일 노래 보급을 위한 ‘원 드림 원 코리아(Inst. 버전)’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기간은 총 3개월이며,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EXO 백현, 씨스타 소유, 방탄소년단 정국, AOA 초아 등의 참가자들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홍용표 통일부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화음을 맞춰 노래했다.18일 소리바다를 시작으로 21일 이후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전 음원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거나 들을 수 있게 된다. K팝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는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www.1dream1korea.org) 홈페이지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한편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은 1100여 개 시민단체 및 해외동포가 중심이 된 민간 주도의 글로벌 통일캠페인으로 롯데그룹, 통일부가 특별후원하고, 통일준비위원회,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농협이 후원한다.10월 9일에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새시대통일의노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앨범에 참여했던 K팝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원케이(ONE K) 콘서트’가 개최된다. 참여 스타는 EXO, 원더걸스, EXID, 씨스타, 걸스데이, 카라, AOA, 방탄소년단, GOT7, VIXX, 양파, 나윤권, 김조한, 윤하, 장미여관, 레드벨벳, MFBTY, 소년공화국, 스피카, 소나무, 퍼펄즈, 몬스타엑스 등.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민간통일운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5-09-18 22:44

옥상 텃밭을 방문한 씨스타 소유와 보라가 다이어트는 잠시 접어둔 채 먹방을 감행했다.오늘(18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18회에 씨스타 소유와 보라가 옥상 텃밭 가꾸기에 매진한 후 도시농부들과 함께 특급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이날 옥상 텃밭을 첫 방문한 소유와 보라는 농사일에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이며 당근 씨 뿌리기와 꽃 심기 보조로 나섰다. 저녁식사로는 최현석과 소유가 ‘까마중 칼국수’와 ‘호박꽃 만두’를 준비했다. 까마중 칼국수 맛을 본 소유와 보라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하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소유는 연신 ‘음~’ 감탄사를 연발하다 이내 아이돌 체면은 잠시 접고 대접에 얼굴을 묻었다. 게다가 보라는 대접 째 들고 흡입하기까지 하자 도시농부들은 놀라며 다이어트는 안 하는지 오히려 되물었다. 그러자 보라는 “먹을 때는 먹고 뺄 때는 빼요”라고 호탕하게 대답하며 신경 쓰지 않으며 먹는데 전념했다. 이어 소유가 “이거 녹화 끝나고 화보 촬영이 있어요”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해맑게 말해 도시농부들을 다시 한번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제작진은 “씨스타 소유와 보라가 농사, 요리, 먹방까지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옥상 텃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며 “소유와 보라의 걸그룹 답지 않은 초특급 먹방 삼매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한편, 도시 남자 다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오늘(18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18 15:18

쪼매난 이쁜이로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개그우먼 김효진이 콧바람 여행을 떠났다. KBS N Life ‘콧바람 여행’ 아홉 번째 코스는 서천으로, 신승준 아나운서가 가이드를 맡아 명소와 맛 집을 찾아 소개한다. 개그우먼 김효진은 2003년 남편과 처음 만나 6년간 열애 끝에 2009년 5월 결혼했으며, 신승준 아나운서도 아내와 6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김효진과 신승준 아나운서는 첫 만남부터 낯가림 없이 오누이 같이 편안하게 서로를 맞이했다. 먼저 김효진은 신승준 아나운서의 가이드를 따라 드넓은 갯벌에 우뚝 드러난 쌍도가 매력적인 선도리 갯벌을 찾았다. 두 사람은 능숙하게 장화를 신고, 삽과 갈고리로 봉죽과 맛조개를 찾기 위해 나섰다. 개그우먼 김효진은 갯벌 자리를 잘 보고 잡고 신승준 아나운서는 봉죽을 잘 잡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갯벌에서 살아 숨 쉬는 다양한 바다 생물도 관찰하며 자연이 준 선물을 만끽했다.또 김효진과 신승준 아나운서는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동백꽃 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에게 충남 서천의 특산물인 모시로 송편을 빚었다. 특히 결혼 5년차 주부 김효진은 자신감 있게 모시떡과 송편을 빚어내 동백꽃 마을 어머니들에게 훌륭한 맏며느리감이라며 칭찬세례를 받았다. 두 사람은 동백꽃 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시골밥상과 함께 송편을 먹으며 충청남도 서천 사람들의 인심에 감사함을 전했다.김효진은 이번 여행을 통해 개그우먼 시절, 리포터로 활동했을 때의 기억을 더듬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붉은 노을을 보며 다짐 하였다.콧바람 여행을 통해 신인시절의 젊음과 낭만이 떠오른다며 여행 코스 내내 콧노래를 부르며 여행을 만끽한 그녀는 KBS N 대표 여행 가이드, 신승준 아나운서와 동백꽃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충남 서천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쪼매난 이쁜이 김효진과 함께한 나를 되돌아본 여행- 충남서천의 풍요로움과 여유있는 힐링 여행은 이번 주 9월 20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18 15:15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이 ‘수상한’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순우리말로 ‘아치’는 작은, ‘아라’는 연못을 뜻한대요”라는 문근영의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되는 영상은 비명소리와 함께 창밖으로 튀어나오는 의자부터 산속에서 미끄러지는 여자와 납치되는 아이, 그리고 비를 맞으며 절규하는 여성의 모습에 뒤를 돌아보는 육성재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누가 봐도 아치아라에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느낄 만큼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것.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비밀스러운 마을의 수상한 사람들. 영상 속 윤지숙(신은경)은 누군가와 마주한 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박우재(육성재)는 무언가에 놀란 듯 황급히 시선을 돌리고 있다. 또한 노란 머리의 남자와 하얀 옷을 입은 여자, 버스 안 의문의 남성도 등장한다. 모두 설명이 생략된 클로즈업 샷이지만, 눈빛부터 살아있는 배우들의 연기는 아치아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아치아라, 여기서 누가 날 부른 것 같아”라는 한소윤(문근영)의 혼잣말처럼 정말 마을 사람들 중 누군가가 그녀를 아치아라로 부른 거라면, 대체 무슨 이유일까. 소윤과 마을이 어떤 연관이 있기에 그녀는 20여 년 만에 생전 들어보지도 못했던 한국의 시골 마을로 오게 된 걸까. 비밀스러운 마을과 그곳에 사는 수상한 사람들, 그리고 진실을 추적할 소윤과 우재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SBS 관계자는 “이름조차 신비로운 아치아라에는 비밀을 감춘 채 살아가고 있는 마을 사람들이 등장한다. 마을의 평화로움을 깨는 시체와 함께 그들이 어떤 내면을 감추고 살았는지 점점 드러나게 될 것이다”라며 “이번 영상은 단지 맛보기에 불과하다. 진짜 아치아라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 더 많은 인물들이 시청자 여러분들을 혼란케 할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가장 보통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인 줄 알았지만,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며 평화로움이 깨진 아치아라. 시체 진상조사와 함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비밀을 추적해가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 등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와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 등의 연출을 맡은 이용석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용팔이’ 후속으로 오는 10월 7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18 15:14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열연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어제 샤이니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의 타이틀곡 ‘하루의 끝’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남자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오타니 료헤이의 가을 냄새 물씬 나는 눈빛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 오타니 료헤이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 앞에 홀로 앉아 그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만의 진한 눈매에서 애처로움이 가득 뿜어져 나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동요시키고 있다.평소 뚜렷하고 다부진 외모 덕분에 강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오타니 료헤이가 이번 뮤직 비디오에서는 피아노 선율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감성을 보여주며 색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드러냈다고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또한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20만을 돌파한 것은 물론, 국내 및 해외 팬들의 뜨거운 댓글과 관심이 모이고 있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 봤는데 보는 내내 찡하더라', '료헤이 오빠한테 이런 부드러운 모습도 있었다니', '료헤이형 외모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좋겠다', '오타니 료헤이는 진짜 눈빛이 명품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출연한 샤이니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의 타이틀곡 ‘하루의 끝’은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18 15:10

해피바이러스 걸그룹 풍뎅이가 막바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올초 독특한 사투리 랩을 첨가한 일렉트릭 댄스뮤직 “배추보쌈”으로 대중에게 주목 받았던 풍뎅이가지난 5월 디지털싱글 “역전” 발표 후 새로운 신곡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오는 10월 2일 발매 예정인 세 번째 싱글앨범 “삐삐빠빠”는 세상에 사랑하는 마음만큼 행복함은 없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삐삐빠빠” 행복주문을 걸어보자는 내용의 곡.리얼 악기와 일렉트로닉 악기의 조화로 탄생 된 새로운 개념의 댄스뮤직으로 일명 “레트로 일렉트로닉 댄스뮤직”인 이 곡은 브라스와 피아노가 주고받는 듯한 절묘한 연주가 풍뎅이의 랩과 보컬에 어우러져,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중독성 강한 레트로 댄스뮤직이다.소속사 도마엔터테인먼트는 “한창 앨범을 준비중에 컨셉이 겹친 그룹이 나와 고민이 됐지만 풍뎅이만의 독특한 색깔로 변형시켜 표현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랜기간 준비한만큼 어깨를 들썩이게 할 ‘풍뎅이’표 해피바이러스 댄스곡 ‘삐삐빠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풍뎅이는 오는 10월2일 세번째 앨범 ‘삐삐빠빠’를 발매하며 컴백 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18 15:08

배우 곽희성이 '별난 며느리'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안겼다.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연출 이덕건 박만영/제작 래몽래인)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가운데, 막바지 촬영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피자&간식 파티'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13일 '별난 며느리' 세트장에는 배우와 팬들의 사랑이 담긴 100인 분의 피자와 간식차가 등장했다.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출연배우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주인공은 바로 배우 곽희성. 곽희성은 고두심(양춘자 역)의 둘째 아들이자, 김윤서(김세미 역)의 철없는 백수 남편 차동석 역으로 등장해, 극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곽희성이 마련한 피자와 그의 일본팬들이 선물한 간식차로 '별난 며느리' 촬영장은 풍성한 먹거리 파티가 벌어졌다고. 해당일 촬영이 있던 다솜, 고두심, 류수영, 김윤서 등 출연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 전원이 옹기종기 모여 화기애애한 휴식을 즐겼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오랜만에 가진 즐거운 시간에 수다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제는 정말 '식구'가 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곽희성을 '동석이'로 부르며, 애정이 듬뿍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 곽희성은 스태프들은 물론 극중 아들로 등장하는 아역 이승우까지 살갑게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별난 며느리' 현장 관계자는 "촬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곽희성이 특별히 준비한 피자와 팬들의 사랑이 담긴 간식차가 큰 힘이 됐다. 파이팅 기운을 불어 넣어 준 곽희성에게 고맙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니 남은 '별난 며느리'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코믹명랑극이다. 종영을 2회 앞둔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18 15:06

오는 21일 정오 여성보컬그룹 Bay.B(베이비)가 신곡 ‘Fancy’를 공개하면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데뷔 곡 ‘Qucera cera’ 부터 지난 7월 발매한 ‘차올라’ 까지 이별 노래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Bay.B(베이비)는 이번 신곡 ‘Fancy’를 통해 매혹적이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Fancy’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하는 낯선 이의 끌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기존의 Bay.B(베이비)와는 다른 모습을 예고해 올 가을 야릇한 상상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반하면서 재지한 분위기로 지금까지 Bay.B(베이비)에게서 보지 못 했던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보컬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한국 어반/R&B 그룹의 올댓(All That)의 가수 겸 작곡가 EachONE(이치원)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쇼미더머니 시즌2 출연으로 많은 힙합 팬들의 관심을 받은 한국힙합의 차세대 리리시스트(Lyricist) 우탄의 피쳐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야릇한 상상 속의 끌림, Bay.B(베이비)의 신곡 ‘Fancy’는 오는 21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10월 2일 홍대 인디팍에서 열리는 ‘스테레오 트라이브(Stereo Tribe)’ 2nd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신곡 ‘Fancy’ 라이브 무대를 확인 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18 15:05

뜨거운 태양아래 요란하던 매미소리가 서늘한 바람을 맞이하는 풀벌레 소리로 바뀐 가을의 초입, 9월 17일 권나나의 정규앨범 가 발매됐다. 특히 이 앨범은 가수나 연주자의 앨범이 아니고, 영국에서 재즈를 공부하고 후학을 양성 중인 작곡자이자, Jazz educator의 앨범이란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권나나는 Rock Band, fusion Jazz Band,CCM band 활동을 왕성히 하던 중, 더 깊은 음악세계를 경험하고 싶어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재즈 피아노와 재즈 작곡을 공부 한 학구파 음악가이다. 본인의 창작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밴드 활동보다는 교수음악회, 본인의 작곡 발표회 위주로 작품을 발표 하고 있으며 project band인 을 결성하여 디지털 싱글 "summer"를, 라는 이름으로는 "Memory"를, 본인의 이름으로는 CCM single인 “아침에"를 발매한 이력이 있다. 지금은 대학교수로 실용음악과에서 강의하면서 재즈 음악과 요즘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음악과의 소통을 늘 열어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그녀는, 어려운 재즈화성의 이론을 따르면서도 너무 어렵지 않게 코드진행과 멜로디를 풀어내어 재즈의 세련미와 분위기는 가지고 가면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독특한 음악을 구사하고 있다.사랑에 대한 7가지 이야기를 그 곡과 분위기가 꼭 맞는 보컬들이 피처링하여 무지개처럼 다양하지만 하나 됨을 이룬 앨범 색깔이 완성되었고, 국내 실력파 재즈 뮤지션인 기타-탁경주, 드럼-김책, 콘트라베이스-홍경섭, 트럼펫-안우성, 보컬-김지수, Jamba.OJ.와 떠오르는 신예 젊은 뮤지션들 강민화, 차동엽, 서지원, 문치환, 이영훈이 참여하여 세련되고 안정적인 연주와 참신함을 보여주고 있다. title-페어웰(이별)은 이 가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이고, sub title인 달콤한 속삭임은 듣는 이가 행복해지는 보사노바곡이다.타이틀이 아닌 곡들도 다양한 시도와 음악적 상상력이 돋보이고, instrumental version까지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노래들로 구성되어진 앨범이다. 이 가을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듯한 권나나의 를 추천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18 14:47

자타공인 최고의 엔터테이너이자 무한 에너지로 사람들에게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 속 활력을 선사하는 예능 대표 콤비 유재석·정준하의 코카-콜라 먹방이 포착돼 화제다. 올 가을 코카-콜라의 ‘맛있게 쉬어가자,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발탁된 유재석·정준하는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화보컷에서 서로 다른 매력의 코카-콜라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쉼 없는 수다와 재치 넘치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국민 MC 유재석은 촬영 내내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코카-콜라를 시원하게 쭉 들이킨 후 이내 코카-콜라의 짜릿함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깨방정 먹방을 선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계 대표 식신 정준하는 “사랑하는 음식 앞에서는 경건해야 한다”며 코카-콜라를 두 손으로 감싸고 눈까지 감으며 진지하게 마시는 모습을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정준하는 코카-콜라병을 모두 비운 후에도 병에서 입을 떼지 못하며 코카-콜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두 사람은 멋진 화이트 셔츠로 차려 입은 채 시원한 코카-콜라를 각자의 매력대로 마시며 즐거운 촬영 시간을 보냈다. 휴식 시간 속 짜릿한 즐거움이라는 광고 콘셉트에 맞게 촬영 시간과 휴식 시간이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재석과 정준하가 출연하는 이번 코카-콜라 광고는 정신없이 흘러가는 직장인들의 일상에 코카-콜라가 짜릿하고 맛있는 휴식을 선사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광고는 9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끝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18 14:27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www.lecaf.co.kr)는 브랜드 모델 이서진과 함께한 일상스피릿 캠페인을 공개했다. 일상스피릿 캠페인의 바이럴 영상은 ‘사는게 다 스포츠야’ 라는 르까프의 슬로건 아래 ‘타이밍’, ‘집념’, ‘일격’ 등 총 6편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영상 속 이서진은 일상에서 사람들이 한번쯤 겪음직한 상황을 유쾌하게 표현해 시청자의 공감대를 형성은 물론, 웃음을 선사한다. ‘타이밍’ 편에서 이서진은 차 바퀴에 튀는 물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재빠르게 우산을 펴 막는 상황을 표현했으며, ‘집념’ 편에서는 거듭 실패하는 인형뽑기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스포츠 정신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또한, ‘일격’ 편에서의 이서진은 조수석에 앉은 여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폭풍 후진으로 회심의 일격을 날리며 편안하면서도 강인한 남성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르까프는 내달 3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내 안의 스포츠스피릿을 깨워라!’ 영상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영상을 감상한 후 자신만의 생활 속 스포츠 정신을 SNS에 공유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9일, 추첨을 통해 르까프 다운자켓(5명), 플리스자켓 (10명), 던킨 맨하탄 드립커피&도넛(10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럴 영상은 TV CF 및 유투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최근 트렌디한 기획으로 대한민국 1호 웹예능 CJ E&M ‘신서유기’가 방영되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노출 돼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에피소드 중 미공개된 영상은 오는 10월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1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