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밖, 다시 안으로 향하는 구성의 [Color Unique] 는 블랭타임 본인이 겪었던, 또 그때 당시의 상황의 감정을 순차적으로 담았다. 쉬운 멜로디와 일상적인 얘기들로 곡을 이끌어 가며 전체적으로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주된 주제를 이룬다. 참여진으로는 어글리덕 (Uglyduck), 자메즈 (Ja mezz), 리짓군즈의 뱃사공, 제이호 (Jayho), 도넛맨 (Donutman), 넉살, 드왕 (Dwang)이 있으며 프로듀서로는 리짓군즈의 아이딜 (iDeal), 코드쿤스트 (Code Kunst), 요시 (YOSI), 빅라이트 (Biglightbeatz)가 참여했으며 리짓군즈 외에는 비다로까 (Vidaloca)가 참여 하였다. 앨범 [Color Unique]의 뮤직비디오부터 앨범아트 등 전반적인 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본인의 색을 드러내는데 집중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21 14:56
그룹 써니데이즈(선경,정윤,다영,다솜,희라)가 1년만에 팀 재정비를 끝마치고 ‘Blah Blah’로 컴백을 한다.1년여만에 여섯 번째 싱글 ‘Blah Blah’ 로 컴백하는 써니데이즈(선경,정윤,다영,다솜,희라)은 지난해 8월 다섯 번째 싱글곡 “세상의 반은 남자야” 활동 후 팀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새로운 멤버들 함께 돌아올 예정이다.이번 신곡‘Blah Blah’는 더 이상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 참견과 잔소리, 남자의 입맛에만 맞추려 하는 배려없는 사랑에게 이별을 고하는 노래이다. 블루브릿지의 수장 김건우 작곡가와 프로듀싱팀 220Volt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펑키하며 파워풀한 비트에 써니데이즈만의 직설적인 위트가 돋보이는 가사를 입혀 확실한 써니데이즈(선경,정윤,다영,다솜,희라)의 색깔이 묻어나게끔 만든곡이다.신곡 ‘Blah Blah’는 써니데이즈의 기존곡들이 기가쎄고 남자들에게 직설적이고 거침없이 말을하는게 가사의 특징 이였다면 이번 신곡 ‘Blah Blah’는 직설적이지만 재치있는 가사가 첨가되어 귀엽고 발랄한 가사가 특징이고, 보컬라인이 재정비되어 새로운 보컬과 기존의 보컬라인의 조화가 눈여겨볼 포인트이다.또한 이번춤의 안무는 네 번째 싱글부터 함께했던 안무팀이 합류하여 기존의 파워풀한 안무에 섹시와 귀여움을 잘버무린 안무가 3분여동안 펼쳐져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번 신곡에는 3명의 멤버가 교체되고 영입 이되었다. 기존 멤버 4명은 계약만료와 함께 각자의 길을 가길 원하여, 소속사는 그동안 고생한 멤버들의 결정을 존중해 주기로 하였다. 그로 인해 새로운 멤버 영입은 불가피한 선택이였다.새로영입한 멤버들은 18살 막내 다솜과 다영, 희라가 15대1의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1여년의 연습 기간동안 검증을 거친 뒤 써니데이즈 새로운멤버로 합류 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 전했다.새로운 멤버들은 기존 멤버들과 색을 맞추기위해 많은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앨범을 준비할 수 있었으며 평균연령이 낮아진 만큼 써니데이즈라는 팀이름처럼 밝고 경쾌해졌다.써니데이즈의 신곡은 9월23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곡 공개와 함께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21 14:23
EXO, 원더걸즈, EXID, AOA 등 K팝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한 목소리로 통일을 노래한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의 앨범과 뮤직비디오가 18일 전격 공개된다.EXO 백현, EXID 솔지 등 K팝을 대표하는 보컬들과 ‘나가수’ 가왕 양파, 감성보컬 나윤권 등 가창력 끝판왕 솔로가수들이 함께한 합창곡 ‘원 드림 원 코리아’는 “하나된 꿈이 하나의 코리아를 만듭니다”라는 메시지를 1020세대의 감성에 맞게 구현한 새로운 통일노래.‘원 드림 원 코리아’는 국내외 1100여개 시민단체 및 해외동포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는 새시대통일의노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새로운 통일노래다. 젊은 감각의 통일노래를 만들어 분단 3세대인 1020세대에게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필연성이 우리의 현실이고 통일의 열망을 모으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잊지 말아요. 그 사실 하나만”로 시작하는 가사에 통일에 대한 모든 세대의 염원이 담겨있다. 새로운 통일노래를 만든 김형석 작곡가는 “밝은 세대들은 물론 전국민이 즐겨 부를 수 있는 곡이 되어 통일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스타들이 공익적 목적에 공감해 재능기부 형태로 대거 참여한 이번 앨범은 1980년대 아프리카난민을 돕기 위해 마이클 잭슨, 라이오넬 리치 등 당대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해 노래했던 ‘위아더 월드(We are the world)’의 한국판 프로젝트인 셈.김건모 ‘첫인상’, 박진영 ‘너의 뒤에서’ 등 유명 히트곡을 만든 김형석 작곡가의 곡에 아이유 ‘좋은날’,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작사가인 김이나가 가사를 붙였다.앨범 수록곡은 총 3곡으로 22명의 K팝스타들이 방송인, 정치인들과 합창한 앨범 타이틀 곡 ‘원 드림 원 코리아(Original Ver.), 양파, 나윤권이 입을 맞춰 섬세한 화음이 돋보인 ‘원 드림 원 코리아(Duet Ver.)’, 새로운 통일 노래 보급을 위한 ‘원 드림 원 코리아(Inst. 버전)’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기간은 총 3개월이며,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EXO 백현, 씨스타 소유, 방탄소년단 정국, AOA 초아 등의 참가자들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홍용표 통일부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화음을 맞춰 노래했다.18일 소리바다를 시작으로 21일 이후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전 음원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거나 들을 수 있게 된다. K팝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는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www.1dream1korea.org) 홈페이지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한편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은 1100여 개 시민단체 및 해외동포가 중심이 된 민간 주도의 글로벌 통일캠페인으로 롯데그룹, 통일부가 특별후원하고, 통일준비위원회,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농협이 후원한다.10월 9일에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새시대통일의노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앨범에 참여했던 K팝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원케이(ONE K) 콘서트’가 개최된다. 참여 스타는 EXO, 원더걸스, EXID, 씨스타, 걸스데이, 카라, AOA, 방탄소년단, GOT7, VIXX, 양파, 나윤권, 김조한, 윤하, 장미여관, 레드벨벳, MFBTY, 소년공화국, 스피카, 소나무, 퍼펄즈, 몬스타엑스 등.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민간통일운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5-09-18 22:44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이 ‘수상한’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순우리말로 ‘아치’는 작은, ‘아라’는 연못을 뜻한대요”라는 문근영의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되는 영상은 비명소리와 함께 창밖으로 튀어나오는 의자부터 산속에서 미끄러지는 여자와 납치되는 아이, 그리고 비를 맞으며 절규하는 여성의 모습에 뒤를 돌아보는 육성재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누가 봐도 아치아라에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느낄 만큼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것.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비밀스러운 마을의 수상한 사람들. 영상 속 윤지숙(신은경)은 누군가와 마주한 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박우재(육성재)는 무언가에 놀란 듯 황급히 시선을 돌리고 있다. 또한 노란 머리의 남자와 하얀 옷을 입은 여자, 버스 안 의문의 남성도 등장한다. 모두 설명이 생략된 클로즈업 샷이지만, 눈빛부터 살아있는 배우들의 연기는 아치아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아치아라, 여기서 누가 날 부른 것 같아”라는 한소윤(문근영)의 혼잣말처럼 정말 마을 사람들 중 누군가가 그녀를 아치아라로 부른 거라면, 대체 무슨 이유일까. 소윤과 마을이 어떤 연관이 있기에 그녀는 20여 년 만에 생전 들어보지도 못했던 한국의 시골 마을로 오게 된 걸까. 비밀스러운 마을과 그곳에 사는 수상한 사람들, 그리고 진실을 추적할 소윤과 우재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SBS 관계자는 “이름조차 신비로운 아치아라에는 비밀을 감춘 채 살아가고 있는 마을 사람들이 등장한다. 마을의 평화로움을 깨는 시체와 함께 그들이 어떤 내면을 감추고 살았는지 점점 드러나게 될 것이다”라며 “이번 영상은 단지 맛보기에 불과하다. 진짜 아치아라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 더 많은 인물들이 시청자 여러분들을 혼란케 할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가장 보통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인 줄 알았지만,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며 평화로움이 깨진 아치아라. 시체 진상조사와 함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비밀을 추적해가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 등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와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 등의 연출을 맡은 이용석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용팔이’ 후속으로 오는 10월 7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18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