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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여배우 김지수가 베일에 싸인 ‘싱글 라이프’를 모두 공개한다. 그는 100% 리얼한 민낯을 공개하며 옆집 언니 같이 수더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으로, ‘나 혼자 산다’ 사상 처음으로 윌슨의 여자친구까지 만들어 주는 등 ‘친근 보스(한 분야의 최고를 이르는 신조어)’ 등극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97회에서는 여배우 김지수의 친근한 일상이 예능 사상 최초로 공개된다.우선 김지수의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그는 카리스마 가득한 배우 이미지는 과감히 버린 듯 티셔츠만 입고 있고, 해사한 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그의 뒤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여있어 그의 소녀소녀한 성격을 짐작게 해 그가 보여줄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일상이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특히 김지수는 수더분한 평소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길을 가던 중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인형인 윌슨의 여자친구를 발견한 반가움에 폴짝폴짝 뛰면서 물개 박수를 치며 인형에게 다가갔고, “윌슨이 지금 집에 와있거든~ 너무 똑같은 거야~”라며 편의점 점원에게도 스스럼없이 말을 걸며 소녀다움을 방출했다는 후문이다.김지수는 윌슨의 여자친구를 구매해 ‘나 혼자 산다’ 최초로 윌슨의 여자친구를 만들어주는 엉뚱함을 보여줬다. 이와 더불어 그는 “빗자루로 해야 없어져요”라며 ‘청소의 여왕’의 아우라를 풍기면서 새똥 치우는 남다른 노하우를 공개하는가 하면, 힐링을 위해 시작한 취미인 유화 그리기의 전문가급 실력 등 의외의 모습까지 한껏 방출할 예정이다.오랜만에 예능에서 만날 김지수의 수더분하면서도 친근한 매력과 다방면으로 보여줄 그의 의외의 면모는 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4:52

고아성이 몰입감을 높이는 명품 연기력을 과시하며 계약직 인턴 직원 '은호원'으로 빙의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고 오뚜기처럼 일어서는 은호원은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와 깊은 공감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 3회에서는 은호원(고아성 분)이 계약직으로서의 설움, 시한부 인생으로서의 고통을 절절한 눈물과 익살맞은 개그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고아성이 그려낸 눈물과 웃음은 은호원의 ‘사직서 구출작전’부터 시작되었다. 회식에서 나와 회사에 사직서를 내러 갔다 우연히 서우진 부장(하석진 분)을 만난 은호원은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타박하는 서 부장 앞에서 자신의 인생이 가여워 북받치는 눈물을 흘리며 주사를 부린다. “이렇게 죽기는 싫었어요”라고 자신의 상황을 은근히 내보이지만, 서 부장은 “죽을 각오는 해 봤어?”라고 냉소를 날릴 뿐이다.고아성은 ‘큰 슬픔을 견디는 데는 작은 기쁨이면 충분하다 했다’며 출근길 5만원을 줍고 기뻐하는 코믹한 연기는 물론이고, 슬픔을 표현하는 장면조차 웃음 코드를 녹여내는 노련함을 보이며 현실 연기에서 슬픔, 코믹연기까지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버스를 타고 가다 장의차를 보고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 꺼이꺼이 우는 장면조차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연기력을 폭발시켰다.고아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대체 불가능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은호원이 얼결에 조석경 과장(장신영 분)의 책상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 사직서가 서우진 부장이 검토하는 서류 틈에 들어가자 원수 같은 서 부장에게 애교를 피우며 사직서를 빼내려 하는 등 코믹 코드는 극을 이끌어가는 힘이다. 포스터를 붙이러 간 매장의 침대에서 잠들어 품평회를 망쳐버리고, 진짜 사표를 쓰며 박상만 부장(권해효 분)이 하청업체의 접대를 받고 노래방에서 부하직원에게 추근댄다는 내용을 도기택(이동휘 분) 장강호(이호원 분)에게 메일로 보내려다 직원 모두에게 발송하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샀다.우연히 내부고발자가 되어 버렸지만, 본부장 앞에서 메일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사회성 제로의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계약직에 대해 험담하는 공채들에게 “제가 그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계약직인데요. 저는요. 죽을 뻔이 아니라 진짜 죽거든요?”라고 분노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사이다’를 안겼다. 특히 고아성의 분노 연기는 명불허전이었다. 사내 승진을 위해 사실을 말하지 않고 은호원이 술에 취해 잘못 본 것으로 몰고 간 장강호의 모습을 보며 억울해하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공채들에게 종이컵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은 오래 동안 쌓인 억울함이 폭발하는 느낌이었다. 결국 “저 못 그만둬요!”라고 선언하는 모습에서 분노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반면 고아성은 서현(김동욱 분)의 병원을 찾아 “잘 생겼다”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거나, 쇼룸의 침대와 화장대 등을 이용하며 “이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었는데…”라며 아련한 표정을 지어보일 때에는 담백한 감정 연기로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예고편에는 서우진 부장이 은호원을 마케팅부에서 일하게 허락하는 장면이 등장해, 앙숙 같으면서도 어딘가 똘끼가 통하는 두 사람이 힘을 합해 나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이에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 등에는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고아성이 연기해서 더 설득력이 있는 듯요” "고아성의 뻔하지 않은 연기가 몰입감을 줘서 자꾸 보게 만드네" "연출 신선하고 고아성 연기 압권"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4:50

‘귓속말’ 이상윤의 변신을 기대하라. 배우 이상윤이 180도 돌변한다.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던 이상윤은 이제 없다. 휘몰아치는 상황 속에서 치열하게 고뇌하고 부딪히는 남자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 변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언제나 시청자를 설득해내고야 마는 배우 이상윤이기 때문이다. 오는 3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한 도적, 권력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믿고 보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조합, 탄탄한 스토리, 묵직한 메시지 등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끌고 있다.이상윤은 극중 서울지방법원 판사 이동준 역을 맡았다. 이동준은 대학 졸업과 동시에 사법고시에 합격한 뛰어난 두뇌, 약자의 말에 귀 기울이는 뜨거운 심장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그런 이동준이 살아 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신념과 어긋나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동준의 잘못된 선택이 신영주(이보영 분)의 처절한 운명과 엮이며 드라마 ‘귓속말’이 시작된다. 박경수 작가는 매 작품 흡입력 있는 남자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귓속말’ 속 이동준은 이 같은 박경수 작가의 필력이 고스란히 담긴 캐릭터라고. 폭발적인 흡입력이 응축된 캐릭터 이동준은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 끌어 올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거기에 다정남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변신을 예고한 이상윤까지 포진해있다. 기대가 쏠리는 것이 당연하다.이상윤은 ‘귓속말’ 속 이동준이 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가장 열정적으로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 이상윤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이보영은 “이상윤 씨가 그 때보다 더 성숙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연기를 해주고 있어서 조금 더 긴장을 느끼며 연기하고 있다”고 말해,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았다. 공개되는 티저 영상 및 촬영 스틸만 봐도 눈빛부터 달라진 이상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련하게 흔들던 이상윤이 아닌 것이다. 강렬하면서도 깊은 고뇌에 빠진, 그래서 더욱 궁금하고 기대되는 이상윤의 새로운 모습이 ‘귓속말’에 있다. 3월 27일, 많은 예비 시청자들이 손꼽아 ‘귓속말’을 기다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황금의 제국’,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 ‘패션왕’의 이명우 감독이 '펀치'에 이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김갑수, 김홍파, 김해숙, 강신일, 김창완, 원미경 등 탄탄한 출연배우 라인업을 자랑한다. 오는 3월 27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4:12

‘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이 방송 최초로 민낯을 공개한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은 스타가 낯선 장소에서 일주일 동안 로맨스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4에는 배우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배우 임주은이 합류해 스페인으로 달콤한 사랑 찾기 여행을 떠났다. ‘로맨스의 일주일4’가 시청자 사랑을 받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반전 매력이다. 특히 맏언니인 장희진은 차갑고 도회적인 그간의 이미지 대신, 엉뚱하고 솔직한 면모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3월 23일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4’ 7회에서도 장희진의 이 같은 털털한 매력이 빛날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3월 23일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세면대 앞에 선 장희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잠자리에 들기 직전인 듯 옷차림도, 헤어스타일도 편안하고 소탈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운 상태에서도 눈부시게 빛나는 장희진의 미모이다.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는 우유를 끼얹은 듯 하얗다. 메이크업을 했을 때 고혹적이던 큰 눈은, 메이크업을 지우니 강아지처럼 귀여운 느낌이다. ‘청초하다’는 말이 절로 떠오를 만큼, 장희진의 민낯 미모는 시선을 강탈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희진은 “방송에서 이렇게 민낯을 공개하는 건 처음인데..”라며 쑥스러워 했다고. 장희진의 자체발광 민낯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장희진의 민낯 관리 뷰티 팁을 공개한다고. 이 모든 이야기는 3월 23일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4’ 7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4’ 7회에서는 점점 더 깊어지고, 점점 더 복잡 미묘해지는 주인공 6인의 로맨스 감정들이 공개될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며 더욱 가까워진 이들인 만큼, 끝을 향해 달려가는 로맨스남녀 6인의 로맨스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로맨스의 일주일4’ 7회는 3월 23일 목요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4:10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파랑 패딩과 투구를 연상케 하는 머리를 벗고 ‘청담동 스타일’로 변신한다. 그는 스타일 도우미 전현무-헨리와 청담동 미용실에 방문하고 가로수길에서 옷 쇼핑을 하면서 180도 바뀐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97회에서는 꾸밈없이 사는 기안84가 환골탈태하는 하루가 공개된다.기안84는 청담동 미용실에서 전현무를 만나 셀프 이발로 연출한 ‘투구 머리’와 이별할 예정이다. 평소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었던 그가 커트 스타일을 고르는 것부터 어려움을 느끼자 전현무는 “우리 강동원으로 가자~”라며 강동원의 헤어스타일을 추천했다는 후문이다.또한 기안84는 부엌 가위로 대충 잘라내 들쑥날쑥한 머리 길이로 미용사를 멘붕에 빠지게 해 난관에 봉착했다고 전해져 평탄치 않을 그의 변신기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여기에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의 소유자 헨리까지 기안84의 스타일 도우미로 나서 기대감을 더한다. 기안84를 처음 본 헨리는 ‘패션왕’ 작가인 기안84에게 “왜 패션 감각이 없어요?“라며 돌직구 질문을 해 동공지진을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폭소를 자아낸다.특히 남친룩으로 변신의 화룡점정을 찍은 기안84를 본 전현무와 헨리의 반응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스틸 속 두 사람은 기안84를 보고 화들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헨리는 기안84의 미래의 여자친구에 빙의해 뽀뽀 세례를 날리고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의 반응에 청담동 스타일로 변신한 기안84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과연 강동원의 헤어스타일과 남친룩으로 꾸민 기안84의 모습은 어떨지, 기안84-전현무-헨리의 폭풍 쇼핑은 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4:07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EXID 하니가 본인이 ‘도깨비’ 김고은의 원조라고 주장해 관심을 모은다.15주년 특집 ‘레전드 리턴즈’를 통해 연일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23일 방송은 ‘레전드 리턴즈’ 3부작의 두 번째 타자인 ‘사우나 리턴즈’와 세 번째 타자 ‘쟁반 노래방 리턴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쟁반 노래방’의 인기 코너인 ‘책가방 검사’와 맞닥뜨린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가 책가방 속 물건들과 함께 과거사를 허심탄회하게 꺼내놨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니는 책가방 속에서 호러 만화책을 꺼내며 “사실 제가 학창시절에 덕후기질이 강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니는 “만화책을 굉장히 열심히 봤다. 주로 사람이 사람을 먹는 종류의 ‘호러물’을 좋아했다”고 말해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겼다. 하니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주변 모두의 반응은 아랑곳하지 않고 “학창시절에 축구를 하는 것도 좋아해서 별명이 안아우딩요(안희연+호나우딩요)”였다고 연이어 흑역사를 셀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하니는 자타공인 EXID 센터로서 학창시절의 ‘비주얼 부심’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사실 제가 경기여고 빨간 목도리로 이름을 좀 날렸었다”며 ‘도깨비’ 김고은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목도리의 원조가 자신이라고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혜리와 유리는 스스로를 ‘잠실여신’과 ‘울산여신’으로 지칭하며 하니에 대적하는가 하면 세정은 “교내에 내 팬클럽이 있었다”, 소미는 “나는 태권도 얼짱출신이다. 태권도 신문 1면을 장식한 몸이다”며 깨알 같은 승부욕을 불태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한편 이날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는 말투부터 행동 하나하나까지 그야말로 ‘내숭 제로의 끝’을 보여주며 현장에 웃음 잭팟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들의 합세로 한층 더 화통한 웃음을 선사할 ‘쟁반 노래방 리턴즈’ 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해투’ 제작진은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는 예능 어벤저스였다”면서 “몸을 사리는 모습이나 이미지 관리도 전혀 없이 화끈한 모습을 보여준 이들 덕분에 ‘쟁반 노래방 리턴즈’가 한층 다이나믹해졌다. 유쾌하고 명랑한 에너지로 가득할 ‘쟁반 노래방 리턴즈’ 특집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4:05

배우 차태현이 유호진 PD와 함께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공동연출로 확정됐다.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차태현/ 극본 이영철) 측은 23일 “유호진 PD와 차태현의 공동연출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차태현의 첫 연출 도전일 뿐만 아니라, 예능 PD와 베테랑 배우라는 새로운 연출 조합이기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에 ‘최고의 한방’ 측은 공동연출을 하게 된 유호진 PD와 차태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인터뷰는 드라마 연출에 처음 도전장을 내민 유호진 PD와 차태현의 솔직한 소감을 들어볼 수 있는 진솔한 시간이었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하게 된 이유부터 연출에 있어서 역할 분담까지 모든 것을 털어놨다.특히 유호진 PD와 차태현은 함께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호진 PD가 “생각지도 못한 미션을 맡았는데, 일이 점점 커진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과 함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차태현씨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라고 밝힌 것. 이어 “차태현은 현장에서 흐름을 읽는다. 기획자인 저보다 더 잘 이해를 하고 실제적인 인간의 행동으로 바꾸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이번에도 그런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며 웃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에 차태현은 “의외의 제안에 고민을 많이 했다”며 운을 뗐다. 이와 함께 그는 “드라마 현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얼 예능을 해온 유호진 PD와 상호 보완하며 나아갈 수 있겠다고 생각해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혀, 유호진 PD와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또한 두 사람은 연출에 있어서의 역할 분담에 대해서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태현은 “우리는 역할이 딱 나누어져 있다”면서, “유호진 PD는 연기에 대한 것을 많이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배우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연기 디렉팅에 집중하고, 편집이나 스태프 조율은 유호진 PD가 하면 된다”며 자신은 현장에서 직접 호흡하며 연출하는 ‘플레이 디렉터’임을 설명했다. 더불어 차태현은 배우로서 출연까지 한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가 “극중 광재 역으로 출연을 하게 됐다”면서, 작은 엔터테인먼트 ‘월드 기획’의 사장인 ‘이광재’ 역으로 출연하게 됐음을 고백한 것. 이에 대해 그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내가 연출로만 앉아있는 것보다 연기를 하면서 하는 걸 조금 더 편하게 느끼지 않을까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유호진 PD와 나의 역할이 더욱 명확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런가 하면 ‘최고의 한방’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유호진 PD와 차태현은 “굉장히 재미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라더니, “보는 내내 재미있고, 끝날 때 ‘시간 낭비 아니었네’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만으로도 쉬운 일이 아니다”면서 목표를 밝혔다.마지막으로 유호진 PD와 차태현은 첫 드라마 연출에 도전하는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호진 PD는 “드라마라는 장르가 굉장히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떻게 보면 무임승차 같아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차태현과의 ‘공동연출’을 생각했고 우리 두 사람이 함께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힘을 합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 이어 유호진 PD와 차태현은 “우리 둘이 모자란 부분을 합치고, 최대한의 교집합을 만들어 좀 특이한 형태의 드라마를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최고의 한방’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한편,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 5월 편성 예정.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3:58

‘언니들의 슬램덩크 2’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의 데뷔곡 안무가 전격 공개된다.오는 24일 방송될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에서는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새롭게 교체된 데뷔곡으로 본격적인 데뷔 준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데뷔곡의 안무가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언니쓰 1기 shut up의 따귀 댄스를 이을 언니쓰 2기의 포인트 안무에 관심이 쏠린다.이날 김형석 사단의 안무가 김규상-김화영은 데뷔곡의 1절 안무를 일곱 언니들에게 선보였다. 김화영이 구상한 안무를 직접 선보였고 다소 낯익은 춤사위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바로 홍진경의 트레이드마크인 파리지엥 댄스, 일명 오징어 댄스를 인용한 것.더욱이 김화영은 “홍진경씨의 파리지엥 댄스에서 영감을 얻었다. 오히려 댄서들이 홍진경씨의 느낌을 못 낸다”며 홍진경의 ‘범접불가 그루브’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경은 뜻밖에 센터자리까지 꿰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홍진경의 막춤이 전문가들의 손길에 의해 데뷔곡에 어떻게 녹아 들었을지 궁금증을 높이며, 언니쓰 2기의 포인트 안무에 기대감이 증폭된다.한편 이날 일곱 언니들은 ‘황금막내라인’ 공민지-전소미의 활약을 필두로 안무 연습 1시간 만에 전주 구간의 댄스를 몸에 익히는 예상 밖의 습득력을 뽐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일곱 언니들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은 못하고 자화자찬을 쏟아냈지만, “우리 이제 겨우 15초 했다”는 김숙의 팩트폭력에 급 시무룩 모드에 빠져 현장 모든 이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언니쓰 2기’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의 데뷔곡 안무 연습 에피소드에 기대감이 높아진다.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본격적인 걸그룹 트레이닝에 돌입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7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3:51

남궁민이 ‘노래싸움-승부’를 떠나며 마지막까지 유쾌한 작별인사를 남겼다. 불꽃 튀는 노래 대결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연출 손수희, 이하 ‘승부’)에서 MC로 매주 큰 활약을 펼쳤던 남궁민이 오는 24일(금) 방송으로 하차한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파일럿 프로그램 때부터 ‘승부’의 MC자리를 지키며 젠틀하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지난 6개월 간 ‘승부’에서 큰 활약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남궁민이 남다른 작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승부’ 제작진 측이 남궁민의 ‘김과장표 익살작별인사’ 4종 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남궁민의 익살스런 ‘김과장 작별인사’ 4종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손을 들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이어 남궁민은 그가 활약 중인 ‘김과장’이 떠오르게 하는 미간 연기를 보이고 있어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마주 잡은 두 손에서는 남궁민의 아찔한 심경까지 느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승부’에서만 볼 수 있는 ‘블랙홀’ 위에 서있는 남궁민의 모습으로 ‘블랙홀’은 승패에 따라 바닥이 열리는 장치다. 이날 남궁민은 매번 MC석에서 바라만 보던 공포의 블랙홀 체험에 직접 나서며 MC로서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그런가 하면 이날 남궁민은 “아쉽다. 하지만 김과장은 떠나지만 ‘승부’는 계속된다”라며 MC로서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곧이어 남궁민은 김과장표 재간둥이 스타일로 “여러분 마지막으로 궁나잇”이라며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블랙홀에 몸을 던져 웃음까지 놓치지 않았다. 더욱이 블랙홀에 빠진 남궁민은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마지막까지 센스 있는 입담을 과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승부’ 제작진 측은 “’승부’의 파일럿부터 동고동락한 MC남궁민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남궁민은 매번 선수단과 감독들 사이를 조율하며 노련한 진행으로 MC 자리를 잘 지켜주었다. 남궁민은 마지막까지 센스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으니 많은 시청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하며 “이에 31일 방송부터는 현우가 남궁민을 대신해 ‘승부’의 MC로 바통을 이어받는다. 남궁민을 능가하는 현우의 맹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로, 오는 24일(금)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3:49

‘완벽한 아내’ 조여정의 귀여운 뽀글 머리 과거가 사진으로도 공개됐다. 지난 7회분에서 윤상현의 공연을 보고 좋아하던 풋풋한 시절의 모습이다.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 심재복(고소영)이 남편 차경우(신현준)의 첫사랑인 걸 알면서도 굳이 2층에 입주시킨 이유가 구정희(윤상현) 때문이었고, 실은 그를 오래전부터 좋아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반전에 반전을 선사한 이은희(조여정). 그녀를 둘러싼 대부분의 비밀이 밝혀진 상황에서 은희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대학 시절, 교내 밴드를 이끄는 기타리스트로 수많은 소녀팬은 물론, 재복의 심장까지 뛰게 했던 정희. 하지만 지난 7회분에서 정희가 재복이 내민 장미꽃을 받으며 두 사람이 진심을 확인하던 과거 그 순간, 같은 공간에 은희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쭉 좋아해 왔던 정희가 재복의 마음을 받아주자, 질투에 불타는 눈빛으로 두 사람을 주시하고 있었던 것. 지금과 다르게 귀여운 뽀글 머리와 두꺼운 안경이 인상적이었던 은희의 과거는 지난 1월, 초반에 촬영됐다. 조여정은 짧은 순간에도 정희를 향한 애정과 재복을 향한 분노를 대사 한마디 없이 눈빛만으로 온전히 담아냈다는 후문. 현재 은희가 정색도 잠시, 갑자기 미소를 짓고, 평온했다가 분노에 휩싸이는 등 1인 2역처럼 상반된 연기를 펼치는 것처럼 말이다.관계자는 “조여정이 한 씬에서 정색했다 웃고, 콧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글썽이는 등 감정이 급변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지만, 시청자들이 말하는 1인 2역처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철저한 분석과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지난 8회에서 죽은 줄 알았던 나미가 살아 돌아왔다. 오래전부터 정희를 좋아했고, 적극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한 은희가 나미의 생존 소식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지, 앞으로 더 흥미진진할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완벽한 아내’ 오는 27일 밤 10시 KBS 2TV 제9회 방송.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3:43

힙합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신곡 '아름다워'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몬스타엑스 (주헌·셔누·기현·형원·민혁·원호·아이엠)가 오늘 (2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더 클랜 파트 2.5 더 파이널 챕터 뷰티풀(THE CLAN PART 2.5 THE FINAL CHAPTER BEAUTIFUL)'의 첫 무대를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이틀곡 '아름다워'와 수록곡 'Ready or Not'곡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다소 거칠지만 여심을 사로잡는 가삿말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 섬세한 안무로 완성도 높은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름다워(BEAUTIFUL)'는 별들의전쟁, 아테나, 주헌, I.M이 함께 참여한 곡으로 트랩, 덥스텝 사운드가 결합되어 대중성 넘치는 멜로디라인을 만들어냈다. 가질 수 없는 사랑을 빨간 장미로 표현하며 거부하기 힘든 사랑에 대한 마음을 신선하게 표현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1일 발표한 첫 정규 1집 앨범 'THE CLAN PART 2.5 THE FINAL CHAPTER'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몬스타엑스 아름다워(BEAUTIFUL)컴백쇼'에서 하트 5400만개를 돌파하며 자체 채널서 단시간 최고 하트수 기록에 이어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 아이튠즈 미국 , 일본 케이팝 차트에서 실시간 및 일간 순위 1위를 차지하는등 컴백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컴백 무대는 오늘(23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3:33

가수 리사가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의 OST 주자로 나섰다. 23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사가 참여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의 OST ‘Everything’이 공개됐다. 공개된 OST ‘Everything’은 사랑하는 이에 대한 절절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리사 특유의 짙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녹음단계에서부터 관계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곡은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막돼먹은 영애씨', '여자의 비밀', '빛나라 은수'등 수많은 작품의 OST를 맡았던 ‘메이져리거’가 맡아 드라마의 감성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보다 완벽한 OST가 탄생했다. 리사는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8년에는 뮤지컬에 도전하며 그간 ‘광화문연가’, ‘영웅’, ‘레베카’, ‘지킬앤하이드’등 숱한 대작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도 ‘더 데빌’, ‘록키호러쇼’등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더욱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KBS 1TV 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한편 리사가 부른 ‘빛나라 은수’ OST ‘Everything’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3:30

드라마 를 끝내고 오랜만의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이성경과 함께한 패션 매거진 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이성경의 스위스 다이어리’ 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스위스 관광청의 협조로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는 베른과 생갈렌, 두 도시를 오가며 진행되었다. 처음 스위스를 방문한다는 그녀는 아기자기한 도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며, 또 오고 싶다는 말을 남길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연기와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평소에도 여행을 즐긴다는 이성경은 그녀에게 여행이란 쉼이라고 말한다. “사실 한국에 있으면 어떻게든 일거리가 생기고 집안일을 하다 보면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혼자 보내는 시간을 좋아하기도 해서 컨디션이 따라주는 한 여행을 떠나려고 해요.여행지에서도 돌아다니기 보다는 자고 싶을 때 자고 카페에서 하루 종일 앉아있기도 하는 듯, 현지인처럼 사는 듯한 여행을 즐기는 편이죠.” 드라마 이후로 부쩍 털털해진 것 같다는 말에 이성경은 이게 진짜 모습이라고 말한다. “원래도 그랬지만 작품 이후로 좀 더 맘 놓고 드러내다 보니 더 그렇게 보는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매일 보고 기억하는 얼굴은 복주 같은 얼굴에 복주 같은 이미지거든요. 이번 작품을 통해 제 새로운 모습을 봐줘서 정말 감사했죠.” 앞으로 이성경이 하고 싶은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까? “제 나이에 맞는 밝은 캐릭터는 아직 못해본 것 같아요. 저와 비슷하면서 평범한 캐릭터를 하고 싶어요. 사극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그건 좀 나중으로 미뤄둘래요. 일단은 지금 할 수 있는 역할을 여러 개 해보고 싶어요.” 아름다운 스위스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성경의 화보와 이야기는 3월 20일에 발행된 4월호(통권 제 89호)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3:28

씨스타 ‘소유’와 싱어송라이터 ‘레터플로우’의 듀엣곡 ‘완벽해’가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이별, 외로움 등 내밀한 개인의 감정을 노래해 온 레터플로우가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이후 오랜만에 마음을 간질이는 사랑 노래로 찾아왔다. 레터플로우의 싱글 앨범 ‘완벽해’는 10cm, 정기고, 어반자카파 등 인디신 대표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유’와 감성 싱어송라이터 ‘레터플로우’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곡으로, 둘의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는 곡이다.‘완벽해’는 지금 이 순간 내 옆에 너만 있으면 완벽하다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피아노의 사운드로 멜로디를 채워 마치 사랑에 빠진 듯 설렘 가득한 분위기에 한껏 취하게 한다. 여기에 소유와 레터플로우의 목소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심플하게 편곡하며 서로에게 푹 빠진 남녀의 솔직한 감정을 한층 담백하게 풀어냈다. 지난 22일 정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소유와 레터플로우의 녹음 현장을 공개,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한편, 씨스타 소유와 싱어송라이터 레터플로우의 듀엣곡 ‘완벽해’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3:26

23일 정오, 가수 ‘김지수’가 감성 멜로 영화 ‘투 러버스 앤 베어’와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오는 30일 개봉되는 ‘투 러버스 앤 베어’는 차가운 설원 한가운데 펼쳐지는 뜨거운 러브스토리로 퇴폐미와 순수함이 공존하는 청춘의 아이콘 ‘데인 드한’과 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미드의 여왕 ‘타티아나 마슬라니’ 주연의 멜로 영화로 지난 3월 3일 발매된 가수 김지수의 미니 앨범 ‘A dream’의 수록 곡인 미열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지수의 미열’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간절함을 담은 곡으로 김지수의 특유의 섬세하고 애틋한 감성이 녹아있다. 오직 서로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 연인의 가슴 먹먹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투 러버스 앤 베어’의 뛰어난 영상미와 “들키고 말았어 널 보는 이 꿈에”, “사랑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 등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는 영화 속 두 주연배우의 절절한 감정을 한층 깊이 있게 표현한다. 한편, 가수 김지수는 미니 앨범 ‘A dream’ 발매 후 음악방송, 라디오,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3-23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