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문화사절단 소리아밴드가 한국 민요 아리랑을 EDM으로 재해석한 ‘아라리가.났.네’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27일 정오, 소리아밴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라리가.났.네’ 퍼포먼스 비디오는 유니크한 가야금 연주와 한국의 선을 살린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한국인의 얼과 긍지가 살아있는 파워풀하고 화려한 안무 퍼포먼스를 연출하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였다.‘아라리가.났.네’는 소리아밴드의 앨범 ‘Heartbeat Of The Deepest SEA’의 타이틀곡으로, 민요 ‘아리랑’에서 가져온 모티브를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로 매쉬업하여 세상 모든 이에게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며 '가장 깊은 바다로부터 들려오는 심장소리의 기운'을 전파하는 새로운 EDM 음악을 창조해냈다. 국악과 일렉트로닉댄스 장르의 절묘한 조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모든 해외 공연마다 이 곡으로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 내며 히트를 기록했다는 후문이다. 소리아프로젝트는 국악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고정관념을 탈피하고자 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하고 혁신적인 트렌드를 제시하며 K팝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소리아밴드의 ‘Come Back Home(2NE1)’ 국악 커버는 SNS에서 600만 건의 조회수를 훌쩍 넘기며 국내외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았고 미국 PBS, NBC, HBO, 영국 BBC, 일본 NHK 등 해외 유수 방송 프로그램 및 삼성, 현대, LG 등의 글로벌 기업광고 등에서 소리아의 음악이 소개되고 있으며 청와대 단독 콘서트 및 미국 백악관,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서 공연을 펼치며 한국문화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소리아밴드의 쏘이는 이번 퍼포먼스영상을 통해 “한국의 소울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Next K-Pop을 제시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새로운 컨텐츠로 한국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자신감을 밝혔다.소리아밴드의 ‘아라리가.났.네’ 퍼포먼스 비디오는 소리아그룹의 유튜브채널인 SOREA TV (https://www.youtube.com/sorea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8 15:54
다른 사람의 비밀을 엿본다? 설레면서도 스릴 넘치는 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웹드라마 ‘손의 흔적’의 이야기다.27일 류화영, 신재하 주연의 웹드라마 ‘손의 흔적’ 1~8회가 첫 공개됐다. ‘손의 흔적’은 타인의 문자를 엿보는 어플을 갖게 된 한 복학생의 파란만장한 대학생활과 위험한 짝사랑을 그린 캠퍼스 로맨스릴러. 1~8회에서는 복학생 김홍식(신재하 분)과 공대여신 장민영(류화영 분)의 첫 만남부터 문자해킹 어플로 인연을 맺는 모습들이 그려졌다.김홍식과 장민영의 첫 만남은 설렘 가득했다. 이날 지각으로 시험을 못 보게 된 김홍식은 장민영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렇게 장민영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 김홍식. 그는 어둠의 통로로 구입한 휴대폰 속에서 수상한 어플(T-scope)를 발견하고, 이 어플로 다른 사람의 문자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이후 김홍식은 장민영의 문자를 엿보고, 그녀와의 우연한 만남을 만들어갔다. 그러나 결과는 암담했다. 장민영은 김홍식을 스토커로 의심하고 피했다. 오해를 푸는 과정에서 김홍식은 다시 한 번 어플의 힘을 이용했다. 이를 계기로 장민영과 더욱 가까워졌지만, 김홍식은 곧 자신의 한계에 부딪혔다. 어플로 그녀의 안위는 구할 수 있으나, 그녀를 사로잡을 돈은 구할 수는 없던 것. 김홍식은 장민영의 남자친구와 대비되는, 싸구려 같은 자신의 모습에 초라해졌다. 어플로 장민영의 남자친구의 삶을 들여다보며 부러워했다. 결국 김홍식은 남들에게 보여줄 자신의 삶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장민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시작된 김홍식의 타인의 삶 엿보기.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비밀과 사건들은 첫 공개만으로도 시청자들을 단박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손의 흔적’ 배우들은 첫 방부터 시청자들의 시선과 마음을 강탈했다. 미모의 공대여신으로 등장한 류화영은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타인의 이목을 한껏 신경 쓰는 장민영의 모습을 펼쳐냈다. 공대여신 수식어에 걸맞은 아름다운 비주얼과 매력은 류화영을 만나 더욱 빛날 수 있었다. 신재하는 어플의 마력에 점점 빠져드는 김홍식의 모습을 입체감 있게 그려냈다. 소심함과 찌질함도 귀엽게 살려 내는 그의 모습은 여심을 강탈하기 충분했다는 반응. 누군가의 비밀은 한 번 보면 빠져 나오기 힘들 듯, 첫 공개를 시작한 ‘손의 흔적’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하다. 한편, ‘손의 흔적’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손의 흔적’ 시즌1은 27일 1~8회가 첫 공개됐으며, 매주 월, 목요일에 걸쳐 총 17회 차가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8 14:47
배우 정세형이 ‘품위있는 그녀’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정세형의 소속사 bob스타컴퍼니측은 “최근 정세형이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촬영을 마치고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 드라마에서 그간 소화해 온 캐릭터 중 가장 독한 역할을 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정세형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세형이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연출 김윤철)에서 맡은 역할은 돈이라면 뭐든지 다 하는 조선족 조폭 역이다. 그야말로 밑바닥 하류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로 김선아, 한재영, 서정연 등과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최근 ‘푸른 바다의 전설’과 ‘THE K2’에서 각각 정형외과 전문의와 날 선 형사 역을 맡아 날카로우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정세형은 드라마는 물론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덕혜옹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다수의 영화에서 선 굵은 연기로 호평 받으며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로 활약해왔다.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호화스러운 삶을 즐기던 청담동 며느리가 준재벌 시아버지의 몰락, 그리고 남편의 배신으로 바닥을 내리찍게 되는 과정의 풍자 시크 휴먼 코미디로 김희선, 김선아, 정상훈, 이기우 등이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2-28 14:42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연출을 맡은 ‘스타메이커’ 김진민 감독이 이현우-조이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오는 3월 20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의 2017년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민 감독은 타고난 ‘스타메이커’. ‘개와 늑대의 시간’의 이준기, ‘결혼계약’의 이서진, 유이 등 김진민 감독과 함께 작업한 배우들은 인생작품을 만나 ‘터닝포인트’를 맞아온 것. 이에 그가 직접 캐스팅한 ‘그거너사’의 주연 이현우와 조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진민 감독은 “캐스팅은 인연이다. 이현우와 조이가 내 첫 캐스팅이자 마지막 캐스팅이다. 결국은 이현우와 조이가 만들어 가는 것이고, 나는 그들의 반짝이는 부분을 더욱 빛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라며 함께 작업하는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강한결 역의 이현우에 대해 “이현우는 강한결과 닮은 부분이 있다.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보여서 함께 작업 하고 싶었다”며 그의 열정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나는 배우가 최선을 다하는 현장을 만든다. ‘나보다 더 열심히 해라’라는 기준 하에 내가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이들의 연기가 퇴색되지 않도록 다른 부분들을 더욱 신경 쓴다. 그럼 모두 다 최선을 다하는 현장이 된다”고 섬세한 연출의 특급 비밀을 밝혔다.또한 “현장에서 이현우한테 장난을 많이 친다. 그럼 이현우는 그냥 웃는다. 여유롭게 편하게 자기 연기를 뚜벅뚜벅 하게 해주려고 한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첫 연기도전에 나선 조이에 대해 남다른 기대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는 목소리가 상큼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가 있다. 오디션을 봤는데 ‘주는 것 없이 참 좋네’ 라는 느낌을 받아 신기했다. 그래서 두 번의 오디션 끝에 캐스팅 했는데, 에너지가 참 밝은데다 연기도 잘한다”며 특급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배우는 기본적으로 발성, 동작, 노래, 무용을 익혀야 한다. 그런데 아이돌은 데뷔 트레이닝을 통해 이미 연기의 기본기를 익혔다고 봐도 무방하다. 조이는 이미 완벽한 트레이닝을 마쳤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그 누구보다 높다”며 “극중 조이와 최민수가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있다. 두 사람의 연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조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진민 감독은 “이현우와 조이 모두 보고만 있어도 굉장히 기분이 좋은 배우들이다. 이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 중이다. 청량로맨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3월 20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8 14:38
‘초인가족 2017’ 박선영이 신조어 배틀로 웃음을, 부모가 되어도 모르는 부모의 마음으로는 감동을 전하며 단짠 공감을 이어나갔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에서는 사춘기 딸 익희(김지민)와의 의사소통을 위해 남편 나천일(박혁권)과 신조어 배틀을 벌이던 맹라연(박선영)이 길에서 자신을 못 본 척 지나치는 딸에게 소심한 복수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익희의 신조어를 곧잘 알아듣는 모습으로 센스를 뽐낸 라연. 하지만 신조어를 배운 천일이 익희와 단둘이 이야기하자 소외감을 느꼈고, 새로운 단어를 공부하듯 암기했다. 신조어를 글로 배운 덕분에 정작 익희는 알아듣지 못했지만, “반찬이 존구(정말 별로)”라는 천일에게 “그냥 처묵처묵하지?”라고 응수하며 나름 긴장감 넘치는 신조어 대결을 펼친 것.하지만 무릎 나온 딸의 트레이닝 바지와 낡은 천일의 셔츠를 입은 채 마트 행사에서 사은품을 챙겨오던 중, 익희가 자신을 모른 척 지나가자 유치한 엄마로 돌변했다. 복수하자는 천일의 제안을 받아들인 라연은 익희가 친딸이 아닌 척 발 연기를 펼쳤고, 말을 배운 이후 처음으로 존댓말을 쓰는 딸의 변화에 기뻐했다. 익희가 모두 알고 장단을 맞춰준 것도 모른 채 말이다.사춘기인 익희와 잘 지내고픈 마음에 신조어를 공부하고, 그렇게 키운 딸이 자신을 모른 척하자 유치한 복수를 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함을 선사한 라연. 또한, 원래대로 돌아온 익희의 예민함에 투덜대던 찰나, 아빠가 돌아가신 후 혼자 딸 다섯을 키운 엄마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이해, 전화를 걸어 “엄마 속을 많이 썩인 거 같아서 미안해”라고 사과하는 대목은 뭉클함을 더하기도 했다. 매회 코믹과 감동을 넘나드는 것은 물론, 자극적이지 않은 웃음과 공감으로 월요일 밤에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박선영. 그녀의 활약이 펼쳐질 ‘초인가족 2017’, 오는 6일 밤 11시 10분 SBS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8 13:50
‘완벽한 아내’에 고소영은 없었다. 아줌마 심재복이 있을 뿐이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는 대한민국 평범한 아줌마 심재복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고소영이 몸을 사리지 않는 내려놓기로 ‘배우 고소영’의 반가운 복귀를 알렸다.정규직이 간절한 수습사원이지만, 뺀질이 상사 강봉구(성준)에게 할 말은 다 하는 면모로 속 시원함을 선사한 재복. 정식 채용에서 탈락하자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아주 잘한 거 아시면 저를 뽑아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며 이 세상의 을(乙)이라면 누구나 하고 싶지만, 차마 말할 수 없었던 대사를 시원하게 내뱉었고, 봉구에게 “나보다 잘난 것도 없으면서 변호사랍시고 내 앞에서 깝치니까”라며 대리만족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대한민국 아줌마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준 대목인 것.반면 회사 밖에서는 초현실적 아내이자 엄마, 아줌마로서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부장에게 시달리고 돌아온 남편 구정희(윤상현)에게 위로를 전하던 중, 갑자기 밀려오는 애정에 뽀뽀 세례를 퍼부었지만, 잠자리를 거부하며 돌부처가 된 그에게 “그렇게 싫어? 나랑 하는 게?”라는 굴욕 대사로 현실 부부의 리얼함을 녹여냈다. 정희의 내연녀 정나미(임세미)의 집을 찾았다가 발소리에 옷장 안으로 숨은 후, 나갈까 말까 내적 갈등을 펼치던 장면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나도 아줌마”라던 말처럼, 화장기 없는 얼굴과 밋밋한 홈웨어로 주부 심재복으로 완벽 변신,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고소영. 여기에 남편 정희와 상사 봉구, 친구들 등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매력으로 재복 캐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하며 동시에 의문의 집주인 이은희(조여정)와 누군가에게 돈을 받는 나미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완벽하게 리얼하고 주저 없이 내려놓은 고소영의 활약으로 아줌마 심재복의 돈 없고, 사랑(잠자리) 없고, 복 없는 ‘3無 인생’ 맞짱기에 기대감을 불어넣은 ‘완벽한 아내’. 오늘(28일) 밤 10시 KBS 2TV 제2회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8 13:48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달 초 성화봉과 성화봉송주자 유니폼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이자, 90여년 간 올림픽을 후원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전해온 코카-콜라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짜릿한 열기를 이어나가고자 피겨 여왕 김연아와 배우 박보검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했다. 전 세계인의 화합의 장이 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화합과 평화의 의미를 담은 성화봉송을 시작으로 짜릿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코카-콜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지난 2016 리우 올림픽까지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에 11회나 참여해왔으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IOC(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와 함께 ‘성화봉송’ 릴레이를 펼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밝힐 예정이다.박보검과 김연아는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이 되어, 먼저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박보검은 tvN 드라마 과 KBS 드라마 에 출연해 큰 흥행을 거뒀으며, ‘보검매직’, ‘보검앓이’와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등 ‘박보검 신드롬’을 일으킨 국민 배우로 등극했다. 박보검은 올해 초 코카-콜라의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후 팬들 사이에 ‘박 코-크’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코카-콜라 캠페인의 따뜻한 감성과 짜릿한 경험을 잘 전달해왔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역시 선수 시절 전 세계의 ‘피겨 여왕’이자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국민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연아 홍보대사는 그 역량을 인정받아 아마추어 스포츠를 후원하는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제 12회, 제 19회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한편, 코카-콜라가 청소년들을 위해 개최하는 스포츠 페스티벌 ‘모두의 올림픽’ 등에 참가하는 등 코카-콜라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박보검과 김연아는 각각 연기와 스포츠를 통해 함께하는 행복함과 짜릿한 즐거움을 온 국민에게 선사해왔다”며 “두 국민 스타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코카-콜라 성화봉송의 의미를 알리고 짜릿한 즐거움을 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 해온 올림픽 후원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스포츠를 통한 짜릿한 도전과 행복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코카-콜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것에 이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IOC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성화봉송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2-28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