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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20일과 21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휴림 가족 오토캠핑장에서 자연속의 힐링을 주제로 ‘제 3회 쉐보레 RV힐링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추첨으로 100 가족을 선정, 초청한 이번 행사는 캠핑 마니아뿐만 아니라 처음 캠핑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캠핑 장비들을 무료로 제공했다.주말 오토캠핑장 내에는 힐링 빌리지가 문을 열고 힐링 스트레칭, 족욕, 허브티 시음, 자갈길 산책 등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자연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이번 행사는 밤 줍기 체험, 단풍 양초 만들기 등 가족 체험 프로그램과 캠프파이어, 통기타 가수 공연이 함께 한 레크리에이션, “쉐보레 보타이를 찾아라”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LOVE. LIFE. 쉐보레’를 슬로건으로 내건 쉐보레가 고객들과 따뜻한 인생의 매 순간을 함께 하고자 가족과 자연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쉐보레는 앞으로도 개성 있는 스타일과 편의성,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하는 차량과 더불어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과 기쁨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의 대표적인 RV 차량인 7인승 ALV(Active Life Vehicle) 올란도는 역동적인 SUV 스타일링과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 가족을 위한 넓은 실내공간 및 실용성을 겸비하고 2013년형 모델 출시 이 후, 한층 강화된 편의사양과 새로운 외장 컬러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리얼(REAL) SUV 쉐보레 캡티바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강인하면서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과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진정한 SUV로 각광 받고 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10-22 10:39

[스윗모멘터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실패하는 이유? 모두 성공하는 마케팅이란? [스윗모멘터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실패하는 이유? 모두 성공하는 마케팅이란?글을 읽기 전 아래 손가락을 꾹~ 공짜입니다^o^ 무슨 일에든 주체가 있기 마련이다. 마케팅도 마찬가지다. 마케팅을 수행할 때 누가 주도권을 가지냐에 따라 그 결과가 확연히 달라지기에 마케팅에 있어 진행 주도권은 매우 중요하다. 마케팅의 주체가 마케팅 할 대상을 가지고 있는 당사자에게 있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실상 그래서는 안 된다. 대기업 같이 모든 것이 갖추어진 전담부서에서 진행하는 마케팅을 제외하면 외부인력에 마케팅 업무 중 일부를 맡겨야 하는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항상 이러한 주도권 딜레마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얘기인 즉 이렇다. A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C라는 물건이 있고 이것을 마케팅을 통해 판매신장을 꾀하고자 할 때 외부업체 B에 마케팅을 의뢰한다면 마케팅의 컨셉, 시기, 기간, 비용 등에 대한 주도적 결정권은 누가 가져야 할까? 또 그 성공여부에 대한 책임 혹은 보상은 누가 더 가져가야 할까? 라는 것이 바로 이 딜레마의 핵심이다. 우선 A가 어떻게든 C라는 물건을 성공시키려한다면 제대로 된 마케팅이 필요하고 이를 수행하려면 B에게 일정이상의 재량을 허락해야 하는데 A는 재량은 주지 않고 성공하기 원하고 B는 재량이 없으니 최선을 다하지 않고 성공에 대한 책임을 지지도 않는다는데 서로의 딜레마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공을 향해 같이 가야할 두 협력체 A와 B가 책임소재와 권한사이에서 어정쩡한 영역을 점하고 있어 최선을 다해도 성공하기 어려운 마당에 적당한 선(?)에서 무언가 하는 흉내만 내고 아무 결과도 얻지 못한채 마케팅을 끝내는 그런 일들을 무한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을까? 우선 소위 말하는 '갑'과 '을'의 패러다임을 깨야 해결이 가능하다. 서로 원하는 것을 분명히 하고 동반자적인 협력관계를 재정립해야 패착의 프레임을 걷어낼 수 있는 것이다. A는 반드시 마케팅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의 업체인 B를 선정하고 일단 정해졌으면 최소한의 간섭만으로 B의 작업을 도와야 한다. B는 단순히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인 입장이 아니라 '성공'이란 포트폴리오 하나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적극성을 가지고 모든 자원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 성공을 이끌어 내야 한다. 일하는 현장에서 보면 우리나라에는 전문가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B를 전문가로 세워 맡겼음에도 불구하고 사사껀껀 B의 전문성을 의심하고 간섭하는 A를 심심찮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부족한 전문성을 가진 이들이 전문가 행세를 하는 것도 이런 현상을 부추기기도 하지만 어쨌건 전문가는 전문가로 대접해 줄 때 자신의 최선을 다하게 되어있다. 처음부터 큰 회사는 없다. 작은 회사로 부터 출발하여 여러 도움을 받아 성장하게 된다. 사람도 그러한 것처럼 모든 것을 혼자 다 해내기는 어렵다. 협력하여 무엇을 하려면 나부터 바꿔야 한다. 내 프레임을 깨야 상대방이 들어올 수 있는 것이다. 상대방이 내 안에 들어와 진정한 하나가 될 때 마케팅뿐만 아니라 모든 '성공'은 가능한 그림으로 다가올 수 있다. 글/스윗모멘터 윤재남 - 마케팅혁신연구소 전문위원/컨설턴트

생활경제 | 윤재남 기자 | 2012-10-22 10:15

CI 및 브랜딩 전문업체인 ㈜엑스포디자인브랜딩(대표 정석원)은 국내 최초 브랜드 전문 뮤지엄 을 개관하였다.은 브랜드 전문 뮤지엄과 브랜드 토크라운지를 겸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엑스포디자인브랜딩의 삼성동 신사옥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2일 개관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의 전시와 브랜드 관련 워크샵 및 포럼 등을 열어나갈 예정이다.은 Brand의 첫 글자 ‘B’와 뮤지엄(Museum)의 끝 글자 ‘um’을 합성한 명칭으로 최고의 브랜드 가치 개발을 추구하는 브랜딩 전문회사로서의 역할과 브랜딩 관련 사회문화적 활동을 통하여 관련 콘텐츠를 가득 채워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의 MI(Museum Identity)는 ‘비움과 채움’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었다. 대문자 ‘B’는 브랜드 밸류의 ‘키움’을, 네거티브표현의 ‘um’은 브랜드 콘텐츠의 ‘채움’을 의미한다. 디지털 뮤지엄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에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도록 플렉서블(Flexible) 아이덴티티 개념을 적용하였다. 브랜드 뮤지엄 은 브랜드 개발에서부터 브랜드 전시, 브랜드 전문인력 양성에 이르기까지 브랜딩 분야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해나갈 것이다.

생활경제 | 생활뉴스팀 | 2012-10-19 10:16

한국닛산은 17일 풀체인지 모델인 5세대 알티마 출시를 알렸다. 혼다코리아 또한 올해 안에 신형 어코드를 비롯, 무려 5개에 이르는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BMW 1시리즈 5도어 해치백 신형 모델, 벤츠 A클래스 등도 잇따라 출시 예정이라, 2013년을 두 달 앞두고 수입중형차 시장의 치열한 전쟁이 예상된다. 그간 신차, 중고차 시장을 막론하고 수입 중형차 시장은 벤츠, BMW 시리즈 등 독일산 수입차가 독주해왔다. 혼다 어코드, 알티마 등의 신차를 앞세운 일본 중형차의 대반격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먼저 혼다 어코드 신차 출시로 일본산 수입차의 이목 끌기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출시도 안 된 신차 소식에 혼다 어코드 중고차에 대한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는 것.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혼다 어코드 중고차는 올 들어 처음으로 수입중고차 거래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이는 아우디 NEW A6(6위), 아우디 NEW A4(9위), 벤츠 NEW E클래스(11위), 폭스바겐 뉴비틀(15위), 벤츠 NEW C클래스(17위)를 넘어선 순위다. 카피알 관계자는 “혼다 어코드의 12월 신차 출시 발표 이후 혼다 어코드 중고차는 물론, 혼다 시빅, 도요타 시리즈 등 일본산 수입중고차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혼다 어코드 중고차는 편의성과 성능이 뛰어나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모델이다. 편의 기능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고, 출력이 뛰어나 급가속 순발력과 주행능력도 갖췄다. 현재 혼다 어코드 중고차는 옵션, 등급 사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2010~2012년식 기준으로 평균 2,000~2,750만원 선에 거래된다. 혼다 어코드 중고차는 잔존가치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혼다 어코드 2.4 모델은 신차 가격 3,490만원에서 31% 정도 감가 된 2,400만원을 기록, 수입중고차 중 감가율이 가장 낮다. 일본산 수입차 중 비교적 수요가 많은 모델인데다 그간 후속 모델의 발표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 차량인 '골프'의 감가율인 35.9%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혼다 어코드 중고차의 강세로 수입중고차 시장에서 BMW 시리즈와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과 맞선 도요타 캠리의 외로운 싸움은 새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고연비를 갖춘 7세대 도요타 캠리를 비롯 잇따른 신차 출시로 일본산 수입차의 반격이 시작되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그간 독일산 수입차가 잠식했던 수입중고차 시장의 다양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10-19 09:58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는 마힌드라가 인도 뭄바이에서 「렉스턴 W (수출명 렉스턴, 이하 렉스턴)」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인도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뭄바이 인근 안데리 이스트에 있는 ‘호텔 라릿 인터콘티넨탈’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자동차 및 농기계부문 사장과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 등 많은 관계자 및 언론사 등이 참석하는 등 「렉스턴」 출시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번에 인도에서 출시되는 「렉스턴」은 한국에서도 출시된 이후 프리미엄 SUV 시장을 선도해온 「렉스턴」의 3세대 모델로 이미 인도 고객들에게 큰 기대를 받아왔다「렉스턴」은 델리 NCR(델리를 중심으로 한 연방수도권 지역)와 뭄바이 지역의 마힌드라 대리점에서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주요 도시에서는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가격은 RX5(M/T)가 176만 루피(한화 약 3,707만원), RX7(A/T)가 196만 루피(한화 약 4,126만원)로 결정됐다.「렉스턴」은 최신설비를 갖춘 푸네 인근의 마힌드라 차칸 공장에서 쌍용자동차와 인도에서 조달된 부품으로 조립 생산된다.마힌드라&마힌드라 자동차 및 농기계 부문 사장 겸 쌍용자동차 이사회의 의장 고엔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힌드라가 쌍용자동차의 제품 포트폴리오 가운데 최고급 프리미엄 SUV인 「렉스턴」을 출시하는 것은 마힌드라의 자동차 역사 상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 될 것이다. 마힌드라 그룹에 있어서 최고급 SUV 를 형상화시킨 쌍용자동차의 「렉스턴」은 마힌드라의 철학 “비상 (飛翔, Rise)”과도 잘 맞는다. 「렉스턴」은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격대와 그에 맞는 가치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마힌드라의 SUV 제품군을 넓혀가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도 “마힌드라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과 기술에 관한 공동 개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고,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및 구매에서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었다. 이를 배경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최신기술이 적용된 안전사양과 다양한 편의장비를 자랑하는 「렉스턴」을 마힌드라를 통해 인도시장에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마힌드라 & 마힌드라 자동차 부문의 프라빈 샤 대표는 “첫 글로벌 SUV인 XUV 500출시 이후, 최고 사양을 갖춘 쌍용 「렉스턴」을 소개하게 되었다. 「렉스턴」은 탁월한 스타일링과 최신 기술, 안전 사양, 편의 사양들을 갖추고 있어, 이로써 마힌드라의 SUV 제품 포트폴리오에 프리미엄급 모델까지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인도에서 개최되는 「렉스턴」 출시 행사는 쌍용자동차에 있어서는 인도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는 의미 외에도 마힌드라와의 전략적 제휴 이후 양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첫 번째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할 만하다. 마힌드라 또한 쌍용자동차 모델을 처음으로 인도시장에 소개하는 만큼 이를 통해 인도 고급 SUV시장에서 마힌드라의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마힌드라는 대한민국 대표 정통 SUV로서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연비, 최상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갖추고 있는 「렉스턴」이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 SUV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처럼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SUV 시장은 SUV에 강점을 갖고 있는 쌍용자동차에 있어서는 최적의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마힌드라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할 경우 글로벌 판매시장 확대를 위한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는 셈이다. 이렇듯 인도에서 출시되는 「렉스턴」은 양사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성공적인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10-17 17:34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수현은 '나이로 보는 미혼남녀의 결혼관'을 주제로 10월 8일부터 10월 16일에 걸쳐 수도권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 남녀 977명(남성485명/여성4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결혼상대자의 이상적인 연령차를 묻는 질문으로는 남성은 '1~2세 연하(25.1%)', '3~4세 연하(38.6%)', '동갑(23.2%)', '1~2세 연상(6.6%)', '3~4세 연상(3.8%)', '기타(2.7%)'로 대답하였으며, 여성은 '1~2세 연상(24.3%)', '3~4세 연상(41.2%)', '동갑(21.4%)', '1~2세 연하(4.2%)', '3~4세 연하(5.4%)'로 응답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성 63.7%가 연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남성의 연령대가 높을수록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는 65.9%가 연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장 선호하는 연령 차이는 남성(187명, 38.6%)은 3~4세 연하, 여성(203명, 41.2%)은 3~4세 연상인 것으로 나타나 남성과 여성 모두 공통적으로 3~4세 정도의 연령 차이가 있는 배우자를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결혼 적령기를 묻는 질문으로는 남성은 '25~26세(6.1%)', '27~28세(20.3%)', '29~30세(27.1%)', '31세~32세(32.3%)', '33~34세(10.7%)', '기타(3.5%)'로 대답하였으며, 여성은 '25~26세(12.2%)', '27~28세(25.3%)', '29~30세(28.1%)', '31~32세(18.3%)', '33~34세(12.7%)', '기타(3,4%)'로 응답했다.대부분의 남성(157명/32.3%)이 선택한 결혼 적령기는 31~32세이며, 여성(138명/28.1%)의 경우는29~30세이다. 또한 결혼 적령기의 평균나이는 남성은 30.9세, 여성은 29.3세 정도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평균적으로 남성이 생각하는 결혼 적령기가 여성 보다 1.3세 정도 늦는 결과가 나타났다. 반면 25~26세를 결혼 적령기로 선택한 비중은 여성(60명)이 남성(30명)에 비해 더 많은 비중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일찍 결혼에 대해 고려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결혼정보업체 수현의 김희성 팀장은 "요즘 미혼남녀들의 결혼관을 보면 나이에 대한 개념은 많이 없어진 것 같다"며 "본인들이 결혼할 여건이 되었을 때가 결혼 적령기라고 생각하는 남녀들이 늘어나고 있고 전체적으로 나이 같은 요소들은 문제를 안 미치는데 결혼을 늦게 하거나 빨리 하는 것은 전통적으로 결혼 적령기 연령의 의미가 없어지는 추세로 보여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결혼정보업체 수현((www.isoohyun.com)에서는 미혼남녀의 결혼관, 데이트 노하우, 노블레스 결혼정보 등에 관해 무료로 결혼상담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생활경제 | 임종태 기자 | 2012-10-17 10:40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10월 17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올해 12월까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친다.한국지엠 판매/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10년 동안 한국지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에 출범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국지엠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국지엠은10년동안 받아온 고객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회사 출범 10주년 기념일인 10월 17일부터 올 연말까지 쉐보레 차량 판매 1대 당 2만원씩 적립,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올해 말까지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10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쉐보레 텀블러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0월까지 쉐보레 코리아 페이스북에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매일 10 명에게 쉐보레 텀블러를 증정할 계획.(www.facebook.com/chevroletkorea)한편, 한국지엠은 내수 진작을 위해 10월 한달 간 “Love Safety, Love Chevrole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차량 구입시 무이자 36개월 할부 혜택이 주어지며,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구매 고객 대상으로 1년 1%, 2년 2%, 3년 3%, 4년 4%, 5년 7%의 저리할부 혜택을 주는 ‘12347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또한, 5년 이상 중고차 보유 고객 및 보유차 반납 고객에게 특별 지원혜택을 주는 Change-UP+ 프로그램과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구매 고객에게 최고급 블랙 박스 증정, 올란도 MY13 디젤 구입 고객에게는 유류비를 지원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2002년 10월 17일에 출범한 한국지엠은 출범 이후 내수 및 수출 판매 실적 5배 이상 증가, 매출액 약 4배 증가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고, 뛰어난 안전성,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춘 제품과 혁신적인 쉐비 케어 서비스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10-17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