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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추워진 올 겨울. 어김없이 겨울 필수 아이템인 어그부츠의 시즌이 다가왔다. 시즌이 시작되면서, 각종 슈즈 업체에선 어그부츠 스타일의 양털 부츠나 스웨이드 부츠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퀄리티와 기능적인 면에서 아쉬운 점이 많다. 어그부츠 같은 경우, 정품의 선호도가 높고, 착용해본 이들은 정품의 재구매가 높기 때문에 일부 업체에서 브랜드나 원산지를 속여 일명 짝퉁 제품이나 중국산의 질 낮은 제품이 정품과 섞여 판매되면서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 가운데 올해 호주정부 공식[울마크] 인증을 받은 'UGG NATURES MERINO'가 국내에 처음 출시되었다. 'UGG NATURES MERINO' 어그부츠는 호주 현지에서 100% 수작업으로 생산되며 품질이나 스타일, 기능성 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호주산 고급 메리노 양모 소재는 겉은 부드러운 터치의 쉽스킨 스웨이드이며 안에는 포근하고 정말 부드러운 느낌으로 보온성과 수분 흡수성을 두루 갖췄다. 'UGG NATURES MERINO' 어그부츠는 인체공학적으로 사람의 발 모형을 넣은 채로 생산이 되기 때문에 보행시 뒷꿈치에 물려 주름이 가는 타브랜드의 문제점을 완벽히 해결했다.'UGG NATURES MERINO'의 호주 및 해외 총판인 AMDS의 문진섭 대표는 “국내에 여러 어그부츠 브랜드가 출시돼 있지만 호주 정부의 공식 울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은 'UGG NATURES MERINO'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패션전문 쇼핑몰 에프마켓(www.f.co.kr)이UGG Natures Merino by australia와 함께 50% sale 단독특가전을 시작한다. 몇몇 몰에서 판매가 되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크게 할인전을 하는 경우는 없었다. F마켓과 'UGG NATURES MERINO' 의 런칭 기념 할인전을 놓치지 말자.

생활경제 | 이슈&뉴스 | 2010-12-30 15:18

겨울철 최고의 과일 귤! 선물용 하트귤로 사랑과 감사를 전한다. 겨울하면 흔히 생각나는 과일은 귤일것이다. 우리가 흔히보고, 쉽게 먹는 겨울철 최고의 주전부리 귤이 하트모양으로 나와 인기를 끌고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과 감사드릴 분들께 선물용으로 더없이 좋은 상품일것이다. 선물용 하트귤은 완성된 하트 모양 틀에 귤을 재배 시 넣어 자연스럽게 하트모양을 갖춘 귤로 보기도 좋을 뿐 아니라 기존 귤보다 당도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재배기술과 선물을 위한 포장 때문에 기존 귤보다는 다소 높지만, 하트귤을 선물 받은 당사자들은 어떠한 선물보다도 만족스러워 한다는 후문이다.선물용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다소 식상한 트리 장식보다 하트 귤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한다면 보는 이도 즐거울 뿐 아니라 시즌이 끝난 후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이에 대한 문의도 많다.종합쇼핑몰 텐프리(http://10free.co.kr) 온라인 MD는 “겨울에 쉽게 먹을 수 있는 대표 과일인 감귤이 특별한 모양으로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이 선물용으로 많은 구입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하트감귤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건강을 함께 선물해보면 어떨까.

생활경제 | 이슈&뉴스 | 2010-12-09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