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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 출연을 확정지었다.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서현진이 tvN ‘식샤를 합시다 2(연출 박준화 극본 임수미)’에서 여주인공 백수지 역으로 캐스팅돼,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서현진이 연기할 백수지는 ‘혼자 살기 10년차’, ‘다이어트 4년차’에 접어든 프리랜서 작가로,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에 한 끼만 먹는 인물. 때문에 ‘그 한 끼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먹어야 한다.’는 본인만의 확고한 식사 철학을 가지고 있다.무엇보다 먹는 연기가 중요한 만큼 ‘서현진표 먹방’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고. 이미 서현진은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맛깔나게 먹는 연기로 한 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이를 능가하는 ‘먹방’을 선보일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서현진은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삼총사’로 연달아 사극 작품에 출연했던 것과 달리, 1년여 만에 현대극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서현진은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 외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서현진은 “오랜만에 현대극을 하게 돼서 아주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 평소에 먹는 것도 좋아해서 촬영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수지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다. 시청자 분들에게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한편 ‘식샤를 합시다 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윤두준 분)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4월 중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23 15:05

‘띠과외’ 송재호와 진지희가 SNS과외 종료와 함께 가슴 뜨거운 감동의 졸업식을 가졌다.오늘(2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2회에서는 60세 나이차를 뛰어넘고 진정한 사제지간으로 거듭난 39토끼 송재호와 99토끼 진지희의 마지막 수업과 졸업식 현장 모습이 그려진다.오늘 방송을 앞두고 ‘띠과외’ 측은 송재호와 진지희의 졸업식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에는 송재호의 들뜬 듯한 표정부터 졸업을 맞이한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운 듯 울컥한 표정까지 담겨 있어 ‘졸업식’이 어떻게 진행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송재호는 졸업가운에 학사모를 착용했고, 환하게 웃으며 졸업장을 수여 받고 있다. 졸업장을 건네는 진지희의 표정에서는 39토끼에 대한 애정이 묻어 나와 훈훈했던 두 사람의 지난 과외를 떠올리게 만든다.또한 졸업가운에 어울리지 않는 목장갑을 착용한 송재호의 언밸런스한 코디가 눈길을 끈다. 이는 ‘나이타파’라고 적힌 송판을 깨는 송재호의 모습. 그 동안 ‘띠과외’를 통해 배움에 ‘나이’는 중요치 않다는 것을 증명해 온 송재호는 졸업식에서 직접 ‘나이타파’라고 적힌 송판 격파를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그의 졸업을 축하는 지인들로부터 ‘꽃다발 세례’를 받아 훈훈한 풍경을 만들기도 했다.특히 졸업식이 끝나갈 즈음에 송재호와 진지희는 그 동안의 추억을 떠올렸고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송재호는 나이를 극복한 열정으로 SNS에 입문했고, ‘포켓 할배’란 애칭으로 불리며 SNS 친구 5천명 돌파를 이루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재호의 도전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고, 귀엽고 깜찍한 수업방식으로 송재호의 도전을 이끈 진지희 역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의 특별한 감사 인사와 졸업식 모습은 오늘 밤 방송되는 ‘띠과외’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띠과외’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재형&송가연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오늘(금)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오는 29일부터 시간대를 옮겨 목요일 밤 11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23 15:04

배우 박해진이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남친에 등극,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현재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이 다양한 패션으로 고품격 ‘해붕 스타일’을 선보이며 워너비 남친룩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는 것.사진 속 박해진의 의상은 모든 여성들이 ‘내 남자 친구가 입어줬으면’하고 바라는 남친룩의 정석인 니트패션을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해진은 심플한 블랙, 베이지 니트는 물론 셔츠에 카디건을 레이어드한 의상 등으로 남다른 핏을 입증하고 있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박해진은 ‘남인방-친구’의 ‘해붕’ 역을 보다 몰입하기 위해 연기는 기본, 극 중 상황에 걸맞는 의상을 직접 선택하고 디테일하게 체크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평소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있는 박해진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해붕 스타일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박해진이 주연으로 활약할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성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박해진은 극 중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으로 분해 활약할 예정이다.박해진의 워너비 남친룩 퍼레이드를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영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23 14:49

래퍼 JJK가 지난 2013년 8월 발표했던 싱글 이후 약 1년 반 만에 정규 앨범 을 들고 돌아왔다.힙합 씬 에서 인정 받고,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래퍼 JJK는 컴백 앨범 을 통하여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다루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앨범 타이틀이자 타이틀곡에 쓰인 의 ‘고결’은 지난 해 태어난 JJK 아들의 이름으로, 앨범을 통해 JJK는 가족의 탄생과 어린 시절 가족을 보고 느꼈던 이야기들, 그리고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 이후 자신의 이야기들을 가사로 옮겨 진정성 있는 내용들로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JJK는 지난 17일 총 9곡이 수록 된 컴백 앨범 발표 전 사전 음감회를 통해 자신의 신곡을 공개 했다. JJK는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담아내는 힙합의 특성을 살리면서, 힙합 마니아가 아닌 일반 음악 팬들도 듣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을 통해 리스너들의 만족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JJK는 “앨범에 수록 된 9곡의 가사는 모두 내 가족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결혼을 통해 또 하나의 가족이 생기는 과정, 그리고 지난 해 태어난 소중한 우리 아들 ‘결’을 통해 또 하나의 가족의 탄생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앨범에 수록 된 가사들은 내 이야기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 앨범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봤다. 우리에게 어떤 형태로든 존재하는 ‘가족’이라는 구성원과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있다.”고 앨범 발표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JJK 앨범에 대한 평으로 평론가 남성훈은 “과감한 테마 선정과 이를 풀어낸 방식의 성취를 통해 [고결한 충돌]은 한국 힙합에서 굉장히 독특한 위치를 점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할 정도로 그 완성도가 높다.한편, 1년 6개월만의 컴백으로 주목 받고 있는 JJK의 앨범 은 금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표 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23 14:47

MAXIM 2015년 2월호에 실린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의 인터뷰가 화제다. 김동성은 이번 MAXIM과의 ICON 인터뷰 화보 촬영에서 수준급의 포즈와 표정 연기로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김동성의 2월호 인터뷰 화보는 겹겹이 쌓인 얼음 벽과 휘날리는 가짜 눈으로 만들어진 세트장으로 '겨울왕국'을 방불케 했다. 실제로 영하에 가까웠다고. 그는 이번 촬영을 위해 2002년 몬트리올 세계선수권 대회 ‘분노의 질주’ 당시 신었던 스케이트까지 직접 갖고 나와 비장한 느낌마저 연출했다. 인터뷰에서도 김동성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오노 사건’에 대해 그는 “이제는 각자 자국 쇼트트랙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선의의 경쟁 관계”라며 여전히 논란거리였던 불화설을 일축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오노가) 중계 직전 스타벅스 커피를 갖다 줬다. 혹시 침은 뱉지 않았을까 의심했지만 잘 먹었다"고 농담했다. “당신처럼 허벅지가 두꺼우면 정력이 세냐”는 MAXIM의 질문에 그는 “’허벅지도 두꺼우면서 왜 그 모양이냐’는 핀잔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받아쳤다.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느냐는 질문엔, "운동 선수 치고 잘생긴 편이라고 하지만, 대신 생각보다 키가 작다는 얘기도 많이들 하시더라”며 웃으며 말했다. 4번의 금메달 수상과 세계선수권대회 6관왕을 거머쥔 ‘빙상의 신’ 김동성은 은퇴 후 현재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녹화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성의 인터뷰 외에도, 미모의 치어리더 박기량의 사랑스러운 표지 화보, ‘폰 넘버’로 화려하게 컴백한 걸그룹 타히티, 람보르기니의 하이브리드 전기차 ‘아스테리온’과 쌍용 신차 티볼리까지 모두 MAXIM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23 14:42

'하이드 지킬, 나’가 로빈과 함께 10분엔딩의 마법을 펼쳐냈다. 1월 22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제작 에이치이앤엠 KPJ) 2회는 강희애 박사(신은정 분)의 피습사건의 증인으로 함께 묶인 구서진(현빈 분)과 장하나(한지민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려냈다. 동시에 구서진과 아버지 구명한(이덕화 분)의 안타까운 관계, 구서진의 애잔한 부분 등이 함께 드러내며 극 전개에 풍성함을 더했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방송 말미, 10분 여를 남겨 두고 등장한 구서진의 또 다른 인격 로빈(현빈 분)의 활약이다. 이날 구서진은 강희애 박사 실종사건의 증인인 장하나를 보호하기 위해 그녀 곁을 맴돌았다. 그러던 중 장하나가 다시 한 번 목숨 위기에 처했고, 이때 운명처럼 다시 로빈이 나타난 것이다. 로빈은 몸을 날려 장하나를 구한 뒤 환하게 미소 지으며 “많이 놀랐죠?”라고 물었다. 차갑고 까칠한 구서진과는 전혀 다른, 로빈의 매력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망치는 순간에도 장하나를 걱정하는 모습, 활짝 웃을 때 쏙 들어가는 보조개, 다정한 말투 등이 ‘착한 남자’ 사랑꾼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것.뿐만 아니라 로빈의 날쌘 움직임 역시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회에서 구서진이 동적인 운동 대신, 요가나 명상 등을 즐겨 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에 반해 2회 속 로빈이 도망칠 때의 모습은 “체조선수 출신인가?”라는 극 중 장하나의 대사처럼 반전을 선사했다. 여기에 상자 속에 숨어 빼꼼 고개를 내미는 모습, 상자에서 나와 두 팔을 벌린 채 “나 다시 돌아왔어”라며 기뻐하는 모습 등도 사랑꾼 로빈의 매력을 담뿍 담아냈다. 극 중 구서진과 로빈 두 가지 인격을 동시에 연기하는 현빈은 특별한 시각적 장치 없이도 연기력만으로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눈빛, 말투, 표정, 걸음걸이 등 작은 움직임까지 다르게 표현해 내 이중인격이라는 소재에 대한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였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하이드 지킬, 나’ 2회는 최면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극 중 강희애 박사 실종사건의 미스터리를 쫄깃하게 그려낸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장하나를 최면에 빠트리는 윤태주(성준 분) 캐릭터가 흥미로움을 선사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형성한 것. 실감나는 최면 연기를 펼친 한지민 역시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구성과 캐릭터 매력도가 부각된 만큼 ‘하이드 지킬, 나’ 2회에 대한 시청자 반응은 고무적이다. 시청자들은 “너무 설렙니다”, “로빈만 나오면 내 가슴이 두근두근”, “로빈이면 어떻고 구서진이면 어떤가요? 둘 다 매력적입니다”, “한지민의 최면 연기, 너무 좋았다”, “여자 주인공이 매일 위험했으면.. 로빈 만나게”, “이 드라마는 마지막 10분이 너무 설레”, “미스터리 궁금”, “최면 부분 마음에 든다” 등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1회에 이어 2회까지, 방송 말미 10여 분의 엔딩 시간 동안 구서진의 또 다른 인격 로빈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3회는 1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23 14:36

작년 한해 JTBC 주말드라마 맏이와 영화 왓니껴, 좀비스쿨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한 배우 민지가 KBS2 논픽션 드라마 “결혼이야기-시인과 결혼한 아나운서” 여자 주인공 고민정역을 맡아 아나운서로 변신한다.민지가 캐스팅된 논픽션드라마 결혼이야기는 KBS가 2015년 야심차게 준비한 결혼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드라마로 재구성한 저녁 일일 드라마다 “4화 시인과 결혼한 아나운서” 편은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고민정 아나운서와 조기영 시인의 결혼이야기로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민지의 업무대행을 맡고 있는 스타코리아에이전시 강현수대표는 고민정, 조기영 부부의 감동적인 사연을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는데 그 이야기를 드라마화 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아나운서 역까지 맡아 긴장되었지만 설레였다고 소감을 전해왔다.또한 배우 민지가 캐스팅된 드라마 결혼이야기 4화 “시인과 결혼한 아나운서”는 1988년 서울올림픽 굴렁쇠 소년으로 유명한 배우 윤태웅과 신예 신바름 등이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민지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천재 핸드볼 선수 장보람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 KBS 정글피쉬, 대왕세종, 선녀가 필요해, 공주의 남자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한편 배우 민지와 윤태웅이 출연한 고민정 아나운서의 러브스토리를 드라마화 한 결혼이야기 4화는 다음 주 월요일(26일)부터 목요일(29일)까지 저녁 8시 3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23 14:34

방송 5-6회부터 본격적으로 숨막히는 전개와 반전이 펼쳐지는 KBS2TV 16부작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 OST Code No.3에 국내 최고의 밴드 ‘버즈’가 참여한다. 데뷔 13년차인 버즈는 그동안 드라마 OST에 참여한 적이 단 한번도 없기에 더욱 뜻깊은 이번 앨범은 23일 금요일 낮 12시 국내 음악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정엽, 지아, 거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에 이어 참여하게 된 버즈가 밴드로서의 강점을 십분 발휘해 선보이는 스파이 OST Code No.3 ‘HERO’는 버즈 멤버들이 직접 곡을 쓰고 연주했으며, 매일 쏟아지는 발라드 일색의 OST곡들 가운데에서 유일하다시피 선보이는 락발라드다.특히 보컬 민경훈 특유의 애절한 발라드 톤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 ‘HERO’는극적인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반복되는 기타 라인과곡의 흐름 흐름마다 변화하며 곡을 주도하는 베이스라인,여기에 폭주하듯 마무리되는 곡 후반부의 격정적인 연주가 압권인 곡으로 기존의 버즈 팬들은 물론 비슷비슷한 음악에 식상했던 수많은 리스너들에게 신선함과 함께 듣는 즐거움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김재중,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 주연의 KBS 16부작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는 오늘밤 9시 30분부터 5- 6회가 연속 방송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23 14:31

힙합듀오 슈퍼쾌남(오다길, 정턱)이 오는 29일 새 싱글 '잔치 투나잇(Tonight)' 발표를 앞두고 YG를 찾아 쫒겨난 사연이 화제다. 힙합듀오 슈퍼쾌남의 오다길은 어제(22일) 오후 SNS로 "활동 전 싸이 형님의 기운을 얻고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안에 들어가서 기웃거리다 경호원한테 쫓겨남 - YG Entertainment에서 "라며 짧은 글과 함께 YG 건물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퍼쾌남, 싸이 극찬을 받아서인지 남달라", " 슈퍼쾌남, 이번엔 어떤 노래일까?", " 슈퍼쾌남, 두명의 싸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났다. 슈퍼쾌남은 과거 Mnet '슈퍼스타K4'에서 남녀 혼성팀으로 출전했던 '쾌남과 옥구슬'의 오다길과 정턱이 결성한 힙합듀오로 당시 심사위원이던 싸이에게서 극찬을 받은바 있다. 지난해 3월 첫 싱글 '멋진 남자' 발표 당시 두 사람이 정신병원을 찾아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가 금방 귀신이라도 튀어 나올 듯한 현장 느낌을 코믹함으로 연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슈퍼쾌남은 밴드 딕펑스, 톡식, 예리밴드 등이 소속돼 있는 TNC컴퍼니 소속으로 관계자는 "데뷔 전부터 독특한 아이디어로 화제를 몰고 다닌 슈퍼쾌남은 두 번째 싱글 '잔치 투나잇'으로 다시 그들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와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23 14:22

오는 26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수 장혜진의 신곡이 14년전 발매 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날들’의 2015년 블랙 뮤직 버전이라고 예고했다. 2001년 발매한 정규 6집 의 ‘아름다운 날들’은 장혜진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 직전 발매한 앨범�! �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프로듀싱한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긴 공백기를 깨고 새로운 장르로 도전하며 컴백하는 장혜진에게는 의미가 깊은 곡이다. ‘아름다운 날들’의 블랙뮤직 버전 신곡 제목은‘오래된 사진(아름다운 날들 Part.2)’으로 흑인 음악 전문 에이전시 스톤쉽의 대표 석찬우가 전반적인 부분을 프로듀싱 했! 으며, 최고의 비트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는 프로듀서 TK가 작곡,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그 동안 발라드 여왕으로서 많은 감동을 안겨주었던 장혜진이 블랙 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주식회사 발전소는 장혜진이 늘 새롭고 재미있는 것에 도전하기를 열망해왔으며, 공개를 앞두고 있는 싱글‘오래된 사진’은 예고편일 뿐, 본격적인 장혜진의 음악적 도전은 2015년 올 한 해 동안 계속 이어 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23 14:21

힙합 5인조 걸그룹 에이코어(A.kor 다야, 태희, 지영, 민주, 케미)의 멤버 케미, 지영, 다야의 3인방 '격파춤' 영상이 화제다. 지난 22일 에이코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공식 팬카페에 공개된 영상 속 케미, 지영, 다야는 벽 전체가 그래피티로 가득한 터널 안에서 힙합 느낌이 물씬나는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더기 스타일의 댄스를 시작한다. 흑인 댄서들 못지 않은 스웨그(SWAG)과 파워풀함을 장착하고 마치 모든 것을 파괴할 듯한 눈빛으로 일명 '격파춤'을 선보였다. 영상의 끝에는 스페셜 영상으로 연습실에서 나머지 두 멤버인 태희와 민주가 멤버들의 춤을 따라추는 막춤 퍼레이드가 웃음을 안겨준다. 에이코어의 케미, 지영, 다야가 선보인 댄스 영상은 Flo Rida의 G.D.F.R(Goin Down For Real)이라는 곡에 유명한 안무가인 Matt Steffanina의 댄스를 커버한 영상이다. 댄서 시절을 겪어서 안무 습득이 빠른 지영이 멤버들과 하루만에 합을 맞췄다고. 에이코어의 케미와 다야는 "댄스에 일가견이 있는 지영이 멤버들에게 춤을 잘 가르쳐준다. 이번 댄스 커버 영상 속 안무가 주먹으로 다 부수는 파워풀한 동작 같아서 멤버들끼리 '격파춤'이라고 이름을 붙여봤다" 라고 전했다. 어떤 모습으로 변신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에이코어는 오는 30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23 14:19

가수 소찬휘가 오는 2월 21일 열리는 '백 투 더 90s, 빅쑈'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찬휘는 오늘(2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BACK TO THE 90s 빅쑈, 제 개인 포스터가 나왔네요. 오는 2월 21일 토요일 밤을 '불살라' 드리도록 열심히 준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준비 단단히 하고 오세요! 아, 그리고 생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햇살 비추는 날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백 투 더 90s, 빅쑈'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백 투 더 90s, 빅쑈'의 소찬휘 개인 포스터에는 소찬휘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화이트 컬러 의상을 착용하고 90년대인냥 어깨를 비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소찬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마련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지난 6일 자신의 대표곡 '티어스'를 함께 만든 정성윤,주태영 작곡가와 다시 뭉쳐 싱글 '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 다음 뮤직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찬휘는 지난 21일 MBC '나는가수다 시즌 3' 첫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2월 21일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디제이디오씨, 지누션, 김현정, 룰라, 김원준, 김민종, 영턱스클럽과 함께 홍록기가 사회를 맡은 '백 투 더 90s, 빅쑈' 공연을 앞두고 있다.(공연문의 070-4905-1184)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23 13:44

오는 29일 네이버 뮤지션리그와 온스테이지 LIVE가 함께하는 콜라보 라이브 무대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한살차이’가 뽑혔다. 특유의 솔직한 가사 표현법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주목받는 ‘한살차이’는 지난 11월에 발매 된 새 디지털 싱글앨범 ‘좋아한다고 해’를 네이버 뮤지션리그를 통해 선공개하는 등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첫 번째 베스트리거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7월 오픈한 뮤지션리그는 음악 창작자들이 자신의 음악을 자유롭게 올리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뮤지션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1,350개가 넘는 팀이 5,300여 곡을 등록해 활동 중이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12월 오픈한 ‘베스트리그’ 혜택 중 하나로 관객과의 소통이 절실한 인디 뮤지션에게 라이브 무대를 정기적으로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네이버 뮤직이 추천하고, 네이버 문화재단이 최종 선정하는 베스트리거 1팀은 매달 마지막 목요일, '온스테이지 LIVE' 무대에 서게 된다. 올해 첫 번째 '온스테이지 LIVE' 무대는 ‘한살차이’ 외 이정아, 강허달림이 함께한다. 공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 댓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멤버 구성 교체 이후 첫 발을 내딛은 ‘한살차이’는 앞으로 대중들과 조금 더 가까이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하며, 이번 '온스테이지 LIVE' 무대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23 13:31

송중기, 차태현, 고창석, 박보검 등이 소속된 블러썸엔터테인먼트(www.blossomenter.com)가 자회사 블러썸티에프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음악 및 신규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블러썸티에프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 해 오던 연기자 매니지먼트 외에 가수 및 드라마 제작, 영화와 드라마 OST 제작, 공연제작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에 그치지 않고 중국, 일본, 태국 등의 해외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한 현지 아티스트들의 공동 제작 사업 또한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블러썸티에프는 라디, 디어, 브라더수, 시애나, 이나래, 러비 등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이 소속된 리얼콜라보와 레이블 제휴 계약을 맺고 리얼콜라보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블러썸티에프 관계자는 “리얼콜라보 소속 아티스트들은 가수일 뿐만 아니라 각각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이 가능한 실력파들이다. 이번 레이블 제휴를 통해 기존 가수 활동에 더해 각종 OST의 제작 참여, 해외 아티스트들의 음반 제작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블러썸티에프와 계약을 맺은 리얼콜라보 소속 아티스트 중에서는 디어가 2월 중 첫 번째로 미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디어는 지난 해 말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커버 영상을 올린 곡 ‘12월 24일’의 원곡 가수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5-01-22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