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이하 ‘노머시’)가 드디어 첫 탈락자를 공개한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여 서바이벌 사상 가장 잔혹하고 화려한 미션을 선보이고 있다. 오늘(7일, 수) 밤11시에 방송되는 ‘노머시’ 5회에서는 ‘스타쉽’의 실력파 연습생 12인이 펼치는 데뷔 전쟁의 첫 탈락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고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대일 미션을 통해 랩파트와 보컬파트에서 각각 한 명씩 탈락자를 가리게 돼 총 두 명의 탈락자가 발생하게 되는 것. 이로 인해 데뷔의 문을 통과해야 하는 길은 더욱 험난해질 것으로 보여 ‘잔혹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어낼 전망이다.12명의 연습생들은 자신이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유감 없이 발휘한 만큼 이번 미션을 통해 첫 탈락자가 발생한다는 현실에 직면한 연습생들은 탈락자 발표후 충격에 휩싸였으며, 연습생들에게 각별히 애정을 쏟으며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케이윌, 씨스타 효린-소유, 매드클라운, 라이머, 산이 등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해 하며 탈락자들을 위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탈락자가 발생하기도 하는 반면, 보컬파트의 최종 우승자도 가려지게 돼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기대주였던 ‘셔누’가 탈락 후보로 지목되는 등 이변이 속출했던 보컬파트에서 과연 우승은 누구의 차지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주 랩파트 우승자였던 ‘주헌’이 산이-효린과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음원 ‘Coach me(코치미)’으로지난 2일(금) 정오 공개돼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한 바 있어, 이번 보컬파트 우승자의 음원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번 우승자는 음원의 절대 강자 소유와 천재 래퍼 기리보이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되며 오는 15일(목) 정오에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0:54
한국 모델 최초로 이태리 밀라노 컬렉션 무대에 진출한 톱모델 김기범 씨가 모델 에이전시를 설립해 후배 모델들의 해외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세계무대에서 당당하게 톱모델로 우뚝 세게 된 그의 패기처럼 에이전시의 이름도 ‘WHY NOT'이다. 모델 김기범씨는 모델라인 38기 출신으로 앙드레김 쇼로 데뷔해 서울컬렉션, 뉴웨이브 인 서울, 논노패션, 이랜드 쇼 등 대형무대에서 실력을 쌓았고, 송지오, 장광효, 최범석, 이상봉 등 유명 디자이너의 쇼와 구찌, 프라다, 휴고보스, 등 명품 쇼 무대에 오르며 한국의 정상급 모델로 성장하였다. 그 이후, 홍콩 등 아시아 무대를 거쳐 동양인 모델의 활동이 쉽지 않은 유럽 무대에 혈혈단신으로 건너가 한국인 최초로 이태리 밀라노 컬렉션에 진출해 F/W DENIS SIMACHEV(데니스치마체무), 마리떼 프랑스와 저버, 비비안 웨스트우드 쇼 등에 서게 되며 세계적인 모델로서 활동하게 되었다.그의 유럽무대에서의 성공적인 활동사례는 여러 후배 모델들에게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모델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모델들의 해외진출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교두보로서 ‘와이낫’ 모델에이전시를 설립하게 되었고, 불과 일 년 만에 소속모델들이 갤럭시 W, 쉐보레, KT 올레 기가 팍팍, 현대자동차 기프트카, LG Oled Light 등의 메인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 주말에도 모델들의 연습이 한창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와이낫’ 모델에이전시는 소속모델들이 패션모델과 광고모델을 넘어 연기분야에 까지 그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모델연기와 광고연기 그리고 강도 높은 연기자 수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 한국을 넘어 이제는 세계로 꿈을 펼치고 있는 한국 모델들과 톱모델 김기범의 ‘와이 낫’ 에이전시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5-01-06 21:24
배우 서영이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 중간 투입되었다. 만 3년 만에 안방 복귀다. 서영은 극중 양진우(극중 필립 역)의 전부인 이수지 역으로 미국에서 이혼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수지역은 세련된 스타일과 쿨한 성격이지만, 양진우와 신소율(극중 한아름 역) 사이에서 어떤 방향으로 변해갈지 기대가 많이 모아지고 있다. 1월 5일 방송된 ‘달콤한 비밀’ 39회에서 본격 등장한 서영(극중 이수지 역)은 지난 34회 첫 등장에 이어 짧은 분량이지만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드라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는 후문이다.서영이 출연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가족극이며 신소율, 김흥수, 양진우, 이민지, 정동환, 김혜옥 등이 출연 중이다. 서영은 "달콤한 비밀 이수지! 오늘부터 본격 등장! 한국 들어온 필립 전부인. 3년여만의 드라마 현장이라 아주 설레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본방사수!!" 라며 트위터에 흥분과 설레임을 드러냈다.배우 서영은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해 OCN ‘이브의 유혹’, 메디컬기방 영화관, ‘야차’ 등과 영화 ‘원더풀 라디오’, ‘마이너 클럽’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배우이다. 현재, 배우 송일국과 호흡 맞춘 영화 타투이스트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온에어’, ‘내 마음의 풍금’ 등 무대에 서서 관객들과 만나기도 했다.KBS 2TV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 ~ 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06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