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의 영화 같은 러스스토리 주인공에 배우 민지 캐스팅

고민정 아나운서의 영화 같은 러스스토리 주인공에 배우 민지 캐스팅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5.01.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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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지 KBS2 논픽션 일일 드라마 결혼이야기 고민정 아나운서 역 캐스팅

고민정 아나운서의 영화 같은 러스스토리 주인공에 배우 민지 캐스팅
배우 민지 KBS2 논픽션 일일 드라마 결혼이야기 고민정 아나운서 역 캐스팅

작년 한해 JTBC 주말드라마 맏이와 영화 왓니껴, 좀비스쿨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한 배우 민지가 KBS2 논픽션 드라마 “결혼이야기-시인과 결혼한 아나운서” 여자 주인공 고민정역을 맡아 아나운서로 변신한다.

민지가 캐스팅된 논픽션드라마 결혼이야기는 KBS가 2015년 야심차게 준비한 결혼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드라마로 재구성한 저녁 일일 드라마다.

 “4화 시인과 결혼한 아나운서” 편은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고민정 아나운서와 조기영 시인의 결혼이야기로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지의 업무대행을 맡고 있는 스타코리아에이전시 강현수대표는 고민정, 조기영 부부의 감동적인 사연을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는데 그 이야기를 드라마화 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아나운서 역까지 맡아 긴장되었지만 설레였다고 소감을 전해왔다.

또한 배우 민지가 캐스팅된 드라마 결혼이야기 4화 “시인과 결혼한 아나운서”는 1988년 서울올림픽 굴렁쇠 소년으로 유명한 배우 윤태웅과 신예 신바름 등이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민지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천재 핸드볼 선수 장보람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 KBS 정글피쉬, 대왕세종, 선녀가 필요해, 공주의 남자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배우 민지와 윤태웅이 출연한 고민정 아나운서의 러브스토리를 드라마화 한 결혼이야기 4화는 다음 주 월요일(26일)부터 목요일(29일)까지 저녁 8시 3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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