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뮤직이 지난 9월 15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일본 삿포로와 도쿄에서 진행된 (이하 2012 KMF)을 독점 방송한다.차세대 한류가수로 주목받고 있는 ‘달마시안’, ‘B1A4', 'A-JAX' 등 3팀의 아이돌이 참여한 이번 는 아시아 빈곤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 지원과 동일본 대지진 지원을 위한 특별 공연으로, 3팀의 아이돌 모두 뜻 깊은 마음으로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삿포로 1회, 도쿄 2회 등 총 3회에 걸친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3팀의 신예 아이돌에 대한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해외 활동 경험이 거의 없는 3팀의 아이돌 그룹은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공연 연습에 매진했고, 일본 출국 전에는 모두 모여 콘서트에서 선보일 특별한 피날레 공연을 준비하며 첫 콘서트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고 한다. 그들의 이런 열정에 화답하듯이 현지에는 특별한 팬들도 있었는데, 특히 ‘달마시안’의 팬 중에는 한글로 ‘달마시안’이라는 문신을 새기고 그들의 안무를 완벽히 선보이는 열성 남자 팬과 9월 14일 한국 출발 일정부터 18일 출국 일정까지 모든 일정을 따라다닌 일본판 사생 팬들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달마시안', 'B1A4', 'A-JAX' 3팀의 열정적인 콘서트 실황과 준비과정은 물론 현지 팬들의 뜨겁고 독특한 응원 열기까지 4박 5일간의 일본 원정기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으로, 오는 9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28 10:14
2010년 방송된 을 통해 ‘서울대 박규리’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최민지’가 TOP 15에 올라 화제다.그 동안 방송을 통해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던 ‘최민지’는, 출연 당시 작곡가 ‘이상준’에게 러브콜을 받아 더욱 화제가 되었던 주인공.MBC뮤직 에 출연한 ‘최민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는 물론 수준 높은 해금 실력과 작곡 실력을 선보였고, 자신이 직접 작곡 작사한 '아리랑 그녀의 노래'를 부르며 노래 실력도 과시했다. 그녀의 자작곡 ‘아리랑_그녀의 노래’는 우리 민요인 ‘아리랑’을 모티브로 떠난 님을 그리는 여자의 심경을 노래한 곡으로,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버벌진트’, 작곡가 ‘황찬희’, 가수 ‘루시아’ 등의 극찬을 받았다. ‘최민지’는 방송을 통해 "이번 대학가요제를 통해 국악을 널리 알려 국악과 대중 사이에 연결 다리가 되는 것이 목표" 라고 참가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최민지’는 타고난 사교성과 뛰어난 해금 연주로 남자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공연 전 대기하는 시간 내내 남성 참가자들에게 둘러싸여 인기녀로 등극하기도 했다고.이밖에도, 27일 방송되는 에서는 전문가의 손길을 받아 새롭게 변신한 15팀의 달라진 모습과 본선에 오를 최종 엔트리 15팀 중 ‘최민지’를 비롯한 8팀의 자작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종국’의 ‘한 남자’, ‘윤하’의 ‘비밀번호 486’, ‘백지영’의 ‘그 여자’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황찬희’가 의 멘토로 본격 합류하여 Top 15와 함께 한다. 36년 만에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로 변신한 2회는 27일(목) 오전 11시와 밤 11시에 MBC뮤직에서 방송되며, 오는 10월 3일(수) 밤 12시 45분에 지상파 MBC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27 09:37
질펀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대중을 사로잡은 듀오 10cm(십센치)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2집 [2.0]의 컴백 무대를 10월 10일 밤 10시, 네이버뮤직 온에어(NAVER MUSIC ON-AIR, http://music.naver.com/onair/10cm)를 통해 선보인다. 2010년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아메리카노’를 대히트 시키며 이름을 알린 ‘10cm’는 통기타와 젬베 열풍을 설명하는 척도가 되었고, 지난해 2월 정규 1집 [1.0]을 발표, 수록곡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죽겠네' 등을 히트시키며 3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2집 [2.0]에서는 '10cm'의 트레이드 마크인 어쿠스틱 기타와 젬베 사운드를 벗어나 좀 더 깊은 사운드를 담아내려는 욕심과 열정이 엿보인다. 독특하고 생활적인 컨셉의 가사는 여전하지만 힘을 뺀 듯 편안한 느낌이고, 악기 편성 역시 소규모 메리트에 집착하지 않고 필요한 악기는 아끼지 않고 사용하였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10cm'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정규 2집 [2.0]의 컴백무대인 ‘네이버뮤직 온에어’에서는 그간 TV에서 보기 힘들었던 오롯이 ‘10cm’ 음악에만 집중된 시간이 될 것이다. 본 시간에서는 앨범 타이틀곡인 'Fine thank you and you?'와 함께 어덜트 타이틀인 '한강의 작별', 19금 타이틀인 '오늘밤에'를 비롯 2집 수록곡들의 대부분을 선보일 예정이다.‘네이버뮤직 온에어’는 유 무선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음악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생중계 서비스로, 이용자는 댓글을 달거나 개인 SNS(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로 해당 콘텐츠를 스크랩하며 소감을 나눌 수 있다. 지난 14일, 25일 지드래곤의 ‘네이버뮤직 온에어’에 이어 진행하는 두 번째 아티스트인 ‘10cm’의 컴백 무대는 정규 2집 [2.0]의 발매일인, 오는 10월 10일 밤 10시 네이버뮤직 온에어를 통해 진행되며, 네이버뮤직 스페셜에서 추첨을 통해 현장에 함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27 09:33
데뷔 13년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나얼의 온전한 홀로서기가 성공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나얼의 ‘바람기억’이 9월 3주차(9월 17일~9월 23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앨범 [Principle Of My Soul]의 수록곡 ‘Missing You’, ‘이별시작’, ‘기억리듬’, ‘여전히 난’, ‘Soul Fever’, ‘You & Me’ 총 7곡이 주간차트 20위권에 등극하며 올킬했다.이어 GD의 ‘Missing You’와 ‘크레용(Crayon)’이 2,3위에 오르면서 나얼의 ‘바람기억’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에서 현빈이 부른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그 남자를’를 선곡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더원이 4위에 안착했다. 나얼, GD 돌풍에 걸그룹들은 주춤했다. 오렌지 캬라멜의 ‘립스틱’이 5위, 시크릿의 ‘Poison’이 7위를 기록했다.마우티 마우스의 이별이야기 ‘이럴때면’이 6위, 데뷔 10주년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 바이브의 신곡 ‘My All(Dear My Fan)’이 8위에 올랐다.한편,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가 40계단 상승한 15위를 차지하며 깜짝 랭크 됐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와 의 활동으로 그동안 두터운 팬층을 쌓아온 나얼의 명성만큼이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대부분을 순위에 랭크 시키며 초반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25 14:29
기타와 젬베, 단 2대의 악기와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어쿠스틱 음악의 붐을 일으킨 '10cm (보컬, 젬베 권정열, 기타 윤철종)'의 정규 2집 [2.0]이 오는 10월 10일 발표된다. 2010년 디지털 싱글 '아메리카노'의 대히트와 함께 이름을 알린 '10cm'는 지난해 2월 정규 1집 [1.0]을 발표, 수록곡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죽겠네' 등을 히트시키며 3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MBC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산울림 트리뷰트 앨범, 윤일상 작곡가 21주년 기념 앨범, 드라마 OST, 동료뮤지션들과의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기도 했다.1년 8개월만인 정규 2집 [2.0]에서는 '10cm'의 트레이드 마크인 어쿠스틱 기타와 젬베 사운드를 벗어나 좀 더 깊은 사운드를 담아내려는 욕심과 열정이 담겨있다. 독특하고 생활적인 컨셉의 가사는 여전하지만 힘을 뺀 듯 편안한 느낌이고, 악기 편성 역시 소규모 메리트에 집착하지 않고 필요한 악기는 아끼지 않고 사용하였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10cm'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정규 2집 [2.0]은 총 3개의 타이틀이 선정될 만큼 '단 한 곡도 놓칠 수 없는' 앨범이기도 하다. 그 중 앨범 타이틀곡은 'Fine thank you and you?'로 실제 기존 녹음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드럼과 기타 등 저가 빈티지 악기들과 마이크를 사용하여 60년대 비틀즈 사운드를 재현하려 노력한 곡이다. 이 외에도 어덜트 타이틀로는 보컬 권정열 특유의 끈적한 목소리와 구슬픈 아코디언 소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한강의 작별', 19금 타이틀로는 '10cm'의 뚝심있는 야한감성의 곡 '오늘밤에'이며, 특별히 이 곡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댄서블한 비트와 기타 윤철종의 나래이션 연기가 빛을 발하는 곡이다.오는 10월 10일 공개될 정규 2집 [2.0]으로 돌아오는 '10cm'는 각종 방송과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25 09:58
지난 8월, 첫 정규 앨범 [달의 뒷편]을 발표한 ‘온달(Ondahl_이호진, Siya, 류영)’의 첫 단독 공연이 열린다. 3호선 버터플라이, 네스티요나, 검정치마, 텔레파시 등 유명한 밴드안에서 멤버, 혹은 세션으로 활약한 멤버들이 모여 이룬 ‘온달(Ondahl)’은 그들의 화려한 이력들이 먼저 돋보이지만, 정작 ‘온달’의 음악에서는 나열된 밴드와의 음악적 공통점을 찾아볼 수 없다. 팝과 락의 경계를 넘나드는 높은 완성도의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그들의 라이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든다.외국인을 위한 한국 음악 소개 사이트 의 ‘K Crunch Indie’ 섹션에 소개된 앨범의 타이틀 곡 ‘닮은 아이’의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서 한국의 비틀즈라는 찬사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온달’의 첫 정규 앨범 [달의 뒷편] 발매 기념 단독공연은 ‘온달’의 보컬’, 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이호진이 세운 레이블 ‘릴라레코드(Lilah Records)’의 런칭파티도 함께 이루어져 기대감을 더한다. 미술가 ‘정새난슬’이 주축이 된 밴드 ‘세난쓰리 (Senan Three)’를 영입하며 “모두가 뮤지션이 될 수 있다.”라는 모토로, 새로운 인디 레이블의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한편, ‘온달’의 첫 정규앨범 발매 공연이자 레이블 ‘릴라레코드(Lilah Records)’의 런칭 파티는 10월 7일 일요일, 홍대 부근의 클럽 ‘빵’에서 진행되며, 게스트로는 ‘미틈’, ‘포 브라더스’가 함께 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21 09:45
36년만의 변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대학가요제 최종 본선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10팀을 선발하는 과정을 담은 (연출 박상민)이 20일 오늘 11시에 MBC뮤직 채널을 통해 첫 전파를 타게 되는 것.은 3차 예선에 합격한 15팀이 펼치는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총 8회에 걸쳐 최종 본선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10팀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과정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총 3차에 걸쳐 진행된 치열했던 예선 장면과 무대에서 벌어진 다양한 헤프닝은 물론 ‘최홍만’, ‘장근석’, ‘김부선’ 등 다양한 스타 닮은 꼴 참가자들의 활약과 기발하고 참신한 참가자들의 UCC 영상들까지 예선 과정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또한, 3차 예선 심사위원으로 나선 ‘케이윌’, ‘버벌진트’, ‘옥상달빛’, ‘클래지’ 등 실력파 가수들의 각양각색 심사 모습도 공개된다. 이들 3차 예선 심사위원들은 심사가 끝난 후, R&B, 퍼포먼스, 성악, 트로트 등 장르를 넘어선 참가자들의 도전과 예상을 넘어선 높은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을 통해 최종 본선 무대를 향해 본격적인 서바이벌을 펼치게 될 15팀의 후보가 최초로 공개된다. 빼어난 실력으로 3차 예선을 통과한 15팀의 최종 후보들의 예선 과정과 참가곡 라이브 무대는 물론 합격 소감과 서바이벌에 임하는 각오 등 각기 다른 음악 색깔만큼이나 각양각색의 심층 인터뷰 장면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MC를 맡은 ‘박은지’는 ‘보이는 성우’ 컨셉의 비쥬얼 나레이션으로 감각적이고 통통 튀는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의 뮤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36년 만에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로 변신하는 은 20일 오늘 오전 11시와 밤 11시에 MBC뮤직을 통해서 방송되며, 오는 10월 3일부터 지상파 MBC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20 10:11
오는 13일,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테이크현’의 미니앨범 [Meet Somebody]가 발매된다. 올해 2월, 싱글 앨범 ‘Stand by me’ 발매와 함께 SBS 인기가요로 데뷔한 ‘테이크현’의 새 앨범 [Meet Somebody]은 그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번째 활동이기도 하다.그리움, 설레임 그리고 아쉬움을 감정적이면서도 서정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데뷔 앨범[Meet Somebody]는 ‘테이크 현’의 작사, 작곡, 편곡 참여와 모던록 밴드 보드카레인의 리더 ‘주윤하’의 프로듀스 참여로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아코디언, 플룻, 어쿠스틱 기타 등의 리얼 세션과 스트링 편곡은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모던록 편곡으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그 중 앨범의 타이틀 곡 ‘너에게 간다’는 경쾌한 리듬과 기타 소리로 하여금 설레임을 느끼게 한다. ‘테이크현’의 타이틀 곡 ‘너에게 간다’의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메이퀸에서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을 뽐내며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김유정의 주연으로, 그녀의 나이다운 소녀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너에게 간다’ 곡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어린 소녀의 컨셉으로 기획단계부터 김유정의 출연을 염두해 두고 기획되기도 하였다. 추억을 찾아 떠나는 어린 소녀는, 우리들의 기억, 지나간 시간을 찾아 떠나는 설레임을 담았다. 화면 가득 담긴 배우 김유정의 표정은 순수하면서도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한편, 데뷔 전 5년간 홍대 라이브 무대에서 300회 이상의 공연으로 실력을 다진 ‘테이크현’은 미니 앨범 [Meet Somebody] 발매와 함께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멋진 외모와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자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13 09:49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GD의 ‘그 XX’가 9월 1주차(9월 3일~9월 9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XX’는 19세 미만 청취 불가임에도 불구하고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어 멤버들 간의 불화설 논란을 딛고 활동을 시작한 티아라의 ‘Sexy Love’가 2위로 안착했다. 드라마 의 인기에 힘 입어 음원도 상승세다. 서인국,정은지가 듀엣으로 부른 ‘우리 사랑 이대로’가 3위, ‘All For You’는 5위를 기록했다. 또한,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무려 198계단 상승한 9위로 올랐다. 에서 인상적인 공연을 펼치며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어반 자카파의 신곡 ‘니가 싫어’가 5위에 랭크 됐다. 드라마 OST 여왕 백지영이 부른 OST ‘사랑아 또 사랑아’가 6위를 차지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OST 태연의 ‘가까이’가 7위, OST, 신용재의 ‘걸음이 느려서’가 10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한편, 4년 5개월 만에 컴백한 렉시의 ‘놀자(NOLZA)’, 에서 ‘지나간다’를 부른 더 원, 유브이의 ‘그 여자랑 살래요’가 나란히 14,15,16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응답하라 1997의 영향으로 샵의 ‘내 입술…따뜻한 커피처럼’이 9위로 깜짝 등극한 것이 인상적이며 드라마 OST 곡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11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