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년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나얼의 온전한 홀로서기가 성공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나얼의 ‘바람기억’이 9월 3주차(9월 17일~9월 23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앨범 [Principle Of My Soul]의 수록곡 ‘Missing You’, ‘이별시작’, ‘기억리듬’, ‘여전히 난’, ‘Soul Fever’, ‘You & Me’ 총 7곡이 주간차트 20위권에 등극하며 올킬했다.이어 GD의 ‘Missing You’와 ‘크레용(Crayon)’이 2,3위에 오르면서 나얼의 ‘바람기억’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에서 현빈이 부른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그 남자를’를 선곡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더원이 4위에 안착했다. 나얼, GD 돌풍에 걸그룹들은 주춤했다. 오렌지 캬라멜의 ‘립스틱’이 5위, 시크릿의 ‘Poison’이 7위를 기록했다.마우티 마우스의 이별이야기 ‘이럴때면’이 6위, 데뷔 10주년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 바이브의 신곡 ‘My All(Dear My Fan)’이 8위에 올랐다.한편,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가 40계단 상승한 15위를 차지하며 깜짝 랭크 됐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와 의 활동으로 그동안 두터운 팬층을 쌓아온 나얼의 명성만큼이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대부분을 순위에 랭크 시키며 초반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25 14:29
기타와 젬베, 단 2대의 악기와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어쿠스틱 음악의 붐을 일으킨 '10cm (보컬, 젬베 권정열, 기타 윤철종)'의 정규 2집 [2.0]이 오는 10월 10일 발표된다. 2010년 디지털 싱글 '아메리카노'의 대히트와 함께 이름을 알린 '10cm'는 지난해 2월 정규 1집 [1.0]을 발표, 수록곡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죽겠네' 등을 히트시키며 3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MBC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산울림 트리뷰트 앨범, 윤일상 작곡가 21주년 기념 앨범, 드라마 OST, 동료뮤지션들과의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기도 했다.1년 8개월만인 정규 2집 [2.0]에서는 '10cm'의 트레이드 마크인 어쿠스틱 기타와 젬베 사운드를 벗어나 좀 더 깊은 사운드를 담아내려는 욕심과 열정이 담겨있다. 독특하고 생활적인 컨셉의 가사는 여전하지만 힘을 뺀 듯 편안한 느낌이고, 악기 편성 역시 소규모 메리트에 집착하지 않고 필요한 악기는 아끼지 않고 사용하였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10cm'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정규 2집 [2.0]은 총 3개의 타이틀이 선정될 만큼 '단 한 곡도 놓칠 수 없는' 앨범이기도 하다. 그 중 앨범 타이틀곡은 'Fine thank you and you?'로 실제 기존 녹음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드럼과 기타 등 저가 빈티지 악기들과 마이크를 사용하여 60년대 비틀즈 사운드를 재현하려 노력한 곡이다. 이 외에도 어덜트 타이틀로는 보컬 권정열 특유의 끈적한 목소리와 구슬픈 아코디언 소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한강의 작별', 19금 타이틀로는 '10cm'의 뚝심있는 야한감성의 곡 '오늘밤에'이며, 특별히 이 곡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댄서블한 비트와 기타 윤철종의 나래이션 연기가 빛을 발하는 곡이다.오는 10월 10일 공개될 정규 2집 [2.0]으로 돌아오는 '10cm'는 각종 방송과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25 09:58
지난 8월, 첫 정규 앨범 [달의 뒷편]을 발표한 ‘온달(Ondahl_이호진, Siya, 류영)’의 첫 단독 공연이 열린다. 3호선 버터플라이, 네스티요나, 검정치마, 텔레파시 등 유명한 밴드안에서 멤버, 혹은 세션으로 활약한 멤버들이 모여 이룬 ‘온달(Ondahl)’은 그들의 화려한 이력들이 먼저 돋보이지만, 정작 ‘온달’의 음악에서는 나열된 밴드와의 음악적 공통점을 찾아볼 수 없다. 팝과 락의 경계를 넘나드는 높은 완성도의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그들의 라이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든다.외국인을 위한 한국 음악 소개 사이트 의 ‘K Crunch Indie’ 섹션에 소개된 앨범의 타이틀 곡 ‘닮은 아이’의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서 한국의 비틀즈라는 찬사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온달’의 첫 정규 앨범 [달의 뒷편] 발매 기념 단독공연은 ‘온달’의 보컬’, 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이호진이 세운 레이블 ‘릴라레코드(Lilah Records)’의 런칭파티도 함께 이루어져 기대감을 더한다. 미술가 ‘정새난슬’이 주축이 된 밴드 ‘세난쓰리 (Senan Three)’를 영입하며 “모두가 뮤지션이 될 수 있다.”라는 모토로, 새로운 인디 레이블의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한편, ‘온달’의 첫 정규앨범 발매 공연이자 레이블 ‘릴라레코드(Lilah Records)’의 런칭 파티는 10월 7일 일요일, 홍대 부근의 클럽 ‘빵’에서 진행되며, 게스트로는 ‘미틈’, ‘포 브라더스’가 함께 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21 09:45
36년만의 변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대학가요제 최종 본선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10팀을 선발하는 과정을 담은 (연출 박상민)이 20일 오늘 11시에 MBC뮤직 채널을 통해 첫 전파를 타게 되는 것.은 3차 예선에 합격한 15팀이 펼치는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총 8회에 걸쳐 최종 본선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10팀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과정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총 3차에 걸쳐 진행된 치열했던 예선 장면과 무대에서 벌어진 다양한 헤프닝은 물론 ‘최홍만’, ‘장근석’, ‘김부선’ 등 다양한 스타 닮은 꼴 참가자들의 활약과 기발하고 참신한 참가자들의 UCC 영상들까지 예선 과정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또한, 3차 예선 심사위원으로 나선 ‘케이윌’, ‘버벌진트’, ‘옥상달빛’, ‘클래지’ 등 실력파 가수들의 각양각색 심사 모습도 공개된다. 이들 3차 예선 심사위원들은 심사가 끝난 후, R&B, 퍼포먼스, 성악, 트로트 등 장르를 넘어선 참가자들의 도전과 예상을 넘어선 높은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을 통해 최종 본선 무대를 향해 본격적인 서바이벌을 펼치게 될 15팀의 후보가 최초로 공개된다. 빼어난 실력으로 3차 예선을 통과한 15팀의 최종 후보들의 예선 과정과 참가곡 라이브 무대는 물론 합격 소감과 서바이벌에 임하는 각오 등 각기 다른 음악 색깔만큼이나 각양각색의 심층 인터뷰 장면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MC를 맡은 ‘박은지’는 ‘보이는 성우’ 컨셉의 비쥬얼 나레이션으로 감각적이고 통통 튀는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의 뮤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36년 만에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로 변신하는 은 20일 오늘 오전 11시와 밤 11시에 MBC뮤직을 통해서 방송되며, 오는 10월 3일부터 지상파 MBC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20 10:11
오는 13일,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테이크현’의 미니앨범 [Meet Somebody]가 발매된다. 올해 2월, 싱글 앨범 ‘Stand by me’ 발매와 함께 SBS 인기가요로 데뷔한 ‘테이크현’의 새 앨범 [Meet Somebody]은 그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번째 활동이기도 하다.그리움, 설레임 그리고 아쉬움을 감정적이면서도 서정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데뷔 앨범[Meet Somebody]는 ‘테이크 현’의 작사, 작곡, 편곡 참여와 모던록 밴드 보드카레인의 리더 ‘주윤하’의 프로듀스 참여로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아코디언, 플룻, 어쿠스틱 기타 등의 리얼 세션과 스트링 편곡은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모던록 편곡으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그 중 앨범의 타이틀 곡 ‘너에게 간다’는 경쾌한 리듬과 기타 소리로 하여금 설레임을 느끼게 한다. ‘테이크현’의 타이틀 곡 ‘너에게 간다’의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메이퀸에서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을 뽐내며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김유정의 주연으로, 그녀의 나이다운 소녀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너에게 간다’ 곡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어린 소녀의 컨셉으로 기획단계부터 김유정의 출연을 염두해 두고 기획되기도 하였다. 추억을 찾아 떠나는 어린 소녀는, 우리들의 기억, 지나간 시간을 찾아 떠나는 설레임을 담았다. 화면 가득 담긴 배우 김유정의 표정은 순수하면서도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한편, 데뷔 전 5년간 홍대 라이브 무대에서 300회 이상의 공연으로 실력을 다진 ‘테이크현’은 미니 앨범 [Meet Somebody] 발매와 함께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멋진 외모와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자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13 09:49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GD의 ‘그 XX’가 9월 1주차(9월 3일~9월 9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XX’는 19세 미만 청취 불가임에도 불구하고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어 멤버들 간의 불화설 논란을 딛고 활동을 시작한 티아라의 ‘Sexy Love’가 2위로 안착했다. 드라마 의 인기에 힘 입어 음원도 상승세다. 서인국,정은지가 듀엣으로 부른 ‘우리 사랑 이대로’가 3위, ‘All For You’는 5위를 기록했다. 또한,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무려 198계단 상승한 9위로 올랐다. 에서 인상적인 공연을 펼치며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어반 자카파의 신곡 ‘니가 싫어’가 5위에 랭크 됐다. 드라마 OST 여왕 백지영이 부른 OST ‘사랑아 또 사랑아’가 6위를 차지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OST 태연의 ‘가까이’가 7위, OST, 신용재의 ‘걸음이 느려서’가 10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한편, 4년 5개월 만에 컴백한 렉시의 ‘놀자(NOLZA)’, 에서 ‘지나간다’를 부른 더 원, 유브이의 ‘그 여자랑 살래요’가 나란히 14,15,16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응답하라 1997의 영향으로 샵의 ‘내 입술…따뜻한 커피처럼’이 9위로 깜짝 등극한 것이 인상적이며 드라마 OST 곡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11 10:13
오는 11일, 2인조 혼성 록밴드 ‘Sagitta((싸지타) 보컬, 우쿨렐레 이정은, 보컬, 기타 이우성)’의 정규 3집 [Good for You Good for Me]가 발매된다. 앨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너와 나의 행복을 바라며 모두 함께 즐겁게 살기를 꿈꾸며 만들어진 이번 음반은 파도타기와 더운 나라 여행을 즐기며, 바닷가에서 파도소리를 반주 삼아 우쿨렐레로 만든 곡들과 일상을 여행하며 만든 곡들로 채워져 있다. 세계 곳곳의 서핑포인트를 찾아 여행을 다닐 정도로 서핑 마니아인 ‘싸지타’는 실제로 [Good for You Good for Me]에 담긴 곡 대부분을 그러한 여행 중에 썼다. 보컬 이정은이 명명한 ‘월드 코리안 릴렉스 뮤직’인 이번 앨범은 “여행 중에 머무른 해변의 까페에서 흘러나오는 낯설지만 흥겨운 로컬음악을 듣는 기분”이라며, 이것이 바로 이 앨범이 추구하는 음악적 감성이라 말한다. 이러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간단한 손 악기와 우쿨렐레, 통기타 정도만 사용한 최소한의 사운드를 배경으로, 동요처럼 쉽고 강렬한 노래 위에 정제하지 않은 소박한 가사를 붙였다. 또 하나 중요한 소리는 타악기 젬베다. 드러머 손경호가 대부분의 곡에 퍼커션을 담당하였다. 녹음에 있어서는 단번에 동시 녹음하는 라이브 녹음 방식을 취했는데, 수록곡 중 ‘말하지 마’, ‘Moontan(문탠)의 동시 녹음에는 드러머 손경호와 함께 피아니스트 계수정와 베이시스트 최창우가 함께 했으며, 이 두 곡의 녹음 현장은 뮤직비디오로도 만날 수 있다.‘싸지타’는 음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보컬과 우쿨렐레를 맡은 이정은’은 회화를 전공, 현재 조명, 모빌, 장신구, 도자기 등 다양한 공예분야로 작품영역을 넓혀가고 있고, 기타를 치는 ‘이우성’은 3인조 밴드 ‘몸과마음’의 리더이자 만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결혼 12년 차인 이 부부는 함께 상수동에서 서핑을 주제로 한 까페 썬샤인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한편, ‘싸지타’의 정규 3집 [Good for You Good for Me] 발매 기념 디너쇼가 열린다. 9월 14일 금요일 무대륙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 (www.interpark.com)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11 10:00
오는 9월 6일에 각종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장르인 ‘후레쉬락’ 선보여 새로운 장르 ‘후레쉬락’을 무기로 장착한 남성듀오 ‘도시락밴드’가 첫 번째 앨범 ‘거짓말’을 발표한다. ‘도시락밴드’는 그동안 ‘쿨-괜찮아요’, ‘조은-슬픈연가’, ‘환희,아임-왜 사랑은’, ‘디아,PD블루-사랑한단말이야’ 등을 작곡 및 프로듀싱해 온 ‘SM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출신의 실력파 작곡가 ‘이제이’가 처음으로 자신의 보컬을 공개하는 그룹이다. ‘이제이’가 보컬 및 기타를, 언더그라운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윤민제’가 드럼 및 퍼크션을 맡았다. ‘도시락밴드’의 타이틀곡 ‘거짓말’은 하드락 보다는 가볍고, 모던락 보다는 무거운 새로운 장르인 '후레쉬락'으로 팬들뿐 아니라 음악전문가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특히 보컬 '이제이'의 꺽기창법과 여성 랩퍼의 래핑이 조화를 이루면서, 기존 가요에서는 듣기 어려운 신선한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랩피처링에는 여성랩퍼의 새로운 다크호스 '이슬'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현중인 탤런트 '임서연(도지원)'이 여자 주인공으로 열연했으며, tvN '코미디 빅리그' 챔피언스리그2,3 에서 연달아 우승을 거머쥔 개그맨 박규선이 카메오로 출현해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도시락밴드’의 ‘거짓말’은 오는 9월 6일에 각종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05 11:38
90년대 감성 돌풍이 불면서 그 당시 노래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서인국&정은지가 부른 ‘All For You’가 8월 5주차(8월 27일~9월 2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의 주인공 서인국과 정은지의 듀엣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으로 쿨의 ‘All For You’를 서인국&정은지 버전으로 새로이 편곡됐다. 이어 빅뱅의 지드래곤의 솔로 미니앨범 선공개곡 ‘그 XX’가 9월 1일 발표되어 집계 기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2위에 안착했다. 98년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다녔던 핑클의 데뷔곡 ‘Blue Rain’을 걸그룹 걸스데이의 목소리로 재탄생 한 ‘Blue Rain 2012’이 6위에 랭크 됐다. 신곡들이 속속 발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OST 별의 ‘두 뺨에 닿기 전에’, 배우 이장우가 부른 ‘차마 하지 못한 말’, 포미닛의 ‘Over And Over’가 나란히 7,8,9위를 차지했다. 또한, 럼블피쉬의 ‘너 그렇게 살지마’는 12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로 다시 주목 받는 노래들이 상승세다. MC. The MAX의 ‘행복하지 말아요’,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의 ‘석봉아’, 라디의 ‘엄마’가 순위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한편, 조현아(어반자카파)&긱스가 부른 ‘머무르다’가 15위, B.A.P의 ‘대박사건’이 20위를 기록했다.소리바다 관계자는 “90년대 감성의 ‘All For You’ 가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의 영향으로 ‘행복하지 말아요’ ‘석봉아’ 등의 곡들이 재조명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9-04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