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 SBS 드라마 ‘그래도 당신’ OST에서 깊은 감성의 발라드 곡 선보여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 SBS 드라마 ‘그래도 당신’ OST에서 깊은 감성의 발라드 곡 선보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9.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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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 SBS ‘그래도 당신’ OST에서 깊은 감성의 발라드 곡 선보여

오는 24일, 가수 ‘이은미’가 참여한 SBS-TV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박언희 이현정 극본, 박경렬 연출) 의 OST part2 ‘되돌릴 수 있다면’이 공개된다. 극중 강우진 역의 배우 ‘송재희’가 직접 부른 ‘행복할 수 있다면’에 이어, 애절하고 슬픈 아픔을 노래한 발라드 곡 ‘되돌릴 수 있다면’은 ‘이은미’의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목소리가 극대화된 곡으로 절묘한 앙상블을 이뤘다는 평이다.

OST 제작사 KT SNOW의 설기태 음악 감독은 “이은미씨가 녹음할 때 눈가에 눈물이 맺힐 정도로 감정 몰입을 했다. 그 감정이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그대로 전달될 것 같다.”고 설명하며 드라마 OST 기획 초기단계부터 ‘이은미’를 염두해 두고 쓴 곡이라고 밝혔다.

‘이은미’ 역시 처음 ‘되돌릴 수 있다면’ 곡을 들어보고 데뷔했을 때가 생각날 정도로 감회가 새로웠다고 한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가수 이은미와 작곡가 설기태의 환상 콤비가 기대를 모은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부른 SBS-TV ‘그래도 당신’의 OST part2. ‘되돌릴 수 있다면’은 오는 24일 월요일 정오,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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