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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이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OST에 전격 참여했다.5월 23일에 발매된 Part.6 타이틀곡 ‘이별이 오나 봐’는 제목에서처럼 차가워진 연인으로부터 이별을 예감한 한 남자의 슬픈 감정과 순수한 마음이 전해지는 곡으로, ‘성훈’만의 독특한 음색과 섬세함이 무엇보다 돋보인다.‘성훈’은 뛰어난 곡 해석과 가창력으로 애절함을 어필해 이미 현장에 있던 스텝들을 감동시켜, 팬들에게 또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별이 오나 봐’는 어쿠스틱 기타와 현악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더해 감성의 전달과 완성도를 한층 높인 정통 발라드곡으로, 남자가 사랑할 때 OST를 총 프로듀싱하고 있는 오준성 작곡가가 만든 곡이며, 성훈은 이 곡으로 오준성 작곡가와는 두 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오준성은 그간의 드라마 음악을 통해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명실공히 많은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드라마 OST를 주도해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감독 겸 작곡가로, 대표작으로는 ‘신의’, ‘시티헌터’, ‘꽃보다 남자’, ‘검사 프린세스’, ‘마이걸’ 등이 있다.드라마가 중반부를 넘으면서 주인공들의 이별과 본격적인 갈등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개된 ‘이별이 오나 봐’는 많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23 15:05

도지한이 생애 첫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은 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사랑과 갈등, 화합과 감동적인 승리를 담은 드라마.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Korea’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8강 신화를 쓴 1948년 농구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짜릿한 흥미와 감동을 더한다.독특한 시대배경과 농구의 만남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은 극중 굴곡진 인생을 거쳐 올림픽 8강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주인공 ‘강산’ 역할에 훈남 배우 도지한을 낙점했다. 도지한은 영화 , , , 드라마 등 에서 강렬한 눈빛과 선량하면서도 강단 있는 이미지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무서운 신예다. 특히 에서 장동건의 아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2의 장동건’으로 불리기 시작한 이후 차기 월드스타 재목으로 손꼽히는 등 충무로와 안방극장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에서 도지한이 연기할 주인공 ‘강산’은 1930년대 말 경성 움막촌 출신의 농구 스타로,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한 농구로 끝없는 출세가도를 달리다 극한의 시련을 만나게 되는 인물. 시대의 격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며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는 사랑까지 꿈꾸게 되는 ‘강산’은 내면에 빛과 어두움을 모두 담고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다.곽정환 감독은 “연기 폭이 한정적이지 않고 다양한 표현력을 갖춘 배우를 찾던 중 도지한을 만났다. 도지한이 실제로 성장해 온 개인사가 극중 끊임없이 좌절을 극복하는 ‘강산’의 성격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움막촌 출신의 순수하고 소박한 외모와 세련된 도시남성을 함께 표현할 수 있는 비주얼도 도지한의 장점”이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도지한은 연기자의 길을 반대하는 아버지의 반대로 고등학교 진학을 보류하고 중국에 보내져 타지생활을 했지만, 오히려 그곳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연기에 대한 확신과 성숙한 표현력, 강인한 근성을 키우며 한걸음씩 배우의 꿈에 다가섰고, 결국 부모를 설득하며 지금의 주목 받는 신인배우가 되기에 이르렀다고. 이런 ‘깡’이 주인공 배역을 두고 심사숙고하던 곽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도지한은 중학생 시절까지 수영선수로 활약하며 전국대회 4관왕을 차지하는 등 남다른 운동신경까지 갖추고 있어 을 위해 준비된 주인공다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CJ E&M의 박호식 책임 프로듀서도 “꿈을 향해서라면 굳은 의지와 강한 고집을 가지고 있다는 점, 위기를 넘어 기회로 만들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산

TV | 임종태 기자 | 2013-05-23 14:20

오는 5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가 배우 남보라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제작사가 이번에 공개한 남보라의 현장 스틸 사진은 남보라가 촬영 현장에서 손거울을 보고 있는 사진으로 촬영이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인데도 마치 화장품 광고 속 한 장면 같이 보인다. 남보라는 이번 드라마 에서 김남길의 여동생이자 천문우주학을 전공하는 여대생 한이현 역을 맡아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연기할 예정. 귀여운 애교와 발랄하고 명랑한 성격의 한이현 역할로 많은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성인 연기자 중에서는 촬영장에서 막내인 남보라는 늘 촬영장에서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해 준다는 후문. 어려울 수 있는 선배 배우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예의 바르게 인사하고 특유의 미소로 애교를 부리는 등 촬영장에서 귀엽지만 예의 바른 막내의 모습을 보인다고. 배우 남보라가 출연하는 드라마 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로 김남길, 손예진이 캐스팅되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직장의 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는 5월 27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5-23 14:16

배우 나소영이 바이브 ‘이 나이 먹도록’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청순미를 발산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바이브(류재현, 윤민수) 신곡 ‘이 나이 먹도록’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나소영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여인의 역할을 맡아 빼어난 미모와 절제된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극중 이름모를 한 남자의 애틋한 옛사랑이기도 한 나소영은 20대의 앳된 모습부터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까지.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곡 도입부분 라디오 DJ의 목소리를 통해 나소영이란 이름이 언급되자, ‘처음에 라디오에도 이름 나오네요? 나소영인가?’ ‘진짜 여자배우도 이쁘네여ㅋ’ 라는 반응을 보이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나소영은, “평소 팬이었던, 바이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설레었고, 좋은 추억이 되어 감사 드린다.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이 한번쯤 옛사랑에 대해 공감하길 바라고, 이번 앨범을 통해 바이브가 더 많은 분들께 사랑 받길 응원한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배우 나소영은 S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그 동안 SBS 드라마 ‘드림’, ‘닥터 챔프’, ‘제중원’, ‘대풍수’,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펼쳤으며 최근엔 영화로 활동을 넓혀 ‘남자가 사랑 할 때’ (2013년작/감독 한동욱/ 주연 황정민, 한혜진)에도 출연한 바 있다.한편, 바이브의 ‘이 나이 먹도록’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23 11:27

불행이 쓰나미로 닥칠 조짐이다. 지난 22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 (주)신영이엔씨) 3회에서 행복한 재혼가정을 꿈꾸던 진선혜(신애라)에게 시련이 시작됐다. 노산에 심장병, 임신성 당뇨로 생사의 고비를 수차례 넘긴 선혜. 의사는 그녀에게 낙태를 권했지만 선혜는 태중의 생명을 목숨 걸고 지키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죽을 고비를 지나 어렵사리 막내 나리를 낳은 선혜. 하지만 건강도 직업도 잃어버린 상태였다. 선혜가 간호사 일을 그만두면서 가정형편은 급격하게 기울었다. 발레리나가 꿈인 진주(아역 정다빈)는 발레 학원을 다닐 수 없게 되자 “학원비도 못 대냐.”, “이게 뭐야 거지처럼.” 선혜에게 쏘아 붙였다. 공상만과의 재혼 이후 엄마와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받아들일 수 없는 진주. 반면 준수(강이석)는 선혜와 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우유배달 일을 시작한다. 상만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커피상으로는 도무지 가장노릇을 할 수 없다는 판단이 선 상만이 선택한 길은 다시 한탕 사기극에 연루되는 것. 배운 게 도둑질뿐이라는 상만은 결국 진선혜의 인감도장을 들고 집을 나섰다. 잘못된 빚보증으로 사기 혐의를 혼자 뒤집어쓰게 될 위기에 처한 줄도 모르고 상만은 진주 발레학원비를 마련하게 됐다며 싱글 벙글이었다. 행복을 꿈꿨지만 결국 불행을 몰고 온 상만과의 재혼. 예고편에 등장한 상만의 교통사고 장면은 불행의 전조곡처럼 선혜와 네 자녀가 감당해야 할 고통과 희생을 예상케 했다. 행복할 줄만 알았던 이들 가정에 닥친 불행에 시청자들도 함께 울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사기전과범 첫사랑과 그 아들을 품은 선혜의 사랑이 감동적이었는데, 이들에게 닥칠 불행에 가슴이 저린다”, “선혜의 위대한 사랑으로 이들에게 닥친 불행도 꿋꿋하게 헤쳐 나갈 거라고 믿는다” 등 감상평과 응원글이 속속 게재됐다.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자신을 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남편은 아내를 대신해 트럭을 향해 몸을 날리고, 엄마는 아들이 걱정할까 병고 속에서도 웃음 짓고, 그 아들은 엄마를 위해 학업도 포기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못난이들의 이야기.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소통을 보여줄 ‘못난이 주의보’ 4회는 오늘(23일) 저녁 7시20분 SBS에서 방영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23 11:23

배우 기태영이 강한 근성을 가진 상남자로 파격 변신한다. 기태영은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방송되는 2부작 드라마 ‘사건 번호 113’(극본 류성희, 연출 박용순)에 열혈 강력계 형사 장준석 역으로 캐스팅 됐다. 동명소설을 드라마로 옮긴 법정스릴러 ‘사건 번호 113’에서 기태영은 시체 없는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은혜리와 그녀에게 과도한 애정을 쏟아내는 엄마이자 신경정신과 전문의 강희경(김미숙)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하는 형사 장준석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장준석은 자신의 아버지가 최대 조폭 사채업자이며, 피 묻은 돈으로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집을 나와 강력계 형사가 됐다. 하지만 이런 특이한 배경 때문에 언제나 강력사건에서 제외됐고, 이력에 걸림돌이 됐다. 이번에도 실종 사건으로 접근했던 사건번호 113. 수사를 거듭하면서 ‘단순 실종 사건이 아니다’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사라진 시체의 행방, 그리고 범인을 추적하는 장준석 형사 역의 기태영. 드라마의 중심에서 끈질긴 수사와 추리로 이야기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숨겨졌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장준석의 두뇌와 근성을 통해 시청자들은 쫄깃한 긴장감과 추리물의 예측불허 재미를 느끼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검사 홍승주(김민서)와도 공조수사를 통해 묘한 파트너십을 선보일 예정이라고.기태영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기태영이 ‘사건번호 113’의 독창적 수사의 매력에 빠졌다.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터프하고 강한 근성을 지닌 남성성이 부각될 것 같다.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부작 드라마 ‘사건 번호 113’은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오는 30일 목요일 1,2회 전편이 방영될 예정이며, 시청자들에게 단막극의 묘미를 선사 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23 11:22

오는 5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의 제작사 측이 영상벨소리인 ‘상어링’을 공개했다.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등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의 제작사인 에넥스텔레콤 측은 “드라마 를 기다려주시는 많은 팬들을 위해 드라마 영상을 활용해 영상벨소리인 ‘상어링’을 만들어 무료로 공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상어링’은 제작사인 에넥스텔레콤이 선보이는 ‘스타링’ 서비스 중 하나로 드라마 중에서는 최초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다. ‘스타링’ 서비스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스타의 영상으로 통화 화면을 꾸밀 수 있는 앱이다. 전화를 착ㆍ발신 할 때 스타의 영상이 핸드폰 전체화면(Full Screen)으로 구현되며 모바일 영상 솔루션 분야에 원천기술을 보유한 ㈜엠텔로(대표 최경근)와 함께 에넥스텔레콤이 서비스 개발을 하였다.‘상어링’은 앱스토어에서 사진과 영상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본인이 설정한 드라마 의 영상이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액정화면에 나타난다. 제작사인 에넥스텔레콤은 2012년 11월부터 그룹 비스트(뷰티링)을 시작으로 6개 K-POP 아이돌 그룹의 스타영상벨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상어링’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은 서비스 준비 중에 있다.에넥스텔레콤 측 관계자는 “이번 상어링’ 서비스도 지난 ‘상어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된 취지와 마찬가지로 ‘드라마 를 기다려주시는 팬들에게 제작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와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제작사 측은 또한 “앞으로도 드라마 를 제작하면서 생기는 좋은 영상과 사진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상어링’을 업데이트, 많은 팬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과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등 화려한 주연 배우들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는 오는 5월 27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23 11:18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이하 '내연모')에서 정치부기자 안희선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한채아가 복잡한 심리를 표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노민영(이민정 분)의 흡집내기 기사 때문에 송준하(박희순 분)에게 역분을 사게된 안희선(한채아 분)은 기사를 낼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입장을 힘겹게 꺼내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자신이 좋아했던 김수영(신하균 분)에게 “나한테 너 여자 아니라구!”라는 독설까지 받아내며 여자로써 굴욕적인 상황을 맞게 된다. 이에 한채아는 난처한 상황에 맞닥뜨린 복잡한 여성의 심리와 감성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자신의 일에 당당하고 사랑 앞에 솔직했던 안희선(한채아 분). 거침없고 저돌적인 사랑의 표현방법과 입체감 있는 감정표현방식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것. 한편 ‘내연모’ 14회에서 수영과 민영의 스캔들이 드디어 터지며 위기를 불러오는 장면이 방송,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켰다. 한채아의 열연이 엿보이는 ‘내연모’는 수.목 저녁 9:50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다음주 종방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5-23 11:09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테크노 레이블 ‘이씨아이 코리아 (ECI KOREA)’ 의 컴필레이션 앨범 '이씨아이 올스타즈 2013 (ECI ALLSTARS 2013)' 이 오는 23일 발매된다. 올해로 네 번째 선보이는 '이씨아이 올스타즈 (ECI ALLSTARS)' 컴필레이션 앨범은 매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북미지역에서 활동중인 실력 있는 테크노 아티스트들이 한 곡씩 참여한다. 세계 정상급 테크노 아티스트들을 국내에 알리고, 국내의 실력 있는 테크노 아티스트들을 세계에 소개하고 있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지난 2010년 첫 앨범을 시작으로 매년 국내외의 다양한 테크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이미 해외에서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발매에 한달 앞서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먼저 발매된 이번 앨범은 총 11명의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트랙들이 담겨져 있다. 특히 세계 정상급 테크노 아티스트인 ‘팀사비에르(Tim Xavier / USA)’와 ‘티미드 보이(Timid Boy / France)’ 그리고 ‘빌리 존스톤(Billy Johnston / USA)’이 참여해 해외 음원 차트를 비롯한 유명 매거진들과 라디오 등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노이(Noi / Sweden)’, ‘엘비스티(ELVIS.T / China)’, ‘믹스아키텍(Mix Architeckt /USA)’, ‘토니블런트(Tony Blunt / Spain)’ 등의 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테크노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선 '2010 밀러 프레쉬 엠 (2010 Miller Fresh M)' 대회의 우승팀으로 잘 알려진 미니멀 테크노 듀오 ‘이스트 콜렉티브(East Collective)’의 ‘운진(Unjin)’과 ‘망이실로 (Mang Esilo)’가 솔로로 참여하며 ‘CLR’, ‘1605’ 등 전세계 테크노 레이블에서 트랙을 릴리즈하며 주목 받고 있는 ‘수리(Soolee)’, ‘바가지 바이펙스서틴(Bagagee Viphex13)’ 등 실력 있는 국내 테크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앨범을 완성시켰다. 이처럼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국내 테크노의 성장과 더불어 국내 아티스트들의 해외진출에 큰 힘이 되어줄 '이씨아이 올스타즈 2013 (ECI ALLSTARS 2013)' 컴필레이션 앨범은 새로운 음악에 목마른 국내 음악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5-23 11:03

드라마 ‘천명’에서 단순 무식한 조선판 귀요미로 열연 중인 배우 윤진이의 따뜻하고 애잔한 짝사랑 테마곡이 발매됐다. 오는 23일 낮 12시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는 KBS2 수목극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OST Part. 3 장희영이부른 소백(윤진이 분)의 테마 ‘그립다’(RYUJIN 작곡, 강우경 작사)를 일제히 공개했다. 문명진의 ‘뜨거운 안녕’, JYJ 김준수(XIA)의 ‘바보 가슴’에 이어 명품 사극에 걸맞는 명품 보컬리스트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천명’ OST에 합류한 장희영의 ‘그립다’는 웅장한오케스트라 선율과 애잔한 어쿠스틱 기타연주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넘버이다. 가비엔제이의 메인 보컬로 활동,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희영은특유의 슬픔을 표현하는 노련함과 평소 파워풀했던 특유의 보컬컬러와는 달리 힘을 빼고 느낌과호흡만으로 감정을 이어가며 곡을 이끌어가는 완숙한 보이스의 반전창법을 ‘그립다’에 담아내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시림을 느끼게 한다. 그룹 야다의 메인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전인혁의 아름다운 기타연주와 전해일의 웅장한 스트링편곡라인이 장희영의 목소리와 만나 최고의 콜라보를 여실히 보여준 ‘그립다’ 는 단기적인 히트넘버가 아닌 장기적으로 롱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낼 스테디 넘버이다. 한편, 22일 방송에서 소백은 꺽정(권현상 분)과 함께 궐로 유입될 진상품을 가져오는 포졸들을 진압해 옷과 출입패를 모두 빼앗아 입궁하고, 김치용(전국환 분) 가옥에 사노비로 팔려가 궐로들어간 최랑(김유빈 분)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활보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궁궐에 잠입한 소백은 최원(이동욱 분)을 돕기 위해 최랑을 찾는 모습에서 최원에 대한 마음이 점점 더 깊어지게될 예정. 최원과 다인(송지효 분)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중에 소백의 감정이 더해져 극의 흐름에 어떤 재미를 더해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23 11:00

배우 고창석이 다큐멘터리 영화 예고편에 가족과 함께 출연, 햄스터로 변신해 화제다. 다큐멘터리 영화 은 서울 한복판에서 공동체를 꾸리며 살아가는 성미산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로 강석필 감독, 감어인 필름이 제작을 맡았다.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만들어진 예고편은 도시 생활에 답답함을 느낀 부녀 햄스터가 성미산마을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고창석과 딸 고예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덮는 햄스터 의상을 입고 등장했으며, 부인 이정은은 이들을 쫓아내는 동네 아줌마로 출연했다. 고창석은 딸 고예원과 함께 호흡이 척척맞는 몸동작과 갖가지 표정을 선보이며 남다른 부녀애를 드러냈다. 또한 예고편 후반부에는 세가족이 나란히 서서 동작을 맞춰 춤을 추는 등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예고편 촬영은 화기애애하고 즐겁게 진행되었으며, 실제 성미산마을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토박이 주민이기에 재능기부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이미 고창석은 시사회에서 “배우가 아닌 성미산마을의 주민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훈훈한 출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햄스터로 변신한 고창석 너무 귀여워요~!”, “고창석 부녀 정말 붕어빵이네요~!” “정말 끼가 넘치는 가족같아요.” “성미산 마을을 위해 노개런티로 출연했다니, 정말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은 5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23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