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비에르감독의 문제적 신작 가 해외 유수 영화제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은 것에 이어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영화 는 정의감 넘치는 형사가 갑작스레 죽은 아들과 최악의 환경에 방치된 범죄자의 아들을 바꿔 치기 하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충격 드라마다. 는 앞서 제 7회 본스릴러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과 제62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SIGNIS상을 석권하고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제32회 토리노국제영화제,제58회 런던국제영화제,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은 것과 동시에괄목할만한 수상을 기록해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반드시 관객들의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Reel Film”, “심장을 관통하는 통찰력 있는 심리 드라마 – The List”, “니콜라이코스터-왈도의 강렬한 연기 –Times”, “견고하게 짜인 스릴러 – The Playlist”등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구성,도덕적 딜레마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메시지로해외 유수 언론 및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극찬과 호평을 이끌어내어 영화적 재미는 물론 작품성까지 갖춘 2015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임을 확인케 하고 있다.또한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한 발 앞서 영화를 먼저 만나본 관객들은 “가 역시 독보적, 두고두고 기억해야 할 영화”, “영화를 본 후에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 개봉하게 되면 꼭 한번 다시 봐야겠어요 너무 좋은 영화였어요!”,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몰입도가 대단하네요 무엇이 옳은 일인가 가치판단에 대한 생각이 많은 여운을 주었습니다 JIFF 이틀 간의 영화 중에서 최고”, “밀도있는 전개와 음악, 인물의 눈을 매크로하는 연출, 눈빛이 모든 걸 말해주는 것 같아서 마지막까지도 기억에 남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는 아이를 바꿔 치기하는 형사, 아이를 빼앗긴 전과자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비극 앞에서 우리가 정한 옳고 그름의 경계가 얼마나 쉽게 허물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도덕적 딜레마를 다룬 와 사회 공동체의 집단 본성을 파헤친 영화 를 잇는 문제작으로 극장가에 또 한번 충격을 던질 예정이다.해외 유수 영화제부터 전주국제영화제까지 뜨겁게 달구며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수잔비에르 감독의 문제적 신작 는 2015년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충격 드라마로 오는 6월 11일 개봉한다.“이건 범죄가 아니야, 구원이야!”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5-07 19:07
이 연휴 기간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13일만에 833만 관객을 동원했다. 는 개봉 이후 역대 외화의 기록들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외화 최단기간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주는 강예원, 오지호 주연의 코믹로맨스 이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51.3%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강예원, 오지호 주연의 코믹로맨스 은 예매율 6%로 2위를 기록했고,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범죄드라마 은 예매율 5.6%로 3위에 올랐다.애니메이션 은 예매율 4.8%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경찰집안과 도둑집안의 상견례 해프닝을 그린 는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은 예매율 3.3%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1.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 연애의 맛3. 차이나타운4. 다이노 타임5. 위험한 상견례 26.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7. 장수상회8. 기생수 파트29. 말할 수 없는 비밀10. 언프렌디드: 친구삭제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주연의 가 개봉한다. 는 특급승진을 앞둔 형사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후 이를 은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이 밖에도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와, 로자먼드 파이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가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5-07 16:29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공개된 영화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빌라 경매 입찰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리운전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공주빌라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코믹 드라마이다. 서로에게 무관심 했던 공주 빌라 사람들이 경매 사건을 계기로 동고동락하는 모습을 통해 이웃간의 이해와 배려는 물론 소통해 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여덟 세대가 거주중인 공주빌라에 어느 날 갑자기 빌라 경매 예정 통지서가 날라온다. 세입자 대표 오하니(곽진영)는 각 세입자들을 소집해 공주빌라를 남의 손에 넘기지 말고 지켜내자며 빌라 입찰을 제안한다. 하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 합해도 공주빌라를 낙찰 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고심 끝에 공주 빌라 사람들은 경매 입찰금의 모자란 금액을 충당 하기 위해 ‘7공주 대리운전’을 결성하게 된다. 타 업체와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로 입 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대박 행진을 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입찰금을 마련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모두 날리게 되면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 컷을 통해 곽진영, 차영옥, 임지영, 윤설희, 김동수, 조유진, 마리나, 이현주가 공주 빌라에 세입하고 있는 8세대 이웃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경매 입찰금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된 ‘7공주 대리운전’을 홍보하기 위해 직접 전단지를 들고 번화가를 활보하는 일곱 명의 공주빌라 사람들과 그들에게 달려드는 남성들의 모습을 통해 차별화된 그들의 열정과 인기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개그맨 이재형이 형사로 출연하며 극의 흥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곽진영, 김동수, 차영옥, 임지영, 윤설희, 이재형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은 경매 입찰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리운전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공주 빌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내며 5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30 23:14
지금껏 수많은 영화들이 ‘엔터테이닝 무비’를 내세우며 관객들이 함께 듣고,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브로드웨이 사상 가장 화려한 쇼를 보여준 는 제이미 폭스와 에디 머피에 이어 특히 비욘세를 초특급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고, 앨런 파커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은 예술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꿈을 경쾌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시리즈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발레리나와 비보이의 꿈과 사랑, 스트리트 댄스를 통해 찾게 된 청춘들의 인생, 그리고 플래시몹을 통해 비리를 알리려는 주인공 등 ‘댄스’라는 큰 매개체 안에서 5편의 시리즈를 내놓았다. 또한 작년 여름 개봉한 영화 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와 연인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그리며 감동까지 더한 음악 영화로 사랑 받기도 했다. 특히, 영화에 직접 출연까지하며 열연을 보인 세계적인 팝 록 밴드 마룬 파이브 멤버 애덤 리바인이 참여한 OST는 관객들 사이에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극장에서 함께 즐기는 영화’의 계보를 이어왔다.여기에 2015년 최고의 뮤직 엔터테이닝 무비 등극을 알린 는 볼거리, 들을 거리 모두를 만족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3년 연속 전국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실력파 여성 팝 아카펠라 그룹 ‘벨라스’가 제대로 친 사고 한 방 때문에 해체 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패자 부활을 위해 월드 배틀 무대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단순한 노래와 춤이 아닌, 최근 전세계 음악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팝 아카펠라’라는 색다른 장르를 선보이는 는 관객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영상과 사운드를 선사한다. ‘팝 아카펠라’는 2011년 미국 NBC 아카펠라 오디션 프로그램 ‘싱 오프(The Sing-Off)’ 시즌 3의 우승팀인 펜타토닉스(Pentatonix)의 공연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기계적인 효과 없이 100% 사람의 목소리로만 음악과 무대에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색깔을 입힌 펜타토닉스는 아카펠라의 판도를 바꾸며 빌보드 앨범차트 2위, 미국 내 음반 판매량 110만 장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다소 생소했던 장르였던 ‘팝 아카펠라’를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시켰다. 이러한 팝 아카펠라를 영화 속 가장 중요한 들을 거리, 볼거리로 끌어들인 는 극 중 ‘벨라스’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의 화려한 무대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모든 멤버들이 하나의 소리를 내는 듯 완벽한 노래를 선보이면서도 아이돌 못지 않은 파워풀한 안무와 백덤블링까지 해내는 모습은 무대 뒤로 펼쳐지는 사이버틱한 영상과 무대를 집어 삼킬 듯한 화려한 효과들로 매 무대를 클라이막스로 치닫게 한다.한편, 전편 의 경우 OST 빌보드 사운드트랙 1위, 아이튠즈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음악에 열광했던 바 있다. 이번 에 대한 기대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욘세, 뮤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테일러 스위프트, 존 레전드, 미카, 플로 라이다 등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명곡들이 극중 개성 넘치는 팝 아카펠라 그룹들을 통해 재해석되면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심장을 뛰게 할 강력한 비트와 완벽한 하모니로 지금껏 없었던 뮤직 엔터테이닝 무비의 등장을 알리고 있는 영화 는 오는 5월 2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23 22:34
영화 는 두려울 것 없이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재기 발랄한 10대 여고생들이 아버지의 가업인 막걸리 제조업을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부활시켜 그 맛과 전통을 이어가고자 고군분투하는 혈기 왕성한 세 친구와 선생님의 우정 가득 열정 가득함을 그린 이야기. 고등학생 신분으로 술을 먹고 꽐라가 되어 학교에 등교하고도 당당한 고딩 소녀 초롱(홍아름)은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소녀가장이 되어 버린다.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대신 하듯 아버지가 평생을 바쳐 일궈온 막걸리 제조업에 동참한 절친 공주(김민영)와 세미 그리고 강호(창조)가 그리는 우정과 사랑에는 희로애락을 느끼게 해주는 감정들과 동시에 청춘의 풋풋함까지 전하는 유쾌한 코믹요소들이 담겨있어 구수한 재미와 함께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 전부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재에 대한 관심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시나리오로 영화계에 소문이 자자했던 는 등 의 각본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의 구성력으로 큰 신뢰를 받아온 충무로계의 베테랑 지상학 작가의 각본과 , 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기영 감독의 2015년 차기작. 폭발적 시너지를 발휘할 홍아름, 창조(틴탑), 김민영, 임원희의 개성 넘치는 역대급 ‘케미’ 이어 고은미, 로버트 할리, 김영옥, 양택조까지 명품조연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핵폭탄 급 웃음을 전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막걸리 제조업 집안에서 태어나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열혈소녀 초롱(홍아름)은 갑작스런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김영옥)와 함께 꿋꿋하고 당차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살아가는 말광량이. 공부보다 자신의 외모 치장에 온 일상에 청춘까지 보내고 있지만 미모의 발전은 제자리걸음중인 초롱의 절친 공주(김민영)역에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민영이 출연하여 감초연기를 제대로 선보이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주먹 쎈 상남자 강호역에 인기남성그룹 틴탑의 ‘창조’가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의 주인공 2PM ‘준호’에 이어 꽃미남 배우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선생의 지위로 고등학생 신분인 제자들이 막걸리 제조업에 뛰어 들었지만, 제지가 아닌 적극 지지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바른생활 선생님 역에 등의 주연으로 개성강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씬 스틸러로 인정받은 배우 임원희가 열연하여 영화 에서 강렬한 인상과 함께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두려울 것 없이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재기 발랄한 10대 여고생들이 새롭게 탄생시킨 전통의 맛술 ‘막걸리’제조 프로젝트와 함께 벌어지는 유치하고도 찬란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는 가족의 달 5월 2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23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