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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로 주목 받았던 영국 감독 피터 스트릭랜드가 로 다시 돌아왔다. 숲 속의 아름다운 저택에 혼자 살고 있는 곤충학자와 그녀를 시중들기 위해 온 하녀의 은밀한 관계에 관한 에로틱/멜로 드라마 가 5월 14일 개봉 확정과 동시에 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화 에서 서로 사랑하는 신시아와 에블린이 사도마조히즘적인 도착의 관계로 발전하지만, 신시아는 좀처럼 만족을 모른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두 여성의 이야기로 섹슈얼한 긴장과 황홀경의 이미지가 압도적인 작품. 보다 뛰어나다는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특유의 세밀한 심리 묘사, 배우들의 호연 등으로 그 동안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에로틱/멜로 드라마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의 포스터 역시 심상치 않은 영화의 내용을 예감케 한다.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 포스터의 상단은 곤충학자 신시아가 우아하고 세련되지만 도도한 눈빛으로 머리를 만지는 장면으로 ‘치명적인 중독’이라는 카피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를 암시한다. 중간은 긴가죽부츠를 신는 장면으로 배경이 되는 속옷이 담긴 빨래통의 비눗물 방울이 전체적인 색채와 함께 에로틱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하단은 하녀 에블린의 얼굴 아랫부분으로 매력적인 입술이 더 에로틱하다. 특히 “당신의 것일 때만 난 살아있어요”라는 영화 속 대사는 이 영화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이 영화의 제목인 는 영국에서 멸종 위기를 맞은 희귀종 나비를 말하며, 변태하는 나비와 같이 천변만화하는 영화 이미지의 권능이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가를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당신의 것일때만 난 살아있어요”라고 속삭이며 섹슈얼한 긴장과 황홀한 이미지가 압도적인 에로틱/멜로드라마 는 오는 5월 14일 개봉해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5-07 19:09

수잔비에르감독의 문제적 신작 가 해외 유수 영화제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은 것에 이어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영화 는 정의감 넘치는 형사가 갑작스레 죽은 아들과 최악의 환경에 방치된 범죄자의 아들을 바꿔 치기 하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충격 드라마다. 는 앞서 제 7회 본스릴러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과 제62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SIGNIS상을 석권하고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제32회 토리노국제영화제,제58회 런던국제영화제,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은 것과 동시에괄목할만한 수상을 기록해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반드시 관객들의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Reel Film”, “심장을 관통하는 통찰력 있는 심리 드라마 – The List”, “니콜라이코스터-왈도의 강렬한 연기 –Times”, “견고하게 짜인 스릴러 – The Playlist”등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구성,도덕적 딜레마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메시지로해외 유수 언론 및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극찬과 호평을 이끌어내어 영화적 재미는 물론 작품성까지 갖춘 2015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임을 확인케 하고 있다.또한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한 발 앞서 영화를 먼저 만나본 관객들은 “가 역시 독보적, 두고두고 기억해야 할 영화”, “영화를 본 후에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 개봉하게 되면 꼭 한번 다시 봐야겠어요 너무 좋은 영화였어요!”,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몰입도가 대단하네요 무엇이 옳은 일인가 가치판단에 대한 생각이 많은 여운을 주었습니다 JIFF 이틀 간의 영화 중에서 최고”, “밀도있는 전개와 음악, 인물의 눈을 매크로하는 연출, 눈빛이 모든 걸 말해주는 것 같아서 마지막까지도 기억에 남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는 아이를 바꿔 치기하는 형사, 아이를 빼앗긴 전과자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비극 앞에서 우리가 정한 옳고 그름의 경계가 얼마나 쉽게 허물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도덕적 딜레마를 다룬 와 사회 공동체의 집단 본성을 파헤친 영화 를 잇는 문제작으로 극장가에 또 한번 충격을 던질 예정이다.해외 유수 영화제부터 전주국제영화제까지 뜨겁게 달구며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수잔비에르 감독의 문제적 신작 는 2015년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충격 드라마로 오는 6월 11일 개봉한다.“이건 범죄가 아니야, 구원이야!”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5-07 19:07

행성이 충돌하기까지 18시간! 영화 은 우리에게 , 등으로 익숙한 행성충돌을 다룬 영화로, 행성과 지구의 충돌을 긴박하고 스펙터클 하게 담아내어 오는 5월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은 미드 , ,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커크 아세베도가 주연 프레스톤 박사를 맡아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지구 종말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을 잘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강렬한 CG와 종말까지의 절박한 순간들을 긴장감 있게 다룬 이 영화는 우주에서 갑작스런 자기장현상으로 사고를 당하는 우주선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지구 대륙 곳곳에서는 자성을 띤 운석들이 비처럼 쏟아지는 등의 비정상적인 현상들이 계속해서 나타난다. 그리고 자기장이 파괴된 수성이 궤도를 이탈해 지구와 충돌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제임스 프레스톤 박사는 자신의 '프로젝트 7' 만이 행성충돌을 막을 열쇠라는 것을 주장한다. 은 행성충돌이 일어난다면 벌어질 일들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풀어내 독특한 CG효과와 스펙터클한 영상을 만들어 내었고, 촘촘하게 짜인 드라마와 배우들의 연기는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이다. 과연 남은 18시간 동안 프레스톤 박사는 지구의 종말을 피하고 아내인 빅토리아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영화 은 오는 5월 21일 개봉해 다양한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영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5-07 19:00

이 연휴 기간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13일만에 833만 관객을 동원했다. 는 개봉 이후 역대 외화의 기록들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외화 최단기간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주는 강예원, 오지호 주연의 코믹로맨스 이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51.3%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강예원, 오지호 주연의 코믹로맨스 은 예매율 6%로 2위를 기록했고,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범죄드라마 은 예매율 5.6%로 3위에 올랐다.애니메이션 은 예매율 4.8%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경찰집안과 도둑집안의 상견례 해프닝을 그린 는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은 예매율 3.3%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1.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 연애의 맛3. 차이나타운4. 다이노 타임5. 위험한 상견례 26.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7. 장수상회8. 기생수 파트29. 말할 수 없는 비밀10. 언프렌디드: 친구삭제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주연의 가 개봉한다. 는 특급승진을 앞둔 형사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후 이를 은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이 밖에도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와, 로자먼드 파이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가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5-07 16:29

고대의 세상 속 신비로우면서 위험한 모험을 매력적으로 풀어낸 영화 이 오는 5월 2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부족원들과 어머니를 구출하기 위한 호빗족의 위험한 여정은 화려한 시각효과와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한 원시림과 기묘한 석암들로 웅장한 배경을 표현해 매우 환상적인 그림을 만들어 내었다. 나무의 종족인 호빗족 '고벤'의 부족이 잔혹하고 음험한 록멘족에게 습격을 당해 부족원들이 노예로 약탈당하고 어머니까지 잡혀간다. 작지만 꾀가 좋고 용감한 고벤은 자신의 아버지 '탁텍'과 여동생 '오미'와 함께 거인족에게 찾아가 도움을 구하고, 거인족 최강의 전사 '앰타르'와 '라일란'과 함께 록멘족과 싸워 부족원들을 구하고 숲의 평화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가는 길마다 생사를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일들이 발생하고 록멘족 습격을 포기해야 할 위태로운 사건들이 터지지만 고벤과 엠타르, 라일란은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믿으며 록멘족 습격을 위해 힘을 모은다. 위대한 전사가 되어가는 고벤과 오미, 앰타르등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와 판타지적 상상력을 더한 배경은 영화를 관람하는데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진정한 전사가 되어가는 고벤과 엠타르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려낸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은 오는 5월 21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5-06 14:13

지구를 관통할 정도로 엄청난 힘을 가진 운석과의 충돌로 지구 자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그로 인해 닥쳐올 지구 멸망에 대한 위험을 그린 SF 재난 영화 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조용한 마을에 살던 연방 요원 존은 동료와 함께 UFO 추종자와 외계 생명체 지지론자들이 많이 모인다는 외진 숲 속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박사를 추적한다. 그러던 중 하늘에서 갑자기 운석들이 쏟아지게 되고 그 중 하나가 박사의 몸을 관통하면서 결국 그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존은 박사가 남긴 '서클'을 지켜야 한다는 의문스런 말의 의미를 풀기 위해 동료와 함께 수사에 나선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존은 운석 충돌은 그저 시작일 뿐, 더 큰 재앙이 지구에 닥칠 것을 알게 되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은 와 속 최고의 악당으로 한국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로버트 네퍼'가 주인공 존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또한 그의 아들이자 10대 천재 해커 소년 앤디 역으로는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들과 아역부터 호흡을 맞추며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캐머런 브라이트'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로버트 네퍼'와 '캐머런 브라이트', 두 라이징 스타의 호흡이 돋보이는 SF 재난 영화 은 내일 관객들 앞에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5-06 14:06

전설로 남은 야쿠자의 시대. 그 시대를 조명하여 진정한 사나이들의 이야기와 일본 야쿠자의 흥망성쇠를 다룬 이 2015년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은 일본의 경제가 최고 성장기에 도달하여 호경기를 누렸던 1960년대 초기를 다루고 있다. 한편 동시에 일본 야쿠자의 규모 또한 대단했다. 5천여 개의 단체에 18만 명에 이르렀으며, 10년 동안 매년 8만 명이 새로 들어왔으니 그 규모와 성장세는 전대미문이었다. 그 가운데 야쿠자들의 연합을 도모하고, 국가의 탄압에 성공적으로 대처하여 야쿠자 시대의 한 획을 그은 사나이 이시타가 있었다. 영화는 그의 젊은 날부터 야쿠자 우두머리가 되기까지를 냉철하게 조명하고 있다. 그의 젊은 시절 산앙회와 학정회는 끊임없이 견제하며 싸움이 끊이질 않았고, 학정회였던 이시타는 산앙회에 대항하기 위해 관동지방의 야쿠자들을 하나로 모은다. 다른 야쿠자들과 다른 점잖은 사나이의 모습에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젊은 이시타를 따랐다. 그렇게 야쿠자의 시대가 이어졌지만, 그것도 잠시, 곧 국가에서는 ‘정상작전’으로 야쿠자들을 탄압한다. 야쿠자들의 주 수익 종목인 도박과 자릿세를 불가하게 하였고 야쿠자들은 설 길을 잃게 된다. 하지만 이때에, 이시타는 수완을 발휘하여 국가에 세금을 내는 야쿠자 사업을 도모하였고 부동산, 건설업을 포함해 약 20여 개의 사업체를 가진 타츠미 산업의 회장이 된다. 이시타의 야쿠자 인생이 물론 순탄하지는 않았다. 여러 번의 교도소 행뿐만 아니라, 야쿠자 집단의 해체도 지켜보았다. 미화 없이 있는 사실 그대로를 묵직한 어조로 전달하고 있는 . 2015년 5월 대개봉을 앞두고 갱스터 영화 매니아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5-01 22:44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공개된 영화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빌라 경매 입찰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리운전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공주빌라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코믹 드라마이다. 서로에게 무관심 했던 공주 빌라 사람들이 경매 사건을 계기로 동고동락하는 모습을 통해 이웃간의 이해와 배려는 물론 소통해 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여덟 세대가 거주중인 공주빌라에 어느 날 갑자기 빌라 경매 예정 통지서가 날라온다. 세입자 대표 오하니(곽진영)는 각 세입자들을 소집해 공주빌라를 남의 손에 넘기지 말고 지켜내자며 빌라 입찰을 제안한다. 하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 합해도 공주빌라를 낙찰 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고심 끝에 공주 빌라 사람들은 경매 입찰금의 모자란 금액을 충당 하기 위해 ‘7공주 대리운전’을 결성하게 된다. 타 업체와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로 입 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대박 행진을 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입찰금을 마련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모두 날리게 되면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 컷을 통해 곽진영, 차영옥, 임지영, 윤설희, 김동수, 조유진, 마리나, 이현주가 공주 빌라에 세입하고 있는 8세대 이웃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경매 입찰금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된 ‘7공주 대리운전’을 홍보하기 위해 직접 전단지를 들고 번화가를 활보하는 일곱 명의 공주빌라 사람들과 그들에게 달려드는 남성들의 모습을 통해 차별화된 그들의 열정과 인기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개그맨 이재형이 형사로 출연하며 극의 흥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곽진영, 김동수, 차영옥, 임지영, 윤설희, 이재형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은 경매 입찰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리운전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공주 빌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내며 5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30 23:14

동굴을 따라 이동하는 거대한 양의 메탄가스로 인해 알래스카 전역에 닥친 재난과 생존을 위한 인간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이 내일 개봉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예고편을 공개하였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평화롭던 마을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는 모습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재난에 대한 공포감을 극대화 시킨다. 행복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 주인공 마이클과 그의 가족들은 크리스마스 준비를 위해 트리를 구하러 산으로 향한다. 그러나 갑작스런 지진으로 땅이 갈라지고 마이클과 그의 부인은 아들, 딸과 떨어지게 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갈라진 틈으로 세어 나오는 메탄가스로 인해 바로 눈앞에 있는 아들과 딸을 구하지 못하자 슬픔에 잠긴 부인을 위로하며 마이클은 아이들을 구하고 산속에서 무사히 빠져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한편 점점 마을을 향해 내려오는 메탄가스로 인해 산사태와 재난은 더욱 심해져 가고 대령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산속에 남아있는 마이클 가족들과 마을의 주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마을을 집어삼킬 정도의 거대한 재난 앞에서 생존을 위해 벌이는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는 과연 해피앤딩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온다.인간의 생존 본능을 깨우는 거대한 자연 재난의 습격을 담은 영화 은 바로 내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29 21:51

지난 주에는 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단번에 344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에 이어 역대 2위의 기록이며, 외화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는 주말이 지나도 압도적인 편차로 1위를 유지하며 외화로는 최단기간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한동안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70%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경찰집안과 도둑집안의 상견례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 는 예매율 6.7%로 2위를 기록했고, 애니메이션 이 예매율 5%로 3위에 올랐다.감동 드라마 는 예매율 3.3%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범죄 드라마 이 예매율 3%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은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1.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 위험한 상견례 23. 다이노 타임4. 땡큐, 대디5. 차이나타운6.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7. 장수상회8. 스틸 앨리스9.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10. 분노의 질주: 더 세븐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오지호, 강예원 주연의 이 개봉한다. 은 성지식은 해박하지만 연애는 쑥맥인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와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의 코믹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이 밖에도 작년에 열린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과, 2008년에 개봉한 주걸륜, 계륜미 주연의 감성 로맨스 이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29 21:27

영화 의 P.J. 호건이 선사하는 5월의 가족영화 (원제 Mental 수입 ㈜더쿱 디지털배급 ㈜컨텐츠온미디어)이 5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유쾌 통쾌한 기운이 가득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수상한 가정부 샤즈가 양손을 올리고 소리를 지르고 있는 듯한 이미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뒤로 놀란듯한 토끼 눈을 하고 있는 이웃집 아줌마 낸시의 모습과 즐거워하고 있는 듯한 베리의 딸 케일린, 옆집 딸 도나가 인상을 찡그린 채 누군가를 붙잡고 있는 모습 등 여러 인물들의 가지각색의 표정을 볼 수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뛰어난 연출력으로 전세계의 관객들을 사로잡은 P.J. 호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배꼽 빠지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더불어 의 히로인 토니 콜렛이 다시 한 번 P.J. 호건 감독과 만나 수상한 가정부 샤즈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 외에도 의 리브 슈라이버, 호주의 국민배우 레베카 기브니, 의 캐롤라인 구달 등 가지각색의 개성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은 유력정치인 베리와 가정을 사랑하는 그의 아내 셜리, 그리고 개구쟁이 다섯 딸. 겉으로 보기에는 단란한 가족이지만 가족에 대해 무관심한 남편 베리와 심하게 말썽을 부리는 딸들로 인해 아내 셜리(레베카 기브니)는 급기야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이에 어쩔 수 없이 의문의 여자 샤즈(토니 콜렛)를 급작스럽게 가정부로 고용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멘탈 붕괴 가족의 이야기이다.늘 자신들이 평범한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베리의 가족들, 그런 베리의 가족들 앞에 나타난 의문의 가정부 샤즈. 담배는 물론이며 거친 입담에 좌충우돌 막가파식 행동까지. 과연 멘붕 오는 이 가족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멘붕가족 개조 프로젝트 은 가족의 달 5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29 19:36

뉴욕시에 퍼져가는 늑대인간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군과 늑대인간에게 대항하는 충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은 이 오는 5월 7일 국내개봉을 결정지었다. 놀라운 과학적 발전을 이룬 사회를 배경으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은 차가워져 가는 현실 속에서 인간을 믿고 위하는 한 군인의 목숨을 건 전투를 그리고 있다. 늑대인간 바이러스의 잔혹성을 공격적으로 드러낸 장면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강력한 공포를 느끼게 할 예정이다.야생동물 사진작가인 도나 부어히스는 늑대에게 물려 바이러스를 가진 채 뉴욕공항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녀의 늑대인간 바이러스는 깨어나게 되고 수많은 희생자와 함께 감염자가 발생한다. 시민들의 안전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수용소에 갇히게 된 감염자들은 자신들을 실험동물 취급하는 군의 행태에 의문을 갖게 된다. 그곳에서 도나는 자신을 온전한 인간으로 대해주는 브라이언 허프만을 만나게 되고, 뛰어난 의학박사인 도나 박사를 만나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다. 하지만 감염자들을 책임지는 모닝 중위는 감염자들의 뛰어난 신체능력을 군에 편입시켜 이용하고자 하는 음모를 계획한다. 그는 치료제 개발에 힘쓰는 고든 박사의 연구를 막고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브라이언을 제거하기로 결정한다. 최초감염자만이 유일하게 치료제를 만들 항생체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도나를 위협하고 그 가운데 수용소에 갇힌 감염자들은 군의 압력에 저항해 수용소를 탈출해 바이러스를 퍼트린다. 브라이언은 동료라 믿었던 군인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목숨을 위협받으면서도 인류를 위한 마지막 보루가 자신에게 있음을 되새기며 맞서 싸운다. . 검은 음모 속에서 퍼져나가는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브라이언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강렬한 늑대인간들의 이미지를 담은 은 오는 5월 7일 개봉해 거침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24 14:02

영화 은 열 두 번의 밤, 열 두 개의 공포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각기 다른 12편의 에피소드 중 첫 번째 이야기로 총 4편의 도시 괴담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공포 영화이다. 오싹하고 섬뜩한 스토리와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네 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사실적인 공포가 더해져 오는 5월 20일, 극장가에 화제 몰이를 예고했다. 은 영화 으로 세계 3대 판타키 영화제인 판타스토르토 국제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한국 공포영화의 위상을 높인 공포영화계의 새로운 거장 오인천 감독의 새로운 공포 프로젝트 이다. 영화는 총 4편의 공포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대리 운전 기사가 의문의 손님을 태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이버(Driver)'를 시작으로, 늦은 밤 여성이 혼자 사는 오피스텔에 울리는 초인종 괴담을 그린 'PM 11:55', 사운드 동시녹음 기사가 우연히 의문의 소리를 듣게 되고 소리를 쫓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공포 이야기 '남의 소리', 늦은 밤 사무실에서 만난 두 선후배 여직원간에 일어나는 묘한 갈등을 그림 '비밀의 밤' 등 총 네 가지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영화는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도시형 공포 에피소드를 통해 보다 사실적이고 리얼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옴니버스 공포영화 장르는 공포 에피소드의 단편 모음이라고 볼 수 있었지만 이번 영화 은 '도시의 밤'이라는 주제 안에 각 에피소드들의 인물과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기존 영화와는 다른 차별화되고 독특한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 열 두 개의 밤, 열 두 개의 공포라는 주제 속 네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공포를 선사할 옴니버스 공포 은 일상의 공간에 자리하고 있는 공포를 극한으로 끌어내고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도시형 공포를 선사하며 오는 5월 20일 공포의 서문을 열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24 13:59

로봇 형태의 중장비인 레이버가 산업 전반에 보급된 미래. 레이버 범죄를 전담하기 위해 결성된 ‘패트레이버’ 부대가 레이버 범죄의 감소로 인해 존폐의 위기에 놓이자, 부대를 지키기 위해 대원들이 펼치는 고군분투를 그린 여섯 번째 시리즈 가 5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일 는 2014년 4월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으로 진행 된 총 7편의 실사판 중 여섯 번째이다. 특히 올해 대규모 극장판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시리즈는 1988년 TV 시리즈로 나온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의 실사판으로 천재 감독 오시이 마모루가 애니메이션에 이어 영화의 총감독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로 일본 애니메이션 작가로는 유일하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천재 감독이다. 원작의 팬들에게 시리즈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는 다섯 번째 시리즈에 이어 여섯 번째 시리즈도 IPTV와 디지털케이블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다섯 번째 시리즈에 이어 IPTV와 디지털케이블 최초 개봉을 준비 중인 가 5월 7일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폭주하는 ‘군용 레이버’와 대치 중인 ‘잉그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쪽 다리를 구부린 채 앉아 ‘군용 레이버’를 조준하고 있는 ‘잉그램’과 그런 ‘잉그램’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발사하는 ‘군용 레이버’의 모습에서 긴장감이 감돈다. 뿐만 아니라 ‘군용 레이버의 폭주를 막아라!’라는 카피는 폭주를 하는 ‘군용 레이버’와 그를 막아야 하는 ‘잉그램’의 상황까지 보여주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패트레이버’의 아버지 오시이 마모루가 선사하는 여섯 번째 이야기인 는 5월 7일 개봉,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23 22:38

지금껏 수많은 영화들이 ‘엔터테이닝 무비’를 내세우며 관객들이 함께 듣고,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브로드웨이 사상 가장 화려한 쇼를 보여준 는 제이미 폭스와 에디 머피에 이어 특히 비욘세를 초특급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고, 앨런 파커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은 예술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꿈을 경쾌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시리즈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발레리나와 비보이의 꿈과 사랑, 스트리트 댄스를 통해 찾게 된 청춘들의 인생, 그리고 플래시몹을 통해 비리를 알리려는 주인공 등 ‘댄스’라는 큰 매개체 안에서 5편의 시리즈를 내놓았다. 또한 작년 여름 개봉한 영화 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와 연인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그리며 감동까지 더한 음악 영화로 사랑 받기도 했다. 특히, 영화에 직접 출연까지하며 열연을 보인 세계적인 팝 록 밴드 마룬 파이브 멤버 애덤 리바인이 참여한 OST는 관객들 사이에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극장에서 함께 즐기는 영화’의 계보를 이어왔다.여기에 2015년 최고의 뮤직 엔터테이닝 무비 등극을 알린 는 볼거리, 들을 거리 모두를 만족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3년 연속 전국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실력파 여성 팝 아카펠라 그룹 ‘벨라스’가 제대로 친 사고 한 방 때문에 해체 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패자 부활을 위해 월드 배틀 무대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단순한 노래와 춤이 아닌, 최근 전세계 음악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팝 아카펠라’라는 색다른 장르를 선보이는 는 관객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영상과 사운드를 선사한다. ‘팝 아카펠라’는 2011년 미국 NBC 아카펠라 오디션 프로그램 ‘싱 오프(The Sing-Off)’ 시즌 3의 우승팀인 펜타토닉스(Pentatonix)의 공연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기계적인 효과 없이 100% 사람의 목소리로만 음악과 무대에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색깔을 입힌 펜타토닉스는 아카펠라의 판도를 바꾸며 빌보드 앨범차트 2위, 미국 내 음반 판매량 110만 장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다소 생소했던 장르였던 ‘팝 아카펠라’를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시켰다. 이러한 팝 아카펠라를 영화 속 가장 중요한 들을 거리, 볼거리로 끌어들인 는 극 중 ‘벨라스’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의 화려한 무대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모든 멤버들이 하나의 소리를 내는 듯 완벽한 노래를 선보이면서도 아이돌 못지 않은 파워풀한 안무와 백덤블링까지 해내는 모습은 무대 뒤로 펼쳐지는 사이버틱한 영상과 무대를 집어 삼킬 듯한 화려한 효과들로 매 무대를 클라이막스로 치닫게 한다.한편, 전편 의 경우 OST 빌보드 사운드트랙 1위, 아이튠즈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음악에 열광했던 바 있다. 이번 에 대한 기대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욘세, 뮤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테일러 스위프트, 존 레전드, 미카, 플로 라이다 등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명곡들이 극중 개성 넘치는 팝 아카펠라 그룹들을 통해 재해석되면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심장을 뛰게 할 강력한 비트와 완벽한 하모니로 지금껏 없었던 뮤직 엔터테이닝 무비의 등장을 알리고 있는 영화 는 오는 5월 2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23 22:34

영화 는 두려울 것 없이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재기 발랄한 10대 여고생들이 아버지의 가업인 막걸리 제조업을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부활시켜 그 맛과 전통을 이어가고자 고군분투하는 혈기 왕성한 세 친구와 선생님의 우정 가득 열정 가득함을 그린 이야기. 고등학생 신분으로 술을 먹고 꽐라가 되어 학교에 등교하고도 당당한 고딩 소녀 초롱(홍아름)은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소녀가장이 되어 버린다.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대신 하듯 아버지가 평생을 바쳐 일궈온 막걸리 제조업에 동참한 절친 공주(김민영)와 세미 그리고 강호(창조)가 그리는 우정과 사랑에는 희로애락을 느끼게 해주는 감정들과 동시에 청춘의 풋풋함까지 전하는 유쾌한 코믹요소들이 담겨있어 구수한 재미와 함께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 전부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재에 대한 관심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시나리오로 영화계에 소문이 자자했던 는 등 의 각본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의 구성력으로 큰 신뢰를 받아온 충무로계의 베테랑 지상학 작가의 각본과 , 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기영 감독의 2015년 차기작. 폭발적 시너지를 발휘할 홍아름, 창조(틴탑), 김민영, 임원희의 개성 넘치는 역대급 ‘케미’ 이어 고은미, 로버트 할리, 김영옥, 양택조까지 명품조연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핵폭탄 급 웃음을 전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막걸리 제조업 집안에서 태어나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열혈소녀 초롱(홍아름)은 갑작스런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김영옥)와 함께 꿋꿋하고 당차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살아가는 말광량이. 공부보다 자신의 외모 치장에 온 일상에 청춘까지 보내고 있지만 미모의 발전은 제자리걸음중인 초롱의 절친 공주(김민영)역에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민영이 출연하여 감초연기를 제대로 선보이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주먹 쎈 상남자 강호역에 인기남성그룹 틴탑의 ‘창조’가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의 주인공 2PM ‘준호’에 이어 꽃미남 배우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선생의 지위로 고등학생 신분인 제자들이 막걸리 제조업에 뛰어 들었지만, 제지가 아닌 적극 지지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바른생활 선생님 역에 등의 주연으로 개성강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씬 스틸러로 인정받은 배우 임원희가 열연하여 영화 에서 강렬한 인상과 함께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두려울 것 없이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재기 발랄한 10대 여고생들이 새롭게 탄생시킨 전통의 맛술 ‘막걸리’제조 프로젝트와 함께 벌어지는 유치하고도 찬란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는 가족의 달 5월 2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4-23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