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 최초 개봉 확정!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6'

5월 7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 최초 개봉 확정!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6'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4.23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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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감독 오시이 마모루의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6'!

폭주하는 ‘군용 레이버’와의 한판 승부!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6'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 대공개!

로봇 형태의 중장비인 레이버가 산업 전반에 보급된 미래. 레이버 범죄를 전담하기 위해 결성된 ‘패트레이버’ 부대가 레이버 범죄의 감소로 인해 존폐의 위기에 놓이자, 부대를 지키기 위해 대원들이 펼치는 고군분투를 그린 여섯 번째 시리즈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6>가 5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일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6>는 2014년 4월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으로 진행 된 총 7편의 실사판 중 여섯 번째이다. 특히 올해 대규모 극장판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시리즈는 1988년 TV 시리즈로 나온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실사판으로 천재 감독 오시이 마모루가 애니메이션에 이어 영화의 총감독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이노센스>로 일본 애니메이션 작가로는 유일하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천재 감독이다.

원작의 팬들에게 시리즈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는 다섯 번째 시리즈에 이어 여섯 번째 시리즈도 IPTV와 디지털케이블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다섯 번째 시리즈에 이어 IPTV와 디지털케이블 최초 개봉을 준비 중인 <넥스트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6>가 5월 7일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폭주하는 ‘군용 레이버’와 대치 중인 ‘잉그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쪽 다리를 구부린 채 앉아 ‘군용 레이버’를 조준하고 있는 ‘잉그램’과 그런 ‘잉그램’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발사하는 ‘군용 레이버’의 모습에서 긴장감이 감돈다. 뿐만 아니라 ‘군용 레이버의 폭주를 막아라!’라는 카피는 폭주를 하는 ‘군용 레이버’와 그를 막아야 하는 ‘잉그램’의 상황까지 보여주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패트레이버’의 아버지 오시이 마모루가 선사하는 여섯 번째 이야기인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6>는 5월 7일 개봉,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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