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를 통해 ‘스펙트럼 2’(Spectrum™ 2 by LG)를 출시한다. ‘스펙트럼 2’는 올해 초 북미 시장에 출시한 ‘스펙트럼’(옵티머스 LTE)의 후속 제품이다. 1일부터 버라이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고, 8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4.7인치 ‘True HD IPS’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 2,15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는 등 LTE 서비스에 최적화했다. 또 무선 충전기능이 가능한 배터리 커버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기존 무선 충전 단말의 경우 무선충전이 가능한 커버를 별도로 구매해야 했다. ‘옵티머스 뷰’에서 처음 소개돼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은 ‘Q메모’, 셔터를 누르기 전 1초간 최대 5장의 사진을 확보할 수 있는 ‘타임머신 카메라’, 음성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음성촬영’ 등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UX도 탑재했다. LG전자는 ‘스펙트럼 2’를 통해 현지 시장 니즈 또한 반영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s)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사용도가 높은 북미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LG 태그 플러스(Tag+)’ 기능을 제공했다. ‘LG 태그 플러스(Tag+)’기능은 태그 스티커에 휴대폰을 올려두는 동작만으로 수면, 자동차, 오피스 모드 등의 다양한 생활환경 모드로 자동변경이 가능한 기능이다. ‘스펙트럼 2’의 국내 제품인 ‘옵티머스 LTE II’는 지난 5월 국내 출시 후 70여 일만에 국내 50만대를 돌파해 국내 출시 LG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스펙트럼 2’의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사용자 중심의 UX 경쟁력을 앞세워 합리적인 북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2-10-31 10:22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최강의 하드웨어와 창조적 UX를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인 ‘G스타일 하우스’를 오픈했다. LG전자 ‘G스타일 하우스’는 지난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3주간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개장한다. 강남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한 문화, 예술, 파티 공간인 ‘플라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3시에서 밤 11시까지다. 엠넷(Mnet)의 인기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VOICE of KOREA) Top 10과 함께하는 4인 4색 콘서트, 넌버벌(non-verbal) 뮤지컬 ‘Hey Mr. Big’,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 한글을 입히다’, 개그콘서트 주요 출연진의 ‘G 스타일 토크쇼’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LG전자는 ‘G스타일 하우스’에 ‘옵티머스 G’ 체험존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세계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 위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Live Zooming)’,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 ‘안전지킴이’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UX를 경험할 수 있다. ‘G스타일’은 LG전자가 ‘옵티머스 G’를 통해 정의한 스타일이다. 시크함과 일체감을 갖춘 디자인을 토대로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차별화된 UX를 통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만 ‘틀’에 박힌 것을 거부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공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G스타일 하우스’는 ‘옵티머스 G’에 탑재된 창조적 UX와 같이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됐다”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2-10-23 11:19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의 LTE 스마트폰 국내 판매량이 3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옵티머스 LTE’ 첫 출시 후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약 10초에 1대꼴로 팔려나간 셈이다. LG전자가 국내 LTE 시장에서 보여준 성과는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LTE 스마트폰 라인업, 생각지도 못한 창조적 UX, 업계 최고 수준의 사후지원, LTE 특허 1위의 기술력 등이 주효했다. LG전자는 첫 LTE폰인 ‘옵티머스 LTE’에 이어 혁신적인 4:3 비율의 5인치 대화면 ‘옵티머스 Vu:(뷰)’, 세계 최초 2GB 램을 탑재해 최적화된 LTE 환경을 제공한 ‘옵티머스 LTE Ⅱ’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차례로 출시하며 LTE 대중화를 선도했다. 특히 최근 선보인 ‘옵티머스 G’는 세계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 위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Live Zooming)’,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 ‘안전지킴이’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UX를 탑재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업계 최고수준의 사후지원 또한 판매호조의 원인이다. 지난 7월 ‘밸류팩 업그레이드’를실시한 데 이어 지난 15일 국내 출시 스마트폰에 대한 안드로이드 최신 OS인 젤리빈 업그레이드 실시 일정을 발표했다. 또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엔코’의 보고서를 통해 LG전자가 LTE 특허 세계 1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LG전자 LTE 스마트폰에 대한 높은 신뢰도가 제품 구매로 연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지적재산권 컨설팅전문기관인 TechIPM은 올 2분기까지 미국 특허청에 출원, 등록된 LTE 핵심표준특허를 분석한 결과, LG전자의 보유특허가 가장 많다고 발표했다. LG전자가 LTE 핵심표준특허 평가에서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LTE특허 최강자임을 재확인한 것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LTE=LG’로 형성된 소비자들의 신뢰가 제품구매로 연결된 것”이라며 “최근 선보인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 Vu:(뷰) Ⅱ’로 국내 LTE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2-10-22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