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실제 음반을 고스란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옮겨놓은 ‘모바일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국내 최대 인디 음악 유통사인 미러볼뮤직은 ‘모바일 에디션’에 대해 “음원 스트리밍,다운로드로는 부족한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앨범의 아트워크와 모바일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차별화된 컨텐츠를 추가 제공하여 더욱 더 가치를 높인 새로운 형태의 음반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모바일 에디션’은 앨범의 아트워크와 음원, 이 기본적인 구성 외에도 공연소식을실시간으로 푸쉬를 통해 알려주는 기능, 아티스트의 SNS계정을 모아 볼 수 있는 기능, 그리고 모바일 에디션을 구입한 사람들만 가입해서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예정)까지,듣는 음악에서 음반과 아티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이 될 것이다. 첫번째 ‘모바일 에디션’은 KBS TOP밴드2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던 판타스틱 드럭스토어의 정규 1집 [DANCE WITH ME]이다. 판타스틱 드럭스토어의 ‘모바일 에디션’은 EP [This is Nothing]와함께 멤버의 미공개 사진과 정규 1집의 타이틀곡 ‘Dance With Me’의 데모버전이 수록되어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소장가치를 지닌다. 가격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4.99,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5,500원으로 CD 형태의 음반보다 반 이상 저렴하다. 미러볼뮤직의 관계자는 CD 형태의 실물 음반에 향수를 가지고 있지만 모바일의 편리함을 놓칠 수 없는음악팬들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앞으로 꾸준히 매달 두 세 타이틀을 발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후 추가 컨텐츠와 모바일 공연 예매 등 다양한 기능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니 음악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R&B 뮤지션 디알로 (Diallo) 는 그 동안 달샤벳, MBLAQ, U Kiss, 업타운, 크라운 제이 등의 음반에서 작사, 작곡 ,편곡을 포함한 프로듀싱 및 보컬 디렉팅 등으로 아티스트로써의 입지를 다져온 실력파 뮤지션이다. 또한 최고의 편곡가들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의 편곡을 맡음으로써 그의 음악적인 역량을 음악관계자들에게 인정받기도 하였다.그런 그가 이제 대중들과 호흡하기 위해 첫 싱글 [THIS IS R&B]를 들고 나타났다. 힘있으면서도 정돈됨과 절제미, 그리고 완성도를 중점으로 작업한 그의 첫 싱글 음반은 기존 가수들과는 다른 그의 보컬적 색깔과 깊이, 그리고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INSIDE'는 헤어진 후의 후회와 슬픔의 가사를 담은 곡으로 이별 후 얼마 동안 잘 지내가다 또 다시 사무치게 옛 애인을 그리워하는 가사말을 담은 R&B 작품이다. 또한 트랜디한 힙합적 요소의 비트와 깔끔하게 정돈된 악기 구성, 세련된 신스라인과 함께 디알로 (Diallo) 만이 가진 Soulful한 그의 목소리 톤과 흑인을 닮은 feel, 그리고 groove는 마치 미국 R&B를 듣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 충분하다.디알로 (Diallo)의 음원유통 및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차장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그만이 들려줄 수 있는 R&B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히며, "한국 R&B 음악 시장에 혜성 같이 등장한 그에게 기대를 걸어달라" 고 전했다

오는 11일, 목요일의 인디적 감성 공연 그 11번째 막이 열린다.지난 해 3월 ‘청춘’을 시작으로 매 회 개성있는 컨셉 공연을 열어온 미러볼V쇼의 11번째 무대는色다른 공연이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본 공연은 솔직해도너무 솔직한 남자들의 심정을 노래하는 2팀이 함께 한다. 천편 일률적인 가요계에 파장을 몰고 온신선한 충격의 포크 밴드 ‘연남동 덤앤더머’, “변태는 아냐, 호기심이 조금 많을 뿐”이라 말하는 인디신의 마광수 ‘음란소년’ 그리고 이들과 함께 하는 발견 팀으로 낭만과 춤을 좋아하고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청춘을 노래하는 ‘청년들’이 함께 한다. 한편, 그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라인업을 자랑하는 미러볼V쇼 11번째 무대는 7월 11일목요일 저녁 8시, 홍대 앞 공연장 V-hall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이다.(http://www.ticketpark.com/)

감성 모던 록밴드 안녕바다가 정규3집 발매에 앞서 '결혼식'을 선공개로 발표한다. 오는 12일 발매될 정규3집 앨범의 선공개곡인 '결혼식'은 정규앨범을 대표하는 곡으로 밴드 안녕바다가 세상에 전하는 메세지를 함축하고 있다. 지난 달 앨범 발매기념 라이브 공연의 티켓을 오픈 20분만에 매진시킨 안녕바다는 활발한 라이브공연을 바탕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모던 록을 대표하는 밴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신곡 '결혼식'은 보컬 나무의 감성어린 목소리와 무겁게 울리는 피아노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첫사랑 여인의 결혼식을 소재로 했다. 체념하는 듯한 읊조림과 보고픔의 절규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조화는 듣는이로 하여금 몰입의 경지로 이끌며, 드라마틱한 곡구성과 연주는 곡을 더욱 빛나게 한다. 탄탄한 라이브실력과 섬세한 감성을 담은 음악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녕바다는 지난해 건반을 담당하는 대현의 군입대와 맞물려 우선제를 기타로 정식으로 영입하면서 신보작업에 돌입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히기도 했다. 새로운 팀웍을 짜고 음악을 시작한 초심으로 돌아간 안녕바다는 이번 신보에서 진일보한 사운드와 연주를 선보이며 감성 록밴드로서 입지를 굳힐 한껏 성숙한 음악들을 만들어냈다. 앨범명도 초기 안녕바다의 밴드명이었던 '난그대와바다를가르네'로 정하고 전열을 가다듬은 안녕바다는 1년4개월만에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꾀하며 이번 앨범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3일 선공개 음원을 발표한 안녕바다는 12일 정규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6월 발표한 범키의 '미친연애'부터 산이의 영입소식 그리고 버벌진트의 '비범벅'까지 최근 가요계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며 한국 흑인음악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레이블 브랜뉴뮤직이 소야앤선에서 작년 김그림이 참여한 '가여운 내 사랑'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힙합뮤지션 '시진'의 3번째 싱글 '흐리고 비'를 오는 4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은지원의 'Adios', 'Dangerous' 등을 프로듀싱하고 최근 힙합 크루 불한당의 타이틀곡 '불한당가'를 프로듀싱하며 화제에 오른 프로듀서 킵루츠가 만든 이번 시진의 새 싱글 '흐리고 비'는 신화, 레인보우 등 수 많은 아티스트들의 작사가로도 활동한 시진만의 감성적인 가사와 장마철 비오는 날에 잘 어울리는 시진만의 섬세한 멜로디메이킹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소울힙합곡이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4일 발매될 시진의 '흐리고 비'는 브랜뉴뮤직 팬들사이에서 버벌진트의 '비범벅'과 더불어 '브랜뉴 장마2종 세트' 라고 명명되어 기대를 모아온 곡으로 장마철 무료한 오후에 문득 떠오른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진 특유의 감성으로 잘 표현한 시진표 힐링힙합 곡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진의 세번째 솔로 싱글 '흐리고 비'는 오는 4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남자 중의 남자’만 모인 남성 5인조 그룹 미스터미스터(진,태이,류,창재,도연)가 첫 미니앨범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 해 말 세련된 멜로디의 'Who's that girl',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한 'Highway'로 여심을 사로잡은 미스터미스터는 이번 티저를 통해 아련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신비로운 여인이 등장해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으며 멀어져 가는 모습으로 시작된 이번 티저는 사랑하는 여인이 떠난 뒤 그녀를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애절한 감성을 미스터미스터만의 남자다움과 카리스마로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깔끔하면서도 파워풀한 소년과 청년의 경계 같은 모습이 주를 이루던 지난 앨범과는 다소 다른 성숙한 남자들의 짙은 향기가 풍긴다.데뷔 당시부터 시선을 끄는 남성적인 외모와 그에 걸맞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가능성을 인정 받았던 미스터미스터는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수성과 그 어떤 아이돌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던 고급스러운 남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그룹과 남성그룹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하반기 가요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Waiting for you’는 친근한 멜로디 위에 강한 비트와 화려한 편곡을 더해 미스터미스터 특유의 카리스마와 간절함을 녹여낸 곡으로, 미스터미스터만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터미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자켓 촬영 당시 미스터미스터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미공개 영상이 QR코드로 삽입되어 있다. 미스터미스터의 ‘Waiting for you’ 음원은 7월5일 발매될 예정이며 음반 발매는 7월8일부터 시작된다.

로이킴의 컨트리풍 힐링 음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로이킴의 ‘Love Love Love’가 6월 4주차(6월 24일~6월 30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수록곡 ‘그대를 사랑한단 말’이 13위에 올랐다. 지난 ‘봄봄봄’으로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우뚝 선 로이킴은 이번 정규앨범 모두 자작곡으로 채워져 뮤지션의 면모를 보였다.2위는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이 안착했으며 이승철의 ‘My Love’는 3위로 하락 했다.속사포 랩의 황제 아웃사이더의 정규 4집 앨범에 앞서 공개 된 ‘슬피 우는 새’는 이수영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노래로 4위를 기록했다. 버벌진트와 범키의 콜라보 곡 ‘비범벅’이 8위, 포미닛의 ‘물 좋아?’가 9위를 차지했다.이어 울랄라세션의 ‘한 사람’이 10위에 랭크 됐다.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아닌 음악적 깊이와 진정성을 앨범에 담았으며 타이틀 곡 ‘한 사람’은 우리 모두가 빛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그 밖에, 나몰라패밀리N의 ‘나쁜여자 못된여자’, YB의 ‘미스터리’, B.A.P의 ‘Coffee Shop’이 주간차트 20위권 내에 진입했다.소리바다 관계자는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김예림을 비롯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로이킴과 울랄라세션의 신곡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아웃사이더, 버벌진트&범키 등 래퍼들의 음악이 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7월 2일, 국내 인디씬에서 가장 핫 한 밴드인 홀로그램 필름, 이들이 첫 번째 정규앨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싱글 ‘Trip'을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발매한다. 특히 이번 싱글은 일렉트로닉 록과 신스팝을 기반으로 강렬하고 댄서블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홀로그램 필름이 6월 16일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정규 1집 작업에 들어가면서 발표하는 싱글로서 정규 1집에서 보여줄 음악적 방향에 대한 이정표이자 작년에 자체제작 되어 발매되었던 EP ‘Flash Light', ’Kate'에 대한 정리라고도 할 수 있겠다. 또한 이번 싱글 작업을 통해 멤버들 스스로가 믹싱과 사운드 디자인에 직접적인 참여를 하면서 밴드의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었고, 인디 뮤지션이자 밴드답게 매 앨범마다 장르를 뛰어넘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Trip'은 앞에서 말했듯이 먼저 선보였던 두 장의 EP 와는 또 다른 느낌의 홀로그램 필름의 사운드가 담겨있다. 록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더욱 더 ‘홀로그램 필름’다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여행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각자의 다양한 감정들을 사운드와 가사 속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조금씩 변화가 일기 시작하는 국내 인디씬에서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루어내고 있는 신진밴드 ‘홀로그램 필름’의 싱글 ‘Trip’을 7월4일 온스테이지에서 라이브 영상으로도 만날수 있다. 어떤 이정표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자.

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가창력을 각인시켰던 여성 3인조 중창 그룹 아이투아이(Eye To Eye)의 나래가 OST에 처음으로 참여해 명품 가창력을 뽐냈다. 나래의 목소리를 드라마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첫 작품은 수목극의 최강자 . 나래가 노래한 ‘우리 사랑했던 날들’은 방송에 삽입된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큰 관심을 받았고, 오늘 OST의 세 번째 파트로 음원 발매되었다. OST는 아이투아이를 캐스팅한 정엽의 곡 ‘왜 이제야 왔니?’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운드트랙. 사제지간의 곡이 OST를 통해 나란히 발매되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아이투아이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나래는 힘 있는 고음, 폭발적인 성량을 겸비하고 있는 보컬리스트. 하지만 힘을 누르고 섬세한 보이스 톤 조절로 깊은 감성을 이끌어 내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 힘을 절제하면서도 충분한 감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이번에 선보인 ‘우리 사랑했던 날들’은 이런 나래의 세련되고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곡으로 이 곡을 통해 앞으로 나래에게 OST 러브콜이 쏟아질 것을 예상케 하고 있다.

싸이더스HQ에서 야심차게 공개한 신인 5인조 걸그룹 투아이즈 “까불지마” 뮤직드라마 티저 스틸컷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장혁, 김사랑, 엄기준, 박재범 등이 소속되어있는 싸이더스HQ는 금일(7월1일) 자정 소속사 공식 트위터 와 미투데이 를 통해 투아이즈 뮤직드라마 버전 스틸컷이 공개가 되었다.뮤직드라마에서 연기자 김우빈과 투아이즈 멤버 김혜린이 연인포스의 스틸컷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추측이 넘쳐나고 있다.티저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드라마 본편이 어떨지 궁금하다 “의외로 너무 잘 어울린다” “왠지 반전이 있을 것 같다” 등의 스틸컷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스틸컷 사진속의 김우빈이 김혜린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로 손을 잡고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특히 이번 뮤직드라마는 이미 공개가 됐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3차 추가 편집까지 감행하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뮤직드라마의 완성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6월 가요계 걸그룹 대란속에 첫 번째 싱글앨범을 공개한 투아이즈는 각방송사 음악프로를 통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걸그룹 비비드걸은 26일 ‘쇼! 챔피언’으로 컴백을 알렸고, 28일 ‘뮤직뱅크’ 무대에 이어 29일 ‘쇼! 음악중심’에서 2번쨰앨범(Fist mini album)의 타이틀곡 ‘할로(Halo)’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이날 비비드걸은 보석이 박힌 청자켓 안에 형광색 나시 티셔츠, 청색 핫팬츠 의상에 머리에 초크로 포인트를 주고 등장한 비비드걸은 수준높은 음악성과 함께 ‘다윗춤’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다윗춤’은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에서 골리앗을 돌팔매질로 쓰러트린 다윗을 모티브로 삼아 만들었다. 후렴부분에 스카프를 들고 힘차게 돌리는 모습이 다윗이 골리앗에게 돌팔매질을 하기 전 힘차게 돌리는 모습과 유사하여 붙인 이름이다.한편,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는 비비드걸과 함께 씨스타, 애프터스쿨, 이효리, 스컬, 하하, 걸스데이, EXO, 아이비, 엠블랙, 레인보우, 이태권, 헨리, 써니힐, 달샤벳, 백아연, 김예림, 방탄소년단, 2EYES, 혜이니 등이 출연 할 예정이다.

올해 갓 스물을 넘긴 매력적인 보이스의 보컬 '이다솔'과 어쿠스틱 팝밴드 메이앤줄라이(May&July) 의 기타리스트이자 담벼락프로젝트의 프로듀서 '김상욱(HeyJuly)’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밴드 '담벼락 프로젝트' 의 ‘첫번째 이야기’ 가 발매되었다. 담벼락 프로젝트는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노래하며, 감미롭고 편한 어쿠스틱사운드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첫번째 이야기'에 담긴 곡 '담벼락' 은 다들 한번씩 해보았을 낙서 라는 주제를 통해 꼬마아이들의 풋풋한 설레임을 그린 곡이며, 소년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의 집 담벼락에 소녀의 모습을 담은 낙서를 하고, 소녀는 담벼락에 자신을 닮은 그림을 그리고 도망가는 소년의 모습을 궁금해한다. 친구들과 뛰놀던 동네의 담벼락, 순진하고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 만든 곡으로 아직 때묻지 않은 소녀의 순수함과 설렘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담벼락 프로젝트의 음원유통 및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차장은 "앞으로도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유쾌하게 소소하고 일상적인 담벼락 프로젝트만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 이라고 밝히며, "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하는 담벼락 프로젝트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 이라고 전했다.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대표 한철호)가 오는 7월 7일(일) 양평 한화 리조트에서 스컬&하하와 함께 ‘모닥불 레게파티’를 개최하며 70명을 초대한다. 이번 모닥불 레게파티는 ‘캠핑장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라는 이색 컨셉 하에 스컬&하하가 새로운 레게 앨범 ‘레게릴라’ 발매를 기념해 팬들에게 직접 음악을 들려주기 위한 자리다. ‘네이버뮤직 음악감상회’ 페이지를 통해 7월 2일(화)까지 응모하면 35명을 선정해 1인 2매권을 증정, 총 70명의 관객이 스컬&하하의 신곡을 가장 먼저 라이브로 접하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 엠리미티드는 스컬&하하의 자유로운 레게 음악에 걸맞은 분위기 연출을 위해 마치 캠핑장 한가운데서 콘서트가 진행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세트를 꾸밀 예정이며, 관객 전원에게 엠리미티드 티셔츠와 함께 캠핑요리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바비큐 음식도 제공한다. 관객 중 추첨을 통해 각각 10명에게 선명한 색상 대비와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고르곤’ 배낭(13만 2천원)과 한화 리조트 당일 1박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기도 하다. 엠리미티드는 마케팅 본부 박용학 이사는 “최근 가족 단위 나들이객은 물론이고 젊은 층 사이에서도 캠핑이 큰 인기를 모으며 각광 받고 있어 스컬&하하와 함께 캠핑장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1년 5월 정규 앨범 발매 이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OST], 채널 A 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 OST] "떠나가줘요", KBS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OST] “모른다 ", 채널 A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OST ] “널 위해 (For You)" 등 많은 OST에 참여하고, 작년 발매된 원티드(Wanted)의 정규 3집 "VINTAGE"를 통해 팬들과 호흡하던 원티드의 멤버 가수 김재석이 싱글 음반 [RainDrop]을 가지고 2년 만에 컴백했다. 총 8개의 싱글로 구성될 정규 음반 프로젝트의 첫번째 공개 곡인 “RainDrop (Feat. Brandnewjiq)”은 이미 음반 발매 전부터 음악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R&B의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타이틀 곡 “RainDrop (Feat. Brandnewjiq)” 은 R&B 장르의 작품으로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세련된 악기편성이 특징인 곡이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에이브(Aev)의 감성적인 피아노 편곡과 째즈 힙합 아티스트 Brandnewjiq의 랩은 감성보컬리스트 김재석의 보컬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RainDrop (Feat. Brandnewjiq)”의 뮤직비디오는 가수 J 의 "멋진 하루", 버블시스터즈 "피아노의 숲", "Moonfunk"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Brandnewjiq 이 직접 메가폰을 잡아 진행했으며, 비오는 날의 독특한 영상미와 더불어 M.net "I am a model 3" 과 WAX의 "Lucky“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모델 문다은의 열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향후 정규 음반 프로젝트로 공개될 싱글에서 아티스트 김재석은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에게 기존 작곡 스타일을 벗어난 새로운 음악들에 대한 스펙트럼을 제시할 예정이며, 이번 싱글 “RainDrop”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예정이다.

B1A4, 박정현, 포지션, 나비, 케이윌, 택연에 이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이하 우결 세계판)의 일곱 번째 OST 엠블랙 “오늘밤”이 엠넷, 벅스, 멜론 등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6월 30일에 발매된다.지난해 3월 '전쟁이야'를 마지막으로 음반 활동 외 각 개인 활동에 주력해 왔던 엠블랙이 오랜만에 OST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음반 활동을 예고했다. "오늘밤“은 작곡가 이주호의 작품으로 이 21개국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힙합 장르이긴 하지만 해외 음악 팬들의 K-POP 한류에 대한 관심을 감안한 곡이라 할 수 있다.한편,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과 대만 아이돌 가수 겸 배우 오영결, FT아일랜드 멤버 홍기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가상 커플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대만, 인도, 호주 등 총 21개국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신인 걸 그룹 ‘비비드걸’(손하나, 리브, 난아, 크리스틴, 이새, 류린)이 26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이어 2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컴백 무대를 장식한다. 비비드걸은 지난 26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컴백을 알린데 이어 오늘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상파 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컴백무대는 비비드걸의 두번째 앨범(First mini album)의 타이틀곡 할로(Halo)와 함께 야심 차게 준비한 두 번째 안무를 공개 할 예정이다. 이번 안무의 포인트인 ‘다윗춤’은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에서 골리앗을 돌팔매질로 쓰러트린 다윗을 모티브로 삼아 만들었다. 이전 안무가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무대에서는 강하고 절도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뮤직뱅크에는 비비드걸과 함께 아이비, 이효리, 스컬&하하, 걸스데이, 로이킴, 쇼콜라, 방탄소년단, N-SONIC, 헨리, 100%, VIXX, 엠블랙, 씨스타, EXO, 류키, 달샤벳, 레드애플, 크레용팝, 김예림, 혜이니, 써니힐 등이 출연 할 예정이다. 비비드걸은 '뮤직뱅크'에 이어 오는 2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신인 여성 힙합 듀오 엑시스가 ‘LuvLuv’ (작사 류병임, 배은경/ 작곡 강철 / 편곡 이준영)로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엑시스는 대학가 중심 언더그라운드 시절 보기 드문 중저음의 보이쉬한 여성래퍼로 주목 받던 엠씨류와 지역 콩쿨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경력 및 CCM 음반발표 경력을 지닌 비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여성 힙합 듀오로 지난 12일 자신들의 첫 싱글앨범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앨범 타이틀 곡 ‘LuvLuv’는 미디엄 템포의 달콤한 사랑 노래로 엠씨류와 비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모은다.특히, 음악 전반을 아우르는 보이쉬한 랩과 허스키하면서 청아한 보컬의 매력적인 조합이 어필되면서, 앨범 발표 이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신선한 관심을 받았다.이에, 음반 제작사 아이언엔터테인먼트 강철 대표는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 분위기와 엑시스만의 독특한 보이스 조합이 대중들에게 어필된 듯 하다. 향후에도 엑시스의 개성과 색깔이 잘 표현된 음악을 선보이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더불어, 엑시스의 장점을 살린 무대 연출을 선보여, 다양한 공연으로 팬들에게 다가 서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제,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엑시스가, 기존의 힙합 듀오들과 차별화된 여성 힙합 듀오라는 희소성을 어떻게 펼쳐 갈지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초경량 가수 혜이니가 부른 씨스타의 'Give it to me’(기브 잇 투 미) 커버곡 영상이 화제다. 지난 27일 혜이니는 씨스타의 ‘Give it to me' 커버곡 영상이 혜이니의 유투브 채널(http://www.youtube.com/HEYNEofficial)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유재석의 '압구정 날라리' 커버곡 영상으로 화제가 됐던 혜이니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공개한 영상이 현재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혜이니는 노란색 니트에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여러 가지 악기를 다루며 기타 세션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귀엽고 여린 소녀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섹시미와 여성미가 돋보이는 씨스타의 원곡이 혜이니의 잔잔한 보컬과 앳띤 느낌이 더해져 원곡과 확연히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혜이니의 데뷔곡인 '달라'의 작곡가인 ‘귓방망이’가 씨스타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바빠' 의 작곡가라는 점도 누리꾼들의 흥미를 끌었다. 혜이니의 'Give it to me' 커버곡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까면 깔수록 새로운 매력이 있네', '원곡이 좋아서인지 어쿠스틱한 커버도 너무 좋다', ‘다음 커버곡 또 뭔지 궁금하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등장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혜이니는 데뷔곡 '달라'로 오는 28일 KBS, 29일 MBC 무대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울랄라세션이 6월 27일 정오 새 앨범 ‘MEMORY'를 출시함과 동시에 같은 날 밤 9시 9분 신곡발표 쇼케이스를 연다.대학로에 위치한 홍대 아트센터 대강당(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128-8)에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는 과거 울랄라세션의 대표 히트곡과 함께 새롭게 발표하는 신곡 4곡을 모두 현장에서 LIVE로 부르게 되며, 공연

2010년 6월 프로젝트팀 JeanGreen & BigPie의 싱글 [소박한 것이 더 아름답다]와 2012년 3월 JEANGREEN - [WHITE AND PINK AND GREEN] 미니 앨범 등을 발매했던 싱어송라이터 JeanGreen(쟝그린)이 새로이 온라인 EP 앨범 [The Weirdo]를 발표했다. 여러 피쳐링 작업과 다른 앨범 프로듀싱 작업등을 하는 틈틈히 자신의 앨범 작업을 해왔던 쟝그린은 어느 한 국한된 장르보다는 쟝그린 본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시도하여 5곡의 새로운 곡들과 instrumental 3트랙까지 합해 총 8트랙으로 이번 [The Weirdo] 앨범을 채웠다. 기존에 보여왔던 랩퍼로서의 모습 뿐만아니라 보컬로서도 참여해 여러 색깔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번 EP 앨범 [The Weirdo]의 전체 컨셉인 소외되고 세상의 정해진 기준이라는 것에 떨어져 한 인간으로써 평가절하 되어버리는 외톨이 같은 사람들의 고독함과 쓸쓸함, 공허함등을 표현해내려고 노력하였다. 쟝그린은 이번 앨범은 음악적인 부분에 있어서 너무 가공 되어진 것 보다는 조금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어 최대한 완벽하게 만지는 것을 자제하려고 한 앨범이라고 전했다. 쟝그린은 이번 앨범에 본인만의 느낌을 담기 위해 모든 전 곡에 작사, 작곡, 편곡, 믹싱 까지 해내었으며 전체 앨범 executive producer를 맡았다.타이틀 곡인 [Ordinary Days]는 늘상 반복되는 일상들에서 느끼는 공허함과 외로움 등에 대한 생각들을 담은 곡이며, 쟝그린은 메인 보컬과 RAP을 맡았으며, 소리헤다 1집 수록곡 [헷갈려]의 피쳐링 참여와 최근 Delicat X Stally - [Last Time]등을 발표했던 언더그라운드 랩퍼 Delicat이 RAP 피쳐링으로 참여해주었다. 또한 2번 트랙 [난..안되나요]에서는 GEEKS, 부가킹즈, 리미, 감자등의 앨범에 작,편곡가로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 BigPie가 보컬로서 곡에 참여하여주었으며, 5번트랙 [또 다시봄]에는 보컬 서영은씨가 참여해주어 노래를 주었다. 쟝그린(JeanGreen)은 앞으로도 어느 하나의 음악 장르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즐길 수 있는 그저 단지 "음악"이라는걸 해나가고 싶다고 본인만의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이번 앨범 발매 후 이번 겨울쯤 시리즈 컨셉으로서 이어지는 또 다른 미니 EP 앨범[The Weido.II)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