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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거장 감독들의 작품이 쏟아지고 있는 10월! 으로 공포영화계의 조상으로 불리는 ‘존 카펜터’ 감독의 오리지날 공포 영화 가 오늘 개봉해 다른 거장감독들의 , 등과 스크린 전쟁을 벌인다. 는 1966년 미국 오리건 주의 한 여대생 정신병원에서 벌어진 충격적 사건을 담은 공포 스릴러로 ‘존 카펜터’ 감독이 연출한 가장 최근작이다. 그는 1978년 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당시 제작비의 10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두며 대단한 성공을 이뤘다. 이후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본격적인 공포 영화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고, 20여년간 끊임없이 시리즈가 쏟아져 나왔으며, 아직까지도 슬래셔 영화의 바이블로 손꼽히고 있다. ‘존 카펜터’는 연출뿐만 아니라 공포 영화들의 음악까지 직접 맡아 영화제에서의 수상까지 거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후에도 , 등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공포 명작들을 선보여 호러광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17일 개봉을 앞둔 는 을 제작했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로 먼저 개봉한 미국에서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우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영화 로 제5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골든 오셀라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해외 영화제에서 외국영화상을 휩쓸며 명성을 쌓았다. 또한 지난 9일 개봉해 관객들의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은 로 유명한 론 하워드 감독의 작품이다. 그는 로 제5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과 제7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각 4관왕에 오르며 대중성 및 작품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 론 하워드의 그리고 오늘 개봉하는 존 카펜터 감독의 까지 거장 감독들의 귀환 결과가 궁금증을 높인다. 호러의 대가 ‘존 카펜터’ 감독과 엠버 허드 주연의 공포 스릴러 는 오늘 관객들에게 오싹한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6 19:01

탄생 100주년 기념 대작 가 올 겨울 국내개봉을 확정했다. 1914년 ‘애드가 라이스 버로스’의 첫 소설이 발표된 이후, 현재까지 총 47번의 영화화를 비롯해 TV 드라마, 디즈니 애니메이션,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 되었던 ‘타잔’은 100년이라는 세월 동안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올 겨울 거대한 정글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신세계와 어드벤처를 선사할 3D 애니메이션 로 찾아온다. 야생에서 고릴라의 손에 키워진 소년이 정글의 왕이 되어 정글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거대한 모험과 액션을 그린 . 특히 희귀 동물인 마운틴 고릴라가 서식하는 아프리카와 아마존 일대의 정글을 실제 촬영하여 안개가 자욱한 활화산부터 거목과 수풀이 우거진 밀림까지 야생의 생태계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의 골룸과 의 나비족과 같은 비주얼 효과를 나타내는 모션 캡쳐 기술이 사용되어 실제와 같은 세련된 영상미를 선사한다. 더욱이 최첨단 모션캡쳐 기술이 영화 전편에 걸쳐 100%로 제작된 것은 가 최초로, 보다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과 입체감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뛰어난 영상 비주얼과 전세계가 사랑하는 타잔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기존 타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상 혁명으로 전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올 겨울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의 티저 포스터 또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정글을 배경으로 타잔의 뒷모습이 보여지는 이번 포스터는 정교한 비주얼이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뒷모습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뒷모습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탄생 100주년 기념 대작 는 올 겨울 국내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영화 사상 최초 100% 모션캡쳐 3D 애니메이션으로 재 탄생하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6 18:58

“전미 박스오피스 1위”, “개봉 3일 만에 제작비의 12배의 수익 기록”, “할리우드 R 등급 스릴러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 “전 세계를 전율시킨 흥행 돌풍!” 등 미국 개봉과 동시에 갖가지 이슈를 탄생시킨 영화 가 11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는 범죄율 1%의 미국, 1년에 단 하루 공권력이 무력화 되고 살인을 포함한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날, 한 순간의 방심으로 위기에 처한 가족이 12시간 동안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충격 스릴러. 지난 6월 북미 개봉 당시, 3일 만에 제작비 300만 달러의 12배인 3,6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인 는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전율 시키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의 흥행 소식은 국내에서도 큰 이슈를 모으며 네티즌 사이에서 2013년 가장 충격적인 문제작인 동시에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바 있다. 게다가 영화 는 2010년 개봉 당시 대단한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의 제작진과 등을 탄생 시킨 미다스의 손 마이클 베이가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최근 으로 여심을 장악한 에단 호크가 끔찍한 위기에 처한 가족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아버지로 열연을 펼쳐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연기를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1년 중 단 하루 법이 사라진 12시간! 충격적인 스토리에 관심 폭발!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6 18:54

영화 은 67년간 사라진 모네의 걸작을 둘러싼 5인의 미술 사기 조작단의 품격있는 사기를 그린 작품으로, 할리우드 명품배우들의 캐스팅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 훈남으로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콜린 퍼스는 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명품배우로 자리매김하였다. 카메론 디아즈는 , , 등 액션, 코미디, 로맨틱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는 섹시 스타. 시리즈에서 존재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안겨준 알란 릭맨, 그리고 의 톰 커트니와 의 스탠리 투치까지. 할리우드 명품배우들이 영화 에서 5인의 미술 사기 조작단으로 활약한다. 영화 은 캐스팅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영화제 및 아카데미가 인정한 코엔 형제의 각본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엔 형제가 완성한 독창적이고,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각본은 콜린 퍼스, 카메론 디아즈, 알란 릭맨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영화 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티저 포스터는 코엔 형제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범죄사기극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옐로우와 블랙의 강렬한 대비 속에서 영화의 제목 ‘갬빗’과 선명하게 드러나는 5인의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67년간 사라진 모네의 걸작, 5인의 미술 사기 조작단, 진짜 게임은 이제부터다!’ 라는 카피는 앞으로 펼쳐질 사기극에 대한 짜릿한 설레임을 안겨주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할리우드 명품배우들과 코엔 형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은 67년간 사라진 모네의 걸작을 둘러싼 5인의 미술 사기 조작단의 완벽한 작전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오는 11월 28일, 국내 관객들에게 품격있는 사기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6 18:50

오는 10월 17일, 의 짐 필드 스미스 감독이 연출한 미국 코미디 로맨스 영화 가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 영화엔 특히 올 가을 개봉을 앞둔 영화 의 주연배우 휴 잭맨이 출연하여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다. 휴 잭맨은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대표 흥행 보증 연기파 배우다. 특히 국내 팬들에게도 내한행사와 영화 개봉 등으로 친숙한 배우인 그는 올 여름 개봉했던 영화 과 최근 영화 로 올해 유독 국내 팬들과 잦은 만남을 갖고 있다. 작년 영화 의 국내 흥행에 이어 올해도 그만의 매력이 물씬 풍겨나는 영화들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휴 잭맨. 출연하는 영화들마다 다양한 캐릭터와 이미지와 꼭 맞는 연기로 ‘역시 휴 잭맨’이라는 호평을 받는 그가 이번에는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사랑의 전도사로 분했다.영화 는 작년 미국 개봉 당시 ‘유쾌한 힐링 무비’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이 영화로, 미국 중서부 지역에 사는 백인가정에 입양된 흑인 소녀 데스티니가 그 지역의 버터조작 콘테스트에 도전하면서 일어나는 많은 에피소드를 유쾌한 사랑이야기와 함께 그리고 있다. 휴 잭맨은 제니퍼 가너의 전 남편으로 출연하여 주인공들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또 다른 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버터만큼 달콤하고 따뜻한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를 들려 줄 영화 는 오는 10월 17일 개봉, 관객들에게 올 가을 잊지 못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5 18:54

올해 로코퀸에서스크림퀸으로 변신에 성공한 의 이시영과 평행이론을 이루는 여배우가 있다?! 바로 1966년 미국 오리건주의 한 여대생 정신병원에서 벌어진 충격적 사건을 담은 공포 스릴러를 통해 새로운 스크림퀸으로 떠오른 엠버허드다. 먼저 배우 이시영은 , 등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로코퀸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녀는지난 여름 에서 살인을 예고하는 웹툰을 그리는 웹툰 작가로 열연해 스크림퀸으로 180도 변신했다. 한편, 엠버허드도 영화 에서 유부남에게도 대시하는못말리는 가짜 딸, 에서는 전학생의 마음을 빼앗는 교내 퀸카를 맡아 주로 유혹적이면서 로맨틱한 매력을 선보여왔다.그러나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정신병원에 갇힌 여자 주인공 크리스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조니뎁의 연인이 아닌 스크림퀸으로 당당히 신고식을 치뤘다. 특히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공포에 단단히 질린 모습과 숨이 끊어질 듯한 비명으로 무장한 공포의 여신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이목을 끈다.숨길 수 없는 공포의 예고편 전격 공개! 한편, 는 차세대 스크림퀸임을 선언하는 엠버허드의 열연이 고스란히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엠버허드는 불을 지르며 망연자실한 모습에 이어 정신병원에서 극도의 경계심을 온몸으로 표현해 앞으로 여대생 정신병원에서 그녀에게 벌어질 알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공포를 예고한다. 소녀들만 모여있는 60년 대의 음침한 정신병원의 전경, 그 위로 흘러나오는 정체 모를 여자 아이의 흥얼거림은 오싹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를 본 후공포가 극에 달한엠버허드가 내지르는 비명은 마치 영화 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해 보는 이를 소름 돋게 만든다. 무엇보다 예고편만으로도 공포 영화의 거장 ‘존 카펜터’가 선사하는 오리지널 공포를 맛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가 증폭된다.호러의 대가 ‘존 카펜터’ 감독과 엠버허드 주연의 공포 스릴러 는 10월 16일, 관객들에게 오싹한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5 18:50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되어 11초 만에 매진, 전체 상영작 중 3번째로 빠른 매진 기록을 보이며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자비에 돌란의 가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자비에 돌란 스타일의 정점을 찍는 감각적인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바람에 흩날리는 로렌스의 뒷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티저 예고편은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음악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압도한다. 이어 로렌스와 그의 연인 프레드의 열정적이고 뜨거운 모습이 보여지며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이들의 모습이 얼마나 강렬하고 애틋한지 아름답게 그려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화려한 색감의 흩날리는 옷자락과 감각적인 화면 구성은 자비에 돌란만이 그려낼 수 있는 탁월한 색채와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영상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또한 예고편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이 사랑을 보라!”라는 카피는 가을의 끝, 이들의 특별한 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이끌어낸다. 한편, 티저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시절부터 다져온 출중한 연기실력과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비에 돌란'의 화면구성에 빠져 보고 싶다”(JOY CHOI), “색. 감각. 그리고 삶에 대한 통찰. 그걸 아우르며 필름에 담아내는 독특한 예술성. 신은 불공평하게도 그에게 다 주셨어요. 국내개봉소식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김연수), “자비에 돌란이 그려내는 음향, 소품 등 작은 디테일적 요소들 하나하나가 남기는 진득한 여운 때문에 그의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로렌스 애니웨이 또한 영화제 공개 이후 국내에서 정식으로 개봉된다고 하니 몹시 기쁩니다”(Woo-jin Lee) 등 자비에 돌란과 그의 작품에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19살에 각본, 연출, 제작을 맡은 첫 작품 (2009)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 감독주간 3개의 수상 부문을 모두 석권하고, 전세계 영화제에서 31개 이상의 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감독 자비에 돌란의 연출과 , , 의 세계적인 감독 구스 반 산트의 제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는 오는 12월 개봉, 10년에 걸친 두 사람의 강렬하면서도 특별한 사랑의 일대기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5 18:47

2013년 가장 난폭한 듀엣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감독 신동엽, 제작 엔브릭스, 배급 인벤트 디)의 주연 주상욱이 10월 11일(금) 오늘 오후 6시 준플레이오프 두산 대 넥센전에서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잠실구장을 찾을 예정이다.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에서 준석역을 맡은 주상욱은 20년 전 창식(양동근)으로부터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고 평생 그 안에 갇혀 살고 지내다 우연히 다시 만난 창식에게 그때 하지 못한 응징을 시작하는 강렬한 캐릭터를 맡았다. 또한,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굿닥터]에서는 ‘욱상욱’이란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2013년 최고의 대세남이다.평소 두산베어스의 열혈 팬으로도 잘 알려진 주상욱은 이번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두산의 초대를 받아 승리기원시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에 주상욱은 “중요한 자리에 초대받게 되어 영광이며, 오늘의 시구를 시작으로 두산베어스가 연승할 수 있도록 멋진 시구를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함께 영화 에 출연했던 배우 양동근도 군산구장에서 시구를, 이태임 또한 대전 한밭경기장에서 명품 시구를 보여줘 한화의 승리여신으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한편, 예상을 뒤엎는 반전 캐스팅 속 일생일대의 연기력을 선보인 양동근, 주상욱 주연의 영화 는 10월 30일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4 18:17

영화 은 상하이로 발령난 뉴요커 변호사 샘과 4년 전 상하이로 건너온 아만다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다니엘 헤니의 할리우드 첫 로맨스 주연작. 최근 에서 위험하게 잘생긴 스파이로 문소리 뿐만아니라 관객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던 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 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다니엘 헤니가 맡은 역할은 외모면 외모, 일이면 일 모든 게 완벽해 남 부러울 것 없는 뉴요커 변호사 샘이다. 그러나 회사가 샘을 동양계라는 이유로 연고도 없는 상하이로 보내버리고 그 곳에서 운명적으로 미국에서 온 아만다(엘리자 쿠프)를 만나 피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가 처음으로 공개된 뉴포트비치 영화제에서 할리우드 첫 주연작으로 당당히 연기상까지 수상해 현지 언론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뉴욕 타임즈’는 “가벼운 유머, 경쾌한 에너지 그리고 호소력 있는 배우들을 통해 점수를 얻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낯선 도시, 왠지 익숙한 이 남자가 끌린다”‘다니엘 헤니’의 로맨틱 입맞춤 포스터 공개!이번에 공개된 의 포스터는 다니엘 헤니와 그의 연인으로 출연한 엘리자 쿠프가 키스하는 순간을 전면에 내세워 로맨틱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자체 발광하는 다니엘 헤니의 옆모습과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한 둘의 입맞춤은 보는 사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낯선 도시, 왠지 익숙한 이 남자가 끌린다”라는 카피는 낯설지만 설레는, 미지의 공간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바라는 관객들의 판타지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니엘 헤니 커플 뒤로 아름답게 반짝이는 도시의 불빛들은 연인들의 가장 달콤하고 애틋한 순간을 더욱 고조시킨다. 누구나 꿈꾸는 남자친구의 전형이자 로맨틱한 젠틀맨으로 다시 돌아온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 영화의 첫 주연으로서의 그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 첫 주연을 맡은 글로벌 로맨스 이 11월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1 17:26

오는 10월 10일, 만연한 가을의 시작과 함께 의미 있는 영화 한 편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전쟁의 잔혹한 참상을 그리는 영화 가 바로 그 주인공. 최근 개봉한 영화 에서 인상 깊은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금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콜린 파렐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낳았던 이 영화는, 전쟁의 상처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보여준다. 실제로 콜린 파렐은 이 영화 속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10kg 감량하여 전장에서 사진을 찍는 프로 사진작가로 완벽 분하였다. 영화 속 주인공인 마크(콜린 파렐 분)와 데이빗은 종군 사진 기자이자오랜 친구다. 1988년 봄, 쿠르디스탄으로 간 그들은 산악 오지에서 전쟁 개시를 기다리고, 종군 생활에 지친 데이빗은 임신한 아내가 기다리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마크는 며칠 더 남아 전쟁의 참상을 카메라로 담기 시작한다. 1주일 후 심한 부상을 입고 집으로 돌아온 마크는 먼저 떠난 데이빗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회복이 더디고 이상 행동을 보이는 마크가 걱정된 아내는 의사에게 상담을 부탁한다. 그리고 그 상담으로 하여금 점차 마크가 가슴 속에 안고 있던 전쟁이 빚어낸 또 하나의 가슴 아픈 사연과 참상, 숨겨졌던 상처들이 밝혀지기 시작한다.영화의 원제인 ‘트리에이지(Triage)’란, 전장에서 부상자의 경중을 따져 나누는 것을 뜻하는 용어로 일명 ‘환자분류’라고 말한다. 영화는 이런 ‘트리에이지’를 전쟁의 상처로 표현하며 전장에서의 트리에이지가 시간이 지난 후에도 얼마나 무서운 것으로 자리잡아 인간을 괴롭히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야기 하는 영화 는 오는 10월 10일, 대 공개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1 17:18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24시간이 기록된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 가 드디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김현석 감독과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파 배우 정재영, 여심을 사로잡는 최다니엘, 그리고 개성파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옥빈이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 국내 스릴러 장르로는 최초로 시간이동을 소재로 한 는 지나가버린 24시간 동안의 시간을 추적해,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로 신선한 스릴러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영화 의 참신한 설정과 예측을 뛰어 넘는 스토리로 강렬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시간여행 가능합니다”라고 자신하는 우석(정재영)이 시간이동 테스트를 감행하는 장면은 그간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설정을 던져주며 관심을 끈다. 하지만 24시간 후로의 시간이동에 성공한 뒤 그들의 예상과 정반대의 모습인 연구소에 그들은 당황하고,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있는 우석의 모습이 이어지며 뒷 이야기와 감춰진 24시간 동안의 사건에 대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영화 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시간이동이 소재라고? 엄청 기대된다! 저 연기 잘하는 3배우가 만나면 어떤 그림일까 완죤 기대기대 왕기대’(mee2****), ‘신선한 느낌..재미있을 듯’(riff****), ‘괜찮다~시간이동 소재도 독특하고 뭔자 재밌어 보여’(bjra****), ‘스토리도 신선하고 배우 조합도 괜찮네요~ 기대해용~~’(free****), ’오 줄거리 신선하네요 한국영화에서! 기대해요~~’(dmus****), ‘김현석 감독, 소재 때문에 기대 중입니다’(apxk****) 등의 각양각색의 댓글로 영화의 소재와 스토리, 그리고 세 명의 배우와 김현석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그리고 김현석 감독이 만들어낸 시간추적 타임스릴러 (AM 11:00)는 오는 11월 말, 관객들과 뜨겁게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0 17:55

밀실에서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갱들의 살인을 다룬 범죄 스릴러 영화 이 10월 24일 개봉을 확정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은 밀실 속 탈출, 고문 그리고 누군가 그들을 주시하고 있으며 속고 속이는 캐릭터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영화를 연상케하며 개봉 전부터 기대를 증폭시킨다. 영화는 6년 전 다이아몬드 강도에 실패했던 5명의 사내들이 동료의 출소를 축하하기 위해 다시 한자리에 모이면서 전개된다. 알몸 위에 스시를 얹은 스시 걸까지 만찬으로 대령한 이 환영식은 눈속임일 뿐, 사라진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한 고문과 취조의 자리였다. 멤버들은 가방을 맡았던 피시가 다이아몬드를 빼돌렸을 것으로 의심하고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그를 잔인하게 고문하기 시작한다. 급기야 다혈질인 맥스의 손에 누군가 살해되면서,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사건은 예상치 못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한바탕 살인 만찬이 벌어지며 불안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은 누구이며, 함께 숨겨졌던 다이아몬드의 놀라운 행방으로 궁금증과 호기심을 배가시킬 예정이다.밀실에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영화 은 업그레이드 된 살인트랩으로 10월 24일 최초로 공개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0 17:28

전세계 39개국 박스오피스 1위 석권, 7억 불의 흥행 신화를 기록한 이 속편 를 통해 혁명의 불꽃이 된 캣니스의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전세계 47개국 판권 판매, 3,650만 부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판타지 소설의 판도를 바꾼 은 ‘헝거게임’과 ‘캣칭파이어’, ‘모킹제이’ 총 세 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1,2,3위 동시 점령부터 3년 연속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선정까지, 다양한 기록을 보유한 초대형 신드롬의 주인공. 그 두 번째 이야기에 해당하는 는 헝거게임의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독재국가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헝거게임이 개최되면서 ‘캣니스’가 절대권력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트와일라잇’ 등 유명 판타지 시리즈들이 원작의 탄탄한 팬층을 활용, 사전 기대감을 모았던 것처럼 ‘헝거게임’ 또한 원작에 대한 높은 관심이 영화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는 헝거게임 75주년을 맞아 열리는 역대 우승자들의 리그에 참여하게 된 캣니스가 혁명의 불꽃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시작하는 만큼 더욱 거대해지고 강력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 판타지 원작 블록버스터 시리즈 흥행의 새 역사를 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캣칭 파이어’에 이어 3편에 해당하는 ‘모킹제이’도 1, 2부작으로 나눠 이미 제작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계속해서 관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전세계 판타지 소설의 판도를 바꾼 초대형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2013년 최강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는 오는 11월 21일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0 17:23

지난 주말 관객동원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소원’의 원작소설 ‘소원-희망의 날개를 찾아서’의 저자 소설가 소재원씨가 해당 소설의 판매인세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회장 이제훈)에 기부한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0월 8일(화) 오후 서울 양천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소설가 소재원씨와 도서판매 1권당 작가에게 지급되는 판매인세 전액을 기부하는 협약을 진행했다. 기부된 금액은 소재원 작가의 요청에 따라 어린이재단을 통해 성폭력 피해 등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보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소원-희망의 날개를 찾아서’는 지난 2008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던 조두순 사건을 모티브로 쓰여진 소설이며 성폭력 피해아동과 그 가족의 고통에 대한 섬세한 묘사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소재원 작가는 평소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작품들을 매번 출간해왔다. 또, 사회적으로 민감한 소재인 아동성폭력을 배경으로 ‘소원’을 집필한 이유 역시 해마다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해결되지 않는 아동성범죄를 수면위로 드러내어 관심과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소설을 통한 문제제기와 더불어 도서판매 인세 기부,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중증장애인생활시설인 한사랑마을 정기봉사활동, 아동성폭력 공소시효폐지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소재원 작가는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0 16:03

음악과 스타일에서 모두 매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당당히 K-POP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지드래곤. 그가 지난 3월 3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친 자신의 첫 솔로 월드투어 콘서트를 3D 영화 로 재탄생시키며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3 지드래곤 첫번째 월드투어’는 서울에서 첫 포문을 연 후 8개국 13개 도시에서 총 26회의 공연을 개최하며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을 열광시키며 미국 빌보드지에서 "2시간 동안 마이클 잭슨 수준의 강렬한 공연이 진행됐다 The vibrant, two-hour, Michael Jackson-level affair had begun"는 극찬을 받은 콘서트이다. 트래비스 페인, 스테이시 워커 등 YG엔터테인먼트와 국내외 최고의 공연 제작팀이 완성시킨 수준 높은 콘서트로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치며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극장에서 개봉하는 는 지드래곤 월드투어의 첫 무대였던 지난 3월 30일의 공연을 중심으로 구성된 콘서트 실황무비이다. 국내 최고의 3D 스탭들이 총 24대의 카메라로 촬영하여 마치 실제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3D 콘서트 무비의 새로운 지평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 미치 GO’, ‘Heartbreaker’, ‘ONE OF A KIND’ 등 3월 30일 진행된 콘서트 무대 뿐 아니라 지난 8월 30일 처음으로 선 보인 ‘‘삐딱하게” 무대를 포함하여 총 14곡의 화려한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총 26회 공연을 밀착 촬영한 영상과 화려한 무대 연출을 위해 분주히 준비하는 지드래곤의 백스테이지 모습, 그의 고민을 들어 볼 수 있는 스페셜 인터뷰,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태양, TOP, 대성, 승리, 2NE1 도 등장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최고의 뮤지션과 제작진이 완성한 는 10월 31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서 개봉될 예정으로 현장에서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생동감을 더하여 극장에서 더욱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08 16:42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제작 스토리셋, 배급 NEW)이 11월 1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은 소울음악을 배우기 위해 소울뮤직의 본고장 뉴욕 할렘으로 떠난 동갑내기 세 친구 양동근, 정준, 김유미의 좌충우돌 음악여행을 다룬 영화로 국내 최초로 한달 동안 뉴욕 할렘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된 본격 음악영화이다.‘블랙가스펠’은 현대 기독교 음악의 한 종류로 블루스, 재즈, R&B 등 흑인음악의 모태가 된 음악의 한 장르를 말한다.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톤, 소울음악의 거장 샘 쿡, 디스코의 여왕 도나 섬머, 천재 아티스트 스티비 원더 등 수많은 팝스타들이 가스펠로 데뷔했을 정도로 가스펠은 현대 팝 음악, 그리고 블랙소울의 뿌리 이다.영화 은 블랙가스펠의 본고장 할렘에서 음악을 배우고 현지인들과 함께 콘서트를 연다는 미션을 갖고 뉴욕으로 떠난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다.미국 뉴욕시 맨해튼 북쪽에 위치한 할렘은 가난하고 범죄가 잦은 곳으로 빈민가의 대명사처럼 불리지만 100만 명이 넘는 흑인들이 모여 사는 흑인 문화의 중심지로, 흑인음악이 탄생 된 곳이다. 79년생 동갑내기 친구 양동근, 정준, 김유미는 평소 소울메이트라고 부를 정도로 절친으로 이들은 한달 동안 한 숙소에서 합숙하며 이 미션에 도전한다.영화 은 음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음악영화에 대한 갈증을 풀어 줄 영화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 오디션 열풍이 몇 년간 계속되고 있지만, 정작 음악에 대해 진정성있게 조명하는 프로그램은 없다. 은 미국인도 조명하지 않은 불랙소울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블랙가스펠을 하고 있는 미국인들을 최초로 한데 모아 공연하는데 성공한 전세계 최초의 영화 이다.개봉과 함께 공개한 포스터는 뉴욕을 대표하는 맨해튼 타임스퀘어 광장을 배경으로 가스펠에 도전한 출연진들의 유쾌한 모습을 담고 있다. '즐겨라! 춤춰라! 느껴라! 떠나라!'라는 카피는 올 가을 박수치고 노래하며 관객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음악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11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은 함께 노래 부르고, 리듬을 타고, 손뼉치며 마음을 나누는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음악영화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음악영화의 새 지평을 열 것 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08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