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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동경한 소년과 그 소년의 꿈까지도 사랑한 소녀의 아름답고 가슴 시린 로맨스를 그린 는 스튜디오 지브리 사상 가장 로맨틱하고 애틋한 장면이 가득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동안 ,, 등을 통해 판타지의 황홀함을 안겨주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5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이자, “사랑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그리고 싶었다”라며 위대한 러브스토리를 선사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최근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을 보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작품에서 드디어 본격 키스씬이라니, 설렌다’(joi***), ‘언덕 위의 커플은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럽다’(ddoo**),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러브스토리는 뭔가 다를 거 같다’(4885**)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영화 는 로맨틱한 포스터, 예고편에 이어 로맨스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키스씬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언덕위의 키스씬’은 3종으로, 마치 슬로우 모션으로 지로와 나호코의 사랑을 지켜보는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후, 10년 뒤 바람과 함께 다시 만나게 된 지로와 나호코는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언덕 위에서 그림을 그리는 나호코,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지로는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키스를 나누는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에서 키스까지 한번에 담긴 ‘언덕위의 키스씬’은 위대한 러브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5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영화 는 히사이시 조의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 시리즈의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목소리 연기,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 등 최강의 제작진이 모여 완벽한 팀웍으로 완성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일본 박스오피스 5주 연속 1위뿐만 아니라,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과 제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진출하면서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으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하늘을 동경한 소년과 소년의 꿈까지도 사랑한 소녀의 아름답고 가슴 시린 로맨스를 그린 는 하늘의 압도적인 공간감,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 부드러운 터치 등 거장의 연륜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오는 9월 5일, 국내 관객들에게 가슴 속에 간직한 그리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8 15:08

여교수 주희, 그녀의 어린 제자 연미, 그리고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 이 치명적인 3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30초 예고편은 세 남녀의 강렬한 첫 만남에서부터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그들의 위태로운 관계를 드러내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세 남녀의 첫 만남과 함께 이어지는 ‘내 남편의 애인이 우리 집에 왔다’라는 자극적인 카피는 세 남녀의 뒤틀린 관계를 암시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교수 ‘주희’는 어느 날 남편이 바람났다는 사실과 그 내연녀가 자신의 제자인 ‘연미’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지만, ‘주희’는 이 사실을 감추고 ‘연미’를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인다. ‘주희’의 의도를 알지 못하는 ‘동혁’과 ‘연미’는 그녀의 눈을 피해 집에서까지 위험한 관계를 이어가고 ‘주희’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에는 ‘주희’의 어린 제자인 ‘연미’의 “내가 죽여버릴 거야.”, “나 이 집에서 못나가.” 와 같은 강렬한 대사와 ‘주희’를 향해 살기 어린 표정으로 “너 진짜 무서운 여자야.”라고 외치는 ‘동혁’의 모습으로 세 남녀에게 일어날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결말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30초 예고편에서 베테랑 연기자인 김희정과 서태화의 폭발적인 연기력은 물론, 신인 서은아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공개되며 세 사람의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30초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파국을 향한 세 남녀의 치명적이고 아슬아슬한 사건을 예고하는 서스펜스 멜로 은 충격적인 스토리와 예상치 못한 결말을 암시하며 불륜에 관한 가장 충격적인 리포트로 기록될 것이다. 파국을 향한 세 남녀의 치명적인 서스펜스 멜로 은 오는 9월 26일 개봉하여 불륜에 관한 가장 충격적인 리포트로 기록될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8 14:59

‘국보 완판녀’라 불리는 공효진을 뛰어넘을 실생활 리얼 완판녀들이 등장했다. 바로 영화 에서 럭셔리 동네 사람들의 지갑을 쥐락펴락 하는 케이트(데미 무어)와 젠(엠버 허드) 모녀다. 특정 제품을 완전히 판매해버리는 여성인 완판녀는 단지 영화나 드라마에 노출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타들의 일상사진과 같은 리얼한 생활 속 스타일을 통해 만들어지는 추세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가족에서 엄마를 맡은 케이트는 일단 완벽한 스타일링과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장해 동네 아줌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데 우리의 동네 아줌마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젠은 학교에서도 눈에 띄는 스카프와 자신의 몸에 피트되는 과감한 핫팬츠로 특별한 패션을 선보이면서 순식간에 교내 완판녀가 되어 모든 소녀들이 그녀를 따라 입기 시작한다. 이는 한 때 특정 아웃도어 브랜드의 옷이 교복화 되었던 실제 사례를 연상시키며 친구가 입으면 나도 입어야 하는 학생들의 구매욕구를 리얼하게 보여준다. 우리의 주변에도 한 명쯤은 있을 법한 동네의 패셔니스타이자 일상이 화보인 두 완판녀들의 완벽한 활약이 기대를 높인다.리얼리티 쇼만큼이나 실감나고 유쾌한 가족 코미디의 재미를 선사할 은 오늘 관객들의 숨겨진 욕망을 자극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8 14:52

2010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영화 . 로 대한민국에 다시 없을 아저씨 돌풍과 감성액션을 보여주었던 이정범 감독이 차기작 (가제)의 주인공으로 장동건과 김민희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영화 (가제)는 베테랑 킬러 ‘곤’과 그의 타켓이 되는 여인 ‘모경’을 둘러싼 선 굵은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장동건은 조직에 오랫동안 몸 담아 온 전문 킬러 ‘곤’을 연기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첫 작품이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배우와 이정범 감독의 조합으로 이미 초미의 관심을 받았었다. 뒤늦게 합류를 결정지은 김민희는 작년 로 시작해 올해 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민희는 (가제)에서 킬러 ‘곤’의 타겟이 되는 여인 ‘모경’ 역으로 분해 에 이어 또 한번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에서 신선한 드라마와 액션으로 대한민국 액션영화에 한 획을 그은 이정범 감독, 그리고 장동건과 김민희의 신선한 만남. 2014년 스크린이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영화 (가제)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오는 9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8 14:49

오는 9월 5일, 파격의 사랑, 지독한 광기의 러브스토리가 찾아온다. 독특한 시각에서 에로틱한 드라마를 잘 그려내기로 유명한 감독 ‘카와사키 히로유키’의 이 바로 그 작품. 은 어느 시골에 미술 선생님으로 있는 우에하라는 평소 성실하다고 소문이 나있는 건실한 청년의 잘못된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평소 여자란 모르고 살던 그가 유흥업소에 다니던 나츠코를 알게 되고, 그녀에게 결혼을 청한다. 하지만 나츠코는 지금 살고 있는 야쿠자 세이지란 남자와 헤어지려면 백만 엔이 필요하다고 하고, 우에하라는 그녀를 위해 서슴없이 그 돈을 내준다. 그리고 나츠코와 헤어진 세이지는 도쿄로 떠나고 우에하라는 나츠코와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외출이 잦은 나츠코가 의심스러워 알아본 결과 나츠코가 여전히 세이지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에하라는 격분한다. 전 부인 마이코를 창고에 가둔 경험이 있던 우에하라는 나츠코를 창고에 가두고, 세이지도 불러 나츠코와 함께 가둔 채 그들을 지켜보며 쾌락을 느끼기 시작한다.그릇된 사랑이 만들어낸 파격과 비극의 참상, 그녀를 완전하게 갖기 위해 가둘 수 밖에없었던 그의 이야기가 9월 5일 시작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6 15:03

의 ‘토르’ 역으로 각광받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로 우리 곁에 돌아온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술과 여자를 좋아하는 플레이보이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트랙 위에서는 주체할 수 없는 자신감과 본능적인 감각으로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천재 드라이버 ‘제임스 헌트’ 역을 맡아 특유의 섹시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온몸으로 발산한다. 영화 은 최고의 레이서였던 ‘제임스 헌트’가 또 다른 천재 라이벌 ‘니키 라우다’를 만나 1976년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했던 레이싱 경주를 펼치기까지의 삶을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과 그 뒤에 숨겨져 있던 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실감나게 그려간다. 의 연출은 등 수많은 영화를 연출해 온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 론 하워드 감독이 맡아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했던 이들의 실제 삶을 스크린 안으로 고스란히 가져올 예정.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장의 임팩트 있는 컷으로 표현하며 기대감을 업시킨다.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듯 정면을 응시하며 서 있는 한 대의 레이싱 카, 모든 것이 멈춰버린 가운데, 그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에서 묘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인 론 하워드 감독과 의 크리스 헴스워스의 이름, 그리고 트랙 위에 새겨진 듯한 RUSH라는 타이틀 로고는 앞으로 펼쳐질 전설의 명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지시킨다.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두 천재 라이벌, 최대의 적이었지만 최고의 친구였던 전설의 두 남자 제임스 헌트와 니키 라우다의 실화를 그린 영화 은 오는 10월 초,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6 14:59

역대 추석에는 다양한 영화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9월 개봉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를 비롯 , 시리즈, 등이 추석 흥행 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사극부터 범죄 드라마, 코미디 등 천차만별인 영화들 속에는 코미디, 15세 관람가, 관록 있는 배우의 출연, 높은 지방 관객의 비율이라는 4가지 흥행법칙이 존재한다. 그리고 오는 9월 5일 개봉하는 가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흥행 법칙 #1: 추석엔 코미디가 강하다!추석 극장가에는 코미디 영화가 전통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역대 한국 추석 흥행영화 3위에 , 5위에 ’, 7위는 이 차지할 정도로 많은 코미디 영화가 추석에 성공을 거뒀다.는 올 추석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이후 11년 만에 만난 설경구와 문소리가 코믹 연기에 도전해 반전 있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해온 신 스틸러 고창석과 충무로의 코믹 여제 라미란의 활약으로 추석 코미디의 강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흥행 법칙 #2: 15세 이상 관람가가 유리하다추석 시즌 흥행영화를 살펴보면 15세 관람가 영화의 강세가 발견된다. 추석 시즌 흥행 상위권 영화 중 2010년 2편, 2011년 3편, 2012년 2편 등 다수의 영화가 15세 관람가를 받았다. 특히 2009년을 제외하고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추석기간 내 흥행 1위는 모두 15세 관람가 영화의 차지였다. 18세 미만 관람불가 영화와 12세 관람가 영화는 비교적 추석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은 역시 이 법칙을 증명해낼지 관심이 쏠린다. 흥행 법칙 #3: 관록파 배우들이 잘나간다관록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가 많은 관객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추석시즌에는 가족 관객층이 영화관을 많이 찾는다. 그만큼 관객들의 요구도 다양해진다. 여러 연령층의 관객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바로 인지도가 높은 관록파 배우들이다. 설경구와 문소리 두 관록파 배우가 를 이끈다. 설경구는 총 5,637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미 국민배우 반열에 올랐다. 문소리 역시 1999년 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태왕사신기], [내 인생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거기에 ‘비주얼 완벽체’ 다니엘 헤니, 최고의 신 스틸러 고창석, 충무로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평가 받는 한예리, 코믹 여제 라미란 등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거기에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 역시 흥행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는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58%의 높은 득표율로 9월, 가장 보고 싶은 오락영화 1위를 차지했다. 배우들의 높은 인지도와 더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 역시 흥행동력으로 작용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흥행 법칙 #4: 전국구 영화가 통한다추석 흥행 영화 중에는 지방에서 높은 관객비율을 기록한 영화가 많다. 흥행작들을 살펴보면 특히나 지방 관객들의 비율이 더욱 높다. 서울 관객이 전체 관객의 1/3 정도를 차지하는 일반 영화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의 경우, , 등 대표 흥행작들 모두 지방 관객비율이 전체 관객의 75%를 상회할 정도로 높다. 역시 높은 지방 관객을 기대할 만 하다. 윤제균 사단으로 불리는 제작사 JK필름의 영화들이 가지는 높은 지방관객 비율이 주목 받고 있다.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의 경우 지방 관객 비율이 75.6%, 은 77.8%의 높은 비율을 보였기에 가 전국구 영화로 발돋움할지 눈길을 끈다.올 추석 유일한 코미디 영화 는 명품 배우들의 코미디 연기 및 대규모 로케이션과 액션을 통한 볼거리까지 갖췄다. 방콕의 왓 아툰 템플을 비롯해 시가지의 거리 등 태국의 이국적인 풍경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차량 추격신과 총격전으로 첩보물의 긴장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관록파 배우가 이끄는 15세 관람가 코미디영화로 전국을 노리는 . 추석 흥행법칙에 부합하는 영화에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과 태국 로케이션으로 볼거리까지 갖춘 가 올 추석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6 14:54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악마 같은 선생님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오는 8월29일 개봉하는 영화 에는 평소 학생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교사 하스미 세이지가 있다. 그는 교사의 귀감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모범적인 선생님으로 학생들의 신망이 두텁다. 하지만 그의 숨겨진 정체는 바로 악마의 본성을 가진 사이코패스. 왕따, 성희롱, 음행 등 문제 투성이의 학교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스미는 주저없이 살인을 반복해 나간다.2010년 개봉한 영화 에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서 어린 딸 ‘마나미’를 잃은 여교사 ‘유코’가 등장한다. ‘유코’는 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학생들 앞에서 차분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자신의 딸을 죽인 사람이 이 교실 안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복수를 시작한다.영화 이 자신의 복수를 위해 악마로 변해가는 여교사의 냉정한 복수를 보여준다면 의 사이코패스 교사는 복수가 아닌 악마의 본성으로 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대량 살상을 계획한다.두 편 모두 학교를 배경으로 악마 같은 선생님이 등장하는 일본 학원 공포물이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그러나 과는 전혀 다른 악마적인 본성을 타고난 무서운 선생님의 이야기를 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6 14:48

지난 2012년 2월 3일 미국 최고의 에로티시즘 영화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잘만 킹 감독이 암 선고를 받은 6년의 투병 생활을 이겨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의 숨겨진 유작으로 전 세계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있는 영화 이 9월5일 마침내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 등 익숙한 여러 작품으로 전세계적 에로티시즘 장르의 영화 붐을 일으켰던 그의 유작 은 70세 나이에도 여전한 그의 본능적인 에로틱한 감각과 파격적이고 실제적인 섹스 장면들, 스릴 넘치는 구성으로 해외에서도 에로틱 장르 영화의 명작으로 극찬을 받았다.영화는 관능적이고 아름다우며, 내면의 성적인 욕망이 강한 주인공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쾌락 혹은 통증 사이에서 방황하는 현대 여성의 섹슈얼한 욕망을 잘 그려내고 있다.1980-90년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렸던 에로티시즘 무비에 판타지적 예술감각을 불어넣어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잘만 킹 감독의 마지막 유작 이 세계 최초로 9월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미국 플레이보이의 휴 헤프너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에로틱 컨텐츠 제작자인 “잘만 킹”은 킴 베이싱어와 미키 루크 주연, 의 애드리안 라인 감독을 발굴한 의 제작자로 초기작부터 그의 비상하고 에로틱한 재능은 빛이 났다. 이후 쉐릴린 펜을 주연으로 을 연출 전세계 젊은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에로틱한 연출로 그의 이름을 각인 시켰다. 90년대에 그는 로 실제 정사를 방불케 하는 파격적인 장면 연출로 에로틱 무비의 세계 최고의 거장임을 다시 한번 재확인 했다. 이후 잘만 킹 감독은 데이빗 듀코브니가 열연한 시리즈로 섹슈얼 무비의 고유 명사가 된다. 그가 70세 노년에 이르러 지병인 암투병 중에도 마지막 열정을 바쳐 연출한 작품인 은 그의 판타지적이고 감각적인 섹스 장면 연출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에서 세계 영화계의 큰 주목과 기대를 받고 있다.현대 에로티시즘 영화 장르 최고 거장의 마지막 영화!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6 14:33

군 제대 후 복학을 앞둔 재현은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군고구마 장사를 하고 있다. 어느 날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군고구마를 사러 온 텐프로 단골손님 혜리가 재현에게 친구 하자고 주사를 부리고 내심 혜리에게 관심이 있던 재현은 흔쾌히 그러자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골목 귀퉁이에서 기둥서방에게 폭행을 당하는 혜리를 발견한 재현은 정의감에 불타오르며 혜리를 도와준다. 이 일을 계기로 더욱 가까워진 재현과 혜리는 우연찮게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재현이 놓고 간 화대에 혜리는 상처를 받고 그날 이후 재현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보험회사에 취직해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재현 앞에 혜리가 나타난다. 이후 두 사람은 운명의 상대를 만난 듯 사랑에 빠져 동거를 시작한다. 하지만 뜬금없이 배우가 되겠다는 혜리의 뒷바라지를 하며 재현은 조금씩 지쳐가고 자신의 고객이었던 미모의 여성과 일탈에 빠지며 두 사람의 사랑에 균열이 시작된다. 설상가상으로 텐프로 일을 그만 둔 혜리를 잡으러 다니는 기둥서방들은 그녀의 동거남 재현을 점점 압박해 오는데…비록 지금은 헤어졌지만 너무나 사랑했던 그녀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한 남자의 순수하고도 쓰라린 상처를 담은 영화 는 2013년 영화진흥위원회 예술영화인정작으로 오는 8월 29일 극장과 IPTV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3 15:30

극장가를 사로잡는 파격적인 멜로드라마들 중 일본 멜로드라마가 강세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월 29일 개봉을 앞둔 는 사랑하는 남자와의 달콤한 신혼을 꿈꾸는 사쿠라의 솔직 담백 러브 스토리를, 은 자신의 동창생과 연애중인 아들을 되찾기 위한 아들바보 유카의 숨막히는 위험한 유혹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는 귀여운 페이스에 청순한 스타일로 AV배우 중 퀸으로 불리오며 많은 실적을 남긴 배우 ‘키시 아이노’가 사쿠라로 열연한다. 사쿠라는 고로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아이를 갖고 싶어 하지만 가족을 부양할 돈이 없는 고로는 그녀와의 결혼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중 고로는 파친코 가게 주인 시게루로부터 불법 도박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고 감당하지 못할 빚으로 인해 위기를 맞이하게 되지만 사쿠라로 인해 빚을 청산할 기회를 얻게 된다. 다카니시의 계략에 맞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하기 위한 사쿠라는 다카니시에 맞서 파친코 게임을 시작한다.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은 남편 없이 아들만을 의지하며 살아오던 유카가 자신의 동창 아사미와 아들이 연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믿었던 두 사람에게 배신당한 충격에 복수를 마음먹는다. 그녀는 자신의 충격보다 몇 배 더 강한 충격을 주기 위해 친구 아사미의 남편과 아들 에이지를 유혹하기에 이른다. 자신의 소중한 아들이 농락당하고 있다고 생각한 유카는 자신의 억울한 감정을 아사미에게도 전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망가뜨릴 치명적인 복수를 선보이며 영화에 긴장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볼륨몸매로 감탄을 자아내는 인기 AV배우 키시 아이노 주연의 는 솔직 담백 러브스토리로 8월 29일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3 15:28

총 40개국에서 출품된 142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세계 청소년 영화의 최신 경향을 소개하는 제 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여섯 살 소녀 메이지가 바라본 어른들의 세계를 그린 영화 이 선정되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2012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영화 은 이혼한 아빠 빌(스티븐 쿠건)과 엄마 수잔나(줄리앤 무어)의 양육권 분쟁에 휘말려 이 집 저 집을 번갈아 오가며 생활하는 메이지(오나타 에이프릴)의 담담한 시선으로 어른들의 세상을 바라본다. 서로 메이지를 차지하기 위해 법적 분쟁까지 마다 않지만 정작 메이지의 행복은 안중에 없는 부모보다 오히려 그들의 새로운 애인들과 더 가깝게 지내며 마음을 나누게 된 메이지는 비로소 진정한 행복과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감성연기로 매력을 발산해온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줄리안 무어가 자유분방한 록스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등 여러 독립영화와 코미디 영화에서 감초역할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배우 스티브 쿠건과 영화 과 섹시한 뱀파이어 드라마로 인기를 모은 미국 드라마 시리즈 에 출연해 여심을 흔든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해 어른들의 세계를 현실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아역배우 오나타 에이프릴은 로 2013년 14회 뉴포트비치 영화제 연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천재아역의 탄생을 알려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열리는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계기를 만들어줄 영화 은 2013년 10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3 15:23

영화 (이하 )은 폐쇄적인 태국 사회에 파격적인 성적 표현과 소재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30년동안 판매금지된 동명의 에로틱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잔다라’는 태어날 때 어머니가 죽자, 아버지의 원망과 저주 속에 어두운 내면을 지닌 청년으로 성장한다. 특히, 아버지의 성적 방종을 어릴 때부터 보며 자란 ‘잔다라’가 점차 욕망의 노예가 되어가는 과정이 관능적으로 그려져 관심을 모은다. 영화 는 ‘잔다라’와 그를 둘러싼 여인들간의 비극적인 관계를 파격적인 노출과 농도짙은 정사 장면들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에로틱 서사를 완성시키고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9월 5일 개봉확정 소식과 더불어 함께 공개된 의 포스터는, 극 중 ‘잔다라’의 마음을 뒤흔드는 아버지의 여자 ‘분링 부인’과의 묘한 성적 긴장감을 담아냈다. 상반신을 노출한 ‘분링 부인’의 등을 얼음으로 마사지 하려는 ‘잔다라’의 모습은 아버지의 여자에게 끌리는 ‘잔다라’의 거부할 수 없는 욕망을 암시하고 있다. 이처럼 극중 인물간의 얽히고설킨 관계에서 허우적 거리는 한 남자의 비극적 일생을 그린 는 ‘30년간의 금기를 깬 세기의 性스캔들!’ 이라는 카피로 그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태어날 때부터 아버지의 저주를 받고, 걷잡을 수 없는 욕망의 늪으로 빠져들게 되는 ‘잔다라’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에로틱 서사 은 9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3 15:19

몬스터들의 흥미진진한 캠퍼스 라이프를 담은 픽사의 열네 번째 애니메이션 의 홍보대사 하하가 ‘몬스터 대학교’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깜짝 등장한 하하는 ‘몬대’ 로고가 새겨진 깃발을 힘차게 휘날리며 과연 홍보대사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하가 공항에 도착하자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는 것은 물론, 여행객들과 공항 직원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한도전], [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하하는 ‘키작은 꼬마’ 캐릭터로 에서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타고난 작은 키와 귀요미 외모를 지닌 ‘열공 몬스터’ 마이크와 닮은꼴을 자랑한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홍콩을 방문하는 하하는 홍콩 디즈니랜드에 마련된 ‘몬스터 대학교’ 건물에서 1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최강 몬스터 콤비 ‘마이크’와 ‘설리’와의 만남은 물론 신규 어트랙션을 경험한다. 하하는 “12 년 전 나도 를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레전드라 불릴 만한 대단한 작품이라 생각한다. 의 속편인 로 ‘마이크’와 ‘설리’를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설렌다”며 상기된 표정을 보였다.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영국, 프랑스, 일본, 홍콩 오프닝 스코어 1위를 차지한 는 몬스터들의 꿈의 직장인 ‘몬주’에 입사하기 위해 겁주기 스펙을 쌓는 몬스터들의 기상천외한 캠퍼스 라이프를 선보이는 픽사 스튜디오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9월 12일, 추석 극장가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3 15:12

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 여진구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긴 스틸이 최초로 공개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가 2013년 가장 강렬한 스크린 데뷔를 예고하는 여진구의 화보, 그리고 김윤석, 여진구가 함께한 폭발적 시너지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 된 여진구의 ‘GQ’ 화보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여진구의 새로운 매력으로 단번에 눈길을 끈다. 블랙 수트를 입고 살짝 인상을 찌푸린 채 무릎을 꿇은 여진구의 모습은 기존의 밝고 순수한 매력과는 전혀 다른 상반된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기존에 공개된 보타이를 맨 소년 같은 여진구의 모습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에 반해 이번 사진은 남성적이면서도 성숙하게 변신한 여진구의 색다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특유의 앳되고 귀여운 미소 대신 날렵한 턱선을 보여주며 편안하게 엎드려 있는 여진구의 모습은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자다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를 통해 순수, 슬픔, 분노 등 극과 극의 오가는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여진구의 성숙하고 깊은 매력이 담긴 화보는 영화 속 그가 보여줄 압도적 연기와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키고 있다. ‘보그’의 화보는 에서 폭발적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배우 김윤석과 여진구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진구의 뒤에서 그의 어깨에 손을 얹은 김윤석의 모습은 ‘화이’의 인생을 바꿔놓은 ‘석태’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영화의 파격적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김윤석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응시하는 여진구의 사진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두 남자의 이야기와 세대를 초월한 두 배우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약 30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김윤석의 카리스마 못지 않는 남성적 매력을 전하는 여진구의 모습이 강렬함을 선사하는 것. 여기에 눈물을 머금고 있는 여진구의 모습부터 속을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에너지를 전하는 김윤석의 모습까지 이전과는 다른 두 배우의 사진은 긴장감과 여운을 전한다. 이처럼 2013년 가장 강렬한 스크린 데뷔를 예고하는 여진구와 김윤석의 강렬한 만남이 담긴 화보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킬 것이다. 파격적인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 그리고 김윤석, 여진구를 중심으로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하여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는 10월 개봉, 올 가을 가장 강렬한 영화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3 15:10

관음’과 ‘불륜’이라는 위험하고도 자극적인 소재로 관객들의 호기심과 말초신경을 자극할 영화가 온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관음증’이란,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절시증(Scopophilia)’이라고도 불리는 성적 도착증의 하나로, 나체 또는 성행위에 관련된 사람을 관찰하는 것과 이와 관련된 행동과 환상에 사로잡히는 일종의 질환을 뜻한다. 사회적으로 다양한 정신적 병폐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실제로도 우리 주변에 이와 관련한 많은 사건 들이 생겨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몰카공화국’이라고 불릴 만큼 나라 곳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생겨나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신발 USB카메라, 스마트폰 동영상, 자동차 키 카메라 등 방법과 수단이 다양해지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몰래 지켜보며 환상을 키워나가는 ‘관음’을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는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 평범한 남자가 우연히 한 여자의 집 안으로 몰래 훔쳐보게 되고, 그녀의 도발적인 몸짓에 사로잡혀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고, 그런 그녀와 위험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로, 금기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아찔하게 그려갈 예정이다.8월 29일, 관음… 위험하고도 짜릿한 그것 속으로 빠져들어보자!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2 14:47

쟁쟁한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러브콜을 받았던 '켈러 도버' 역에 휴 잭맨이 최종 확정되고 나자 상대역 형사 '로키' 역을 누가 맡게 될 것인가에 할리우드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특히 제작 초기 단계에 시리즈의 히어로 크리스찬 베일이 '로키' 역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화제가 되었던 터라 과연 누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지가 당시 할리우드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다. 최종 캐스팅 단계에서 결국 제이크 질렌할에게 '로키' 역이 돌아가자 많은 영화 팬들은 그에게 '배트맨을 누른 남자'라는 애칭을 붙이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영화 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이크 질렌할은 , 등에서는 섬세하고 애틋한 연기로 전 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 등의 스릴러물에서도 발군의 연기를 선보여 자타공인 할리우드의 다재다능한 훈남 배우로 인정 받았다. 그런 제이크 질렌할이 이번 에서는 사명감 넘치는 형사 ‘로키’로 분해 딸을 잃은 아빠 켈러(휴 잭맨)가 지목하는 용의자가 진범이 아니라는 의심을 품게 되는 형사 역할을 맡았다. 제이크 질렌할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할리우드 TOP 배우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의 운명적인 만남만으로도 화제!배우-시나리오-연출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 스릴러 예견!워낙 쟁쟁한 배우들이 눈독을 들였던 영화인 만큼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으로 최종 확정되었다는 소식에 영화 팬들은 물론 할리우드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번쯤은 만났어야 할 배우들이 이제야 만났다'는 반응을 낳으며 그 둘을 만나게 한 시나리오에 대해 영화 팬과 관계자들의 궁금증은 점점 증폭되고 있다. 주연 배우들이 결정되고 나자 폴 다노, 멜리사 레오, 비올라 데이비스, 테렌스 하워드 등 쟁쟁한 조연급 배우들이 잇달아 출연 확정을 지었다. 여기에 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천재감독 드니 빌뇌브가 합류하면서 는 세상에 다신 없을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며 관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천재 감독과 최고의 할리우드 탑 배우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화제가 된 는 하반기 톱 스릴러를 예견하며 10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2 14:41

올 여름 블록버스터의 대미를 장식할 신개념 케이퍼 무비 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에서 오늘 드디어 개봉한다. 은 3초 만에 부자들의 은행을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눠준 뒤 더 큰 범행을 준비하는 네 명의 최정예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진짜 계획을 밝히려는 FBI와의 짜릿한 대결을 다룬 범죄 액션 스릴러. 이미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 등극, 흥행 수익 2억 7천만불 돌파,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장장 4주간 TOP 5를 기록하며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영화 은 2014년 속편 제작을 확정하며 새로운 흥행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 , , 등 쟁쟁한 한국형 블록버스터를 단숨에 제치며 예매율 1위를 기록, 흥행 돌풍을 시작했다. 이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은 마술을 범죄의 수단으로 활용한 신선한 소재, 부도덕한 부자들에게서 훔친 천문학적인 금액을 관객들에게 돌려주는 21세기형 ‘로빈 후드’라는 통쾌한 설정, 첨단 과학과 마술을 결합시킨 차원이 다른 스케일로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아일라 피셔, 데이브 프랑코, 마크 러팔로, 멜라니 로랑, 모건 프리먼, 마이클 케인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멀티 캐스팅의 진수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국내 언론 시사회 이후, 연일 이어지는 언론의 찬사가 이를 입증한다. “사람의 눈을 현혹시키는 마술과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높이는 범죄, 이 둘이 한꺼번에 결합하니 그야말로 환상적이다.”(OSEN 김경주), “마술과 범죄가 결합되면서 쫀득한 긴장과 재미를 전한다. ”(텐아시아 황성운), “잘 빠진 스토리와 영상미학으로 1분의 지루함도 용납하지 않는다.”(마이데일리 김경민), 초대형 스케일의 3色 마술쇼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가슴 뻥 뚫리는 통쾌함을 맛 볼 수 있으리라.”(아시아경제 장영준) 등 언론의 극찬은 물론이고, 일반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고, 몰입도가 대박! 대박 날 듯!”(gala****),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환상적인 비주얼과 매 순간 가슴이 멎을 정도의 연출력이 대단합니다.”(비사****), “단언컨대, 너무 재미있는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이 없다.”(koci****), “예상 못했던 반전으로 뒤통수를 친 영화. 너무 화려해서 마술 한편을 본 듯!”(tupe****), “정말 군더더기 없이 말끔한 영화. 반전을 기대해도 좋다!”(rain****)며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작품의 완성도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제작진이 완성한 치밀한 스토리와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창조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매직쇼, 라스베가스의 최정예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을 쫓는 FBI간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 등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은 바로 오늘 개봉, 상상초월의 하이테크 매직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8-22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