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44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1959)를 새롭게 해석한 가 오는 7월 16일 공개된다. 는 올리베타 왕국의 총명하고 아름다운 '던' 공주의 탄생을 축복하는 만찬에서, 초대받지 못한 사악한 마녀 탐브리아 여왕이 치명적인 저주를 내리며 시작된다. 이야기 초반부는 원작 애니메이션 와 유사하지만, 100년 후 공주를 찾아 떠나는 립스콤 왕국의 '제이슨' 왕자는 원작의 백마 탄 왕자와는 다르게, 탐욕스럽고 거친 인물로 그려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공주가 100년 동안 잠들어 있는 신비로운 성을 향해 떠난 제이슨 왕자와 기사들의 여정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은 영화에 뜨거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사랑스러운 '던' 공주 역할에 스칼렛 요한슨을 닮은 라이징 스타 '그레이스 반 디엔'이 청순함을 뽐내며, 욕심 많은 제이슨 왕자 역에는 ,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에드워드 루이스 프렌치가 열연한다. 또한 명석한 두뇌와 정의감으로 난관을 헤쳐나가는 기사 '배로우' 역은 화제의 미국 드라마 시리즈로 주목 받은 '핀 존스'가 맡아 여심 공략에 나선다. 는 를 마녀의 시각에서 풀어낸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와 더불어, 원작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화려한 판타지 어드벤처로 부활한 는 오는 7월 16일, 관객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7-03 22:07

장난이 도를 지나친 말썽쟁이 아이들을 혼내주기 위해 어른들이 하루 동안 마을을 비운 뒤, 아이들만 남은 마을을 장악하려는 ‘오스카’ 파 아이들과 마을을 지켜내려는 ‘마리안’ 파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영화 . 니콜라스 베리 감독 특유의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연출로 원작을 능가하는 재미와 영화 곳곳에 숨어있는 감독의 연출의도를 공개하며 한층 더 깊이있고 흥미로운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니콜라스 베리 감독은 헨리 윈터필드가 창조한 세계를 스크린에 펼쳐 놓으며 다양한 문학 및 영화 장르에 곁눈질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영화의 내러티브 및 주인공 ‘마리안’과 ‘또마’의 영웅성은 이 영화가 모험극임을 보여준다. 또한 기묘한 의상과 소품, 중세시대를 연상시키는 마을과 숲은 이색적인 정취를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오스카’ 파 아이들의 아지트인 금사자 식품점 장면은 필름 느와르의 오마주다. 진하게 화장한 여자 아이들과 담배를 피는 남자 아이들이 카드놀이를 즐기는 이 장면은 마치 40년대 할리우드 범죄영화나 탐정물의 카바레 장면을 연상시킨다. 이런 독특한 설정은 영화를 단순한 어린이 영화에서 한 단계 발전시킨다.한 편, 문학작품이 영화화 될 때면 종종 등장인물의 추가, 이야기이 압축, 서사구조의 변경 등과 같은 수정을 거치게 되는데 니콜라스 베리 감독 역시 원작과 다른 전개를 통해 영화에 자신만의 색깔과 의미를 부여했다. 첫째로, 영화는 소설보다 마을을 떠난 부모들의 모험을 풍부하게 묘사한다. 예컨대, 원작에서는 우체부 ‘크루거’씨가 어른들에게 일어난 사건들을 혼자서 이야기해주는 것으로 끝을 낸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마을을 떠난 어른들이 영화의 중간 중간 등장하며 그들이 겪는 다양한 모험의 순간들을 직접 보여준다. 또한 영화는 원작과 달리 어른들의 귀환 여부를 끝까지 숨겨 극적 긴장감을 유지한다. 다음으로, 원작에서는 최후의 전투 장면에서 ‘오스카’가 싸움의 중간부터 등장한다. 그러나 영화 속 ‘오스카’는 ‘마리안’ 파와의 대결을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선두에서 무리를 이끈다. 이러한 차이에 대해 니콜라스 베리 감독은 “’오스카’ 파 아이들의 도착을 일종의 의식처럼 표현하고 싶었다. 오토바이를 탄 ‘오스카’는 마치 등장만으로 적을 제압하는 바이킹 족을 연상시킨다. 또한 소설과는 달리 전쟁의 시작은 아주 비장하고, 어느 순간에 신나는 놀이로 바뀌었다가, 종국에는 리얼한 긴장감을 이끌어내며 끝나길 바랬다.”며 원작과 차이를 둔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영화 속 ‘오스카’ 파 아이들만 하얀 마스크를 쓰는 것에 대해서도 “무리의 규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오스카’ 파 아이들만 얼굴을 가림으로써 전체를 위해 개인의 개성이 묵살되는 면을 드러내고자 했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이처럼 영화 곳곳에 숨어있는 니콜라스 베리 감독의 톡톡 튀는 설정과 아이디어로 숨은 재미를 더하는 영화 은 7월 10일 관객들을 찾아간다.이 마을은 오늘부터 우리가 접수한다! ‘마리안’ 파 vs ‘오스카’ 파, 승자는 누구?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7-03 22:04

오늘 개봉하는 영화 은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난 ‘푸른별’ 영화 동아리 멤버 세 명이 우연히 주운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목적지를 찾아 가던 중 뜻하지 않은 상황에 부딪히며 극한의 혼돈에 빠지는 공포스릴러이다.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내비게이션이 영화 속에서는 주인공들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들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게 되고, 그 과정을 파운드 푸티지 기법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공포감을 극대화 시킨다. 또한 주인공들이 현재의 위기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되풀이되는 기이한 사건들은 시공간적 인지 능력을 완전히 마비시키며 관객들마저 혼돈의 상태로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영화 을 연출한 장권호 감독은 “어느 날 갑자기 인지적 기준이 되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에 변화가 왔을 때 인간이 얼마나 큰 혼란에 빠질 수 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공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고자 했다. 과거는 기억을 통해 존재하고 현재는 지각을 통해 존재한다. 영화 은 내비게이션에 의해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 반복되는 현재에 갇혀버린, 그리고 동시에 과거로 전환 되고 미래로 변화 되어야 할 현재를 잃어버린 주인공들이 남긴 기록물이다.”라고 연출의도를 설명하여 영화 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영화의 마지막에 드러나는 주인공들의 실체는 관객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는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숨막히는 공포와 놀라운 반전으로 올 여름 무더위를 책임질 색다른 스타일의 공포스릴러 은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7-03 22:01

는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완벽한 시스템을 탈출해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를 찾아나선 기억전달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 웰메이드 SF 대작이다. 영문학의 대표작가로 불리는 로이스 로리의 전 세계적인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뉴베리 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아너 상을 수상하고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필독서로 불리며 SF 소설의 수작이자 고전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국내에도 출간되어 수년간 스테디셀러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면면이 화려한 출연진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등장하는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문구들은 영화가 담고 있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흑백에 대비되는 색깔의 존재는 '선택의 자유'를 찾아가는 사건의 전개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는 ‘기억전달’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드라마를 완성한다. 영화 속에서 ‘기억’이란 인류가 역사를 이루며 쌓아온 경험과 감정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기억전달자는 자유의지를 통제함으로써 구축한 시스템을 위협한다.최근 , , 로 떠오른 신성 브렌튼 스웨이츠는 기억을 전달받는 ‘기억보유자’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간다. “모두의 기억을 돌려줘야 한다”는 문구를 통해 앞으로 일어날 사건의 중심이 될 것을 예고한다. 오랜 숙원이었던 의 영화화를 성공시킨 할리우드의 명배우 제프 브리지스는 ‘기억전달자’ 역을 맡는다. “보이는 것과 실체는 다르다”는 문구처럼 무언가 비밀을 감추고 있음을 암시한다.한편 “인간은 자유를 주면 늘 잘못된 선택을 한다”고 주장하는 ‘수석 원로’ 역의 메릴 스트립을 필두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케이티 홈즈는 각각 “정해진 직위대로 행동하라”, “어른들의 결정은 늘 현명하다”고 주장하며 시스템을 유지하려는 세력을 대표한다. “때로 어떤 기억은 고통을 준다”는 ‘전(前) 기억보유자’ 역의 테일러 스위프트, “뭔가를 빼앗겼다”고 깨닫는 오데야 러쉬, “규칙을 위반해선 안된다”면서 경계하는 카메론 모나한까지 각 캐릭터들의 면면이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한다.탄탄한 원작과 최고의 출연진, 탁월한 연출력 등 스케일과 드라마까지 모두 갖춘 올 여름 가장 창의적인 웰메이드 SF 대작 는 8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7-03 21:58

가 전작의 명성을 이어가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일주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이번 편 역시 흥행강자의 면모를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번 주는 정우성 주연의 가 개봉하면서, 본격적인 여름 극장가의 흥행레이스가 시작된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가 예매율 39.7%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내기 바둑을 소재로 한 정우성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는 예매율 15.7%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예매율 5.7%를 기록한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가 차지했다.400만 관객을 돌파한 톰 크루즈 주연의 는 예매율 5.6%로 4위를 기록했고, 마스크 귀신을 소재로 한 한국 공포영화 은 예매율 5.5%로 5위에 자리잡았다.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감성 드라마 은 예매율 3.1%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1.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 신의 한 수3. 끝까지 간다4. 엣지 오브 투모로우5. 소녀괴담6. 천 번의 굿나잇7. 그녀8. 그레이트 뷰티9. 님포매니악 볼륨110.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지성, 주지훈, 이광수 주연의 이 개봉한다. 은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친구들이 의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면서,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을 긴박하게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이 밖에 맨몸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와, SF 액션스릴러 이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7-03 20:56

감각적인 액션, 짜릿한 전율, 뜨거운 감동 모두를 만족시킬 본격 액션영화 이 오는 7월 국내개봉을 확정했다. 어두운 방콕의 뒷골목에서 벌이는 맨몸 액션부터, 숨막히는 총격전과 추격전이 이어지는 급이 다른 액션영화 은 시리즈를 이어 태국의 전통 무술 ‘무예타이’를 소재로 삼고 있다. 특히 영화에서 대역 없이 맨몸으로 강도 높은 액션 씬들을 소화해낸 ‘사이먼 쿡’은 태국의 떠오르는 액션배우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시리즈를 능가하는 액션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은 살인사건의 범인을 밝힐 유일한 단서인 칩을 둘러싼 목숨을 건 싸움을 그리고 있다. 호텔 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존’은 소매치기, 도박꾼, 게이 등 밑바닥 인생을 사는 친구들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는 청년이다. 어느 날 식당에서 VIP 손님 서비스를 맡게 된 그는 한 사내와 마피아 사이의 마약거래와 살인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마약거래의 중요한 장면이 담긴 마이크로 칩이 ‘존’의 손에 들어오게 되고, ‘존’ 일행은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 것을 두려워하는 의문의 사내에게 쫓기게 된다. 감각적인 액션, 짜릿한 반전, 뜨거운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은 오는 7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7-02 22:33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멜로 스릴러 가 오는 7월 16일 개봉한다. 는 위험한 사랑을 시작한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관계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 인물들 간의 뛰어난 심리 묘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동현은 사랑하는 아내를 자신이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다. 잦은 두통으로 환각 상태에 시달리는 동현은, 아침에 일어나 아내의 시신을 발견하지만, 전 날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어 혼란스러워 한다. 그 날 아침, 동현에게 전송된 발신자표시제한의 문자 한 통은 동현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그런 동현을 오래 전부터 사랑해왔다고 말하는 수상한 여자, 진아는 동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구애를 넘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집착하기에 이른다. 광기 어린 여자, 진아에게 매력을 느껴 진아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다니는 다큐멘터리 PD 지망생 영민은, 동현과 진아의 기묘한 관계를 지켜 보며 그들 곁을 맴돈다. 진아는 자신을 스토킹하는 영민을 떼어 놓기 위해, 아내의 죽음으로 패닉 상태에 빠진 동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동현은 그런 진아에게 연민을 느끼지만, 온몸으로 유혹하는 진아를 밀어내야 한다는 마음과 아내에 대한 죄책감으로 갈등한다. 는 인물들 간의 복잡한 관계를 사실적으로 그려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멜로 스릴러 는 오는 7월 16일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7-02 22:29

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프로듀서와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 인정받은 존 카니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력에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를 비롯한 할리우드 톱배우의 색다른 매력과 세계적인 톱가수 애덤 리바인의 노래와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영화에서 싱어송라이터 역할을 맡은 키이라 나이틀리는 촬영 전부터 보컬 코치를 받아 단련한 수준 높은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마크 러팔로는 스타 제작자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전직 음반프로듀서 역을 맡아 의 ‘헐크’와는 상반된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에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팝밴드 ‘마룬5’의 메인 보컬이자 2013년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 현존하는 최고의 섹시남’ 1위에 오른 애덤 리바인이 주요 역할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외에서 먼저 공개된 키이라 나이틀리와 애덤 리바인이 각각 다른 버전으로 부른 영화의 주제곡 ‘Lost Stars’는 벌써부터 인기조짐을 보이고 있다.그래미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씨 로 그린과 힙합의 보석이라 불리는 래퍼이자 배우인 모스 데프도 합류해 세계적인 톱가수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고 뉴욕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연기파 캐서린 키너와 로 폴 포츠 역할을 한 제임스 코든, 로 유수 영화상을 휩쓴 할리우드의 신성 헤일리 스테인펠드 등 막강 배우진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거리 밴드를 결성하는 극중 설정을 위해 출연 배우들은 악기 연주를 배워 영화 속에서 직접 연주하는 등 뮤지션으로 거듭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무엇보다 의 개봉은 존 카니 감독의 신작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존 카니 감독의 전작 는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의 인디영화’로 등극한 후 독립영화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고 사운드트랙으로 그래미상 후보, 주제곡 ‘Falling Slowly’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도 소규모 개봉 후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며 다양성 영화 최초로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아트블록버스터의 힘을 과시한 바 있다. 신작 에서는 뉴욕 거리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 안에 인생과 사랑, 예술을 담아 더욱 업그레이드 된 감성과 스케일,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토론토 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된 후 극찬을 이끌어냈고 올해 상하이국제영화제 예술공헌상을 수상하는 등 예술적 완성도가 빛나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8월 13일 개봉.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7-02 22:26

대만인들의 가슴 아픈 역사, ‘우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이 7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앞서 2월 20일 개봉해 몰입감 최고의 영화라 호평받은 의 마지막 이야기로 최후의 결사항전을 그려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웨이더솅 감독이 연축하고, 홍콩 느와르의 전설 오우삼 감독이 제작을 맡은 은 1930년대 일본군이 대만 난투현의 우서 지역에까지 진격해오자 족장의 아들 모나 루다오를 중심으로 결사항전을 펼친 역사적 사건. 일본이 정책적으로 원주민 부족을 하층 계급으로 분류, 활동을 탄압하고 강제노역 등에 동원하자 분노가 폭발하면서, 원주민들이 문병의 지배, 일본의 지배에서 자유를 찾기 위해 부족이 단결하고 맞서 싸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은 2011년 이후 대만 영화산업의 명운이 걸려 있는 영화로, 총 제작비 6억 위안으로 역대 대만 영화 제작비 중 최고를 기록한 작품이다. 은 웨이더솅의 드림 프로젝트로 숱한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완성되었다고 알려졌다. 12년 동안 시나리오를 10번 이상 가다듬었는가 하면, 린코 지역의 3,600㎡에 달하는 대지에 8천만 위안을 들여 30년대에 우서 거리를 재현하고 한국과 일본의 특수효과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혼란의 시대를 평정할 전사들의 반란 은 7월 9일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7-01 23:06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 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 . 6월 극장가 꾸준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가 7월 1일(화)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실시한다. 세대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두 남자 이민기, 박성웅의 연기 변신과 날 것처럼 리얼한 액션, 이민기와 이태임의 농도 짙은 베드씬으로 성인 관객들에게 차별화 된 볼거리를 선사하는 영화 는 IPTV(올레TV, SK BTV, LG U+TV), 케이블(홈초이스), 위성(스카이라이프), 스마트 TV(즐감, SEE2)를 비롯 유무선(호핀, T 스토어, 구글, 곰TV, 네이버, 삼성비디어허브이버, 씨네폭스, 웹하드) 등의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극장 동시 서비스로 는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거칠고 저돌적인 이민기와 압도적 카리스마 박성웅, 두 남자의 각기 다른 액션과 강렬한 스토리로 호응을 이끈 는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것이다. 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민기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실력파 배우 박성웅의 시너지, 그리고 섹시한 매력의 이태임이 가세한 영화 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30 18:56

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을 맡으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예고편에는 전세계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최강 뮤턴트 닌자터틀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다. “도시는 우리가 지킨다!” 라는 자신감 넘치는 대사와 함께 도시의 범죄를 해결하던 닌자터틀 4총사.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활약해오던 이들은 기자 에이프릴 오닐(메간 폭스)에 의해 처음으로 비주얼이 공개되고, 자신들만의 막강한 무기를 이용해 활약을 펼쳐 닌자터틀들의 능력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스승 스플린터(토니 샬호브)와 악당 슈레더(윌리암 피츠너)가 대면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이후 닌자터틀에게 닥칠 위기와 이들이 만들어 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는 닌자터틀만의 위트 넘치는 대사, 화려한 무기로 선보이는 다이나믹한 액션, 더불어 도시를 넘나드는 대활약이 담겨 있어 이 선사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메인 예고편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 4종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도시와 설원을 배경으로 4명의 닌자터틀이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눈보라와 잘 어울리는 푸른 두건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레오나르도’는 쌍검을 사용하는 닌자터틀의 리더로, 용감하고 이성적인 성격을 지녔다. 보라색 두건과 독특한 장비를 갖춘 ‘도나텔로’는 닌자터틀의 발명가이자 엔지니어로, 장봉을 주 무기로 활용하며 닌자터틀 중 가장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이다. 높은 빌딩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뒷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라파엘’은 쌍차를 사용하는 최강 전투력의 닌자터틀이며 붉은 두건과 어울리는 불 같은 성격을 가진 전사다. 마지막으로 유머러스한 매력의 막내 ‘미켈란젤로’는 비디오 게임과 피자에 푹 빠져 있으며 쌍절곤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이들은 각각 자신을 상징하는 색상의 두건을 두르고, 각자의 무기를 지닌 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전세계에서 가장 개성 넘치는 돌연변이 히어로 닌자터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메인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 영화 은 2014년 8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27 18:09

세계명작동화 [잭과 콩나무]를 재해석해 영화화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 오는 7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는 거대하게 자란 콩나무로 인해 잭은 혼란과 흉악한 몬스터가 가득한 공중의 세계로 가게 되고, 그 곳의 몬스터들을 지상으로 내려 보내려는 세레나의 계획을 알고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SF 판타지 어드벤처. 등 30편에 가까운 SF 영화를 연출해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마크 앳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더해 브루스 윌리스와 공연하는 리처드 러시 감독의 섹슈얼 사이코 서스펜스물 로 헐리우드에 진출해 화제를 모은 ‘제인 마치’가 라사 역을 맡아 잭 주연의 ‘벤 크로스’와 함께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는 18번째 생일을 맞이해 콩을 선물로 받은 잭이 대성당 뜰에 콩을 버리면서 사건이 발생한다. 하루 만에 굵고 커다란 나무로 자라 하늘위로 높게 치솟은 나무줄기에 엮여 구름 위의 나라로 떨어진 잭. 그는 그곳에서 18년 전 사라진 친아빠를 만나게 되고, 함께 돌아갈 방법을 모색하던 중, 여왕 세레나가 지구에 흉악한 몬스터들을 지상으로 내려 보내 복수하려는 계획을 알게 된다. 잭은 그들이 지상 세계를 전멸시키기 전에 지상으로 돌아가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지상 세계의 운명을 건 잭의 최후의 반격이 담긴 는 7월 3일, 거대한 판타지 세계로 초대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26 23:10

시리즈와 으로 중화권 최고의 액션 스타로 등극한 배우 견자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이 7월 24일 개봉 확정 및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하였다. 근위 대장과 그를 배반하고 죽이라는 명을 받은 친위부대의 격투에서 불의의 사고로 얼음 속에 갇혀버리고, 400년 후 깨어난 그들이 끝나지 않은 시공초월의 숨막히는 결전을 벌이며 고군분투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은 액션의 전설, 견자단이 주연을 맡아 1억 5000만 홍콩달러(한화 약 29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며, 아시아에서 제작진행 된 3D영화로서는 사상최대의 제작비를 들여 완성된 작품이다.. 주연을 맡은 견자단은 이번 작품에서 7분 가량의 전투 장면을 촬영하는데 열흘의 촬영기간이 소요됐으며, 극한의 집중도와 함께 고난이도의 액션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스턴트 대역 없이 본인이 직접 위험을 감수하고 과감 없이 액션 신들을 소화해 냈다. 또한, 은 영화 속 스릴 넘치는 액션 비쥬얼의 포스터를 공개하여 본편 속에서 공개될 시공초월의 액션과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고대의 영웅 ‘영’의 비장미 넘치는 결투 장면과 시공을 초월한 현대 도시의 배경이 어우러지며 생동감 있는 비쥬얼을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한다. 제작 중 촬영팀은 영하 20도를 웃도는 추운 날씨 속에서 백두산 촬영을 강행했으며, 백두산 촬영을 끝내자마자 곧 바로 30-4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의 홍콩으로 건너가 무더위와의 전쟁까지 치른 것으로 알려져, 극과 극을 달리는 촬영 강행군으로 액션의 대가 견자단을 비롯한 제작군단이 엄청난 체력소모와 정신력 무장으로 만들어진 장면들이 과연 본편 속에서 얼마나 짜릿한 액션으로 선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시리즈로 액션의 전설로 등극한 견자단, 오언조, 임달화 주연의 올스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은 7월 24일 개봉, 극장가에 뜨거운 액션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26 23:07

희귀 광물 오스뮴 질산염이 몰고 온 대지진으로 미국 전역을 초토화시키는 SF 재난 블록버스터 이 오는 7월 10일 공개된다. 은 SF 영화의 오락적인 요소와 국제적인 환경 이슈 중 하나인 에너지 문제를 적절히 배합하여 독특한 SF 재난 영화로 완성되었다. 의 스티븐 볼드윈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재난 SF (2006) 및 (2002), 엘리트(2001) 등의 재난 영화와, 최근 영화 (2010) 시리즈로 액션 영화로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테리 커닝햄이 연출을 맡았다. 새로운 에너지원을 연구하는 프로젝트 딥(D.E.E.P)에서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독선적인 태도로 팀원들의 미움을 사 쫓겨난 제이크 박사 역에는 미국 TV 드라마 (1990), (1996), 뤽 베송의 (1997) 등의 인기 스타 '루크 페리'가 열연한다. 제이크 박사(루크 페리)가 팀원들과 지질 연구를 이어가던 중 숲 속에서 발견한 용암 구성 성분인 '오스뮴 질산염'이 초래한 미국 전역에 발생한 대지진은 인류를 생존 위협의 공포로 몰아 넣는다. 이에 워싱턴에 위치한 미국 재난 본부는 제이크 박사를 비롯한 세계 최고 화산 및 지진 전문가들을 소집하여 역사상 유례 없는 최대 규모의 지진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인류 멸망을 몰고 올 사상 최대의 대지진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SF 재난 블록버스터 은 7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26 23:05

비행 테러 범죄 발생으로 인질을 구출하고 무사히 착륙하기 위한 군인의 사투를 다룬 고공 비행 액션 스릴러 이 7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은 비행 중 기체 파손으로 불시착하여 징계를 받은 마스터스 소령이 백만장자 데이비스 가의 딸 로셸과 그의 친구들을 경호하는 임무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이다. 로셸의 생일 파티를 위해 그녀와 친구들은 호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게 되고 마스터스도 그들과 함께 동행한다. 천상 군인인 마스터스는 이 일을 썩 내켜 하지 않고 의뢰인의 딸 로셸 역시 자유로움을 방해한다는 생각에 그를 못마땅해 하는데 승무원으로 위장했던 테러범들의 습격을 받고 비행기 안은 곧 아수라장이 된다. 그들이 백만장자의 딸인 로셸을 인질로 잡아 협박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것을 알게 된 마스터는 로셸은 함께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방도를 생각하면서 오해를 풀고 가까워진다. 한편 테러범들의 공격으로 부기장은 사망하고 기장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마스터스가 운항을 하게 되는데 비행기의 연료 부족으로 비상 착륙을 해야 할 상황에 직면한다. 미국의 유명 팝 가수 '자넷 잭슨'의 뮤직비디오에 출현 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로마 출신의 미국 배우 겸 모델인 '안토니오 사바토 주니어'가 마스터스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동시에 인간미를 갖춘 군인 역할을 소화한다. 그는 테러범과 맞서 싸우며 로셸과 친구들을 보호하는데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성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테러범들의 공격과 연료 부족으로 비행기 추락의 위험에 놓여있는 통제불능의 돌발 상황 속에서 로셸과 그녀의 친구들을 보호하며 임무를 다하고 무사 착륙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마스터스의 책임감 있는 모습은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 호주 발 비행기 안 인질 구출과 무사 착륙을 위해 사투를 벌이며 스릴과 긴장감을 안겨줄 영화 은 7월 10일 관객을 찾아 올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26 23:03

제 49회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는 오멸 감독이 제작진과 배우, 에너지 넘치는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와 함께 환상의 호흡으로 전작과는 다른 유쾌한 매력을 담아 기대감을 얻고 있다. 체코에서 열리는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는 유럽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로, 2000년에 이창동 감독의 이 심사위원 대상을 비롯 3개 부문을 수상한 이후, '홍상수 감독 특별전'이 마련되어 《오, 수정》 《강원도의 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등이 상영되기도 했다. 또한 이윤기 감독의 (2005), (2005)를 비롯해 김기덕 감독의 (1998), (2000), (2002) 봉준호 감독의 (2009), 박찬욱 감독의 (2009), 정지영 감독의 (2013) 등 국내 대표적인 감독들의 영화들을 꾸준히 초청, 소개하고 있다.음악을 좋아하는 주인공 뽕돌은 백수 후배들을 꼬셔서 하늘의 황금마차 밴드를 결성한다. 하지만 밴드가 재정난에 봉착하자 아버지의 유산이라도 나눠달라고 떼를 쓸 요량으로 둘째 형 동호와 오랫동안 사이가 소원해져 왕래가 없던 첫째 형 석범을 찾아간다. 하지만 뭍으로 떠난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지내던 석범은 치매가 이미 진행되어 동생들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상태. 사촌동생 용필까지 가세한 네 남자는 석범이 정신을 찾기를 바라며 유랑을 시작한다. 한편 뽕똘이 불러모은 밴드단원들은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재미 삼아 연주를 하면서 제주도 곳곳을 다니기로 하는데… 여행을 통한 만남과 음악을 통해 치유 받고 치유하는 해피뮤직 로드무비로 역시 에 이어 제주의 바람, 소리, 돌, 바다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았다. 또한, 감독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기존의 시선을 모두 허무는 유일무이한 실버무비를 탄생시켜, 기분 좋은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오멸 감독의 새로운 신작 는 201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26 22:59

, 제작 군단의 신작 애니메이션 이 올 추석 개봉 확정과 동시에 아프리카 대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은 외톨이 반쪽무늬 얼룩말 쿰바가 완벽한 얼룩말이 되기 위해 마법의 연못을 찾아 떠나면서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 은 디즈니 최고의 애니메이션 과 2012년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의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으로 학부모들은 물론, 어린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몸의 반쪽에만 줄무늬가 있는 얼룩말이 나머지 반쪽 줄무늬를 얻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린 은 아이들에게 ‘남들과 다른 것은 특별한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사고를 제시하는 교훈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어 또 하나의 에듀메이션으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역시, “남들과 달라도 괜찮아~ 난 특별하니까!”라는 카피와 얼룩말, 누, 타조, 흰색 검독수리와 같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부터 멸종 위기에 처한 다양한 아프리카 동물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올 추석 개봉을 확정하며 외톨이 얼룩말의 신나는 아프리카 대모험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은 올 추석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제작진의 신작으로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은 몸의 반쪽만 줄무늬가 있는 얼룩말의 모험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다양한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선사하는 색다른 재미로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26 22:55

충격적이고 강렬한 영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초특급 SF 재난 영화 이 드디어 내일 관객을 찾아온다. 은 태양계와 은하의 적도가 일직선이 되는 날, 흑해의 증발과 함께 거대한 지진이 발생하고 도시 전체가 파괴되는 대 참사가 벌어진다. 재난을 예고하는 책을 출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알려진 루퍼트 크레인은 새로운 예언을 담을 원고를 출간하고 싶다며 뉴욕 출판사의 감수자 에릭과 고대 문명을 연구하는 학자 브룩을 집으로 초대한다. 크레인은 지구의 종말을 예견하고 그들에게 인류를 구원할 의무를 주고 지구의 종말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한 최후의 대책을 강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SF 재난 영화의 대표 감독인 제이슨 부케의 새로운 초특급 블록버스터 은 그의 전작인 , 의 뒤를 이어 화려하고 강력한 재난을 그린 영상으로 올 여름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영화는 실제 세계 종말론 중의 하나인 마야 신화를 소재로 하고 있는데, 고대 마야의 달력이 2012년에서 끝난다는 데에서 유래하여 태양계의 행성들이 십자 모양으로 늘어서면 지구가 멸망한다는 설을 새롭게 재 해석하여 긴장감 넘치는 초대형 재난으로 탄생시켰다. 뉴욕 전역을 강타한 거대한 지진으로 인해 도시 전체가 무너지고, 지구를 향해 다가오는 거대한 재앙을 막기 위해 인류를 구원할 긴박감 넘치는 사투를 그리며 관심이 주목되는 영화 이 바로 내일 관객의 곁을 찾아 온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25 23:51

올 여름 개봉을 확정한 는 평범한 대학원생인 ‘송치엔’(박한별)이 2년 전 자살한 친구와 관련된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며 드러나는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오싹하고 섬뜩한 스토리와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호러퀸 박한별의 한층 성숙해진 실감나는 공포 연기가 더해져 올 여름 극장가에 화제 몰이를 예고했다. 는 , , 등의 공포영화에 출연하며 특유의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공포영화계의 진정한 강자가 된 ‘호러퀸’ 박한별이 주연을 맡아, 그녀의 업그레이드된 공포 연기와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다. 긴 생머리에 청순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한별은 이번 영화 에서 대학 동아리 친구들에게 다가온 의문의 죽음에 관한 사연을 파헤치는 여대생 ‘송치엔’ 역을 맡아 숨 막히고 긴박감 넘치는 감정을 표현해 내며 소름 끼치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는 , , , 등의 작품을 연출하면서 공포 영화계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안병기 감독의 작품으로, 이전 그의 중국 진출작 을 통해 중화권에서 호러 영화 전문 감독으로 자리 잡으며 중국 내 공포영화 가운데 흥행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는 안병기 감독이 의 중국판으로, 개봉 반나절 만에 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중국 극장가 최대 성수기인 여름 시즌에 한류 공포를 일으키며 최고의 흥행 강자로 우뚝 서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공포영화계의 거장 안병기 감독과 호러퀸 박한별 주연의 만남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공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는 귀신을 부르는 주문인 ‘분신사바’라는 소재를 통해 일상의 공간에 잠복한 공포를 극한으로 끌어내고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소름 끼치는 공포를 선사하며 올 여름 관객들의 심장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25 23:48

톰 크루즈 주연의 가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도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지키며 300만 관객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주는 세계적인 흥행파워를 자랑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4번째 편인 가 개봉하면서, 강력한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 75.6%라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는 전작들의 명성을 잇는 화려한 액션과 현란한 볼거리로 여름 블록버스터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는 예매율 4.1%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가 예매율 3.8%로 3위를 기록했다.레아 세이두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는 예매율 1.5%로 4위를 차지했고, 스웨덴에서 온 코믹드라마 은 예매율 1.4%로 5위에 자리잡았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도발적인 섹스드라마 은 예매율 1.2%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1.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 엣지 오브 투모로우3. 끝까지 간다4. 미녀와 야수5.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6. 님포매니악 볼륨17.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8. 그녀9. 황제를 위하여10. 그레이트 뷰티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정우성, 이범수 주연의 가 개봉한다. 는 내기바둑을 소재로 한 복수극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통쾌한 승부를 펼치는 범죄 액션영화다. 이 밖에 마스크 괴담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과 소음문제로 옆집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치는 코미디 이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6-25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