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으로 박해진과 인연을 맺은 SBS 진혁 감독이 그의 후속 중국드라마 ‘남인방2’의 연출을 맡게 돼 화제를 낳고 있다.3년 전 절강, 동방, 천진, 북경 4개 위성에서 방영되며 중국을 휩쓸었던 ‘남인방1’은 중국의 스타 감독 조보강의 대표작으로 각각 다른 배경과 가치관을 가진 세 중년의 일과 사랑 이야기를 담아 남자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다. 당시 출연했던 주연 배우들은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중국의 인기 스타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에 박해진의 출연은 이미 많은 관심을 모았던 터.지난 2013년 말, ‘남인방2’의 제작자 탄루루 대표는 드라마의 주연으로 박해진, 장량, 부신박을 확정했으며 조보강 감독을 이어 ‘남인방2’의 연출을 맡아줄 스타 감독을 물색하던 중, 섬세하고도 힘 있는 연출로 사랑받아온 진혁 감독을 섭외하는데 나섰다. 진혁 감독은 ‘씨티헌터’,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등 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탄루루 대표의 눈에 들어온 것.이에 진혁 감독은 중국 진출에 대해 고민하던 중 박해진의 긍정적인 조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SBS의 배려로 극적인 계약이 성사가 이루어졌다는 전언이다. 또한 ‘닥터 이방인’의 카메라, 조명, 연출팀을 모두 합류시키며 박해진의 의리에 화답했다고.중국 제작사 쥐허미디어와 CJ E&M이 공동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은 ‘남인방2’의 출연 배우는 중국 내에서 탄탄한 지지층을 확보한 인기스타 박해진과 중국판‘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예능스타이자 세계적인 모델 장량, 그리고 가수와 배우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얼짱스타 부신박으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모델출신으로 평균 신장 186cm를 자랑하는 세 배우가 보여줄 화려한 스타일도 이번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진혁 감독의 세련된 연출과 세 배우의 환상적인 호흡을 통해 초특급 드라마로 탄생될 ‘남인방2’는 현재 인터넷tv 역시 끊임없는 가격경쟁 중으로 벌써부터 그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박해진과 진혁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중국 드라마 ‘남인방2’는 오는 11월 중순 촬영을 시작, 2015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레드카펫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있다.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1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흥행기록을 새로 쓴 영화 '명량'으로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았다.8일 오전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카펫을 준비하는 오타니 료헤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무보정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심을 흔들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카리스마 넘치네 화보인 줄 알았다", "요즘 제일 호감 가는 배우 오타니 료헤이!", "너무 멋있는거 아니야? 준비하는 모습도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Lisa (리사), 김연지 (씨야), 40 (Forty) & 이루펀트 (Eluphant)에 이은 [Luminant Opus] 시리즈의 네번째 주인공이 공개되었다.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에 공개하는 초절정 가창력의 “반하나”는 커버 동영상 하나로 네티즌 500만명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미 SNS 상에서 10만명 이상의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이다.타이틀 곡 "아직 너를"은 “Luminant Opus” 시리즈를 전담해온 프로듀서 이영호가 심혈을 기울여 1년여 동안 구상한 작품으로, 피아니스트 에이브(Aev)의 실제 그랜드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웅장한 스트링의 오케스트레이션과 바이올리니스트 오고은 of Violet의 애절한 바이올린 연주가 특징인 곡이다. 여기에 호소력 짙은 반하나의 슬픈 음색과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쓸쓸함이 다가오는 가을에 이별의 아픔을 마치 라이브로 듣는 것 같은 반하나 만의 극적인 감성으로 표현한 기승전결이 뚜렷한 곡이다. 특히 음반 발매 1주일 전 공개된 티저 뮤직비디오는 음반 발매 전부터 각종 SNS 페이지를 통해 이슈가 되고 있다.기존의 다른 음악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철저한 아티스트 중심의 기획으로 이루어진 Luminant Opus 시리즈는 가창력 있는 보컬리스트 및 뮤지션들을 포함한 국내 정상급 스텝들과 함께 수준 높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철저한 아티스트 중심의 새로운 음반 프로젝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섯번째 보컬리스트 또는 뮤지션이 누가 될 지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국내외 음반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Luminant Opus 시리즈 를 기대해보자!

가수 윤하가 가을 발라더 열풍에 합류하며 화제의 신곡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 이별남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윤하가 부른 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거나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해, 가을이라는 계절과 이별 남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등 제대로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지난 7일 를 발표한 윤하는 주요 음원 사이트인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엠넷, 싸이월드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외에도 차트 상위권에서 지속적인 순위 상승세를 보이며 이번 가을 발라더 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특히, 가을 발라더 열풍 속에서 윤하는 유감없이 저력을 과시하며 윤하만의 감성 보컬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는 가을이라는 계절의 특징적인 분위기는 물론 사랑 혹은 이별이라는 감정과 추억의 시간을 지나온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라는 평을 받고 있는 가 음원 차트 롱런을 점치게 하는 부분이다.한편, 윤하가 전하는 이별 노래 완결판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곡 는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던 락 밴드 ‘보드카레인’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 그리고 2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던싱어송 라이터 주윤하가 한국 최고의 재즈뮤지션들과 손을 잡고 재즈보컬리스트로서의 첫 앨범을 10월 8일 발표한다. 유년시절 가장 먼저 접했던 수많은 재즈 앨범들은 그의 음악적 토양의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되어 주었고, 모던 락과 팝음악을 거쳐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회귀의 이유가 되었다. 이번 ‘jazz painters’는 그간 무대에서 불렀던 재즈 넘버들과 새롭게 작곡 된 오리지널 곡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현재 가장 활발히 메인스트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뮤지션들이대거 참여하였고, 우리의 언어를 채택한 스윙과 브라질리언 넘버들은 그간 한국 재즈 씬에서의아쉬움으로 남았던 오리지널 한글 가사의 부재에 신선한 기대로 다가올 것이다. 다양하고 많은 무대를 갖고 싶다는 주윤하의 바람대로, 기대되는 한 뮤지션의 새로운 도전과많은 무대에서의 만남을 기대해 본다.

가수 하동균이 미니앨범 'Word'의 수록곡 '매듭'을 오늘 8일 선공개한다. 선공개 될 '매듭' 음원은 하동균이 솔로 앨범 'From Mark' 이후 약 1년 10개월만에 발표하게 될 미니앨범 'Word'의 세 번째 수록곡으로 스트링 연주의 풍성함과 다이나믹한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노래의 기승전결이 확연히 드러나있어 드라마틱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하동균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늘 8일 '매듭' 음원 선공개와 동시에 삼성동에 위치한 JBK컨벤션 홀에서 자신의 음악과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인 음악감상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앨범 전체 수록곡 소개를 비롯해 그동안 좋아하던 뮤지션의 음악, 둘로 나뉘어진 뮤직비디오의 숨겨진 이야기 등 세심한 공연이 진행된다..소속사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열리는 하동균의 'Word' 음감회는 그동안 어느 곳에서도 공개가 되지 않은 연주들과 그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자리이다" 며 "하동균은 많은 이들과 한 공간 안에서 같이 호흡하며 여러가지 생각이 공존하길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싱어송 라이터로 온전한 자신의 색깔을 담은 하동균의 미니앨범 'Word'는 오는 14일 공개된다.

감성듀오 피콕이 최민수의 연습실을 방문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피콕의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는 피콕과 최민수가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으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나 최민수는 훈훈한 미소를 지어 일명' 아빠 미소'를 가득 얼굴에 담았다. 최민수와 감성듀오 피콕 등은 소극장 페스티벌 '헬로우 프리덤'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중인 '헬로우 프리덤' 은 한글날인 오는 9일 오후 4시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열리며 최민수는 자신의 밴드 '36.5도'와 무대에 오른다. 두명의 훈남 조영일과 김상훈으로 구성된 감성듀오 피콕은 지난 7월 첫번째 앨범 '아프리브아제'를 발매하고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8월 15일 앨범 발매 한달만에 가진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9월에는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린 '렛츠락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입담을 과시하며 공연계의 블루 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피콕은 8,9월에 이어 10월은 예고도 없이 내 마음속에 들어온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한 'Autumn Leaves', 11월은 오래 간직하고 싶은 추억을 이야기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컨셉트를 가지고 릴레이 콘서트 '공작새의 날개'를 개최한다. 피콕의 릴레이 콘서트 '공작새의 날개'는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8시,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8시에 열리며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중이다.

인기 정상 아이돌 엑소의 멤버 레이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이 색다른 선물을 준비해 화제다. 레이 팬클럽 머스트 플랜(MUST PLAN)은 10월 7일 레이의 생일을 맞아 코니돌 110개를 손수 제작해 저개발도상국에 보내는 뜻깊은 선물을 준비했다. 코니돌은 굶주림과 각종 분쟁, 가정 파괴 등으로 정서적 불안을 겪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는 인형으로, 후원자들이 인형 재료가 들어있는 키트를 구입해 직접 제작하면 월드쉐어가 저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인형을 전달한다. 코니돌은 국제구호NGO 월드쉐어가 2013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다. 팬클럽 측은 “레이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색적이면서, 돈만 기부하는 것이 아닌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기부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코니돌 기증 이유를 밝혔다. 인형 제작에 참여한 팬클럽 회원들은 “선물을 받고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정성스레 바느질을 했다”고 전했다. 일부 팬들은 인형에 못 담은 마음을 손편지를 써서 전해왔다. 팬클럽은 코니돌 외에도 모금액을 담은 저금통 5개도 보내왔다. 인형 제작은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모두 보름간 108명의 회원 참여로 이뤄졌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다르게 운다’(극본 이강/연출 이응복)에서 김소현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여고생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가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고 있다.‘다르게 운다’는 물 흐르듯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지혜에게 어느 날 해외 연수 기회가 찾아와 여권을 만들러 구청에 갔다가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정확히 인식, 이로 인해 엄마(김희정)와 오빠(손승원)와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각자의 방식대로 울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특히 김소현의 어린시절 회상신에 아역으로 출연한 이예은이 ,짧은신이지만 귀여운 마스크와 슬픈 눈빛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고 있다.이예은은 키즈 그룹 “리틀 뮤즈”의 멤버로, 지난 4월 싱글음원 “슈비비 슈바빠”로 데뷔한바 있으며, 8월 5일 “놀고싶어요”로 2집을 발표한 키즈 가수이다.리틀 뮤즈는 어린이를 위한 건전한 키즈 가요를 부르는 그룹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어린시절부터 다방면으로 활동중이며, 작은역부터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성실함으로 앞으로 많은 성장을 기대하며 눈여겨볼만한 아역배우이다.시청자들은 “리틀 뮤즈 이예은 화이팅!!” “너무 귀엽다” “앙증맞다” “짧은신이지만 기억에 남는다”“김소현과 닮았다” “눈이 사슴같다“등 다양한 반응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이현욱역으로 훈훈한 대표님의 상징이 된 정지훈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극 중 욱대표의 스타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슈트에 포인트 스카프 매치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마치 CF의 한 장면 같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정지훈은 심각하거나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활짝 웃는 다양한 모습이며,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등빨을 볼 수 있는 뒷모습 사진까지 공개됐다.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정지훈 비주얼 훈훈하네요~” “욱대표 슈트 스타일 최고에요!” “욱대표님 사랑합니다!” “현실에 욱대표 같은 대표가 존재할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그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대세였던 실장님을 대신해 떠오른 대표님 역할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수많은 여심을 흔들며 워너비로 꼽히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내그녀’에서 크리스탈을 향한 마음이 흔들리는 정지훈에게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주목이 되고 있다. ‘내그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지난 1일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티저를 공개하며 본편과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감성 로맨스 밴드 홀린의 첫 정규앨범 [Glint Back Light]가 오늘 정오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밴드 홀린의 결성 7년만에처음으로 발매되는 정규앨범 [Glint Back Light]는 총 11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리더 정준혁이 직접 프로듀싱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여과 없이 발휘하였다. 그들만의 음악적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서 변화를 주기 위해 많은 노력과 고민한 흔적이 담겨있는 이번 앨범은 전반적인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영국의 전설의 밴드 비틀즈의 첫 녹음 스튜디오이자, 건널목 사진으로 유명한 영국의 에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앨범 마스터링 작업을 하는 등 홀린의 첫 정규앨범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타이틀 곡 ‘기억나무숲’은 ‘시작’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을 노래하고자 탄생한 곡으로, ‘만물의 생명이 순환하니 결국 태초의 기억도 지금까지 이어진다’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노래로 담아내었으며, 기타, 베이스, 드럼 그리고 보컬이 혼연일체 되어 홀린의 음악적 색깔을 잘 나타내준다. 오늘 정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어우러져 한편의 뮤직비디오로 탄생된 작품이며, ‘합정동 숫사슴’ 아트디렉터 감독 ‘현’이 일러스트레이터 김대남 작가와 공동 작업하였다. 뮤직비디오에는 홀린을 상징하는 ‘나비’가 ‘위로를 통해 태초의 자연으로 영혼을 모은다’라는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한편 감성 로맨스 밴드 홀린은 오늘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 [Glint Back Light(글린트 백 라이트)]를 시작으로, 타이틀 곡 ‘기억나무숲’으로 공연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며, 오는 22일 롤링홀에서 온라인 음악 사이트 지니(Geine)의 지니스픽을 통해 첫 정규 앨범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홀린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우 김슬기가 ‘연애의 발견’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의 발견 마지막화, 마지막 촬영대기중’이라는 글과 함께 인형처럼 긴 생머리에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레드 체크 셔츠에 그레이진을 매치하여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상큼한 핑크 컬러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어 인형 같은 자태를 맘껏 뽐냈다. 김슬기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도솔 커플, 깨알 재미도 이젠 끝이구나”, “마지막 모습까지도 사랑스럽네”, “김슬기, 사람이야 인형이야? 너무 귀여워”, “스타일도 외모도 인형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끝.

배우 정만식이 지난 5일 오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편에 합류 하기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코스타리카로 출국했다.이날 정만식은 출국 전 공항에서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의 공항패션에 우유를 마시며 야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평소 드라마와 영화를 아우르며 명품 신 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정만식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지만,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 함께 하기로 알려진 후 과연 험난한 정글에서 어떠한 색다른 이면의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개그맨 김병만과 류담, 가수 겸 배우 임참정, 배우 박정철과 서지석, 이태임, 가수 창민 등이 지난달 28일 코스타리카로 떠났다. 정만식은 드라마와 영화 스케줄 등의 문제로 뒤늦게 16기 병만족 멤버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정만식이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코스타리카'편은 오는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SBS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의 4인조 밴드 엑소(엑설런트 소울스)의 멤버 3인방의 귀요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모던 파머’의 주측이 될 4인조 밴드 엑소(엑설런트 소울스)의 멤버는 이홍기, 이시언, 박민우, 곽동연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극 중 이홍기는 열혈 청춘의 대표주자 이민기역을, 이시언은 마초남 얼굴에 순진한 성격의 유한철역, 철부지 귀여운 막내 강혁역에는 박민우, 한기준역의 곽동연은 철두철미한 척 하는 허당으로 등장한다.이에 이시언은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엑소의 멤버 3명과 찍은 귀요미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민우, 이홍기, 이시언은 촬영 중 귀요미 강아지 흉내를 내며 엣지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의 모습처럼 훈훈한 현장 분위기 또한 느낄 수 있다.‘모던파머’는 인생의 탈출구로 귀농을 선택한 네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갈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이시언의 밴드 멤버로 변신한 모습은 ‘모던파머’ 첫 방송인 오는 18일 8시 45분 SBS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유동윤, 방지영 극본, 이주환 연출, 래몽래인 제작)에서 자모전가의 안주인 심은진이 본격적으로 야경꾼을 돕기 시작했다. 오는 19회 방송 분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의 이간질로 화가 단단히 난 기산군(김흥수 분)이 이린(정일우 분)과 야경꾼들을 잡아들이라며 어명을 내린다. 이에 자모전가로 군사들이 들이닥치고 손님들을 대접하던 옥매(심은진 분)와 초희(아영 분), 그리고 천씨(안정훈 분)가 매우 놀라 어쩔 줄을 몰라 한다. 지하창고를 뒤지는 군사들은 텅 빈 창고를 봉쇄하지만 이미 굴을 통해 대장간으로 몸을 피한 조상헌(윤태영 분)과 맹사공(조달환 분)은 간발의 차로 무사하게 된다. 한편, 뒤늦게 도착한 이린이 “대장과 맹사형께서는 무사하신 겁니까?”라고 묻자 옥매는 대장간에 비밀 출입구로 안내한다. 그동안 드나들면서도 비밀 출입구의 존재를 몰랐다며 놀라는 이린에게 옥매는 “원래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고 이라고 당분간 여기 숨어 계시면 안전할 겁니다.” 라며 야경꾼의 조력자로서의 모습을 보였다.조상헌을 향한 해바라기 같은 짝사랑을 보여주는 옥매가 자모전가의 안주인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야경꾼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야경꾼에게 숨은 조력자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야경꾼일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3인조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GavyNJ, 멤버 시현, 건지, 제니)가 2년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7일 정오를 기해 가비엔제이의 정규 6집 part.2 ‘쉬(She)’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가비엔제이의 새 앨범에는 가을의 건조한 감정을 녹여낸 타이틀곡 ‘좋겠다’를 비롯해 어쿠스틱 기타 리프가 인상적이었던 선공개곡 ‘딱해’, 시시콜콜 간섭하는 남자친구에 뿔난 여자의 메시지를 담은 펑키 넘버곡 ‘뿔’, '사랑하게 해줘요', '이별극장, '별일 없니' 등 발라드부터 어쿠스틱, 펑키한 사운드까지 오랜 기간 준비한 다양한 맛의 음악이 담겼다.신예 여성보컬 건지와 제니의 영입 이후로 그동안 많은 음악적 변화에 성공해온 가비엔제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정점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특히 최근 전 온라인 음원 차트 올킬 후 여전히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를 프로듀싱한 민명기 프로듀서와 다시 한번 손을 잡아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통 여성보컬그룹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꾸준히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주는 가비엔제이의 새 음악 역시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배우 홍아름이 열연한 타이틀곡 ‘좋겠다’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가비엔제이는 음원 오픈을 시작으로 활발히 컴백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20대 대세 배우 진세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패션 광고 화보 촬영장에서 자체발광 청순미에 성숙함을 더해 어느덧 찾아온 가을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 포착된 것.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채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대 여배우로 성장한 진세연. 중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시계브랜드 줄리어스(JULIUS)의 중화권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줄리어스의 첫 ‘한국인’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줄리어스 광고 화보 촬영중 찍힌 비하인드 컷. 앤티크한 유럽풍의 카페를 배경으로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지난 달 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진세연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발산하며 20대들의 워너비 여성상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동안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에 숨어있던 성숙미까지 뽐냈고 줄리어스 관계자들이 총집합했던 이번 현장에서는 감탄사가 끊이지를 않았다고. 한국을 넘어 중화권 광고계까지 진출한 진세연은 한류를 대표하는 여배우로서의 책임감까지 장착하며 관계자들을 흡족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촬영을 진행했던 관계자는 “진세연의 표정이 매우 다채로웠다. 다양한 콘셉트를 요구했는데, 만족 그 이상의 연기가 나와 원활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따. 이어 “중국에서 진세연의 인기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중국 심천에서 열렸던 세계 시계박람회에서 진세연의 방문에 현장이 마비될 정도였다. 한류를 이끌어갈 차세대 여배우로 중국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진세연에 대한 중국의 관심을 덧붙였다. 한편 진세연은 현재 영화 ‘경찰 가족’에 캐스팅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 첫 주연작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로 대중들과 만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3년만에 발표한 김동률 신곡 ‘그게 나야’ 가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6집 앨범 수록곡 10곡 중 ‘고백’, ‘청춘’ 등 무려 7곡이 상위권에 올라 감성 보컬리스트의 귀환을 알렸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김동률의 ‘그게 나야’가 10월 1주차(9월 29일~10월 5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게 나야’는 지난 과거의 안타까움 속에서 그때의 감성을 지켜 현재에도 뜨겁게 사랑하겠다는 애절한 감성이 담겨있는 곡이다. 콜라보레이션 곡의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선보인 씨스타 소유와 어반자카파 권순일, 박용인의 ‘틈’이 5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으며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으로 컴백 소식을 알린 아이유 버전 서태지의 ‘소격동’은 4위에 안착했다. 한편, 드라마 연애의발견OST 어쿠스틱 콜라보의 ‘너무 보고싶어’가 8위, 바이브 ‘Because I Love You’가 11위를 차지하며 ‘가을=발라드’의 공식을 입증했다. 에일리 ‘손대지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각각 3위, 18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그 밖에 소녀시대-태티서 ‘Holler’와 틴 탑의 쉽지않아(Missing)가 나란히 19위, 20위를 차지하며 아이돌 그룹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김동률과 서태지, 90년대 가수들의 컴백과 인기가 인상적이다”며 “가을 발라드와 아이돌 그룹간의 경쟁도 지켜봐야 할 것” 이라고 전했다.

가수 윤하가 이별 노래의 완결판이 될 신곡 로 금일 정오(10월 7일 12시) 음악 팬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가수 윤하는 그 동안 수 많은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노래를 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금일 10월 7일 정오(12시) 이별 노래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를 들고 찾아온다.특히, 윤하의 감성 보컬로 완성 된 는 Nell의 김종완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아 윤하의 보이스 컬러에 최적화 된 이별 노래를 선사했다. 는 곡 작업에 앞서 Nell(넬)의 김종완이 윤하를 만나 서로가 살아오면서 느낀, 만남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담히 나누면서 시작되었다. 앞서 김종완이 단일 곡으로는 최장 시간 공들여 작업한 곡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게 했다.또한 사랑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 미래의 세 단계로 나누어 대화체로 풀어내어 한 편의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을 자극시킨다. 이러한 구성은 사운드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소리를 최대한 배제하고 차분함 속에 절제된 리듬감을 중심으로 음악이 흐르듯 펼쳐진다. 가사 또한 사운드의 흐름과 조화되어 듣는 이로 하여금 곡 속에 오롯이 들어와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특히, 어제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공식 You tube 채널을 통해 공개 된 윤하의 3차 티저 영상 속에는 윤하가 그 동안 불렀던 ‘이별 노래’의 제목만을 나열하여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하였으며, 이야기 끝에는 ‘내 마음이 뭐가 돼’ 타이틀이 긴 여운을 남기며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그리고 앞서 공개한 3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을 통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윤하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도 음원과 함께 금일 공개 될 예정이다.이에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윤하는 그 동안 수 많은 이별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는 특히 가사에 집중해 주셨으면 한다. 공감 가는 가사와 윤하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지며 마치 ‘나를 위한 이별 노래’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윤하가 전하는 이별 노래 완결판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곡 는 금일 정오(12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될 예정이다.

DG가 Mixtape Overcome 발표이후 첫번째 디지털싱글 Vacay의 아트웍을 공개하였다. 이번 싱글 Vacay는 무더웠던 여름을지나 시원하게 넘어가는 가을시즌에서 휴가철을 회상하며 즐거웠던 기억들을 아주생생하게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이번 싱글 트랙은 Spring Break EP 를 무료로 공개하였던 신인프로듀서 Naeezy a.k.a Herr Beatz 가 프로듀싱을 하였고, 피쳐링으론 Young Hot Yellow Mixtape 를 발표하였던 Sik-K 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