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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황제밴드의 리더인 최원혁 프로듀서와 싱어송라이터 보컬 그룹 ‘파스칼’의 제이썬이 공동 프로듀싱으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인 앨범 ‘칼퇴근’이 9월22일 공개된다. '파스칼'은 100% 핸드 메이드 뮤직이란 타이틀로 앞서 “메리 블랙 데이, 영화 속 대사처럼,잠들지마.”를 이은 4번째 손수 만든 수제음악이다. 이번 '칼퇴근'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히트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의 편곡자이자 이승철 황제밴드의 리더 최원혁 프로듀서와 파스칼의 리더 제이썬이 공동 프로듀싱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바쁜 일상 속 칼퇴근를 꿈꾸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담은 공감도 높은 가사에 풍부한 멜로디가 더해져 듣는 순간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 속 깊이 들어온다. '파스칼'의 독특한 음색과 최원혁 프로듀서가 오랜 기간 쌓인 노하우가 더해진 발라드 곡은 고된 하루를 보낸 직장인들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스칼은 이번 ‘칼퇴근’ 앨범을 작업하며 직장인 이외에 학생, 사장( ceo) 등 회사원만이 아닌 모든 이들이 원하는 칼퇴근을 학생버젼,ceo버젼 까지 만들 생각 이었으나 칼퇴근 한곡을 3곡으로 낼 수 없다는 생각에 아이디어를 착안 학생버젼,ceo버전 등의 ucc를 내놓기로 했다.또한, 가요계의 ‘포스트 가왕’ 이승철과 수년간 함께 음악을 해온 황제밴드가 앨범 세션에 참여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파스칼 소속사 팁탑엔터테인먼트 강희성대표는 이승철 황제밴드에 대해 “과연 황제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만한 대단한 실력이다.”며 “이승철 황제밴드가 “파스칼”과 음악작업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앨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승철 황제밴드의 리더 최원혁 프로듀서는 앨범 발표에 대한 기대와 함께 ‘파스칼’의 음악성에 대해 극찬했다. 최원혁 프로듀서는 "파스칼의 리더 제이썬은 정식 데뷔 전부터 지켜봤다. 랩, 노래, 댄스,연주,작곡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여자 프로듀서는 처음 보았다"며 음악계 선배로서 싱어송라이터그룹 '파스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칼퇴근’ 음원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황제밴드와 “파스칼”의 공동작업만으로도 기대가 된다는 반응이 확산되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빠른 순위상승을 보이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22 14:32

배우 서현진의 ‘삼총사’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사랑스러운 세자빈’ 강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현진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목에 칼이 겨눠진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도 앙증맞은 표정으로 귀여운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서현진을 사이에 두고 감독과 배우들이 검을 휘두르며 리허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서현진은 입술을 ‘앙’ 다문 채 두 손을 허리에 올리고 깜찍한 애교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서현진은 광채 나는 백옥 피부를 뽐내는 등 어둠 속에서도 ‘자체발광’ 미모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으며,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한복을 기품 있는 자태로 소화하며 타고난 ‘한복 미인’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이날 촬영은 소현세자(이진욱 분)와 박달향(정용화 분)이 결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서현진이 온몸으로 두 사람을 막아서는 장면이다. 서현진은 배우들과 함께 장난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눈물이 그렁해진 모습으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서현진이 출연하는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9-19 16:16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첫 번째 OST ‘이 노래’가 멜론 실시간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생돌 ‘마마무’와 ‘쇼미더머니’ 시즌1 우승자 ‘로꼬’가 참여한 ‘내그녀’ OST Part.1 ‘이 노래’는 지난 1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 노래’는 신예 작곡팀 소년비행이 프로듀싱하고, 마마무의 완벽한 가창력과 로꼬의 매력적인 랩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주는 곡이다. 자생돌 ‘마마무’는 네 명 전원이 참가하여 멤버 각각의 유니크함을 뽐냈으며, 로꼬는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빠른 비트 위의 랩을 선보이며 곡의 재미를 더했다. 이어 ‘이 노래’를 들은 누리꾼들은 “아 노래 좋다♥ 오랜만에 또 귀호강 ♥” “로꼬 역시 실망시키지않는당!좋다좋앙” “내그녀 ost 대박이네” “와우~~~로꼬 목소리넘좋아요. 노래도 짱좋아요” “믿고듣는 로꼬 ,마마무♥” “이노래 홀릭이네 ~ 몇번들었는지...드라마도 대박예감~~!!”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겨줬다. ‘내그녀’는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 두가지를 충족시켜주며 OST까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 엘 주연인 ‘내그녀’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19 16:12

뮤지컬 배우 옥주현 (소속:포트럭주식회사) 이 마이클 리, 양준모, 정성화, 차지연과 함께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막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축하무대에 오른다.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개막식 2부에서 '바다를 통해 만나는 아시아' 라는 테마로 뮤지컬 배우 5인은 ‘만나면’이라는 곡을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 개회식 연출 안에 따르면 “지금은 서로 다른 문화와 다른 전통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라는 한 마음의 아시아를 만나고, 하나가 되리라는 희망을 안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배를 맞이한다.”는 내용을 갖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각각 뮤지컬 무대에서 주연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노래를 부르는 첫 무대인 만큼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어 뮤지컬 팬들뿐 만 아니라 관계자들까지도 더욱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옥주현은 2014 인천아시아게임 개회식에서 '만나면' 이라는 곡을 통해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깨끗한 고음을 관객에게 선사 할 예정으로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 양준모, 정성화, 차지연과 함께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득 채울 것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9-19 16:06

배우 박시연이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Carlyn)’의 첫 번째 뮤즈로 선정됐다.뉴욕 감성의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박시연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하며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박시연을 정식 모델로 발탁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뉴욕 파슨스 스쿨 출신의 여성 듀오 디자이너가 만드는 모던&아티스틱 컨셉의 가방 브랜드 ‘칼린’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국내 핸드백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런칭과 동시에 박시연을 비롯해 연예인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칼린 마케팅팀 엄일선 부장은 “2535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자유롭고 세련된 칼린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워너비 스타’로 박시연을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화보가 공개된 이후 제품 관련된 문의가 급증해, 벌써부터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연은 오는 27일 토요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방송국의 스타앵커 차기영 역을 맡아 2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9-19 16:02

‘야경꾼 일지’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꾸러기 3인방’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야경꾼’으로 뭉친 세 사람의 첫 대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는데, 훈훈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포착된 것.색다른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퓨전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며 첫 방송부터 연속 14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19일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극중 이린(정일우 분)-무석(정윤호 분)-도하(고성희 분) 3인방은 과거 야경꾼 수장 조상헌(윤태영 분)의 지휘 아래 야경꾼 수계의식을 치렀고, 이후 첫 대결부터 마마신을 퇴치하는 대 활약을 펼치며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야경꾼으로 처음부터 대활약을 펼친 세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콩달콩 챙기며 촬영을 이어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선 수비대’ 포스를 폴폴 풍기며 당장이라도 출동할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극중에서 각자 사용하는 무기를 들고 개성을 살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이와 함께 정일우-정윤호-고성희가 한 대본을 나눠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본을 손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며 진지하게 합을 맞추고 있는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모습은 이들의 불타는 연기 열정과 함께 세 사람의 남다른 친분까지 느끼게 해주고 있다.또한 자신의 촬영이 아닌데도 대본을 보며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도와주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일우는 리허설을 하는 정윤호와 고성희, 김소연이 자리를 잡자 친절하게 대본을 들고 나서 세심하게 모두를 챙기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껴지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극중 김소연의 공격으로 잠시 쓰러져 있어야 했던 고성희는 틈을 이용해 깨알 같은 귀여운 포즈를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렇듯 ‘야경꾼’으로 뭉친 정일우-정윤호-고성희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연기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장난을 칠 땐 어린 아이들처럼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장을 한층 활기차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에 앞으로 ‘야경꾼 일지’에서 보여줄 세 사람의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야경꾼 일지’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꾸러기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정일우-정윤호-고성희 세 명 모두 너무 귀엽다 ㅋㅋ”, “세 사람의 케미가 너무 좋아 보여~ 나도 저들 사이에 끼고 싶다”, “자신의 신이 아닌데도 챙겨주는 자상함이라니..정일우 멋있어~”, “고성희 웃는 모습도 너무 귀엽네”, “앞으로 ‘야경꾼’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되게 만드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색다른 소재로 첫 방송부터 연속 14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9-19 15:58

배우 김사권이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일일드라마 (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권성창, 제작 GNG프로덕션)에서 서글서글한 미소가 매력적인 동원병원 원장이면서 윤주(정유미 분)를 물심양면 도와주는 ‘하동창’역을 맡은 김사권의 촬영장 종영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정유미, 엄현경을 비롯해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행복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던 정유미와의 다정한 사진이 인상적이다. 김사권은 ‘지난 7개월 동안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과 출연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아쉬운 종영소감을 전했다.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엄마의정원’ 마지막회에서는 2년 만에 재회한 윤주(정유미 분)와 기준(최태준 분)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변치 않았음을 확인하고 재결합하며 행복한 결말을 맺는다.김사권의 종영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정원 벌써 끝나다니 아쉽다”, “김사권 셀카 훈훈해요”, “종영이라니 재미있게 잘봤는데”, “김사권 기대되는 배우”, “잘생겼다 김사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일일드라마 은 12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9-19 13:47

등장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감성적인 OST로 보는 즐거움에 듣는 즐거움까지 더하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의 세 번째 OST가 오늘 공개된다. 이번 OST에는 팝 감성의 어쿠스틱 사운드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참여해 사랑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는 잊지 못할 추억들로 가득했던 시간들 속에서 서로 사랑했던 사이지만 결국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로 흘러 모질고 단호했던 이별을 겪고 거짓말 같이 모든 게 바뀐 하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빌리어코스티는 사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을 법한 내용의 노랫말을 담담하면서도 힘있는 보컬과 90년대 감성 발라드를 연상케 하는 애틋한 멜로디로 담아 노래하고 있다. 드라마 속 각기 다른 모습으로 사랑을 경험해 가고 있는 아홉수 남자들의 모습과 맞아 떨어지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감성을 극대화시키며 깊은 공감을 느끼게 해 준다. 드라마 제작진은 드라마 기획 단계에서부터 빌리어코스티의 OST 참여를 염두에 두었을 정도로 드라마의 정서와 맞닿아 있는 곡이기도 하다.빌리어코스티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 KBS 영상음악 공모전 대상, ABU 라디오송 페스티벌 대상, 파주 포크송 콘테스트 대상, 그리고 CJ 튠업 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감성 보이스에 뛰어난 기타 실력은 물론, 작사와 작곡, 편곡 능력까지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첫 정규 앨범을 통해 평단의 극찬과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이끌어냈고 첫 단독공연이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빌리어코스티는 OST 출시 바로 다음 날인 9월 20일에는 곡 제목과 같은 타이틀로 단독공연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빌리어코스티가 참여한 세 번째 OST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는 드라마 7회 방송일인 9월 19일 (금) 정오 엠넷닷컴, 멜론 등 전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19 13:37

배우 박지수가 따라하고 싶은 완벽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연출 백승룡 / 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에서 윤진아 역으로 짝사랑하는 시경(송재림 분)을 쟁취하기 위해 여우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박지수의 '워너비 오피스룩'이 화제다.박지수는 극 중 대기업의 신입사원으로 깔끔하지만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에 치마를 매치하거나, 다양한 컬러감을 바탕으로 한 자켓, 원피스, 가방 등을 통해 단정하면서도 모던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또한 단정한 의상에 맞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실제 직장 여성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워너비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박지수의 소속사 디딤531측은 "평소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박지수가 신입사원에 걸 맞는 오피스룩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앞으로도 드라마 속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여성 시청자들이 참고하여 따라 입을 수 있는 박지수의 패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박지수가 출연중인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tvN '잉여공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9-19 13:35

배우 경수진이 전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는 비결이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마세영 역을 맡아 출연중인 경수진이 공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수진의 연기 비결은 다름아닌 끊임없는 ‘대본 앓이’. 19일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언제 어디에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작품 속 마세영처럼 털털하고 거리낌 없는 경수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경수진은 계단에 그대로 걸터앉거나, 촬영을 위해 앞머리를 헤어롤로 고정시킨 상태에도 아랑곳없이 해맑게 웃으며 상대배우와 대사와 동선을 맞춰보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 삼매경에 빠져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처럼 끊임없는 ‘대본앓이’의 결과 경수진은 극 중에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감정선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성해내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경수진이 연기하는 마세영 캐릭터는 여성들에게는 ‘워너비 프랜드’로, 또 남성들에게는 ‘워너비 여친’으로 불리는 이른바 ‘워너비’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며 ‘아홉수 소년’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경수진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더욱 깊어진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tvN ‘아홉수 소년’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9-19 13:22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윤도현의 앨범 재킷 화보가 화제다.윤도현의 일상 모습이 담긴 화보 형식으로 제작된 윤도현의 솔로 미니앨범의 부클릿에는 그 동안 윤도현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부드러운 모습의 사진들로 채워져 있다.윤도현이 이전의 YB 앨범 재킷이나 화보를 통해 거칠고 강한 록커의 액티브함을 보여주었던 것과는 정반대로, 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가을의 감성을 듬뿍 담은 앨범의 컨셉에 맞춰 정적이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다. 윤도현의 솔로 앨범 속 화보를 본 팬들은 ‘상남자에서 부드러운 밀크남으로 180도 변신’, ‘록커의 변신은 무죄’라며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윤도현의 변신에 놀라움을 표했다. 윤도현의 솔로 미니앨범 화보는 윤도현이 CEO로 있는 디컴퍼니 소속의 심형준 포토그래퍼가 촬영을 맡았다. 포토그래퍼로서 각종 화보와 콘서트, 뮤지컬 포스터 촬영뿐 만 아니라 최근 광고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심형준은 윤도현과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온 만큼 윤도현의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찰나를 정확히 포착해냈다.윤도현 솔로 미니앨범 '노래하는 윤도현'은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앨범', '계속 듣게 되는 중독성 있는 노래'라는 대중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블 타이틀 곡인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과 '빗소리' 그리고 선공개 곡인 '요즘 내 모습'까지 세 곡을 동시에 음원 차트에 진입시키며 트리플 히트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윤도현은 오늘 밤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이번 솔로 앨범의 단 한번 뿐인 방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19 13:20

송하예가 부른 OST가 벨소리, 컬러링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2일 공개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이 bell365, 올레 벨소리 등 다수의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송하예의 안정된 가창력 또한 덩달아 빛을 발하고 있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을 주는 사람’ 진심 사랑스러운 노래다.”, “신인답지 않게 완전 분위기 있다.”, “목소리가 노래와 매치가 너무 잘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송하예가 가창한 ‘행복을 주는 사람’은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해바라기의 노래를 감성 작곡가 김경범(예명 알고보니 혼수상태)과 작곡가 AM이 의기투합해 재해석한 곡으로, 송하예 감미로운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는 사랑스러운 곡이다.소속사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신세대들의 성향이 가장 잘 나타나는 벨소리와, 컬러링에서 송하예의 ‘행복을 주는 사람’이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송하예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SBS ‘K팝스타2’ 출신의 송하예는 최근 ‘처음이야’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으며, 데뷔 전 드라마 OST 참여 소식으로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19 13:18

팝페라 그룹 '아리아스'는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하던 유리나, 유안나, 최진주 3명의 소프라노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으로서, 애잔하고 감성적이지만 자칫 지루하게 들릴 수 있는 기존의 팝페라 스타일을 탈피해 여성 소프라노 특유의 우아함에 강한 에너지가 가미된 새로운 스타일의 팝페라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임형주, 이사벨과 같이 팝페라하면 솔로 가수 일색인 국내 음악 시장에서 모처럼만의 완성도 높은 여성 팝페라팀이 탄생된 배경에는 '아름다운 나라'를 작곡한 작곡가 한태수씨의 노력과 애정이 큰 역할을 했다. ('아름다운 나라'는 우리나라 창작 팝페라 곡 중에 가장 유명하고 작품성이 있다고 평가받는 곡으로 유려하고 힘찬 국악 선율과 심금을 울리는 가사로 현재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이번에 아리아스가 음원 공개한 디지털 싱글곡 'I don' cry' 는 팝적인 루핑 코드 진행에 역동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rock적인 요소가 접목된, 우리나라 팝페라 곡으로는 접하기 힘든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곡이다.신곡 '아이 돈 크라이' 는 아리아스 멤버 각자의 장점을 부각시킨 파트 구성과 국내 발매된 모든 팝페라 작품 중에 가장 스케일이 크고 리드미컬한 곡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 어떤 시련이 닥쳐도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희망의 메세지를 표현했다.아리아스가 빚어내는 뛰어난 감성보컬의 'I don't cry' 는 9월 1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19 13:12

싱어송라이터 에몬 (Emon) 이 4년만의 새 앨범이자 첫 정규앨범을 오는 19일 발매한다.2010년 EP앨범 으로 데뷔하며 평단과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던 에몬이4년 만에 새롭게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 는 삶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만남과 이별에 대해 담담하고 착한 마음을 담아 노래한 앨범이다. 비껴간 마음들을 쓸쓸하지만부드럽게 노래한 그녀의 앨범은 올 가을 청자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전작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에몬이 모든 작·편곡 및 프로듀스 과정을 도맡아 했다. 그녀의허스키하지만 따뜻한 목소리와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의 질감이 생생하게 살아 있으며, 포크락에서부터 신스팝 스타일까지, 각각의 곡들이 가진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편곡되어 노래를 “듣는 재미”가 더해진 앨범이다. 이에 대해 웹진 웨이브 차우진 에디터는, “에몬의 전작은 당시 인디씬에서 유행하던 사운드와는 거리가 먼, 다소 심심하고 투명하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관심이 가는 앨범이었다. 이번 앨범에서는 그 느낌이 유지되면서도 전작과는 달라진 소리의 질감과 편곡이 인상적이며,새로 심어진 그 표정이 나쁘지 않아서 가만히 들여다보게 된다.”라고 평하고 있다. 반디에라 뮤직 대표 박주혁씨는 “굳이 많은 소리를 동원하지 않고도 서늘하고 씁쓸하며 부드럽게 여운이 남는다. 고백처럼 느껴지는 생생한 소리를 과도하지 않게 표현한 부분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며,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멋과 느낌이 살아있는 음악을 우리는알고 있고 이 앨범으로 다시 한 번 그 사실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라고 평했다. 한편 에몬은 10월 25일 7시 라이브클럽 '빵'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올 가을 6년 만에 정규 3집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이장혁이 함께 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19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