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676건)

‘미쳐’ 활동을 마치고 새 앨범 준비 중인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7월호에 실린 이 화보에서 남지현은 평소의 여성스럽고 청순한 섹시미와는 180도 다른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주근깨 메이크업과 과격한 레이어링으로 LA 소녀의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한 독특한 룩을 훌륭히 소화해낸 남지현은 “평소 다양한 시도에 대한 열망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시도해 보니 정말 재미있다. 내 나이에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다. 이번 촬영을 계기로 소심함을 벗어나 나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해나가는 도전을 즐겁게 해보고 싶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개인활동으로 꾸준히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남지현은 “서두르는 대신에 노력하는 만큼 나아질 것이라 믿으며 꾸준히 내게 주어지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준비 중이다. ‘아이돌로서 흥행에 도움이 되는’ 배우가 아니라 ‘어떤 역할은 남지현이 하면 딱 맞을 것 같은 존재감을 지닌’ 배우가 되는 것이 나의 목표다.”라며 성숙한 생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남지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화보와 20대다운 솔직함이 묻어나는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2015년 7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6-24 12:25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가 미국 유명 래퍼 YG와 손잡고 프로듀서로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서 겸 대표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YG의 싱글 '캐시 머니(Cash Money)'가 오는 7월 중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한국 작곡가가 미국 힙합 뮤지션의 음반에 작곡가로 참여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로 용감한형제는 국내 시장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월드 프로듀서'로 우뚝 설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YG의 신곡 '캐시 머니'에는 미국 유명 힙합그룹 본석스앤하모니(Bone Thugs-N-Harmony)의 멤버 크레이지본(Krayzie Bone)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용감한형제에 대한 현지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캐시 머니'는 갱스터의 꿈과 자유로움을 표현한 곡으로 힙합퍼들이 강조하는 '스웩'(SWAG: 약간의 허세, 자유로움, 가벼움 등을 뜻하는 말)과 광기가 섞인 곡이다. 용감한형제는 미국에서 진행된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 도중 현지 엔지니어들도 듣지 못한 사운드를 섬세하게 잡아내 YG와 현지 엔지니어와 스태프로부터 천재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용감한형제와 처음 작업한 YG는 '2014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베스트 톱 10 랩 앨범상'을 수상했다. 본명이 키난 잭슨(Keenan Jackson)인 그는 레이블 'Pu$haz Ink'의 CEO이기도 하다. 대표곡으로는 'Toot It and Boot It'과 'My Nigga' 등이 있다. 피처링을 한 크레이지본은 독특한 랩 스타일로 미국 힙합계에 돌풍을 일으킨 그룹 본석스앤하모니의 멤버다. '스타카토랩'으로 불리는 속사포 같은 빠른 랩으로 다른 가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으며 1997년 베스트 랩 그룹으로 그래미상을 받기도 했다. 6월 초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음악 작업 중인 용감한형제는 YG와 크레이지본 외에 여러 외국 가수들의 음반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용감한형제가 앞으로 미국 힙합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6-24 11:44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속 이태란이 최홍란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이태란(홍란 역)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이태란은 불꽃같은 성격에 예의없고 까칠해 보이지만 사랑하는 남편 진명(오대규 분)의 빈껍데기만 붙들고 살아온 불행을 가진 여자 최홍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지난 방송에서 홍란은 진명이 은수를 챙기는 마음에 화가 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독하게 몰아부쳤다. 하지만 결국에 남편과 집안 사람들에게 외면당해 집 밖으로 쫒겨나게 되는 신세가 됐고 이런 홍란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홍란은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사는 화려한 여배우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오랜 시간 애정결핍으로 인해 외로운 여자다. 강한 척하지만 알고 보면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남편의 사랑을 원하는 극중 누구보다 외롭고 안쓰러운 캐릭터. 그래서 철없고 얄미운 모습도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다.이처럼 이태란은 극중 까칠한 모습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최홍란을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자를 울려’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한편 이태란이 최홍란으로 열연 중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MBC 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4 11:40

‘라디오스타’ 예정화가 ‘국진 스쿼트’ 운동을 개발해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 지게 만들었다. 예정화가 김국진을 번쩍 들고 스쿼트 운동을 실시하는가 하면 김국진과 함께 커플요가까지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는 시크릿 전효성-씨스타 소유-예정화-김연정이 출연하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이 진행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예정화가 김국진을 번쩍 안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국진을 들고 앉았다 일어나는 예정화의 안정감 있는 자세와 함께 여유로운 웃음이 떠나지 않는 표정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국진이 형을 들 수 있나요?”라는 김구라의 말에 단번에 그를 안아 든 예정화의 모습으로, 예정화는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다운 체력을 과시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만들었다. 또한 예정화는 유연성이 없다는 김국진에게 ‘커플요가’까지 전수하는 등 운동에 관해서는 열혈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예정화의 집안이 ‘운동집안’임이 밝혀져 또 한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알고 보니 예정화의 아버지가 현직으로 활동중인 ‘보디빌더’일 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운동을 좋아하시는 타고난 운동체질임이 드러난 것. 이처럼 이날 예정화는 운동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자신의 몸매 관리법으로 ‘생활 밀착형 관리비법’을 공개하는 가하면, 숨겨왔던 춤과 노래 실력까지 뽐낼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소장하고픈 뒤태’ 예정화가 몸매 관리법으로 꼽은 ‘생활 밀착형 관리비법’은 무엇일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예정화의 운동에 대한 열정과 다양한 매력들은 오늘(24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4 11:09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의 과거사 단서가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준기와 이현우가 심야 폭우 속 위태로운 아이컨택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준기가 눈물이 서린 이현우를 비장하게 바라보는 모습에 위태로움이 물씬 풍겨나 그들이 나누는 대화가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7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측은 24일 김성열(이준기 분)이 뱀파이어가 되기 전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 성열은 반듯하고 강직한 성품의 홍문관 부제학으로 정현세자(이현우 분)로 인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뱀파이어가 된다. 그런 가운데 성열이 정현세자와 함께 빗속에서 심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사건의 전조’를 알리는 듯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전하는 동시에, 두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정현세자에게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 중 급히 입궐한 성열의 모습으로, 활활 타오르는 불꽃 앞에 마주선 성열과 정현세자의 모습이 묘한 긴장감을 뿜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장대비가 쏟아지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비를 맞으며 마주보고 섰는데, 붉어진 눈시울로 마주본 그들의 표정에서 비장함이 풍겨져 나와 보는 이들마저 긴장케 한다. 정현세자는 성열을 바라보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고, 이에 성열은 놀람과 걱정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눈빛 만으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의리가 느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달 25일 용인 드라미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준기와 이현우는 폭우 속에서도 감정을 폭발시키는 눈빛 연기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이준기는 운명적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김성열의 감정을 눈빛에 모두 담아내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밤선비’ 제작진은 “이 장면은 김성열이 뱀파이어 선비가 되는데 있어 시작점이 되는 장면으로, 이준기는 상상도 못할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김성열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눈빛으로 그려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준기와 함께 연기를 한 이현우 역시 북받치는 감정을 눈물 맺힌 두 눈에 담아내며 이준기와 남다른 연기호흡을 뽐냈다”고 전해 ‘밤선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밤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밤선비’는 MBC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해를 품은 달’에 이은 올 여름 단 하나의 판타지멜로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4 11:07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 대세 매력꾼들이 ‘해피투게더3’에 떴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이 출연해 5인 5색 매력열전을 펼칠 예정. 특히 최근 YG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출연해, YG 입사 뒷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놔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병재는 “YG 입사 후 B급 정서를 잃어버렸다”는 의혹에 “그렇기는 하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난 아직도 B급이고, 가난하다고 이야기 하는 게 거짓말 같다”고 털어놓으며 솔직한 매력을 어필했다. 더욱이 그는 박미선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였지 않나? 식스맨 된 것과 YG 입사한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좋나?”라고 묻자 “그때 이후로 무한도전을 안 봐서 모르겠다”며 은근한 뒤끝(?)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의 ‘여심 저격수 특집’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다. 네티즌들은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 다섯 명 다 완전 호감! 게스트 선정 제대로네”, “손호준, 유병재, 김풍 예능 대세 다 모였구나! 이번 주 핵재미 예상함”,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이 여심 저격수라니! 어떤 매력일지 궁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여심 저격수 특집은 오는 25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4 11:05

뮤지컬 의 렘 역으로 또 한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인간이 아닌 사신 역할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박혜나는 원작 만화 속 렘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공연을 보니 렘에게 훅 빠져들었다.”, “박혜나의 표정연기와 디테일이 너무 좋다.”, “보이스가 너무 멋있다. 끝내주는 가창력”이라며 호평과 갈채를 보내고 있다. 뮤지컬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는 박혜나에 대해 “부드러운 온화함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자애함과 마주하고 그것을 체험하면서 스스로 죽음을 받아들이는 렘이라는 사신에게 공기와 같은 움직임, 정적인 모습을 유지하도록 이야기했다. 사신이라고 하는 비현실적인 역할에 대해 박혜나와 이야기 나누면서 굉장히 즐겁게 연습 할 수 있었다. 그녀는 독자적인 매력이 흘러 넘치는 배우다. 한없이 투명한 느낌으로 천천히 역할에 다가가는 사람이다. 목소리는 실크와 같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여러 가지를 함께 하고 싶은 배우이다.”고 극찬했다. 첫 무대를 마친 박혜나는 “다친 사람 없이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첫 공연을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관객들을 만나기 전까지 걱정도 많았지만, 역시 무대는 관객 여러분들로 완성되는 것 같다. 마지막 공연까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공연팀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마지막 공연까지 갈 수 있길 바란다. 감사하다”며 각오와 인사를 전했다. 박혜나는 뮤지컬 에서 불의에 맞서는 초록마녀 엘파바, 에서 중성적인 매력의 여자 왓슨, 에서 흑인 R&B 여성 그룹의 리드싱어 에피 역 등 매 작품마다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자유자재로 변신했다. 이번 의 사신 렘 또한, 박혜나의 색다른 모습과 완벽한 변신을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박혜나가 출연하는 뮤지컬 는 8월 1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6-24 11:01

가수 채연이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을 알리며 신곡 '안봐도 비디오'의 컨셉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베스트 뮤직(대표 김남현)을 통해 공개한 채연의 신곡 '안봐도 비디오' 컨셉 이미지는 모두 다섯 컷으로 '섹시 퀸' 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다양하고 건강미 넘치는 채연의 모습들을 담았다. 채연이 국내에서 새 음반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 2010년 7월 댄스곡 '봐봐봐'를 타이틀곡 한 미니앨범 '룩 엣(Look At) 이후 5년 만으로 신곡 '안봐도 비디오'는 단순하지만 중독성 강한 브라스 테마라인에 신나는 비트를 기반으로 한 레트로 펑크 팝이다. 그동안 채연은 중국 시장에서 가수 및 배우로 맹활약 하며 중화권 한류 톱스타로 자리 잡았다. 최근 '썸남썸녀' 등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채연은 최정상급 한국 여성 댄스 솔로 가수로서 이번 컴백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채연은 2003년 1집 앨범 'It's My Time'으로 데뷔했다. 이후 '둘이서', '오직 너', '흔들려', '사랑 느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국내 최고 여자 솔로 가수로서 인정받아왔다. 섹시퀸 채연의 신곡 '안봐도 비디오'는 오는 26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6-24 10:57

데뷔 싱글 [RUN AWAY]를 통하여 국내 힙합씬에 첫 출사표를 던진 신예 여자 힙합 아티스트 'M-Zero(엠제로)'는 데뷔 전부터 수년간 쌓아 온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통해 이미 꾸준히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래퍼이다. 랩은 물론이고 작곡, 작사, 그리고 보컬 실력까지 겸비한 그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색깔을 다채롭게 표현할 줄 알며 풍부한 감정선으로 '연기하듯이 구사하는 랩핑'이 인상적인 아티스트이다. 또한 시크한 외모와는 달리 개굴지고 직설적인 가사들은 그녀의 독특한 음색과 어우러져 강렬한 시너지를 탄생시키고, 아티스트로서의 풍부한 감성과 탁월한 곡 해석 능력을 지닌 그녀는 그야말로 음반계가 주목해야 할 강력한 루키임에 틀림 없다.그녀가 이번에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삐리리]는 헤어진 연인의 배려심 없는 태도로 고통 받는 여자의 심경을 재밌게 풀어낸 곡으로써, 비속어 묵음 '삐-' 처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엠제로 본인이 작곡부터 작사까지 모든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하며 자신의 색깔을 보다 뚜렷하게 표현하고자 했고, 그녀와 데뷔 싱글 때부터 호흡을 맞추고 있는 팀 '모아이'가 총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6-24 10:55

K-POP과 K-BEAUTY가 부상하며 세계적인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국내 핫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패션 프로그램인 ‘K-STYLE’의 두 MC 모델 아이린과 미쓰에이 민의 패션이 화제 되고있다.‘K-STYLE’ 시즌4는 모델 아이린과 미쓰에이 민이 한국의 트렌드 정보를 훔친다는 콘셉트로 ‘스타일 스파이’로 변신해 국내 최신 패션, 라이프스타일, 뷰티 정보 등을 유쾌하게 소개한다.특별히 지난 19일에 방송된 ‘K-STYLE’에서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몸을 재충전하기 위해 ‘인스던트 베케이션_도심 속 바캉스’라는 주제로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시슬리와 썸머 시티 라이프스타일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모델 아이린과 미쓰에이 민은 한강의 요트, 부티끄 호텔의 수영장, 루프트 탑 바에서 칵테일 등 바쁜 일상에서 즉시 멋진 휴식의 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와 감각적인 패션 팁을 소개해 주었다.특히 모델 아이린이 요트에서 선택한 청량감 넘치는 블루컬러 원피스는 브이넥에 허리라인이 들어가 날씬해 보이면서도 밑단은 살짝 퍼져 움직일 때에 편안해 요트 위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한껏 뽐내기에 제격이다. 또, 호텔 루프 탑에서 즐기는 파티에서는 2015 여름을 핫하게 달구고 있는 아이템인 크롭탑으로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미쓰에이 민은 아이린과는 또 다른 매력의 패션을 선보였다. 민은 어느 자리에서도 빛을 발하는 아이템인 블랙 미니드레스로 아담한 키를 커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이번 K-STYLE 주제인 ‘인스던트 베케이션_도심 속 바캉스’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시슬리의 신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ELT(멜트)와 함께 했으며, 오는 25일에 ‘인스던트 베케이션’ 프로모션 상품과 뉴스는 시슬리 매장과 시슬리 웹사이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한편 K-STYLE은 매주 금요일 ‘Ch M(채널엠)’을 통해 아시아권 15개국에 방송되며, 한국에서는 ‘YouTube(유튜브)’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5-06-23 21:46

‘라디오스타’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핫바디 어벤져스’가 출동한다. 예쁜 얼굴과 핫한 몸매, 예능 입담으로 무장한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이 출연해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 예정이다.오는 24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는 시크릿 전효성-씨스타 소유-예정화-김연정이 출연하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이 진행된다.이날 4MC는 “게스트석을 잘 안보는 편인데 보게 되더라 구요”라며 스튜디오 바깥에 대기중인 게스트들을 보며 흐뭇한 웃음을 짓기 시작했다. 이후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이 들어오자 한층 환해진 스튜디오 분위기에 규현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오랜만에 품어봤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4MC는 대한민국 대표 시선강탈자들의 출연으로 인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남다른 매너와 멘트들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네 명의 MC들 모두 녹화 내내 광대가 승천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김구라는 “오늘 제가 직접 문을 좀 닫아보겠습니다”라며 솔선수범해 움직이는 매너남으로 변신을 꾀한 것.무엇보다 이날 대표 ‘핫바디’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은 예쁜 얼굴과 핫한 몸매만큼이나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네 사람은 게스트 중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몸매가 좋은 사람 꼽으며 웃음을 이어갔다고 전해져, 네 명중 각자가 뽑은 ‘몸매왕’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4MC의 “잘난 척 좀 해볼래요? 잘난 척 할 자격이 있거든요~”라는 말에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은 거침없이 ‘몸매자랑’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에 윤종신은 “전체적으로 겸손함은 없는 방송이에요~”라며 느낀 점을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멘트들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이 출연하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 편은 오는 24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4:58

김사랑이 '사랑하는 은동아' 비하인드컷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사랑 소속사 브레이브측은 23일 오후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더운 날씨와 고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은동아'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김사랑배우!! 핫한 그녀의 초근접 파파라치 컷을 공개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사랑은 촬영장을 배경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11자 매끈한 각선미와 화사한 물광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민 첫사랑女등극! 김사랑에게 이런 매력이 숨어있었다니ㅜㅜ", "막찍어도 화보다 8등신미녀 각선미최고...","이름만큼 사랑스럽네","지은동...지은호..정말 대박","첫사랑 그녀, 은동이 그 자체! 대박","요즘 은동아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jtbc 금토드라마'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서정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서정은의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인물들의 갈등을 예고한 '사랑하는 은동아', 과연 두 사람(지은호(주진모)/서정은(김사랑)의 사랑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이 더하며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4:56

‘밤을 걷는 선비’에 이현우가 호탕하고 진솔한 매력을 지닌 ‘정현세자’ 역으로 특별출연 해 이준기와 극 초반 사건의 시작을 흥미진진하게 꾸민다. 무엇보다 뱀파이어가 되는 이준기의 과거사의 키로, 중요한 역할을 맡아 빈틈 없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오는 7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측은 23일 ‘정현세자’ 역으로 1회에 등장하는 이현우의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 이현우는 김성열이 뱀파이어가 되기 전 함께 동문수학한 ‘정현세자’로 분해 김성열 역을 맡은 이준기와 함께 극 초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정현세자’는 호탕하고 진솔한 인물로, ‘궁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명문가 자제이자 홍문관 부제학인 김성열과 함께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그는 ‘밤선비’ 김성열의 과거사의 중심이 되는 인물로, ‘비망록’을 통해 사건 해결의 열쇠를 남기며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남자답고 진중함이 느껴지는 이현우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현우는 세자복 대신에 보랏빛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채 ‘우수에 찬 눈빛’을 뿜어내는가 하면, 말 위에서 위엄 있는 자태로 시선을 사고 잡고 있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진중한 그의 눈빛은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무엇보다 고민이 있는 듯한 이현우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는 김성열과 함께 잠행에 나선 ‘정현세자’의 모습으로 그가 궁을 빠져나가 어디로 향한 것인지, 그의 표정이 어두워진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에 ‘밤선비’ 측은 “이현우가 극 초반 사건의 시작이 되는 중요한 역할인 ‘정현세자’로 특별출연한다. 남다른 존재감으로 ‘밤선비’ 1회의 시선강탈자로 활약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현우는 특별출연임에도 연기열정을 쏟아내 촬영에 임했다. 이현우의 활약은 오는 7월 방송예정인 ‘밤선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밤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밤선비’는 MBC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해를 품은 달’에 이은 올 여름 단 하나의 판타지멜로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3:58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의 코믹과 청순을 넘나드는 ‘카멜레온 변신’ 8종 세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이 동그란 안경에 노란 가발을 쓰고 코믹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부터 파이팅 넘치는 모습, 그리고 리얼한 만취 연기에 청순함이 터진 모습까지 ‘하지원의 변신은 무죄’를 외치게 만드는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하지원은 오는 27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의 타이틀 롤을 맡아 안방극장에 로코 신드롬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 가운데,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이 하지원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다.하지원이 맡은 오하나는 티엔디 슈즈 마케팅 팀장으로 솔직하고 당당한 34살 커리어우먼. 그는 승부욕이 강하지만 결과에는 깨끗하게 승복할 줄 아는 쿨한 성격을 지녔고, 마냥 강할 것 같은 이면에 약자에게 한없이 너그러운 면이 있는 외강내유의 성격을 지녔다. 특히 하나는 17년을 함께 해온 ‘남자사람친구’까지 보유한 여자사람으로 그와의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만들어내는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30대 여성을 대변하는 듯한 현실공감 캐릭터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그 동안 ‘국민 여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연기의 장벽 없이 거침 없는 도전을 해 온 하지원. ‘너를 사랑한 시간’은 ‘시크릿 가든’의 주역인 그가 선택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고, 하지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대중적으로 편안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무엇보다 하지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실제 모습이 투영된 매력적인 커리어우먼 ‘오하나’로 촬영장을 거침없이 활보하며 ‘작정하고 다 보여준다’는 각오로 무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중. 공개된 스틸 속에는 그런 하지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홀딱 빠진 하지원은 고등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코믹하고 발랄한 에피소드를 극대화 시키는 것은 물론, 조수원 감독과 의견을 나누며 재미있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특히 노란 가발을 쓰고 동그란 안경을 낀 고등학생 시절의 하나의 모습은 귀엽고 깜찍하며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성장한 하나의 모습은 청순과 당당함으로 무장한 커리어우먼다운 모습과 함께 고뇌에 차 맥주캔을 들이키는 리얼한 모습이 귀엽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하나라는 캐릭터는 촬영장을 활보하며 ‘국민 로코퀸’의 귀환을 알린 하지원의 움직임 속에서 카멜레온 매력을 발산, 주말 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것은 당연지사.‘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진은 “하지원은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리얼한 연기를 펼치며 그 누구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을 이어가 모두에게 큰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면서 “하지원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너를 사랑한 시간’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주말 안방극장에 ‘로코 신드롬’을 일으켰던 SBS ‘시크릿 가든’과 ‘신사의 품격’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7일 토요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3:56

전현무가 108배 다이어트 도전한다.6월 22일에 방송된 KBSW 마카롱의 ‘빅스타그램’ 코너에서는 108배 다이어트 체험기가 방송됐다.이날 일주일간 108배 다이어트를 체험한 개그맨 김세아는 시작 당시 66.3kg의 체중에서 108배 다이어트를 체험 후 64.1kg으로 일주일 만에 2.2kg를 감량했고 체지방만 1kg를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개그맨 김세아는 MC들에게 108배 다이어트를 직접 전수했다. 엎드린 뒤 반동의 힘으로 동시에 일어나야 하는 108배 다이어트를 직접 해본 변정수와 정인영은 무리 없이 1배를 성공했으나 전현무는 엉덩이가 발바닥에 닿지 않은 것.모든 출연진이 전현무에게 완벽한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 엉덩이를 눌러도 보고 자세 교정도 해주었지만 실패했다. 전현무는 합장한 자세에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마치 벌 받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자세교정을 위해 변정수가 전현무의 등에 올라타는 등 웃지못할 상황이 연출됐다.엉덩이가 들린 전현무는 “팔이 닿으면 엉덩이가 안 닿고 엉덩이가 닿으면 팔이 바닥에 안 닿는다”며 어려움을 호소하자 김세아는 “배가 나오거나 허벅지 뒷 근육이 많으면 엉덩이가 뜨기도 한다”고 설명하자 전현무는 “내가 다리 근육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108배 자세에 대해 김세아는 “대부분 유산소 운동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만 어디서나 방석 2개만 있으면 할 수있고, 심지어 돈도 안든다”며 108배에 매력적인 점을 이야기 했다.또한 “손을 집고 일어서는게 아니라 반동을 이용해 발끝과 허리 배 등의 힘으로 일어서는 거라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 중 허리가 약한분들은 개수에 관계없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조금씩 횟수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색깔 있는 그녀들의 라이프 스타일 은 매주 월요일 낮 12시 저녁 9시 KBSW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3:54

록 밴드 로큰롤라디오가 14일간의 프랑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로큰롤라디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49년 역사의 세계 최대 음악 마켓 ‘미뎀(MIDEM) 2015’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주최한 ‘케이팝나이트아웃(K-pop Night Out)’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케이팝나이트아웃’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로로스’, 혼성 퓨전 국악 그룹 ‘고래야’, 실력파 여성 그룹 ‘바버렛츠’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으며, 로큰롤라디오가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로큰롤라디오는 독창적인 음악으로 쇼케이스 전부터 현지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라디오 생방송 출연 및 프랑스 MTV 등 30여개의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로큰롤라디오는 댄서블한 록을 유려한 멜로디와 명료한 연주로 구현하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국내외 많은 음악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라이브 뮤직 콘테스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CJ문화재단 Azit ‘Tune Up’선정, 2013년 EBS 스페이스 공감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의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미국 뉴욕에서 열린 CMJ 뮤직 마라톤(CMJ Music Marathon)과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열린 컬쳐 콜라이드 페스티벌(Culture Collide Festival)에 참가하면서 현지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로큰롤라디오는 이번 프랑스 투어를 통해 해외 진출의 구체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 ‘미뎀(MIDEM) 2015’의 공연, 곡 작업, 홍보 유통 등 B2B(기업 대 기업) 세션에서 함께 참가한 로로스, 고래야, 바버렛츠와 함께 해외 업체들과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 했다. 펑크록을 탄생시킨 라몬즈(Ramones)와 팝스타 마돈나(Madonna)를 발굴한 제작자 시모어 스타인(Seymour Stein)은 로큰롤라디오의 음악을 듣자마자, “한국에 프로듀서를 보내겠다”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미뎀의 헤드라이너(Headliner) 연사로 참여한 라이언 레슬리(Ryan Leslie)도 공동 작업을 제의했다. 라이언 레슬리는 비욘세(Beyonce), 마돈나와 작업한 음반 프로듀서 겸 가수. 로큰롤라디오와는 2012년 겨울 홍대의 라이브클럽에서 관객으로 만난 인연이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공동관’ 부스를 만들고 현지에 담당인력을 파견, 네트워킹 파티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미뎀(MIDEM) 2015’의 참가 팀들을 지원했다.로큰롤라디오는 ‘미뎀(MIDEM) 2015’의 공식일정을 마친 후 파리와 리옹으로 이동하여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갔다. 또한 파리에서는 ‘레이디(Lady)’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프랑스 밴드 ‘모조(Modjo)’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로맹 트란샤르(Romain Tranchart)와 그의 프로덕션 동료인 그레고리 루이스(Gregory Louis), 믹싱엔지니어 얀 멤미(Yan Memmi)와 함께 파리에 처음 생긴 역사적인 스튜디오 마흐꺄데(Marcadet)에서 EP 앨범을 작업했다.‘모조(Modjo)’는 다프트펑크 등과 같이 활동 했던 프렌치 하우스(French house), 누디스코(nu-disco) 장르 프랑스 뮤지션으로 대표곡 ‘레이디(Lady)’가 영국 및 유럽의 여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한국에서도 크게 히트했다. 믹싱엔지니어 얀 멤미(Yan Memmi)는 알 켈리(R. KELLY),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 에이씨디씨(AC /DC), 데프 레파드(Def Leppard), 마커스 밀러(Marcus Miller), 브라인언 아담스(Bryan Adams) 등 쟁쟁한 뮤지션들과 작업해 온 실력자다. 로큰롤라디오의 새 EP앨범은 한국과 프랑스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한국으로 돌아온 로큰롤라디오는 7월 CJ E&M의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8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