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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의 렘 역으로 또 한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인간이 아닌 사신 역할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박혜나는 원작 만화 속 렘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공연을 보니 렘에게 훅 빠져들었다.”, “박혜나의 표정연기와 디테일이 너무 좋다.”, “보이스가 너무 멋있다. 끝내주는 가창력”이라며 호평과 갈채를 보내고 있다. 뮤지컬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는 박혜나에 대해 “부드러운 온화함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자애함과 마주하고 그것을 체험하면서 스스로 죽음을 받아들이는 렘이라는 사신에게 공기와 같은 움직임, 정적인 모습을 유지하도록 이야기했다. 사신이라고 하는 비현실적인 역할에 대해 박혜나와 이야기 나누면서 굉장히 즐겁게 연습 할 수 있었다. 그녀는 독자적인 매력이 흘러 넘치는 배우다. 한없이 투명한 느낌으로 천천히 역할에 다가가는 사람이다. 목소리는 실크와 같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여러 가지를 함께 하고 싶은 배우이다.”고 극찬했다. 첫 무대를 마친 박혜나는 “다친 사람 없이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첫 공연을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관객들을 만나기 전까지 걱정도 많았지만, 역시 무대는 관객 여러분들로 완성되는 것 같다. 마지막 공연까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공연팀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마지막 공연까지 갈 수 있길 바란다. 감사하다”며 각오와 인사를 전했다. 박혜나는 뮤지컬 에서 불의에 맞서는 초록마녀 엘파바, 에서 중성적인 매력의 여자 왓슨, 에서 흑인 R&B 여성 그룹의 리드싱어 에피 역 등 매 작품마다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자유자재로 변신했다. 이번 의 사신 렘 또한, 박혜나의 색다른 모습과 완벽한 변신을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박혜나가 출연하는 뮤지컬 는 8월 1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6-24 11:01

가수 채연이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을 알리며 신곡 '안봐도 비디오'의 컨셉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베스트 뮤직(대표 김남현)을 통해 공개한 채연의 신곡 '안봐도 비디오' 컨셉 이미지는 모두 다섯 컷으로 '섹시 퀸' 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다양하고 건강미 넘치는 채연의 모습들을 담았다. 채연이 국내에서 새 음반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 2010년 7월 댄스곡 '봐봐봐'를 타이틀곡 한 미니앨범 '룩 엣(Look At) 이후 5년 만으로 신곡 '안봐도 비디오'는 단순하지만 중독성 강한 브라스 테마라인에 신나는 비트를 기반으로 한 레트로 펑크 팝이다. 그동안 채연은 중국 시장에서 가수 및 배우로 맹활약 하며 중화권 한류 톱스타로 자리 잡았다. 최근 '썸남썸녀' 등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채연은 최정상급 한국 여성 댄스 솔로 가수로서 이번 컴백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채연은 2003년 1집 앨범 'It's My Time'으로 데뷔했다. 이후 '둘이서', '오직 너', '흔들려', '사랑 느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국내 최고 여자 솔로 가수로서 인정받아왔다. 섹시퀸 채연의 신곡 '안봐도 비디오'는 오는 26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6-24 10:57

데뷔 싱글 [RUN AWAY]를 통하여 국내 힙합씬에 첫 출사표를 던진 신예 여자 힙합 아티스트 'M-Zero(엠제로)'는 데뷔 전부터 수년간 쌓아 온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통해 이미 꾸준히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래퍼이다. 랩은 물론이고 작곡, 작사, 그리고 보컬 실력까지 겸비한 그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색깔을 다채롭게 표현할 줄 알며 풍부한 감정선으로 '연기하듯이 구사하는 랩핑'이 인상적인 아티스트이다. 또한 시크한 외모와는 달리 개굴지고 직설적인 가사들은 그녀의 독특한 음색과 어우러져 강렬한 시너지를 탄생시키고, 아티스트로서의 풍부한 감성과 탁월한 곡 해석 능력을 지닌 그녀는 그야말로 음반계가 주목해야 할 강력한 루키임에 틀림 없다.그녀가 이번에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삐리리]는 헤어진 연인의 배려심 없는 태도로 고통 받는 여자의 심경을 재밌게 풀어낸 곡으로써, 비속어 묵음 '삐-' 처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엠제로 본인이 작곡부터 작사까지 모든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하며 자신의 색깔을 보다 뚜렷하게 표현하고자 했고, 그녀와 데뷔 싱글 때부터 호흡을 맞추고 있는 팀 '모아이'가 총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6-24 10:55

K-POP과 K-BEAUTY가 부상하며 세계적인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국내 핫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패션 프로그램인 ‘K-STYLE’의 두 MC 모델 아이린과 미쓰에이 민의 패션이 화제 되고있다.‘K-STYLE’ 시즌4는 모델 아이린과 미쓰에이 민이 한국의 트렌드 정보를 훔친다는 콘셉트로 ‘스타일 스파이’로 변신해 국내 최신 패션, 라이프스타일, 뷰티 정보 등을 유쾌하게 소개한다.특별히 지난 19일에 방송된 ‘K-STYLE’에서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몸을 재충전하기 위해 ‘인스던트 베케이션_도심 속 바캉스’라는 주제로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시슬리와 썸머 시티 라이프스타일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모델 아이린과 미쓰에이 민은 한강의 요트, 부티끄 호텔의 수영장, 루프트 탑 바에서 칵테일 등 바쁜 일상에서 즉시 멋진 휴식의 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와 감각적인 패션 팁을 소개해 주었다.특히 모델 아이린이 요트에서 선택한 청량감 넘치는 블루컬러 원피스는 브이넥에 허리라인이 들어가 날씬해 보이면서도 밑단은 살짝 퍼져 움직일 때에 편안해 요트 위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한껏 뽐내기에 제격이다. 또, 호텔 루프 탑에서 즐기는 파티에서는 2015 여름을 핫하게 달구고 있는 아이템인 크롭탑으로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미쓰에이 민은 아이린과는 또 다른 매력의 패션을 선보였다. 민은 어느 자리에서도 빛을 발하는 아이템인 블랙 미니드레스로 아담한 키를 커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이번 K-STYLE 주제인 ‘인스던트 베케이션_도심 속 바캉스’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시슬리의 신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ELT(멜트)와 함께 했으며, 오는 25일에 ‘인스던트 베케이션’ 프로모션 상품과 뉴스는 시슬리 매장과 시슬리 웹사이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한편 K-STYLE은 매주 금요일 ‘Ch M(채널엠)’을 통해 아시아권 15개국에 방송되며, 한국에서는 ‘YouTube(유튜브)’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5-06-23 21:46

‘라디오스타’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핫바디 어벤져스’가 출동한다. 예쁜 얼굴과 핫한 몸매, 예능 입담으로 무장한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이 출연해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 예정이다.오는 24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는 시크릿 전효성-씨스타 소유-예정화-김연정이 출연하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이 진행된다.이날 4MC는 “게스트석을 잘 안보는 편인데 보게 되더라 구요”라며 스튜디오 바깥에 대기중인 게스트들을 보며 흐뭇한 웃음을 짓기 시작했다. 이후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이 들어오자 한층 환해진 스튜디오 분위기에 규현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오랜만에 품어봤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4MC는 대한민국 대표 시선강탈자들의 출연으로 인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남다른 매너와 멘트들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네 명의 MC들 모두 녹화 내내 광대가 승천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김구라는 “오늘 제가 직접 문을 좀 닫아보겠습니다”라며 솔선수범해 움직이는 매너남으로 변신을 꾀한 것.무엇보다 이날 대표 ‘핫바디’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은 예쁜 얼굴과 핫한 몸매만큼이나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네 사람은 게스트 중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몸매가 좋은 사람 꼽으며 웃음을 이어갔다고 전해져, 네 명중 각자가 뽑은 ‘몸매왕’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4MC의 “잘난 척 좀 해볼래요? 잘난 척 할 자격이 있거든요~”라는 말에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은 거침없이 ‘몸매자랑’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에 윤종신은 “전체적으로 겸손함은 없는 방송이에요~”라며 느낀 점을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멘트들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이 출연하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 편은 오는 24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4:58

김사랑이 '사랑하는 은동아' 비하인드컷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사랑 소속사 브레이브측은 23일 오후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더운 날씨와 고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은동아'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김사랑배우!! 핫한 그녀의 초근접 파파라치 컷을 공개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사랑은 촬영장을 배경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11자 매끈한 각선미와 화사한 물광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민 첫사랑女등극! 김사랑에게 이런 매력이 숨어있었다니ㅜㅜ", "막찍어도 화보다 8등신미녀 각선미최고...","이름만큼 사랑스럽네","지은동...지은호..정말 대박","첫사랑 그녀, 은동이 그 자체! 대박","요즘 은동아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jtbc 금토드라마'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서정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서정은의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인물들의 갈등을 예고한 '사랑하는 은동아', 과연 두 사람(지은호(주진모)/서정은(김사랑)의 사랑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이 더하며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4:56

‘밤을 걷는 선비’에 이현우가 호탕하고 진솔한 매력을 지닌 ‘정현세자’ 역으로 특별출연 해 이준기와 극 초반 사건의 시작을 흥미진진하게 꾸민다. 무엇보다 뱀파이어가 되는 이준기의 과거사의 키로, 중요한 역할을 맡아 빈틈 없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오는 7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측은 23일 ‘정현세자’ 역으로 1회에 등장하는 이현우의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 이현우는 김성열이 뱀파이어가 되기 전 함께 동문수학한 ‘정현세자’로 분해 김성열 역을 맡은 이준기와 함께 극 초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정현세자’는 호탕하고 진솔한 인물로, ‘궁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명문가 자제이자 홍문관 부제학인 김성열과 함께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그는 ‘밤선비’ 김성열의 과거사의 중심이 되는 인물로, ‘비망록’을 통해 사건 해결의 열쇠를 남기며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남자답고 진중함이 느껴지는 이현우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현우는 세자복 대신에 보랏빛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채 ‘우수에 찬 눈빛’을 뿜어내는가 하면, 말 위에서 위엄 있는 자태로 시선을 사고 잡고 있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진중한 그의 눈빛은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무엇보다 고민이 있는 듯한 이현우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는 김성열과 함께 잠행에 나선 ‘정현세자’의 모습으로 그가 궁을 빠져나가 어디로 향한 것인지, 그의 표정이 어두워진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에 ‘밤선비’ 측은 “이현우가 극 초반 사건의 시작이 되는 중요한 역할인 ‘정현세자’로 특별출연한다. 남다른 존재감으로 ‘밤선비’ 1회의 시선강탈자로 활약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현우는 특별출연임에도 연기열정을 쏟아내 촬영에 임했다. 이현우의 활약은 오는 7월 방송예정인 ‘밤선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밤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밤선비’는 MBC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해를 품은 달’에 이은 올 여름 단 하나의 판타지멜로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3:58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의 코믹과 청순을 넘나드는 ‘카멜레온 변신’ 8종 세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이 동그란 안경에 노란 가발을 쓰고 코믹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부터 파이팅 넘치는 모습, 그리고 리얼한 만취 연기에 청순함이 터진 모습까지 ‘하지원의 변신은 무죄’를 외치게 만드는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하지원은 오는 27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의 타이틀 롤을 맡아 안방극장에 로코 신드롬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 가운데,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이 하지원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다.하지원이 맡은 오하나는 티엔디 슈즈 마케팅 팀장으로 솔직하고 당당한 34살 커리어우먼. 그는 승부욕이 강하지만 결과에는 깨끗하게 승복할 줄 아는 쿨한 성격을 지녔고, 마냥 강할 것 같은 이면에 약자에게 한없이 너그러운 면이 있는 외강내유의 성격을 지녔다. 특히 하나는 17년을 함께 해온 ‘남자사람친구’까지 보유한 여자사람으로 그와의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만들어내는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30대 여성을 대변하는 듯한 현실공감 캐릭터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그 동안 ‘국민 여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연기의 장벽 없이 거침 없는 도전을 해 온 하지원. ‘너를 사랑한 시간’은 ‘시크릿 가든’의 주역인 그가 선택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고, 하지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대중적으로 편안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무엇보다 하지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실제 모습이 투영된 매력적인 커리어우먼 ‘오하나’로 촬영장을 거침없이 활보하며 ‘작정하고 다 보여준다’는 각오로 무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중. 공개된 스틸 속에는 그런 하지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홀딱 빠진 하지원은 고등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코믹하고 발랄한 에피소드를 극대화 시키는 것은 물론, 조수원 감독과 의견을 나누며 재미있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특히 노란 가발을 쓰고 동그란 안경을 낀 고등학생 시절의 하나의 모습은 귀엽고 깜찍하며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성장한 하나의 모습은 청순과 당당함으로 무장한 커리어우먼다운 모습과 함께 고뇌에 차 맥주캔을 들이키는 리얼한 모습이 귀엽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하나라는 캐릭터는 촬영장을 활보하며 ‘국민 로코퀸’의 귀환을 알린 하지원의 움직임 속에서 카멜레온 매력을 발산, 주말 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것은 당연지사.‘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진은 “하지원은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리얼한 연기를 펼치며 그 누구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을 이어가 모두에게 큰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면서 “하지원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너를 사랑한 시간’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주말 안방극장에 ‘로코 신드롬’을 일으켰던 SBS ‘시크릿 가든’과 ‘신사의 품격’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7일 토요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3:56

전현무가 108배 다이어트 도전한다.6월 22일에 방송된 KBSW 마카롱의 ‘빅스타그램’ 코너에서는 108배 다이어트 체험기가 방송됐다.이날 일주일간 108배 다이어트를 체험한 개그맨 김세아는 시작 당시 66.3kg의 체중에서 108배 다이어트를 체험 후 64.1kg으로 일주일 만에 2.2kg를 감량했고 체지방만 1kg를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개그맨 김세아는 MC들에게 108배 다이어트를 직접 전수했다. 엎드린 뒤 반동의 힘으로 동시에 일어나야 하는 108배 다이어트를 직접 해본 변정수와 정인영은 무리 없이 1배를 성공했으나 전현무는 엉덩이가 발바닥에 닿지 않은 것.모든 출연진이 전현무에게 완벽한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 엉덩이를 눌러도 보고 자세 교정도 해주었지만 실패했다. 전현무는 합장한 자세에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마치 벌 받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자세교정을 위해 변정수가 전현무의 등에 올라타는 등 웃지못할 상황이 연출됐다.엉덩이가 들린 전현무는 “팔이 닿으면 엉덩이가 안 닿고 엉덩이가 닿으면 팔이 바닥에 안 닿는다”며 어려움을 호소하자 김세아는 “배가 나오거나 허벅지 뒷 근육이 많으면 엉덩이가 뜨기도 한다”고 설명하자 전현무는 “내가 다리 근육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108배 자세에 대해 김세아는 “대부분 유산소 운동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만 어디서나 방석 2개만 있으면 할 수있고, 심지어 돈도 안든다”며 108배에 매력적인 점을 이야기 했다.또한 “손을 집고 일어서는게 아니라 반동을 이용해 발끝과 허리 배 등의 힘으로 일어서는 거라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 중 허리가 약한분들은 개수에 관계없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조금씩 횟수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색깔 있는 그녀들의 라이프 스타일 은 매주 월요일 낮 12시 저녁 9시 KBSW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3:54

록 밴드 로큰롤라디오가 14일간의 프랑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로큰롤라디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49년 역사의 세계 최대 음악 마켓 ‘미뎀(MIDEM) 2015’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주최한 ‘케이팝나이트아웃(K-pop Night Out)’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케이팝나이트아웃’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로로스’, 혼성 퓨전 국악 그룹 ‘고래야’, 실력파 여성 그룹 ‘바버렛츠’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으며, 로큰롤라디오가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로큰롤라디오는 독창적인 음악으로 쇼케이스 전부터 현지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라디오 생방송 출연 및 프랑스 MTV 등 30여개의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로큰롤라디오는 댄서블한 록을 유려한 멜로디와 명료한 연주로 구현하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국내외 많은 음악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라이브 뮤직 콘테스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CJ문화재단 Azit ‘Tune Up’선정, 2013년 EBS 스페이스 공감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의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미국 뉴욕에서 열린 CMJ 뮤직 마라톤(CMJ Music Marathon)과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열린 컬쳐 콜라이드 페스티벌(Culture Collide Festival)에 참가하면서 현지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로큰롤라디오는 이번 프랑스 투어를 통해 해외 진출의 구체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 ‘미뎀(MIDEM) 2015’의 공연, 곡 작업, 홍보 유통 등 B2B(기업 대 기업) 세션에서 함께 참가한 로로스, 고래야, 바버렛츠와 함께 해외 업체들과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 했다. 펑크록을 탄생시킨 라몬즈(Ramones)와 팝스타 마돈나(Madonna)를 발굴한 제작자 시모어 스타인(Seymour Stein)은 로큰롤라디오의 음악을 듣자마자, “한국에 프로듀서를 보내겠다”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미뎀의 헤드라이너(Headliner) 연사로 참여한 라이언 레슬리(Ryan Leslie)도 공동 작업을 제의했다. 라이언 레슬리는 비욘세(Beyonce), 마돈나와 작업한 음반 프로듀서 겸 가수. 로큰롤라디오와는 2012년 겨울 홍대의 라이브클럽에서 관객으로 만난 인연이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공동관’ 부스를 만들고 현지에 담당인력을 파견, 네트워킹 파티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미뎀(MIDEM) 2015’의 참가 팀들을 지원했다.로큰롤라디오는 ‘미뎀(MIDEM) 2015’의 공식일정을 마친 후 파리와 리옹으로 이동하여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갔다. 또한 파리에서는 ‘레이디(Lady)’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프랑스 밴드 ‘모조(Modjo)’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로맹 트란샤르(Romain Tranchart)와 그의 프로덕션 동료인 그레고리 루이스(Gregory Louis), 믹싱엔지니어 얀 멤미(Yan Memmi)와 함께 파리에 처음 생긴 역사적인 스튜디오 마흐꺄데(Marcadet)에서 EP 앨범을 작업했다.‘모조(Modjo)’는 다프트펑크 등과 같이 활동 했던 프렌치 하우스(French house), 누디스코(nu-disco) 장르 프랑스 뮤지션으로 대표곡 ‘레이디(Lady)’가 영국 및 유럽의 여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한국에서도 크게 히트했다. 믹싱엔지니어 얀 멤미(Yan Memmi)는 알 켈리(R. KELLY),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 에이씨디씨(AC /DC), 데프 레파드(Def Leppard), 마커스 밀러(Marcus Miller), 브라인언 아담스(Bryan Adams) 등 쟁쟁한 뮤지션들과 작업해 온 실력자다. 로큰롤라디오의 새 EP앨범은 한국과 프랑스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한국으로 돌아온 로큰롤라디오는 7월 CJ E&M의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8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3:52

국민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SHAKE IT(쉐이크 잇)'으로 전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씨스타의 신곡 'SHAKE IT'이 23일 현재 멜론,벅스,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싸이뮤직 등 총 10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씨스타는 'Push Push'로 데뷔이래 ‘가식걸’, ‘Ma boy(씨스타19)’,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러빙유’,‘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 ‘Give it to me’ 그리고 지난해 'Touch my body' 에 이어 'SHAKE IT' 10연타 히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음원퀸의 위상을 다시한번 입증한 셈이다. 소속사측은 "씨스타의 신곡 'SHAKE IT'의 반응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여름 'SHAKE IT' 신드롬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라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은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 강렬한 브라스와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대중에 익숙한 씨스타의 색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스토리를 접목한 것은 이번 앨범의 강점이다. 흥이 넘치는 멜로디와 유머, 섹시코드가 가미된 영상, 따라하기 쉬운 율동, 다같이 춤출 때 빛이 나는 광장형 안무가 포인트. 남녀노소 고른 팬층을 보유한 만큼 국민 걸그룹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선점하겠단 각오다. 뮤직비디오 역시 코믹한 판타지 장르로 제작돼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영상 속 씨스타는 '사랑스러운 악녀'로 분해 곳곳에 댄스 DNA를 전파한다. 씨스타만이 선보일수 있는 '걸크러쉬' 판타지 스토리는 주희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대세’ 강균성, 셰프 최현석과 몬스타엑스의 셔누, 원호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경쾌한 음악과 안무, 유머코드가 결합돼 보고 듣고 즐거움을 갖춘 영상이다. 한편, 씨스타는 세 번째 미니앨범 [SHAKE IT]이 음원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3:50

한중 첫 합작 웹 드라마 ‘스완’이 주연 배우로 남규리, 위샤오통, 미쓰에이 페이, 조민성을 캐스팅 확정하고 첫 촬영에 돌입한다. 웹 드라마 ‘연애세포’ 기획에 참여하고, ‘인형의 집’을 제작한 ‘드라애몽 주식회사’ (대표:김선혜)는 한중합작 웹 드라마 ‘스완’의 주인공으로 남규리, 미쓰에이 페이, 조민성과 중국 대표 국민배우 위샤오통을 캐스팅 확정하고, 7월 초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형전문의 김민서 역에는 남규리가 낙점됐다. 김민서는 모델에 가까운 외모를 지닌 성형전문의. 중국인 성형전문의 리우베이치와 결혼했다가 이혼한 이력이 있다. 그러나 우연히 다시 만나 완벽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 하며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첫 웹드 도전작으로 ‘스완’을 선택한 남규리는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 ‘신촌좀비만화’와 SBS ‘인생은 아름다워’, SBS ‘49일’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했다. 또한 중국 드라마 ‘천금보모’에도 출연하며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는 배우로 김민서 역에 낙점됐다.남규리와 호흡을 맞출 성형전문의 ‘리우베이치’ 역에는 중국 배우 위샤오통이 캐스팅 됐다. 리우베이치는 손에 닿으면 완벽하게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천재 성형외과 전문의. 냉정한 가슴과 타고난 미적 감각, 그리고 뛰어난 머리 덕분에 한국에 오자마자 스타전문의로 이름을 떨친다. ‘리우베이치’에 낙점된 위샤오통은 14살에 이미 첸카이거 감독의 ‘매란방’ 등 세계적인 영화에 출연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은 중국 최고의 배우. 2008년 ‘홍루멍’으로 서울 국제 영상제 네티즌이 뽑은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을 정도로 한국과 인연이 깊다. 또한 ‘랑심계’, ’소실적흉수’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는가 하면, 2014년 파리 밀라노 패션주간에 참여하는 등 모델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미쓰에이 페이는 인턴 2년차 중국인 여의사 우즈역에 낙점됐다. 우즈는 본인의 실력을 숨기며 리우베이치의 보조로 그의 곁에 머물며 한국행까지 함께 한다. ‘스완’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선 페이는 빼어난 미모와 능통한 중국어와 한국어 실력으로 다방면의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정수혁 역에는 준비된 신예 조민성이 낙점됐다. 정수혁은 여심을 잡는 미소, 완벽한 바디라인이지만 의외의 허당기를 지닌 CSK뷰티클리닉의 상담실장으로 김민서의 곁을 지키는 인물. 이에 신예 조민성은 다양한 연극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중국의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이에 대해 ‘스완’의 제작을 맡은 드라애몽 주식회사의 김선혜 대표는 “한국과 중국 최고의 배우들이 모인 만큼 부담도 큰 것이 사실”이라며 “모든 배우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첫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드의 새로운 도전이 될 ‘스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스완’은 중국의 천재 성형외과 의사 리우베이치 와 그의 엑스 와이프인 한국의 성형외과 의사 김민서가 공동으로 뷰티 클리닉을 운영하며 겪게 되는 드라마틱한 사연들로 이루어진 웹 드라마. 기존의 10분 남짓의 짧은 웹 드라마에서 벗어나 40분 분량의 10회로 총 400분에 달하는 장편 웹 드라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 진흥원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지원작품으로 선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스완’은 7월 첫 촬영에 들어간 후 한국과 중국에서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3:30

배우 윤지유(28)가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윤지유는 최근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대표 손성민)와 전속계약 맺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2002년 KBS2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한 윤지유는 깜찍한 외모와 아이답지 않은 당찬 연기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출연 당시 15%가 넘는 시청률로 초등학생들 사이 워너비로 불릴 만큼 아역 연기자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2007년 갓 스무살이 된 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성인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윤지유는 주연 윤은혜 동생 ‘은새’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여고생 모습을 맛깔스럽게 연기해 또 한번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어린 시절의 예쁜 외모에 20대 특유의 상큼함과 연기력을 겸비한 차세대 스타로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들어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커피프린스 1호점’ 출연 당시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본명 윤영아 대신 예명 한예인으로 활동한 그녀는 최근 ‘뜻이 있는 곳에 빛이 난다’는 의미가 담긴 이름, 윤지유로 개명해 연기자로의 제2막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6월 23일 소속사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는 윤지유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유는 깊은 눈망울과 미소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숙녀의 향기를 듬뿍 담았다. 또한 빨간색 후드와 핫팬츠를 입고 윙크를 해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튤립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튜브탑 드레스와 살짝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한층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윤지유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다”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는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한 윤지유의 새로운 모습을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발랄한 개성에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윤지유가 강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3:28

블록버스터급 라인업과 스케일로 무장한 올 여름 JTBC 최고의 야심작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의 배우 이범수가 첫 스틸부터 클래스가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지하세계를 제패한 1인자로 완벽 변신한 이범수(곽흥삼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극 중 지하경제를 손에서 쥐락펴락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곽흥삼으로 분할 예정인 이범수가 사진만으로도 살벌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위압감을 안겨주며 서열 1위다운 포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의중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열연을 펼치고 있어 캐릭터가 지닌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는 상황.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곽흥삼에 완벽하게 녹아든 그의 스타일링과 아우라는 원작을 찢고 나온 듯한 리얼리티를 엿보이고 있어 극의 완성도를 탄탄하게 이끌어나갈 이범수의 활약상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실제로도 이번 작품을 향한 열정과 애정이 남다르다는 그는 촬영현장에서도 손 끝 하나, 말투 하나에도 힘을 싣는 열연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때문에 그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강렬한 한방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조회수 6000만 건을 기록한 강형규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라스트’는 약육강식의 지하세계에서 100억을 둘러싼 남자들의 치열한 서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 오랜만에 찾아오는 정통액션으로 올 여름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강타할 예정이다.지하세계를 군림하는 절대적인 존재로 활약할 이범수는 오는 7월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3:25

배우 서영이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극본 지수현, 연출 김양희)에 캐스팅 되었다.서영은 극중 문유라 역으로 캐스팅되어 윤서(재경)과 대립구도를 선보이며 강훈(성훈)과 윤서(재경) 사이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하고 있다.네이버 소설 1위를 기록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는 모든걸 다 가진 로열패밀리 황태자 이강훈(성훈)과 평범한 수의사인 여주인공 차윤서(재경)의 설레고도 짜릿한 밀당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극중 윤서(재경)와 동창사이로 현재 동물병원 의사이기도 한 문유라는 여유있는 집안의 부족할 것 없이 자란 캐릭터로 윤서(재경)와 같은 동창이라는 사실조차 창피해하며 극중에서 갈등을 빚어내며 캐릭터, 패션 등 윤서(재경)와 상반된 분위기로 화려한 비쥬얼을 선보이며 악역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서영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촬영 후, 휴식기를 보내던 중에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의 시나리오를 보고 단번에 촬영 결정을 내리며 본인의 SNS에도 적극 홍보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웹드라마 '고결한 그대'는 로맨스 코미디로 한 획을 그은 '내 이름은 김삼순'의 원작자 지수현 작가와 독특한 소재의 웹드라마 '후유증'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양희 감독, 그리고 한, 중, 미 최초 동시 방영을 이끌어낸 '인형의 집' 등 퀄리티 높은 영상 콘텐츠들을 선보여온 가딘미디어의 만남으로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한편, 서영은 삼둥이 아빠 송일국과 호흡을 맞췄던 영화 ‘타투이스트’가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 부분에 상영 확정되면서 스크린에서도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3 13:20